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서베이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7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2017
본 리포트는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사인 오픈서베이와 Naver의 자금지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공동 발행합니다. 본 리포트 발간에서 담당한 업무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오픈서베이 : 프로젝트 설계 및 분석 및 보고서 작성
•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 창업자 그룹 연락처 제공 및 최종 보고서 감수

3
4
A. 조사개요
B. 조사결과요약
C. 조사결과 상세
1. 창업자
2. 대기업재직자
3. 대학교 졸업예정자
4. 스타트업 재직자
INDEX
6
23
30
37
2

조사제목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2017
조사목적 정보기술/지식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참여자의 인식과 현실을 파악
조사대상
1) 창업자116명
- 산업 : 정보기술,지식서비스
- 대상 : 창업자/공동창업자 (대표/임원/부장급이상)
- 연차 : 창업 1년 이내 19명, 1년 ~ 3년 이내 50명, 3년 이상 47명
2) 대기업 재직자500명
- 소속 : 10대 그룹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현대중공업, GS, 한진, 한화,포스코)
- 대상 : 사원 ~임원
3) 대학교 졸업 예정 취업준비생200명
4) IT/지식서비스 스타트업 재직자200명
- 대상 : 대표이사 이외의재직자
조사기간 2017년 9월 4일 – 9월 11일 (총 8일간)
A. 조사개요
총 1,016명
3

1위
2015 2016 2017
동남아시아 중국 동남아시아
2위 미국 동남아시아 미국
3위 중국 미국 중국
진출하고싶은 해외 국가 (N=81)
(단위:점)
4
55.0 55.0
64.0
49.0 44.0
56.4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 분위기
(N=116)
정부의 역할 및 기여도
(N=116)
2015
2016
2017
1위
입주/활용 초기투자유치 VC투자유치
• D2 스타트업팩토리
(네이버) • 프라이머 • 소프트뱅크벤처스
2위 • 캠퍼스 서울(구글)
• 본 엔젤스
벤처파트너스 • 알토스벤처스
3위
• 콘텐츠 코리아 랩
(문화체육관광부)
• 케이큐브벤처스
• 매쉬업엔젤스
• 한국투자파트너스
활용하고/투자받고 싶은 기관 (N=116)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1위
창업자
(N=116)
대기업 재직자
(N=500)
대학교 졸업예정자
(N=200)
스타트업재직자
(N=200)
• 배달의 민족 • 카카오 • 쿠팡 • 배달의 민족
2위 • 토스 • 쿠팡 • 카카오 • 카카오
3위
• 쿠팡/카카오
/하이퍼커넥트 • 배달의 민족 • 배달의 민족 • 쿠팡

창업자의생각
5
•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는 약 64점으로써 전년의 55점 대비 큰 폭으로 상승.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창업 기업인의 역량이 강화되어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 더 분위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인식이 약 48.3% 로써 역시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하였음 (Y/Y +25.0%)
정부 역할 평가는 56점으로써 전년 44점 대비 약 12점 상승하였으며, 규제 완화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인식됨
• 해외 진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은 69.8%로써 전년 수치인 31.3% 대비 약 2배 이상 상승하였으며,
특히 동남아 및 미국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
• 정부 기관 중에서는 창업 진흥원이, 기업 중에서는 네이버가 가장 국내 스타트업 기업 활동에 적극적이라고 인식됨
• 창업 지원 센터 중 ‘D2 스타트업 팩토리 (네이버)’와 ‘캠퍼스 서울 (구글)’의 입주 선호도가 높았으며,
초기 투자회사 선호도는 ‘프라이머’가, 벤처 캐피탈 중에서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유지한 반면,
비보조 방식의 질문에서 “알토스벤처스”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 대기업 재직자 중 창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비율은 44.0%로써 전년 (39.6%) 대비 약 4.4% 증가. 스타트업 이직을
고려하는 수준은 전체의 약 76.9%가 1년 전 대비 긍정적으로 인식한다고 응답하여 점차적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음. 긍정적 영향력은 ‘빠른 성장’, ‘가치 있는 일에 대한 사명감’에 기인하며, ‘급여 등 복리후생에 대한 걱정’은 스타트업 이직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
대기업 재직자의 생각
대학교 졸업 예정자의 생각
• 대학교 졸업 예정자는 창업 및 스타트업으로의 취업 고려 비율이 모두 대기업 재직자 대비 낮은 편이나, 스타트업 이직을
고려하는 수준은 전체의 약 74.4%가 1년 전 대비 긍정적으로 인식한다고 응답하여 역시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음. 긍정적 영향력은 ‘빠른 성장’, ‘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 구조’으로 인해, ‘낮은 고용 안정성에 대한 불안’은 스타트업 이직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남
스타트업 재직자의 생각
• 전체 재직자의 50.5%가 스타트업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9.0% 상승한 결과임. 특히 ‘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
구조와 조직 문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1일 평균 업무 시간은 8.9시간이며 식대/간식 지원, 탄력 근무 혜택을 받는 응답자가 전체의 45.0% 이상임
• 전체의 63.0% 가 이러한 복지 혜택이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음

