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인터넷리더십프로그램에서 강연하신 정지훈 교수님의 발표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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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만날 미래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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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ihoonj.clbn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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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미래의 모습 2020~2030
미래학자들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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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가 글로벌 정치의 전면에 나서다
n 1960년대 후반 ~ 1980년대 초반 태생
n 이전 세대와 무엇이 다른가?
n 다양성: 민족, 계층, 문화와 인종
n 성향: 보다 자유주의, 진보적. 규칙이나 권위, 확립된 정책 등에 덜 집착. 종교
적 성향도 약함
n 최초로 PC에 익숙한 세대: 기술의 진보에 대해 덜 저항하며, 유연하고, 새로
운 아이디어에 개방적
n 환경의 중요성을 보다 높게 평가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과학을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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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늘에 3만 대의 드론이 날아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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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은 차를 사지 않는다?

8. +
에너지 주권의 분산화

9. +
House-Plus Efficiency with Electric
Mobility

10. +
LiveWork Concept

11. +
미국으로 돌아오는 제조업

12. +
Role of Robots

13. +
Arduino

14. +
3D Printers

15. +
3D Printers

16. +
Open Source HW Movement

17. +
Funding 구조의 변화

18. +
경제성장과 일자리
경향신문 2010년 5월 18일자

19. +
경기가 나아지면 일자리가 생길까?

20. +
일자리는 어디로 갔는가?
n 순환론자 (cyclicalist): Paul Krugman, Peter Orszag
n 경제가 아직 사람들을 고용할만큼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
n 침체론자 (stagnationist):Tyler Cowen, Edmund Phelps
n 높은 실업률의 근본적인 이유는 경제가 발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강력한 혁신
이 감퇴하고 있기 때문
n 노동의 종말론자 (end of work): Jeremy Rifkin,Wassily Leontief,
Peter Drucker
n 전 세계 인구를 위한 상품을 생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날이 갈수록 계속
더욱 적은 노동자들이 필요하다.

21. +
비관론에 대한 반박
n 언제나 신기술이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고 했지만,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
다. 산업혁명이 막 시작될 때에도 사람들은 새로운 기술이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고 걱정하였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새로
운 직업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기 시작했고, 생산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
고 과거보다 생활수준은 올라갔으며, 이로 인해서 실업이 그다지 장기적
인 문제가 된 적은 없다
n 문제는 그 변화의 속도: 노동환경의 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면서,
노동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확보하지 못하
고, 실업의 기간이 길어지면서 중산층으로서의 지위를 잃어버리는 현상

22. +
인터넷의 사회적 역할
n 인터넷은 개인과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사물, 시스템, 프로세스 등의
연결을 확대하여 보다 지능적이고 저비용, 고효율 사회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인프라로 동작
n 인터넷이 동떨어지고 분리된 것으로 존재하기보다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산업 분야가 발굴되기 시작
n 확장하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콘텐츠·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 창의지식산업
성장 공간이 비약적 확장하며, 세계 최고의 콘텐츠와 서비스가 전 세계로 순식간
에 파급될 수 있는 조건 형성 (예: 싸이의 강남스타일)
n 인터넷과 스마트 기술은 온라인 도구로 무장하고 연결된 이용자들의 주도성을
강화하여 개인과 벤처기업의 영향력을 확대시킴

23. +
Seattle HiveBio Community Lab
n Katriona Guthrie-Honea:
n 15세 때 독학으로 유전자 바이오센서의 분자모델을 만들었을 정도로 천재적인 과
학자의 소질을 타고난 소녀.
n 2012년 NWABR 바이오테크 엑스포에서 대상을 수상
n 자신이 이룬 연구성과를 진척시키기 시키기 위한 생명과학 연구실이 필요.. 3개월
가까이 사용할 수 있는 생명과학 연구실을 찾아다녔지만 그녀가 이용할 수 있는 연
구시설을 찾을 수 없었음. 공동연구자의 나이제한이 가장 큰 장애요인
n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에서
인턴십 자리를 받음. 이미 그녀에게는 자신의 연구보다 과학기술 인프라에 대한 문
제점을 더욱 크게 생각

24. +
미래형 기업
n 플랫폼 사고: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n 그 자체로도 크게 성공한 기업들이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핵심자원을 공개하여 더욱 커다란
생태계를 창조
n 비록 작지만 이들의 자원과 브랜드 등을 활용하여 많은 소규모 창업자들이 자신들의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직업들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음
n 마이크로다국적기업 (Micromultinationals) by Hal Varian
n 기술은 개인들의 독특하고 분산된 지식을 사용해 엄청나게 유용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하
며, 더 많은 기회를 창출
n 20세기 다국적 기업은 엄청난 고정 비용을 쓰고 수천명을 고용하는 메머드급 회사였고 그 수
도 매우 적었으나, 적은 고용 비용과 얼마 안되는 직원을 고용한 수 천개의 작은 21세기형 다
국적 기업들이 탄생
n 초전문가시대 (Hyperspecialization) by Thomas Malone
n 수천 만명의 사람들이 각자 수백 만개의 서로 다른 가치를 창출하는 시장에서 리더가 되고 최
고 전문가가 되는 시대

25. +
미래가 원하는 인재상은?

26. +
10년 후 미래 유망직업
n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녹색직업의 확대
n 유비쿼터스 시대를 이끄는 IT 직업의 확산
n 첨단기술 관련 직업의 발전
n 세계화, 글로벌화를 이끄는 직업의 확대
n 산업과 기술의 융합형 직업 확대
n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업 확대
n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직업의 분화 가속
n 고령인구와 다문화 사회를 위한 직업 증가
한국직업정보원 2013

27. +
문제는 뭘까?
미래와 관련한 가장 확실한 전망은 그것이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28. +
회사의 평균 수명은?

29. +
행복이란?

30. +
행복이란?

31. +
정보시대에서 개념시대로
n 18세기: 농경시대 – 농부의 시대
n 19세기: 산업시대 – 공장 노동자
n 20세기: 정보시대 – 지식 노동자
n 21세기: 개념시대 – Creators/Empathizer

32. +
미래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n 좌뇌와 우뇌를 모두 활용해 넓고 많이 보는 ‘통섭형 인재’
n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전문지식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넓게 이해
하고 이를 엮어내는 능력
n 사회적 가치를 알아보고 실제 의미가 있는 문제 해결 방법을 만들어 내는 능력
n 우리가 함께하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전문 영역을 넘어설 수 있는 모험심
n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모아 시너지를 발휘하는 ‘협업형 인재’
n 융합 능력과 함께 협업을 위한 인성 함양이 필수
n 새로운 관계를 받아들이고 과감한 협업을 시도할 수 있는 유연함
n 사람과 사람, 지식과 지식을 연결하는 ‘네트워크형 인재’
n 지식을 널리 흘려보내는 동시에 받아들이는 소통의 능력이 중시
n 사람들의 합의를 도출하고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공감 능력

33. +
Erik Hersman

35. +
협업의 시대
n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은 단순히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이나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만일까?
n 우리 사회에서도 직업이 다르거나, 산업이 달라도, 심지어는 살아가는 형
편이 달라도 만나기 어려운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로 가득
n 이렇게 분리되어 있고, 고립된 집단의 융합이나 협업을 위해서는 단순히
이들이 만나게 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
n 이들에게는 서로 다른 그룹의 융합과 협업을 유도할 수 있는 열정을 가진
다리의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

36. +
게임의 규칙을 바꾼다

37. +
그러면, 교육은?

39.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는 교육

40. 미래형 과학교실

41. Stori

42. +
미래는 예측하고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스
스로 만들어가는 사람
의 것이다.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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