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소식지 09호.pdf

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상의 행복과 자본주의
시대의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의
작은 지식 매거진 입니다.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시길
바래 봅니다.
톨라니 블로그
https://blog.naver.com/ruki3690
『 스스로 투자를 공부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시간과
경험을 단축 시키는 것이 바로 전문가나
멘토를 통해 배우는 것
–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
본 소식지의 내용은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한 주간의 글들을 편집한 자료 입니다.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 © 톨라니 2022.07.07
톨라니의 이번 주 한 마디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9 호
2022.07.01 ~ 2022.07.07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9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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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투자 마인드
- 주식, 채권, 부동산, 달러 투자가 되었건 모든 투자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p02
- 시간에 대한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출발 선상의 능력 차이를 극복하라 p07
- 부자들이 돈을 대하는 사고방식 vs 가난한 사람들이 돈을 대하는 사고방식 p13
- 주식시장이 어려울 때 즐겨 듣는 음악, 그리고 투자의 대가 책 읽기 p18
- 장기투자와 가치투자 p27
- 세계 7 대 불가사의 복리의 기적!! 느리지만 확실하게 부자가 되는 비결 P32
투자 / 돈 공부
- 인생에 대한 조언 및 투자에 대한 조언 '아프니까 청춘이다.' P40
- 돈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 p46
- 진정한 부와 성공의 결실 인류애 p52
- 달러와 유가의 상관관계 및 상관계수의 의미 p58
금주의 인물
- 금주의 인물 08. 가치투자자들의 우상 ‘하워드 막스’ p68
도서관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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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채권, 부동산, 달러 투자가 되었건 모든
투자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95686955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 자산에 대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해당 분야의 대해 공부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과 부동산 투자만을 생각하지만, 채권 투자
또한 안전 자산으로 분류 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
분들이 투자를 하고 있으며, 하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시간투자를 돈의 가치로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각 투자 자산들 간의 관계에 있어서 상호간 헷지가 가능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내 주식과 달러, 주식과 채권 등 어느 한 분야가 하락하면 다른 한 분야가
상승하면서 자신의 포트폴리오의 자산이 균형을 맞추어 불어나게 되는 것 입니다.
투자 자산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밸런스를 맞춘 투자 방법을 선호 하십니다. 단순히
주식에 투자는 방법,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 그리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하여
각각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전략을
수립하고, 경제 변수에 따라서 투자 자산을 리 밸런싱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2.07.01
투자 마인드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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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자자 분들에게는 조금 먼 이야기 일 수 있겠지만 큰 자산을 가지고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투자 공부와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를 결정을 할 때는 투자의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을 선호합니다.
일반 투자자 분들 또한 비록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투자 활동을 하기가 어렵지만,
주변의 투자 공부의 도구를 잘 찾아보시면 블로그, 유튜브 그리고 보고서 등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맞는 멘토 분들을 충분히 찾아서 함께 공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분들의 동영상 강의, 서적, 블로그 글 그리고 오프라인 강의 등을 통해 그 분들의 성공
스토리 및 노하우를 활용 하시면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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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투자를 공부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시간과 경험을 단축
시키는 것이 바로 전문가나 멘토를 통해 배우는 것 입니다. 투자를 결정하시게 전에
반드시 본인 스스로가 되었던, 전문가나 멘토들의 도움이 되었던 간에 반드시 투자
공부가 필요함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투자 공부 없이 투자를 결정하고 행하게 되면 투자 결정에 대한 실수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배울 수 없으며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투자 공부를 통한
투자 결정에 대한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소중한 경험이며 그러한 경험은 추후 여러분들의
투자 여정에 성공투자의 디딤돌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중 '스스로 공부하라,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 를
내용을 통해 투자 공부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스스로 공부하라,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
최선의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확실한 팩트를 갖고 있어야 한다. "투자하기 전에
면밀히 조사해보라"고 알려 주는 사람에게 귀를 기울여라. 여러 다양한 기업들을 연구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파악하고, 투자 대상을 선택하기 전에 전력을 기울여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금 거두고 있는 보통 수준의 수익률을
돋보이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이 점을 떠올려보라. 투자자들은 대개 기업의 이익이나 자산을 보고 매수한다. 자유시장
국가에서 이익과 자산은 대부분의 기업 주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재료다. 다우존스
평균주가가 됐든 나스닥 지수가 됐든 순이익 대비 시가총액의 비율은 주당 순 자산가치
대비 시가총액의 비율과 비슷하게 움직인다. 어느 기업이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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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했다면 그건 미래의 순이익을 산 것이다. 지금 더 높은 가격에 인수되거나 청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그 기업의 주식을 매수했다면 그것은 자산가치를 산 것이다.
왕겨 더미에서 밀알을 골라내려면 필요한 모든 사실을 확보 하는게 중요하다.
연구하고 계획하고 분석하라. 도약하기 전에 먼저 앞을 봐야 한다고 해서 인생을 즐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피할 수 있다. 물론 즉흥적인
자연스러움 이라는 게 있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삶의 풍취와 의외의 즐거움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 것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인생의 결정적인 사건이 언제 어떻게 그
모습을 드러낼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들로 만반의 채비를 갖춘다면
대다수 사건들에 대비할 수 있다.
자신의 상황을 충분히 정확하게 분석할 만한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라. 나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해서 나약해 지는 것은 아니다. 더 많은 경험과 학식을 갖춘 사람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산이라는 점을 깨달으면 더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
큰 도움이 된다. 이런 지혜를 터득함으로써 우리는 더 훌륭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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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오만함으로 인해 자신에게 필요한 도움이나 가르침을 얻지 못한다면 그런
오만함은 그야말로 끔찍한 원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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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대한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출발 선상의
능력 차이를 극복하라.
하루 24 시간이라는 시간은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자원입니다. 그런데 똑같이 주어지는 24 시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 까요? 아마도 사람들 마다
각자 가지고 있는 경제여력, 지식, 경험 등을 포괄적인
능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동일 선상에서 똑같은 상황과 환경에서 출발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경제력, 지식, 경험, 노하우 그리고 인간관계 등등 사람마다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출발선상이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것이 바로 하루 24 시간이라는 자원입니다.
일전에 포스팅에서도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시간이며, 이러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 미래의 성공과 부의 차이가 확연히 날 것이라며
시간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이러한 시간을 활용함에 있어서
혼자의 힘으로 시간을 훌륭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에 대해서도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22.07.02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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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대한 레버리지라는 도구를 가지고 시간을 활용해야 출발선상이 자신보다 훨씬
앞선 사람들을 그 나마 따라 갈 수 있습니다. 출발선상이 다르다고 자격지심과 열등감을
가지고 포기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현재의 상황과 환경을 한탄만 하면서
시간을 낭비한다면 자신의 변화를 통한 성장하는 삶을 절대 경험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자격지심과 열등감을 자기 자신의 투자에 대한 꾸준함과 성실감으로 극복하면서, 그들
보다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생각하고 실천해야 될 것
입니다. 롭 무어의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라는 서적에서도 시간에
대한 레버리지를 활용해야 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인생과 투자의 여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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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롭 무어 – 레버리지) ]
시간을 관리하겠다는 건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개념 중 하나입니다. 시간을 관리하려면 할수록 당신은 점점 시간의 노예가 될 것입니다.
시간은 누군가를 위해 정지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도 시간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시간 관리에 관한 책과 안내자가 많은 것은 모든 사람이 시간을 절약하는
지름길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결정, 행동, 감정을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야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동등하게 한 시간에 60 분, 하루에 24 시간, 일주일에 7 일, 1 년에 52 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뛰어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선택하고, 사용하고, 투자하는가에 달린 것입니다. 일과를
끝내고 자신에게 '내가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했는가?' 라고 물었을 때 '아니다' 라는 답이
나온다면, 우리는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자 가장 귀중한 자원인 시간을 낭비한
것입니다.
시간은 천천히 소멸하면서 우리를 지나치는 가장 귀중한 자원입니다. 시간은 투자되거나
낭비됩니다. 시간은 당신의 통화(현금)이고 자산이고 가치입니다. 우리는 삶을 관리하고,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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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로 표현되는 '삶의 관리'는 우리의 성과와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자본,
아이디어, 정보, 시스템과 같은 자산들을 레버리지 하고, 시간을 최대한 적게 소진하여
최고의 가치에 최대한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낭비된 시간
쓸데없는 일에 까먹는 시간은 모두 '낭비된 시간'입니다. 우리는 한 번쯤 ' 그 시간을 절대
되돌릴 수 없을 거야' 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이런 낭비된 시간 된 중독되기 쉽기 때문에 시간을 무의미하게 소모시키는 일들을 피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이나 MSG 를 빼버리는 것처럼 낭비를 철저히 배제
해야 합니다.
