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 문지현 선임연구원
2015 하반기 전망: GET OVER
- 2015년 하반기 회복 가능성에 초점, 주주 환원 정책 및 규제 이슈에 주목
- 주요 테마 O.V.E.R.
1) Opportunity: '모바일 온리' 시대의 기회 2) Velocity: 속도 전쟁은 지속된다
3) Encouragement: 소비자에 대한 세밀한 대응 4) Regulation: 규제 및 정책 방향의 중요성
- 통신서비스 주가 함수는 F=(규제, 투자, 이익, 배당),
현제 규제가 문제이나 우려가 해소되면 주가는 회복할 전망
[통신서비스] 문지현 선임연구원
2015 하반기 전망: GET OVER
- 2015년 하반기 회복 가능성에 초점, 주주 환원 정책 및 규제 이슈에 주목
- 주요 테마 O.V.E.R.
1) Opportunity: '모바일 온리' 시대의 기회 2) Velocity: 속도 전쟁은 지속된다
3) Encouragement: 소비자에 대한 세밀한 대응 4) Regulation: 규제 및 정책 방향의 중요성
- 통신서비스 주가 함수는 F=(규제, 투자, 이익, 배당),
현제 규제가 문제이나 우려가 해소되면 주가는 회복할 전망
[미디어/비중확대] 문지현 선임연구원
2H15 Outlook: JUMP UP!
- 2015년 하반기는 도약하는 시기: 경계, 규제, 국내를 넘어서는 기업에 주목
- 주요 테마 및 이슈 J.U.M.P.: Jungle, UHD, Monetization, Personalization
- 미디어 업종 주가 변수 모두 우호적: 1) 정책, 2) 단기 이익, 3) 장기 성장 스토리 - 해외 사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의 4분 요약: https://youtu.be/4dmRcrvJ8lE
해당 동영상에 디티 강의 시리즈 링크 있습니다.
지난 5월 한국전력 전북본부에서 진행했던 디지털 전환과 전력 산업에 대한 발표 자료입니다. 한전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디지털 전환이 아닌 디지털 변환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강의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개념을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서 설명했구요, 전력분야의 대표적인 DT 사례로 New York Power Authority 등 3-4개 기업들의 사례를 분석해서 소개했습니다.
출처: http://www.itfind.or.kr/trend/trend/hotIssue/read.do?selectedId=0000000847
「ICT R&D 혁신전략」의 실현과, 미래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기술분야별 주요 핵심기술 설정 및 기술개발 추진전략 등을 주요 골자로 중장기(19년~23년) 로드맵을수립, ICT R&D 방향성 제시
ICT R&D 6대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성장동력 분야, 4차 산업혁명 주요과제 등 정부정책의 주요 핵심기술 분야 15개 선정
4차산업혁명, 전산업의 융복합화, 오픈 사이언스 현상, 사회문제 해결에의 정부 역할 확대 등의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적 과제를 장기적으로 지원하여 기술을 축적하기 위한 고위험·도전형 R&D,
-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국민생활문제(사회문제) 해결형 R&D,
- 과학기술·ICT 분야간 기초원천연구 협업 강화를 중점 추진할 수 있는 기술로드맵 수립
현재까지의 인터넷이 인간 중심이었다면 미래에는 사물(기기) 간의 통신이 네트워크 트래픽을 대부분
차지하고, 사물(기기)의 지능화로 인간의 삶이 보다 스마트하게 되는 사물인터넷(IoT/M2M)1)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0년에는 약 240억대의 단말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이를 통해 다양
한 서비스가 창출되어 글로벌 시장은 1조 9,8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물인터넷이 현재
의 이동통신 음성시장의 포화상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융합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며, 스마트
홈, 스마트 그리드, 헬스케어, 지능형 교통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다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물인터넷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각광받으면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도
정부 주도의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사물지능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 인터
넷 신산업 로드맵 등을 통해 사물인터넷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근
AT&T, Verizon, Sprint, NTT DoCoMo, Orange, British Telecom과 국내 이동통신 3사뿐만
아니라, IBM, CISCO, Pachube, Google 등에서도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에, 본 고에서는 사물인터넷 정책,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최근 국내외 기업의 주요
서비스 사례를 알아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이해와 도입 사례 - Understanding of digital transformation and examples...Hakyong Kim
본 자료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등장 배경에 대한 설명에서 시작하여 DX의 정의 및 동작 방식을 설명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의 적용 대상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적용 대상별 주요 사례들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있어서 기준이 되며 핵심적인 개념인 고객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접근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본 자료는 3~4시간 정도 진행되는 강의 내용을 1시간 30분 분량으로 압축해 놓은 것입니다.)
