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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의 좋은글 모음(제 61호) 2015년 11월
Since 2010년 9월~
1
시간과 공간
모처럼 아내와 같이한 시간
그 공간과 시간을 같이 한 인연
그 인연의 끈은 어디에서…
2
노란 은행나무
바람이 차가운 가을이 되어서야
하늘이 더 파랗게 되어서야
다른 나무들이 잎새를 대지에 떨구어야
홀로 더 두꺼운 잎새로 노랗게 노랗게 하늘과 만난다.
시골 닭장 옆 은행나무는 아직도 하늘을 바라보며
세월의 흐름을 무색하게 하는데
그 동안 그 은행나무와 같이 시간을 같이 했던
사랑하는 사랑들은 하늘로 떠났다.
노란색 옷을 입은 유치원의 아이들로부터
시간의 흐름으로 노년의 황혼까지 조용히 같이하는 은행나무.
노란색은 때로는 희망으로 리본 색으로
때로는 결실의 누런 벼가 되어,
이제 희망으로 자라고 결실의 색이 되어라.
청석
3
조직의 중요성은?
시간이 흐르면서 그냥 연락이 되면 만나고 시간이 되면 만나면 되는 걸까? 초등학교 정식 동창회가
만들어진 지도 8년이 되었다. 참석자는 변동이 좀 있지만 요즘에는 좀 적다.
이제는 추억에 대한 그리움보다 이미 알고 지내는 친구들 관계가 되기에 구태여 정기 동창회에 참석을
아니 하더라도 만다고 싶은 친구들을 선택해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정기동창회가 만들어져
친구들의 주소록이 만들어진 인프라이기도 하다. 만일 동창회 모임이 없었다면 누구의 애 경사가 있든
친구들이 모르고 지나칠 수 있었을 것이다.
어제는 30여 년 만에 처음에 만난 친구도 있었다. 그래도 조직이 있고 정식 동창회에 있기에 가능한
일로 본다. 조직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큰 성공은 유기적인 작은 조직으로 시작한다. 그게 현실이다.
4
초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하러 택시를 탔는데. .
8년 차 정기동창회에 참석하러 익산에 가는 기차를 탔다. 수원에서 익산까지는 2시간 10분 정도가 걸린다.
차 속에서 다음 주 강의를 내용을 정리하다가 잠시 눈을 감았다. 오늘은 몇 명이 참석할까?
그 동안 연락이 없었던 친구가 혹시 참가할까? 사실 동창회 모임을 알고서도 참석을 안 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
문이다. 익산 역에 내려 택시를 잡았다. 나이 든 기사아저씨는 내가 목적지를 알려주고 설명을 하였지만 잘 모르
겠다고 못 가겠다고 한다. 차에는 네비게이션도 없어 그냥 차에서 내려 다른 택시를 탔다. 그 기사 아저씨는 좀
젊었는데 금새 목적지를 이해하고 출발했다. 이유를 알고 보니 아까 탔던 택시는 개인택시였는데 기사아저씨들이
지리에 좀 약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네비게이션이라도 설치한다면 좋을 건데 참 한심했다. 자신이 아는 목적지만
운행한다면 즉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 아닌가? 그게 경쟁력인데 말이다.
영업택시보다 수입이 좀 많다고 고객만족을 못한다면 개인택시의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다.
동창회 가는 길에 느낀 경쟁력에 대해.
5
부정적 이해관계자 관리의 중요성
백 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단 한 명의 적이 무섭다고 합니다.
백 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단 한 명의 적이 나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하잖은 사람들을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그 사람이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 있게 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현재 고난에 있는
이를 돕고 베푸는 것이 좋은 일입니다.
6
이해관계자 관리의 실패사례
대종상시상식: 주연 조연 후보자 전원불참에 대해서
한마디로 기가 막힌 발상으로 권위적인 Top down방식의 의사결정으로 인한 부작용이다.
상대방의 사정을 고려하지 못한 리스크가 더 큰 영향을 가져왔다.
왜 그랬을까? 바로 권위적인 발생이 가장 컸다.
흥행목표 달성을 위해 참가를 유도했던 것인데 그 이면에 있는 다른 것을 인지 못했다.
바로 배우들의 자존심이었다. 세월이 흘렀어도 아직 권위적인 의사결정은 지속되고 있는데
이런 결정을 내리기 전에 내부적으로 회의를 충분히 하고 배우들의 초기 반응을 알아보고 최적의 대안을 공표했다
면 이런 사태는 없었을 것이다. 리스크관리를 정말 못하는 상위집단의 참담한 결과이다.
앞으로 이런 부분이 시정이 안 된다면 다른 부분도 같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7
이해관계자중 체리피커(cherry picker) 대응방법은?
