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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브랜드북 Monster energy
- 5. 퍼블리셔 차윤경입니다. 이 책을 펴내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책을 펴낸다는 것, 생각보다 많은 책임과 고민이 따른다는 것을 과제를 하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브랜드북 과제를 받았 을 때, 저는 바로 ‘몬스터 에너지’를 다루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브랜드북을 시작하고 보니,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곳도 너무 많았고, 편집을 할 때에는 어떤 디자인으로 편집해야 하는지 막연함이 컸고, 수많은 고민을 해야만 했습니다. 몬스터 에너지는 제가 홍보광고학을 복수전공으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해준 브랜드입니다. 저는 2017년부터 2018년까 지 M.A.T Team (Monster Energy Ambassador Team) 에서 근무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브랜드북에 제가 아는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 노력했습니다. 1 년 동안 정말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이벤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몬스터 에너지’라는 브랜드를 접해왔습니다. 몬스터 에너지라는 브랜드를 다루기 위해서는 아직 몬스터 에너지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 몬스터 에너지의 제품을 마셔보 지 못했던, 몬스터 에너지에서 주최했던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접해보지 못했던 독자들이 알기 쉽게 브랜드를 이해하도록 해 야만 했습니다. 이는 브랜드북을 편집하며 제일 어렵다고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많은 고민과 검토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쉬움이 남는 브랜드북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책 한 권을 만든 제 자신,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신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 본사의 과장님들,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준 친구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북 제작의 기회를 주신 문장호 교수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9년 11월 11일 퍼블리셔 차윤경
- 7. 열렬한, 열광적인 홍보, 다양한 이벤트 탄탄한, 스포츠를 즐기는 Emotional Modifier Descriptive Modifier Brand Function
- 10. font
- 19. 미국에서 태어나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몬스터 에너지를 그대로 느껴보세요.우리는 무엇보다 강력한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를 개발하였습니다. 몬스터 에너지는 역동적이며 여러분들의 가슴을 부드럽게 뛰게 해 줄 매력적인 맛을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액션 스포츠 선수들, 뮤지션, 아티스트, 그리고 전 세계의 모든 몬스터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직접 느껴보세요! 고카페인 함유 (100mg/ 캔) 355ml (168kcal)
- 20. 어떤 경우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 더 좋은 것을 원하죠. Monster 팀과 Girl 들도 마찬가지라서, 남들과 다른 제품, 이전에 없던 제품에 대한 힌트 를 던져주고는 합니다. 그래서 에너지 드링크의 설탕을 빼고 칼로리를 확 줄였습니다. 하지만 몬스터 에너지 블렌드만의 폭발적인 기운은 그대로 담았죠! 몬스터의 새로운 트렌드는 화이트입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로 칼로리 부담 없이 내 안의 야성을 깨워보세요! 고카페인 함유 (100mg/ 캔) 355ml (14kcal)
- 21. 몬스터 시트라, 이 이름은 특이하 게 생긴 프랑스 자동차나 스칸디 나비아 보드카에서 온 것은 아닙 니다. 고대부터 유래된 과일 시트 론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난 이 제 품은 레몬과 비슷하지만 더 원초 적이고 투박합니다. 마치 몬스터 에너지처럼요. 이 고대의 과일과 선조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우리는 전형적인 드 링크를 새롭게 해석한 울트라 시 트라를 만들었습니다. 울트라 시 트라는 새콤달콤한 맛이 입안에 서 잔잔하게 퍼지며 상쾌한 맛으 로 마무리하죠. 고카페인 함유 (100mg/ 캔) 355ml (11kcal) 저칼로리에 무설탕이지만 몬스터 에너지만의 블렌드는 변함없이 가 득 담겨있답니다.
