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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5 가지 비
밀
4 차 산업혁명이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
향
송진구 교수
 경영학 박사
 가천대학교 교수
 송진구 명품전략연구원장
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17 대 대사
 대한민국 신지식인
 대한민국 최고의 명 강사 (MBC 삼성 현대 노동부 선정 )
 유튜브 강의조회건수 200 만 건 초과
 KBS < 아침마당 > < 여성공감 >
MBC < 희망특강 파랑새 > < 기분 좋은 날 >
MBC 라디오 < 송진구교수의 창업교실 > 등 방송출연 600 여 회
 신문칼럼 500 여 회 ( 마케팅 , 창업 전략 )
방송 및 언론
 <MBC TV 특강 >
현재 출연중인 방송
 청와대 대통령실에서부터 교도소까지 강연활동
 해외 : 상하이 , 베이징 , 칭다오 外
 강의분야 : 동기부여 , 리더십 , 자기경영 , 위기관리 , 혁신
강연
 저서 : 산티아고의 노란화살표 , The 희망 등 14 권
010-2824-0000
songjingu@daum.net
www.songjingu.com
송진구 교수 소개영상
송진구 교수
 경영학 박사
 가천대학교 교수
 송진구 명품전략연구원장
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17 대 대사
 대한민국 신지식인
 대한민국 최고의 명 강사 (MBC 삼성 현대 노동부 선정 )
 유튜브 강의조회건수 200 만 건 초과
 KBS < 아침마당 > < 여성공감 >
MBC < 희망특강 파랑새 >< 기분 좋은 날 >
MBC 라디오 < 송진구교수의 창업교실 > 등 방송출연 600 여 회
 신문칼럼 500 여 회 ( 마케팅 , 창업 전략 )
방송 및 언론
 <MBC TV 특강 >
현재 출연중인 방송
 청와대 대통령실에서부터 교도소까지 강연활동
 해외 : 상하이 , 베이징 , 칭다오 外
 강의분야 : 동기부여 , 리더십 , 자기경영 , 위기관리 , 혁신
강연
 저서 : 산티아고의 노란화살표 , The 희망 등 14 권
010-2824-0000
songjingu@daum.net
www.songjingu.com
목차 강의 영역 강의 제목
1 리더십 명품리더의 조건
2 치유 , 힐링 산티아고의 노란 화살표 ( 인생길 완주의 9 가지 원
칙 )
3 부자학 부자의 5 가지 비밀
4 성공학 성공의 6 원칙
5 소통관리 소통의 조건과 방법
6 위기관리 , 변화관리 위기를 극복하는 4 가지 조건
7 전략관리 ( 일류 ) 일류기업의 5 가지 원칙
8 전략관리 ( 인문학 ) 36 계 경영전략 ( 고전인문학 특강 )
9 조직관리 복제의 기술 (6 감 6 고 )
10 희망학 절망의 창을 막아내는 6 개의 방패
11 네트워크 네트워크 (MLM) 필승전략 – 의 을業 本質 찾아라
12 전략관리 선택의 기술
13 주인의식 성공하는 직장인 CEO 의 6 가지 원칙
부자의 5 가지 비밀
부자의 5 가지 비밀
비참한 노후
노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자녀 교육과 부모의 노후
비참한 노후
노인빈곤율 CECD 1 위
길에서 마주치는 노인의 절반이 빈곤층
노인자살율 CECD 1 위
2014 년 노인 3,497 명 자살
노인빈곤율 (65 세 이상 )
왜 그럴까 ?
노후 파산 이전에 은퇴 절벽 !
대학 졸업까지 1 인당 양육비
3 억 896 만원 ( 보건복지부 2012)
단위 : 만원
신혼부부 결혼 비용
2 억 7420 만 원 ( 웨딩컨설팅 듀오웨드 )
단위 : 만원
27,420 만 원
내 집 마련 , 꿈이런
가 ?
전국 아파트 800 만 채 , 주포자 ( 주택 구입 포기한 자 )
만 늘어
취직 후 내 집 마련 , 얼마나 걸릴까 ?
부모님이 집 사 주실 거야 ~~
중앙일보
55%
자료 : 통계청 , ‘WHO 2015 세계보건통계’
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 중앙일보
20150715
대학합격 축하 받으면서 출발했지만
대졸자 빚
1,477 만원
2 인 가구 - 소득 403 만원 , 지출 294 만원
(109 만원 )
1 인 가구 - 소득 246 만원 , 지출 180 만원
(66 만원 )
중앙일보
내 집 마련 기간 및 시
기 ?
중앙일보
내 집 마련 68.5 세
취업 후 39 년 6 개
월
대학생 평균 빚 1,477 만원
취업
결혼
남 29, 여 27 세
남 32.4, 여
29.8 세
2 인 가구 저축 가능 금액 ? 109 만원
은퇴 53 세
내 집 마련 부모지원 원하는가 ? 55%
내 집 마련 기간 (2 인 맞벌이 ) 4 억 9 천
만 원
39 년 6 개월 (68.5
세 )
내 집 마련 소요 기간
중앙일보
청년실업의 본질
청년실업의 본질
청년고용률 29 년 만에 최저 (1984 년 38.5%)
성장둔화기에는 기존취업자 일자리 지키기 강화로 신규진출
타격
고용률 : 15~64 생산활동 가능자 중 취업자 비
율
취포생
나는 취업을 포기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43 만 명은 취업의사가 있지만 취업포기
43 만 명2014 년 구직단념자 수
인구론
인문계 졸업자 중 90% 는 논다
인문계 대졸자 100 명 중 54 명은 놀고 있다
46%
2014 년 인문계 취업률
이퇴백 / 돌취생
20 대에 스스로 퇴직한 백수
첫 직장 임금근로자의 62.3% 가 15 개월 만에 직장을 그만
뒀다
15 개월
2014 년 첫 직장 평균근속기간
청년실신
빚더미에 앉은 청년들
연도별 학자금 채무금액은 2 년 사이 3.7 배 증가
255 억 원
2013 년
69 억 원
2011 년
인구지진
조선일보 2016.09.18
세계 최고령국가
해럴드경제 2015.07.02
산업혁명
구분 1 차 산업혁
명
2 차 산업혁명 3 차 산업혁명 4 차 산업혁명
시기 1780~ 1900~ 1970~ 2020~
기술 및
자원
증기기관
금속가공
전기 화학
연소기관
정보통신
신소재
바이오테크놀러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와 제조업융합
생산방식 기계생산 대량생산
컨베이어벨트
기계자동화 로봇
자동생산
생산자 소비자 직거래
커뮤니케
이션 수단
책 , 신문 전화 , TV 인터넷
SNS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미래고용보고서
2016 WEF(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일자리 500 만개 줄어든다
미래고용보고서
2016 WEF(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일자리 500 만개 줄어든다
 제 4 차 산업혁명 ( 디지털 + 바이오 )
미래고용보고서
2016 WEF(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 2020 년까지 선진국 , 신흥국 등 15 개 국에서
500 만개 일자리 감소
- 신산업 분야 : AI(Artificial Intelligence) 로봇 , 3D 프린팅 , 사물
인터넷 , 나노기술 , 바이오 ,
- 사람의 일자리 대체 : 자율주행차 , 드론 , 로봇
- 회계 , 금융 , 보험인력 대체 : Big Data 기술
- 치기공사 업무 : 3D 프린트 기술
향후 몰락직종
현 초등학생이 존재하지 않는 직업수행 확률
WEF(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미래사회의 변화
평생직장
-고정된 장소와 업무
-경력주의
-수직상승
평생직업
-장소와 업무 독립
-다양한 복수의 업무 수행
은퇴가 없는
토탈 비즈니스
그것이 무엇일까 ?