조사결과 (1) 창업자
- 규모: 총116명
- 산업: 정보기술, 지식서비스
- 대상: 창업자/공동창업자 (대표/임원/부장급이상)
- 연차: 창업 1년 이내 19명, 1년 ~ 3년 이내 50명, 3년 이상 47명

2015
2016
2017
C-1. 창업자 대상조사결과
Q.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분위기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면 몇 점입니까?
생태계 분위기는 전년대비크게증가,창업1~3년차가가장긍정적
전체 평균은 63.9점으로 전년54.8점대비 크게 증가하였으며 (Y/Y+ 9.1),연차 별로 나누어보았을 때
창업 1~3년 차 구간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고(66.7),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Y/Y+11.7)
반면 1년 미만에서 가장 낮게(58.7, Y/Y -3.4) 나타나, 창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시점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7
60.8 58.1
51.7
62.1
55.0
50.6
58.7
66.7 63.0
창업 1년차 미만(N=19*) 창업 3년차 이상(N=47)창업 1년차~3년차(N=50)
▲1.3 ▼3.4 ▼3.1 ▲11.7 ▼1.1 ▲12.4
전체 평균
: 63.9점
(2016: 54.8)
*Small base

긍정적으로 느낀 이유(n=45) 1순위 부정적으로 느낀 이유(n=28*) 1순위
1위 사회적 인식개선 (53.3%) 인수합병 / 기업공개 활성화 미발생 (35.7%)
2위 창업 기업인 역량강화 (28.9%) 창업기업인 역량 미비 (28.6%)
3위 벤처캐피탈의 적극적인 지원 (15.6%)
벤처캐피탈의 미온적인 지원 (14.3%)
정부의 인위적 정책 드라이브 실패 (14.3%)
사회적 인식개선이 생태계 분위기에 가장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전년 대비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38.8%)이 전년 대비 +15.5%의 큰 폭으로 증가 했으며,
긍정적 인식 이유로는 ‘사회적 인식 개선’이, 부정적 인식 이유로는 ‘인수 합병/기업공개 미발생’으로 나타났습니다.
Q. 일년 전과 비교했을 때,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분위기가 어떻게 변화했다고 느끼십니까?
8Q. 긍정/부정적으로 느낀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를 최대 2순위까지 선택해주십시오.
2015
31.0%
2016
23.3%
2017
38.8%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 긍정적 인식
▲15.5▼7.7
*Small base

올해보다 내년에 분위기가더좋아질거라는인식이전년대비크게상승하여긍정적
긍정적 분위기를 예상하는 비율(48.3%)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Y/Y +25.0%) 하여 미래 생태계 전반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인식은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기업들이 나와서’, ‘사회적인 인식이 개선된’
이유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Q. 앞으로 일년 후,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분위기가 지금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변화할거라 생각하십니까?
9Q. 긍정/부정적으로 전망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구체적으로 적어주십시오.
0.9
12.1
38.8 39.7
8.6
매우
부정적
부정적
지금과
비슷
긍정적
대단히
긍정적
부정 인식
12.9%
(2016) 30.2%
긍정 인식
48.3%
(2016) 23.3%
“벤처캐피탈의 성과주의 기반의 보수적 투자
분위기”
“비지니스 모델의 부재와 시장(투자자 및
창업자 풀)에 탄력성이 줄어 들어서“
“스타트업 기업들의 정체성이 모호한 협업과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 계획 등 내실보다는
외형을 중시하는 경향”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기업들이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에 도움”
“정부의 창업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향과 더불어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회 인식이 개선”
“정부 정책도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청년 인식도 점점 개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있어 정부 역할에 대한 평가는 56.4점 (Y/Y +12.4점)
스타트업 전반 분위기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처럼, 정부 역할에 대한 평가 역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Y/Y +12.4) 또한, 창업 1년~3년차가 긍정적으로 인식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Y/Y +14.2)
Q.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있어서 정부가 수행하는 역할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면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10
50.4 50.8
44.0
51.3
44.8
39.8
53.7
59.0
54.8
창업 1년차 미만(N=19*) 창업 3년차 이상(N=47)창업 1년차~3년차(N=50)
▲0.9 ▼6.0 ▲14.2 ▼4.2 ▲15.0
전체 평균
: 56.4점
(2016: 44.0점)
▲2.4
*Small base
2015
2016
2017