- 22.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도인 하와이 오아후 섬 노스쇼어 비치 '반자이 파이프라인'은 매년 겨울 짧은 기간 동안 최고의 파도를 만들어내죠. 그 자연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는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를 창조했습니다. 하와이를 대표하는 과일들인 패션프루트, 오렌지, 구아바에 우리의 대표적인 에너지 블렌드를 더해 "몬스터화"해냈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딴 파도에 어울리게 전설이 될 운명이죠! 고카페인 함유 (100mg/ 캔) 355ml (150kcal)
- 24. Interview Monsterenergykorea Q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의 마케팅팀의 전아영 과장입니다. 현재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의 디지털 마케팅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국내 몬스터 에너지 유통채널 국내에서 유통 되어지고 있는 몬스터 에너지 제품군은 한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 유 통사는 코카콜라바틀링 입니다. 코카콜라는 지난 2014년 몬스터 에너지 (Monster Beverage Corporation)의 지분 16.7%를 인수하며 몬스터 에너지의 글로벌 유통 채널 계 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특히 두 회사는 지분 인수 이후 전략적 제휴를 통해 몬스터가 ‘NOS’와 ‘번’(Burn), ‘마더’(Mother) 등 기존 코카콜라의 에너지드링크 사업을 흡수하고 코카콜라의 글로벌 보틀링시스템도 함께 활용하게 되며,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에서도 코 카콜라를 통한 생산과 유통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코카콜라를 통해 유통/ 판매되고 있는 채널은 50% 이상이 CVS (GS25, CU, 7- 11), 일반 소매점(할인마트 등) 20%, 온라인 판매 10%, 그 외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등이 있습니다. (*2017년 11월 기준 수치) 주로 자동차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미국 소비자 들은 음료를 마트에서 대량으로 구매하여 음용 반면,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 어느 지역에 서나 편의점이나 일반 소매점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 필요시마다 방문하여 시원한 음료를 바로 구매해 음용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Q3. 국내 몬스터 에너지 주 타겟층 및 홍보 전략 전세계적으로 20~30대 젊은 성인 소비자, 주로 남성을 메인 타겟 고객으로 삼고 있습니 다.많은 브랜드들은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TV나 매거진, 온라인등의 대중 매체를 통한 광고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합니다. 하지만 몬스터 에너지는 이러한 매스 미디어를 통한 광고비를 지출하는 대신, 20~30대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문화와 스 포츠 마케팅에 집중합니다. 미국 본사에서는 자동차・오토바이 경주 대회를 열고, UFC 코 너 맥그리거 선수를 포함한 격투기 선수를 지원하며, 직접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비자 들은 예술적으로 멋지게 만들어진 광고 이미지 광고가 아니라, 격투기 선수들의 땀이 떨 어지는 UFC 링 바닥이나 거친 흙길을 달리는 경주 자동차에서 몬스터의 M-Claw 로고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몬스터 에너지는 단순히 에너지 음료를 생산하는 기업이 아니라 음료 한 캔에 담긴 다양한 문화와 트렌드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알 리기 위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또 하나의 전략은 다른 에너지 음료 경쟁사보다 많은 양을 주는 마케팅 전략도 있습니다. 대부분 에너지 음료가 한번에 마시기 쉬운 250ml 용량으로 출시되지만, 몬스터 에너지는 이보다 큰 355ml의 음료를 비슷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레드불 대비) 미국에서는 타사의 두 배인 500ml 용량을 판매하여 양은 두 배 많지만 가격은 다른 250ml 에너지 음료와 비슷한 가격 우위 정책을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Q4. 몬스터 에너지와 다른 브랜드의 가장 큰 차이점과 장점 몬스터 에너지는 다이나믹하며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모 든 음료들은 제품의 기능성(갈증해소, 청량감, 미네랄 보충, 영양소 함유 등)에 대해 강조 하는 반면 몬스터 에너지 음료의 효과를 내세우지 않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브랜드 로열티(brand loyalty)’입니다.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적인 M- Claw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괴물이 할퀸 듯한 모양의 ‘M’자 로고)에서 소비자들은 강렬 한 인상을 받고, 몬스터 에너지의 로고가 새겨진 굿즈(티셔츠, 모자, 후드티, 냉장고 등)에 열광합니다.
- 25. Interview Monsterenergykorea Q5. 위기요인 가장 큰 단점이나 위기로는, 아직 한국 소비자들은 에너지 음료를 접할 때 가장 첫번째 생 각이 카페인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한국 언론에서 가장 관심을 집중하 는 경우는 에너지 음료의 안전성에 대한 기사이지만, 동량의 카페인이 들어가는 커피에 대하여는 이와 같은 기사가 많지 않습니다. 카페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에너지 음료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본사에서는 “우리가 만든 에너지 음료에 들어간 카페인은 160㎎ 정도로 비슷한 용량의 스 타벅스 커피와 비교하면 카페인 함유량이 절반에 불과하다”며 “우리 제품은 안전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동안 몬스터 에너지는 100억개 넘게 팔렸고, 이보다 더 많은 에너지 음료 가 소비됐다”며 에너지 음료 안전성 논란에 강력하게 대응한 상황입니다. 마케팅 전략을 직접적으로 ‘우리 음료는 안전하다’고 내세우는 것은 오히려 카페인의 위험성에 대한 생각 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며 몬스터 에너지만이 가지는 장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6. 