[ Platform Business ]
사업자 ( 공급자 ) 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기에 소비
자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
록 하는 사업형태
스마트폰 , 컴퓨터 , 게임기 제조업체들은 각종 소프
트웨어 공급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을 준비
쇼핑몰도 일정한 지리적 공간에 다양한 상점들이 입점
하게 유도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제공
[ Platform Business ]
핸드폰 출현으로 사라진 서비스와 제품
: 시계 , 디지털 카메라 , 수첩 , 만보기 , 라디오 ,
달력 , GPS, 게임기 , MP3, 녹음기 등 수 백가지가
사라졌다
전기차 출현으로 사라질 서비스와 제품
: 엔진 , 트렌스미션 , 주유소 , 정유공장 등 수천가
지의 사물과 서비스가 사라진다
[ Platform Business ]
[ 2030 년 한국 ]
한국을 세계경제 10 위로 끌어올린 서비스와 제품들
모두 종말을 고하다
중공업 , 중화학 , 정유 , 조선 , 플랜트 , 철강 , 해
운
휘발유 , 경유 사용차 판매금지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이 사물인터넷 (IoT) 으로 연결된
다
대부분의 용품은 집에서 3D 프린터로 만들거나 동네
근처의 3D 프린터 숍을 이용한다
Human Touch( 인간적 감성 ) 비즈니스
AI 로봇 , 나노기술 , 바이오 , 3D 프린팅 , IoT, 자율주행
차 , 드론이
인간의 일자리를 차지하겠지만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자리가
있다 ???
[ Platform Business ]
일자리는 줄고 , 장수하는데 솔루션은 ?
네트워크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어만 놓으면 나를 중심으로 유통이 이루어지
기 때문에 ~~
[ Platform Business ]
네트워크 사업이 폭발 성장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
대안 중에 하나는 네트워크 사업
왜 ?
다른 사업이 아니고 네트워크 사업인가 ?
1. 리스크 감소 ( 자영업은 투자비용 )
2. 정년 없는 사업 ( 시간이 지날수록
유리 )
3. 시스템이 수익창출 ( 현장에 없어도 수익
창출 )
다름을 인정하라점포사업 항목 네트워크사업
초기투자비용
리스크
수익
2 억 원 + α 시간 + 비용
월 수입
100 만 미만 57%
매일 적자 27%
400 만 이상 5.6%
나 + 파트너들 = 수입
2 억 원 활동비용
점포 사업과 네트워크 사업의 비
교
다름을 인정하라점포사업 항목 네트워크사업
제품 검증
구매빈도
장래성
손맛 ? 세계가 인정
점포 사업과 네트워크 사업의 비
교
점포 공간제한
자동차 -6.7 년
소비재
매일 사용
지속구매
건 별 수익 종료
누적 수익발생
상속
뉴턴의 운동의 법칙
관성의 법칙
현실이 이런데도
왜 미래를 준비하지 않을까 ?
폴 게티의 법칙
( 사망할 당시 세계 최고부자 )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찾아가서 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 하라 !”
– 폴 게티
에스키모인들의 늑대 사냥
세상에 공짜는 없다
부자의 5 가지 비밀
한국인의 현주소
베이비 부머 (1955~1963 生 ) – 713 만 명 (14.6%)
준비하지 않으면
비참한 노후
20 대 30 대 40 대 50 대 60 대
라이프 사이클
지출
( 확
실 )
수입
( 불확
실 )
금전적
은퇴
직업적
은퇴
20 대 30 대 40 대 50 대 60 대
저축기간 지출기간 노후기간
1. 필수 생활자금
5. 노후자
금
2. 긴급 예비자금
4. 자녀교육 및 결혼자금
3. 주택자금
지출
( 확
실 )
수입
( 불확
실 )
금전적
은퇴
직업적
은퇴
55 세 이후 필수노후자금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80세 90세 100세
800
1,130
1,450
서울연구원 (2015 년 12 월 ) 월 269 만원
55 세 평균 자산 296 백만 원 (9 년
( 단위 : 백만원 )
노후준비 어떻게 하고 있나요 ?
인구피라미드 변화
부자의 5 가지 비밀
부자의 5 가지 비밀
1. 돈의 기능을 인정하라
“ 야 , 돈은 더러운 거야 . 돈 가까이 하지마 !
공부나 열심히 해 . 모든 것은 아빠가 책임 질
게 !”
돈에 관한 이중성이 가장 강한 한국
1. 돈의 기능을 인정하라
돈에 관한 이중성
행복과 돈은 관계 있다 – 93% ( 한국 1 위 )
부자는 나쁜 짓 해서 된 것 -57%( 한국 10
위 )
청년은 집값 오를까 걱정 , 부모는 떨어질까
걱정
돈은 좋은데 정말 좋은데…… 돈 번 인간은 싫
어
한국갤럽 조선일보 (10 개국 5,190 명 조사 )
돈은 애인과 똑같다 !
돈은 자유를 준다
돈은 권력을 준다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
알은 세계이다 .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려야 한다 .”
헤르만헤세 데미안
당신은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했는가 ?
전부를 걸고 도전한 적이 있기나 한가 ?
자유를 얻지 못하면 평생 끌려 다니면서
노예처럼 살게 될 것이다
방어 공격VS
하기 싫은 일 하고 싶은 일VS
알을 깨는 도전을 못하는 이유 ???
자존심 상해서
~
밖 ( 남 ) 을 보는 눈
안 ( 자신 ) 을 보는
눈
自尊心 自尊感
자존심 버려라
자존감으로 무장하라
당신의 자존심은 얼마의 가치가 있는가 ?
1 회 방문 포기 후 남
은 사람2 회 방문 포기 후 남
은 사람
3 회 방문 포기 후 남
은 사람
1. 지금 하기 싫은 일을 하라
2. ‘ 돌아갈 곳’을 남기지 말고
전부를 걸어라 !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면 ?
네트워크 사업이
왜 괜찮은 사업인
지
널리 알려라 ~
한번만이라도
당신의 전부를 걸고 알을 깨 봐라 !
부자비밀 1.
부자는 돈의 기능을 인정한다
2. 도전하라
성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환경을 탓하고 안 되는 이유를 찾죠
변명하기 위함입니다
성취하는 사람들은 없는 것도 만들어냅니다
도전할 때만 성취할 수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못하는 이유는 ?
조직적인 뒷다리 잡기
“ 그건 예전에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서 실패한 일이
야 . 절대로 안 돼 .”
Gary Hamel 과 C. K. Prahalad 의 원숭이 실
험
창의적으로 도전을 못하는 원인 ?
뇌간 ( 파충류의 뇌 )
중뇌 ( 포유류의 뇌 )
대뇌피질 ( 인간다운 뇌
)
나이아가라 폭포에 다리를 건설하라 (224m)
라이트 형제 최초 비행 (1903 년 12 월 17
일 )
찰스 엘렛 주니어 (Charles Ellet Jr.)
