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소식지 03호.pdf

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상의 행복과 자본주의
시대의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의
작은 지식 소식지 입니다.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시길
바래 봅니다.
톨라니 블로그
https://blog.naver.com/ruki3690
『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절대로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한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 –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
본 소식지의 내용은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한
주간의 글들을 편집한 자료 입니다.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 © 톨라니 2022.05.26
톨라니의 이번 주 한 마디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3 호
2022.05.20 ~ 2022.05.26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3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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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투자 마인드
- 모두를 침묵하게 만든 워런버핏 / 골드만삭스 연설 p02
- 오래된 나쁜 습관을 버려야 새로운 습관이 들어설 자리가 생긴다. p05
- 수학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절대 자신의 한계를 극복…. p11
- 평생 투자 및 자기 자신의 브랜딩의 중요성 관한 고찰 p17
- 성공의 여정에 익숙함이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어라! p27
- 초라함을 느끼고 독기를 최대한 끄집어 내라 p33
-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의 기술 p38
투자 / 돈 공부
- 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잘못에 대한 통찰 (1) p45
- 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잘못에 대한 통찰 (2) p57
- 통화(돈)의 개념 및 3 가지 요소,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고찰 p70
금주의 인물
- 금주의 인물 02. 필립 피셔 p79
투자 정보
- 금융 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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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침묵하게 만든 워런버핏 / 골드만삭스
연설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38727696
골드만삭스에서 워런 버핏이 연설한 영상입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어 성공한 가구 로즈 블룸킨
여사의 이야기, 그녀는 글을 쓰지도 읽지 못했다고
하네요.
처음 저축으로 모은 250 만원으로 가구점을 인수하여,
지금의 기업가치 1 조가 넘는 회사로 만든 성공담과
그리고 7 대의 렌터카를 시작으로 미국의 최대 렌터카
'엔터프라이즈'회사의 성공담에 대한 이야기 담겨 있습니다.
워런 버핏 / 골드만 삭스 연설장면
2022.05.20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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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공통점은 고객의 경험을 중요시 했다는 점입니다. 고객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친절하고, 기쁘게 해주기 위한 노력
그러한 고객의 경험은 재 구매, 재방문을 이끌 수 있었으며, 좋은 브랜드에 인식을
소비자에게 가질 수 있게 했다고 하네요.
고객의 경험에서 중요한 것 고객을 기쁘게 하는 진정성이야 말로 그들만의 가장 강한
경쟁 요소 인 듯 합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 신뢰를 바탕으로 상대방에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간다면 그 또한
자신의 경쟁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워런 버핏은 자기 자신을 성장하게 하는 방법으로 자신보다 더 훌륭하고 나은
사람을 자기 자신 주변에 많이 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 자신도 그 훌륭한 사람들의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제가 길게 설명할 이유가 딱히 없네요. 영상을 보시면 주식시장에 대해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그렇게 말을 많이 하는 골드만삭스의 그 엘리트 들이 왜 입을 막고 가만히
있었는지를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투자의 대가의 연설에 힘이 느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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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쁜 습관을 버려야 새로운 습관이
들어설 자리가 생긴다.
사람들은 저 마다의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 되면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입니다. 일상생활의 시작은
아침에 눈을 뜨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밤에 적당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아침 형 인간, 그리고 직업상 또는 야간에 늦게 까지 일을 하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저녁 형 인간, 규칙 없이 아무 때나 잠자리 들고 늦게 일어나는 무계획 형 인간
그리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강철 형 인간 등..
사람들 마다 하루의 루틴의 시작은 각각 다릅니다. 우리는 대부분은 적당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아침 형 인간의 습관을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
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뇌 활동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의 하루
루틴은 아침 일찍 시작합니다. 보통 아침 형 인간과 강철 형 인간이 성공한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2022.05.21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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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시간을 활용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
것이죠.
가장 오래된 나쁜 습관 아무 때나 자고 늦게 일어나는 무계획 형 인간이 되겠네요. 저녁
형 인간에 대해서는 비록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 잘라 나쁜 습관이라고
이야기 할 수 도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일을 하고 있는 근로 환경과 일의 효율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잠을 자는
시간의 양으로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잠을 자는 시간의 양은 5 시간 ~ 7 시간
사이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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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이라는 서적에서는 습관에 대하여 "최악의 고용주는 나쁜
습관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고용주? 직장에서의 CEO 를 이야기 하나? 라고 처음에 생각을 하시겠지만, 오래된
익숙한 루틴과 습관, 늘 하던 방식 그리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나쁜 습관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자신의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회사를 크게 키워 고용주를 부자로 만들어
주었지만 왜 정작 자신은 부자로 만들지 못했는지에 대해서 이 책의 성공한 사람(위너)
들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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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통제와 압박이 있어야 비로소 목표를 이루는 습관이 몸에 배워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를 이끄는 방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계가 목표였던 사람이 그보다 더 큰 목표를 세웠다면 해야 할 일은 하나다. 오래된 낡은
습관을 떠나야 한다. 뛰어난 실력과 능력의 소유자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면 그 실력과 능력을 새롭게 담아낼 새로운 습관이 중요하다. 이
사실을 간과했기에 자신만만했던 독립과 창업이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마는 것이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p158~159 』
직장에서 회사를 위해 일을 하던, 자기 사업을 위해 일을 하던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려는 마음과 자세가 중요할 것입니다.
고용주를 위해 일을 하는 것과 나쁜 습관으로 일을 하는 것은 자신의 사업을 한다고 해도
자기 자신을 위해 일은 하는 것이 아닐 것 입니다.
절대로 자기 자신과 적당한 타협을 해서는 큰 목표와 성과를 이룰 수 없을 것 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성공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성공 습관이
특별한 재능이나, 엄청난 자본을 가져야한 이루는 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 습관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생각과 마음가짐 그리고 그 생각과 마음가짐을 통한
행동이 성공 습관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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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이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합니다.
'성공은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 잘하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성취'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 잘하기 위해서는 낡은 습관을 대해 돌아봐야 하고, 자기 자신의
무엇에 관대 한지도 철저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고 한결같이 지켜온 루틴 있거나,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 하는
습관이 있다면 이는 계속 가져가야 하지만 새로운 상황이나 환경을 만날 을 때는
유연성을 가지고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전 세계 헤비급 챔피언을 유명한 마이클 타이슨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짤 로도 많이
올라오는 말이 있는데요. "누구나 그럴 싸한 계획은 갖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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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미 일까요? 아마 마이클 타이슨은 자기가 가장 강하다는 표현을 위와 같이 표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이클 타이슨도 영원한 챔피언이 되지 못했습니다.
상대방은 아마도 철저한 계획을 가지고 쳐 맞기 전에 꾸준한 연습과 훈련 그리고 마이클
타이슨의 약점 등의 공부와 분석을 통해 마이클 타이슨을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요?
즉, 계획도 탁월하고 그 계획에 맞는 탁월하고 새로운 실행력 그리고 그 실행력을 위한
자기 통제와 노력이 마이클 타이슨을 이길 수 있었던 새로운 습관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습관은 재능과 노력만으로 형성되지 않는다. 철저한 자기 통제력, 그리고 자기결정력이
동반되어야 비로소 좋은 습관이 탄생된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낡은 습관을 가지고 있나요? 무계획 형 인간, 최악의 고용주인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자기 자신의 낡은 습관을 한번쯤 되돌아 보고 계속 고수 해야 되는 습관은 더욱 단단하게
다듬어 가고, 수정하고 버려야 될 습관에 대해서는 하나씩 하나씩 보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목표를 위한 오래된 나쁜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으로 채워 넣으시
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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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절대 자신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없다.
우리는 학교 생활을 하거나 사회 생활을 할 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면서 생활
합니다.