▶ 소비된 시간
'소비된 시간'은 경제적인 측면이나 정서적인 측면에서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시간입니다.
[ 소비된 시간의 예 ]
○ 시급으로 하는 것
○ 기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
○ 시간을 돈과 교환하는 것
우리는 잃어버린 그 시간을 절대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소비된 시간으로는 지속적인
가치나 이익을 얻을 수 없으며,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을 소비해 버립니다.
시간 대비 낮은 급여를 받는 것도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지만, 급여가 높아도 타인에 의해
부과되고 당신에게 별 가치가 없는 일에 시간을 소비했다면 의미가 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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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된 시간
'투자된 시간'은 업무가 완료된 이후에도 오랫동안 수익을 올리거나 레버리지 효과를
제공하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투자된 시간의 결과물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이익을
창출합니다. 부동산이 대표적이며 지식을 쌓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새로운 지식은 남은 삶을 레버리지 할 수 있게 만든다.
즉시 이익을 가져다 주지 않지만 오랫동안 소득을 발생시키며 미래의 이익을 보장해주는
투자이기 때문에 비즈니스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갖습니다.
[ 투자된 시간의 예 ]
○ 아웃소싱
○ 네트워킹
○ 트레이닝
○ 시스템
○ 멘토 등
지속적인 소득은 투자된 시간에서 발생합니다. 배당금은 투자된 시간에서 발생하고
급여는 소비된 시간에서 발생합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 모델이 있다면
당장은 소득이 없어도 견디면 곧 돈이 우리를 위해 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많이 일했는가가 아니라, 세상이 우리의 비전을 위해 얼마나 많이 일하는가
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일, 미래를 구축하는 일, 돈을 벌어다 주는 일을 할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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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기회비용은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업무나 소비된 시간의 비용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 기회비용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이익과
손실만 보고, 자신이 하고 있지 않은 일, 대신 할 수 있는 일의 이익과 손실은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시간은 돈보다 측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겠지만, 시간에도 기회비용의
개념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지 않은 일입니다. 시간을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가,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지 않는가. 이 두 가지 질문으로 스스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측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을 분석하기 위한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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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돈을 대하는 사고방식 vs 가난한
사람들이 돈을 대하는 사고방식
사람들 마다 돈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에 따라 우리
미래의 성공여부가 달려 있다고 합니다. 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유익함의 근원이라 생각하는 사람과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돈은 악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우리 미래의 부자와 가난함, 그리고
노동자와 자본가의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과 탐욕을 통한 부와 성공의 축적이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현재의 돈의 가치로
바꾸는 생산적인 활동을 통하여 축적된 부와 성공은 배움과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을 위한 맹목적인 부와 성공이 아니라, 자신과 주변 그리고 공동체를
함께 돌보며 성장하는 부와 성공이야 말로 진정한 부자들의 진솔한 생각과 행동일
것입니다.
롭 무어의 레버리지라는 서적에서도 부자와 가난 사람들이 돈을 대하는 사고방식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진정한 돈의 가치 인식을 통해 성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 마인드, 진정한 돈의 가치 인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2.07.03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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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레버리지' - 롭 무어 - ]
“돈은 최고의 하인이면서 최악의 주인이다. – 프렌시스 베이커 -
당신이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도 있고, 돈이 당신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돈의 노예가 될 수도 있고, 돈이 당신의 하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돈과
바꿀 수도 있고, 당신의 시간을 보존하면서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 노동자와 자본가는 돈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 개념, 태도, 전략,
행동에 대해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롭 무어의 '레버리지'에서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돈을 대하는 사고 방식
●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 돈을 버는 것은 힘든 일이다.
●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 않는다.
● 자본주의는 탐욕적이다.
● 내가 돈을 벌면 친구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거나 비판할 것이다.
- 롭 무어 레버리지 p218 -
가난한 사람들이 돈을 대하는 사고방식은 부정적이면서 비관적인 생각과 내용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힘들다', '탐욕적이다', '좋아하지않을 것이다'. '비판할 것이다'. 등등
이러한 믿음은 당사자에게는 세상의 이치처럼 느껴지겠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투영한
거짓된 실재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고유한 삶의 경험, 친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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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배경, 교육, 종교, 신념, 매체의 영향을 받으며 사람은 자신에게 보이는 것이
유일한 실재라고 스스로 설득하려는 습성이 있다고 하네요.
모든 사람이 특히 돈에 대한 것일수록 거짓된 실재에 매달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실제가 아닌 진정한 실재를 추구하고 그것이 비전에 기여하고 원동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독자분들에게 조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돈이
없으면 비전으로 향하는 삶의 속도는 느려질 것이고, 돈이 있으면 빨라질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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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모든 상황과 처한 환경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에서
기회를 찾으며, 비관적인 생각을 다양한 성공 도구인 긍정마인드, 인간관계 등을 이용하여
비관적인 생각을 다각도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려고 행동하려 합니다.
롭 무어의 레버리지에서는 부자들이 돈을 대하는 사고 방식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 돈을 만들어내는 것은 비교적 쉬운 시스템이다.
● 돈은 거의 무한대로 어디에나 풍부하게 있다.
●돈을 병을 치료하고 자선을 베풀 수 있게 하며 시간을 되돌려 준다.
●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 진정한 친구라면 더불어 성장할 것이고 아니면 떠나도 상관없다.
- 롭 무어 레버리지 p219 -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 잘못된 생각과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하면서 돈을 바라는
것은 나쁘다는 가난한 사고를 주입 받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것은 엄연히 잘못된
생각이며, 사실이 아닙니다. 돈에 대한 사용처와 방식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무지에서 나온 생각일 것입니다. 돈은 유익함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그 돈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할지를 알게 된다면 돈이 유익함의 근원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네요.
부자들이 가치관, 신념, 태도는 가능성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돈이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
오게 한다고 합니다. 인식만 바꿔도 돈은 비전을 성취하는데 기여하고 문제를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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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고 하네요. 부자들이 모두 욕심 많고 탐욕스럽다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야기만 믿지 말고, 부자들의 선한 영향력과 진정 최선을 다해
최고의 삶을 살아 가려는 진솔한 모습을 보셨으면 합니다.
자기 자신은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정작
부자에 대한 선입관, 자격지심과 열등감을 가지고 부정적인 시각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행동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면
그들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습관에 줄을 서고 배우며, 자기 것 화 해야 합니다. 그들을
무조건 맹신하는 것을 경계해야 하지만, 그들의 성공과 부자마인드를 가질 수 있어야
우리도 그들과 비슷한 부자와 성공을 이룰 수 있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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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어려울 때 즐겨 듣는 음악, 그리고
투자의 대가 책 읽기 ( feat : 숙향의 투자 편지
연일 빠지는 주식을 시장을 보면서 깊은 한숨과 한탄이
여기저기서 들여 오는 것 같습니다. 뉴스와 모든
보고서는 시장에 대한 좋지 않은 경제지표를 내
보이면서, 주식 시장이 투자자분들에게 한 마디 합니다.
'경제가 이러 한데도 버틸 래?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
화를 내기도 하고 협박도 합니다.
이번에는 주가를 살짝 올려 놓고 유혹을 합니다.
'앞으로 경제지표도 좋지 않고, 계속 하락하는 시장이 될 거니까, 주가 조금 올랐을 때
얼른 매도해, 그리고 이런 위험한 투자 시장에는 오지마. 그게 마음도 편하고 너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 매일매일 주식시장은 투자자분에게 협박하기도 했다가
유혹 하기도 했다가 투자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안타깝게도
이런 시장의 협박과 유혹에 넘어가 무의식적으로 주식을 던져버리고 조용히 주식
시장에서 퇴장을 합니다.
투자를 하는 자신의 목표가 명확하지 않을 뿐더러 투자에 대한 자신의 원칙과 기준 없이
남들이 주식투자를 하니까, 누구는 투자를 해서 얼마를 벌었네, 코인 투자해서 부자가
되었네 등 결과와 소문만을 가지고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2022.07.05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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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장이 그렇게 쉬운 곳이면 모든 투자자분들이 아마도 부자가 되었을 것 입니다.