창업자들은 규제 완화가 가장 시급하다고 느끼고 있음
2016년에는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가 ‘기반 자금 확보’였던데 반해,
2017년에는 ‘규제 완화’가 가장 개선되어야 할 부분으로 나타났으며, 이외에 ‘기반 자금 확보’와 ‘인수 합병/기업 공개
활성화’가 차선으로 중요한 요소로 언급되었습니다.
Q 현재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있어서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하는 점을 두 가지만 고른다면 무엇입니까?
2015 (N=204) 2016 (N=177) 2017 (N=116)
1위 기반자금 확보 / 투자 활성화(56.9%) 1위 기반자금 확보 / 투자 활성화(47.7%) 1위
규제완화(온라인상거래 법령 등)
(43.1%)
2위
(31.9%)
2위
(38.6%)
2위 기반 자금 확보/ 투자 활성화 (42.2%)
3위
우수 인력 확보
(22.1%)
3위
사회적 인식개선
(25.0%)
3위 인수합병 / 기업공개 활성화 (32.8%)
11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도움 정부 대책 (1순위)
현 정부 추진 정책 중
가장 도움되는 정책
추가적 정부 기대 역할
1위 인건비 보조 (소득세 감면 등)
(32.8%)
벤처펀드 조성 (약 1조 3천억원 규모)
(75.0%)
“분야별 투자자금을 확대하고
대기업의 스타트업 인수합병을 활성화 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
“스타트업은 시스템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을
필요로 하나, 많은 사람을 채용하는데 부담이 크다.
많은 판관비를 아끼더라도 결국 80% 이상 차이하고
있는 부분이 인건비다.”
“규제개혁, 스타트업 규모와 상황을 고려한 규제완화”
2위 창업공간 지원 (창조경제 혁신센터 등)
(27.6%)
중기부 승격
(15.5%)
3위 초기자금 직접투자
(24.1%)
인건비 보조, 벤처 펀드 조성 등을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정부 대책으로 인식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가장 도움이 되는 정부 대책으로는 ‘인건비 보조’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현 정부
추진 정책 중에서는 ‘벤처 펀드 조성’이 압도적으로 높아 가장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Q.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있어서 정부정책 중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12
Q. 그렇다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있어, 정부가 어떤 역할을 추가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Q. 현 정부가 추진하는 벤처 생태계 관련 정책 중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되는 사항은 무엇인가요?

창업 성공의 세 가지 요소는 사업기획/제품개발, 창업/회수 경험, 자금조달
창업 성공에 가장 필요한 요소로 사업기획및제품개발이가장높게나타났으며,이는창업연차에관계없이
모든창업자에게서공통적으로가장중요한요소입니다
Q. 창업에 성공하기 위한 창업기업인의 역량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을 최
1위
창업 1년차미만
(n=19, 1순위)
창업1-3년차
(n=50, 1순위)
창업 3년차이상
(n=47, 1순위)
사업기획 및 제품개발 (26.3%) 사업기획 및 제품개발 (34.0%) 사업기획 및 제품개발 (25.5%)
2위 창업 및 회수 경험 (21.1%) 해당분야의 전문지식 (22.0%) 창업 및 회수 경험 (21.3%)
3위 자금조달 능력 (15.8%)
해당분야의 전문지식 (15.8%)
창업 및 회수 경험 (14.0%)
자금조달 능력 (19.1%)
조직관리 및 운영 (19.1%)
13괴대 3순위까지 선택해주세요.
사업기획 및 제품개발 29.3%전체 기준 창업 및 회수 경험
18.1%
자금 조달 능력
15.5%> >

해외진출 고려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특히 동남아 및 미국 시장에 관심
작년대비 해외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며(69.8%, Y/Y +38.5%),
해외 진출 시 ‘시장 분석/시장 반응 테스트’ 능력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적으로는 특히 동남아 및 미국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반면, 중국에 대한 관심은 낮아진 특징입니다.
Q. 현재 해외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습니까?
Q. 고려하고 있다면, 어떤 지역/국가를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여러 지역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 중인 지역을
한 곳 선택해주십시오.
1위
2015 2016 2017
동남아 중국 동남아
2위 미국 동남아 미국
3위 중국 미국 중국
진출 선호 국가(N=81)
1.7
4.3
24.1
36.2
33.6
전혀
고려하지
않음
고려하지
않음
아직
모르겠음
진출 시도
진출 적극
시도
부정 인식
6.0%
(2016) 29.5%
긍정 인식
69.8%
(2016) 31.3%
“스스로 개척하는 직접판로
찾기 쉽지 않음”
“아직 국내에서 서비스가
안정화나 확대가 되지
않았는데 후속투자나
시장확대를 위한 성급한
해외진출은 무리”
해외 진출 시 필요 요소해외 진출 시 비고려 이유
시장분석/
시장반응테스트
현지파트너 구축
현지 네트워크 확보
인력 확보
43.2
16.0
13.6
12.3
14

창업자들이 꼽은 가장 적극적인 정부 기관은 창업진흥원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스타트업 활동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정부기관으로 창업진흥원을 꼽았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보조 인지도 1+2+3순위 기준)
Q. 국내에서 스타트업 활동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정부 기관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78.4
44.8
31.0
28.4
24.1
55.2
22.4
8.6 6.9 6.9
44.8
7.8
1.7
3.4 5.2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청)
창조경제혁신센터
SBA
(서울산업진흥원)
KOCCA
(한국콘텐츠진흥원)
NIPA
(정보통신
산업진흥원)
보조 인지도 (1+2+3순위)
보조 인지도** (1순위)
비보조 인지도*
15
* 비보조 인지도 – 보기 제시 없이 주관식으로 응답
** 보조 인지도 - 객관식 보기 제시 후 중복선택