체리피커는 신 포도 대신 맛있는 체리만 골라 먹는 사람 및 조직을 일컫는 용어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부가혜택)만 이용하고 실제 돈은 거의 쓰지 않는 실속 소비자를 지칭하기도 한다.
체리피커들은 꼼수와 재테크 경계선을 넘나들며 실적 없이 각종 혜택을 챙긴다.
우리주위에 얼마나 많은 부류의 체리피커들이 있을까?
작은 실속만 챙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돈이 된다 싶으면 몰려들고 자기 실속만 챙긴다.
어떻게 이런 체리피커 등을 방지할 수 있을까?
그건 초기에 이런 사람들을 식별화하고 목록을 만들어서 Benefit가 쉽게 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프로젝트에서 부정적 이해관계자를 만들지 않는 수준에서의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이는 리더의 역량이다.
결국 체리피커들은 작은 이익만 얻을 뿐 결코 큰 이익을 취할 수 없기에 관리만 잘 하면 된다.
8
흐린 창으로 밖을 보면 세상은 흐리다
같은 풍경이라도 잘못된 편견과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다르게 보인다.
내 앞에 있는 유리창이 깨끗한지 확인하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우리는 바깥 외부환경을 예측을 하고 대비를 하려고 한다.
허나 그보다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는 모순과 비 부가가치 적 요소를 개선하고
기업의 내부 거버넌스의 탄력성을 증강시켜야 한다.
그래야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9
노비즘(Nobyism)’이란?
이해관계자, 즉 이웃이나 사회에 피해를 끼쳐도 자신에게 직접 손해가 오지 않는 일에는
무관심한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공유자산에서 공공의 장소나 도로 등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은
상관을 하지 않지만 절대 내 집 앞에 버리는 것만은
절대 용서하지 못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이는 현대사회의 어두운 이면으로
자기 이기주의로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는 철저한 개인주의를 말한다
10
메라비언의 법칙이란?
메라비언의 법칙(The Law of Mehrabian)이란 무엇일까요?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말’의 내용보다 말 이외의 비언어적인 수단에 의해
더 크게 좌우 된다는 이론입니다.
미국 UCLA대학 앨버트 메라비언 심리학교수가 자신의 저서에서 발표한 것으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데서 유래한다.
※ 메라비언 교수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언어가 7%만 담당하고
나머지 93%는 비언어영역(청각 38%, 시각이 55%)이 차지한다고 말한다.
의사소통에서 비언어 즉 바디랭기지 표정 눈빛 등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네요.
11
그루밍 족 이란?
그루밍 족’이란? 여성만큼 외모를 가꾸는 남성을 지칭하는 말로
‘그루밍(grooming)’이란 단어는 마부(groom)가 말을 목욕시키고 관리하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몸치장, 차림새라는 뜻입니다.
그루밍 족은 남성이지만 피부, 두발, 치아관리 등 외모에 적극적으로 돈을 투자하고 아끼지 않는다. 이는 남
성의 외모가 철저한 자기 관리의 표상이자 하나의 경쟁력으로 평가 받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로 인한 겉치레로 인해 Halo effect에 대한 부작용도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실속이 듸 중요한데
외모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면 안되겠지요
12
램프 증후군이란?
램프 증후군(Lamp Syndrome)이란? 무엇일까요?
과잉근심 현상을 나타내는 말로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동화 '알라딘과 마술램프'에서
유래되었으며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일에 대해 불안과 우려의 심리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마술램프 속
마법의 거인 ‘지니’를 깨워내듯이 걱정이라는 환영을 붙들고 그저 처분을 기다리며 스스로를 지나치게
괴롭힌다.