저의 블로그를 통해 누차 말씀 드리지만 운이 좋아 투자를 통해 큰 돈을 벌었다고 해도
투자에 대한 정확한 목표와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 없이는 큰 돈을 벌은 것이 아닙니다.
잠시 투자 시장으로부터 빌려 온 것뿐입니다.
그러한 자신만의 노력과 행동 없이는 언젠가 다시 투자시장에 되돌려 주어야 할 돈
입니다. 자신의 자산은 본인의 힘으로 그리고 그 힘은 지식, 경험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딜 있는 인내심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주식 시장이 이렇게
어려울 때는 투자 대가들의 책을 많이 읽는다고 예전에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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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대가들의 투자 철학 책들을 다시 읽거나, 소소한 행복을 위해 새로운 투자
대가들의 책들을 구매해서 읽기도 합니다.
주식 시장이 이렇게 어려울 때 인내심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자분들만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저와 같이 투자 대가들의 철학이 담긴 책을 본다거나, 음악을 듣는 다거나,
여행을 가신 다거나, 맛있는 음식점 투어를 하신다거나, 좋은 기운의 지인이나 친구를
만난다거나, 시리즈 물 드라마나 영화를 본다 거나 등등
시장의 협박과 유혹에서 잠시 떨어져 있을 만한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어서 투자와
일상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직 어려운 주식시장에
인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시다면 투자 대가들의 철학이 담긴 책들을 읽은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투자만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 친구 그리고 주변 지인분들과 소소한 행복과
추억을 조금씩 만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시장이 어려울 때 어떤
방법으로 인내를 하시는 가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댓글을 통해 여러분들의 노하우를
이웃님들과 함께 공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투자자분들이 투자의 여정을 통해 성공하는 투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스노울볼레터 '숙향의 투자 편지' 에서 숙향님께서도 시장이 이렇게 어려울 때 시장에서
잠시 떨어져 있는 방법 및 노하우에 대해서 많은 투자자 분들에게 공유해 주셨습니다.
숙향님의 시장이 어려울 때 어떤 방법으로 인내를 하시는지 그 분의 투자노하우를 잠시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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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볼레터 ] 숙향의 투자 편지(123)
즐겨 듣는 대중 가요
선사시대부터 우리 민족은 가무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런 우리의 흥은 K-POP 으로
이어지면서 -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지 가늠할 수 없지 - 바야흐로 전성기를 맞은
느낌인데요. 중고등학교 때 애창곡이 비틀스의 Yesterday 일 정도로 서양의 유수한
뮤지션들을 부러워하던 제가 우리나라 BTS 가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거라는 것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놀라울 뿐 입니다.
서론이 거창했지만, 실은 제가 즐겨 듣는 대중가요 두 곡을 소개하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시장 때문에 힘들 때면 시장을 멀리하고, 책 읽으면서 대가들로부터 위로 받는다는
얘기를 많이 했지만 음악을 찾아 듣는다는 얘기는 거의 하디 않았는데요. 주식쟁이 답게
시장 상황에 다라 때로는 위로를 받고 때로는 스스로를 경계하기 위해 즐겨 듣는 두
곡입니다.
지금처럼 시장이 바닥을 헤메는 상황에서 찾게 되는 노래는 들국화의 '걱정 말아요, 그대'
입니다. 저는 들국화 보컬 전인권의 투박한 음성보다는 많은 리메이크 중에서 특히
안현정 가수가 부른 곡이 가장 듣기 좋더군요.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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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걱정말아요 그대 가사 중 - 전인건 -
제가 귀 아프고 눈 따갑도록 강조했듯이, 주식시장은 우상향이고 가치에 비해 싼 주식도
우상향 합니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무조건 오르게 되어 있지만, 지루하게 흘러내리는
주식시장은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그래서 버티기 힘들어하다 급기야 포기하게 만듭니다.
저는 지쳐버린 마음을 어딘가 의지하고 싶을 때면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큰
위로를 받고 버틸 힘을 얻곤 해왔습니다.
반면에, 마치 주식 시장이 저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이 마구
오를 때가 있습니다. 매수하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주가가 크게 오르는 그런 때
말입니다.
오래지 않아 비싸게 매수했던 종목들을 보면서 저걸 왜 샀을까, 하고 금방 후회하는 일이
벌어지겠지만 그때 까지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죠. 경험이 쌓이면 가끔은 지나치게
흥분했다는 것을 자각해서 나름 대비하기도 하지만 흔한 일은 아니고 그런 행동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늘 후회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주식투자자의 숙명이거든요. 아무튼! 자각했든 아직
아니든 시장이 내 맘처럼 움직인다고 느껴질 때 초심을 찾기 위해 찾는 노래가 있는데,
바로 가수 장윤정이 부른 '첫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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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가슴 너무 떨렸어요
그때 이미~ 예감했죠
사랑에~ 빠~ 질 것을
그대의 몸짓
그대의 미소
다정스런 그대 목소리
나 어떡해요
숨이 멎을 것 같아
그대에게 빠져버렸어요
하루 온종일
그대 생각뿐이죠
내일 역시도
그리 보낼 거예요
손 내밀어 잡아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 주세요.
첫 사랑 가사 중 - 장윤정 -
지금처럼 시장으로 인해 힘들어 할 때도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가졌던 열정이 스멀스멀 느껴지거든요. '그대'가 '주식 '으로 보이는, 저는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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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주식만 생각하던 그때 말입니다. 잠자리에 들어 이부자리 깔고 불 끄고 천장을
올려다보면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의 주가 차트가 나타나면서 잠을 설치게 하죠.
그러다 스르르 잠이 들었나 싶으면, 그 종목이 상한가를 치는 꿈까지 꾸던 바로 그 때
말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연구가 잘 풀리지 않을 때면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를 연주했다고
합니다. 천재 중의 천재가 음악에서 해결책을 찾았다는데,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아들의 증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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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했던 2022 년 상반기를 끝내고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제 희망을 담아 점을 쳐
본다면, 올 연말은 최소한 상반기보다는 한참 높은 위치에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정말입니다. ^^
지난 여름은 정말 힘들었지, 하며 웃을 그날을 꿈꾸며 눈으로는 책 읽으며 대가들을
만나고 귀로는 음악을 들으며 지나다 보면 웃을 날이 오겠지요. 지금은 어려운 시절을
그렇게 지나셨으면 합니다.
숙향 배상
[위 내용은 아이투자 숙향님의 투자 레터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투자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아이투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숙향님께서 주식시장이 어려울 때 즐겨 듣는 음악 안현정의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노래를 살포시 놓고 가겠습니다. 어려운 투자시장 지혜와 인내로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노래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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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와 가치투자 - 스노우볼레터 숙향의
투자 편지 (124)
어떤 투자자분들께서는 장기투자가 가치투자라고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장기투자가 반드시
가치투자는 아닙니다. 장기투자 속에 가치투자가 하나의
투자방법으로 포함되어 있을 뿐 장기투자와 가치투자가
같다고 보시면 안 될 것입니다.
장기투자 안에는 성장주 투자자와 가치주 투자자 그리고
본의 아니게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입니다.
성장주 투자는 빅 테크 기업과 같은 미래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므로
PER(주가수익비율 /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것)가 주식시장 전체 그리고 다른
산업분야 보다 높습니다. 어쩌면 일반 가치주 투자보다 더 오래 장기투자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가치주 투자는 현재의 가격이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저렴하다고 판단이 될 때 매수를
했다가 내재가치에 부합하거나 초과 하였을 때 매도하는 투자 방법으로 대체로 PER 와
PBR(주가 순자산 비율 /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것 / PBR 이 1 미만이라면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뜻)이 낮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치주 투자자 하면 보통 벤자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을 떠
올립니다. 벤자민 그레엄은 전통적 가치주 투자자(현재의 가격이 내재가치에 비해
2022.07.07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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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면 매수 / 초과하면 매도)로 분류되며 워런 버핏은 계량형 가치주 투자자(현재의
가격과 내재가치 + 기업의 강력한 경쟁요소 [해자] )로 분류 됩니다.