1847 년
나이아가라 폭포의 레인보우 브릿지
(224m)
1847 년 찰스 엘렛 주니어 (Charles Ellet
그럼 어떻게 변화를 시도할까 ?
작게 시작하는 것이다
작게 시작하면 중뇌의 편도가 방어 사이렌을 울리
지 않는다
지금 당신의 그 연을 띄워라
누구나 퇴직은 피할 수 없다
대응하지 못하면 빈곤층으로 추락한
다
정글의 현실
퇴직
재취업
시도
자기
사업
재취업
성공
실패
실패
사업
성공
낙관
의기
소침
불안
초조
상처
분노
1 단계
(1~3 개월
)
2 단계
(~1 년 )
3 단계
(~3 년 )
4 단계
(3 년 ~)
자영업자 생존율 : 16.4%( 요식업
8%)
5 년 이상 생존율 35%
한번의 창업은 필수
판사 , 검사 , 의사 , 은행원 , 회사원
등
누구라도 한번은 창업을 피할 수 없다 .
그럼 , 어떤 창업이 좋을까 ?
자영업 잘못하면 목숨 걸어
창업자
58 만 명
폐업자
66 만 명
자살 16,000 명
( 하루 44 명 )
자영업 2 억 투자해서 얼마를 벌 수 있을까 ?
“2 억 투자했는데
한 달에 최소한 4~5 백 만원은 벌어야 ~~”
한 달에 100 만원 못 버는 330 만 명 (57%)
자영업자 572 만 명
조선일보 2011 년 8 월 17 일자
한국은 치킨 공화국
3 만 6 천 개
VS
한국 치킨집
3 만 5 천 개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한국은 치킨 공화국
한국은 치킨 공화국
서울에서 치킨점 과밀지수가 고위험인 지역
종로 5 가역 , 경복궁역 , 숙대입구역 , 군자역 , 구의역 ,
신천역 , 대치역 , 등촌역 , 교대역 , 가산디지털단지역 ,
서울대입구역 , 신도림역 , 사당역 , 압구정 로데오거리 ,
학동역
한국은 치킨 공화국
창업의 2 가지 법칙
1. 돈의 법칙
2. 시간의 법칙
혹시 , 최적의 창업 기준은 없을
까 ?
맞는지 , 틀리는지
네트워크 사업과
비교해보세요 !
하버드 창업 10 대 기준
1. 자본금 낮고 , 투자대비 수익성이 좋아야 한다
2. 시장수요가 많고 사람들이 모두 필요로 해야 한
다
3. 중복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소모품이 유리하다
4. 상품유통이나 대리점 운영을 고려해 볼만해야
한다
5.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자생력이 있어야 한다
6.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릴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7. 성공인사와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8. 삶의 질을 높이고 이상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
다9. 자신의 천부적 재능을 발휘할 무대가 있어야 한
다
10. 인정을 받고 끊임없이 수요가 있어야 한다
자신있는 분야를 선택
하라
아 이
템
“ 도전하세요 ~!!”
“ 다음에 하지 뭐 ~~~”
도전은 언제 해야 할까 ?
가천대학교 교수
그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시간을
당신은 갖고 있습니다
도전은 언제 해야 할까 ?
도전
부자비밀 2.
부자는 끊임없이 도전한다
부자는 끊임없이 ,
지금 즉시 도전하는 사람이다 !
3.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절실한 꿈은 포기할 수 없다
표슬기 합격대학교
가천대학교 교수
“ 교수님 ,
방향을 설정하고 , 목표를 향해서 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
길을 잃었을 때의 이정표와 같았어요 .
감사합니다 .”
그 꿈을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걸어 본적이 있나요 ?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그런 사람인가요 ?
당신은 어떤 꿈을 갖고 있나요 ?
윈스턴
처칠
영국총리
다음 대통령 후보 중 누구 선택 ?
기호 1 번
점쟁이와 의논하길 좋아해
숨겨 놓은 애첩이 2 명
기호 2 번
무능과 부패로 공직에서 2 번이나
쫓겨나
대학 때 마약
기호 3 번
훈장을 받은 전쟁 영웅
채식주의자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아돌프
히틀러
독일총통
편견
편견 ( 偏犬 ):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개 ( 犬 ) 를 키
운다
마음속에서 부정의 개와 긍정의 개가 싸울 때
어떤 개가 이길까 ?
편견
플라시보효과
노시보효과
홍콩반점
편견
부자비밀 3.
부자는 보물지도를 갖고 있다
모든 것은 마음이 결정한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
4. 인맥을 구축하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가족 , 친구 , 동료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바뀐다
행복과 불행의 전염
CONNECTED
하버드대 니컬러스 크리스태키스 , 제임스 파울러 저서
수학 , 의학 , 과학으로 인간관계 , 네트워크와 커뮤니티의 중요성 증명
행복의 확산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끼리 ,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끼리 모여있다
Christakis &
Fowler
파란색 : 불행한 사람
연두색 : 행복한 사람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은 ?
1 단계 : 내 친구가 행복하면 15%
2 단계 :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
면
3 단계 :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행복
하면
10%
6%
행복한 친구를 만나라
단지 , 친구가 많은 것보다는
행복한 친구가 더 많은 것이 중요
진정성 있는 친구를 만나라 !
그러나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
이미지가 나쁘면 ?
진정성이 없으면 ?
존중하지 않으면 ?
소통의 방법
대화의 적정시간을 준수하라
가장 듣기 좋은 시간 ? 45 초
약간 지루하다 1 분 30 초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요점파악 어렵다
2 분 10 초
스피치 제한시간 3 분
傾聽
聽
獨不將軍 ( 독불장
군 )
들어라
1 먼저 줘라
2 조건 없이 도와줘라
3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4 은혜는 반드시 갚아라
5 감동을 선물하라
인맥의 달인이 되는 비법
인맥
부자비밀 4.
부자는 인맥을 평소에 구축한
부자는
먼저 베풀어야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
다
5. 다른 시각을 가져라
소비
사는 순간 가치가 줄어든다
투자
사는 순간 가치가 올라간다
가난한 자는 소비하고
부자는 투자한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5 가지 차이
1. 부자는 성공에 , 가난한 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
춘다
부자들의 대화는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 부자들은 만나면 아이디어
와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과 기부 ,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이야기
한다 .
반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 연예인이나
스포츠 ,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간을 보낸다 .
부자와 가난한 자의 5 가지 차이
2. 부자는 신문을 읽고 , 가난한 자는 TV 를 본
다
연봉 50 만 달러 이상의 부자들은 일주일에 11 시간 이
상 종이 신문을 읽는다는 대답이 20.5% 였다 .
반면 연봉 20 만 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11 시
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 비율이 6% 에 불과했다 .
부자와 가난한 자의 5 가지 차이
3. 부자는 조용하고 , 가난한 자는 시끄럽다
빈곤층을 특징 짓는 3 가지 불문율
1.소음이 많다
2.TV 는 항상 켜져 있고
3.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한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5 가지 차이
4. 부자는 깨끗하고 , 가난한 자는 지저분하다
새뮤얼 고슬링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학생들의 자취방과
기숙사 방 83 개 , 기업 사무실 94 개를 조사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
조사 결과 지저분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은 깨끗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고 체계적이지도 못하며
창의력도 떨어졌다 .
