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워킹홀리데이라는 컨셉으로 제주에서 진행된 스프링@제주 프로그램 소개 및 운영 결과 내용입니다.
스프링 프로그램은 231 프로젝트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과 다양한 여행을 원하는 도시 청년들이 연결될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는 중입니다.
스프링 : www.spring231.com
231 프로젝트 : www.231.co.kr
현장 화합형 농업인·귀농·귀촌인 애로 해결소
경상북도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о 현지농업인 및 귀농·귀촌인 간 내부적 화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 필요
- 유입정책이 아닌 안정된 정착정책으로의 정책 수요 변화
․ 2014년 귀농·귀촌 44,586가구, 전년대비 1.4배 증가하였고, 귀농인등의 지원정책은 증가하였으나
상대적으로 현지인과의 융화를 위한 정책이 부족
[목표]
о 현장중심의 소통창구 마련을 통한 주민 주도형 친화마을 조성
- 농업인 애로 해결소를 설립하여 현지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구상 및 서로의 장점을 이용한 교육 시스템 마련
о 주민 주도형 지속 가능한 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
- 농촌의 이원화된 조직을 아우르는 자치조직을 구성·운영하여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 자발적 참여로 지속 가능한 소통 창구 운영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장종균㈜필로마인
- 김정율㈜필로마인
정책공급자
- 김유철 사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황경욱 주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윤정주 주무관(청도군 농정과)
- 김춘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 이은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이순석 원장(주식회사 엘케이경영연구원)
- 정창호(에코건축사사무소)
- 박덕근 회장(예천군 귀농연합회장)
- 김동영(황강전원마을 대표)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60
우리나라 워킹홀리데이라는 컨셉으로 제주에서 진행된 스프링@제주 프로그램 소개 및 운영 결과 내용입니다.
스프링 프로그램은 231 프로젝트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과 다양한 여행을 원하는 도시 청년들이 연결될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는 중입니다.
스프링 : www.spring231.com
231 프로젝트 : www.231.co.kr
현장 화합형 농업인·귀농·귀촌인 애로 해결소
경상북도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о 현지농업인 및 귀농·귀촌인 간 내부적 화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 필요
- 유입정책이 아닌 안정된 정착정책으로의 정책 수요 변화
․ 2014년 귀농·귀촌 44,586가구, 전년대비 1.4배 증가하였고, 귀농인등의 지원정책은 증가하였으나
상대적으로 현지인과의 융화를 위한 정책이 부족
[목표]
о 현장중심의 소통창구 마련을 통한 주민 주도형 친화마을 조성
- 농업인 애로 해결소를 설립하여 현지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구상 및 서로의 장점을 이용한 교육 시스템 마련
о 주민 주도형 지속 가능한 교류 및 소통의 장 마련
- 농촌의 이원화된 조직을 아우르는 자치조직을 구성·운영하여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 자발적 참여로 지속 가능한 소통 창구 운영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장종균㈜필로마인
- 김정율㈜필로마인
정책공급자
- 김유철 사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황경욱 주무관(경상북도 농업정책과)
- 윤정주 주무관(청도군 농정과)
- 김춘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 이은희 주무관(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관)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이순석 원장(주식회사 엘케이경영연구원)
- 정창호(에코건축사사무소)
- 박덕근 회장(예천군 귀농연합회장)
- 김동영(황강전원마을 대표)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60
개발로 인한 서울의 획일성, 서울의 지역 문화와 거주민이 사라지고 환경이 파괴되는 현장(서촌, 해방촌, 성북동)을 투어 형식으로 다녀왔습니다.
공간을 매개로 한 사회적 불평등이 도시 내 '환경부정의'라고 판단하고 시민들과 함께 지역개발과 보존 이슈를 다룬 내용을 담고 있는 자료집입니다.
청소년 창의성 계발 위한 융합형 발명디자인 교육과정 개발
미래의 초중고등학교에 수준별 발명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면 청소년의 발달과정에 큰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정규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관심분야 눈높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과학기술 중심의 융합형 발명용품, 교육과정, 교육기구 등 제도권 내외 학생 모두에게 제공될 수 있는 교육입니다. 미래의 창의인재 양성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과학,기술,교육 계통의 선생님들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입니다.
탐험가이드 정주연
탐험대원 김진원
탐험대원 사보미
탐험대원 김가영
탐험대원 최영채
전문가 하수정
정책가이드 윤내한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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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디자인단 10개 주제]
「One-Stop 에너지복지요금」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산업통상자원부
소비자 중심의 영양표시 및 정보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
청소년 창의성계발 위한 융합형 발명‧디자인 교육과정 개발 - 특허청
국민과 함께 디자인하는 2015 가을 관광주간 - 문화체육관광부
범죄예방 디자인(CPTED)을 통한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 경찰청
관리비 등 공동주택관리 정보 분석‧공개로 아파트비리 제거 - 국토교통부
청소년 산림교육 활성화 - 산림청
도심 속 힐링과 여유, 텃밭에서 키우세요 - 농림축산식품부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 - 행정자치부
학부모 맘에 쏙 드는 진로정보 제공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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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2015 중앙부처 정부3.0 국민디자인단 발표회에서 발표된 자료입니다.