또한 하워드 막스도 가치주 투자자라고 말하지만 워런 버핏의 투자스타일과 마켓
타이밍을 접목한 자신만의 가치투자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가치주 투자를 하는
투자의 대가들 마다 저마다의 투자 원칙과 기준 그리고 투자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많은 투자자분들이 장기투자를 해야 성공 한다라고 말씀하시지만 그 또한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 없이 장기투자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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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향님의 장기투자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투자 철학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기투자와 가치투자에 대한 숙향님의 통찰을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 스노우볼레터 ] 숙향의 투자 편지 (124)
장기투자
저는 주식투자를 두 가지 목적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은퇴 자금 준비 및 운용,
다른 하나는 자녀를 위한 대학등록금과 결혼 할 때 들어갈 목돈 마련입니다. 따라서
투자금은 (정해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쓰지 않을) 여유자금으로 운용해야
합니다.
오늘 장기 투자를 대하는 성장주 투자자와 가치주 투자자의 관점의 차이를 살펴봅니다.
뛰어난 투자자 중에는 '모든 투자는 가치투자'라고 하는 분도 있고, 워런 버핏은 '둘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저는 성장주는 고 PER, 가치주는 저 PER 정도로
나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성장주 투자자는 먼 미래를 봅니다. 장기투자는 필수죠. 워런 버핏 그리고 그의 또
다는 스승, 필립 피셔가 얘기하듯이 (절대)팔지 않을 주식을 사서 그 주식이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늘어나는 가치 증가분을 온전히 얻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피터 린치가 유행시킨, 10 배 수익을 의미하는, 텐버거, 10 루타를 노리는 투자법이고
(정작 본인은 부정했지만) 버핏이 말하는 영원히 보유할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법입니다.
주식을 매수할 때 해야 할 일을 정확히 했다면, 그 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은 거의 영원히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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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 job has been correctly done when a common stock is purchased, the time to sell
it is - almost never. - 출처 : 필립 피셔 [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이에 비해 그레이엄으로 상징되는 가치투자가 생각하는 장기투자는 상대적으로
단기적입니다.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5 년이면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보유하는 동안 주가가 상당한 수준까지 오르면 매도해서
수익을 챙깁니다. 즉 가치에 비해 싸게 거래되는 주식이 언제 제 가치에 부합하는 주가가
될지 모르게 때문에 장기간 투자할 수 있는 자금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지 장기투자를
절대선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 모니시 파브라이, 존 템플턴, 조엘 그린블렛 등 일부 대가들은 주식을 매수한 후
3~4 년이 지나도록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하회하면 자동으로 매도해 버린다. 이런 방법에
깔린 근거는 단순하다. 인내심이 좋은 덕목이긴 하나 시장은 효율적이기 때문에 저평가된
주식이 오랜 기간 동안 발견되지 않고 있기는 힘들다.
따라서 특정 주식이 계획해서 저조한 실적을 낸다면 이 주식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는
대가를 포함해서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시장이 알려준다고 하겠다. '겸손한 투자자라면
기업을 평가할 때 뭔가 중요한 걸 놓친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볼 일이다.
- 출처 : 프레더릭 반하버비크 초과수익 바이블 】
벤자민 그레이엄을 비롯한 많은 대가들이 보유기간을 2 년 ~ 5 년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 대가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은행 금리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주요 투자 지표 (PER, PBR)로 따져 충분히 싸다면 보유기간의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고집을 부립니다. 알고 있다고요? 아 ~ 예 혹시 모르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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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강한 동질감을 느끼게 되는 월터 슐로스는 평균 보유기간을 4~5 년으로
잡는데 그 이유는 싼 주식이 가치를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스승 그레이엄이 '향수가 아닌 식료품을 사듯이 주식을
사라'고 했던 가르침을 은퇴할 때까지 (충실히) 이행했던 슐로스의 말씀을 들어봅니다.
【 저는 식료품 주인이고 제가 보유한 주식은 식료품 재고라고 생각했습니다. 보유한
주식은 때때로 배당금을 지급했고 그래서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죠. 결국 누군가 제가
가진 재고에 좋은 가격을 제시하면 그때 파는 겁니다.
I felt that I was a grocery store owner, holding stocks as my inventory. Sometimes
these stocks paid dividends, and so they were worth the wait. Eventually, someone
would come along and offer a good price for my inventory, and I would sell.
-출처 : 로널드 챈, 가치투자의 탄생 】
저는 23 번째 편지에서 '영원한 자본손실'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좋은 주식이라도 비싸게
사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배웠으면 했는데요. 아무리 기다려도 매수가를 회복하지 못하는
이런 주식들은 시장에서 성장주로 인정받는 주식 중에서 나오더라는 말씀을 덧붙입니다.
지금 겪고 있는 어려운 시장에서 나는 '어떤 투자를 해왔는지 자문하고 성찰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한 단계 발전하는 투자자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같이
힘냅시다!
숙향 배상
[ 위 내용은 스노우볼레터 숙향의 투자 편지(124)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본 내용은 '투자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아이투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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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 대 불가사의 복리의 기적!! 느리지만
확실하게 부자가 되는 비결 ( feat : 72 의 법칙)
여러분께서는 현존하는 유물 중 세계 7 대 불가사의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고대의 불가사의가 아닌 현존하는
세계 7 대 불가사의는 아래 7 개의 유물이라고 합니다.
1) 이집트의 피라미드
2) 로마의 콜레세움
3) 알렉산드라리아의 영굴
4) 중국의 만리장성
5) 영국 솔즈베리의 스톤헨지
6)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7) 터기 콘스탄티 노플의 성 소피아 사원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한 마디로 세계 7 대 불가사의에서 하나 더 늘어난 세계 8 대
불가사의로 추가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복리라는 이자 계산법 입니다. 복리는
원금과 그 원금을 운용하여 생기는 이자에 관한 계산 방법입니다.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붙이는 단리와 다르게 복리는 원금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원금에서 생기는
이자에서 원금과 동일한 이율의 이자를 붙이는 것이죠.
2022.07.02
투자/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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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간에 생긴 이자를 원금에 가산한 것을 다음 기간의 원금으로 하고 이 가산된 원금에
대해서도 동일한 이율로 이자를 산출합니다. 따라서 지급기한까지 이율에 변동이 없어도
기간마다 원금이 이자가 가산된 만큼 오르며 이자도 매 기한 마다 오르게 되는 것 입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1 천만원을 20 년간 매년 10% 수익율이 발생한다고 가정하고
복리와 단리로 계산하였을 때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표로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위에 표에서 보시면 1 천만원을 20 년 동안 매년 10% 씩 수익율이 생긴다고 가정을 했을
때 단리로는 20 년동안 약 3 천만원, 그럼 복리는 무려 6 천 7 맥만원 돈이 됩니다. 원금에
비해서는 약 6 배의 수익이 발생하는 하며, 단리에 비해 약 3 천 7 백만원을 더 모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이렇듯 복리라는 녀석은 시간의 먹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그 힘은 주체
할 수 없이 막강해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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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동일한 조건으로 그래프로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황색 곡선은 복리, 파랑색
곡선은 단리 그리고 회색 곡선은 수익금 차이 (복리 - 단리) 곡선 입니다. 처음 5 년까지는
단리와 복리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미미한 차이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10 년쯤을
기준으로 복리와 단리의 차이가 확연하게 점점 더 벌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0 년 이후는 부터는 복리는 가속도가 붙은 것처럼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빨라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에서 장기투자를 최소 10 년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
18 년이 되서 부터는 복리와 단리의 차이인 수익금액 차이가 단리 합계 수익을 초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 년 기준으로 설정 했을 때 위와 같지만 저 그래프가 30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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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년 그리고 50 년이라고 생각해 보면 복리와 단리의 벌어지는 폭과 속도는 어마어마 할
것 입니다. 그래서 워런 버핏을 비롯한 투자의 대가들이 주식투자를 할 때 이러한 복리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며, 대도록 젊은 시절, 아니 어릴 때 부터
저축 또는 투자를 권장하는 것이 복리의 힘을 극대화 하기 위함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리로 수익율 및 목표 금액 달성을 위해 걸리는 기간에 대해 계산을 할 때 72
법칙을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원금이 2 배가 늘어는 데 걸리는 시간과 수익률을 곱해서
72 가 되게 하는 법칙 입니다.
