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그 신드롬이 온다. 경박한 말과 행동이 넘쳐나고, 말장난과 희화화가 만연하며, 디스전과 섹스코미디가 인기를 얻는, 작금의 우리 사회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로 ‘스웨그’만 한 것이 없다. 가벼움, 여유와 멋, 약간의 허세와 치기까지 겸비한 스웨그는 SNS를 통한 자유분방한 소통이 넘치는 시대에, 때로 참기 어렵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회의 한 흐름이다. 문제는 일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던 스웨그한 현상들이 어느덧 한국 사회의 대세로 스멀스멀 퍼져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스웨그 문화는 진지함이나 엄숙함, 근엄함과는 담을 쌓고 무거운 주제일수록 우스꽝스럽게 희화화시켜 가볍게 날려버린다. 절대권력, 거대담론, 심각한 사회적인 이슈도 한낱 힙합의 노랫말로 전락해버린다. 2014년, '스웨그'한 대한민국을 전망해 보자.
소셜미디어가 가질수 있는 역기능과 사이버 범죄의 가능성에 대한 고찰
통신기술과 모바일 기술의 성장은 N세대를 성장시켰다. N세대는 고도의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를 생산과 소비하는 프로슈머(Prosumer)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이 정보를 생산하는 행위는
단순히 Web이라는 공간에 생산된 정보를 올리는 것에 즉 공유의 가치에만 목적을 두고 있지 않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정보를 공유하는 자체에 가치가 있었고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들의 정보
생산과 공유는 사회적 참여로 인식하고 있다.
N세대의 정보 생산 활동은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기 위한 활동이다. 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표현하고 인정 받을 때 비로써 스스로의 의미를 찾는다.
N세대에게 있어 Web에서의 정보 생산 활동은 자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지위와 파워를 확인하는
과정이 되고 이로써 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함으로써 한 구성원으로 인정 받았다는 심리적
안정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N세대들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는 공간인 온라인은 기본적은 익명성, 자율성, 개발성,
시.공간적초월성, 탈공간구속성 같은 특수성 때문에 언제든지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Social Media들도 온라인에 존재하는 만큼 이런 특수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더욱이 Social
Media는 정보의 흐름이 기존의 어떤 미디어 매체보다 빠르고 전파와 확산의 장점이 뫼우스 띠처럼
또 다른 문제점을 발생 시키기도 한다. 그 예가 정보의 신뢰성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Twitter 같은
SMC(Sort Message Content)을 이용하는 Social Media에는 충분한 사용자들이 없기 때문에 자정능력
존재한다. 하지만 네트워크 규모가 커지고 복잡하게 얽힐수록 자정능력은 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사람은 잘못된 정보에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게 되면 당위성을 얻게 되는(Edwin H. Sutherland 교수의
차별교제이론(Differential Association Theory) 이론) 속칭 양떼(Herding Effect) 현상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은 곳 또한 소셜미디어 이다.
소셜미디어에서 자정능력이 충분히 작동되기 위해서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데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 중에서는 이상적인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는 매체는 없다. (그나마 위키피디아가 존재하지만 Twitter 같은 서비스와는 성격이 다르다.)
결국 Social Media에서 기존의 On-Line 특수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정능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먼저 해야 할 것은 소셜미디어는
Network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발적 통제력(Self-Control Theory - Michael
Gottfredson) 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혁신 생태계 중심에 새로운 창조경제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창의적 아이디어의 구현이 극적으로 쉬워지고 있는 시대, 이제는 창조성이 혁신의 본질이 되고,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창의와 창조가 우리 경제와 사회 성장의 주요한 동력이 되는 세상을 이야기로 풀어드리겠습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활용한 스마트워크(SmartWork)주식회사 비즈웹코리아
이제는 정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좋은 정보를 요리하고 활용하여 쓸 만한 지식으로 바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20세기에는 성실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21세기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없으면 일을 잘한다고 평가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워크(Smart Work)는 더 열심히(Working Harder) 또는 더 오래(Working Longer) 일하지 않고서도 더 높은 생산성을 내는 것입니다. 즉, 일하는 방법을 개선하거나, 새롭게 개발하거나 또는 기존의 틀을 바꾸는 혁신을 단행해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meet! chi 01 The Mobile Media Actor-Network in Urban IndiaChanghoon Oh
meet! CHI의 첫번째 Paper 소개 입니다.
UC Berkeley의 Neha Kumar와 Microsoft Research India의 Nimmi Rangaswamy가 연구한
The Mobile Media Actor-Network in Urban India 입니다.