- 제목 : 2015 국민디자인단 중앙부처 집중육성과제의 활동성과 발표
- 일시 : 2015.7.21(화)
- 장소 : 오토웨이타워 B2 구글캠퍼스
- 참가자 : 국민디자인단(79명), 중앙, 지자체 정부3.0 및 과제 담당 등 200여명
-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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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정책을 디자인합니다. 현실이 되는 정책상상, ‘국민디자인단’
국민디자인단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
국민디자인단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ovservicedesign
가드닝기술 기반 마을정원 만들기 토탈서비스 "Garden I" - 농촌진흥청 국민디자인단
[추진 배경 및 경과]
□ (배경)
о 농업체험 통한 복지와 치유, 건강한 생활 영위요구에 대응 필요
- 스트레스, 우울증, 학교폭력, 각종 중독, 자살, 치매환자 등 사회문제 해결에 처벌과 의술·약물치료를 대체하는 농업활동수요 증가
* 우울감(남자27.4%, 여자 37.4%), 스트레스(남자37.0%, 여자 52.8%) (2012 정신건강 통계)
* 우리나라 행복지수 41위(UN, ’13), OECD 국가 중 자살률 10년 연속 1위
- 현대인 생활습관병(암,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증가로 청소년 등 국민건강 위협 → 농업활동(학교텃밭 등) 통한 식생활개선 활동 활발
* 비만(19세 이상) : 남자 36.1%, 여자 29.7%, 고혈압(30세 이상) : 남자 33.3%, 여자 29.8%
о 농업체험 프로그램과 식생활 정보 분리 운영으로 고객 불편 초래
- 식생활개선 위한 학교텃밭 확대(농식품부 新식품 정책, 2013)
* 미국 : 대통령 직속(미셜 오바마) 학교텃밭 활용 식생활 개선 운동 “Let’s MOVE”
* 농진청 :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농과원), 학교텃밭/원예치료 등(원예원)
[기대 효과]
□ (기대효과) 인성․정서함양, 폭력예방, 창의인재 양성, 고용창출에 기여
о 텃밭 작물재배 등 농업체험의 공익적 기여․긍정적 가치 확대
- 사회갈등 감소, 스트레스 대처, 건강증진, 사회적 재활과 통합 등
* 원예활동 후 적용 전보다 불안감(▽61%), 대인예민성(▽55%), 우울감(▽56%)감소
* 학교텃밭의 사회경제적 효과(CVM 방식 평가) : 2,193억원(동국대학교, ’13)
* 사회적 갈등지수 10% 하락하면 GDP가 7.1% 증가 (삼성경제연구원, ’09)
о 치유농업 서비스 산업화로 고용 확대 및 청년의 농업유입 촉진
* 프로그램 운영 2,000건 이상, 연간 민간과정 수료 3,500여 명, 민간자격증 40종 이상
□ 참여
김창호 (글로벌경영연구소 대표)
김인수 (서울시 공공조경가위원회 위원장)
남복희 (냠냠정원 대표)
서혜주 (경상대 도시농업연구팀)
이은정 (서울시 도시농업연구회)
김형곤 (성수2가 제1등장)
이지영 (국민)
한승원 (도시농업과 농업연구사)
구석구석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지원 - 환경부
[추진 배경 및 경과]
□ (배경)
○ 종량제 봉투 폐기물의 배출량이 ‘06년 209g(일/인)에서 ’11년 309g(일/인)으로 47.4% 이상 증가
- 분리배출대상인 종이ㆍ플라스틱ㆍ음식물류 폐기물의 종량제 봉투 혼입으로 인한 결과로, 분리배출에 대한 국민의 실천 노력 둔화
- 단독 주택, 농어촌 지역의 문전수거식 수거체계에 따른 악취발생 및 미관 저해, 재활용가능 자원의 비효율적 처리(불법 소각 등) 문제 발생
[국민디자인 필요성 및 기대성과 등]
□ (필요성)
○ 농어촌 및 단독주택 지역 등 분리수거 취약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임을 감안하여 설치에서 관리까지 국민 관점의 설계 필요
- 지역의 배출 유형을 고려한 수거함 고안 및 지역 특성과 연계한 시설물 디자인으로 시설물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
- 거점수거시설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면서도 시설 설치에 따른 재산권 제한이나 인근 주민의 민원 제기를 최소화하는 지점 선정
- 재활용량과 연계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을 마련하여 거점수거시설의 설치 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지역 맞춤 홍보 방안 마련
□ 기대성과
○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의 배출 행태와 주거 지역 특성에 맞는 수거함을 디자인하여 설치함으로써 정책 효과성 제고
- 거점수거에 따른 쓰레기 수집‧운반의 효율화로 수거 인력 및 비용 등의 행정력 절감으로 지자체 청소예산 재정자립도 개선
- 깨끗한 거점수거시설로 쓰레기가 수집되면서 생활환경이 쾌적해져 주택지역의 미관 개선 및 주민들의 환경 복지 증대
○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지원 사업의 전국 확대에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 등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 참여
김민수 ((주)코크리에이션 대표)
송혜영 (환경부 사무관)
노정빈 (환경부 주무관)
김철 (산업디자인과 학생)
박상준 (지역재활용팀장)
이형출 (에코그린 이사)
김회진 (열린친구 대표)
이상은 (통장)
조경화 (영등포본동 통장)
안녕하세요 청년등 사회적기업 둘러앉은밥상에 한민성입니다.