하버드 MBA 를 졸업하고 세계 최대 투자 기업인 뱅가드 그룹에서 이사로 일했으면 명저
랜덤 워크 투자수업 서적으로 유명한 버턴 말킬과 찰스 엘리스가 발간한 '지혜롭게
투자하는 것' 이란 서적의 내용 중에 복리의 기적, 그리고 놀라는 72 의 법칙에 대해 잘
설명한 내용이 있어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왜 장기투자를 해야 하며, 장기 투자가 왜 안전한지는 아마도 이 복리라는 개념이
대신 해답을 이야기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배당을
주고 있거나, 기업의 매출과 순이익이 늘어 간다면 이 또한 복리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거기에 우리의 시간을 투자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하락만 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 투자자분들의 마음의 상처와 아픔 그리고
고통을 받고 있지만 버티고 인내하라고 계속 말씀 드리는 것은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만
가져 올 수 있다면 우리는 복리의 강력한 힘을 무한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에
있어서 복리의 힘을 믿으십시요. 복리는 여러분들의 투자 과정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성공 도구임을 절대 잊으시면 않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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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투자한다는 것 - 첫 번째 원칙 돈을 심어서 벌어라 -
일찍 저축을 시작하라 : 시간은 돈
느리지만 확실하게 부자가 되는 비결은 복기의 기적에 있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복리를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 이라고 불렀습니다. 복리의 개념은 단순히 원금에
이자가 붙는 게 아니라 누적된 이자에 또다시 이자가 붙는 것입니다.
복리는 왜 강력한 것일까? 미국 주식시장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주식은 지난 100 년
동안 투자자들에게 연평균 10%에 가까운 수익률을 안겨 주었습니다. 물론 수익률은
해마다 크고 잘게 달라 지지만 복리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매년 정확히 10%씩 수익이
생긴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100 달러의 자금으로 투자를 시작한다면, 첫해 말 당신의 계좌에는 원금
100 달러와 수익 10 달러를 합한 110 달러가 쌓이게 됩니다. 첫해에 벌어들인 수익
10 달러를 재투자하면, 2 년 차 투자는 110 달러로 시작해서 11 달러를 벌게 되고, 2 년
말이면 원리합계가 121 달러로 늘어납니다.
3 년 말이면 12.1 달러의 수익이 생겨서 당신의 계좌에는 이제 133.1 달러가 들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10 년차가 되면, 단리의 경우는 수익이 연간 10 달러에 불과하지만,
복리의 수익은 약 60 달러가 많은 260 달러에 이르게 됩니다. 복리는 이렇게나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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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72 의 법칙
'놀라운 72 의 법칙'에 대해 알고 있는가? 몰랐다면 지금이라도 배워서 영원히 기억해
두자. 72 법칙은 복리의 비밀을 간단하게 밝혀 주는 수식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설명하면, 당신의 자금이 2 배로 늘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 X 와 당신의 수익률 Y 를
곱하면 72 가 된다는 뜻이다. 다음의 예를 보면 단번에 이해가 될 것입니다. 10 년 만에
자금을 2 배로 늘리려면 수익률이 얼마가 되어야 할까? 10 × X = 72 이므로, 정답은 X =
7.2% 가 됩니다.
이 법칙을 응용하면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72 를 수익률로 나눠서 돈을 2 배로
늘리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아 내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8%의 수익률로 당신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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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을 2 배로 늘리려고 한다면 시간을 얼마나 걸릴까? 답은 간단합니다. 72 ÷ 8 = 9
이므로 9 년입니다. 한 번 더 계산해 보겠습니다. 3% 수익률로 당신의 돈을 2 배로
늘리려면 얼마나 걸릴까? 72 ÷ 3 = 24 이므로 정답은 2 년 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찾아와 투자 자금을 4 년 만에
2 배로 불려 주겠다고 제안한다면, 그는 매년 얼마의 수익률을 놀리겠다고 약속하는
걸까요?
72 의 법칙을 이해한 사람은 그 연쇄 작용에도 관심이 갈 것입니다. 10% 수익률로 7.2 년
동안 원금이 2 배로 증가한다면, 그 다음 7.2 년 동안 원리합계는 또다시 2 배로 증가
합니다. 당신의 원금은 15 년 내에 (정확하게는 14.4 년만에) 4 배로 불어나고, 28.8 년
후에는 16 배로 불어납니다.
따라서 현재 여러분이 25 세라면, 그리고 멋진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 잔 마실 돈을
절약한다면, 30 년 후 여러분은 복리의 혜택을 만끽하면서 배우자와 함께 바로 그
레스토랑에서 성대한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리의 강력한 힘 때문에
일찍부터 저축과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입을 보아 인정하는 것입니다.
시간의 강력한 힘이 당신을 위해 작동하도록 만드는 건 정말이지 근사한 일입니다.
분명히 시간은 돈이지만 조지 버나드 쇼가 말했듯이 '젊은이들은 청춘을 낭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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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에야 알 게 된 시간의 소중함을 젊었을 때 깨달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돈이
오랫동안 복리로 누적될 때 그 결과는 엄청난 금액으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복리의 힘에 대해 벤자민 프랭클린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실제 주식시장 수익률을 적용해도 수십 개의 비슷한 사례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한
투자자는 일찌감치 저축을 시작했지만 매년 주식시장이 최고점에 달했을 때 최악의
타이밍에 투자했다. 또 다른 투자자는 늦게 저축을 시작했지만,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았던 덕분에 매년 시장의 바닥에서 매수했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첫 번째 투자자는 두 번째 투자자에 비해서 더 적은 돈을 가장 최악의 시점에 투자했지만
더 많은 돈을 모았습니다. 적절한 투자 시점을 골라내는 행운을 얻는 건 물론 좋은 일이긴
하지만, 타이밍보다는 투자 기간이 훨씬 중요합니다.
은퇴 자금 저축 계획을 뒤로 미를 그럴듯한 핑계는 항상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런 핑계는 찾지 말아야 합니다. 시간을 당신 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확실하게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현명하게 (한 발 한 발 나아가며) 그리고 지금 당장 저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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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조언 및 투자에 대한 조언
아프니까 청춘이다.' (feat : 과연 그럴까?)
우리는 현재 자신의 상황이나 환경을 통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자신의 미래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을 하는 젊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젊은 분들이 진지하게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일상에 대해 최선을 다하면서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지만, 항상 변함이 없는
자신을 보면서 실망을 하거나 회의를 느끼는 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비록 자신이 현재의
삶이 쳇바퀴 도는 삶처럼 변함이 없이 비슷한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목표
와 꿈을 가지고 그 안에서 자신의 현재를 반성하고 미래의 성장을 위한 고민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 시기를 본인 스스로 느끼게 될 것 입니다. 그러한 행동
시기에 대한 느낌은 지속적인 현재의 반성과 미래 성장을 위한 고민이 쌓이고 쌓여서
알게 되는 것이지, 하루 아침에 번뜩이면서 생기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저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문장 자체는 좋아합니다. 젊음 시절에 많은 실패를 통해
그 실패의 아픔을 반면교사 삶아 성공의 밑거름으로 만드는 것은 정말 훌륭한 생각과
행동입니다. 다만 문장 자체로는 멋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문장 자체만 좋아합니다.
2022.07.03
투자/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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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그런 문장을 상대방에게 조언이라고 쉽게 하시는 분에 대해서는 조금은 다른
눈으로 보게 됩니다. 조언을 하는 상대방 인생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 상대방의
현재 상황과 환경 그리고 상대방의 살아가는 인생 마인드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그렇게
조언을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 조언은 쉽게 해서는 절대 않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인생이 아니라 상대방의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조심하고 조심 하고 더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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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블로그 이웃님께서 '직장생활이 소비적 시간이라면 이러한 소비적 습관을
투자적 시간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업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의견'을 물어
보셨습니다. 저의 블로그 이웃님이시긴 하지만 이웃님의 전후상황과 환경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이웃님의 인생에 대해 이렇게 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저의 자만이며, 오만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자신이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조언과 배움은 중요하고
필요하며 많이 경험할 수록 좋지만 최종의 결정은 본인의 몫이며, 그 결정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한다고...
제가 저의 이웃님에게 도움이 드릴 수 있는 것은 이웃님의 선택과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이웃님의 질문에 대한 저의 솔직한 대답입니다. 이웃님의 이런
생각과 고민들이 이웃님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화려한 말보다는 그런 발전적인 생각과 고민은 통해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말이 인생에 있어서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서적이 있습니다. 그 서적이나 내용에 대해 절대 비난하거나,
폄하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문장 차제에 대해 냉정하고
현실적인 시선으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절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중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기 얼마나 어려운지 알라'
라는 내용 중에 '목표를 추구하다 보면 많은 장애물이 불가피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받아
들인다면 기꺼이 준비된 자세로 어려움을 맞이 할 수 있다.'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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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 있어서도 현재에 대한 반성과 고민은 장애물에 대한 준비된 자세를 가지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투자에 있어서 시장보다 평균 이상의 수익율을 거두기가
진정 어렵듯이 인생 또한 다른 사람들의 평균적인 삶 이상으로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부단히 노력하는 행동이 있어야 하는지를 아셨으면 합니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라
주식시장 전체보다 더 앞서는 수익률을 올린다는 목표는 그저 일반적인 평균 투자자보다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린다고 해서 달성되는 게 아니다. 이 목표가 진짜 어려운 이유는
대형 기관에서 일하는 프로 투자자들보다 뛰어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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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다우존스 평균주가나 나스닥 지수 같은 주가지수는 통상 주식을 매매할 때 내야
하는 수수료 부담이 없다.