4분짜리 소개 동영상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은 유튜브에서 시리즈로 게재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이해와 활용 사례 분석>을 검색해 주세요.
https://youtu.be/4dmRcrvJ8lE
[미디어/비중확대] 문지현 선임연구원
2H15 Outlook: JUMP UP!
- 2015년 하반기는 도약하는 시기: 경계, 규제, 국내를 넘어서는 기업에 주목
- 주요 테마 및 이슈 J.U.M.P.: Jungle, UHD, Monetization, Personalization
- 미디어 업종 주가 변수 모두 우호적: 1) 정책, 2) 단기 이익, 3) 장기 성장 스토리 - 해외 사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의 4분 요약: https://youtu.be/4dmRcrvJ8lE
해당 동영상에 디티 강의 시리즈 링크 있습니다.
지난 5월 한국전력 전북본부에서 진행했던 디지털 전환과 전력 산업에 대한 발표 자료입니다. 한전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디지털 전환이 아닌 디지털 변환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강의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개념을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서 설명했구요, 전력분야의 대표적인 DT 사례로 New York Power Authority 등 3-4개 기업들의 사례를 분석해서 소개했습니다.
출처: http://www.itfind.or.kr/trend/trend/hotIssue/read.do?selectedId=0000000847
「ICT R&D 혁신전략」의 실현과, 미래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기술분야별 주요 핵심기술 설정 및 기술개발 추진전략 등을 주요 골자로 중장기(19년~23년) 로드맵을수립, ICT R&D 방향성 제시
ICT R&D 6대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성장동력 분야, 4차 산업혁명 주요과제 등 정부정책의 주요 핵심기술 분야 15개 선정
4차산업혁명, 전산업의 융복합화, 오픈 사이언스 현상, 사회문제 해결에의 정부 역할 확대 등의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적 과제를 장기적으로 지원하여 기술을 축적하기 위한 고위험·도전형 R&D,
-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국민생활문제(사회문제) 해결형 R&D,
- 과학기술·ICT 분야간 기초원천연구 협업 강화를 중점 추진할 수 있는 기술로드맵 수립
현재까지의 인터넷이 인간 중심이었다면 미래에는 사물(기기) 간의 통신이 네트워크 트래픽을 대부분
차지하고, 사물(기기)의 지능화로 인간의 삶이 보다 스마트하게 되는 사물인터넷(IoT/M2M)1)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0년에는 약 240억대의 단말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이를 통해 다양
한 서비스가 창출되어 글로벌 시장은 1조 9,8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물인터넷이 현재
의 이동통신 음성시장의 포화상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융합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며, 스마트
홈, 스마트 그리드, 헬스케어, 지능형 교통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다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물인터넷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각광받으면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도
정부 주도의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사물지능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 인터
넷 신산업 로드맵 등을 통해 사물인터넷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근
AT&T, Verizon, Sprint, NTT DoCoMo, Orange, British Telecom과 국내 이동통신 3사뿐만
아니라, IBM, CISCO, Pachube, Google 등에서도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에, 본 고에서는 사물인터넷 정책,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최근 국내외 기업의 주요
서비스 사례를 알아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이해와 도입 사례 - Understanding of digital transformation and examples...Hakyong Kim
본 자료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등장 배경에 대한 설명에서 시작하여 DX의 정의 및 동작 방식을 설명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의 적용 대상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적용 대상별 주요 사례들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있어서 기준이 되며 핵심적인 개념인 고객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접근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본 자료는 3~4시간 정도 진행되는 강의 내용을 1시간 30분 분량으로 압축해 놓은 것입니다.)
