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저의 꿈 프로젝트 ‘ 시와함께’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우석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seed 전소현 그리고 큐T입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은 저와 제 T의 사진입니다. 저희 예쁘죠? (잠깐 쉬었다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와함께’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저희 꿈프의 제목은 ‘시와함께’ 입니다! 제목을 이렇게 선정한 이유는 시를 쓰면서 함께 꿈을 키워나간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쓰기’라는 주제를 선정한 이유는 특별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저의 시를 사람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시를 읽는 사람들도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꿈프 진행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큐T와 함께 씨드 스쿨 활동 시간마다 시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쓴 시만 10편이 넘는데요. 주제는 창작의 고통으로 인해 시상이 떠오를 때 마다 시를 썼습니다. 제가 씨드스쿨 활동 중에만 시를 썼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오해입니다!! 평소에도 집에서 시상이 떠오르면 시를 써서 큐T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지금 제가 어디에 있는 걸까요? 당연히 시를 쓰기만 하면 안되겠죠? 저희는 다양한 시를 읽어보기 위해 춘천 시립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떄마침 시 전시회를 하고 있더라구요~ 큐T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시집을 골라서 총 3권정도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시들이 많았고 좋은 시들이 많아서 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시집을 읽다가 시상이 떠올라서 북 카페로 이동하여 시를 써보았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쓰니 기분이 색다르더라구요 ~ 이렇게 완성된 저의 시 궁금하시죠?? (잠시쉬고) 제 시 중에 베스트 2가지를 지금 들려드릴게요~ 제목 바다 지은이 전소현 내 마음 속에는 바다가 있다. 왜그럴까? 내 마음속은 바다처럼 맑고 깨끗하다. 못믿겠지.. 마음속이 맑고 깨끗한 당신이 머물고 간 곳이기에... 제목 우주를 닮은.. 지은이 전소현 큐T를 보면 우주가 생각난다. 우주는 높고 추운 곳에 있지만 알고보면 따뜻한 곳일 수도 있다. 나는 그래서 우주를 보면 큐T가 아른 거린다. 우주가 없으면 지구가 없듯이 큐T가 없으면 씨드 스쿨의 내가 없듯이... 저의 시 어떤가요? 저희는 이렇게 꿈프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꿈프를 하고 처음에는 확실하지 않은 꿈 떄문에 힘들고 부담이 됐는데 큐T가 옆에서 꿋꿋이 도와주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이번 꿈프를 통해서 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은 큐T의 소감을 큐T가 직접 말해줄거에요! (큐티 소감말하기~~~~~~) 지금까지 저의 꿈프로젝트 ‘ 시와함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