2012년 둘밥 달력 "같이 먹고 잘 살자"에 이어 2013년 둘밥 달력 "같이 먹고 같이 잘 살자"를 제작하려합니다.
(제목 제안 한빈이 : http://www.doolbob.co.kr/414)
둘러앉은밥상은 먹을거리 문제를 고민하는 청년들이모여 농가 그리고 소비자와 함께 작물의 생산에서부터 밥상에 오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보이는 먹을거리 그리고이야기가 있는 먹을거리를 통해우리의 밥상 문화을 지키고,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가고자 만든 곳입니다.
지금 성북구 친환경급식센터와 친환경급식 유통에 관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온라인에서 농가의 활력을 찾아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월 둘러앉은밥상은 친환경급식 생산지 체험 캠프를 진행하였는데요, 참여자의 대부분이 이런 체험 정보를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전국에는 1200개의 마을 사업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같은 숫자의 직거래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의 과밀로 오히려 소비자들은 이런 정보를 알지 못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십니다
하여 둘러앉은밥상은 농촌과 도시의 접점을 온라인 뿐만아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만남이 가능한 지점을 만들어 보려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생활에 가장 밀접한 달력! 그리고 제철먹거리와 철마나 다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농촌을 이어
농촌과 도시를 잇는 작업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달력은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무료로 배포될 것입니다.
이미 제작에 그랙픽디자이너분들의 재능기부와 SNS를 통해 다양한 분들의 콘텐츠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력의 제작 비용은 어떻게해야 할까요 ?
둘러앉은밥상이 준비하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같이 먹고 잘살자" (가칭) 달력은
여러분의 광고후원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이에 제안서를 보내드립니다.
1 .광고후원
2. 참여하고싶으신 마을 ^^;
3. 단체로 달력을 받고싶은분들 (개인은 일괄적으로 다시 받겠습니다 ^^; )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
2012년 한민성 드림
이주민의 토속음식 창업지원을 통한 다문화 인식변화
충청남도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 다문화사회로의 진전에 따른 사회통합 정책개발 필요
о IT와 통신의 발달, FTA 등으로 외국인 수는 지속적으로 확대
- 전국의 외국인은 1,741천명으로 ’14년 대비 11% 증가
※ 충남은 83천명(인구대비 4.1%)으로 ’14년 대비 10.7% 증가
⇨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음식과 창업을 연계하여 추진
□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산발적 추진
о’06년부터 다문화가족 정착 및 인식개선 사업으로 추진
- 요리교실, 음식과 의복 소개, 국가별 문화공연 등
о 15개 시군별 다문화가족 축제 개최 : 매년
- 음식 판매, 축제 음식 제공 등 일회성, 행사성 사업이 대부분
⇨ 다문화 가족의 자립지원을 위해 연중 지속가능한 창업 아이템 개발 필요
[목표]
□ 음식을 통한 창업지원으로 소득창출 및 다문화 인식개선
о 음식을 통한 다른 문화와의 교감으로 인식개선 촉진
- 비교적 덜 알려진 아시아 음식에 대한 체험으로 이미지 개선
о 이주민에 대한 일방적 지원정책에서 경제적 자립기회 제공
- 창업, 일자리 확대로 소득창출과 문화적 자존감 확보
□ (정부3.0 가치) 음식을 통한 소통으로 사회통합 유도
о 각국의 음식을 통한 소통으로 문화 다양성 존중 분위기 조성
о 이주민과 선주민의 협력으로 국가 경쟁력 및 국제교류 활성화
о 각국의 음식문화를 개방하여 자원을 공유하고 소득창출에 기여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김수민 대표로컬디자인므브먼트
전문가(교수 등)
- 우복남 박사(충남여성정책개발원)
- 조삼혁 센터장(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웬티목록(원미나)(결혼이주민)
- 메디나(결혼이주민)
-이주은(로컬디자인무브먼트/서비스디자인연구원)
정책공급자
- 이순종 사무관(여성가족정책관실)
- 안미선 주무관(여성가족정책관실)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08
개발로 인한 서울의 획일성, 서울의 지역 문화와 거주민이 사라지고 환경이 파괴되는 현장(서촌, 해방촌, 성북동)을 투어 형식으로 다녀왔습니다.
공간을 매개로 한 사회적 불평등이 도시 내 '환경부정의'라고 판단하고 시민들과 함께 지역개발과 보존 이슈를 다룬 내용을 담고 있는 자료집입니다.
청소년 창의성 계발 위한 융합형 발명디자인 교육과정 개발
미래의 초중고등학교에 수준별 발명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면 청소년의 발달과정에 큰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정규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관심분야 눈높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과학기술 중심의 융합형 발명용품, 교육과정, 교육기구 등 제도권 내외 학생 모두에게 제공될 수 있는 교육입니다. 미래의 창의인재 양성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과학,기술,교육 계통의 선생님들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입니다.