Bruno Latour등이 주장한 Actor-Network Theory를 통해 인도 지역의 불법 복제 미디어(piracy media) 네트워크를 분석한 논문입니다.
CHI 2013 Developing the World 세션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2014년 4월 16일(수)~18일(금)까지 진행 된 다음세대재단 제12회 인터넷 리더십 프로그램의 강연 자료입니다.
- 사이트: http://itcanus.net/leadership
- 트위터: https://twitter.com/daumfoundation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umfoundation
스웨그 신드롬이 온다. 경박한 말과 행동이 넘쳐나고, 말장난과 희화화가 만연하며, 디스전과 섹스코미디가 인기를 얻는, 작금의 우리 사회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로 ‘스웨그’만 한 것이 없다. 가벼움, 여유와 멋, 약간의 허세와 치기까지 겸비한 스웨그는 SNS를 통한 자유분방한 소통이 넘치는 시대에, 때로 참기 어렵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회의 한 흐름이다. 문제는 일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던 스웨그한 현상들이 어느덧 한국 사회의 대세로 스멀스멀 퍼져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스웨그 문화는 진지함이나 엄숙함, 근엄함과는 담을 쌓고 무거운 주제일수록 우스꽝스럽게 희화화시켜 가볍게 날려버린다. 절대권력, 거대담론, 심각한 사회적인 이슈도 한낱 힙합의 노랫말로 전락해버린다. 2014년, '스웨그'한 대한민국을 전망해 보자.
소셜미디어가 가질수 있는 역기능과 사이버 범죄의 가능성에 대한 고찰
통신기술과 모바일 기술의 성장은 N세대를 성장시켰다. N세대는 고도의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를 생산과 소비하는 프로슈머(Prosumer)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이 정보를 생산하는 행위는
단순히 Web이라는 공간에 생산된 정보를 올리는 것에 즉 공유의 가치에만 목적을 두고 있지 않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정보를 공유하는 자체에 가치가 있었고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들의 정보
생산과 공유는 사회적 참여로 인식하고 있다.
N세대의 정보 생산 활동은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기 위한 활동이다. 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표현하고 인정 받을 때 비로써 스스로의 의미를 찾는다.
N세대에게 있어 Web에서의 정보 생산 활동은 자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지위와 파워를 확인하는
과정이 되고 이로써 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함으로써 한 구성원으로 인정 받았다는 심리적
안정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N세대들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는 공간인 온라인은 기본적은 익명성, 자율성, 개발성,
시.공간적초월성, 탈공간구속성 같은 특수성 때문에 언제든지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Social Media들도 온라인에 존재하는 만큼 이런 특수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더욱이 Social
Media는 정보의 흐름이 기존의 어떤 미디어 매체보다 빠르고 전파와 확산의 장점이 뫼우스 띠처럼
또 다른 문제점을 발생 시키기도 한다. 그 예가 정보의 신뢰성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Twitter 같은
SMC(Sort Message Content)을 이용하는 Social Media에는 충분한 사용자들이 없기 때문에 자정능력
존재한다. 하지만 네트워크 규모가 커지고 복잡하게 얽힐수록 자정능력은 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사람은 잘못된 정보에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게 되면 당위성을 얻게 되는(Edwin H. Sutherland 교수의
차별교제이론(Differential Association Theory) 이론) 속칭 양떼(Herding Effect) 현상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은 곳 또한 소셜미디어 이다.
소셜미디어에서 자정능력이 충분히 작동되기 위해서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데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 중에서는 이상적인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는 매체는 없다. (그나마 위키피디아가 존재하지만 Twitter 같은 서비스와는 성격이 다르다.)
결국 Social Media에서 기존의 On-Line 특수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정능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먼저 해야 할 것은 소셜미디어는
Network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발적 통제력(Self-Control Theory - Michael
Gottfredson) 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혁신 생태계 중심에 새로운 창조경제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창의적 아이디어의 구현이 극적으로 쉬워지고 있는 시대, 이제는 창조성이 혁신의 본질이 되고,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창의와 창조가 우리 경제와 사회 성장의 주요한 동력이 되는 세상을 이야기로 풀어드리겠습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활용한 스마트워크(SmartWork)주식회사 비즈웹코리아
이제는 정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좋은 정보를 요리하고 활용하여 쓸 만한 지식으로 바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20세기에는 성실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21세기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없으면 일을 잘한다고 평가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워크(Smart Work)는 더 열심히(Working Harder) 또는 더 오래(Working Longer) 일하지 않고서도 더 높은 생산성을 내는 것입니다. 즉, 일하는 방법을 개선하거나, 새롭게 개발하거나 또는 기존의 틀을 바꾸는 혁신을 단행해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meet! chi 01 The Mobile Media Actor-Network in Urban IndiaChanghoon Oh
meet! CHI의 첫번째 Paper 소개 입니다.