국내 시장 점유율 2019년 3분기 기준 몬스터 에너지가 국내 에너지 시장 가치 1위로, 핫식스보다 시장 가치 가 높습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종류의 몬스터 에너지 맛 출시와 브랜드 로열티 강화, 20-30대가 열광하는 페스티벌, 클럽씬 후원 등으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에너지 음료 계열이지만 몬스터 에너지와 핫식스는 판매, 마케팅 전략이 전혀 다릅 니다. 우선 핫식스의 경우 국내 대기업 유통사(롯데)에서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의 다 른 음료들이 출시되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TV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 였습니다. 또한 1년 중 거의 모든 달에 1+1 또는 2+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가격적 메 리트가 있고, ‘핫식스 더 킹’ 이라는 대용량 제품 또한 출시하여 다양화를 모색하고 있습니 다. 몬스터 에너지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문화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홍보 전략을 내 세우고 있어 핫식스 대비 전연령의 소비자에게 핫식스 만큼의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20- 30대 층에게 핫식스가 가지고 있지 않은 ‘브랜드 로열티(brand loyalty)’가 높습니다. 많 은 연예인들이 몬스터 에너지를 마시는 사진을 소셜미디어 채널에 포스팅하고, 소비자들 은 몬스터 에너지 로고 스티커를 노트북이나 스케이트보드에 붙이며 브랜드 로고를 노출 시킵니다. 핫식스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다니는 사람은 없지만, 몬스터 로고 가 박힌 후드티를 입고 다니는 것이 ‘멋지다’ 라고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것이죠. Q7. 몬스터 에너지의 전략과 마케팅 방향성 한국에서 몬스터 에너지 출시 이후, 그간 미국에서의 마케팅 전략과 동일한 노선을 펼치 며 비주류 문화의 성장을 지원하는 마케팅 활동이 많았습니다. 2017년부터는 주 타겟층 인 20~30대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EDM 페스티벌에 진출하거나 하이그라운드, 일리 어네어 등의 뮤지션들을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더불 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에너지 음료를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샘플링을 확대하고 있습 니다. 올 연말에는 4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오르테가 vs. 코 리안 좀비” 에도 참여하며 향후에도 뮤직 페스티벌 참여와 게릴라 샘플링, 대학생 CAT팀 활동,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Q8. 몬스터 에너지의 굿즈를 판매하지 않는 이유 앞서 말한 ‘브랜드 로열티(brand loyalty)’와 연관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브랜드 로열티 를 가지는 브랜드에 열광하고, 그 브랜드가 특히 희소성이 있을 때 열망이 커집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앞다퉈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는 이유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몬스터 에 너지와 관련된 굿즈, 의류 아이템, 스티커 등이 모두가 가질 수 있고 쉽게 구매가 가능하게 된다면 브랜드의 이미지 소비가 커지며, 대중화 됨과 동시 브랜드의 희소성이 떨어져 브
- 26. Interview Monsterenergykorea 브랜드의 희소성이 떨어져 브랜드 로열티가 하락하게 됩니다. 이런 이미지 과소비를 방지 하고자 몬스터 에너지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나 편의점 프로모션, 또는 몬스터 에너지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 등에 참여해야만 ‘득템’ 할수 있도록 몬스터 에너지 굿즈를 판매 하지 않습니다. Q9. 한국에 많은 종류의 제품의 출시 가능 여부 앞으로도 신제품 출시는 계속될 예정이지만, 현재 미국에 30종이 넘는 몬스터 에너지가 출시되어 있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종류의 제품을 출 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앞서 설명한 ‘판매처’에 답이 있습니다. 주로 자동차를 이용하여 이 동하는 미국 소비자들은 음료를 마트에서 대량으로 구매하여 음용 반면, 한국의 경우 편 의점이나 일반 소매점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 필요시마다 방문하여 시원한 음료를 바로 구 매해 음용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미국 편의점은 주로 주유소에 입점되어 편의점의 평균 매장 크기가 한국의 3-4배에 달하며 음료 냉장고 칸의 경우 한국은 최대 3-4칸인 반면 미 국은 8칸 이상의 대형 음료 냉장고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한국은 음료 냉장고 칸의 1단 정도를 에너지 드링크에 할애하는 반면, 미국은 3-4단 이상을 에너 지 드링크를 비치하는데 사용합니다. 국내에 몬스터 에너지가 현재 4종류가 출시되어 있 지만 모든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4종 전부 구비되어 있는 점포는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신제품이 출시된다면 한국 편의점의 규모와 국내 에너지 드링크 소비층의 맛 에 대한 선호도 이동이 발생하여 자사 제품끼리의 카니발라이제이션(cannibalization) 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판매처의 다각화; 온라인 한정판매나 대형 할인마트 한정판매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Q10. 앞으로의 방향성 에너지 드링크는 점차 대중화되고 있으며, 새롭게 부상하는 Z세대 (Z Generation: 1990 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로,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 세대)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Z 세대는 어린 나이부터 에너지 드링크나 카페인 음료에 노출되어 기존 세대보다 에너지 드 링크에 대한 거부감이 적으며, 온라인 활동에 익숙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빠 르고 즉각적인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과 국내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통해 바이럴 캠페인 등 으로 에너지 드링크 분야를 넘어 음료 시장에 있어 몬스터 에너지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파해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예정입니다.
