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ignite masan 이그나이트마산 08 김윤미_나눔의 가치 사회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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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그나이트 마산(2nd ignitemasan)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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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 눔 의 가 치 사 회 적 경 제 사단법인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윤미 사무국장
- 2. 나는 누구인가. 2 / 20 내 삶은 도대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한 방황
- 3.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 3 / 20
- 4. 사회적경제기업의 이상 경제민주주의와 복지국가 나눔, 공생, 연대, 협동의 가치실현 풀뿌리경제, 순환경제, 공유경제, 협동경제 4 / 20
- 5. 사회적이고, 환경적인가치에 기반을둔 경제모델 불평등한 분배 자원의 한계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이다. “ 고용과 사회적 효용성, 참여민주주의’ 이 3가지는 경제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이며 사회적경제는 이를 모두 만족하는 유일한 정책이다. 5 / 20 사회적경제
- 6. 6 / 20 소셜미션 ? 소셜 Social (사회, 사회적) 미션 Mission (임무, 사명) - 사회적 과제와 목적 재구성, 사회적가치와 경제적 가치 구체화, 이해관계자, 참여자의 공감대 신뢰 구축 - 사회적기업의뜻은전적으로사람을돕는데있는것… - 도움을받는사람이느끼기에특정한모델이자신들에게도움을준다고느낀다 면그게바로사회적기업의좋은모델… - 본질적으로사회적기업의존립목적은각나라의문제점들을해결하는데있다. - 핵심은'무엇이문제인가','무엇을해결하고싶은가'이다. - 나눔과공생,협동과연대의사회적가치가돈이된다. - 협동경제,공유경제
- 7. 7 / 20 고용의 영역 사회통합활동, 실업의 사회적관리 등 사회보상적 논리가 아닌 잠재적 혁신 논리로 생각 혁신성은 힘과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사회적문제(환경오염, 석유고갈)에 대한 해결책은 새로운 경제영역(재활용, 친환경 건축, 재생 가능한 에너지)이 제시할 수 있다. 사회적 효용성 민간서비스와 공공서비스의 매개적 공간에 위치한 사회연대경제, 일반 시장과 국가적 개입이 답을 주지 못하는 사회적 필요에 대한 해답 사회적경제 조직에서 찾아 집중으로 효율성을 줄 수 있다. 참여민주주의 진정한 효용을 갖는 모든 정책이 사실, 관련 주최들의 강력한 참여, 즉 민간 네트워크와 지방 자치단체 간의 공동의 결정과 논의에 기반하고 있는 점에서, 여러 민간조직 네트워크에 대한 장기적 지원과 구조화, 전문화 실현에 노력이 필요하다.
- 8. 8 / 20 다시말해서, 사회적경제는 기존의 기업의 영역이 아닌, 혁신성을 가진 기업이 사회적문제를 새로운 경제영역을 통해 보다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아울러, 일반적 시장과, 국가의 개입이 답을 해주지 못하는 사회적 필요에 대한 해답 즉, 공동보육, 소비자 직거래, 공정거래, 공정 무역, 로컬푸드, 대안 에너지, 지역화폐 등과 같이 모든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에 효율적인 경제체제인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직접적 참여자를 필요로 하며 자발적 참여와 관심, 연대, 협동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고 효용성이 크다고 할지라도 참여하는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 9. 한 철학자가 말하길 만약에 내가 어떤 사람에게 1유로를 준다면 그 사람은 1유로를 가지고, 나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내가 1유로를 투자한다면 그 사람도 1유로를 가지고 나 역시도 1유로를 가지게 된다. 9 / 20
- 11. 사회연대금융 시민네트워크 - 비영리 단체, 협동조합 LES CIGALES (저축투자자조합 중앙연합회) 지역에있는아이디어가있는창업기획자 회원들이투자여부결정,실제창업으로이어지도록지원 8유로에서 450유로예금 투자 (13명) 다양한 사람들 (1인1표) 조합원 컨설팅 창업자의 규격화된 비즈니스 플랜이 아니라 사람과 아이디어에 우선 집중 지역 공동체, 지역경제를 기반으로 직접적인 관계 안에서 투자가 이루어짐 회원 중 1명 5년 동안 해당 회사에 멘토로 지정 지속적 운영 지원을 함. 11 / 20
- 12. 12 / 20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삶의 감각 + 방식 만들기 ☞ 과정에서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인식과 현실을 이해하고,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작업장을 통해 소비를 생산으로, 소유를 공유로 전환하는 방법들을 찾는다. ☞ 지리적 공간으로서의 마을이 아닌, 관계와 특정 이슈를 매개로 형성되는 마을을 시작으로, 공동의 / 공통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문제의 진단과 실천의 해법을 찾아가고자 함.
- 13. 영등포구청옆‘하자센터에서열리는“달시장“ 공덕역 5호선 1번출구 앞 마포 우체국 뒤 공터에서 열리는 “늘장” ’13년 7월 경의서 폐선부지에 들어선 늘장은 마포의 주민공간이자 사회적경제 장터로 운영되고 있다. 13 / 40
- 14. 14 / 20 ☞ ’11년 09월부터 현재까지 8개 국가에 38개의 숲을 조성하였으며 심어진 나무의 수는 468,239그루이다. 대부분의 수익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 기업을 통해 사회공헌을 하려는 기업이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 - 트리플래닛
- 16. “지역에서의 수익을 지역으로 되돌리는 순환경제시스템의 현실화” 공생하는 지역사회 16 / 20
- 17. 17 / 20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사)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체험 사회적기업 ‘이야기 책 공연’의 ‘종이봉지 공주’ 공연
- 18. 18 / 20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은 이제 누군가를 위해 조금씩은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반드시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야 하며 그것이 기업의 목적이고 목표이다. 일자리를, 도시락을, 쌀을, 화장지를 지금도 어디에선가 나누고 있을 것이다. 열악하고, 부족하고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가치 있는 활동들을 위해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 19. 19 / 20 사회적경제는 사회적신뢰,문화,기술의복합적발전과 사람들이함께연대하여살아가는것이이익이된다는것을알았기때문에 발전할수있었다. 모든사람들이같은위치에서평등하다는점을알아야하며 자유를사랑해야만한다. 자유에서민주주의가창조될수있으며 이러한민주주의를기반으로사회적경제가 성장할수있기때문이다. -협동조합으로기업하라/스테파노자마니교수-
- 20. 20 / 20 어느날 문득, 한 권의 책과 함께 나의 인생에 훅~ 하고 들어온 ‘누군가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산다면 참 의미 있는 인생을 살게 될 것 같은 막연한 행복감이었다.’ 소설디자이너까지는 못 갔지만… 조금이라도 더 가치를 나누기 위해 오늘도 나는 사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