주식 투자에 따르는 리스크도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다.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에게
월급을 줄 이유도 없다. 게다가 투자회사들은 이런 주가지수와는 달리 자금을 100%
투자할 수도 없는데, 투자자의 요구가 있으면 언제든 지급할 수 있게 현금을 일부
보유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꾸준히 주가지수를 앞서는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회사는 실제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투자회사가 거둔 성과가 주가지수 상승률을 크게 앞섰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한 인간으로서의 성공이든 직업적인 성공이든 누구나 성공을 향해 매진한다. 하지만
그렇게 노력하는 과정에서 숱한 장애에 직면한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 보면 정말로
힘든 고난이 가로막는 경우가 자주 있다. 심한 압박과 스트레스 속에 이런 어려움들을
겨우 이겨냈는가 했는데 더 큰 장벽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판단해보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잘 해내고 있음을 종종 발한다.
가끔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끊임없이 속도는 내보지만 눈앞에 보이는 건 늘 변함없는
제자리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이런 순간에도 지금 하고 있는 쳇바퀴를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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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나 속도를 높이는 일이 실은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것을 얻었다는 데 감사할 수 있다.
목표를 추구하다 보면 많은 장애물이 불가피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받아들인다면 기꺼이
준비된 자세로 어려움을 맞이할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시련을 겪을 때마다
용기를 잃고 목표마저 상실해버린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목표는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그러나 믿음과 결의가 있다면 진지한 노력을 통해 성공을 향한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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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 (feat : 여섯가지단계)
지난 포스팅에 부자들의 돈에 대한 사고방식과 가난한
사람들의 돈에 대한 사고방식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뒤를 이어서 부자들의 돈에 대한
사고방식이 돈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그리고 어떤 단계를 거쳐서 구축하는지에 대해
롭 무어의 '레버리지'에서 말하고 있는 '돈으로 돈을 버는
여섯가지 단계'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돈을 버는 여섯 가지 단계 – 롭 무어 -
돈이 흘러들어오게 하는 레버리지는 생산 수단에 시간과 자본을 투자하고, 사람과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게 하고, 자신은 운영에서 빠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축할 수 있는 자산은 유형은 아래와 같다고 하는데요.
● 비즈니스 (매장, 온라인숍)
● 부동산, 주식, 채권
● 지적 재산권(특허, 라이선스)
● 실물자산 (귀금속, 예술품)
● 파트너(투자자, 동업자)
롭 무어 레버리지 p220
2022.07.04
투자/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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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산의 유형 중에서 우리를 위해 일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당신은 돈의 하인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며, 시간을 투자하고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낭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근로를 통해 수익의 창출뿐만 아니라 그 근로를 통해 창출한 수익금을 모아
돈이 돈을 벌 수 있은 자산에 반드시 투자해야 함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러한 자산에 대한 투자가 하나 둘씩 늘어나 자산 들에서 창출된 수익과 우리가
근로를 통해 창출된 수익들이 상호관계를 가지고 시스템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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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의 현금창출 구조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더욱 크고,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거라 생각합니다. 롭 무어의 레버리지에서는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돈을
사용하는 여섯 가지 단계가 있으며, 이 단계를 알맞은 순서로 실행하면 우리의 부를
만드는 지렛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섯 단계를 순서화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01. 소비단계 → 02. 저축단계 → 03. 투자단계 → 04. 투기단계 → 05. 보험단계 →
06. 기부단계
롭 무어가 이야기하는 부를 만드는 각 단계에 대해서 그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단계 : 소비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필수품에 돈을 소비하는 단계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소비에
익숙해져 있지만 이런 중독성이 강한 소비 요소를 줄이면 훨씬 적은 돈으로 생활해 갈수
있다고 합니다.
즉 '욕구 소비'를 '필요 소비'로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욕구 소비는 사람을 가난하게
만드는 원이며 가치가 빨리 떨어지고 영속성이 없는 것들에 돈을 소비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부자는 소득을 생산적인 상품에 소비하고 그 다음 남은 소득을 소모적인 상품으로
소비하며 그들은 시간과 자본을 보존하고 수익금은 자본 증식을 위해서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것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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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계 : 저축
돈 관리의 첫 단계는 저축입니다. 저축은 부의 토대이자 열매를 맺기 위한 씨앗이며, 돈을
단기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만족을 연기하여 부를 형성하는 기본적인 방법이라 합니다.
그러나 복리 효과에도 불구하고 저축만으로 거대한 부와 삶의 비전을 창출 할 수 없으며,
오직 저축만 하는 방식의 문제점은 모든 혜택을 뒤로 연기해야 되서 레버리지와는 거리가
멀다고 하네요.
저축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복리 효과가 강력해지고 돈이 불어나지만 인플레이션이라는
물가 상승률 보다 저축을 통한 이자율이 낮기 때문에 부의 창출이 어렵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저축에 대한 단순 명목이자율이 복리 효과를 가지고는 있지만 물가를 반영한
실질이자율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미래의 부의 창출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에 저축은
더 많은 돈과 레버리지를 향한 여정의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은 것 입니다.
3 단계 : 투자
저축이 투자보다 앞 단계에 있는 것은 투자가 더 리스크가 크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투자한 돈을 탕진하고 그 손실을 감당할 예금이 없다면 거의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투자할 때는 상대적으로 지식 장벽과 리스크가 낮은 투자처를 찾아야
하며, 처음에는 우리가 이미 잘 아는 지식을 기반으로 한 투자가 아무래도 실패할 확률이
낮을 것입니다.
경제적 의미에서의 투자란, 오늘 소비되는 재화가 아니라 부를 창출하기 위해 미래에
사용될 재화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재정적인 측면에서의 투자는 자산이 미래에 소득을
제공하거나 더 높은 가격으로 평가되어 판매될 것이라는 예측을 가지고 구매하는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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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계 : 투기
투기는 더 큰 보상 가능성과 리스크가 있는 투자입니다. 많은 사람이 투자라고
생각하면서 사실은 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투자하기 전에 먼저 투기를
한다면 투자액과 예금을 모두 잃어버리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투자
기술을 숙련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배운 다음에 투기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야 투기로 인한 잠재적인 손실을 보호하고 투자를 다각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투기는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5 단계 : 보험
우리가 일정 수준의 부를 얻게 되면 세상은 그 돈의 일부를 취하려고 덤벼 들거라 합니다.
더 많은 물건을 소유할 수록 유지비와 도난, 손상의 리스크도 증가합니다. 우리의 부를
레버리지 하려는 사람이 늘어 날것이기 때문에 돈을 버는 것 못지않게 손실이나 공경에
대비하여 보함을 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네요.
6 단계 : 기부
위 다섯 단계를 성공적으로 실행한다면 소득의 일부를 기부할 만한 여유와 의미 있는
일에 당신의 시간을 투자할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돈에 대해 죄의식, 두려움,
수치심 등의 가난한 철학을 가진 사람은 너무 일찍, 너무 많은 돈을 기부하는 경향이
있으며 반면 어떤 사람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어서 절대 돈을 기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를 어느 정도 환원하지 않으면 사회의 균형은 무너질 수 있으며 또한 기부했을
때이 만족감은 우리에게 더 큰 성취를 향한 의지를 북돋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롭 무어의 레버리지는 라는 서적을 통해 '돈이 돈을 버는 여섯 단계' 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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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를 통한 수익 창출을 기본으로 롭 무어의 돈이 돈을 버는 단계를 잘 조합하여
시스템화 한다면 우리의 부과 성공에 좀 더 안정적이면서 빠르게 접근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현재 돈이 돈을 버는 어는 단계에 계신지 잘 생각해 보시면서 다음 단계
스텝을 밟기 위해 무엇을 고민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자신의 상황과 환경을 토대로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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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와 성공의 결실 인류애
진정한 부자와 성공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더 많은 부를
이루는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돈을 창출하는 시스템이 시간이 지남에
더 커져 많은 돈이 창출되고, 그 창출된 돈으로 재투자를
하면서 거대한 복리의 힘을 받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시스템을 어떠한 고장 없이 견고하게
돌아가게 끔 하는 진정한 원동력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개인의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 공동체, 그리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 가기를
바라는 선한 영향력의 정신과 행동 즉, 인류애가 아닐까 합니다.