네이버, 카카오, SK가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적이라고인식
스타트업 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국내기업으로 네이버, 카카오 > SK > 삼성 > GS샵을꼽았습니다.
Q. 국내에서 스타트업 활동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16
68.1
48.3
25.0
16.4 16.4
13.8
10.3
7.8 7.8 6.0 6.0
3.4
46.6
14.7
10.3
5.2 6.9
4.3 3.4 2.6 4.3
1.7
29.3
6.0
6.9
0.9 1.7 0.9
1.7 2.6
네이버 카카오 SK 삼성 GS샵 롯데 한화 KT 현대 CJ 포스코
NC
소프트
보조 인지 (1+2+3순위)
보조 인지**(1순위)
비보조 인지도*

김봉진, 이해진 창업자 및 배달의 민족, 토스 기업에 긍정적 인식
함께 근무하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자로는 ‘김봉진’, ‘이해진’ 창업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는 ‘배달의 민족’, ‘토스’가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Q. 스타트업 창업자들 가운데 귀하가 함께 근무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Q. 귀하가 생각하시기에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어디라고 생각되십니까? 17
함께 근무하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자
김봉진
이해진
김범수
장병규
정승환
노정석
권도균
이미나
9.5
8.6
6.0
3.4
2.6
1.7
1.7
1.7
국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배달의 민족
토스
쿠팡
카카오
하이퍼커넥트
메쉬코리아
야놀자
레드타이
직방
여기어때
스마트스터디
17.2
15.5
6.0
6.0
6.0
3.4
2.6
1.7
1.7
1.7
1.7

투자를 유치할 때에는 여전히 기업가치와 투자금액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창업가들은 벤처 캐피탈 선정 시에 ‘창업 기업의 가치’, ‘투자 회사 담당자와의 핏’, ‘투자 회사의 평판’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창업 1~3년차의 경우 ‘창업 기업의 가치’ 보다는 ‘투자 회사 담당자와의 핏’, ‘투자 받을 금액’을 고려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사업이도약해야하는중요한시기에있기때문에금액에민감한것으로보입니다.
1위
창업 1년차미만
(n=19*, 1순위)
창업1-3년차
(n=50, 1순위)
창업 3년차이상
(n=47, 1순위)
창업기업의가치
(36.8%)
투자회사 담당자와의 핏(fit)
(28.0%)
창업기업의가치
(29.8%)
2위
(26.3%)
투자 받을금액
(24.0%)
투자회사의평판
(27.7%)
3위 투자회사의평판
(15.8%)
투자회사의평판
(22.0%)
(23.4%)
Q. 투자를 유치할 때 벤처 캐피탈 선정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입니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최대
2가지를골라주십시오 18
창업 기업의 가치
26.7%
전체 기준 투자회사 담당자와의 핏
25.9%
투자회사의 평판
23.3%> >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업 지원 센터는 창조경제 혁신센터
가장 입주하고 싶은 곳은 D2 스타트업 팩토리 및 캠퍼스 서울
인지도 측면에서는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가장 높았으나,
입주/활용 선호도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D2 스타트업 팩토리/구글에서 운영하는 캠퍼스 서울 등 기업 운영의
지원센터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단, Small base로 산출된 결과이므로 해석 시 유의)
1위
비보조인지도(N=19*) 보조 인지도(N=19*)
입주/활용선호도
(N=19*, 1순위)
디캠프 (21.1%)
창조경제혁신센터 (21.1%)
D2스타트업 팩토리(네이버) (73.7%)
창조경제혁신센터 (73.7%)
D2스타트업 팩토리(네이버) (31.6%)
캠퍼스서울 (구글) (31.6%)
2위 마루180 (아산나눔재단) (5.3%)
오픈콘텐츠랩 (동그라미재단) (5.3%)
디캠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68.4%)
캠퍼스서울 (구글) (68.4%)
콘텐츠 코리아 랩
(문화체육관광부) (10.5%)
*** 창업 기한 1년 미만인 자에게 질문 (N=19*, Small base)
Q. 창업지원센터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의 이름을 하나만 적어주십시오.
Q. 다음 중 가장 입주하고 싶은 창업지원센터를 순서대로 3가지만 골라주십시오. 19

1위
비보조인지도
(N=50)
보조인지도
(N=50)
투자유치선호도
(N=50, 1순위)
프라이머 (28.0%) 프라이머 (90.0%) 프라이머 (24.0%)
2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16.0%)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84.0%)
케이큐브벤처스 (84.0%)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22.0%)
3위
스파크랩 (6.0%)
매쉬업엔젤스 (6.0%)
더벤처스 (80.0%)
케이큐브벤처스 (10.0%)
매쉬업엔젤스 (10.0%)
Q. 초기투자회사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의 이름을 하나만 적어주십시오.
Q. 다음 중 가장 투자 받고 싶은 초기투자회사를 순서대로 3가지만 골라주십시오. 20
*** 창업 기한 1년~3년인 자에게 질문 (N=50)
초기 투자회사 중 인지도 및 선호도가 모두 높은 곳은 ‘프라이머’
인지도 측면에서는 프라이머가 가장 높았으며, 투자 유치 선호도 역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및 케이큐브 벤처스에 대한 인지 및 선호가 높은 편입니다.