리스크를 과도하게 관리하는 것도 문제라는 이야기이지요.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프로젝트관리 부문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IT산업과 건설부문 및 요즘은
제조, 의약, 금융 부문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예전에는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지식과 경험으
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지만, 프로젝트 특성인 유일성, 핚시성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비용은
증가하고 일정준수가 어려운 상황을 많이 겪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프로젝트 내용이 복잡 다양해지고 기본적 역량교육이 부족핚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수행
하다 보니 많은 프로젝트 관리자들의 역량이 부족핚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모든 업체들도 프로젝트 관리 체계를 공부하고 학습하고 기업에 내재화시켜 투자부문에서는 타당성 검토
및 계약의 조달관리 / 효율적 일정관리, 인적자원 관리 / 성과관리를 수반하는 원가관리 /품질관리 및 기업
및 프로젝트의 리스크 관리, / 의사소통 및 이해관계자 관리 등 많은 지식체계에 대해 교육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시켜야 핚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관리능력이 기업이 경쟁력이다” 라는 말은 현대의 프
로젝트 관리능력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으며 “기업의 내부핵심역량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의 기본”이라는
것은 많은 기업의 성공사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PM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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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의 좋은 글 모음 제 61호 2015년 11월

  • 1. 청석의 좋은글 모음(제 61호) 2015년 11월 Since 2010년 9월~ 1 시간과 공간 모처럼 아내와 같이한 시간 그 공간과 시간을 같이 한 인연 그 인연의 끈은 어디에서…
  • 2. 2 노란 은행나무 바람이 차가운 가을이 되어서야 하늘이 더 파랗게 되어서야 다른 나무들이 잎새를 대지에 떨구어야 홀로 더 두꺼운 잎새로 노랗게 노랗게 하늘과 만난다. 시골 닭장 옆 은행나무는 아직도 하늘을 바라보며 세월의 흐름을 무색하게 하는데 그 동안 그 은행나무와 같이 시간을 같이 했던 사랑하는 사랑들은 하늘로 떠났다. 노란색 옷을 입은 유치원의 아이들로부터 시간의 흐름으로 노년의 황혼까지 조용히 같이하는 은행나무. 노란색은 때로는 희망으로 리본 색으로 때로는 결실의 누런 벼가 되어, 이제 희망으로 자라고 결실의 색이 되어라. 청석
  • 3. 3 조직의 중요성은? 시간이 흐르면서 그냥 연락이 되면 만나고 시간이 되면 만나면 되는 걸까? 초등학교 정식 동창회가 만들어진 지도 8년이 되었다. 참석자는 변동이 좀 있지만 요즘에는 좀 적다. 이제는 추억에 대한 그리움보다 이미 알고 지내는 친구들 관계가 되기에 구태여 정기 동창회에 참석을 아니 하더라도 만다고 싶은 친구들을 선택해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정기동창회가 만들어져 친구들의 주소록이 만들어진 인프라이기도 하다. 만일 동창회 모임이 없었다면 누구의 애 경사가 있든 친구들이 모르고 지나칠 수 있었을 것이다. 어제는 30여 년 만에 처음에 만난 친구도 있었다. 그래도 조직이 있고 정식 동창회에 있기에 가능한 일로 본다. 조직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큰 성공은 유기적인 작은 조직으로 시작한다. 그게 현실이다.
  • 4. 4 초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하러 택시를 탔는데. . 8년 차 정기동창회에 참석하러 익산에 가는 기차를 탔다. 수원에서 익산까지는 2시간 10분 정도가 걸린다. 차 속에서 다음 주 강의를 내용을 정리하다가 잠시 눈을 감았다. 오늘은 몇 명이 참석할까? 그 동안 연락이 없었던 친구가 혹시 참가할까? 사실 동창회 모임을 알고서도 참석을 안 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 문이다. 익산 역에 내려 택시를 잡았다. 나이 든 기사아저씨는 내가 목적지를 알려주고 설명을 하였지만 잘 모르 겠다고 못 가겠다고 한다. 차에는 네비게이션도 없어 그냥 차에서 내려 다른 택시를 탔다. 그 기사 아저씨는 좀 젊었는데 금새 목적지를 이해하고 출발했다. 이유를 알고 보니 아까 탔던 택시는 개인택시였는데 기사아저씨들이 지리에 좀 약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네비게이션이라도 설치한다면 좋을 건데 참 한심했다. 자신이 아는 목적지만 운행한다면 즉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 아닌가? 그게 경쟁력인데 말이다. 영업택시보다 수입이 좀 많다고 고객만족을 못한다면 개인택시의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다. 동창회 가는 길에 느낀 경쟁력에 대해.
  • 5. 5 부정적 이해관계자 관리의 중요성 백 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단 한 명의 적이 무섭다고 합니다. 백 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단 한 명의 적이 나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하잖은 사람들을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그 사람이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 있게 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현재 고난에 있는 이를 돕고 베푸는 것이 좋은 일입니다.
  • 6. 6 이해관계자 관리의 실패사례 대종상시상식: 주연 조연 후보자 전원불참에 대해서 한마디로 기가 막힌 발상으로 권위적인 Top down방식의 의사결정으로 인한 부작용이다. 상대방의 사정을 고려하지 못한 리스크가 더 큰 영향을 가져왔다. 왜 그랬을까? 바로 권위적인 발생이 가장 컸다. 흥행목표 달성을 위해 참가를 유도했던 것인데 그 이면에 있는 다른 것을 인지 못했다. 바로 배우들의 자존심이었다. 세월이 흘렀어도 아직 권위적인 의사결정은 지속되고 있는데 이런 결정을 내리기 전에 내부적으로 회의를 충분히 하고 배우들의 초기 반응을 알아보고 최적의 대안을 공표했다 면 이런 사태는 없었을 것이다. 리스크관리를 정말 못하는 상위집단의 참담한 결과이다. 앞으로 이런 부분이 시정이 안 된다면 다른 부분도 같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 7. 7 이해관계자중 체리피커(cherry picker) 대응방법은? 체리피커는 신 포도 대신 맛있는 체리만 골라 먹는 사람 및 조직을 일컫는 용어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부가혜택)만 이용하고 실제 돈은 거의 쓰지 않는 실속 소비자를 지칭하기도 한다. 체리피커들은 꼼수와 재테크 경계선을 넘나들며 실적 없이 각종 혜택을 챙긴다. 우리주위에 얼마나 많은 부류의 체리피커들이 있을까? 작은 실속만 챙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돈이 된다 싶으면 몰려들고 자기 실속만 챙긴다. 어떻게 이런 체리피커 등을 방지할 수 있을까? 그건 초기에 이런 사람들을 식별화하고 목록을 만들어서 Benefit가 쉽게 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프로젝트에서 부정적 이해관계자를 만들지 않는 수준에서의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이는 리더의 역량이다. 결국 체리피커들은 작은 이익만 얻을 뿐 결코 큰 이익을 취할 수 없기에 관리만 잘 하면 된다.