UC Berkeley의 Neha Kumar와 Microsoft Research India의 Nimmi Rangaswamy가 연구한
The Mobile Media Actor-Network in Urban India 입니다.
Bruno Latour등이 주장한 Actor-Network Theory를 통해 인도 지역의 불법 복제 미디어(piracy media) 네트워크를 분석한 논문입니다.
CHI 2013 Developing the World 세션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2014년 4월 16일(수)~18일(금)까지 진행 된 다음세대재단 제12회 인터넷 리더십 프로그램의 강연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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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ilar to [2018체인지온]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리 - 김은미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20)
20. • 몰개인적인 관료적 경제와 사회 인간관계 중심의 경제
• 모두가 주인공
– 개성 (덕력)
– 다양한 요소의 재조합이 가치를 생산
• Sharing of Culture에서 Culture of Sharing – 뒤섞임, 다양성
• 산출물보다 작업의 과정
– 작업의 과정에서 타인에 대한 지식과 신뢰 생산
– 데이터인 동시에 자원
• 사소한 가치의 재발견 : “Small” Creativity
일의 본질이 재정의되고 있다
28. 여러분은 제게 이질적인 오디언스셨습니다.
상대가 달라지면 저도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꾸벅^^
Editor's Notes
이 자리가 영광
대비영리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 비영리조직에 취직해라!
소통을 연구 – 한 사람이 할 수 없다. 두 사람이 가장 기본 단위
다른 사람과 대화와 교류 – 그 사람을 통해 나를 보고, 그 사람의 일부가 내가 된다.
다종 다양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나 안의 다양성을 끌어내는 일.
여러 분은 나에게 이질적인 오디언스- 저나 제가 몸담은 조직안에서의 저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대학이 요즘 고민이 많다.
사회가 변화 < 속도
미국 현존하는 기관 중 가장 오래된 비영리조직은?
Harvard 1636
또 하나 제 주변에 혁신이 시급히 필요한 조직은
묵묵히 이제까지 한 대로 해왔다.
원칙적으로는 옳은 일을 담당하고 있으나
그런데 더 이상 가치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공영방송은 비영리 조직
스스로를 상대적으로 정의해왔기 때문에 - 어떤 고유의 영역이 있다고 안심
고유의 가치는 있고 중요한데 +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환경에 따라 재정립하지 못했다
- 혁신의 타이밍을 놓치고 언론의 영향력에 안주
갑자기 망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질기게 간다. 그렇지만 확실히 간다.
교육 –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를 사회변화와 발맞추어
우리가 하는 것이 교육이다.
우리가 하는 것이 공영방송이야 라고 자조하면서 우리가 하던대로 .
시작도 비슷했고, 좀 가난해도 되. (부족한 자원을 한탄) 사회에 좋은 일을 하잖아. DNA도 비슷하고, 지금 처한 위기상황도 비슷하다.
좋은 일, 선한 일 – 비효율적
천천히 세상과 멀어지는 것. 특별한 잘못을 찾을 수 없는 것.
Slow death는 확실한 죽음이다. 해결책은?
미디어를 따라라!
작은 업그레이드를 지속하는 자세.
이미 세상은 미디어 안에서 작동하고 있는데 미디어를 외면할 수는 없다.
그러나 동시에 갑자기 기술의 흐름에 올라타는 것은 고롭다 ㅠㅠ
이걸 업그레이드하면 옆에 것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고 작동안하고 난리
”미디어 기술의 진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꾸었다고?”
어떤 분들은 의심한다. (지가 미디어학자라고라?)
“ㅠㅠ 하던 일이나 잘하면 되지” – 대개 윗분들
“우리의 일을 마치 미디어세계와 유리, 미디어 활용은 부차적이다” No
-미디어 기술은 진화는 정말로 세상을 바꾸었다.
흐름의 설명:
점진적인 변화: 앞 단계가 바로 뒤의 혁신을 잉태한다.
주체들은 쪼개지고 연결선들은 복잡해지고
We live ‘in’ the media
‘오프라인’ ‘넘나들며 사는 세상’.
미디어 세상은 무시할 수도 없고 이를 활용하지 못하면 세상의 절반이상을 잃는 것
오늘 날과 비교하면 어떤 것이 차이일까요?
-집전화 시대의 연애 휴대전화 시대의 연애 가정을 bypass하게 됨.