- 27. Interview Monsterenergyambassadorteam(m.a.t) Q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의 앰배셔더 팀에서 근무했던 학생입니다. Q2. M.A.T Team이란? M.A.T Team 이란 Monster Energy Ambassador Team 의 약자입니다. 저희는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의 로드 샘플링과 이벤트 및 큰 행사를 전반적으로 백업 해주는 역할을 합 니다. 주로 대학생들로 이루어져 있긴 하지만,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Q3. M.A.T Team 직원에게 몬스터 에너지란? 몬스터 에너지란 아무래도 제게 힘을 주는 존재 아닐까요. 아무래도 몬스터 에너지 직원 이기 때문에 몬스터 에너지를 마실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이에요. 타 에너지 드링크는 아 직 마셔보지 않았지만, 이미 몬스터 에너지는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어서 제겐 그냥 음료수, 에너지 드링크는 몬스터 에너지 하나 뿐인 것 같아요. Q4. 몬스터 에너지의 M.A.T Team 직원으로서 몬스터 에너지가 이것만큼은 최고다 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당연히 가격적인 부분과 맛적인 부분과 다양성, 이렇게 세 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가격적 인 부분에서도 레드불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또 핫식스는 저희 제품을 유사하게 따라 만 든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 저희 제품이 오리지널이다 라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맛도 솔직히 제일 맛있지 않을까요, 저칼로리 제품 같은 경우에는 슈가 프리 제품이라 다이어 트를 하시는 분도 부담감 없이 드실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는 국내에는 총 4 가지 맛이 출시 되어 있는데, 물론 해외처럼 더 다양한 맛이 출시 된다면 더 좋겠지만,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플레이버만 해도 국내 에너지 드링크 시장 속에서 제일 다양한 건 저희가 내세울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5. M.A.T Team 직원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몬스터 에너지의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아무래도 국내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서 카페인 함량이 제일 높은 드링크이다 보니까 가끔 은 양이 너무 많다고 생각 될 때도 있고, 다 마시지 못할 때도 있어요. 작은 용량의 몬스터 에너지 또는 카페인 함량을 조금 낮춘 제품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6. 몬스터 에너지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하면 이 부분을 보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이거는 어디까지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몬스터 에너지 제품을 많이 즐기는 사람으 로서 말씀 드리는 건데요… 저는 미국처럼 국내에도 더 다양한 제품이 출시 되었으면 좋 겠어요. 미국에 가시면 마트에서 몬스터 에너지를 파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그 곳에는 아예 냉장고 한 개가 전부 몬스터 에너지의 제품을 파는 냉장고가 있어요. 그걸 보 면 한국에도 하루 빨리 몬스터 에너지 전용 냉장고가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게 실제로 실행되려면 소비자들이 더욱 더 자주 몬스터 에너지를 찾아줘야겠지만요ㅎ Q7. M.A.T Team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힘들었 던 점은 딱 3가지가 있는데요, 이 부분은 아마 저희 M.A.T팀 직원이라면 모두 힘 들다고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첫번째는, 저희 창고가 지하에 있는데, 일주일에 몇 번씩 음료가 들어오면 그 음료를 창고로 일일이 저희가 옮겨야 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샘플링 나갈 때도 지하 5층에서부터 지상 주차장까지 음료를 직접 나르는 일은 육체적인
- 28. Interview Monsterenergyambassadorteam(m.a.t) 고통이 따르네요…두번째는 여름에 칠링 작업인데요, 흔히 말하는 음료 아이싱 작업입니 다. 몬스터 에너지는 시원할 때 먹어야 가장 맛있기도 하고, 여름에 손님들께 샘플링을 하 면서 나눠 드릴 때도 시원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저희가 얼음으로 시원하게 해서 드 리는데, 그 작업에서 손이 너무 시렵고, 얼음도 무거워서 힘이 좀 많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는 저희가 지방에 행사 출장을 갈 때, 장거리 운전자는 운전자 대로 힘들고, 낑겨서 타고가 는 사람은 그 사람 대로 힘들고…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건 모든 행사는 재미있고, 행사가 끝난 후에는 정말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Q8. M.A.T Team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2019 오타디움 페스티벌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일하면서 즐기는 페스티벌은 정말 제가 앞으로도 꿈꾸는 직업 중에 하나 인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즐길 수 있다는 건 정말 탐나는 미래 아닌가요?ㅎㅎ Q9. 마지막으로 내가 만약 본사의 마케팅 홍보팀이라면 진행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나 요? 우선 제게 본사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너무나도 감사할 것 같아요. 상상만 해도 너무 좋네요ㅎㅎ 음…저는 몬스터 에너지 M.A.T팀으로 활동 한 지 어느덧 1 년이라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솔직히 안해본 행사는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본 사의 마케팅 홍보팀의 직원이라면 몬스터 에너지만의 브랜드 행사를 한 번 해보고 싶어요. 타 페스티벌의 오피셜 스폰서가 아닌 저희가 메인 주최사가 되어서 울트라 코리아 또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처럼 음악 페스티벌을 몬스터만의 느낌으로 살려 내보면 어떨까 싶 어요.