4분짜리 소개 동영상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은 유튜브에서 시리즈로 게재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이해와 활용 사례 분석>을 검색해 주세요.
https://youtu.be/4dmRcrvJ8lE
1. 매장 전용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매장 WIFI ZONE 인증을 통한 서비스 제공)
2. SK Telecom와 사업제휴, T WiFi O2O 매장전용 매거진서비스
3. 모바일 전용 WEB 서비스 – 별도 다운로드 없이 즉시 열람 웹브라우져 매거진 뷰어
4. 매장 방문객 성향에 매칭되는 잡지로 구성, 맞춤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digital magazine, magazine, O2O, 전자잡지, 디지털매거진, wifi magazine
O2O 배달서비스의 기술 혁신기업 요기요 (YOGIYO) 서우석 부사장Wooseok Seo
“기술로 배달 서비스를 선도하는 O2O 대표주자, 요기요”
안녕하세요. 알지피코리아에서 요기요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서우석 CTO입니다.
대한민국은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배달을 많이 시키고, 배달 서비스가 발전되어 있는 나라일 것입니다.
요기요와 같은 서비스가 있기 전에 우리는 어떻게 배달 주문을 했을까요? 그리고 배달 주문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충을 겪어왔을까요?
주말에, 그리고 저녁에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을 때 우리는 집 어딘가에 있는 전단지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중국집 이름 때문인지 전에 맛이 어땠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어쨌든 전화를 걸어 음식을 주문하게 되는데,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분명 지난주에 “이집 맛없어서 다시는 안시켜야지”했던 집에서 또 배달이 옵니다.
귀식이 곡할 노릇이죠.
어쨌든, 초창기 배달앱 서비스들은 전단지, 소위 찌라시라고 하는 것들을 그대로 모바일 서비스로 옮겨오는 형태였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형태를 가장 초기단계의 O2O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O2O 서비스의 개념 정의 자체가 너무 광범위하고 다소 추상적이며, 서비스에 따라서 필수조건이라든지 요구 사항들, 심지어는 정의 자체도 다릅니다. 때문에 저는 O2O라는 광범위한 의미보다는 좀더 다른 용어로 배달앱 서비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전단지를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저는 P2P, Physical to Physical.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서비스나 물건, 그 자체를 온라인으로 옮겨오는 형태입니다.
이와 같은 서비스들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내가 전단지를 보관할 필요도 없고, 원한다면 언제든지 찾을 수 있으니까요. UI가 엉망이긴 하지만, 그럭저럭 스크롤해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P2P는 초기 진입자에게만 선점 효과가 있을 뿐 좀더 다른 시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발주자가 나타날 경우 시간이 갈수록 선점 효과가 떨어집니다. 특히 후발주자가 머리가 똑똑하다면요.
어쨌든 P2P 단계에서는 기존의 주문 형태와 거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쉽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그와 동시에 기존 시장이 갖고 있던 문제들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화를 직접해야 하는 불편함, 메뉴를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 등입니다. P2P 서비스를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면 “접근성”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Physical to Digital 입니다. 물리적인 형태를 그대로 옮겨오는 것이 아니라 해당 서비스의 컨텐츠를 디지
바야흐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시대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 유저가 급속도로 늘고 있고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바탕으로 높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툴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본 리포트를 통해서 과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무엇이고 왜 마케팅 툴로써 주목 받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집행된 소셜 네트워크 활용 마케팅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1. 2015 saw the further evolution of digital marketing, with big data becoming more important and personalized, real-time messages being delivered through programmatic techniques. Personalized content increased user engagement.
2. Mobile brought the biggest changes to media consumption and content distribution, allowing content to reach global audiences anywhere, anytime. This opens new opportunities for marketers.
3. Digital platforms provide more functions and services deeply embedded in consumer lives, related to search, consumption, communication, and sharing.