부자와 가난한 자의 5 가지 차이
5. 부자는 투자하고 , 가난한 자는 소비한다
가난한 사람은 “만족을 지연하지 않아 저금하지 않으며
쾌락을 얻을 수 있으면 즉시 누린다 .”
빈곤층에게 돈이란 " 소비하는 것 " 이고 부유층에겐 " 보
존하고 투자하는 것 "
부자는 다르다
부자비밀 5.
부자는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
그 어떤 부자도
처음부터 빌딩을 매입하지는 못했다 .
단지 그들은 그 빌딩을 보면서
자신의 것이라고 믿고 도전했을 뿐이다 .
그것이 부자의 비밀이다 .
부자의 5 가지 비밀
돈의 기능을 인정하
라
도전하라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인맥을 구축하라
다른 시각을 가져라
Osr 부자의 5가지(송진구교수.4차산업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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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부자의 5 가지 비 밀 4 차 산업혁명이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 향
  • 2. 송진구 교수  경영학 박사  가천대학교 교수  송진구 명품전략연구원장 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17 대 대사  대한민국 신지식인  대한민국 최고의 명 강사 (MBC 삼성 현대 노동부 선정 )  유튜브 강의조회건수 200 만 건 초과  KBS < 아침마당 > < 여성공감 > MBC < 희망특강 파랑새 > < 기분 좋은 날 > MBC 라디오 < 송진구교수의 창업교실 > 등 방송출연 600 여 회  신문칼럼 500 여 회 ( 마케팅 , 창업 전략 ) 방송 및 언론  <MBC TV 특강 > 현재 출연중인 방송  청와대 대통령실에서부터 교도소까지 강연활동  해외 : 상하이 , 베이징 , 칭다오 外  강의분야 : 동기부여 , 리더십 , 자기경영 , 위기관리 , 혁신 강연  저서 : 산티아고의 노란화살표 , The 희망 등 14 권 010-2824-0000 songjingu@daum.net www.songjingu.com
  • 4. 송진구 교수  경영학 박사  가천대학교 교수  송진구 명품전략연구원장 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17 대 대사  대한민국 신지식인  대한민국 최고의 명 강사 (MBC 삼성 현대 노동부 선정 )  유튜브 강의조회건수 200 만 건 초과  KBS < 아침마당 > < 여성공감 > MBC < 희망특강 파랑새 >< 기분 좋은 날 > MBC 라디오 < 송진구교수의 창업교실 > 등 방송출연 600 여 회  신문칼럼 500 여 회 ( 마케팅 , 창업 전략 ) 방송 및 언론  <MBC TV 특강 > 현재 출연중인 방송  청와대 대통령실에서부터 교도소까지 강연활동  해외 : 상하이 , 베이징 , 칭다오 外  강의분야 : 동기부여 , 리더십 , 자기경영 , 위기관리 , 혁신 강연  저서 : 산티아고의 노란화살표 , The 희망 등 14 권 010-2824-0000 songjingu@daum.net www.songjingu.com
  • 5. 목차 강의 영역 강의 제목 1 리더십 명품리더의 조건 2 치유 , 힐링 산티아고의 노란 화살표 ( 인생길 완주의 9 가지 원 칙 ) 3 부자학 부자의 5 가지 비밀 4 성공학 성공의 6 원칙 5 소통관리 소통의 조건과 방법 6 위기관리 , 변화관리 위기를 극복하는 4 가지 조건 7 전략관리 ( 일류 ) 일류기업의 5 가지 원칙 8 전략관리 ( 인문학 ) 36 계 경영전략 ( 고전인문학 특강 ) 9 조직관리 복제의 기술 (6 감 6 고 ) 10 희망학 절망의 창을 막아내는 6 개의 방패 11 네트워크 네트워크 (MLM) 필승전략 – 의 을業 本質 찾아라 12 전략관리 선택의 기술 13 주인의식 성공하는 직장인 CEO 의 6 가지 원칙
  • 8. 비참한 노후 노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자녀 교육과 부모의 노후
  • 10. 노인빈곤율 CECD 1 위 길에서 마주치는 노인의 절반이 빈곤층 노인자살율 CECD 1 위 2014 년 노인 3,497 명 자살
  • 12. 왜 그럴까 ? 노후 파산 이전에 은퇴 절벽 !
  • 13. 대학 졸업까지 1 인당 양육비 3 억 896 만원 ( 보건복지부 2012) 단위 : 만원
  • 14. 신혼부부 결혼 비용 2 억 7420 만 원 ( 웨딩컨설팅 듀오웨드 ) 단위 : 만원 27,420 만 원
  • 15. 내 집 마련 , 꿈이런 가 ? 전국 아파트 800 만 채 , 주포자 ( 주택 구입 포기한 자 ) 만 늘어 취직 후 내 집 마련 , 얼마나 걸릴까 ?
  • 16. 부모님이 집 사 주실 거야 ~~ 중앙일보 55%
  • 17. 자료 : 통계청 , ‘WHO 2015 세계보건통계’ 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 중앙일보 20150715 대학합격 축하 받으면서 출발했지만 대졸자 빚 1,477 만원
  • 18. 2 인 가구 - 소득 403 만원 , 지출 294 만원 (109 만원 ) 1 인 가구 - 소득 246 만원 , 지출 180 만원 (66 만원 ) 중앙일보
  • 19. 내 집 마련 기간 및 시 기 ? 중앙일보 내 집 마련 68.5 세 취업 후 39 년 6 개 월
  • 20. 대학생 평균 빚 1,477 만원 취업 결혼 남 29, 여 27 세 남 32.4, 여 29.8 세 2 인 가구 저축 가능 금액 ? 109 만원 은퇴 53 세 내 집 마련 부모지원 원하는가 ? 55% 내 집 마련 기간 (2 인 맞벌이 ) 4 억 9 천 만 원 39 년 6 개월 (68.5 세 ) 내 집 마련 소요 기간 중앙일보
  • 22. 청년실업의 본질 청년고용률 29 년 만에 최저 (1984 년 38.5%) 성장둔화기에는 기존취업자 일자리 지키기 강화로 신규진출 타격 고용률 : 15~64 생산활동 가능자 중 취업자 비 율
  • 23. 취포생 나는 취업을 포기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43 만 명은 취업의사가 있지만 취업포기 43 만 명2014 년 구직단념자 수
  • 24. 인구론 인문계 졸업자 중 90% 는 논다 인문계 대졸자 100 명 중 54 명은 놀고 있다 46% 2014 년 인문계 취업률
  • 25. 이퇴백 / 돌취생 20 대에 스스로 퇴직한 백수 첫 직장 임금근로자의 62.3% 가 15 개월 만에 직장을 그만 뒀다 15 개월 2014 년 첫 직장 평균근속기간
  • 26. 청년실신 빚더미에 앉은 청년들 연도별 학자금 채무금액은 2 년 사이 3.7 배 증가 255 억 원 2013 년 69 억 원 2011 년
  • 29. 산업혁명 구분 1 차 산업혁 명 2 차 산업혁명 3 차 산업혁명 4 차 산업혁명 시기 1780~ 1900~ 1970~ 2020~ 기술 및 자원 증기기관 금속가공 전기 화학 연소기관 정보통신 신소재 바이오테크놀러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와 제조업융합 생산방식 기계생산 대량생산 컨베이어벨트 기계자동화 로봇 자동생산 생산자 소비자 직거래 커뮤니케 이션 수단 책 , 신문 전화 , TV 인터넷 SNS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 30. 미래고용보고서 2016 WEF(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일자리 500 만개 줄어든다
  • 31. 미래고용보고서 2016 WEF(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일자리 500 만개 줄어든다
  • 32.  제 4 차 산업혁명 ( 디지털 + 바이오 ) 미래고용보고서 2016 WEF(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 2020 년까지 선진국 , 신흥국 등 15 개 국에서 500 만개 일자리 감소 - 신산업 분야 : AI(Artificial Intelligence) 로봇 , 3D 프린팅 , 사물 인터넷 , 나노기술 , 바이오 , - 사람의 일자리 대체 : 자율주행차 , 드론 , 로봇 - 회계 , 금융 , 보험인력 대체 : Big Data 기술 - 치기공사 업무 : 3D 프린트 기술
  • 34. 현 초등학생이 존재하지 않는 직업수행 확률 WEF(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
  • 35. 미래사회의 변화 평생직장 -고정된 장소와 업무 -경력주의 -수직상승 평생직업 -장소와 업무 독립 -다양한 복수의 업무 수행 은퇴가 없는 토탈 비즈니스 그것이 무엇일까 ?