탐험가이드 정주연
탐험대원 김진원
탐험대원 사보미
탐험대원 김가영
탐험대원 최영채
전문가 하수정
정책가이드 윤내한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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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디자인단 10개 주제]
「One-Stop 에너지복지요금」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산업통상자원부
소비자 중심의 영양표시 및 정보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
청소년 창의성계발 위한 융합형 발명‧디자인 교육과정 개발 - 특허청
국민과 함께 디자인하는 2015 가을 관광주간 - 문화체육관광부
범죄예방 디자인(CPTED)을 통한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 경찰청
관리비 등 공동주택관리 정보 분석‧공개로 아파트비리 제거 - 국토교통부
청소년 산림교육 활성화 - 산림청
도심 속 힐링과 여유, 텃밭에서 키우세요 - 농림축산식품부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 - 행정자치부
학부모 맘에 쏙 드는 진로정보 제공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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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2015 중앙부처 정부3.0 국민디자인단 발표회에서 발표된 자료입니다.
- 제목 : 2015 국민디자인단 중앙부처 집중육성과제의 활동성과 발표
- 일시 : 2015.7.21(화)
- 장소 : 오토웨이타워 B2 구글캠퍼스
- 참가자 : 국민디자인단(79명), 중앙, 지자체 정부3.0 및 과제 담당 등 200여명
-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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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정책을 디자인합니다. 현실이 되는 정책상상, ‘국민디자인단’
국민디자인단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
국민디자인단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ovservicedesign
가드닝기술 기반 마을정원 만들기 토탈서비스 "Garden I" - 농촌진흥청 국민디자인단
[추진 배경 및 경과]
□ (배경)
о 농업체험 통한 복지와 치유, 건강한 생활 영위요구에 대응 필요
- 스트레스, 우울증, 학교폭력, 각종 중독, 자살, 치매환자 등 사회문제 해결에 처벌과 의술·약물치료를 대체하는 농업활동수요 증가
* 우울감(남자27.4%, 여자 37.4%), 스트레스(남자37.0%, 여자 52.8%) (2012 정신건강 통계)
* 우리나라 행복지수 41위(UN, ’13), OECD 국가 중 자살률 10년 연속 1위
- 현대인 생활습관병(암,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증가로 청소년 등 국민건강 위협 → 농업활동(학교텃밭 등) 통한 식생활개선 활동 활발
* 비만(19세 이상) : 남자 36.1%, 여자 29.7%, 고혈압(30세 이상) : 남자 33.3%, 여자 29.8%
о 농업체험 프로그램과 식생활 정보 분리 운영으로 고객 불편 초래
- 식생활개선 위한 학교텃밭 확대(농식품부 新식품 정책, 2013)
* 미국 : 대통령 직속(미셜 오바마) 학교텃밭 활용 식생활 개선 운동 “Let’s MOVE”
* 농진청 :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농과원), 학교텃밭/원예치료 등(원예원)
[기대 효과]
□ (기대효과) 인성․정서함양, 폭력예방, 창의인재 양성, 고용창출에 기여
о 텃밭 작물재배 등 농업체험의 공익적 기여․긍정적 가치 확대
- 사회갈등 감소, 스트레스 대처, 건강증진, 사회적 재활과 통합 등
* 원예활동 후 적용 전보다 불안감(▽61%), 대인예민성(▽55%), 우울감(▽56%)감소
* 학교텃밭의 사회경제적 효과(CVM 방식 평가) : 2,193억원(동국대학교, ’13)
* 사회적 갈등지수 10% 하락하면 GDP가 7.1% 증가 (삼성경제연구원, ’09)
о 치유농업 서비스 산업화로 고용 확대 및 청년의 농업유입 촉진
* 프로그램 운영 2,000건 이상, 연간 민간과정 수료 3,500여 명, 민간자격증 40종 이상
□ 참여
김창호 (글로벌경영연구소 대표)
김인수 (서울시 공공조경가위원회 위원장)
남복희 (냠냠정원 대표)
서혜주 (경상대 도시농업연구팀)
이은정 (서울시 도시농업연구회)
김형곤 (성수2가 제1등장)
이지영 (국민)
한승원 (도시농업과 농업연구사)
구석구석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지원 - 환경부
[추진 배경 및 경과]
□ (배경)
○ 종량제 봉투 폐기물의 배출량이 ‘06년 209g(일/인)에서 ’11년 309g(일/인)으로 47.4% 이상 증가
- 분리배출대상인 종이ㆍ플라스틱ㆍ음식물류 폐기물의 종량제 봉투 혼입으로 인한 결과로, 분리배출에 대한 국민의 실천 노력 둔화
- 단독 주택, 농어촌 지역의 문전수거식 수거체계에 따른 악취발생 및 미관 저해, 재활용가능 자원의 비효율적 처리(불법 소각 등) 문제 발생
[국민디자인 필요성 및 기대성과 등]
□ (필요성)
○ 농어촌 및 단독주택 지역 등 분리수거 취약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임을 감안하여 설치에서 관리까지 국민 관점의 설계 필요
- 지역의 배출 유형을 고려한 수거함 고안 및 지역 특성과 연계한 시설물 디자인으로 시설물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
- 거점수거시설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면서도 시설 설치에 따른 재산권 제한이나 인근 주민의 민원 제기를 최소화하는 지점 선정
- 재활용량과 연계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을 마련하여 거점수거시설의 설치 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지역 맞춤 홍보 방안 마련
□ 기대성과
○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의 배출 행태와 주거 지역 특성에 맞는 수거함을 디자인하여 설치함으로써 정책 효과성 제고
- 거점수거에 따른 쓰레기 수집‧운반의 효율화로 수거 인력 및 비용 등의 행정력 절감으로 지자체 청소예산 재정자립도 개선
- 깨끗한 거점수거시설로 쓰레기가 수집되면서 생활환경이 쾌적해져 주택지역의 미관 개선 및 주민들의 환경 복지 증대
○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지원 사업의 전국 확대에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 등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 참여
김민수 ((주)코크리에이션 대표)
송혜영 (환경부 사무관)
노정빈 (환경부 주무관)
김철 (산업디자인과 학생)
박상준 (지역재활용팀장)
이형출 (에코그린 이사)
김회진 (열린친구 대표)
이상은 (통장)
조경화 (영등포본동 통장)
안녕하세요 청년등 사회적기업 둘러앉은밥상에 한민성입니다.
