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Postscript
김진우
박혜선
전성준
김성희
김민성
우리 프로젝트 '셔틀해 드립니다'는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배달 서비스였는데, 서비스 시작 초기
수요에 대한 조사가 부족해 적절한 가격대를
맞추지 못했고, 독특함이 없어 일반 수요자
들에게 큰 이목을 끌지 못했다. 이 프로젝트
를 통해 적정 가격선이 판매에 얼마나 중요
한지 깨달았고, 우리만의 특색을 지녀야 경
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느꼈다. 우리 서비스
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듣지 못했던
친구들을 보며 홍보가 자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14. Postscript
김진우
박혜선
전성준
김성희
김민성
처음 ‘만원 프로젝트’를
시행하고자 했을 때는 프로젝트가
간단해 보였다. 하지만 막상 시행하고
보니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프로젝트를 진행시켜 이윤을 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생겨
당황하기도 했지만 조원들이랑 서로
협력해서 잘 해결해 나간 것 같아서
뿌듯했고 열심해 해준
조원들에게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