자신보다 더 많은 공부를 통해 지식과 학식이 풍부한
사람, 연습과 훈련 그리고 경험을 통하여 해당 일이나
업무에 대해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지식과 학식이 풍부한 사람, 특정 업무에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었을 까요? 어떻게 그런 경지에 까지 올라 갔을 까요? 본인 스스로 수많은 학습과
실패에 대한 반복을 통해 그러한 위치까지 도달 했겠지만,
그러한 위치에 도달하기 까지 오로지 자신의 노력과 경험만으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한계에 다다르면 더 이상 정진하고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22.05.21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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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분야에서 자신보다 학식과 경험이 많은 사람의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그 한계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학식과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한계에 머물러 있는 사람에게 직접 와서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이야기해 주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스스로 가르쳐 줄까요?
'목이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모르는 것, 자신이 부족한
것은 선생님이 되었든, 멘토가 되었든, 직장 상사가 되었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가진 분들께 질문하고 요청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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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된 말로 쪽팔려서 질문을 못한 다거나, 그것도 모른 다는 이야기를 들을 까봐 두려운
마음에, 질문하고 요청한 사람에게 거절을 당할 것 같아서 이러한 마음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기를 포기한 생각과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중학교 때 (나 때는 또 나왔네요. ^^ 그래도 한번 들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영어, 수학 단과 학원이 유행을 했었습니다.
큰 강의실 하나에 100 명 이상의 학생을 모집하고 거기서 선생님께서 마이크를 통해
강의를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수학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100 명 이상의 학생이 그
자리에 있었기에 그 어느 누구도 그 선생님의 강의에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수업에 방해가 될 까봐, 수 많은 학생들 앞에서 질문하면 쪽 팔릴 까봐, 그것도 모른다고
선생님께 핀잔을 들을 까봐 질문하지 않는 이유는 많습니다.
그러나 질문해야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자신이 모르니까. 알아야 하기에 질문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절대로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한 한계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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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보면서 그 수학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너희는 내가 강의하는 수학 문제를 다
알고 있는 것이냐? 아니면 쪽팔려서 질문을 못하는 것이냐?" 하시면서
“
순간의 쪽 팔림은 영원한 쪽 팔림을 방지한다.
“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잉!!! 무슨 말이지. 강의를 듣고 있던 모든 학생들이 수학 선생님의 말씀에 의아한 표정을
하는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들은 수학 선생님이 강의 시간에 하신 말씀을 이해 하시나요? 수학 선생님의 그
뒤의 설명이 정말 명쾌 했습니다.
"지금 너희가 내가 강의하고 있는 수학 문제에 대해서 모르는 것을 많은 학생들 앞에서
질문하기 쪽팔려서 질문을 하지 않고 모르고 지나가면,
그 모르는 것으로 인하여 학교에서의 중간/기말 수학 시험, 더 나아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수학 시험에서 고배를 마실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모르는 문제를 질문을 해서 순간 쪽팔리고, 너희가 모르는 수학 문제를 알게 된다면
추후에 너희의 중간/기말 수학 시험과 더 나아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수학시험에서의
고배에 대한 쪽팔림을 영원히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해석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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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지금 잠깐 쪽팔리고 (모르는 문제에 대해 많은 학생들 앞에서 질문하여 알고
가면) 중간/기말고사 수학 점수 잘 받고, 좋은 대학교 갈수 있어서 대학 못 가는 영원한
쪽팔림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좋은 대학을 나오던, 대학을 나오지 않던 자신의 인생철학과 하고자 하는 일의
분명하다면 굳이 좋은 대학까지는 필요하지 안다는 것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 때는 대학은 당연히 가야 되는 것이었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대학을 나와서 좋은 직장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던 시절 이었지요.
비단 영원한 쪽팔림을 방지하는 것이 모르는 수학문제뿐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그리고 투자도 여정도 모르는 것 투성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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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마다 서적을 읽는다는 가, 유튜브 동영상을 본다던가 그 모른 것들을 해결 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지금은 예전 달리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이 많아 모르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다만 모르는 것을 그냥 모른 체 지나는 것이 문제 이지요. 지금은 굳이 전문가를
찾아가거나 질문하거나 요청을 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한 지식인, 블로그 특정분야의
전문가들, 유튜브 동영상의 전문가들의 강의나 의견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것, 한계에 부딪쳐 더 이상 정진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그 질문의 대상이
무엇이 되었던 질문하고 요청하고 찾아보는 행동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야 되지
않을 까요?
우리의 인생은 두 번 살 수 없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진정한 쪽팔림이 무엇인지 알고
행동해야 해야 되지 않을 까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모르는
것을 모르는 체 그냥 넘어가는 것이 잘못 인 것입니다.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절대 자신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없다.'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기 위해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영원한 쪽팔림 방지를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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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투자 및 자기 자신의 브랜딩의 중요성
관한 고찰 (feat : "마흔에 은퇴하면 50 년
동안은?"…파이어족이 간과한 사실 기사를
보면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 오면서 근로의 변화 그리고 부를
창출하는 방법이 많이 진화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근로를 통한 현금을 창출, 자산 투자(주식,
부동산, 기타 자산)를 통한 자산가치의 증대라는 기존의
수익 창출 외에 코로나 19 와 디지털 혁신이 만들어낸
디지털 콘텐츠 생산을 통한 수익 창출이 새롭게 하나의
투자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모두 다 시간의 가치를 투자하여 돈의 가치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다만 본인이 직접, 또는
돈이, 그리고 콘텐츠라는 각각에 대하여 시간의 투자 주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근로 시간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은 본인의 시간을 직접 투자 하여 자산을 늘리는
방법 입니다. 근로 시간을 통한 수익 창출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많은 돈이 사용되기
때문에 자산을 증가시키기에는 부족하지만
2022.05.23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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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절약을 통하여 자산(주식, 부동산, 기타 자산 등)에 투자할 수 씨드 머니를 빠르게
구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자산 투자를 통한 수익창출의 증대는 씨드 머니를 통해 주식, 부동산, 기타
자산에 투자하여, 투자한 돈이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입니다.
이렇게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이 하나 둘씩 늘어나게 되며, 그러한 시스템이 시간과 재
투자의 반복을 통해 복리라는 거대한 힘을 만나게 되면, 특정 시점에서 추진력을 받게
되어 자산이 급속하게 증가 하게 됩니다.
세 번째 자신의 재능이나 꾸준한 디지털 콘텐츠 생산 활동(블로그, 유튜브, SNS 활동
등)으로 광고, 인플루언서 등을 통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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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세대들의 디지털 콘텐츠 생산 활동을 통해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그 창출한 수익금을 가지고 재 투자를 통하여 자산을 급속도로
상승시킨 파이어족들이 적지 않게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 생산활동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고, 그 결과물인 디지털 콘텐츠들이
시간과 대중의 관심을 받음으로서 수익을 창출하게 되는 것이죠.