  • 36. [ Platform Business ] 사업자 ( 공급자 ) 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기에 소비 자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 록 하는 사업형태 스마트폰 , 컴퓨터 , 게임기 제조업체들은 각종 소프 트웨어 공급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을 준비
  • 37. 쇼핑몰도 일정한 지리적 공간에 다양한 상점들이 입점 하게 유도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제공 [ Platform Business ]
  • 38. 핸드폰 출현으로 사라진 서비스와 제품 : 시계 , 디지털 카메라 , 수첩 , 만보기 , 라디오 , 달력 , GPS, 게임기 , MP3, 녹음기 등 수 백가지가 사라졌다 전기차 출현으로 사라질 서비스와 제품 : 엔진 , 트렌스미션 , 주유소 , 정유공장 등 수천가 지의 사물과 서비스가 사라진다 [ Platform Business ]
  • 39. [ 2030 년 한국 ] 한국을 세계경제 10 위로 끌어올린 서비스와 제품들 모두 종말을 고하다 중공업 , 중화학 , 정유 , 조선 , 플랜트 , 철강 , 해 운 휘발유 , 경유 사용차 판매금지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이 사물인터넷 (IoT) 으로 연결된 다 대부분의 용품은 집에서 3D 프린터로 만들거나 동네 근처의 3D 프린터 숍을 이용한다
  • 40. Human Touch( 인간적 감성 ) 비즈니스 AI 로봇 , 나노기술 , 바이오 , 3D 프린팅 , IoT, 자율주행 차 , 드론이 인간의 일자리를 차지하겠지만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자리가 있다 ??? [ Platform Business ]
  • 41. 일자리는 줄고 , 장수하는데 솔루션은 ? 네트워크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어만 놓으면 나를 중심으로 유통이 이루어지 기 때문에 ~~ [ Platform Business ]
  • 42. 네트워크 사업이 폭발 성장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
  • 43. 대안 중에 하나는 네트워크 사업 왜 ? 다른 사업이 아니고 네트워크 사업인가 ? 1. 리스크 감소 ( 자영업은 투자비용 ) 2. 정년 없는 사업 ( 시간이 지날수록 유리 ) 3. 시스템이 수익창출 ( 현장에 없어도 수익 창출 )
  • 44. 다름을 인정하라점포사업 항목 네트워크사업 초기투자비용 리스크 수익 2 억 원 + α 시간 + 비용 월 수입 100 만 미만 57% 매일 적자 27% 400 만 이상 5.6% 나 + 파트너들 = 수입 2 억 원 활동비용 점포 사업과 네트워크 사업의 비 교
  • 45. 다름을 인정하라점포사업 항목 네트워크사업 제품 검증 구매빈도 장래성 손맛 ? 세계가 인정 점포 사업과 네트워크 사업의 비 교 점포 공간제한 자동차 -6.7 년 소비재 매일 사용 지속구매 건 별 수익 종료 누적 수익발생 상속
  • 46. 뉴턴의 운동의 법칙 관성의 법칙 현실이 이런데도 왜 미래를 준비하지 않을까 ?
  • 47. 폴 게티의 법칙 ( 사망할 당시 세계 최고부자 )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찾아가서 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 하라 !” – 폴 게티
  • 50. 한국인의 현주소 베이비 부머 (1955~1963 生 ) – 713 만 명 (14.6%) 준비하지 않으면 비참한 노후
  • 51. 20 대 30 대 40 대 50 대 60 대 라이프 사이클 지출 ( 확 실 ) 수입 ( 불확 실 ) 금전적 은퇴 직업적 은퇴
  • 52. 20 대 30 대 40 대 50 대 60 대 저축기간 지출기간 노후기간 1. 필수 생활자금 5. 노후자 금 2. 긴급 예비자금 4. 자녀교육 및 결혼자금 3. 주택자금 지출 ( 확 실 ) 수입 ( 불확 실 ) 금전적 은퇴 직업적 은퇴
  • 53. 55 세 이후 필수노후자금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80세 90세 100세 800 1,130 1,450 서울연구원 (2015 년 12 월 ) 월 269 만원 55 세 평균 자산 296 백만 원 (9 년 ( 단위 : 백만원 )
  • 55.
  • 56.
  • 60. 1. 돈의 기능을 인정하라 “ 야 , 돈은 더러운 거야 . 돈 가까이 하지마 ! 공부나 열심히 해 . 모든 것은 아빠가 책임 질 게 !” 돈에 관한 이중성이 가장 강한 한국
  • 61. 1. 돈의 기능을 인정하라 돈에 관한 이중성 행복과 돈은 관계 있다 – 93% ( 한국 1 위 ) 부자는 나쁜 짓 해서 된 것 -57%( 한국 10 위 ) 청년은 집값 오를까 걱정 , 부모는 떨어질까 걱정 돈은 좋은데 정말 좋은데…… 돈 번 인간은 싫 어 한국갤럽 조선일보 (10 개국 5,190 명 조사 )
  • 62. 돈은 애인과 똑같다 ! 돈은 자유를 준다 돈은 권력을 준다
  • 63.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 알은 세계이다 .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려야 한다 .” 헤르만헤세 데미안 당신은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했는가 ? 전부를 걸고 도전한 적이 있기나 한가 ? 자유를 얻지 못하면 평생 끌려 다니면서 노예처럼 살게 될 것이다
  • 65. 하기 싫은 일 하고 싶은 일VS
  • 66. 알을 깨는 도전을 못하는 이유 ??? 자존심 상해서 ~
  • 67. 밖 ( 남 ) 을 보는 눈 안 ( 자신 ) 을 보는 눈 自尊心 自尊感
  • 68. 자존심 버려라 자존감으로 무장하라 당신의 자존심은 얼마의 가치가 있는가 ?
