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와 함께 성장할 프로젝트 매니저 동료를 찾습니다. • 채용 공고: https://bit.ly/2CbmPy0 • PM 인터뷰: http://bit.ly/3bQxmLR

1. 6개월 해보니
최해솔

2. 퍼블리는 채용 중
●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
● 편집 매니저(에디터)
● 파트너십 매니저
● 그로스 매니저(Growth Manager)
● 그로스 마케터 (Growth Marketer)
● 백엔드 (서버) - 신규 서비스
*채용 공고 링크는 발표자료 마지막에 첨부해 두었습니다.

3. 미래의 내가
하겠지..ㅎㅎ

4. 벌써 ‘해보니’?이제 ‘해보니’?
양가감정..
해솔의 시간은 아무렇게나 간다..

5. 입사 첫날
눈 앞에 닥친 상황
책 읽기
예상한 미래

6. 입사 3~4일째
“해솔님을 위한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
그것은 사실이었다..

7. 두려움1)
“일정을 놓치면 어쩌지?”
- 내가 까먹으면 챙겨줄 사람이 없다..
- 영영 까먹은채 사라질지도 몰라…
- 기억할게 너무 많은데ㅠㅠ
- (꿈도 꿈) (진짜)

8. 두려움2)
“‘하던대로'가 안 먹힌다..?!”
- 이전에 했던 일을 따라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 “왜 이렇게 했어요?”
oO(앞 사람들 다 그렇게 했길래….)

9. 두려움3)
“내 결정이 틀리면 어쩌지?”
- 이렇게 해야 하나? 저렇게 해야 하나?
- 내 콘텐츠의 매니저는 나
- 소리님 도와주세요..
“해솔님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oO(모르겠어요..ㅠㅠ)

10. 두려움4)
“익숙해지면 좀 쉬워지는 거
아니었어?”
- 좀 익숙해질 법 하면, 바뀌는 프로세스..
- 처음 해보는 콘텐츠 스타일…
- TF? 고객조사?
- 익숙해질 틈이 없다..!

11. 그리고 6개월이 흘렀다 (feat. 네 가지 두려움과 불안들)
+@

12. 6개월(하고도 13일)을 해보고 난 후 두려움들의 현황
(퍼블리는 두괄식을 사랑하니까 결론부터..)
but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
: 하나도 사라지지 않음

13. 두려움1)
“일정을 놓치면 어쩌지?”
- 나의 종교 : 구글캘린더 / 먼슬리플래너 /
위클리플래너 / 노션
- 나를 믿지 않는다
- 이중 삼중 레이어 장치 마련

14. mini appendix
먼슬리플래너
(데드라인 위주로 기재)
위클리플래너
(to do 위주로 기재)

15. 두려움2)
“‘하던대로'가 안 먹힌다..?!”
- 하던대로는 답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다
- ‘왜 하는가’를 생각한다
- 그걸 위해 이 방법이 정말 최선인가를
생각한다
- 최선이 아닐 경우, 문제의식을 빠르게 공유한다

16. 두려움3)
“내 결정이 틀리면 어쩌지?”
- 콘텐츠 제작 상 대부분의 판단은 여전히 내가
- 단, 확신이 들지 않을 땐 중간중간
의견을 묻는다 (물음표 살인마..)
- 찝찝한 것/걱정되는 것/모호한 것들은
그대로 넘기지 않는다
- 결정의 근거를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

17. 두려움4)
“익숙해지면 좀 쉬워지는 거
아니었어?”
- 앞으로도 그럴 거란걸 받아들인다
- 손에 익는 순간(=일이 쉬워지는 순간)이 가장
위험한 순간
- 다만 번아웃되지 않도록 스스로 잘 컨트롤한다
⇢ (아직 어려움..)

18. 2019 올해의 퍼블리 문화상 (Publy Culture of the year) TOP4
1) 일하는 방식에 대한 끊임없는 점검
2) 업무 중심적인 분위기
3) 전 직원의 생각 싱크 맞추기 작업
4) 매니저와의 매주 강제 1:1
PUBLY

19. #믿고_사는_해솔픽

20. 6개월 후 깨달음
퍼블리는 역시 해솔픽이 맞았다

21.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22. 해솔픽 퍼블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채용합니다!
프로젝트 매니저 지원 링크 보기
https://www.rocketpunch.com/jobs/6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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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publy/j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