오픈트레이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On Site Pitching은 오픈트레이드에서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분들이 작성한 타임라인, 마일스톤, 비즈니스모델 등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여 사업설명서로 보여주는 툴입니다.
오늘부터 오픈트레이드에서 관심기업이나 자신의 On Site Pitching을 확인하세요!!
www.opentrade.co.kr
2010년 8월 작성본입니다.
마케팅본부에서 제가 작성했던 자료이구요.
뭐 그 뒤로 관심 끊고 살고는 있으나 가끔 찾아봐도 딱히 이 분야는 참고할 만한 자료가 신규로 올라오는게 적으니..
도움이 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뭐^^;;;
아! 전 직장의 내부 데이터 일부가 포함되었던 부분은 모두 삭제했습니다.
2016년 ICT산업 메가트렌드 - 한국 정보산업연합회 ICT Industry Megatrend봉조 김
2016년 ICT산업 메가트렌드 선정을 위해 국내 ICT기업 임직원 300명의 응답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ICT기업이 전망하는 2016년 경제 및 ICT시장 전망’(한국정보산업연합회, 2015년 12월) 보고서의 ‘2016년 ICT분야 핵심 키워드’ 부분과 공신력 있는 국내외 주요 기관, ICT시장조사업체, 벤더・ICT기업에서 전망하는 이슈 조사 결과를 참조하였다.
‘ICT기업이 전망하는 2016년 경제 및 ICT시장 전망’에서 선정한 ‘2016년 ICT분야 핵심 키워드’는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웨어러블 디바이스, 빅데이터, 드론, 인공지능(머신러닝, 딥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무인자동차(자율주행자동차), 정보보안/물리보안/융합보안, O2O(Online to Offline) 순으로 나타났다.
ICT산업 메가트렌드 선정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KT경제경영연구소, 한국IDC, 가트너, 로아컨설팅, CA, 브로케이드 등의 주요 기관 및 기업의 이슈 조사 결과와 기술 동향 자료를 참조하였으며, 2016년 ICT핵심 트렌드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카, AR/VR, 빅데이터, 핀테크, 인공지능, O2O & 옴니채널, 드론, 스마트 헬스케어, 시큐리티 등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2016년 ICT산업 트렌드에 대한 순위와 관심도를 분석하고 최종적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카, AR/VR, 드론, O2O & 옴니채널을 2016년 ICT 산업 메가트렌드로 선정하였다.
2018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8 리뷰.
1. 머리말/ 가속도의 시대를 증명하다
2. CES2018 Facts
3. 총평 / CES2020이 기대된다
4. 기조연설(Keynote Speech) 요약
5. 프레스컨퍼런스 핵심 요약
6. CES2018 North Hall
7. CES2018 야외 전시
8. CES2018 Central Hall
9. CES2018 South Hall
대한민국 최초로 Programmatic TV를 시작하는 SK stoa의 자료 입니다. 제가 작성하고 발표한 자료입니다.
Programmatic TV가 궁금하신 분들 참고하시고 앞으로 도래할 Programmatic 광고 시장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SK 스토아는 다양한 Digital 광고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Digital 광고를 도와드리겠습니다.
1. 1
Review
IT Issue Focus 2014
kt경제경영연구소 남수정 (sj.nam@kt.com)
□ Conference 의 개요
아이뉴스24가 2013년 11월 27일 개최한 “IT이슈포커스 2014 컨퍼런스”에서는 '미래TV와
기가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 리뷰에서는
①스마트 미디어 생태계 대응 전략과 필요성 ②기가인터넷 환경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전망 ③스마트TV 콘텐츠 현황과 활성화방안과 관련한 주요 강연내용을 정리하여 공유
하고자 한다.