- 29. Interview Monsterenergycollegeambassadorteam(c.a.t) Q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CAT 팀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상혁입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 과를 재학중이고, 몬스터 에너지에서 일한 것은 18년도 초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편하게 진행하기 위해 이제부터 말 좀 편히 할게요 Q2. C.A.T Team이란? CAT 팀은 알다시피 College Ambassador Team 의 약자야. 몬스터 에너지에 있는 두가 지 팀 중 하나이지. 윤경이 너가 일하는 곳은 MAT 라는 Monster Energy Team 이라는 CAT 팀보다 상위호환이자, 주된 활동을 하는 팀이고. CAT 팀은 활동 반경을 대학교로 한 정 지어서 활동하는 거지. 물론 활동에 있어서는 윤경이 팀 이랑은 조금 다른 개념으로 활 동해.MAT 팀과 같은 경우는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에게 샘플링을 진행하는 것이지만, CAT 팀과 같은 경우는 타겟이 어느정도 특정 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어. 일례로, 내가 진행하는 행사와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대학교 사람들을 대상 으로 하는 파티, 즉 내가 제일 에너지 드링크가 어울리고, 가 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상황 에서의 샘플링을 통해 몬스터 에너지 샘플링에 있어 소비자들이 타겟팅 된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 물론, 파티 외로도 중간/기말 간식행사들에 지원해주는 경우 도 있고, 각 과 별 엠티, 오티 등의 행사들도 포함되고. 단순히 원기 회복의 에너지 드링크라는 기능적 부 분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상적인 음료로써 제품을 ‘대학생’이라는 타겟 소비층에게 ‘포지셔닝’ 하는 활동이라고 하면 좋겠다. 실제로 몬스터 에너지에서도 이러한 형식으로 제품 포지셔닝을 진행하고 있구! Q3. C.A.T Team 회장에게 몬스터 에너지란? 몬스터 에너지는 나한테,, 20대 청춘을 쏟아 부은..? 일종의 나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프로젝트라고 생각해. 워낙 놀러 다니고 사람들 만나는 나에게 있어서, 복학 뒤로 가장 크 크게 도움이 되었던 활동이기도 하고, 여기에 더해서 상당히 재미도 있고 의미도 깊었던 활동들도 많았고. 좋은 사람들도 너무 많이 만나서, 음 앞으로 내 생활에 있어서 좋은 네트 워크를 형성시켜준, 감사하면 서도 조금은 안타까운 활동이야. Q4. 몬스터 에너지의 대학생 홍보대사 대표로서 몬스터 에너지가 이것만큼 은 최고다 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몬스터 에너지의 제일 큰 장점은 바로 맛이지. 그 누구도 에너지 드링크를 가 지고 다양한 맛을 구현해 낼 수 있는 기술, 혹은 있다 하더라도 제대로 구현 하지 못하고 있어. 예를 들어서, 국내 3 대 에너지 드링크 사들을 생각하면 될 거 같아. 빨간 황소 친구도 상당히 점유율이 높기도 하고 인기도 많았지만, 슈rk-프리 제품 말고는 다른 맛은 못봤던 거 같아. 근래 들어서 뜨거운 여섯 친 구가 다른 맛을 만들기 위해 자몽맛을 출시한 거 같은데, 글쎄.. 광고를 본 적도 없고 편의점 같 은 공간 속의 유통채널에서 확인하기도 힘들었던 것 같 아 효과성이 좋았는 지는 모르겠어. 몬스터 에너지는 이와는 다르게 충분히 다양한 맛 (국내에는 이제 4가지 맛, 미국 쪽 가면 60개가 넘 는 맛!) 들이 있 고, 이 각각의 맛 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개성들도 달라서, 가장 큰 장점이 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 Q5. C.A.T Team 회장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몬스터 에너지의 단점은 무엇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단점을 생각해본다면 딱히 없는 거 같은데? ᄒ 나도 노예다 이건가..? ᄏᄏᄏ 음 제품자체로의 단점으로는 없지만, 활동함에 있어서 아쉬운 점은 하나있
- 30. Interview Monsterenergycollegeambassadorteam(c.a.t) 있긴 했었어. 조직 문화랑 브랜드의 국제 전략이랑 관련된 내용인데, 상당히 strict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고, 현지에 맞게끔 변형시키는 현지화 전략보다 는, 본사에서 뽑아내는 컨텐츠, 이미지, 홍보 방식 등에 있어서 재가공을 절대적으로 금지 하는 등의 브랜드 활동에 있어서 굉장히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 이런 보수 적 인 기업 분위기 때문에 캣 활동을 하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행사를 잘 담아내지 못할 때도 있 고, 아쉬운 기억들이 많이 생겼던 거 같아. Q6. 