  • 69. 1 회 방문 포기 후 남 은 사람2 회 방문 포기 후 남 은 사람 3 회 방문 포기 후 남 은 사람
  • 70. 1. 지금 하기 싫은 일을 하라 2. ‘ 돌아갈 곳’을 남기지 말고 전부를 걸어라 !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면 ? 네트워크 사업이 왜 괜찮은 사업인 지 널리 알려라 ~
  • 71. 한번만이라도 당신의 전부를 걸고 알을 깨 봐라 ! 부자비밀 1. 부자는 돈의 기능을 인정한다
  • 72. 2. 도전하라 성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환경을 탓하고 안 되는 이유를 찾죠 변명하기 위함입니다 성취하는 사람들은 없는 것도 만들어냅니다 도전할 때만 성취할 수 있습니다
  • 73. 변화와 혁신을 못하는 이유는 ? 조직적인 뒷다리 잡기 “ 그건 예전에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서 실패한 일이 야 . 절대로 안 돼 .” Gary Hamel 과 C. K. Prahalad 의 원숭이 실 험
  • 74. 창의적으로 도전을 못하는 원인 ? 뇌간 ( 파충류의 뇌 ) 중뇌 ( 포유류의 뇌 ) 대뇌피질 ( 인간다운 뇌 )
  • 75. 나이아가라 폭포에 다리를 건설하라 (224m) 라이트 형제 최초 비행 (1903 년 12 월 17 일 ) 찰스 엘렛 주니어 (Charles Ellet Jr.) 1847 년
  • 76. 나이아가라 폭포의 레인보우 브릿지 (224m) 1847 년 찰스 엘렛 주니어 (Charles Ellet
  • 77. 그럼 어떻게 변화를 시도할까 ? 작게 시작하는 것이다 작게 시작하면 중뇌의 편도가 방어 사이렌을 울리 지 않는다 지금 당신의 그 연을 띄워라
  • 78. 누구나 퇴직은 피할 수 없다 대응하지 못하면 빈곤층으로 추락한 다
  • 79. 정글의 현실 퇴직 재취업 시도 자기 사업 재취업 성공 실패 실패 사업 성공 낙관 의기 소침 불안 초조 상처 분노 1 단계 (1~3 개월 ) 2 단계 (~1 년 ) 3 단계 (~3 년 ) 4 단계 (3 년 ~) 자영업자 생존율 : 16.4%( 요식업 8%) 5 년 이상 생존율 35%
  • 80. 한번의 창업은 필수 판사 , 검사 , 의사 , 은행원 , 회사원 등 누구라도 한번은 창업을 피할 수 없다 . 그럼 , 어떤 창업이 좋을까 ?
  • 81. 자영업 잘못하면 목숨 걸어 창업자 58 만 명 폐업자 66 만 명 자살 16,000 명 ( 하루 44 명 )
  • 82. 자영업 2 억 투자해서 얼마를 벌 수 있을까 ? “2 억 투자했는데 한 달에 최소한 4~5 백 만원은 벌어야 ~~”
  • 83. 한 달에 100 만원 못 버는 330 만 명 (57%) 자영업자 572 만 명 조선일보 2011 년 8 월 17 일자
  • 84.
  • 85.
  • 86.
  • 87. 한국은 치킨 공화국 3 만 6 천 개 VS 한국 치킨집 3 만 5 천 개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 89. 한국은 치킨 공화국 서울에서 치킨점 과밀지수가 고위험인 지역 종로 5 가역 , 경복궁역 , 숙대입구역 , 군자역 , 구의역 , 신천역 , 대치역 , 등촌역 , 교대역 , 가산디지털단지역 , 서울대입구역 , 신도림역 , 사당역 , 압구정 로데오거리 , 학동역
  • 91. 창업의 2 가지 법칙 1. 돈의 법칙 2. 시간의 법칙
  • 92. 혹시 , 최적의 창업 기준은 없을 까 ? 맞는지 , 틀리는지 네트워크 사업과 비교해보세요 !
  • 93. 하버드 창업 10 대 기준 1. 자본금 낮고 , 투자대비 수익성이 좋아야 한다 2. 시장수요가 많고 사람들이 모두 필요로 해야 한 다 3. 중복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소모품이 유리하다 4. 상품유통이나 대리점 운영을 고려해 볼만해야 한다 5.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자생력이 있어야 한다 6.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릴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7. 성공인사와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8. 삶의 질을 높이고 이상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 다9. 자신의 천부적 재능을 발휘할 무대가 있어야 한 다 10. 인정을 받고 끊임없이 수요가 있어야 한다
  • 95. “ 도전하세요 ~!!” “ 다음에 하지 뭐 ~~~” 도전은 언제 해야 할까 ?
  • 96.
  • 98. 그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시간을 당신은 갖고 있습니다 도전은 언제 해야 할까 ?
  • 99. 도전 부자비밀 2. 부자는 끊임없이 도전한다 부자는 끊임없이 , 지금 즉시 도전하는 사람이다 !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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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 가천대학교 교수 “ 교수님 , 방향을 설정하고 , 목표를 향해서 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 길을 잃었을 때의 이정표와 같았어요 . 감사합니다 .”
  • 111.
  • 112. 그 꿈을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걸어 본적이 있나요 ?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그런 사람인가요 ? 당신은 어떤 꿈을 갖고 있나요 ?
  • 113. 윈스턴 처칠 영국총리 다음 대통령 후보 중 누구 선택 ? 기호 1 번 점쟁이와 의논하길 좋아해 숨겨 놓은 애첩이 2 명 기호 2 번 무능과 부패로 공직에서 2 번이나 쫓겨나 대학 때 마약 기호 3 번 훈장을 받은 전쟁 영웅 채식주의자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아돌프 히틀러 독일총통
  • 114. 편견 편견 ( 偏犬 ):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개 ( 犬 ) 를 키 운다 마음속에서 부정의 개와 긍정의 개가 싸울 때 어떤 개가 이길까 ?
  • 116. 편견 부자비밀 3. 부자는 보물지도를 갖고 있다 모든 것은 마음이 결정한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
  • 117. 4. 인맥을 구축하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가족 , 친구 , 동료
  • 118.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바뀐다
  • 119. 행복과 불행의 전염 CONNECTED 하버드대 니컬러스 크리스태키스 , 제임스 파울러 저서 수학 , 의학 , 과학으로 인간관계 , 네트워크와 커뮤니티의 중요성 증명
  • 120. 행복의 확산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끼리 ,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끼리 모여있다
  • 121. Christakis & Fowler 파란색 : 불행한 사람 연두색 : 행복한 사람
  • 122.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은 ? 1 단계 : 내 친구가 행복하면 15% 2 단계 :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 면 3 단계 :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행복 하면 10% 6% 행복한 친구를 만나라
  • 123. 단지 , 친구가 많은 것보다는 행복한 친구가 더 많은 것이 중요 진정성 있는 친구를 만나라 ! 그러나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 이미지가 나쁘면 ? 진정성이 없으면 ? 존중하지 않으면 ?
  • 124. 소통의 방법 대화의 적정시간을 준수하라 가장 듣기 좋은 시간 ? 45 초 약간 지루하다 1 분 30 초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요점파악 어렵다 2 분 10 초 스피치 제한시간 3 분
  • 126. 1 먼저 줘라 2 조건 없이 도와줘라 3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4 은혜는 반드시 갚아라 5 감동을 선물하라 인맥의 달인이 되는 비법
  • 127. 인맥 부자비밀 4. 부자는 인맥을 평소에 구축한 부자는 먼저 베풀어야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 다
  • 128. 5. 다른 시각을 가져라 소비 사는 순간 가치가 줄어든다 투자 사는 순간 가치가 올라간다 가난한 자는 소비하고 부자는 투자한다
  • 129. 부자와 가난한 자의 5 가지 차이 1. 부자는 성공에 , 가난한 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 춘다 부자들의 대화는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 부자들은 만나면 아이디어 와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과 기부 ,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이야기 한다 . 반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 연예인이나 스포츠 ,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간을 보낸다 .