2012년 둘밥 달력 "같이 먹고 잘 살자"에 이어 2013년 둘밥 달력 "같이 먹고 같이 잘 살자"를 제작하려합니다.
(제목 제안 한빈이 : http://www.doolbob.co.kr/414)
둘러앉은밥상은 먹을거리 문제를 고민하는 청년들이모여 농가 그리고 소비자와 함께 작물의 생산에서부터 밥상에 오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보이는 먹을거리 그리고이야기가 있는 먹을거리를 통해우리의 밥상 문화을 지키고,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가고자 만든 곳입니다.
지금 성북구 친환경급식센터와 친환경급식 유통에 관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온라인에서 농가의 활력을 찾아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월 둘러앉은밥상은 친환경급식 생산지 체험 캠프를 진행하였는데요, 참여자의 대부분이 이런 체험 정보를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전국에는 1200개의 마을 사업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같은 숫자의 직거래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의 과밀로 오히려 소비자들은 이런 정보를 알지 못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십니다
하여 둘러앉은밥상은 농촌과 도시의 접점을 온라인 뿐만아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만남이 가능한 지점을 만들어 보려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생활에 가장 밀접한 달력! 그리고 제철먹거리와 철마나 다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농촌을 이어
농촌과 도시를 잇는 작업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달력은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무료로 배포될 것입니다.
이미 제작에 그랙픽디자이너분들의 재능기부와 SNS를 통해 다양한 분들의 콘텐츠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력의 제작 비용은 어떻게해야 할까요 ?
둘러앉은밥상이 준비하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같이 먹고 잘살자" (가칭) 달력은
여러분의 광고후원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이에 제안서를 보내드립니다.
1 .광고후원
2. 참여하고싶으신 마을 ^^;
3. 단체로 달력을 받고싶은분들 (개인은 일괄적으로 다시 받겠습니다 ^^; )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
2012년 한민성 드림
이주민의 토속음식 창업지원을 통한 다문화 인식변화
충청남도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 다문화사회로의 진전에 따른 사회통합 정책개발 필요
о IT와 통신의 발달, FTA 등으로 외국인 수는 지속적으로 확대
- 전국의 외국인은 1,741천명으로 ’14년 대비 11% 증가
※ 충남은 83천명(인구대비 4.1%)으로 ’14년 대비 10.7% 증가
⇨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음식과 창업을 연계하여 추진
□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산발적 추진
о’06년부터 다문화가족 정착 및 인식개선 사업으로 추진
- 요리교실, 음식과 의복 소개, 국가별 문화공연 등
о 15개 시군별 다문화가족 축제 개최 : 매년
- 음식 판매, 축제 음식 제공 등 일회성, 행사성 사업이 대부분
⇨ 다문화 가족의 자립지원을 위해 연중 지속가능한 창업 아이템 개발 필요
[목표]
□ 음식을 통한 창업지원으로 소득창출 및 다문화 인식개선
о 음식을 통한 다른 문화와의 교감으로 인식개선 촉진
- 비교적 덜 알려진 아시아 음식에 대한 체험으로 이미지 개선
о 이주민에 대한 일방적 지원정책에서 경제적 자립기회 제공
- 창업, 일자리 확대로 소득창출과 문화적 자존감 확보
□ (정부3.0 가치) 음식을 통한 소통으로 사회통합 유도
о 각국의 음식을 통한 소통으로 문화 다양성 존중 분위기 조성
о 이주민과 선주민의 협력으로 국가 경쟁력 및 국제교류 활성화
о 각국의 음식문화를 개방하여 자원을 공유하고 소득창출에 기여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김수민 대표로컬디자인므브먼트
전문가(교수 등)
- 우복남 박사(충남여성정책개발원)
- 조삼혁 센터장(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웬티목록(원미나)(결혼이주민)
- 메디나(결혼이주민)
-이주은(로컬디자인무브먼트/서비스디자인연구원)
정책공급자
- 이순종 사무관(여성가족정책관실)
- 안미선 주무관(여성가족정책관실)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08
[여성환경연대] 2020 한해살이 보고서(ANNUAL REPORT)
<목차>
감사의 인사
한눈에 보는 2020 여성환경연대 활동
화장품 때문에 아픈 바다 < Face to Fish 시즌2 >
함께 만드는 우리 동네 < 플라스틱없다방 >
외음부 세정제 이제 그만! < ‘관리 대상'에서 '자기 돌봄'으로 >
몸도 지구도 건강하게 < Eco Up! >
월경 운동은 계속된다 < 모두를 위한 월경권 >
코로나19가 뒤덮은 세상에서 찾은 희망의 빛 < 실버라이닝 >, < 스웨터 편지>
초록상상
더초록
교육 활동가 모임
지역위원회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투명한 재정 보고
든든한 후원회원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찾아가는 식탁_ 30대+ 마을에서 삶을 꿈꾸다 Sang Hyun Park