몬스터 에너지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하면 이 부분을 보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물론 이런 부분이 가장 나한테 있어서도 바라는 부분이지. 예를 들어서, 각 캔 별로 몬스터 에너지의 로고 색상이 다르잖아? 그리고 내가 진행하고 싶은 행사들에 따라 더 잘 어울리 는 플레이 버 샘플링이 있을테고. 그래서 공식적인 홍보물에 로고 색상을 바꿔서 사용하 고 싶은데, 이런거를 본사 측에서 막는다는 거지. 내가 가장 바라는 거는 몬스터 에너지도 규모도 많이 커졌는데, 이제 제대로 국제적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개별 국가들에 어울리 는 형식으로 변화하여 진입하는, 자율적 사업권을 조금 내주는 현지화 전략을 취했으면 좋겠어. 너무 회사 전략 규모로 봐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CAT 활동에 있어서는, 지원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정도? 근데 이것도 좀 비현실적인 부분이 긴 해서,, 인력도 부족하고 자금 승인 나기 까지가 너무 오래 걸리는 게 문제라 어 쩔 수 없고.. 순 응하는게 빠를 거 같아. Q7. C.A.T Team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힘든 것은 뭐니뭐니 해도 맴버들이지... 정말 세상은 넓고 또라이들, 날 속상하게 하 는 사 람들은 많은 거 같아. 나는 맴버와 몬스터 에너지 사이의 중간단계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 위에서 과장님들이 업무 지시를 시키시고, 결과치가 좋지 않으면 쓴 소리 하시 고, 아래서는 내가 지시해도 애들이 무시하고 안하면 답이 없거든. 솔직히 가운데 입장에 서 고통받는게 가장 컸다고 생각해. 과장님들이 업무 지시하시고, 쓴 소리 하시는 거는 이 해도 되고 오히려 나는 감사하게 생 각하는 부분인데, 문제는 맴버들이 말을 안들을 때는 매우 고통스럽지.. 제출기한 맞추지 않고 보고서 내고, 교육시켰던 부분이지만 또 똑같은 실수 하고, 아무런 말 없이 행사 포스터 만들고 임 의적으로 가공된 이미지 사용해서 과장 님께 혼나고.. 쩝 근데 모든 기업이 그렇듯, 뺀질뺀질한 애들은 항상 있고, 어떻게 잘 뽑고 잘 걸러내냐가 중요한 거 같은데, 몬스터 에너지에 있어서는 인력이 항상 부족하다 보니 그게 잘 이루어 질 수 없는 거 같아. 이 부분도 몬스터 에너지에 바라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력 보충! 저 시켜주세요! 돈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Q8. C.A.T Team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활동을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들은, 말 안해도 알지? ᄒᄒ 우리 가 처음으로 만나고, 친해진 날. 페스티벌에서 일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 작년 활동 시작부터 몬스터 에너지를 통해 페스티벌 산업 군에서 들어가서 일하게 된 경험들이 많이 생겼어. 이 때문에 활동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랑도 많이 친해졌고, 하나같이 다들 좋은 분들이라 너무 기분도 좋고 앞으로도 20 대 추억하면 딱 떠오를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 같아. 윤경이 너도 그때 만나서 서로 되게 좋은 친구 얻었다고 생각하는 듯이! (맞지..?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지..?ᄏᄏᄏᄏᄏ)
- 31. Interview Monsterenergycollegeambassadorteam(c.a.t) Q10. 마지막으로 내가 만약 본사의 마케팅 홍보팀이라면 진행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나 요? 마케팅 홍보팀이라,, 내가 생각하는 꿈의 직군이지. 항상 가고 싶어하고 지금까지 노력해 오고 있는 직군. 글쎄 프로젝트라고 한다면 금전적인 제한이 있긴 할텐데, 그나마 잘 어울 릴 거 같은 분위기로는 3가지 분류로 정리해서 말해볼 게. 우선 파티 측면에서는 몬스터 에너지가 ‘주최’하는 풀 파티가 가장 잘 어울리면서 브랜딩 효과도 클 거 같고. 스포츠 측 면에서는 스트릿 농구대회 같은 걸 주최하면 좋을 거 같아. 특히 스트릿 스포츠 같은 경우 는 매니악층도 되게 크기도 하고, 이거를 프로그램 형식으로 방영하면 재미있는 컨텐츠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 현재 존재하는 4가지 플레이버의 캔 처럼 팀들도 4가지로 구분 지어 서(팀 그린, 팀 울트라 등등) 경쟁 서바이벌 형 식으로 진행하는..?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을 위해서는 뭔가 거대 행사보다는 게릴라성 이벤트로 MAT 팀이 샘플링을 진행할 때, 대학 생 특화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샘플링을 진행하는건 좋은데 컨텐츠가 없었기 때문에 좀 의미없이 진행되는 행사들이 많지 않았나 라는 생각 을 했었어. 그래서 프로젝트를 한다면, 컨텐츠를 만드는 형식의 프로젝트? 가 낫지 않을까라는 생 각을 했어.