<현장사진 (출처: 아이뉴스24)>
2. 2
□ Conference Agenda
발표 제목 발표자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방송산업발전 정책 방향
이재영 박사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SmartTV and UHD
김상윤 상무
삼성전자
UHDTV시대의 도래와 활성화 전망
이호진 연구위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기가인터넷 추진현황과 이슈
신동범 본부장
SK브로드밴드 Network기획본부
기가인터넷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의 사업모델
박형진 팀장
KT종합기술원 Infra연구소
UHDTV 상용화와 케이블TV 서비스 전략
이종한 CTO
CJ헬로비전
Smart 미디어로 진화하고 있는 IPTV 서비스
박인혁 사업총괄팀장
KT미디어허브
HTML5 기반의 스마트TV 앱개발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
김동훈 사업기획팀장
핸드스튜디오
N-스크린 시대의 스마트TV 콘텐츠와 UI/UX전략
황승익 실장
세종텔레콤
□ Conference Issue & Agenda
1.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방송산업발전 정책 방향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이재영 박사는 국내 방송산업의 강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와 삼성, LG등이 가진 TV단말의 글로벌 경쟁력, 양질의 콘텐츠 경쟁력을 언급하며,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개막은 방송산업이 발전하기에 최적의 기회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정부도 방송산업의 성장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육성정책을 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육성 정책을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방송, 더 많은
콘텐츠와 즐거움을 주는 방송, 유익하고 편리한 이용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취지라고
밝혔다.
이재영박사는 정부가 방송산업 육성을 위해 ①방송산업 규제혁신 ②방송콘텐츠 시장
활성화 ③스마트미디어 산업육성 ④차세대 방송 인프라 구축 ⑤글로벌시장 진출 확대 등
5대 추진전략을 세웠으며, 이 중 가장 먼저 추진되어야 할 과제는 방송산업의 규제혁신
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방송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료방송시장의 공정한 수익배분
환경을 조성, 투자활성화를 위한 콘텐츠공제조합 운영, 디지털콘텐츠코리아 펀드를 통한
3. 3
투자재원 확대 등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의 활성화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정부, 사업자, 학계가 협력
하는 스마트미디어 산업육성 공생 모델을 준비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최소
규제 원칙을 기반으로 실험과 혁신을 장려하며, 더불어 개인정보보호 제도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글로벌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해외진출통합플랫폼(K-포털)을 구축, 정부가 국산
콘텐츠의 해외홍보를 지원한다는 계획과 국내 방송장비 업체 육성을 위해 유망 장비업체를
선정해 해외시장 진출 전반을 지원할 계획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2. SmartTV and UHD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상윤 상무는 스마트 TV 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표시했다. 2010 년을 전후해서 등장한 스마트 TV 는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모바일 만큼 생태계가 형성되진 못했지만, 최근에 여러 산업플레이어가
스마트 TV 시장에 개입하고자 하는 시도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상윤 상무는
스마트 TV 시장이 확대대기 위해선 ①스마트 TV 콘텐츠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측정시스템 ②관련 사업자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며, 이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스마트 TV 콘텐츠의 성과를 평가하는 측정시스템 필요
- 인기 콘텐츠는 광고 등의 대가를 받아야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이 가능
- 모바일 기기는 콘텐츠의 성공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앱 다운로드 수 등)
- TV 는 콘텐츠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는지 평가하는 시스템이 없음
- 콘텐츠 사용 현황을 파악하는 기준 필요, TV 시청방식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콘텐츠 사업자, TV 제조사, 망 사업자의 협력 필요
- 스마트 TV 의 성공 관건은 네트워크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와 시너지에 있음
- 이들 사업자들간 시너지가 일어나면 스마트 TV 빅뱅이 일어날 것
스마트 TV 시장의 확대를 위한 선결 조건
4. 4
3. UHDTV시대의 도래와 활성화 전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호진 연구위원은 UHDTV 의 가능성과 기회에 대해
소개하며 이미 UHDTV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이와 관련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중장기적 관점으로 글로벌 미디어산업의 주도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호진 연구원은 UHDTV 가 주목 받는 네 가지 이유로 ①TV 기술의 고급화
②OLED TV 상용화 지연에 따른 대안적 솔루션 ③포스트 HD 방송시장 선점 경쟁의
가속화 ④초기 콘텐츠 확보 유리 등을 언급했다.