부자의 그릇에 담긴 자산을 크게 불릴 수 있는 지식과 경험들이 그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지고, 전달 되면서 부자의 그릇에서 비워지고, 그 비워진 자리를 점점
이런 인류애로 채워지는 과정이 진정한 부와 성공의 결실 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인류애를 가지고 있는 진정한 부자와 성공한 사람들은 부자의 그릇이 좋은 영향력을
가진 자산들은 메마르거나 줄어 들지 않을 것 입니다. 더 풍요롭게 좋은 영향력을 가지는
자산들도 채워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2.07.05
투자/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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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이 좋음을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롭 무어의 레버리지에서도 돈이 돈을 버는 단계 중
마지막 단계는 바로 '기부'라고 말하였습니다. 진정한 부자와 성공한 사람은 자산의
규모나 소비의 행복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인류애가
그들의 행복인 것 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마이크로 소프트 전 회장 빌 게이츠 전 세계 손가락 안에
드는 진정한 부자면서 사업적으로 성공한 위대한 인물들 입니다. 그들 또한 모든 사람의
행복하기 위한 기부재단을 만들고, 자신이 세상을 떠날 때 재산의 90% 이상을 기부를
통해 사회 환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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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0%만의 자산을 가지고 있어도 그들은 엄청난 부자 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들처럼 큰 부를 이루고 세상을 떠날 때 90%의 자산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을까요?
지금이야 그런 부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그 정도면 환원할 거라 말씀하시겠지만
일반 사람들의 마인드로는 저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부자와 성공한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세상이 왜 많은 사람들도
이루어져 있고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진정한 부와 성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신가요? 또한 여러분들의
진정한 부와 성공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여러분들의 진정한 부과 성공이라는 꿈과 목표는 그 해답을 찾아가는 투자의
과정이며 여정일 것입니다. 그 과정과 여정 속에서 훌륭한 도구(지식, 지혜, 겸손, 배려,
긍정, 성공습관, 존중, 인정, 인간관계 등등)들을 모아가는 것이 해답의 문들을 오픈할 수
있는 열쇠들일 것입니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라는 서적의 '선을 행하면 다 잘 된다' 라는 내용 또한
이러한 결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역시 존 템플턴이 왜 월스트리트에서 '월가의
영원한 스승', '영적인 투자가', '월스트리트의 살아 있는 전설' 이라고 불리는 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선을 행하면 다 잘 된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무엇이든 줄 수 있는 사람은 그런 너그러움에
대한 보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인류애를 향한 투자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주
값진 결실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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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의 10% 이상을 자선단체나 종교기관에 기부하는 것은 대단히 훌륭한 투자다.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의 더 많은 부분을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한다면 다양한 차원에서
그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미국 정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점점 더
민간기관과 개인들에게 떠넘기고 있다. 그럴수록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수탁자
정신, 즉 스튜어드십을 발휘하는 것이 더 중요해 진다.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펀드나 기업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것도 자신이 번
돈이 훌륭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분명히 하는 한 방법이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미국의 50 대 뮤추얼펀드 가운데 다섯 개만이(여기에는 플랭크린
템플턴펀드에서 운용하는 뮤추얼펀드들도 포함돼 있다)정관에 따라 담배회사나 주류회사,
도박회사 같은 '죄악 기업'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 투자를 하면서 그것이 미칠 잠재적인
충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 파급은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칠 수 있으며 그 영향이
어디에까지 미칠지 가늠하기 힘들다.
오랜 생각과 철저한 준비, 최선의 노력에다 내가 가진 재능까지 남김없이 다 바쳤다 해도
남을 돕겠다는 계획이 들어있지 않다면 진정한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할 것이다. 일을 할
때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종교 활동을 할 때 "그들이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가
아니라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한없이 넉넉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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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화재로 인해 한 공장이 전소됐다. 이로 인해 막 꽃을 피우려던 기업이 무너져
버렸고, 100 명이 넘는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게 됐다. 이 회사 사장은 필생의 사업이
송두리째 날아가는 쓰라림을 맛봐야 했다. 하지만 그는 화재 보험금으로 공장을 새로
짓는 대신 그 돈으로 직원들의 6 개월치 임금지급을 위한 신탁에 가입했다. 그 결과
어떻게 됐겠는가? 그는 사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자금 지원을 여러 곳에서 제안
받았고, 지금 그의 사업은 화재 사고 이전보다 더욱 번창해 있다.
나에게 주어진 재능과 유산은 결코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인류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이 재능과 유산을 잠시 빌려 쓰고 있을 뿐이다. 선행과 친절함, 관대함은
그런 행동을 한 번씩 할 때 마다 반드시 성공이 뒤 따른다. 살아가면서 무슨 일을 하든
무엇보다 먼저 선행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그 결과에 상관없이 더욱 만족하게
될 것이다.
진정한 부와 성공의 결실 '인류애' 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라는 서적을 통해 지금까지 공부해 온 존 템플턴의 투자철학에 대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의 과정과 여정 속에서 지식과 지혜의 훌륭한 도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작지만 생각에 깊이가 깊은 서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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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원칙과 진정한 훌륭한 인생의 기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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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와 유가의 상관관계 및 상관계수의 의미
국제 금융경제 관련한 글을 작성하다 보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용어, 투자 자산에 대한 상관관계 그리고
경제지표에 대해서 조금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관련하여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경제와 금융 관련한 용어와 각각의 투자자산들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달러와 유가가 동시에 동반 상승하는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를 경험하였습니다.
이렇듯 투자 자산에서는 달러와 유가 외에도 서로 상관관계를 가진 자산들이 많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주식과 채권, 채권가격과 금리, 주가와 환율 등 A 라는 투자 자산이
상승하면 다른 하나의 B 투자자산이 하락 한다거나,
01. 상관계수의 의미
A 라는 투자 자산이 상승해야 B 투자자산이 상승한다 등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를 수치화 한 것이 상관계수라고 합니다. 또한 각각의 투자 자산이 같은
방향(상승이던 하락이던 상관없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양의 상관관계, 다른
방향(상승과 하락)으로 움직이는 것을 음의 상관관계라고 합니다.
2022.07.06
투자/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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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자자 분들께서는 상관계수는 '변수간의 관계의 정도와 방향을 수치로 요약해서
표시해 주는 지표로서 상관계수는 -1 에서 1 사이에 값으로 나타내며, 이때 0 에 가까울
수록 상관관계가 낮아지는 것이며, -1 이나 +1 에 가까울수록 상관관계가 높아지는 것'
이라고 알고 계시면 좋을 듯 합니다.
02. 달러와 유가는 음의 상관관계
통상적으로 달러가치와 유가는 음의 상관관계(상호간 반대 방향)를 나타냅니다. 즉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면 유가는 하락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유가가 상승하는 것입니다.
달러와 유가는 절대 떼어 놓고 생각할 수 가 없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원유
가격은 달러로 표시되고, 전세계 원유 거래량의 대부분인 90% 이상이 달러로 결제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유를 구입하는 달러를 '패트로 달러'라고 하는 것이구요.