  • 8. 8 흐린 창으로 밖을 보면 세상은 흐리다 같은 풍경이라도 잘못된 편견과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다르게 보인다. 내 앞에 있는 유리창이 깨끗한지 확인하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우리는 바깥 외부환경을 예측을 하고 대비를 하려고 한다. 허나 그보다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는 모순과 비 부가가치 적 요소를 개선하고 기업의 내부 거버넌스의 탄력성을 증강시켜야 한다. 그래야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 9. 9 노비즘(Nobyism)’이란? 이해관계자, 즉 이웃이나 사회에 피해를 끼쳐도 자신에게 직접 손해가 오지 않는 일에는 무관심한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공유자산에서 공공의 장소나 도로 등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은 상관을 하지 않지만 절대 내 집 앞에 버리는 것만은 절대 용서하지 못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이는 현대사회의 어두운 이면으로 자기 이기주의로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는 철저한 개인주의를 말한다
  • 10. 10 메라비언의 법칙이란? 메라비언의 법칙(The Law of Mehrabian)이란 무엇일까요?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말’의 내용보다 말 이외의 비언어적인 수단에 의해 더 크게 좌우 된다는 이론입니다. 미국 UCLA대학 앨버트 메라비언 심리학교수가 자신의 저서에서 발표한 것으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데서 유래한다. ※ 메라비언 교수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언어가 7%만 담당하고 나머지 93%는 비언어영역(청각 38%, 시각이 55%)이 차지한다고 말한다. 의사소통에서 비언어 즉 바디랭기지 표정 눈빛 등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네요.
  • 11. 11 그루밍 족 이란? 그루밍 족’이란? 여성만큼 외모를 가꾸는 남성을 지칭하는 말로 ‘그루밍(grooming)’이란 단어는 마부(groom)가 말을 목욕시키고 관리하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몸치장, 차림새라는 뜻입니다. 그루밍 족은 남성이지만 피부, 두발, 치아관리 등 외모에 적극적으로 돈을 투자하고 아끼지 않는다. 이는 남 성의 외모가 철저한 자기 관리의 표상이자 하나의 경쟁력으로 평가 받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로 인한 겉치레로 인해 Halo effect에 대한 부작용도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실속이 듸 중요한데 외모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면 안되겠지요
  • 12. 12 램프 증후군이란? 램프 증후군(Lamp Syndrome)이란? 무엇일까요? 과잉근심 현상을 나타내는 말로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동화 '알라딘과 마술램프'에서 유래되었으며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일에 대해 불안과 우려의 심리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마술램프 속 마법의 거인 ‘지니’를 깨워내듯이 걱정이라는 환영을 붙들고 그저 처분을 기다리며 스스로를 지나치게 괴롭힌다. 리스크를 과도하게 관리하는 것도 문제라는 이야기이지요.
  • 13.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프로젝트관리 부문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IT산업과 건설부문 및 요즘은 제조, 의약, 금융 부문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예전에는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지식과 경험으 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지만, 프로젝트 특성인 유일성, 핚시성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비용은 증가하고 일정준수가 어려운 상황을 많이 겪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프로젝트 내용이 복잡 다양해지고 기본적 역량교육이 부족핚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수행 하다 보니 많은 프로젝트 관리자들의 역량이 부족핚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모든 업체들도 프로젝트 관리 체계를 공부하고 학습하고 기업에 내재화시켜 투자부문에서는 타당성 검토 및 계약의 조달관리 / 효율적 일정관리, 인적자원 관리 / 성과관리를 수반하는 원가관리 /품질관리 및 기업 및 프로젝트의 리스크 관리, / 의사소통 및 이해관계자 관리 등 많은 지식체계에 대해 교육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시켜야 핚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관리능력이 기업이 경쟁력이다” 라는 말은 현대의 프 로젝트 관리능력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으며 “기업의 내부핵심역량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의 기본”이라는 것은 많은 기업의 성공사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PM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