디지털 콘텐츠 Pixabay / Diggity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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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법 까지가 기존의 기성 세대들이 자산을 증가 시키고, 부를 창출 하는 방법이
이었다면,
이제는 세 번째 방법까지 투자의 세계의 넗히고, 디지털 콘텐츠 생산 활동도 하나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투자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서 더 많은 수익창출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확대 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변함에 따라 수익을 창출하고 자산을 증가 시키는 방법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의 흐름 그리고 자산의 흐름이라는 대세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The pen 이라는 칼럼에서 "마흔에 은퇴하면 50 년
동안은?"…파이어족이 간과한 사실" 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현재의 돈의 가치와 의학의 발달로 인한 인간 수명의 연장이라는 사회적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조기 은퇴를 하기 위하여 고려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은퇴설계를 잘 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현재 돈의 가치 기준으로 조기 은퇴를 하였지만,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소비 패턴의
변화, 인간 수명의 연장으로 인한 남은 잔여 시간의 활용 그리고 진정 은퇴 해도 되는
경제적 여력이 생겼을 때의 은퇴에 대한 생각들을 고려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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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려 사항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평생 투자와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시간투자를 통해 평생 돈의 가치를 바꿀 수 자신을 브랜딩을 할 수 있는 결과물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인플르언서 Pixabay / viarami
현재의 돈의 가치와 자산의 크기로 은퇴를 결정하기 보다는 평생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이러한 평생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인플레이션, 현금의 가치 하락을 헷지 할 수
있을 뿐 더라 꾸준히 현금 창출을 통해 현금을 운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산에 묶여
있는 현금은 정작 급하게 필요할 때 제 기능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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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의 브랜딩을 어떻게 구축 하고 무슨 결과물들을 도출 할 것인지는 각각의
사람들마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취미 활동, 즉 자신이 어떤 것을 함에 있어 너무 즐겁고, 하면 할
수록 더 하고 싶은 그런 것들을 자기 브랜딩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계를 위해 하기 싫은 일은 하는 것은 근로에 대한 자신의 시간 투자 하나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잘하는 것, 계속해도 지겹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차별화 하고
특화 해서 자신만의 것으로 브랜딩화 한다면, 투자한 시간의 가치가 돈의 가치로 바꾸어
줄 것이라 생각하네요.
시간의 가치 Pixabay / bulletrain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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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돈의 가치로 은퇴를 고려 하실 때 아래의 컬럼의 내용처럼 나이에 따른 소비 패턴,
인간 수명의 연장, 그리고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깊은 고민, 그리고 계획과 설계가
반드시 고려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여러분들의 은퇴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조기 은퇴를 위해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은퇴 이후의 자신의 생활에 대해 계획 또는 설계를 해 본적 있으신가요?
시간의 부자가 되기 위해, 시간을 나를 기준으로 돌아가게 만들기 위해서, 돈이 많아
소비활동에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등등 막연히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고 행동하기 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경제적 자유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경제적 자유 그리고 그 차후의 은퇴 계획 및 설계에 대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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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은퇴하면 50 년 동안은?"…파이어족이 간과한 사실
[김진웅의 100 세 시대와 평생 자산관리]
조기은퇴보다 '경제적 자유' 목표로 자산관리
경제적 자유가 주어지면 현재 상황 즐길 수 있어
젊어서 조기은퇴를 희망하는 파이어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젊었을 때 한 번쯤은
조기은퇴를 꿈꾸죠. 필자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젊었을 때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니는 직장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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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황이 허락돼 조기은퇴를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기만 할까요? 자산관리 관점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지금은 100 세 시대입니다. 특별한 질병이나 사고가 없는 보통 사람들의 수명이
90 세를 넘어섭니다. 나이 들어서 은퇴를 한다 해도 30 년 이상의 충분한 은퇴기간이
주어진다는 거죠.
은퇴설계에 있어 시간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창 경제생활을 할 때 일주일의
5 일, 하루 12 시간 이상 일을 위해 직장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자신을 위한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가운데 자신만의 여유를 즐기기에 행복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막상
여유시간이 무한정으로 주어진다면 처음에는 좋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흥미가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30 년의 은퇴기간도 고민되는 장수시대를 살아가는데 40 세에 은퇴한다면 50 년이 넘는
은퇴기간을 우리는 무엇으로 채울까요? 상당한 고민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둘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소비 눈높이가 올라가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한번 올라간
소비의 눈높이가 잘 내려오지 않는 걸 '래칫효과' 라고 합니다.
소비를 통제한다 해도 나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소비의 눈높이가 있습니다.
물가상승분을 고려해 은퇴조건을 결정하겠지만 30 대와 50 대의 소비 눈높이가 다르게
되는 상황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반영하기 어려운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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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소비수준을 기준으로 은퇴한다면 당장은 괜찮지만, 나중에는 주위 환경에 비해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연스럽게 소비의 눈높이가 올라간 50 대 즈음에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여 자산을
쌓아가는 것이 생애자산관리 관점에서는 훨씬 바람직합니다.
셋째,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면 은퇴하고 싶어 질까요?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통해
경제생활을 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좀 더 쉬운 현실적인 방법은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잘하는 겁니다. 경제적 자유가
주어지면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직장이 주는 압박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주위 환경보다는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50 대에 들어서는 은퇴를 하지 않고 오히려 좀 더 오래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계유지가 목적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을 통한 행복감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은퇴 준비는 빠를수록 좋지만 은퇴 여부는 그 때 가서 고민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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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여정에 익숙함이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어라!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변화, 도전 그리고 혁신 등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에 대해 두려움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의 반복적인 루틴에 익숙해 져 있기 때문
입니다.
그 루틴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기거나 계획했던 일들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게 되면 두려움으로 인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안절부절 못하는 경험을 한 두번씩은 가지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이렇듯 익숙함이란 것에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의지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성공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와 노력을 통해 지식과 통찰 그리고 운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더 절실히 필요한 것은 이러한 생각과 행동을 위해서 자신의
익숙함이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고, 격파하는 것이라 생각하네요.
2022.05.24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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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Pixabay / Gabler-Werbung
모든 익숙함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익숙함은 자기 자신의 성장을 막을 수 있는
하나의 장애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평생을 익숙함으로 생활해 간다면, 인생 삶과 성공의 여정을 위한 도전과 변화라는
훌륭한 도구를 가져 보기도 전에 익숙함 이라는 장애물을 만나 더 앞으로 나아가질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성공의 여정에 있어서 익숙함이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익숙함으로 인해 보이지 않던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생각과 행동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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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것, 새로운 것 그리고 변화에 대해 두려워하기 보다는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생각하고 그리고 행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호기심 Pixabay / Dieterich01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이라는 서적에서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익숙함이란 좋지 않은
습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대체로 사람들은 꿈과 열정을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주위에서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꿈은 정작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되곤 한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야 하고, 전혀 낯선 길로 출근도 해보아야 한다. 낯선 사람과 커피를
마셔야 하고 한 번도 듣지 않았던 장르의 음악도 감상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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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성공한 사람)들은 말한다.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 중 하나는 '익숙함'이다. 익숙함에 중독되면 기쁜 일이 찾아와도
기쁜 줄 모르고, 불행을 겪어도 그것이 불행인지 모른다.
가장 위험한 사람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몸부림조차 치지 않는
사람이다. 자신의 삶에서 한 발자국도 바깥으로 나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p112 」
이러한 익숙함이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거나 격파하기 위해서는 그럼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꿈과 목표를 크게 세우고, 그 꿈과 목표를 항상 머리와 마음 속에 새기면서
행동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큰 꿈과 목표를 지속적으로 되뇌 이면서 하나씩 하나씩 행동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지속적인 되뇌임을 위해서는 자신의 큰 꿈과 목표를 시각화 하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고, 매일매일 그 버킷 리스트를 보면서
머리와 마음속에 새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행동도 그에 걸맞게 따라 갈 것입니다.
위너(성공한 사람)들은 '시각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머릿속에 존재하는 걸 직접 눈으로 보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은 정말 달라지며,
머릿속에서 안 될 것 같은 일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 될 것 같다는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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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원하는 것,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인생을 걸어볼 만한 꿈이 있다면 절대 그것을
머릿속에 보관하지 말라고 합니다. 머릿속만큼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은 없다고 하네요.
생각만으로는 변화 하지 못합니다. 변화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행동입니다. 익숙함의
장애물을 뛰어 넘기 위한 방법을 찾아 행동해야 합니다.