개인과 개인의 문제라는 인식. : 사람은 역할을 행함으로써 정체성을 습득한다.
‘사회구조’는 일상에서 재생산.
물적인 토대
인식의 흐름
사회의 구성
-- 서로가 상호 가능하게 만들고 연동하여 변화
미디어 변화는 사회가 어떻게 조직화되어 있고 작동하는지 변화를 추동하고 반영한다!
미디어 기술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역으로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받아들일 조직문화가 갖추어져야
– 기술과 함께 공진화해야 : 조직의 체질이 바뀌어야 한다.
와이파이형에서 뒤죽박죽우산형
수직적, 체계적, 중앙집중적 __> 빈 공간들이 있었다.
파편화되어있고 무질서해 보이지만 ‘다양성이 살아있고 분권적이고 수평적이고 보편적인 참여’ – 비영리가 기존 대규모 영리조직과 대비되었던 특징과 유사
큰 조직의 일과 작은 조직의 일, 영리가 할 수 있는 일과 비영리가 할 수 있는 일의 구분이 사라짐
뭣이 중헌디? 우리 일만 잘하면 되지……
어떤 사람들과 연결할까, 어떤 조직들과 연결할까
영리건 비영리건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들이 궁극적으로 살아남는다.
아니면 ‘천천히 세상과의 유리가 일어날 수 밖에 ‘ --SLOW DEATH
Amazing한 환경이 도래
그야말로 개인이나 작은 조직이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눈에는 눈 – 기업을 모니터하고 견제하기 위해서는 대등한 기술력을 갖추어야
각종 bot과 알고리즘으로 무장
테크기업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영리 언론사
그 바탕에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대중적 관심
끊임없이 무슨 일인가가 벌어지고 있다.
새로운 가치로 열광하는 것들 “사회적 경제” “공유의 가치” “지속가능성” – 원래 비영리 나와바리의 전속 레파토리가 아니었나?
사업체건 비영리건 자선단체건 상관없이 일의 본질이 재정의 – 구분이 없어지고 있다
옆 사람의 발견.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 . 개인이 표현의 주체.
증폭된 개인의 힘, 공유 (공유는 자기것을 드러내는 것) sharing of culture에서 culture of sharing – 빼앗기는 것을 두려워하면 공유하지 못한다.
결과물의 기준이 아니라 만들어 내는 과정과 느낌이다. 스몰 c의 중요성. 미디어는 그것들을 쉽게 만들어주었다. “미디어는 함께 가꾸는 텃밭” (건틀릿)
비영리 고유의 가치들 – 선점하고 있는 효과를 누리고 계신지 질문드리고 싶다.
경쟁보다는 협력과 연결 – 수평적 미디어 활용의 결과가 아니라 선결조건
이미 우리는 너무나 좋은 조건들을 씨앗으로 가지고 있다
새로운 가치창출의 기회들이 열리고 있다. 그 중에서는 우리 안에 있지만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도 있고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것들도 있다.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혁신은 어렵다” 바꾸는 것은 어렵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는 것은 주어진 조건으로 받아들여야.
- 작은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새로운 목표나 전략이 항상 나오고 좌표도 움직인다.
“무슨 일이 일어나게 하는 것”
< 반대는 “전례” “아까맨키로” upside risk taking보다 downside 찍히는 것이 두려움 --
- 새로운 요소의 지속적 유입이 체계화되어야
최후까지 미루다가 업그레이ㄷ. 한 번 하면 연쇄작용.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를 발전적으로 해체!!
7년간 키워오던 비영리 크라우드펀딩형 의료서비스 – exit via M&A
주인의식을 버리기 힘들었을 것
비영리의 마음의 핵심, LT으로 우리가 개선하고자 하는 영역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발상의 전환. M&A는 영리주의의 극치 이것이 궁극적으로 어떤 가치를 만들 수 있는가
우리가 이미 가진 좋은 조건들을 다시 성찰 + 미디어 환경 안에서 조금씩 업그레이드하려는 노력이 쌓이면
영리의 세계에서 자기 정체성을 지키기는 어려운 일
유사한 사람들끼리의 random contact이 중요하다 – 바로 이런 모임의 중요성,
새로운 정보는 새로운 사람들에게서 온다
작지만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이 계속 만들어지게
관계는 자원
관계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류하고 대화하는 것이 바로 관계이다.
가장 단순한 팩트. 사람은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얼굴이 달라진다. 누구와 대화하는가에 따라 나의 다른 면이 나온다.
여러분은 제게 이질적인 오디언스셨습니다.상대가 달라지면 저도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