비보조인지도
(N=47)
보조인지도
(N=47)
투자유치선호도
(N=47, 1순위)
1위 알토스벤처스 (19.1%) 소프트뱅크벤처스 (95.7%) 소프트뱅크벤처스 (40.4%)
2위 소프트뱅크벤처스 (10.6%)
알토스벤처스 (91.5%)
캡스톤 파트너스 (91.5%)
알토스벤처스 (29.8%)
3위
한국투자파트너스 (6.4%)
LB인베스트먼트 (6.4%)
KTB네트워크 (6.4%)
한국투자파트너스 (85.1%) 한국투자파트너스 (10.6%)
Q. 벤처캐피탈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의 이름을 하나만 적어주십시오.
Q. 다음 중 가장 투자 받고 싶은 벤처캐피탈을 순서대로 3가지만 골라주십시오. 21
*** 창업 기한 3년 이상인 자에게 질문 (N=47)
알토스벤처스 및 소프트 뱅크 벤처스가 인지도 및 선호도가 가장 높음
인지도 및 선호도 측면에서 ‘알토스 벤처스’와 ‘소프트뱅크벤처스’가 각각 1,2위를 다투며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코워킹 스페이스는 인지도가 높고, 주로 가격/프로모션, 위치를 고려하여 선정
전체 창업자의 약 97.4%가 코워킹 스페이스에 대해 알고 있으며, 특히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르호봇’에
대한 인지도가 높습니다.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자는 전체의 13.8%이며, ‘지리적 접근성’을 기반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입주를 고려하는 경우 ‘가격/프로모션’, ‘위치’가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Q. 다음 중 알고 계신 코워킹 스페이스를 모두 골라주십시오.
Q.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를 고려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Q. 입주를 생각했을때 가장 크게 고려한 사항(조건)은 무엇입니까?
Q. 현재 입주중인 곳을 선택한 이유를 말씀해주십시오
22
들어본 적 있음
97.4%
코워킹 스페이스
인지도
입주 고려
54.3%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 고려 여부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르호봇
스튜디오블랙
드림플러스
스파크플러스
하이브아레나
피치트리
92.2
79.3
77.6
44.8
44.0
43.1
26.7
16.4
현재 입주 중
13.8%
입주 비고려
31.9%
가격/프로모션
위치
인프라/액티비티
(프로그램)
입주사 정보 (네트워크)
청결도
46.8
36.7
8.9
5.1
2.5
지리적 접근성 좋다/
고객/파트너 만나기 쉽다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받았다
네트워크가 지원된다
가격이 저렴하다
시설이 깔끔하다
시설이 좋다
56.3
18.8
18.8
12.5
12.5
12.5
> 인지 코워킹 스페이스 > 입주 장소 선택 이유 > 입주 고려 시 고려 사항 (1순위)

조사결과 (2) 대기업재직자
- 규모: 총 500명 (남성:280명,여성:220명)
- 소속: 10대 그룹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현대중공업, GS,한진, 한화, 포스코
계열)
- 대상: 사원 ~임원

창업 고려 수준이 전년 대비 긍정적으로 변한 사람이 전체의 절반 (50.4%)이며 크게 증가
창업 고려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44.0%로써 전년 대비 약 4.4%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창업 고려 수준 역시
긍정 인식 비율이 50.4%로써 전년 대비 약 10.2% 상승하여,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Q. 최근 본인이 직접 창업을 고려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C-2. 대기업 재직자 대상조사결과
24Q. 방금 전 응답해주신 직접 창업을 고려하는 수준이, 일년 전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변했다고 느끼십니까?
16.8
12.8
26.4
37.6
6.4
전혀 비고려 비고려 잘 모르겠다 고려 매우 고려
부정 인식
29.6%
(2016) 34.6%
긍정 인식
44.0%
(2016) 39.6%
창업을 얼마나고려하는가
(N=500)
4.8
12.8
32.0
41.4
9.0
매우 부정적
변화
부정적 변화잘 모르겠다긍정적 변화
매우 긍정적
변화
부정 인식
17.6%
(2016) 13.2%
긍정 인식
50.4%
(2016) 40.2%
창업 고려수준이 지난 1년 동안 어떻게 변했는가
(N=500)
“대기업이 여기저기 손뻗고
있고 그 틈새에서 창업해서
그들의 마케팅과 물량을
대적하기엔 너무 어렵다”
“희소성을 갖는 아이템을 찾기
쉽지 않고 결정 후에도 잘 될까
하는 의구심 가서”
“정부의 풍부한 지원,
직업 다양성 존중하는
분위기, 개개인의 특기와
장점들이
사업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이점”
“청년창업에 대한 지원
확대, 소자본으로 자신의
사업 시작 가능”