부를 이루기 위한 여정에서 익숙함이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거나 파괴하기 위해서는
평범하고 익숙한 방법으로 돈을 모아서는 안되고, '미친 사람' 이라는 소리 들어가며
지독하고 파격적으로 모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어떤 일에 성공하고 싶다면 적당히 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정말 그 일에 미칠 정도로
열정과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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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해서 성공하거나 부를 이룰 수 있다면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하였거나
많은 부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성공한 사람, 부를 이룬 사람들이 많지 않은 이유는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익숙함의 장애물을 뛰어 넘고 파괴하기 위하여 미친 듯이 그 일에 열중하고
행동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익숙한 것에 또는 익숙한 곳에 머물러 있기에는 우리 인생은 너무나 짧다."
여러분들의 지금 가지고 계신 익숙함은 무엇인가요? 그러한 익숙함이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거나 파괴 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과 행동을 하고 계신가요?
성공의 여정 그리고 부의 창출은 절대로 적당히 해서는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진정
성공과 부를 원하신다면 자신의 익숙함을 변화 또는 도전으로 바꾸어야 할 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익숙함이라는 장애물들을 하나씩 하나씩 뛰어 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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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함을 느끼고 독기를 최대한 끄집어 내라
최고의 동기부여_유수연)
일전에 어떤 일을 할 때 100%의 노력이 아니라 110%의
노력을 해야 한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70~80%의 노력을 100%의
노력을 했다는 착각으로 결과에 대한 불만족 또는
실패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을 합리화 하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최선이 아닌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생각과 행동으로 지독한 노력을 해야 함을 강조한 포스팅이었죠.
오늘 제가 자주 보는 seed 씨드 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수연 강사님의 최고의
동기부여 관련 영상을 보았는데요.
첫 화면의 멘트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 끝까지 다 보게 되었네요.
“
여러분들은 모든 노력의 주기가 너무 짧으세요.
최고의 동기부여_유수연 Seed 씨드 유튜브 채널 영상 중
“
2022.05.25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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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그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훌륭한 계획을 수립합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토대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요.
그러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도중 자신이 수립한 계획이 흐트러지거나, 처음 수립된
계획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낄 때 점점 처음에 최고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이 점점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충 그 성과를 만들어 내거나 아니면 그냥 중도에 포기를 해 버리곤 합니다.
유수연 강사님의 동영상에서는 한 젊은 친구의 토익 점수에 대한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의 이야기 하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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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러한 목표를 이룬 성공 케이스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었던 스토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이수연 강사님의 영상에서는 자신의 현재 상태가 만족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 '괜찮다'
라는 스스로의 위로 보다는 '하나도 안 괜찮다고 생각해야 하고', '예민해 져야 하고',
'끝까지 초라함을 느껴라'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독기를 최대한 끄집어 내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금 수저도 아니고, 그렇다고 천재성을 가진 머리도 없는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선민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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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특별해 그게 증명되지 않을 뿐이야. 다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태어나서 평범하다고
생각하면서 죽는다' 고 하네요.
나는 평범하다는 걸 인정하고, 생각과 마음속으로 '독기'를 품고 쌓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그런 마음으로 행동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은 굉장히 오랜 시간을 스스로 독기를 끌어내고,
스스로 계속 담금질을 하고, 그러면서 만들어 가는 거예요.
최고의 동기부여_유수연 Seed 씨드 유튜브 채널 영상 중
“
최고의 동기부여를 위한 유수연 강사님의 연설이 여러분의 성공의 여정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네요.
영상을 보시면서 자신의 노력의 주기 그리고 독기와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가는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성공 여정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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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의 기술
지난 글 '경청은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가장 훌륭한
도구입니다.' 라는 글에서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경청은 건전한 대화의 훌륭한 도구이며, 경청의 시작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인정하듯 열린마음으로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도 인정하는 태도가 진정한 경청의
시작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즉 경청은 상대방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의 시작 이라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의 기술은 경청을 통해 상대방의 말을 관찰하고 감정보다는 이성으로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훌륭한 대화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의 기술을 위하여 '마셜 로젠버그' 박사는 비폭력 대화'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 세계 70 개국이 넘는 곳에 보급 하였다고 합니다.
비폭력 대화 프로그램은 '관찰 - 느낌 - 욕구 - 부탁'의 4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대의
행동이나 말을 구체적으로 관찰하고(이때 막 비난하지 않는다),
그것을 보거나 들은 자신의 느낌을 파악한 뒤, 그 느낌 속에 있는 욕구를 파악하고, 그것
충족할 수 있도록 부탁하는 과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22.05.26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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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중에는 상대를 가르치거나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상대방 또는 토론을 할 경우 상대를 가르치려는 자세, 자신의 생각으로 상대방의 생각을
변화 시키려는 태도는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르치려는 태도와 자세 그리고 조언하려 하기 보다는 상대방이 하는 말의 숨겨진 진정한
의미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며, 응원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 년 4 월 우리나라에서는 크나큰 슬픈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세월호라는 배에 몸을 실었던 많은 고등학생들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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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은 물론 대한민국의 전 국민을 슬픔으로 만든 엄청난 큰 사건이었습니다.
이러한 세월호 유가족 등의 치유자로 활동하신 정신의학과 전문의 정혜신님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무너지고 상처받은 많은 이에게 필요한 것은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이 아니라 '당신이 옳다'라는 존재 자체의 수용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느끼는 데에는 이유가 있겠지'라는 존중과 인정이야말로 실의에 빠진
사람을 살리는 첫걸음이라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 그리고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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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지 않은 위로와 조언보다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인정하면서 응원해 주는 것이야 말로
쓰러져 가는 상대방을 다시 일으켜 세워 줄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의 기술이
아닐까 하네요.
상대방이 그 동안 쌓아놓고 있었던 답답한 심정을 열린마음으로 경청하고, 그러한 경청을
통해 상대방의 존중하고 인정하면서 소통을 하는 것 그것이 상대방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옛말에 '역지사지( 易地思之)'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를 통한 말하기는 훌륭한 대화의 기본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진정한 소통 그리고 대화의 기술은 어떤 것이 있나요? 저는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더 많이 듣고, 그 이야기에 공감해 주면서,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응원을 많이 해 주는 편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더 많이 듣고, 공감해 주고,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을 응원해 주는 것'이 이 글에서 말하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그리고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에서 부터 출발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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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아직 인생에 대해 배울 것 도 많고, 성숙하지 못한 아이 어른이면서 사회 활동에
미숙한 미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어줍지 않은 조언이나 충고 보다는
공감과 응원이 진정 상대방을 위하는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연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으로 일했던 강원국님의 저서 <어른답게
말합니다>에서 말을 잘하기 위한 여러 조언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의 기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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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前 대통령 연설 비서관이 가르쳐 주는 말 잘하는 방법 ]
ㅇ 상대방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결론부터 말하라.
ㅇ 상대가 알고 싶은 내용을 말하라.
ㅇ 공감하고 칭찬하며 말하라.
ㅇ 상대를 배려하며 말하라. 눈 맞추고 교감하며, 성향을 맞추며, 속도를 맞추며, 관심사를
맞추며, 스타일을 맞추며, 수위를 맞추며, 수준을 맞추며 말해야 한다.
ㅇ 경청, 공감, 질문을 잘하는 것은 물론, 상대의 말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며 말하라.
더 리치 탈무드 -김정완, 이민영, 홍익회 - p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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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창을 내겠오 –김상용 -
남으로 창을 내겠오.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오.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라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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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잘못에
대한 통찰 (1)
2022 년 들어와서 주식시장이 다양한 변수들로 인하여
변동성이 극도로 높아진 상태 입니다. 공포 지수인 VIX
도 최고로 높아지고 투자자들의 그 만큼 시장에 대해
두려움과 공포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증거 일
것입니다.