30대 마을에서 삶을 꿈꾸다 <찾아가는>은
서울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와 플러스마이너스1도씨가 함께
30대, 혹은 30대를 준비하고 있는 개인-단체와 만나, 지역내에서 활동해가는 사례를 통해
"청년, 마을살이가 가능한가"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도출하고 지원정책에 가볍게나마 제언을 하고자
밀착 인터뷰를 두달에 걸쳐 진행하였다.
마을에 접근하기 어려운 장벽, 그리고 대안을 찾아보자'라는 큰 과제가 있었지만
각기 다른 형태의 마을살이를 하는 팀+동료를 만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다 보니
마을일에 대한 길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든든한 동지를 만난 듯 반가웠다.
우리와 비슷한 활동을 하는 이들과 이러한 과정을 공유하고 '느슨한'연대가 시작된다면
'마을'이라는 큰산이 조금은 낮게 느껴질 것이라는 작은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만난 사람들을 소개하고 함게 고민했던 이야기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제 겨우 '만남'을 가졌고, '마을'에 대한 생각들을 고민하는 단계에 서 있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자리를 통해 대안을 찾아가는 것이 다음 단계가 아닌가 싶다.
< 찾아가는 식탁 추진 배경 中 >
생태적 깨닳음
대량소비체제, 해결책은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 하는 것
우리가 먹고 사는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고기 위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육식이라는 것이 자연 상태의 짐승을 잡아서 먹는 것이 아니라 공장에서 물건 생산하듯이 대량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수의 닭들을 움직이지도 못하게 가둬두니 생명이 스트레스를 받고 항생제를 투여하고, 속성 재배하려고 호르몬을 투여하고, 돌연변이가 생겨나고, 그러니까 조류독감, 광우병, 돼지 인플루엔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한쪽으로는 자연이 여기에 적응하기 위해서 돌연변이가 나타나니까 우리에게 예상하지 못하는 위험이 닥치는 겁니다.
그 뿐만 아니라 대량생산에 따른 자원의 고갈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세계 자원을 놓고 쟁패를 하니까 원자재 값이 올라갑니다. 옛날에는 원자재 고갈만 걱정했는데 현재의 대량소비체제는 대량폐기물을 만들어내고 있고 이로 인한 부작용은 해결책이 별로 없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소비를 줄이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소비 중독에 걸려 있습니다. 어떤 여성들은 쇼핑 중독에 걸려있습니다. 사다 놓고 집에서 안 쓰고 버리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소비 중독입니다. 양적인 중독도 있지만 질적인 중독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 10만원짜리 신발을 신으면 처음에는 한 두 명이 신다가 나중에는 전부 다 따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가난한 아이들도 부모들이 다 사줘야 됩니다. 이 고급화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쏠림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잘사는 기준이 흰 쌀밥에 소고기 국밥이었어요. 그 다음에 나온 게 마카오 신사, 옷 잘 입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나온 것이 내 집 마련, 쌀통 집에 놓는 거였습니다.
시집갈 때 필수품이 쌀통이었어요. 그러다가 짤순이로, 냉장고로 오게 됩니다. 핸드백도 명품, 가짜라도 손에 들어야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발장에 안 신는 신발, 옷장 속에 안 입는 옷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지금 쓰레기통 속에 살고 있는 겁니다. 자원낭비 그 부작용이 어마어마하게 도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구 환경의 20%인 선진국의 나라들만 그랬는데, 지금은 인구 대국인 중국도 따라가고 인도도 따라가고 멕시코 브라질도 따라오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기 생전에 지구 종말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소비를 줄이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전 세계가 성장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3. 여덟번째 사례
원주 카페 더 피플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한 잔의 커피
지역혁신 우수사례
지역혁신 포럼
0302
4. 2019년 5월 15일 대한석탄공사 원주 본사에 발달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카페 더 피플’이 문을 열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지역혁신포럼에서 지난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의제로 제기돼 석탄공사가 추진한 사업이다.