좀 더 구체적으로 전문가의 해석을 보시게 되면 달러 가치와 유가의 음의 상관관계에
대한 원리를 이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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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유는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게 될 경우 같은 양의 원유를
구입할 때 더 적은 달러가 필요하게 됩니다. 반대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게 될 경우 같은
양의 원유를 구입할 때 더 많은 달러가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달러의 가치가
상승할 경우 유가는 하락하고 반대로 달러의 가치가 하락 할 경우 유가는 상승하는
것입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예를 1 달러에 1 배럴 만큼 원유를 구입할 수 있는 상황에서
달러 가치의 상승(달러 강세)으로 인해 1 달러에 2 배럴 만큼 원유를 구입 할 수 있다면
1 달의 차이 만큼 원유가격(가치)이 하락 했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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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수입국의 입장에서 보면 달러의 가치가 상승(강세)할 때 원유를 구매하는 것이 유리
할 까요? 아닙니다. 원유 수입국의 경우는 달러의 가치가 하락할 때 원유를 구매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왜냐 하면 자국의 통화를 달러로 바꾸어 원유를 수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달러가치가 강세일 경우는 원유수입을 되도록 미루려고 할 것 입니다. 이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면서 유가는 결국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달러의 가치가 하락(약세)을 보이기 되면 수입국의 입장에서는 환율이 저렴할 때
원유를 많이 비축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수요의 증가로 유가가 상승하는
것입니다. 산유국 입장에서도 달러가 강세일 때 판매 수익을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생산량을 늘리는 유인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유가도 원유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이처럼 달러 가치 변동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원유의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 달러 가치와 유가는 음의 상관관계, 달러가치가
상승하면 유가는 하락하고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유가는 상승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03. 그런데 왜 한동안 달러 가치와 유가가 동반 상승 하였나?
일반적으로 달러 가치와 유가는 음의 상관관계를 갖지만 종종 양의 상관관계 즉,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처럼 달러가치와 유가가 동반하여 상승하는
경우를 비롯하여 달러가치와 유가가 동반 하락 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그 이유는 ? 달러가치가 시장에서 지배적이냐, 아니면 원유 공급과 수요가 시장에서
지배적 이냐에 따라 음의 상관관계를 가질 수도 있고, 양의 상관관계를 가질 수 도 있는
것입니다. 보통은 원유를 구매할 수 있는 달러의 가치가 시장에서는 지배적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달러가 원유의 공급과 수요보다 지배적일 때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 몇달 동안 원유공급이 달러의 가치보다 시장에서 지배적이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전 세계 원유의 공급이 원할 하지 못하였고,
공급은 적은데 수요가 많다 보니 원유가격이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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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달러가격을 지불하려고 해도 전쟁으로 인해 원유를 다량으로 구매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원유 가격은 천정 부지로 상승한 것이구요. 푸틴 네 이놈 ~
그리고 달러가치의 상승은 그 동안 시장에 풀린 현금 유동성,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긴축통화 및 금리인상이 달러가치를 상승 시킨 것이구요.
일반적인 상황과 달리 달러가치와 원유가 양의 상관관계처럼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던
시기가 1985 년 이후 5 번 정도 있었다고 하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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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모든 투자자산과 세계경제는 다양한 상관관계를 통하여 국가간의 우호관계를
유지하느냐 아니면 적대관계를 유지하느냐에 따라 경제적 타격을 많이 받고 있으며, 전
세계경제가 글로벌화 되어 있어 어느 한 주요 국가의 경제적 충격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전 세계를 파국으로 몰고 갈 수 있음을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1997 년 IMF 위기, 그리고 2008 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인한 금융위기, 2001 년 911
테러사건과 같이, 코로나 19 로 인한 현금의 엄청난 유동성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그리고
금리인상과 달러의 초 강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2022 년은 전 세계 경제에 큰 파장을 준 역사로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달러와 유가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잘 이해가 안되시면 적어도
아래 것만 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01. 일반적으로 달러가치와 유가는 음의상관관계(상승과 하락)
02. 달러가치와 유가가 양의상관관계를 보일 때는 달러 가치 대비 원유의 공급과 수급이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을 때이다.
03. 양의 상관관계
각각의 투자자산이 상승이던 하락이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속성
04. 음의 상관관계
각각의 투자자산들이 상승과 하락이라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속성
05. 상관계수
변수간의 관계의 정도와 방향을 수치로 요약해서 표시해 주는 지표로서 상관계수는 -
1 에서 1 사이에 값으로 나타내며, 이때 0 에 가까울 수록 상관관계가 낮아지는 것이며, -
1 이나 +1 에 가까울수록 상관관계가 높아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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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feat : 투자에 대한 생각 가치
투자자들의 우상)
이번 주에 소개해 드릴 투자의 대가는 하워드
막스입니다. 저는 '투자에 대한 생각'이라는 서적으로
2016 년 12 월에 하워드 막스라는 투자의 대가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생각'이라는 서적은 제가 손에 꼽는 명저
중에 명저라고 생각합니다. 하워드 막스만의 가치 투자에
대한 기준과 원칙 그리고 철학에 대하여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집대성이라고 이야기하니까 서적이 두꺼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절대 두껍지
않습니다. 약 300 페이지입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2020 년 발행한 20 쇄 인쇄
버전은 정확히 297 페이지입니다. 2011 년 미국에서 처음 발간한 '투자에 대한 생각'은
우리나라에 2012 년 9 월에 1 쇄 초판이 발행되었습니다.
2016 년 도서관에서 처음 '투자에 대한 생각'을 읽어 보고 바로 구입해서 2019 년까지
3 번 정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2016 년에 구입했던 서적은 가방에 넣고 출근을
하다가 비를 쫄딱 맞는 바람에 너무 많이 젖어서 2020 년에 다시 구입 후 한 번 더 읽고
현재까지 4 번 정도 읽었습니다.
2022.07.07
금주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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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한 번 더 읽으려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생각'이라는 서적을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하워드 막스의 지식을 저만 가지고 싶을 정도로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훌륭한 서적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투자 스타일과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그의 투자에 대한 마인드, 시장을
바라보는 분석적 시각 등은 그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통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으니 절대 오해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입닥하고 월스트리의 투자 거인들이 가장 신뢰한다는 하워드
막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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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하워드 막스란 인물은?
전 세계 가치 투자의 선두주자들이 하워드 막스의 메모를 주목하고 있다. 하워드 막스는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의 회장이자 공동 설립자로, 시장 기회와 리스크에 대해
통찰력이 돋보이는 평가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그가 메모 형식으로 고객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날카로운 논평과 오랜 세월에 걸쳐 유효성이 입증된 철학으로 가득합니다.
하워드 막스(Howard Marks)는 미국의 대표적인 가치 투자자입니다. 개인 자산 21 억 달러
(한화 가치 약 2.4 조 원)을 보유한 포브스 기준 미국 391 위 부자이기도 합니다. 막스는
특히 미국 투자자들의 워런 버핏 다음가는 선망과 존경을 받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버핏과 마찬가지로 막스는 투자자 메모 (개인이 노트 형태로 적는 메모가 아닌, 회사
내부에서 업무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간략화 된 보고서 같은 느낌)를 외부에 공개하며
거시 경제환경과 그의 투자전략에 대한 통찰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투자에 대한 생각 / FN 위키(하워드 막스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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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하워드 막스의 투자 철학
하워드 막스의 투자 철학은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는 손실이
날 것이 걱정되는지, 수익 기회를 놓치는 것이 걱정되는지 찬찬히 따져 보라고 말하며
후자가 더 걱정될 경우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그는 금융에서 당연시 하는 "고 리스크는 곧 수익률'이라는 말의 정확한 해석을
제시하는데, 그에 의하면 이 말을 듣고 "리스크를 높게 잡아서 수익률을 높이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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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수익률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리스크에 초점을 맞춰, 일정 수준의 리스크를
받아들이면서 그 한도 내에서 수익률을 최대화 시키는, 즉 위험 조정 수익률(Risk-
Adjusted Return)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 화폐는 고 위험 자산이기 때문에 기대수익률이 높지만, 위험 조정 수익률
개념으로 따져보면 수익률에 비해 너무나 많은 리스크를 져야 되는 자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철학은 막스뿐만 아니라 많은 가치 투자자들이 공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막스의 철학은 기존의 가치 투자자들과 대비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개별
주식/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 성장성 분석에 중점을 둔 워런 버핏과 달리, 막스는
오히려 "너무나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기업 분석을 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방식으로는
알파를 창출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그에 의하면 알파를 창출할 수 있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의 최근 수익/매출/경영 지표 등의 "숫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
· 투자 심리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것
· 기업과 시장의 순환 주기 타이밍에 대한 이해
투자의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그는 "그냥 좋은 기업을 사서 오랫동안
들고 있는 것이 장땡"이라는 버핏 계열의 가치 투자자들과 구분됩니다. 또한, 2021 년
최근 투자자 메모에서 "가치주와 성장주의 구분은 무의미하다", "수많은 정보를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되면서 '저평가된 알짜 가치주'를 찾기는 어려워졌다"라고 밝히며, 벤저민
그레이엄 계열의 전통적 "담배꽁초" 가치 투자 전략과도 구분되는 점이 있습니다.
- 투자에 대한 생각 / FN 위키(하워드 막스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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