국내 UHDTV 시장 매출은 2013 년에는 100 억원 규모이지만 연 79.7%씩 초고속
성장하여 2017 년에는 3,521 억원, 2020 년에는 6,053 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UHDTV 시장의 국내매출, 수출액, 생산액 등의 전망 수치는 다음 표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국내 UHDTV 시장 전망 (출처: 디스플레이서치, ETRI)>
(단위: 억 원)
구분 ‘13 ‘14 ‘15 ‘16 ‘17 ‘18 ‘19 ‘20 CAGR
국내매출 100 1,750 2,274 3,221 3,521 4,219 5,002 6,053 79.7%
수출액 554 943 1,951 3,408 6,877 12,094 20,589 34,113 80.2%
수입액 6 25 38 56 83 121 178 279 71.2%
생산액 647 2,668 4,187 6,572 10,316 16,191 25,413 39,886 80.2%
이호진 연구위원은 HD 의 경우, 1987 년에 첫 시연을 시작으로 2001 년에 HD 전환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80% 이상이 HD 방송 중이라고 설명하며, UHDTV 도 마찬가지로
대중화까지 걸리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UHDTV 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 해결해야 할 이슈들과, UHDTV 활성화를 위한 세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현재는 UHDTV 의 높은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이 진입 장벽을 느끼고 있으며, 저가형
제품 개발과 더불어 고사양 제품의 가격하락 노력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UHDTV 용 콘텐츠 활성화도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영화를 중심으로 UHD 콘텐츠를 많이
확보, 클라우드를 활용해 원격으로 콘텐츠 협업 제작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UHD 방송의 고품질화도 필수라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단순히 해상도만
4 배로 향상시킨 UHD 는 소비자들의 외면을 피할 수 없으며, UHD 의 최고품질화가
UHDTV 활성화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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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가인터넷 추진현황과 이슈
SK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기획본부의 신동범 본부장은 기가인터넷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정책적 지원을 더욱 고려해야 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UHDTV 같은 대용량 트래픽
서비스가 확산되려면 기가인터넷 사업에 대한 지원정책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미
미국이나 영국 등 여러 선진국들은 기가인터넷 사업에 대한 지원 확대에 정부가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범 본부장은 기가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적정 요금 인허가, 공적 자금 투자,
지방자치 단체 등의 협조와 같은 ①투자 유인책 마련 일부 이용자의 대역폭 독점해소를
위한 ②합리적 트래픽 관리 ③킬러콘텐츠 발굴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동범 본부장은 시스코가 발표한 인터넷 트래픽 관련 자료를 제시하며 인터넷
트래픽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인이 UHD 를 생산, 공유 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트래픽은 더욱 늘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가 추진중인 기가인터넷망
보급사업을 설명하며 비통신사업자인 구글이 2010 년 2 월부터 미국에서 서비스중인
'구글 파이버(Fiber)'를 소개하며 대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구글 파이버와 미국, 영국의 주요 ISP 요금 비교 (출처: fiber.google.com)>
신동범 본부장은 보통 10 년가량 투자해야 하는 기가인터넷 사업의 기간을 단축하려면,
구글의 사례처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이며, 정부의 투자와 함께 합리적 트래픽
관리를 위한 종량제 도입, 트래픽 제어, 킬러 콘텐츠 확보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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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덧붙여 이제는 초고속 네트워크 구축의 문제를 넘어 망을 활용할 콘텐츠가
있느냐의 문제가 핵심이며, 정부, 사업자, 콘텐츠 제작업자가 협력해 콘텐츠 확보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5. 기가인터넷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의 사업모델
KT 종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 박형진 팀장은 사용자들이 향상된 속도를 느낄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기가인터넷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과거에는
유선인터넷의 속도 상향만으로 ARPU 상승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기가인터넷 상품 자체는
매력이 없다고 설명했다. 1Gbps 속도를 소비자가 실감할 수 있는 IPTV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와의 결합을 통한 ‘가치 체험’이 수반 되어야 ARPU 상승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기존 서비스를 강화하거나 신규 서비스의 제공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네트워크의 진화와 새로운 서비스 혁신, 이를 통한 새로운 가치 경험이 불러일으키는