사회적기업 네이처앤드 피플이 제안한 사업 모델로
원주시와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했다. 원주에서 민·관·공공기관 협력 사업이 성과를
낸 것은 석탄공사 사례가 처음이다.
‘카페 더 피플’은 원주 혁신도시 직장인들 사이에서 ‘커피
맛집’ 으로 통한다. 맛도 양도 재료 품질도 나무랄 데 없는데
가격마저 착하다. 아메리카노는 1,500원, 가장 비싼 음료도
3,000원을 넘지 않는다. 게다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해 자립생활을 돕는다니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이어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까지 갖췄다.
석탄공사 1층 로비에 있던 휴게실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조성한 이후 점심시간마다 사람들로 북적이게 됐다.
석탄공사 임직원이 100여 명인데 하루 80~100여 명이
다녀간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인근 직장인들까지 가세해
싸고 맛있고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는 카페로 입소문 난
덕이다.
커피
맛집
0504
포토에세이 지역혁신 우수사례집 : 원주 카페 더 피플
5. 커피 한 잔이 자립을 돕는 가치를 알고 찾아주는 사람들을 위해
정직하게, 부족하지 않게, 제대로 만들고, 이윤을 남기지 않는다.
남겨야 할 것은 직원들의 자립과 만족뿐.
이것이 ‘카페 더 피플’의 운영철학이다.
지역혁신
포럼
이는 지역혁신포럼을 통해 연결된 공기업과 사회적기업의 협력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석탄공사는 카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네이처앤드피플은 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수익을 내기 위해 만든 카페가 아니기 때문에 인건비 외에 기업 이윤을 남기지 않아도 된다.
대신 운영비 충당을 위해 석탄공사가 종합디자인 회사인 네이처앤드피플에 디자인과 홍보사업을
맡기는 방식으로 별도의 물품구매 협약을 맺었다.
네이처앤드피플은 석탄공사 직원 복지 차원에서 가격은 낮추되 품질을 높여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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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지역혁신 우수사례집 : 원주 카페 더 피플
6. 카페에는 2명의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 매니저가 함께 일하고 있다.
바리스타들은 네이처앤드피플의 정직원이다.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고용을 선택했다.
매니저는 근로지원인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파견을 보내준다.
네이처앤드피플은 춘천 본사 건물 1층에 ‘카페 더 피플’ 1호점을 운영중이다.
그곳에는 6명의 발달장애인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바리스타 외에도 디자인과 사무업무를 보는 직원도 있다.
2명의
바리스타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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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지역혁신 우수사례집 : 원주 카페 더 피플
7. 이들은 춘천과 원주의 특수학교와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정도 전공반을 다니며 커피, 제과, 제빵 등
자립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게 된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청년들과 면접을
진행한 후 4명의 후보자와 2주간 실습을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했다.
20대 초반의 김동일 바리스타는 ‘카페 더
피플’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매일
출근해서 주어진 시간동안 제 몫을 다하며
자립 생활을 하는 사회초년생이 되었다.
그에게 주어진 기회는 일자리 이상의 가치
였다.
‘평범한 삶의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일자리
이상의
가치
바리스타교육을받고자격증을땄어도
카페취직해서음료를만들고커피를내리는
그런기회가있을거라고생각못했어요.
합격했을때너무놀라서,
세상에이런일이생겼다고
어디에든알리고싶을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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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지역혁신 우수사례집 : 원주 카페 더 피플
8. 취업자체가 어렵기도 하고, 프랜차이즈 카페에 취업한다 해도
청소, 분리수거, 설거지 같은 일만 하는 경우가 많다.
바리스타를 꿈꾸던 청년들은 발전이 없으니 그만두게 된다.
네이처앤피플은 애초에 이들을 위한 카페를 기획했다.
계량을 어려워하니 컵에 선을 그어 알기 쉽게 하고 레시피를
간소화했다. 복잡한 현금계산 대신 카드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선불
충전 카드도 직접 제작했다.
발달장애인은 기회를 주고 교육을 받으면 충분히 평범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비장애인과는 속도와 이해방식이 다를 뿐이다.
그들의 속도에 맞게,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장애인이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장애인에게
다가가야 한다.
선불충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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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지역혁신 우수사례집 : 원주 카페 더 피플
9. 일반 기업에서는 이들을 이해하는 과정과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용을 꺼리기도 한다.
공공기관은 소속 공무원 정원의 3.4명, 50인 이상의 민간기업은 상시근로자 대비 3.1명의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고 위반하면 고용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약 9,000여 개 기업들이 2018년
한 해만 6,000억 원의 부담금을 냈다. 석탄공사는 이번 협력 사업으로 장애인고용연계제도를
통해 과징금의 60%를 감면받게 된다.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으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 또한 자립지원 카페 협력
사업의 이점이다. 네이처앤피플은 더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3호점, 4호점을 열어주길 기다린다.
발달장애인 청년들이 더 많이 취업하고 더 행복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길 소망한다.
그들도 평범하게 살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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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지역혁신 우수사례집 : 원주 카페 더 피플
11. ‘카페 더 피플’에 가면 귀여운 양 인형이
손님을 맞아준다. 이름도 있다. 나양
카페 유니폼으로 흰 티셔츠를 입은 직원
들이 한데 모여 있는 걸 본 순간 모두
하얗고 포근한 순한 양 같았다고 한다.