- 33. Associativenetworkmemorymodel 브랜드 요소제품 이미지 마케팅 로고 M-Claw Unleash the beast! 컬러 네온 초록 검정색 굿즈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울트라 강인한 에너제틱한 스포츠를 즐기는 괴물같은열정적인 불멸의 가방 New Era 모자 티셔츠 음악 스포츠 샘플링 페스티벌 UFCF-150 레이싱 고카페인 몬스터걸
- 34. Brandpositioningmap More Expensive Less Expensive Less Various • 목표고객: 20-40대 직장인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 밤을 새야 하는 학생들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들 • 경쟁의 본질: 국내 에너지 드링크 시장 • 유사점: 에너지 드링크, 고카페인 음료, 스포츠 스폰 多 • 차이점: 몬스터 에너지만의 다양한 맛과 갖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다 양한 몬스터만의 굿즈 More Various
- 35. strong sportive dynamic Red Bull Monster Energy Hot 6 Brandpersonality 나이: 30세 성별: 남성 직업: 파이터 사물 및 동물: 공룡 유명인: 추성훈 passionateextreme
- 36. consider evaluate advocate buy bond enjoy Theconsumerdecisionjourney The Loyalty Loop #1 Consider Stage 요즘 너무 피곤한데… 이따가 또 시 험 공부 하려면 밤을 새야 할 텐데.. 아무래도 에너지 드링크를 사 마셔 야겠어! #2 Evaluate Stage - 레드불: 레드불은 한 가지 맛 밖에 없잖아…? 카페 인 함량도 낮네… 이걸론 부족 할 것 같은데… 가격 도 너무 비싼거 아니야? - 핫식스: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설탕이 들어가 있 네… 슈가 프리 제품은 없을까? - 몬스터 에너지: 가격도 괜찮고, 카페인 함량도 높 고, 맛도 4 가지나 있네? 슈가 프리 제품도 있어! #3 Buy Stage 그럼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로 사야 겠다! 설탕도 안들어가 있고, 이정 도 카페인 함량이면 밤새는 데 문제 없겠어! #4 Enjoy Step 각성 효과도 제대로고 맛도 부담 스럽지 않잖아? 슈가프리 제품 이라 다이어트에도 큰 부담 없겠 는걸? #5 Advocate Step 카페인 함량이 조금 높다고 생각했었는 데 막상 마셔보니 많은 편은 아니구나! 저번에 페스티벌 할 때 보니까 몬스터를 술에 타서 팔던데, 다음에는 공부 할 때 말고 술 마실 때 섞어 먹어봐야겠다! #6 Bond Stage 역시 에너지 드링크 는 몬스터 에너지지!
- 37. Brandresonancemodel(CBBE) salience performance imagery feelingjudgement resonance 공명 판단 감정 심상성과 현저성 새로운 제품 출시를 기다림, 다양한 에너지 드링크 존에서도 몬스터 에 너지를 지체없이 선택함,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몬스터가 스 폰하는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를 보는 사람들과의 동질감과 소속감 형성, 따로 판매하지 않는 몬스터 굿즈를 중고장터에서 거래 하려함 강인함, 즐거움, 자유, 행복, 스릴 넘치는 역동적인,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며, 뮤직 페스티벌을 사랑하고, 파티와 게임을 좋아 하는, 강한 모험심의 젊은 사람들 에너지 드링크, M-claw의 로고, 괴물, UFC, 검정색과 네온 초록색 다양한 제품군, 더 많은 함량의 카페인, 더 많은 에너지, 가성비, 몬스터 에너지 굿즈,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와 페스티벌 가격대비 맛도 다양하고, 카페인 함량도 더 높고, 더 많은 에너 지를 낼 수 있는, 몬스터 에너지만이 가진 다이나믹한 분위기
- 38. Interview Monsterenergylover Q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몬스터 에너지를 자주 즐겨 마시는 26살 취업 준비생 입니다. Q2. 어떻게 몬스터 에너지를 접하게 되셨나요? UFC보는걸 즐겨하는데 경기에서 자주 보이던 몬스터에너지 마크가 편의점 음료수에 붙 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음료인지 잘 모르고 단순한 호기심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Q3. 좋아하는 몬스터 에너지 제품을 소개해주세요. 하얀색 울트라가 제일 맛있어요.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스포츠음료에 탄산이 가미된 맛입 니다. 다른 제품들도 맛있게 먹었지만 울트라가 맛이 시원하면서도 가벼워서 좋네요 Q4. 몬스터 에너지는 여러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들을 진행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계셨 나요? 이러한 몬스터 에너지의 활동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력으로 다가왔는지 말해주세요. 페스티벌은 아니고 스포츠 관련 행사에서 봤습니다. 스키장이었는데, 신기했어요. 그렇게 우연하게 접하게 되면서,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몬스터에너지라는 것에 호기심을 더 갖게 될 수 있고, 이미 먹어본 사람들에게는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제품을 제공 한다던가, 스티 커나 몬스터 굿즈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를 이미 이용하고있는 고객들 의 충성도를 더욱 높이는 결과를 불러오기에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그 때 받은 몬스터 스티커가 캐리어에 붙어있어요 Q5. 몬스터 에너지 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브랜드 네이밍입니다. 핫식스, 레드불, 몬스터에너지. 제가 이렇게 3가지 에 너지드링크 이름을 알고 있는데,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몬스터에 너지가 에너지드링크로써는 가장 강력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름만으로도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특이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Q6. 몬스터 에너지의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격이죠, 레드불은 비슷하더라도 핫식스와 가격차가 상당한데, 그 측면에서 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Q7. 몬스터 에너지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위에서 페스티벌이나 행사들을 많이 진행하고있다고 하는데, 처음 몬스터를 알게 되고 나서 행사하는 모습을 두 번밖에 접하지 못했습니다. 페스티벌, 스포츠 관련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Q8. 몬스터 에너지를 아직 접해보지 못한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몬스터 먹는다고 밤에 잠 못 자는거 아니에요 에너지 드링크 라는게 거부감 이 들 수는 있지만 한 번쯤 먹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입견 없이 한번 드셔보세요.