추가 지불 가능성의 연관고리를 발굴하는 것이 기가인터넷 사업자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박형진 팀장은 유선 인터넷 매출은 2012 년 대비 3.2%가량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유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IPTV 와 같은 부가서비스 매출은 오르고 있다며 매출구조의
변화를 설명했다. 따라서 앞으로는 유선인터넷 상품을 단일 상품으로 파는 것보다,
기가인터넷의 1Gbps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IPTV 등의 서비스를 결합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소비자를 유인하고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네트워크 진화와 매출간의 순환과정 붕괴 (출처: kt 인프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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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TML5 기반의 스마트TV 앱개발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
핸드스튜디오 김동훈 사업기획팀장은 'HTML5 기반의 스마트 TV 앱 개발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모바일에서 카테고리 별 시간 소비 비율은 SNS 와
게임의 비중이 70%이며, TV 는 모바일과는 다른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TV 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모바일 앱 시간소비율과 TV 와 모바일 특성 비교 (출처: 핸드스튜디오)>
김동훈 사업기획팀장은 모바일 앱을 단순히 그대로 스마트 TV 앱으로 이식하는
것으로는 소비자의 호응을 기대할 수 없으며, TV 의 기능과 특성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디바이스 최적화 된 콘텐츠의 등장과 이에 따른 생태계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스마트 TV 에 최적화 된 콘텐츠
개발은 사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완성도 높은 스마트 TV 전용
앱이 나온다면 B2B2C 의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언급하며 현재는 스트리밍과 VOD
콘텐츠들이 주를 이루면서 모바일 마켓과는 다른 양상으로 TV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전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의 스마트 TV 시장에서는 무엇을 만드느냐
만큼 어떻게 만드느냐도 중요한 가치로 인정받아야 하며, 저작권이 만료되었거나, 음지에
가려져 있는 콘텐츠들을 발굴하여 스마트 TV 에 최적화하면 콘텐츠 강자가 될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TV 에 최적화된 앱 개발을 위해서는 플랫폼 통합이 선행되어야 하며, 최근 스마트 TV
시장의 세계적 트렌드 역시 '플랫폼 단일화'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TV 개발환경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멀티 플랫폼 서비스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며, 결국 플랫폼마다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므로 개발자는 이탈하게 되는 악순환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김동훈 사업기획팀장은 스마트 TV 의 플랫폼을 설명하며, HTML5 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 스마트 TV 플랫폼은 HTML5 와 안드로이드 양강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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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장강자인 삼성과 LG 의 스마트 TV 가 HTML5 와
호환성을 매년 보완해나가고 있으며, IPTV 와 케이블업체들도 HTML5 진영에 합류하고
있으므로 스마트 TV 플랫폼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플랫폼은 HTML5 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플랫폼 통합은 스마트 TV 생태계 형성을 위한 시작에 불과하며, 제조사별로
다른 리모콘 등의 입력장치 최적화, 스마트 TV 의 해상도나 CPU 의 표준 규격화,
디바이스 별 다른 API 적용 등도 해결되어야 하며,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 제대로 된
생태계를 먼저 완성하는 플레이어가 스마트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시사점
이번 컨퍼런스의 강연을 들으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을 떠올렸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터넷 강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삼성,
LG등 TV단말 제조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자가 있다. 또한 양질의 콘텐츠 경쟁력까지
갖췄지만 세계 스마트TV 시장을 선도하는 자리에는 아직 오르지 못했다. 스마트TV의 플랫폼
주도권을 가지지 못했고 현재 주요 플랫폼을 압도할만한 새로운 국산 플랫폼의 등장도
요원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은 가지고 있더라도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 되고 모든 플랫폼을 아우를 수 있는 형태의 콘텐츠 양성도 우리나라 스마트TV
관련 사업자들이 풀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앞서 여러 번 강조되었듯이
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합리적인 규제 완화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겠다. 이 모든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 비로서 우리나라는 새로운 시대의 스마트TV 산업 강국이라는 호칭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