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테이블 일상폴폴]
사회적경제 상상컨퍼런스
"여럿이 말하면 달라진데이~"
별명
권남규 사무국장님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 어린왕자
이원찬 관장님
(가경복지센터) 오늘
주창성 사무국장님
(월성사랑회 싱싱한팜) 바람
김지영 대표님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에이즈
허향 사무처장님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자연이
노경민 대표님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 머털이
박성익 대표
(아울러) 간디
황진호 대표님
(청송슬로푸드 영농조합법인) 장동건
유창우 관장님
(동구지역자활센터) 구멍
강현구 단장님
(동구행복네트워크) 구
박진영 팀장
(커뮤니티와경제) JYP
김원한 연구원
(커뮤니티와경제) 한때미남
이지원
(커뮤니티와경제) 롱다리
2040년 소셜픽션
2040년 가족
"가족 개념이 변할 것 같다."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형태로 조합
동성애자
미혼모
독신주의자
일부다처제
다부일처제
"성은 본능에서 출발한 개념이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2040년 산업
"환경, 재활용 분야가 커질 것 같다."
"사람들은 휴먼서비스 분야만 일할 것이다."
상담사
간호사
"가치적인 생산활동에 사람들이 일할 것 같다."
2040년 공간
"다양한 문화활동들을 근거리에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전선들이 지하로 내려갈 것이다."
"지상 공간이 넓게 확보될 것이다."
여전히 필요한
쉬어가는 공간
문화센터
"아스팔트 대신 흙길이 있지 않을까?"
2040년 IT
"전기를 무선으로 보내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이미 무선전기장판 나왔다. 다만 아직 비싸다."
2040년 교육
"이대로 가면 학교는 없어질 것 같다."
"동네에서 가르치는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2040년 마을
자본주의의 침입(?)
"정말 더 심해졌거나,
아니면 극복했을 것이다."
자급자족 시스템
"공동체의 힘이 강해질 것이다."
"필요성에 의해 스스로 뭉치지 않을까?"
현재 외국에서 보는 우리나라 모습
"그래도 평등사회로 본다."
이유는?
"6.25전쟁 때 한 번 사회가 엎어졌다."
"산업화시대에 기회는 비교적 균등했다."
그래서, "오히려 끊임없이 경쟁하게 되었다."
"마을단위에서 기본적인 것들이
모두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생활의 베이스캠프
작지만 소중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촘촘한 마을 만들기
100여개 협동조합
일자리에 없어서 우울하지 않는 마을
민간 주도의 센터 설립
2040년 농업 "도시농업이 대두할 것이다."
"노지 재배 한계상황 오고있다."
오래된 아파트를
활용한 농사
1층 벼농사
2층 사무실
3층 문화공간
사례 <식물공장>
싱가포르
일본 파소나그룹본사 건물
"새로짓는 건물에는 식물공장을
필수로 넣었으면 한다."
2040년 의료
"덜 태어나고 덜 다치고 덜 죽을 것 같다."
불치병 완치제 개발
"에이즈 예방제보다 완치제가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예방제밖에 없다면, 차별의식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럼,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전담조직 신설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사회적경제 영역에 있다."
다른 부서와 네트워크를 주로 하는
업무 담당하는 공무원
"행정단위에서도 조직을 특화시킬 필요가 있다."
전문성 담보 인력 배치
장기간 근무
성과 측정
"공공분야 예산을 받았으니
성과를 내야되는 것은 맞다."
"아무리 가치가 좋아도
성과를 측정해서 보여줘야한다."
"사회적가치측정도구 도입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
"획일화된 기준이 이미 너무 강하다." "다양한 기준이 생겼으면 좋겠다."
희망의 선순환 구조
"괜찮은 청년들이 사회적경제영역에 지속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선배(사회적경제 1세대)의 경험을 전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 필요가 있다."
매력적인 조직문화 만들기
"결국 휴먼서비스이니 사람에 대한 투자를 해야한다."
외부인에 의한 조직문화진단 및 컨설팅 "조직을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고칠 것이 있으면 고쳐가야한다."
"실무자들 스스로 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기금 조성 "선배입장에서 월 10만원이라도 내어놓을 수 있다."
소감
노경민 대표님
(메세지팩토리)
청년일자리인턴제
6개월 기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 제공
"대구에도 있으면 좋겠다."
자포스 CEO 토니 셰이
사례
라스베가스 마을 만들기
4천억원
"탐방해보고 싶다."
2030년을 생각하는 2030대를 위한
기금 조성
월 3만원
1만원 : 교육
1만원 : 미래의 청춘을 위하여
주창성 사무국장님
(월성사랑회 싱싱한팜)
"주3시간 근무 할려면 내공부터 길러야겠다."
"지역에 공부모임을 만들어보자."
김지영 대표님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덕분에 조직문화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사회적기업 지원제도가 덫이 되지 않도록
잘 설계해야겠다."
강현구 단장님
(동구행복네트워크)
"젊은 사회적기업가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젊은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펀드 조성 "먹고 살 걱정 없이 몰입할 수 있는
펀드 조성해보자."
유창우 관장님
(동구지역자활센터)
"우리 세대에는 이제 새로움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젊은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우리 세대에
제안했으면 좋겠다."
"그 아이템을 우리 세대가 지원하면 좋겠다."
"우리 안에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이 맺어지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
"편한 자리여서 좋았다."
박성익 대표님
(아울러)
"아울러에서는 인턴직원 이상의 경우
본인의 삶 이야기를 공유하는 과정을 기본으로 가진다."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대표가 하는 모든 말은 잔소리가 될 수밖에 없다."
"근무시간 내 교육시간을 잡았다."
"기업의 뿌리가 되었던 많은 교육자료들을
시간 나는 대로 공유하고 있다."
"엄연한 기업이지만
선후배가 존재하는 영역이라 기쁘다."
"공익을 추구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
"왜 이 일을 하시게 되었는지 과정을
진지하게 들어보고 싶다."
박진영 팀장
(커뮤니티와경제)
"사회적경제 영역은 사람은 중요하다." "좋은 인재와 함께하고 싶은 욕심과 고민이 있다."
"오늘처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고싶다."
이지원 연구원
(커뮤니티와경제)
"너의 삶은 행복한가?" 지인의 질문 "위로와 위안을 받을 기회가 잘 없다."
"일상의 모든 소비행위가 사회적경제로
이루어지면 참 좋겠다."
"낯설지 않게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위로 받고 격려 받는 자리여서 기뻤다."
김원한 연구원
(커뮤니티와경제)
"큰 그림이 있어야 지금 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오늘 오신 분들이 큰 그림 하나를 그려주신 덕분에,
일 년 동안 일할 수 있는 있는 힘이 생겼다."
2014. 3. 19.(수) 11:00~14:30
소셜카페 빅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