저는 투자에 관련하여 시장을 통하여 투자 판단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진입 시기는 고려는
합니다. 시장을 통한 투자 판단은 저의 능력의 범위가 아니라 생각 합니다.
미스터 마켓의 기분을 예측할 수 도 없을 뿐 더라 예측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굳이 예측하려 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예측하기 위해 자료를 찾아 본다거나 데이터를 분석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세계경제 동향에 대한 리포트 정보 그리고 거시경제에 대한 뉴스
정도를 찾아 보면서 시장에 대한 흐름 및 시장 투자자들의 심리를 관찰하는 정도 입니다.
물론 시장의 변동성과 거시경제를 통해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마도 그
투자자 분들의 원칙과 기준, 그리고 주식시장, 채권시장, 환율시장 등등에 상대성이 있기
2022.05.22
투자/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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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다양한 투자 자산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위해서는 시장의 변동성과
거시경제를 중요하게 생각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많은 투자자분들이 이러한 변동성이 심한 장세 또는 약세장이나 하락장에서
실수를 통해 그 동안 쌓아온 소중한 자산을 잃는 경우를 종종 보아 왔습니다.
주식시장이 좋을 때 투자의 세계 입문 하시고, 그 강세장의 상승에 편입되어 수익율이
좋으셨지만, 현재의 변동성이 심한 미스터 마켓의 조울증에 투자자 본인 또한 심한
상실감에 빠져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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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투자자 분들도 아시다시피 투자의 과정은 절대로 평탄하게 우상향 하지 않습니다.
험산 계곡, 산능성이, 깊은 바닥을 거치면서 시간을 머금고 서서히 올라가는 것이 시장의
이치 입니다.
많은 서적과, 그리고 지난 역사를 보면서 그러한 시장의 이치를 마음과 생각으로 알고
계시지만 실제 행동을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을 일반 대부분의 투자자분들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투자의 대가들이 자주 하는 속된 말로 강세장에서 많이 먹고, 약세장에서는 조금 잃는
것이 투자를 진정 잘하는 것이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 분들께서는 강세장에서 조금 먹고 약세장에서 많이 잃고는
시장을 떠나는 투자자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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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 또는 심한 변동성에서도 어떻게 해서도 버티면서 투자 시장에 계속 생존에
있으셔야 다음 기회도 있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떠나면 그 다음의 기회도 기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시장을 나왔다 다시 들어가면 나와있던 시간만큼보다 더 많은 시간에 또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는 생존을 통해 계속 시장에 남아 계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워런버핏은 자신의 스승을 벤자민 그레이엄과 필립 피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으로 부터는 주식가격에 비해 장부가치가 현저히 떨어져 있는 기업을
매수하는 가치 투자에 대해 배웠으며,
필립 피셔로 부터는 정량적인 분석을 통한 기업분석 보다는 기업의 정성적인 부분과
성장성에 주목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필립 피셔는 CEO 의 자질, 차별성을 가진 기업의 해자, 가격이 높다고 하더라도
자기자본이익율(ROE) 높아 가격이 가치를 상쇄하여도 자기자본 이익율로 커버가 가능한
기업에 대해 좋게 평가를 했습니다.
이렇듯 워런 버핏은 두 스승님의 투자 철학과 자신만의 투자철학의 접목으로 지금의 세계
최고의 투자의 대가로 자리매김 했다고 생각합니다.
워런 버핏의 스승인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라는 서적에서는 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와 추가로 더 다섯가지 총 10 가지의 잘못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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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피셔 Philip Arthur Fisher
1. 선전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신제품과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투자 성공의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이제 막 창업을 했거나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시작하려는 기업들은 대개 이런 요소들 갖추고 있다.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첨단 기술 분야에 속해 있는 기업들, 새로운 지하자원이나
자연자원의 탐사를 목적으로 설립되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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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 덕분에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기업은 아직 영업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더라도 언뜻 보기에 투자가치가 대단한 것처럼 보일 것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나는 적어도 영업 활동을 시작한 2~3 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이미
사업 기반을 잡은 기업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최소한 1 년간 영업이익을 내지 않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증권가에서 이제 막 선전을 시작한 신생 기업들은 거의 대부분 한두 명의 핵심인물이
이끌어 가는데, 이들은 특정한 사업 국면에서는 아주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지만 사업
활동에 필요한 다른 능력은 결여돼 있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비즈니스 역량마저 결여돼 있는 조직을 이끌어가는 개인이 이제 막 창업한
기업에는 절대 투자해서는 안된다.
평범한 개인 투자자라면 제아무리 화려하고 매력적인 수식어로 치장했다 해도 이제 막
선전하기 시작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져야 한다.
[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생각]
시대가 많이 변하여 새로운 기술 혁신으로 엄청난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 중에서 옥석을 가릴 만한 기업들이 있기는 합니다. 바로 테슬라
기업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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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정량적으로도 매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상당히 훌륭한 수준입니다. 다만
초기에는 혁신과 기술력으로 재무제표는 좋지 않았지만 산업과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투자하신 투자자 분들은 엄청난 수익을 보셨습니다.
옥석을 가릴 수 있는 그런 투자 혜안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면 저 또한 신생 기업의
무분별한 투자는 자제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합니다.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다른 투자자 분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옥석을 가질 수 있는 투자자 분들은 이 투자의 세계에서 쓴 맛, 단 맛 등 수많은
경험과 꾸준한 투자 공부를 엄청 많이 하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2. 훌륭한 주식인데 단지 "장외시장"에서 거래된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된다.
공식적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에 비해 비상장 주식이 덜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아마도 시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시장성의 중요함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식을 살 때는 나중에 팔 수 있는 종목으로 한정해야 한다.
장외사징에서 거래되는 주식 역시 투자자들이 지켜야 할 원칙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과 전혀 다르지 않다. 우선 올바른 주식을 선택해야 한다. 그 다음에 능력 있고
양심적인 주식 중개인을 골라야 한다.
투자자가 이런 두 가지 일을 모두 확실하게 처리 했다면 증권거래소가 아니라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이라고 해서 매수하기를 두려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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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생각 ]
이 서적은 필립 피셔가 1958 년에 쓴 서적을 2005 년에 번역을 한 서적이므로 두번째의
장외주식에 대한 내용은 현재와 많이 다릅니다.
좋은 장외 주식도 기업공개 된 기업처럼 성장성과 기업가치를 판단을 통해 투자를 하는
것도 투자의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장외주식도
플랫폼을 통해 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중개인(펀드 매니저)을 둘
필요는 없습니다.
3. 사업보고서의 "표현"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왜 다른 주식이 아닌 그 주식을 사게 됐는지 늘 신중하게 분석해 보는 투자자들은 별로
없다. 사업 보고서에 나와있는 표현들은 회계감사를 받은 재무제표가 일정 기간의 사업
실적을 보여주듯이 경영진의 철학과 정책, 목표 등을 매우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사업보고서에는 해당 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호감을 사기 위해 단순한
홍보 이상의 기술이 배어있다.
멋진 사진과 화려한 색상의 차트로 사업보고서를 치장했다고 해서 이 회사가 열정을 갖고
협력하며 일하는 뛰어난 경영진을 갖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요즘 사업보고서는 주주들에게 호감을 살 수 있도록 작성되는 게 일반적이다. 따라서
사업보고서의 문구 이면에 숨어있는 의미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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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여러 판매 수단과 마찬가지로 사업보고서 역시 기업의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한다. 따라서 사업보고서는 절대 그 기업의 진정한 문제점과 어려움을 균형된 시작으로
솔직하게 털어놓지 않는다.