꿈 많은 이 청년들을 캐릭터로 만들었다.
꿈 많은
청년들
“나는 바리스타가 될 거양”
“나는 디자이너가 될 거양”
1918
포토에세이 지역혁신 우수사례집 : 원주 카페 더 피플
13.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지역혁신포럼
지역혁신
우수사례
‘지역혁신포럼’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발굴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 입니다.
2322
지역혁신포럼
14. 지역혁신포럼은 기존의 관 주도, 중앙정부 중심 해결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주도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데요.
특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의제를 발굴하여,
의제 선정부터 문제해결 과정까지 지역 주민과 여러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업함으로써 지역 내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socialchange.kr
온라인 플랫폼
socialchange.kr
또한 진행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온라인플랫폼인 socialchange.kr(사회혁신온라인플랫폼)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524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역혁신포럼
15. 지역혁신포럼을 통해 진행된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원주의 ‘카페 더 피플’이 있습니다.
대한석탄공사와 사회적기업 네이처앤드피플이 협업하여 만든
원주 ‘카페 더 피플’은 지난해(2018년) 강원혁신포럼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 의제로 제기되어 채택된 사업입니다.
발달장애인을 바리스타로 고용해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의제들이 지역혁신포럼을 통해
공공기관, 시민단체,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카페더피플
지역을 살리고, 혁신해나갈, 입니다.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업과 참여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지역혁신포럼
2726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역혁신포럼
16. 지역혁신
우수사례
지역혁신포럼 :
기존의 관 주도, 중앙정부 중심, 예산 투입 위주의 해결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주도 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
지역혁신 포럼
주민, 전문가, 지자체, 공공기관,
집중토론 및 해결방안 모색
의제 실행 지원
컨설팅, 기술·예산 지원
지역
문제
의제 수렴
(각 지역 추진위원회)
온라인 : socialchange.kr
오프라인 : 지역추진위
의제 선정
공공성, 체감성, 시의성,
지역성, 해결가능성 고려
추진 흐름 및 현황
의제발굴
1,205개
실행종료
31건
협업 해결의제 선정
94개
시민참여
19,024명
지역혁신포럼
6개 지역 지역혁신포럼 출범 및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 구축
총 292개 기관이 참여하여 문제해결 협업 진행
2928
지역혁신포럼
17. 지역혁신포럼 지역별 대표 의제
대표사례
슬럼화된 영구임대주택 공실을 이용하여
청년 주거문제해결과 활동거점 지원(총 34가구, 광주)
지역 로컬푸드 매장의 식품위생안전을 향상시켜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HACCP인증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충북)
직장 적응이 어려워 퇴사하거나 이직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과 적합한 진로 탐색을 위한 퇴사학교 운영(대전)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해 ‘에코 페스티벌 매뉴얼’ 개발완료,
‘에코 페스티벌 인증제도’ 실행예정(경남)
시민들이 직접 교통이나 도로이용이 편리한 장소의 데이터 등
편의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무장애 플랫폼’ 구축(대구)
일회용 생리대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생리대 알림책자 배포(강원)
1
2
3
4
5
6
6개 지역혁신포럼 현황
총63개 기관
(13개 공공기관 포함) 참여
충북혁신포럼
350여명 참여(’19.8.13.)
총28개 기관
(8개 공공기관 포함) 참여
의제 19개에 대해 협업
대전혁신포럼
450여명 참여(’19.9.5.)
총35개 기관
(13개 공공기관 포함) 참여
의제 15개에 대해 협업
광주혁신포럼
450여명 참여(’19.7.2.)
총45개 기관
(9개 공공기관 포함) 참여
의제 16개에 대해 협업
대구혁신포럼
300여명 참여(’19.10.25.)
총87개 기관
(11개 공공기관 포함) 참여
의제 19개에 대해 협업
경남혁신포럼
250여명 참여(’19.9.27.)
충북충북
대전대전
경남경남
대구대구
강원강원
광주광주
총34개 기관
(13개 공공기관 포함) 참여
의제 10개에 대해 협업
강원혁신포럼
150여명 참여(’19.11.27.)
3130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역혁신포럼
18.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지난 1년간,
지역주민 주도의 다양한 혁신사업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지역 행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협력공간,
주민과 공공기관이 함께 협업하는
새로운 문제 해결 플랫폼
지역혁신포럼,
폐교, 옛 주민센터, 동네창고 등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새 단장하여
주민주도 참여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공공유휴공간 사업,
도시 청년들이 고령화·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에 거주하며
전통기술을 배우고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
청년마을 등
기존의 정부 주도의 행정이 아닌,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처럼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일군 반가운 변화
주민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반가운 변화
지역혁신
지금 우리 곁에 있습니다.
지역혁신
지역혁신이란 무엇일까요?
쓰레기, 주차, 소음 등
우리 주변 생활문제에서부터
지역소멸, 양극화, 저성장과 같은
복잡한 사회문제까지
정부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민들의 역량과 사회 참여 욕구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겐
새로운 도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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