  • 130. 부자와 가난한 자의 5 가지 차이 2. 부자는 신문을 읽고 , 가난한 자는 TV 를 본 다 연봉 50 만 달러 이상의 부자들은 일주일에 11 시간 이 상 종이 신문을 읽는다는 대답이 20.5% 였다 . 반면 연봉 20 만 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11 시 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 비율이 6% 에 불과했다 .
  • 131. 부자와 가난한 자의 5 가지 차이 3. 부자는 조용하고 , 가난한 자는 시끄럽다 빈곤층을 특징 짓는 3 가지 불문율 1.소음이 많다 2.TV 는 항상 켜져 있고 3.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한다
  • 132. 부자와 가난한 자의 5 가지 차이 4. 부자는 깨끗하고 , 가난한 자는 지저분하다 새뮤얼 고슬링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학생들의 자취방과 기숙사 방 83 개 , 기업 사무실 94 개를 조사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 조사 결과 지저분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은 깨끗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고 체계적이지도 못하며 창의력도 떨어졌다 .
  • 133. 부자와 가난한 자의 5 가지 차이 5. 부자는 투자하고 , 가난한 자는 소비한다 가난한 사람은 “만족을 지연하지 않아 저금하지 않으며 쾌락을 얻을 수 있으면 즉시 누린다 .” 빈곤층에게 돈이란 " 소비하는 것 " 이고 부유층에겐 " 보 존하고 투자하는 것 "
  • 134. 부자는 다르다 부자비밀 5. 부자는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 그 어떤 부자도 처음부터 빌딩을 매입하지는 못했다 . 단지 그들은 그 빌딩을 보면서 자신의 것이라고 믿고 도전했을 뿐이다 . 그것이 부자의 비밀이다 .
  • 135. 부자의 5 가지 비밀 돈의 기능을 인정하 라 도전하라 보물지도를 만들어라 인맥을 구축하라 다른 시각을 가져라

Editor's Notes

  1. 오늘 강의 들으러 오신 분들이 최고 미인들만 모셨다던데… 아직 다 안 오신 거죠?ㅋㅋㅋ 어느날 남편이 아내에게 문자를 보냈다. 여보 세상에는 중요한 3가지의 금이 있답니다. 황금, 소금, 지금   그러자 아내가 바로 문자가 왔답니다. 현금, 지금, 입금   한참 후에 남편에게서 문자가 왔답니다. 방금, 쬐끔, 송금 ㅋㅋㅋ   여자들은 현금을 좋아해 ㅋㅋㅋ 가계부채 1천 2백조원 2대 실업자 -또한 가정마다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과거에는 부모가 은퇴하면 자식이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경제적으로 대를 이어갔지만 현재는 이것도 어렵다. 54만 명이 대학을 졸업하지만 원하는 직장으로 취업하는 사람은 2만 명에 불과하다. 그래서 요즘 대학 졸업한 세대를 ‘88만원 세대’라고 부른다. 부모는 자녀 교육비로만 1인당 3억 1천 만원을 투자해서 학교를 졸업시켰지만 취직을 못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 가정에서 2대에 걸친 실업자가 생활하고 있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은 없을까? 이 강의는 이 땅에 살고 있는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늘날의 위기를 피할 수 가 없는데, 어떻게 하면 마음과 경제적으로 모두 부자로 살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해법을 제공할 것이다. 부자의 비밀을 알아보자!
  2. 미국에서는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을 못 해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 곁에 머무는 자녀를 &amp;apos;낀 세대&amp;apos;라는 의미의 &amp;apos;트윅스터(Twixter)&amp;apos;라고 부른다. 캐나다에서는 직업을 구하러 이리저리 다니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온다는 뜻에서 &amp;apos;부메랑 키즈&amp;apos;, 영국에서는 부모 퇴직연금을 축낸다는 뜻에서 &amp;apos;키퍼스(KIPPERS, Kids in Parents Pockets Eroding Retirement Savings)&amp;apos;, 이탈리아에서는 엄마가 해 주는 음식에 집착한다는 의미의 &amp;apos;맘모네(Mammone)&amp;apos;라고 칭한다. 우리나라는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취업을 못 해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20~30대 젊은 층을 캥거루족, 취업을 했더라도 경제적인 독립을 못 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30~40대를 신(新)캥거루족이라고 부른다. 어미 캥거루의 주머니에서 보살핌을 받고 살아간다고 해서 나온 말이다.과거에는 부모가 자녀의 교육, 결혼, 주거비용 등을 지원하며 양육하고 자녀는 나이 든 부모를 다시 부양하는 선(善)순환 구조였다. 하지만 경제 사정이 좋지 않고 핵가족화가 되다 보니 지금은 나이 든 자녀를 오히려 나이 든 부모가 역부양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어찌 보면 자녀를 경제적으로 독립시키는 게 가장 중요한 노후 대비 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5060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부양 문화와 노후 준비 리스크를 살펴보자. ◇5060 세대, 늙은 &amp;apos;염낭거미&amp;apos; 닮아간다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경제적 행복의 장애물로 20대는 &amp;apos;일자리 부족&amp;apos;, 30대는 &amp;apos;주택&amp;apos;, 40대는 &amp;apos;자녀 양육과 교육&amp;apos;, 5060세대는 &amp;apos;노후준비 부족&amp;apos;을 꼽았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amp;apos;노후준비 부족&amp;apos;이 행복의 장애물이 된다는 응답이 높았다. 40대 때 과도하게 자녀교육에 지원했다가 50~60대에 노후준비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대한민국 5060세대는 새끼를 위해 제 살까지 먹이로 내주는 늙은 &amp;apos;염낭거미&amp;apos;를 닮아가고 있는 형국이다. 독거미의 일종인 염낭거미는 먹을 것이 없으면 새끼를 위해 제 살까지 먹이로 주는 습성이 있다. 지금의 5060세대는 은퇴와 동시에 수입은 끊겼지만, 여전히 부모에게만 의존하는 자녀 세대의 부담까지 떠안는 바람에 노후준비 자산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보건사회연구원 설문에 따르면 25세 이상 성인 자녀를 부양하고 있는 부모의 경우 지난 1년간 성인 자녀를 위해 월평균 73만7000원을 지출하고 있다. 지출 구간별로는 월 50만원 이하를 쓴다는 응답자가 56.2%로 가장 많았지만, 100만원 이상 쓴다는 답변도 17.3% 나왔다. 위로는 부모 모시고 아래로는 자녀 돌보느라 자신의 노후 준비는 여전히 뒷전일 수밖에 없다.◇자녀 대학까지 1인당 부양비 3억원 넘어보건복지부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2012)에 따르면 자녀 1명당 대학 졸업 때까지 의식주·교육·용돈까지 합하면 평균적으로 약 3억896만원이 들었다. 매월 100만원 정도를 자식부양비로 쓰는 셈이다. 다른 나라의 경우 40∼50대의 소비 성향은 소득 증가로 줄어들지만, 우리나라는 과도한 자녀 교육비 지출로 오히려 40~50대의 지출이 높다. 40~50대의 자녀 교육비 부담이 50~60대 이후 노후준비 부족으로 연결되는 것이다.여기에 결혼비용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15년 신혼부부당 결혼비용은 평균 2억7420만원으로 2014년(2억3798만원)에 비해 15% 늘었다. 이 중 주택 마련 비용은 1억9174 만원 정도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비용의 60% 이상을 부모가 부담하는 경우가 33.5%였다. 신혼부부 셋 중 하나는 결혼 비용의 60% 이상을 부모가 부담하는 셈이다. 5060세대가 &amp;apos;자녀 부양&amp;apos;에 대한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끝이 아닌 자녀 결혼, 경제적 독립시켜야보건복지부 조사에 의하면 부모가 언제까지 자녀 양육을 책임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학 졸업할 때까지 지원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9.6%, 결혼할 때까지 양육 책임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20.4%였다. 