여러분들은 투자하신 매 분기별 나오는 사업보고서를 보고 계시나요? 아마도 제
생각으로는 많은 분들이 보시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투자한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안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분기별로
발표하는 기업의 사업성과 보고서는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
정량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사업 보고서 안에는 신규사업에 대한 내용을 비롯한 영업이익 왜 올랐고, 왜 떨어
졌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공부하고 보실 줄 아시는 분(잘 모르시면 재무제표에 대한 기본적 공부가
필요합니다.)은 매출은 상승했는데 영업이익이 떨어진 이유가,
마케팅 홍보비용이 과대한 사용 이라던지,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비용의
증가라던지 원인에 대해 파악이 가능합니다. 잘 모르시면 해당 기업의 IR 담당자에게 문의
해도 알려 대체로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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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를 100% 신뢰하기 보다는 손익보고서의 숫자의 의심이나 신규사업 등에 대한
내용은 반드시 짚고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하네요.
4.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아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앞으로의 추가적인 순이익 성장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속단하지 말라.
투자 판단을 잘못해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 경우가 자주 있다면 특별히 언급해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투자 전문가들은 미래의 순이익을 할인한 수치로 주가수익 비율을 계산해
어떤 기업의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 됐는지 분석하려고 한다. 만약 분석 대상 기업의 제반
여건이 예상한 대로 변화한다면 맞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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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그렇게 높은 주가수익 비율로 거래됐던 적이 없는 종목인데도 지금은 높은
주가수익비율로 거래되는 것이 그 기업의 내재가치를 반영한 것이며, 결코 앞으로의
성장을 무리하게 할인해서 적용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많은 투자자들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해당 기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향후 몇 년 동안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
기업을 투자함에 있어 자기 자신의 원칙과 기준을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단지
재무제표만의 수치로만 가지고 기업판단하고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생각합니다.
기업의 재무제표의 통한 정량적 분석도 중요하지만 그 이외의 정성적인 분석 (CEO 의
자실, 제품 또는 상품의 시장의 차별성, 브랜드, 기업만의 해자 그리고 그 기업에 속해
있는 산업의 성장성 등등)도 함께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워런버핏이 지금까지 투자의 대가 중이 최고가 된 것도 평생 장기적 가치투자를 기본으로
하지만 두 스승님의 영향으로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 두가지 모두를 염두에 두고
투자를 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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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너무 적은 호가 차이에 연연해 하지 말라.
몇 백 주 정도의 주식을 매수하고자 하는 소액 투자자가 지켜야 할 원칙은 간단하다.
매수하고자 하는 종목이 올바른 기업이고, 현재의 주가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매력적이라면 "시장가격"으로 사라는 것이다.
25~50 센트, 심지어 몇 센트 정도의 호가 차이는 만약 이 주식을 매수하지 못했을 경우
놓치게 될 이익 규모에 비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니다.
투자하고 하는 기업의 주식 가격이 현재 가치 대비 적당하다고 판단을 들었을 때는
시장가격으로 바로 매수해야 합니다. 필립 피셔의 말처럼 1 호가, 2 호가 차이로 주식을
매수 하는 것는 기업의 가치를 판단 할 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주식의 기본이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야 한다는 조언은 1 호가, 2 호가 같은 매수, 매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절한 시기와 기회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공부를 통하여 시장의 진입 시기를 결정 하셨다는 망설이기
보다는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주식 청산에 관해서도 기업과 더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근거를 통한 판단이
되셨다면 너무 적은 호가 차이로 매도를 망설이긴 보다는 바로 매도를 통한 청산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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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잘못에
대한 통찰 (2)
지난 주말에 이어 '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잘못'에 대한 통찰에 대하여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라는 서적을 통해 추가로 다섯 가지를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방문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차기 정부와의 정치, 경제,
외교, 국방 등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의한 명목상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국가의 대표가 다른 국가를 내방하는 이유는 경제적 협력관계에 대한 목적이 다른
분야의 목적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나라의 대통령이 다른 나라는 방문하는 목적
또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금요일 국내 방문 이후 제일 처음 삼성전자를 방문하여
이재용부회장과의 만남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정의선 회장과의 독대를 통하여 미국의
경제적 이득을 확보 하였으며, 국내의 다양한 산업에 대한 경제 협력에 대해 의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2022.05.23
투자/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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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에서 인지 5 월 20 일 금요일 국내 주식 시장은 오랜만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포지션으로 수급의 변화를 가져왔고, 코스피/코스닥 지수 또한 1.8% 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국내 주식시장의 모멘텀이 될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로
인하여 조 바이든 대통령 내방 관련 테마주가 형성 되었네요.
물론 그런 테마를 가진 산업과 종목들의 모멘텀을 가지고 상승할 여력이 높지만 단지
테마주만의 믿음만 가지고 투자를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기반으로 투자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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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필립 피셔가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라는 서적에서 추가로 '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가지 잘못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너무 과도하게 분산 투자하지 말라.
분산 투자만큼 모두가 수긍하며 널리 받아들이는 투자 원칙도 없을 것이다. 실제로
그렇다면 일반 투자자들이 분산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갖고 있는 계란을 전부 한 바구니에 담은" 투자자에게 벌어질 수 있는 끔찍한 일은 늘
너무나도 섬뜩하게 다가왔다.
투자자들은 분산 투자의 원칙에 너무 집착해 한 바구니에 많은 계란을 담아서는 안된다는
점을 과도할 정도로 두려워한다. 이로 인해 자신이 확실하게 잘 아는 기업에 너무 많은
관심을 쏟는다.
어떤 기업에 대한 충분한 지식 없이 그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분산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이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분산 투자란 각각의 경우마다 다르고, 일률적인 원칙은 있을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어떤 투자자든 약간의 실수를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충분한 분산 투자를 통해
이 같은 실수가 치명적인 것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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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많은 종목이 아니라 최고의 주식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이다. 주식 투자에서는 수많은 종목에서 조금씩 이익을 얻은 것을 모두 합쳐도
뛰어난 몇 종목에서 거둔 투자 수익에 훨씬 못 미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과도한 분산 투자보다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산업 및 기업에 대해 꾸준한 공부와
경험에 대한 통찰을 가지고 있다면 일률적인 각 종목의 분산 보다는 특정 기업에 대한
집중투자가 더 수익성이 좋을 수 있습니다.
집중투자는 한 종목에 몰빵 투자를 말씀 드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분산투자의 기본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분석하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은 기업들에 대한 투자 개수를 최소화
하는 것이 제가 말씀 드리는 집중 투자 입니다.
보유한 기업에 대해 잘 모르고, 공부도 분석도 할 수 없는 상황과 환경이라면 과도한
분산투자보다는 지수를 사는 인덱스 ETF 매수를 통해 전체 시장을 매수 한다 던지,
특정 산업의 ETF 를 매수하여 장기적 보유를 통한 복리효과를 활용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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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쟁 우려로 인해 매수하기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주식이란 인간의 상상력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전쟁에 대한 공포는 우리의
상상력을 뒤흔들어버린다.
국제적인 긴장이 고조돼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증폭되거나 실제로 전쟁이 벌어지게 되면
주식시장 역시 이를 그대로 반영한다.
이것은 금융 논리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심리적인 현황이다. 전쟁이 끝난 다음의 주가
수준은 전쟁 이전에 비해 낮아지기는 커녕 훨씬 높아지는데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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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대한 두려움으로, 혹은 전쟁 발발 그 자체에 대응해 무작정 주식을 내다파는
실수를 범하곤 한다.
전쟁은 언제나 통화 팽창 요인으로 작용한다. 전쟁 위협이 고조되거나 실제로 전쟁이
발발하는 시점에 주식을 팔아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자금 관리 측면에서 매우 잘못된
것이다.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면 주가는 당분간 계속 하락할 것이고, 아마도
하락폭은 깊을 것이다.
