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광경영학과 5744520 김민영
서론
책제목: 1일 1장 뽑아 쓰는 냅킨 경제학
저자: 티니 헤이 옮긴이: 김고명
출판일: 2019년
선정 이유: 1일 1장 뽑아 쓰는 경제학이라는 책을 선정한 이유는 경제학이라고 하면 처
음부터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 책은 경제 초보자들이나 학생들이 읽어도 될
만큼 내용이 아주 쉽게 풀이 되어 있으며 그림으로도 표현되어 이해하기에 아주 쉽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선정 하였다.
본론: 제 1장 ‘재테크학 개론’에서는 경제 기초 용어에 관해 소개 하였다. 처음 내용은
복리이다. 여기서 아주 재밌는 문장을 발견 하였다. 매일 1만 달러 vs 0,01달러 매일 1
만 달러를 받는 것과 1센트로 시작하여 매일 2배씩 늘려서 받는 것 중에 골라 라고 한다
면 어떤 것을 고르겠는가? 라는 문제였다. 나는 매일 1만 달러를 받는 것이 이익이라고
생각 하였다. 그러나 그 생각은 틀렸다. 1달 후 비교해보면 1세트로 시작하여 매일 2배
를 받는 것이 훨씬 이익 이였다. 그 액수의 차이는 매우 컸고 복리라는 것이 어떤 것 인
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제 2장의 제목은 ‘나 못 믿어요?’ 이다. 이번 장은 신용에 대한 것 이다. 신용카드란 체
크카드와 달리 돈을 빌려 쓰고 나중에 갚는 것이다. 돈을 갚을 때 다 갚지 못 하면 다음
달로 연체가 되고 거기에 이자까지 붙어 갚아야한다. 그리고 체크카드 같이 아무나 신청
하여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닌 발급 심사를 통과해야지 가질 수 있다. 신용카드의 신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야 할 돈을 제때 내고, 매달 신용카드 대금을 전액 납부한다. 그리고
카드사에서 카드 한도를 높여준다고 하면 높이면 된다. 신용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
는 대출을 받을 때 금리가 낮아져 실질적으로 돈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제 3장의 제목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판다’ 이다. 제목을 듣고 나는 주식에 관한 것
이라고 생각하였다. 먼저 투자란 이익을 기대하며 돈을 투입하는 행위를 말한다. 요즘 사
람들은 주식을 많이 한다. 학생 어른 어르신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다들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 일까? 주식은 장기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린다. 왜냐면 경제가 계속 상승하기 때문이다. 현재에는 저축을 하는 것 보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많은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
이다. 투자에도 여러 유형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분산 투자란 여러 유형의 투자 상품에
돈을 나눠 넣는 행위이다. 이렇게 분산 투자를 하게 되면 위험이 감소하게 되고 대박을
건질 확률이 더 높아진다. 그리고 안전적인 수입이 있다. 투자에는 항상 위험과 보상이
함께 뒤따른다. 위험도가 높을수록 수익도 높아지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위험의 유형에
2. 는 변동성, 인플레이션, 미지의 것 등이 있다.
제 4장 ‘짜릿한 롤러코스터’ 먼저 주식이란 기업의 소유권을 나눠 놓은 것 이다. 예를 들
어 아마존 주식을 1주 샀고 아마존에서 발행한 주식이 총 100만 주라고 하면 아마존을
100만분의 1만큼 소유한 것이다. 사람들이 주식을 하는 이유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예
금, 적금 같은 안전자산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주식에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투자
자는 시세차익과, 배당으로 이익을 얻는다. 주식시장은 개별 주식들의 총 합이다. 따라서
개별 주식이 움직이면 주식 시장도 같이 움직인다. 중권거래소는 매도자와 매수자를 이
어주고 거래 주문이 원활히 처리되게 한다. 경제 성장, 금리, 세율, 인플레이션이 주식
시장 전반적인 움직임에 영향을 미친다.
제 5장 ‘모두의 경제학’ 여기서는 들어는 봤지만 정확하게 모르는 경제 용어들을 자세하
게 알 수 있다. 얼마 전 학교 수업에서 GDP에 관해 조사를 했었기에 이것을 이해하는데
수월하였다. GDP란 국내총생산을 말한다. GDP는 달러로 표시한 경제 규모이고, GDP에
는 개인, 기업 정부가 구매한 상품과 서비스는 포함 되지만 암시장 불법적인 것들은 포
함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이란 원래1000원 이였던 과자가 5년 후에 1500원으로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물가가 상승한다면 안 좋다고 생각 하지만 완만한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좋은 현상이다. 인플레이션에 끼치는 영향으로는 경제 성장, 에너지 가격 상승, 정부 정
책 등이 있다, 다음으로 경기 침체란 경제가 성장하지 않고 수축 하는 것 이다. 학자들은
GDP가 2분기 이상 연속으로 하락하면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고 말한다. 경기 침체의 원
인으로는 다양한데 거품 붕괴,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유가 상승, 충격적인 사건 발생이
있다. 경기 침체는 자신감 하락, 이익 감소, 소득 감소, 실업률 증가를 동반 한다. 경제
침체 당시에는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아도 항상 끝은 있다. 다음 주제는 연준 이였다. 연준
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봐서 호기심이 생겼다. 연준 이란 미국의 중앙은행이다. 이것의
존재의 이유는 미국의 경제와 금융이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이다. 연준은 금리
를 조절하고 그 밖에도 그때그때 필요한 대응을 함으로써 금융에 영향을 미친다.