창업을 고려하는 대기업 재직자 중 22.8%가 IT/지식서비스업을 염두
창업을 고려하는 다수의 대기업 재직자들은 서비스업(음식,숙박 등) 창업을 고려하는 비율이 가장 높으며,
IT/지식 서비스업은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년 대비 서비스업과 IT/지식 서비스업 고려는 하락하고 유통업 및 제조업 고려율이 높아졌습니다.
Q. 만약 직접창업을 고려하는 경우, 염두에 두고계신 업종은 무엇입니까?
25
44.9
29.3
11.1
7.1 5.6
42.6
22.8
14.0
8.2
3.6
서비스업 IT/지식서비스업 유통업 제조업 엔터테인먼트
2016
2017
▲2.9▼6.5▼2.3 ▲1.1 ▼2.0

대기업 재직자의 스타트업 이직 고려율은 낮으나 고려 수준은 크게 긍정적으로 상승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는 대기업 재직자의 비율(26.0%)은 고려하지 않는 사람(42.0%)의 비율보다 낮았습니다.
그러나, 이직 고려 수준의 변화 정도의 경우 긍정적으로 변화한 응답자가 76.9%로써 전년의 27.8% 대비 약 49.1% 큰
폭으로 증가하여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Q. 최근 본인이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직을 고려하는 수준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26Q. 방금 전 응답해주신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직을 고려하는 수준이, 일년 전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변했다고 느끼십니까?
23.0
19.0
32.0
21.8
4.2
부정 인식
42.0%
(2016) 40.8%
긍정 인식
26.0%
(2016) 25.8%
스타트업 이직 고려 수준이 지난 1년 동안 어떻게 변했는가
(N=500)
스타트업 이직을 얼마나고려하는가
(N=500)
5.4
17.7
60.0
16.9
매우 부정적 부정적 잘 모르겠다 긍정적 매우 긍정적
부정 인식
5.4%
(2016) 12.0%
긍정 인식
76.9%
(2016) 27.8%

대기업 재직자들의 긍정적 고려이유는‘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집단은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34.6%)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반면, 스타트업 이직에 부정적인 이유를 살펴 보면
'급여 등 복리후생 감소에 대한 걱정’ 및 ‘낮은 고용안정성에 대한 불안’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긍정적 고려이유 (n=130) 부정적 고려이유 (n=210)
1위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 (34.6%) 급여 등 복리후생 감소에 대한 걱정 (42.9%)
2위 가치있는 일을 한다는 사명감 (22.3%) 낮은 고용안정성에 대한 불안 (40.5%)
3위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 (21.5%) 이끌어줄 수 있는 사수의 부족 (5.7%)
Q.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고려하는 경우, 그렇게 생각하게 된/주저하게되는 가장 큰 이유를 한 개만 골라주십시오.
27

대기업 재직자가 꼽은 대표적인 스타트업은 카카오와 배달의 민족
스타트업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기업으로는 카카오 (47명), 배달의 민족 (30명), 쿠팡(23명), 네이버 (22명) 순서로
응답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대기업을 언급하거나, 아예 사명을 언급하지 못한 것을 볼 때, 스타트업 회사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Q. 스타트업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기업 혹은 서비스를 한가지만 적어주십시오.
28
카카오47명
배달의 민족 30명
쿠팡 23명
네이버 22명
쏘카 19명
야놀자 9 명

김범수, 이해진, 김범석 창업자 및 카카오, 쿠팡 기업에 긍정적 인식
함께 근무하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자로 ‘김범수’, ‘이해진’, ‘김범석’ 등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는 ‘카카오’,
‘쿠팡’, ‘배달의 민족’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김범수
이해진
김범석
김봉진
김지만
안철수
2.8
2.4
2.4
1.6
1.4
1.4
카카오
쿠팡
배달의 민족
네이버
쏘카
삼성
야놀자
토스
티몬
5.8
5.0
3.6
3.4
2.2
1.2
1.0
1.0
14.0