따라서 주식을 매수하되 천천히, 그리고 전쟁에 대한 공포를 확인해가면서 분할 매수해야
한다. 실제로 전쟁이 터지게 되면 매수 속도를 급히 당겨야 한다.
매수 종목은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수요가 이어질 제품과 용역을 생산하는 기업이나
기존의 생산 시설을 전시 물자 생산용으로 돌릴 수 있는 기업이 좋을 것이다.
전쟁이 터지거나 전쟁 우려가 고조 됐을 때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는 전쟁 그 자체가
주주들에게 이익이 되어서가 아니라. 그것은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이로 인해 화폐
단위로 표시되는 주가는 당연히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갑작스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글로벌 주식 시장은 물론 원자재, 원유,
곡식 등 많은 투자 자산에 심한 변동성으로 인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운 투자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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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전쟁이 끝나겠지만 전쟁 이후의 보상 문제, 전쟁 수습 등에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전쟁으로 이로 인한 그동안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자본의 투입이
필요하며 그 동안의 변동성은 제자리를 찾아 간다는 사실은 역사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걸릴 지 모른다는 사실이 투자자의 심리를 힘들게 한다는 것이죠. 투자의
인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는냐의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 하리라 생각합니다.
전쟁 Pixabay / hucky
3. 관련 없는 통계 수치들을 무시하라.
각종 통계 수치들 가운데는 정말로 너무나 피상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과도할 정도로 관심을 기울이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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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계 수치들은 다소 과장하자면 길버트와 설리반의 노래에 나오는, 봄이면 만발하는
꽃들이나 마찬가지다. 현재의 주가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관계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어떤 종목의 현재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현재의 주가는 이 종목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 주식의 적정한 가치를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모두 합친
것의 근사치라고 할 수 있다.
즉, 이 주식에 대한 잠재적인 매수자와 매도자의 전망이 전부 합산된 것이다. 정말로
중요한 점은 주가란 어떤 상황에 대한 현재의 평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주식의 적정 주가를 계산하는 과정의 통계 수치에 너무 집착하는 투자자를 위해 필립
피셔는 "관련 없는 통계 수치들은 무시하라" 이 말은 "중요하지 않는 것들에 현혹되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순이익 수치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의 주당 순이익 범위 같은 통계 수치는 "현재
주가를 결정하는데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경우가 훨씬 많다.
기업들의 과정의 데이터 (매출,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 주당 순이익, 잉여금 등등) 들은
저는 중요한 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데이터를 통한 미래의 주가 예측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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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투자원칙과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수치를 통한 기업에 대한 목표
가치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필립 피셔 또는 이러한 수치를 무시 한다기 보다는 그 수치에 대해 100% 믿기 보다는
수치 뿐 아니라 다른 각도로 기업을 투자 할 때 고려하라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주식의 가치는 과거의 수치가 아니라 미래의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기업을 바라봐야
한다는 필립 피셔의 투자 원칙과 기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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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정한 성장주를 매수 할 때는 주가 뿐만 아니라 시점도 정확해야 한다.
주식을 특정 주가에 맞춰서 사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점에 맞춰 사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과거에 성공을 거둔 기업들의 주가를 연구해 보면 기업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주가가 이를 반영하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만약 미래에 어떤 기업의 주식의 가치가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 얼마에 이
주식을 사느냐 보다는 언제 이 주식을 사느냐 하는게 더 중요할 수 있다.
그래야만 앞으로 극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성장주를 최대한 낮은 주가 수준에 매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장주가 아닌 어떤 주식을 매수하더라도 이런 방법을 써볼
필요가 있다.
기업의 현재 주식 가격(고점대비 얼마만큼 떨어졌고, 저점 대비 얼마만큼 올라갔다
등등)의 등락을 보고 매수를 고려 하기 보다는 그 기업의 산업과 성장성을 보고 투자
시점을 고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현재 주가는 최소 6 개월 ~ 1 년 뒤의 미래 가치를 현재의 가격으로 시장이 환산한
가격이라 보아야 합니다. 즉 수치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심리까지 다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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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가격과 미래의 가치 비교를 할 수 있는 근거와 분석을 통해 투자에 시점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점의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분할 매수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5. 군중을 따라가지 말라.
금융시장에서 상당한 경험을 쌓은 경우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울 때 가 많은 매우
중요한 투자 개념이 한 가지 있다.
이해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쉽게 설명할 만한 정확한 단어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수학적인 공식으로도 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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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등락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요인들 (순이익의 증가, 경영진의 변화,
새로운 산업 등등) 외에 전혀 다른 방식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있다.
이것은 순전히 심리적인 변화다. 눈에 보이는 세상, 혹은 경제 상황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투자의 세계에서 일시적인 유행이나 사실에 대한 잘못된 해석은 몇달, 심지어 몇 년씩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실상이 드러나게 되면 환상이 깨지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환상에
사로 잡혔던 주식이 반대 방향의 극단으로 치닫는 경우를 종종 발견 할 수 있다.
대다수 군중들의 의견을 꿰뚫어보고 현재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주식 투자 분야에서 엄청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깨달을 수 있고, 또 군중을 따르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펀더멘털 측면에서 상황이 변하는 것을 늦게 인식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최고 경영자를 소위 유명한 최고 경영자로 교체한 뒤에도 몇
개월 혹은 몇 년 동안은 여전히 재무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고, 그 결과 주가수익 비율도
다시 낮아질 수 있다.
갑작스런 증권가의 호들갑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기 이전에 이런 상황을 미리 정확하기
인식하는 것은 아마추어 투자가들이 군중을 따르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필요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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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군중의 광기는 절대 계산할 수 없다' 라는 말을 남긴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이 남해회사 거품 사건으로 자신의 재산의 70%을
잃었다는 일화는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 중에 '다른 사람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공포에 떨 때 탐욕을 가져라' 투자자의 심리를 반영한 조언 등
무작정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 없이 군중의 말과 행동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간혹
군중이 맞을 때도 있습니다.
모든 군중의 생각과 행동이 틀리지는 않지만 자신이 그 흐름을 알고 따라 가는 것과
모르고 무작정 따라가는 것의 차이가 자신의 투자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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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돈)의 개념 및 3 가지 요소,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고찰
금일 인터넷 뉴스를 보다 한국경제의 "비트코인
'8 천달러'까지 하락 가능" 경고한 투자회사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루나 및 테라 코인 폭락의 영향으로 연일 코인 시장이
하락하고 있으며 하락세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을 놓치지 않고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코인 시장에 대한 좋지 않는 내용들이
많이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을 읽다 보니 가상화폐는 '가치저장수단', '교환수단', '거래 단위' 통화의 3 요소
중 어느 것 하나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왜 가상화폐가 통화의 3 요소를 충족하지 못할까? 어느 정도는 대략 알고는 있기는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자본주의 시대에 금융 시장의 기득권 세력들이 중요시 하는 통화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2022.05.24
투자/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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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백과를 통해 알아본 통화의 정의는
「 거래에서 지급수단·유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지닌 은행권과 정부 발행의 지폐 및 주화
일반적으로 명목주의에서 말하는 넓은 뜻의 화폐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금속주의에서와 같이 본위(本位)화폐만을 화폐로 부르는 경우에는 본위화폐에 은행권
·보조화폐 ·정부지폐 ·예금통화를 포함시킨다.
오늘날 실제로 유통되고 있는 통화에는 은행권과 보조화폐로 이루어지는 현금통화와
당좌예금 및 이에 준하는 요구불예금으로 구성되는 예금통화가 포함된다. 본위화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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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재 화폐와 통화를 구별하는 일이란 무의미하며,
국내에 있어서의 기능이라는 점에서 양자는 동일하다.