제 6장 순이익이 되는 순손실 여기서는 경영용어에 관한 것 인데 1학기 때 들은 수업에
서 배운 용어들이 나와서 내가 아는 것을 보니 읽는데 가장 흥미 있고 재밌는 부분 이였
다. 재무제표란 기업이 현제의 재무상태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하는 보고서이다. 재무상태
표, 손익 계산서, 현금 흐름표로 구성 된다. 여기서 손익 계산서란 일정한 기간에 회사가
번 돈과 쓴 돈을 보여준다. 기본 공식으로는 매출액-비용= 순이익 또는 순손실 이다. 손
익계산서는 경영진이 사업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 투자자
에게도 유용하다. 재무상태표란 특정한 시점에 회사가 무엇을 소유하고 무엇을 빚졌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회사의 재무 건정성을 평가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는 자산=
부채+자본 공식을 따른다.
3. 제 7장 ‘디지털 화폐’ 코린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들에 관한 내용이다. 여기서 코
린이란 코인 판을 잘 모르거나 정보가 부족해서 쉽게 돈을 잃는 사람을 말한다. 여기서
많은 용어가 있지만 비트코인이라는 단어가 가장 눈에 띄었다. 비트코인은 세게 최초의
암호 화폐이며 가장 성공한 암호 화폐라고 봐도 무방하다. 비트 코인은 일부 대형 사업
체에서 이용할 수 있긴 하지만, 여전히 이용할 수 없는 곳이 대부분이고 가격 변동이 심
하다. 비트 코인은 매수, 인수, 채굴을 통해 취득 할 수 있다. 블록체인이란 비트 코인
등 일부 암호화폐의 근간이 되는 기술이다. 블록체인이 혁신적인 이유는 변경 불가능한
기록 저장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이 주로 암호 화폐에 사용되긴 하지만
그 밖에도 투표, 계약, 음악 산업 등의 분야에서 사용될 만한 잠재력이 있다.
제 8장 ‘재테크 유식자 되기’ 돈 관련 대화에서 말하면 있어 보이는 것들이다. 72의 법칙
은 이율이나 수익률이 일정할 때 원금이 2배로 늘어나는 시간을 간단히 계산하는 법칙
이다. 돈이 빨리 2배가 되게 하려면 첫째 주식 투자처럼 수익률을 높일 방법을 찾고, 둘
째 돈을 인출하지 말고 계속 불어나게 나둬야 한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인터넷의 힘을
빌려 많은 사람들에게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이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이용하여 아
이디어를 알리고 후원을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보이지 않는 손’ 이라는 주제이다. ‘보
이지 않는 손’은 애덤 스미스가 주장한 경제 이론이다. 스미스에 따르면 사람들이 사익을
추구할 때 역설적이게도 사회에 이익이 된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모든 사람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사회에 가장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제 9장 ‘잘 생각해서 신고하세요.’ 이다. 이번 내용은 세금에 관한 내용이다. 세금은 개
인과 기업이 정부에 의무적으로 내는 돈 이다. 세금의 종류에는 소득세, 부가가치세, 재
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법인세가 있다. 중앙 정부, 지방 자치 단체는 공익을 위해 다
양한 목적으로 세금을 사용한다. 연말 정산이란 대부분의 사람들이 1년 내내 세금을 낸
다. 연말 정산 할때에는 기준이 되는 연도에 법적으로 얼마의 세금을 내야 했는지 계산
하고 실제로 낸 세금과 비교한다. 그래서 덜 냈다면 더 내야하고 더 냈다면 환급금이 들
어오기를 기다린다.
제 10장 ‘빛나는 노후를 위해’ 노후에는 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돈을
모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연금 저축펀드와 IRP처럼 세금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가 노후자
금 모으기에 가장 좋다.
제 11장 ‘크게 한번 벌여보자’ 마지막으로 사업에 관한 주제이다. 사업은 아이디어를 실
현하기 위해 과감히 걸음을 내딛는 진취적 행위이다. 사업가는 큰돈을 벌고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지만,사업으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입고 위신이 떨어 질 수도 있다. 사업 계획
서는 회사의 로드맵이다. 사업계획서는 사업가 자신만이 아니라 투자자, 직원, 협력자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4. 결론: 1일 1장 뽑아 쓰는 냅킨 경제학을 읽고 경제에 관한 여러 가지 용어와 이론들을
쉽게 설명하여서 책을 읽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책에 챕터 하나하나에 그림으로
표현된 것을 보면 굳이 이론을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쉽게 머릿속에 기억되었다. 그리고
핵심정리를 해줘서 다시한번 중요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고 중간에 냅킨 파이낸스가 재
밌는 말을 각 챕터 별로 한마디씩 해주어서 너무 재밌었다. 그 중한문장을 예로 들자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한 여배우들의 의상과 소품을 보면 작은 나라 몇 개의 GDP를
합친 것 정도는 우습게 넘길 것 같다.’ 이다. 이것 말고도 재밌는 문장이 많으며 냅킨 파
이낸스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남긴 말들도 있다. 마지막에는 퀴즈가 있어 내가 확실히
책 내용을 이해하고 지나갔는지 확인이 가능하였다. 이 책의 단점으로는 여러 가지 주제
를 설명하다보니 하나의 주제로 깊게 설명하는 부분이 없는 것이다. 만약 경제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고 개념이 기본적이고 쉬운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