조사결과 (3) 대학교 졸업예정자
- 규모: 총 200명 (남성:92명 /여성:108명)
- 대상: 대학교 4학년 이상 / 졸업 예정자

대학교 졸업 예정자의 30.0%가 창업을 긍정적으로 고려함
대학교 졸업 예정자가 창업을 고려하는 수준은 올해도 대기업 재직자(44.0%)에 비해 낮은 수치 (30.0%)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창업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 (38.0%)은 전년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Y/Y +17.0%)
Q. 최근 본인이 직접창업을 고려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C-3. 대학교 졸업 예정자 대상 조사결과
31Q. 방금 전 응답해주신 직접창업을 고려하는 수준이, 일년 전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변했다고 느끼십니까?
22.0 22.5
25.5
28.0
2.0
부정 인식
44.5%
(2016) 52.5%
긍정 인식
30.0%
(2016) 23.5%
창업을 얼마나고려하는가
(N=200)
4.5
18.5
39.0
34.0
4.0
매우 부정적
변화
부정적 변화잘 모르겠다긍정적 변화
매우 긍정적
변화
부정 인식
23.0%
(2016) 16.0%
긍정 인식
38.0%
(2016) 21.0%
창업 고려수준이 지난 1년 동안 어떻게 변했는가
(N=200)
“과연 현실의 조달 가능한
자본금으로 창업을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워낙 창업하는 사람이많고
레드오션에 대한 불안감..”
“최근 청년창업 관련
지원이 많이 확대된 것
보고 관심이 생겼다”
“창업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고 자기
특색을 살린 회사를
만들수 있다는 생각에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대학교 졸업예정자의 28.5%가 IT/지식서비스업 창업을 염두
대학교 졸업 예정자 역시 서비스업을 가장 많이 고려하였으나, IT/지식서비스업 창업 고려 비율이 28.5%로 대기업
재직자(22.8%)보다는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전년 대비 IT/지식 서비스업 고려 비율은 줄어들고
엔터테인먼트 고려 비율이 소폭 높아진 특징입니다.
Q. 만약 직접 창업을 고려하는 경우, 염두에 두고 계신 업종은 무엇입니까?
32
42.6
31.9
8.5
4.3 4.3
42.5
28.5
8.5
5.5 5.0
서비스업 IT/지식서비스업 제조업 엔터테인먼트 유통업
2016
2017
-▼3.4▼0.1 ▲1.2 ▲0.7

스타트업 취업을 당장 고려하는 비율은 낮으나, 고려 수준은 긍정적인 상태
대학교 졸업 예정자 중 스타트업 취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자(48.5%)가 2016년(40.8%) 보다 소폭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취업 고려 수준은 74.4%가 긍정적으로 인식하여, 취업을 당장 고려하고 있는 것은 아니나 인식
자체는 긍정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Q. 최근 본인이 스타트업 기업으로 취업을 고려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33Q. 방금 전 응답해주신 취업을 고려하는 수준이, 일년 전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변했다고 느끼십니까?
21.0
27.5
32.0
17.0
2.5
부정 인식
48.5%
(2016) 40.8%
긍정 인식
19.5%
(2016) 25.8%
스타트업 취업 고려수준이 지난 1년 동안 어떻게 변했는가
(N=200)
스타트업 취업을 얼마나고려하는가
(N=200)
2.6
23.1
56.4
17.9
매우 부정적 부정적 잘 모르겠다 긍정적 매우 긍정적
부정 인식
2.6%
긍정 인식
74.4%

대학교 졸업 예정자의 긍정적 고려이유는‘빠른 성장 및 빠른 의사 결정’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게 되는 이유로는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 및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로 나타난 반면, 부정적 고려 이유는 ‘낮은 고용 안정성에 대한 불안’이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긍정적 고려이유 (n=39) 부정적 고려이유 (n=97)
1위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 (33.3%)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 (33.3%)
낮은 고용안정성에 대한 불안 (59.8%)
2위 스톡옵션 등으로 인한 수익기대감 (15.4%) 급여 등 복리후생 감소에 대한 걱정 (21.6%)
3위 가치있는 일을 한다는 사명감 (12.8%) 이끌어줄 수 있는 사수의 부족 (7.2%)
Q.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고려하는 경우, 그렇게 생각하게 된/주저하게되는 가장 큰 이유를 한 개만 골라주십시오.
34

대학교 졸업 예정자가 꼽은 대표적인 스타트업은 배달의 민족
스타트업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기업으로는 배달의 민족(13명), 쿠팡 (11명), 카카오톡 (17명), 카카오 (7명), 쏘카
(5명), 야놀자 (4명), 토스 (3명)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 재직자와 마찬가지로, 일부 대기업을 언급하거나, 아예
사명을 언급하지 못한 비율이 높은 것을 볼때, 스타트업 회사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Q. 스타트업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기업 혹은 서비스를 한가지만 적어주십시오.
35
야놀자 4명
배달의민족13명
쿠팡 11명
카카오톡 17명
쏘카5명
토스 3명

김범수
김봉진
이수진
이해진
김범석
1.5
1.5
1.5
1.0
1.0
쿠팡
카카오
배달의 민족
야놀자
토스
루닛
쏘카
카카오톡
위메프
7.5
6.5
5.5
2.0
2.0
1.5
1.5
1.5
1.0
김범수, 김봉진, 이수진 창업자 및 쿠팡, 카카오 기업에 긍정적 인식
함께 근무하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자로 ‘김범수’, ‘김봉진’, ‘이수진’ 등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는 ‘쿠팡’,
‘카카오’, ‘배달의 민족’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조사결과 (4) 스타트업재직자
- 규모: 총 200명 (남성:123명 /여성:77명)
- 대상: 스타트업재직자