이러한 통화의 유통량, 즉 통화량에 대해서는 19 세기 이래 적정통화의 공급이 보장되기
위해 어떤 제도가 필요한가에 관하여 많은 논란이 있었다.
통화가 경제거래의 필요성에서 보아 과다하게 발행되면 상품수요가 증대하여 물가를
자극하게 되며, 과소발행은 반대로 물가를 하락시키게 된다는 화폐수량적 주장이 있는가
하면, 일국의 완전고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자율이 적정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는
적정통화량을 공급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 많은 논쟁을 거쳐왔다.
현재로서 통화의 발행은 금융정책에 흡수되어 경제정책 또는 국제경제라는 입장에서
파악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통화 [currency, 通貨]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즉 상호간의 거래를 위한 필요한 법적으로 약속된 매개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래를 위한 지급 및 유통 수단인 것입니다.
이렇듯 통화의 기본은 거래를 가능하게 끔 하는 수단으로써 교환수단과 거래단위로써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한 부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역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고 자산(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할 수 있는 가치의 저장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을 우리는
통화라고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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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수단 유통수단 Pixabay / Mediamodifier
그럼 가상화폐는 이러한 통화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을 까요? 아직까지는 사회
공식적으로 거래를 위한 교환수단과 거래단위로써의 역할은 미흡하다고 보아야 할 것
입니다.
하루 하루 가상화폐의 단위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기 때문에 교환수단 및
거래 단위로써는 아직은 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가치 저장의 수단이라는 측면에서는 가상화폐도 현재는 어느 정도 디지털
자산이라는 개념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어가고 있으며,
코인을 통한 자산 투자 또한 일부 가능함에 따라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서의 역할은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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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나가모토' 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 화폐를
창시하였습니다.
채굴 또는 마이닝이라는 암호화폐의 거래내역을 기록한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 화폐를 얻을 수 있게 끔 특정 양 만큼 채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밍을 해
두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거의 채굴이 많이 되어 채굴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최초 암호화화폐는 거래 플랫폼을 통해 가상화폐를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채굴이라는
것을 통해 얻었던 것이죠.
가상화폐의 창설 목적은 제가 알기론 탈 중앙화, 즉 기존의 금융 기득권 세력의 권력을
분산하고자 중앙은행이 아닌, 사회 공동 구성원의 Node 간 거래 및 합의를 통해 블록을
생성하여 화폐를 발행하고 청산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정책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폐가 목적이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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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 Pixabay / canozen
하지만 현재의 가상화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코인이란 말로 통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 분들은 코인 거래소 플랫폼을 통해 코인 자체만 거래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시고 계신 듯 합니다.
암호화 화폐의 창설 목적은 금융권의 기득권 세력에 대항하기 위한 탈 중앙화란 훌륭한
명분으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그러한 명분 없이 누가 더 높은 가격에 파는 것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저는 코인도 하나의 디지털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금융권의
기득권 세력들도 가상화폐를 어느 정도 자산으로 인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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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의 범위 안에서만 인정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코인 투자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래서 코인에 대해서는 투자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2016 년 블록체인이 한창 4 차산업혁명의 최고의 기술이며, 인터넷을 대체할 만한
혁신적인 기술로 인정 받을 때 관련회사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 화폐 관련하여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업모델을 공부한 적은 있습니다.
코인에 투자를 하시는 투자자 분들도 그 분들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Pixabay / ger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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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가 잘못되었다. 코인은 자산이 아니다. 코인은 가치가 없다. 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최초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창시 목적이 무엇이며, 왜 가상화폐과 기존의 통화와
다르고 다른 대접을 받는지에 대하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고찰을 통해 코인 투자에 있어서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으로 투자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를 목적을 작성 된 글이 절대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투자의 판단 (매수/매도)은 본인의 책임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유튜브에 통화의 정의에 대해 잘 설명한 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투자 공부라
생각하시고 보시면 자신의 투자 여정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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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헤르만 헤세 –
숲 가의 가지들 금빛 에 타오를 때
나는 홀로 길을 갑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몇 번이나 둘이서 걸었습니다.
이 좋은 날에
오랫 동안 마음에 지니고 있던
행복도 슬픔도 나에게서
이제 먼 향기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잔디풀 태우는 연기 속에서
농부의 아이들이 뛰어 놉니다.
가기 나도 끼어들어 어린이와 더불어
가라 맞춰 노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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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02. 필립 피셔
이번주에 소개해 드릴 금주의 인물은 바로 '필립 피셔'
입니다.
성장주의 아버지라 불리는 투자의 대가 필립피셔는
워런버핏의 스승으로도 유명하지만
현재 피셔인베트스먼트 회장의 '켄피셔'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
필립 피셔는 오늘의 나를 만든 스승이다.
워런 버핏
“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라는 서적의 표지에 워런 버핏의 인용구가 위와 같이 적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성장주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피셔에 대하여 그의 투자 철학
그리고 그 철학의 기본이 되는 투자 원칙과 기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05.25
금주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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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대가들의 투자 원칙과 기준 그리고 투자 철학을 통하여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더욱 체계적이고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Philip Arthur Fisher 필립 피셔
「 필립 피셔 (Philip Arthur Fisher 1907.09 ~ 2004.04)
벤저민 그레이엄과 함께 현대적인 투자 이론을 개척한 인물이다. 피셔는 1950 년대에
처음으로 "성장주(grow stocks)"라는 개념을 소개해 월 스트리트의 투자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고 일컬어진다.
그는 특히 투자 대상 기업을 고를 때 최고 경영자의 탁월한 능력과 미래에 대한 계획,
연구개발 역량 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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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피셔는 기업의 질(quality)을 무엇보다 중시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기업의
재무제표와 계량적 분석을 중시한 그레이엄과 구별된다.
워런 버핏이 자신을 만든 두 스승으로 그레이엄과 함께 피셔를 꼽은 이유는 그래서
중요하다. 계량적 분석만으로는 진정한 최고의 주식을 찾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피셔는 대공항이 한창이던 1931 년 투자자문회사 피셔 앤드 컴퍼니를 설립해 평생
투자자문가로 활동했으며, 1960 년대에는 스탠포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에서 투자론을
강의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의 주가 움직임을 근거로 매매 타이밍을 포착하는 투자 기업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던 당시 투자 대상 기업과 고객, 경쟁업체 등을 직접 찾아 다니며 사실
수집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 했다.
이렇게 해서 1950 년대에 텍사스 인트루먼츠와 모토로라 같은 위대한 기업에 투자할 수
있었다. 그는 정말로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발굴해 초장기간 보유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실제로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의 주식은 1980 년대에 매각했고, 모토로라는 2000 년대까지
보유했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필립 피셔 - 」
필립 피셔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라는 서적에서 15 가지 포인트를 활용해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사실 수집(Scuttlebutt)"과 관련된 세계의 경험을 반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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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필립 피셔는 기업에 투자를 할 때 사실 수집이라는 투자 원칙을 통해 주식을 매수
했다고 할 수 있는 데요.
사실 수집이란 "온갖 허황된 루머는 무시한 채 우리가 분석하고자 하는 기업과 이해
관계를 갖고 있는 경쟁업체 및 고객, 원재료 납품업체, 심지어 색다른 시각으로 그 기업을
바라보는 외부 전문가를 상대로 정보를 구하는 것"이다.
[ 필립 피셔의 투자관 ]
- 나무위키 -
Philip Arthur Fisher 필립 피셔
피셔에 의하면 투자자가 믿고 의지해야 할 대상은 경기 사이클도, 정책방향을 쥐고 있는
정치인도 아니다. 성장 의지가 강하고 실행력을 갖춘 경영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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