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 고무줄 몸빼바지
"나만이 앞뒤를 구분할 수 있다."
내가 느끼는 아날로그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
실재
ex. 프리첼 흑백사진동아리
10여년 전 대화 그때 우리의 관심 "아날로그-디지털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우리가 빠뜨린 것 "무엇을 찍었나?"
예전 "사진을 찍으면 주변으로 모여들어
확인하고 싶어했다."
사진을 찍으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폰카로 찍어서
내 주변으로 모이지 않았다."
얼마 전 행사날
"드로잉 주변에 아이들이 모여들었다."
사진을 찍으며 알게된 것
"딱 한 장밖에 없고,
개성이 중심에 있고,
아날로그
행위로 드러나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진 않는 것"
디지털게임 "과몰입이 문제가 된다."
ex. 공터
놀 수 있는 물리적 공간 "지금은 보호자와 같이 가야 하고,
CCTV가 설치되어 있다."
또래 혹은 친구
'놀이'의 성립조건 놀잇거리
모험 또는 실험 "안전한 곳에서는 모험이 불가능하다."
놀이시간 "아이들에게는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이 다섯 가지가 없으니
디지털게임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2012. 11. 16.(금) 놀이
15:40~16:10
"시작이 있는데 끝은 없다."
"강당에 들어오도록 한다."
< 2012 비영리미디어컨터런스
ChangeON >
특징 "진행자가 없다."
복제 불가능성을 카피하다
"시작하다는 공지만 한다."
김탕
(교육기획가) "먹을거리 제공했다."
예술캠프 "우락부락"의 웰컴파티
"그때 그때 가장 재미있는 일을 찾아서 한다." "아이들은 2시간 동안 놀기 시작했다."
풍경
"디지털게임에 몰입하는 아이는 거의 없었다."
"놀이의 다섯 가지 조건이 모두 맞는 환경에서
아이들은 잘 놀았다."
피드백 98% 매우 만족
"지금 아니면 이 놀이는 없다."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오늘의 낙서'
"책을 내 책으로 만들고 싶었다."
페이스북 페이지
"형태보다...눈으로 본 모든 것을 종이에 구겨넣어"
3원칙 "여러 번으로 선을 찾지 말고 한 번에"
드로잉 이야기
"매일 한 장씩... 어떤 것이든 상관 없이" 하루 10분
daily darwing
'어떻게' 보다는 '무엇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시키지 않으니까 스스로 하는 것
전시회 개최 권유 하고싶지 않다. 그냥 좋아서 하는 것이다.
영화 <룸바> 중
일상은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지만
피하고 싶거나 지루한 것
일상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래서 찾아오는 소외
필름카메라 "일상을 살펴보는 도구였다."
차이
디지털카메라 "막 찍어서 버리게 되었다."
어디에 '올릴' 거에요? 업로드
"드로잉하려고 like 눌렀어요."
아날로그의 역설
"아날로그는 복사할 수 없다."
"실재함을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과 감성을 카피한다."
ex. 회의시간에 낙서한 것을 인터넷에 올려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