Q. 현재 재직중인 스타트업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고 계십니까?
C-4. 스타트업 재직자 대상조사결과
스타트업 재직자의 50.5%가 스타트업 생활에 만족, 전년 대비 증가
스타트업 종사에 만족하는 비율이 50.5%로 불만족인 17.5%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왔으며, 전년 대비 만족 비율이
상승하였습니다 (Y/Y +9.0) 이러한 긍정적 만족도는 ‘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 구조’, ‘조직 문화’가 영향을 미친 반면,
‘낮은 고용 안정성에 대한 불안’,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의 부족’은 불만족 요소로 나타납니다.
만족요인 불만족요인
1위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구조
(34.5%)
낮은 고용안정성에 대한불안
(34.5%)
2위
조직 문화
(21.5%)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의 부족
(24.0%)
3위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취감
(14.0%)
커리어 설계의불확실성
(21.0%)
38Q. 스타트업 재직에 가장 만족을 주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6.0
11.5
32.0
39.5
11.0
부정 인식
17.5%
(2016) 15.9%
긍정 인식
50.5%
(2016) 41.5%
스타트업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는가?(N=200) 스타트업 재직에 가장 만족/불만족을주는 요인 (N=200)

재직자들이 CEO에게 준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6.6점
스타트업 재직자들에게 재직중인 회사 CEO에 대한 점수를 매겨 달라고 한 결과 평균 6.6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0.2점 상승한 결과 입니다. 경력 기간이 2~5년인 경우, 남성, 3~40대가 CEO의 점수를 높게 매기고 있는
특징이 나타납니다.
Q. 회사의 대표이사(CEO)에대해서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얼마를 주시겠습니까? (1점: 자격미달, 10점: 탁월함)
39
5.8
6.9
6.5 6.8 7.0
6.0 6.2
6.8 6.8
전체 평균 : 6.6점
(2016: 6.4점)
2년 미만
2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
10년 미만
10년 이상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이상
경력 기간 성별 연령

스타트업 재직자의 1/3이 본인의 직장을 지인에게 추천
스타트업 재직자들의 40.0%가 재직중인 곳을 지인에게 추천 하겠다고 응답 했으며, 전년 대비 약 7.9%
상승하였습니다. 추천 이유로는 ‘자유로운 조직문화’, ‘미래 성장성’, ‘복지’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Q. 지금 다니는 직장을 지인에게 추천 하시겠습니까?
Q. 직전 문항의 점수를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40
14.5
12.0
33.5 32.0
8.0
전혀
추천하지
않는다
추천하지
않는다
잘
모르겠다
추천한다
매우
추천한다
부정 인식
26.5%
(2016) 27.2%
긍정 인식
40.0%
(2016) 32.1%
“하나의 사업에 집중하지 않고 여러 가지 다른
사업을 같이 진행하면서 생기는 커리어 및
직무에 맞지 않은 일을 하는 부담”
“회사의 재정적인 부분이 매우 부족”
“의사결정을 대표이사가 혼자 결정“
“업무시스템에 문제가 많고 혈연 지연관계의
상하구조로 인해 업무소통이 안됨”
“기존 관료문화의 회사에서 이직해서 그런지 책임감이
따르지만 자유도가 높고, 생각이 더 많아짐.복지도 좋음”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고 열심히 하는만큼 일의
기회나 급여상승의 가능성 반영”
“친구같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다”

스타트업 재직자의 1일 평균 업무시간은 약 8.9시간
스타트업 재직자들은 1일 평균 약 8.9시간의 업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력 기간이 높을수록, 남성 재직자가,
연령이 높을 수록 평균 업무 시간이 소폭 늘어나는 특징입니다.
Q. 귀하께서는 하루 평균 몇 시간 근무하고 계신가요?
41
8.3 8.7 9.0 9.1 9.0 8.7 8.6 8.9 9.2
전체 평균
: 8.9시간
2년 미만
2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
10년 미만
10년 이상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이상
경력 기간 성별 연령

Q. 귀하가 재직중인 회사에서 직원의 복지를 위해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 있으십니까?
스타트업에서 가장 많이 제공하는 복지는 식대/간식지원 및 탄력 근무
스타트업 회사에서가장많이제공하는복지는‘식대/간식지원’,‘탄력근무’로나타났으며,
복지혜택이업무능력향상에도움이된다고응답한비율이 63.0%로써복지혜택의영향력은 큰것으로보입니다.
42Q. 회사로부터 제공받는 복지제도가 업무 능률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7.0 7.5
22.5
40.0
23.0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도움이 되지
않는 편
잘 모르겠음
도움이 되는
편
매우 도움이
됨
부정 인식
14.5%
긍정 인식
63.0%
제공 복지 혜택은 무엇인가? (N=200)
식대/간식 지원
탄력근무 (출근시간)
복지비용 지원
기기 지원
교육비 지원
특별히 없음
재택근무
스마트오피스 (선택 좌석)
59.5
46.0
24.5
23.5
20.5
18.5
13.5
5.0
제공 복지 혜택이 업무 능력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N=200)

김봉진
김범수
이해진
권도균
4.5
3.0
2.0
1.0
배달의 민족
카카오
쿠팡
야놀자
토스
하이퍼커넥트
루닛
직방
쏘카
8.5
2.5
1.5
1.5
1.5
1.0
1.0
1.0
김봉진, 김범수, 이해진 창업자 및 배달의 민족, 카카오 기업에 긍정적 인식
함께 근무하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자로 ‘김봉진’, ‘김범수’ 등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는
‘배달의 민족’, ‘카카오’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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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베이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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