- 40. insight 경쟁사에는 없는 MonsterGirl 몬스터 에너지는 몬스터 걸들을 이용해 몬스터 에너지의 각종 행사, 프로모션 등에 홍보를 진행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몬스터 걸들과 사진을 함께 찍는 모습을 볼 수 있 습니다. 경쟁사와는 다른 스케일의 Monstercar,F-150 한 번쯤은 서울 각지의 핫플레이스에서 몬스터 에너지의 샘플링 모습을 보실 수 있 었을텐데요, 그때마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물론, 몬스터 에너지를 받으러 온 사람들의 이목을 한 눈에 끄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몬스터 에너지의 시그니처, 포드사의 F-150입니다. 사이즈부터가 크고, 몬스터 에너지의 강인함, 에너제틱함, 남자다움, 스 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이 차 한 대에서 모두 엿볼 수가 있습니다. 너도 나도 갖고 싶어하지만, 구매할 수 없는 monstergoods 몬스터 에너지는 타 경쟁사와는 다르게 굿즈가 다양하다. 가방, 모자, 티셔츠, 후드 티, 냉장고, 물병 등 없는 굿즈가 없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굿즈가 있다. 사 람들은 이러한 굿즈를 너도 나도 갖고 싶어한다. 친구들 사이에선 그 굿즈는 어디서 낫냐며 나한테 팔라는 얘기도 자주하고, 중고나라에서는 몬스터 굿즈를 파는 모습도 쉽게 볼 수가 있다. 몬스터 만의 굿즈는 직원 뿐만 아니라 소비자, 일반인들도 가질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사실 몬스터 굿즈는 인터넷 상에서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 몬 스터 에너지의 로열티 때문인데, 사람들은 몬스터 에너지의 m-claw를 하나의 브랜드 로 인식하며, 몬스터 에너지 로고가 있는 굿즈들을 탐낸다. 하지만 구매 불가한 상품 들이기 때문에 특정 이벤트를 통해서만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몬스터 에너지는 자 사의 로열티도 높이고, 소비자들에겐 선망의 대상이 되는 그런 브랜드가 된 것이다. 또한 이러한 굿즈들은 소비자들의 충성심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기존 고객들은 굿즈 를 통해서 더 강력한 유대감을 키워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것입니다. Monsterenergy,그 다양함의 끝은 어디인가 몬스터 에너지는 국내 에너지 드링크 시장 점유율 1위 입니다. 아마도 제품의 다영 성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미국의 제품은 이보다 더 다양하지만, 국내에도 이미 몬스터 에너지 라인 2 개, 울트라 라인 2개로 총 4가지의 다양한 맛과 슈가 프리 제품을 골라서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추후에도 아마 더 다양한 맛이 출시 되 지 않을까요? 국내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듯이, 레드불은 주로 1-2줄, 핫식스 역시 1- 2줄 정도 진열 되어 있지만, 몬스터 에너지는 맛 별로 4 줄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 41. direction 1. 250ml 용량 출시 - 기존의 제품은 355ml로 다소 많은 양 - 한꺼번에 마시기에는 너무 많은 양 (레드불은 250ml과 355ml용량 둘 다 판 매중) 2. 카페인 함량을 낮춘 제품 출시 - 기존 네 가지 제품의 카페인 함량은 모두 100mg/캔 - 성인 1일 권장 카페인 제한은 300mg, 100mg는 다소 많음 - 제품 선택의 폭은 넓지만, less-caffeine 제품은 없음 3. BIG 이벤트의 메인 스폰서 되기 - 유명 페스티벌이나 큰 이벤트의 메인 스폰서는 주로 레드불 - 몬스터 에너지 역시 메인 스폰서가 될 기회를 놓치면 안됨 - 더 나아가 몬스터 에너지 자사의 페스티벌 주최도 고려해볼만함 4. SNS 로 소비자들과 더 많이 소통하기 - 현재 몬스터가 진행 하는 프로모션 중 소비자들이 모르는 프로모션 多 - SNS로 더 많이 소통 할 필요 있음 (C.A.T 팀이 맡아서 진행)
- 43. references 출처가 표시 되어 있지 않은 사진들은 모두 몬스터 에너지 홈페이지 또는 구글 사진첩에서 찾았으며, 몬스터 에너지 로고와 몬스터 에너지의 폰트는 몬스터 에너지 본사 가이드 라인에 출처가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
- 45. Monster Energy Brand Book 본 매거진은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전략’ 수업의 과제로, 상업적 용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 Publisher: 차윤경 Editor: 차윤경 Photo: by Editor Contact: keroro528@naver.com 2019년 11월 11일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