취업할 때까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15.7%였다. 그런데 여기가 끝이 아니다. 어린 자녀를 둔 20~30대 부부의 경우 82.6%가 조부모 육아를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손주를 보는 대가로 받는 보수는 평균 월 55만4000원에 그친다. 결국 이마저도 다시 손주들에게 지출되는 경우가 많아 평생 자녀 뒷바라지하느라 대한민국 노년층의 삶이 불투명하게 되는 것이다.자녀 뒷바라지가 먼저인지 자신의 노후준비가 먼저인지 대한민국에서는 정말 어려운 과제이다. 불경기에 다른 씀씀이는 줄여도 아이들 교육비만큼은 절대 줄이지 못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자식 된 입장에서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를 한 부모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배려와 선물은 아마도 스스로 경제적으로 독립하거나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대한민국 2030세대들이 염낭거미처럼 늙은 어미의 살을 먹고 자라는 세대가 되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3. 미국에서는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을 못 해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 곁에 머무는 자녀를 &amp;apos;낀 세대&amp;apos;라는 의미의 &amp;apos;트윅스터(Twixter)&amp;apos;라고 부른다. 캐나다에서는 직업을 구하러 이리저리 다니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온다는 뜻에서 &amp;apos;부메랑 키즈&amp;apos;, 영국에서는 부모 퇴직연금을 축낸다는 뜻에서 &amp;apos;키퍼스(KIPPERS, Kids in Parents Pockets Eroding Retirement Savings)&amp;apos;, 이탈리아에서는 엄마가 해 주는 음식에 집착한다는 의미의 &amp;apos;맘모네(Mammone)&amp;apos;라고 칭한다. 우리나라는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취업을 못 해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20~30대 젊은 층을 캥거루족, 취업을 했더라도 경제적인 독립을 못 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30~40대를 신(新)캥거루족이라고 부른다. 어미 캥거루의 주머니에서 보살핌을 받고 살아간다고 해서 나온 말이다.과거에는 부모가 자녀의 교육, 결혼, 주거비용 등을 지원하며 양육하고 자녀는 나이 든 부모를 다시 부양하는 선(善)순환 구조였다. 하지만 경제 사정이 좋지 않고 핵가족화가 되다 보니 지금은 나이 든 자녀를 오히려 나이 든 부모가 역부양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어찌 보면 자녀를 경제적으로 독립시키는 게 가장 중요한 노후 대비 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5060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부양 문화와 노후 준비 리스크를 살펴보자. ◇5060 세대, 늙은 &amp;apos;염낭거미&amp;apos; 닮아간다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경제적 행복의 장애물로 20대는 &amp;apos;일자리 부족&amp;apos;, 30대는 &amp;apos;주택&amp;apos;, 40대는 &amp;apos;자녀 양육과 교육&amp;apos;, 5060세대는 &amp;apos;노후준비 부족&amp;apos;을 꼽았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amp;apos;노후준비 부족&amp;apos;이 행복의 장애물이 된다는 응답이 높았다. 40대 때 과도하게 자녀교육에 지원했다가 50~60대에 노후준비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대한민국 5060세대는 새끼를 위해 제 살까지 먹이로 내주는 늙은 &amp;apos;염낭거미&amp;apos;를 닮아가고 있는 형국이다. 독거미의 일종인 염낭거미는 먹을 것이 없으면 새끼를 위해 제 살까지 먹이로 주는 습성이 있다. 지금의 5060세대는 은퇴와 동시에 수입은 끊겼지만, 여전히 부모에게만 의존하는 자녀 세대의 부담까지 떠안는 바람에 노후준비 자산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보건사회연구원 설문에 따르면 25세 이상 성인 자녀를 부양하고 있는 부모의 경우 지난 1년간 성인 자녀를 위해 월평균 73만7000원을 지출하고 있다. 지출 구간별로는 월 50만원 이하를 쓴다는 응답자가 56.2%로 가장 많았지만, 100만원 이상 쓴다는 답변도 17.3% 나왔다. 위로는 부모 모시고 아래로는 자녀 돌보느라 자신의 노후 준비는 여전히 뒷전일 수밖에 없다.◇자녀 대학까지 1인당 부양비 3억원 넘어보건복지부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2012)에 따르면 자녀 1명당 대학 졸업 때까지 의식주·교육·용돈까지 합하면 평균적으로 약 3억896만원이 들었다. 매월 100만원 정도를 자식부양비로 쓰는 셈이다. 다른 나라의 경우 40∼50대의 소비 성향은 소득 증가로 줄어들지만, 우리나라는 과도한 자녀 교육비 지출로 오히려 40~50대의 지출이 높다. 40~50대의 자녀 교육비 부담이 50~60대 이후 노후준비 부족으로 연결되는 것이다.여기에 결혼비용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15년 신혼부부당 결혼비용은 평균 2억7420만원으로 2014년(2억3798만원)에 비해 15% 늘었다. 이 중 주택 마련 비용은 1억9174 만원 정도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비용의 60% 이상을 부모가 부담하는 경우가 33.5%였다. 신혼부부 셋 중 하나는 결혼 비용의 60% 이상을 부모가 부담하는 셈이다. 5060세대가 &amp;apos;자녀 부양&amp;apos;에 대한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끝이 아닌 자녀 결혼, 경제적 독립시켜야보건복지부 조사에 의하면 부모가 언제까지 자녀 양육을 책임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학 졸업할 때까지 지원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9.6%, 결혼할 때까지 양육 책임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20.4%였다. 취업할 때까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15.7%였다. 그런데 여기가 끝이 아니다. 어린 자녀를 둔 20~30대 부부의 경우 82.6%가 조부모 육아를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손주를 보는 대가로 받는 보수는 평균 월 55만4000원에 그친다. 결국 이마저도 다시 손주들에게 지출되는 경우가 많아 평생 자녀 뒷바라지하느라 대한민국 노년층의 삶이 불투명하게 되는 것이다.자녀 뒷바라지가 먼저인지 자신의 노후준비가 먼저인지 대한민국에서는 정말 어려운 과제이다. 불경기에 다른 씀씀이는 줄여도 아이들 교육비만큼은 절대 줄이지 못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자식 된 입장에서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를 한 부모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배려와 선물은 아마도 스스로 경제적으로 독립하거나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대한민국 2030세대들이 염낭거미처럼 늙은 어미의 살을 먹고 자라는 세대가 되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4.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기피하면서 청년 고용률이 29년 2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실업난이 극심했던 외환위기 직후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15∼29세)의 고용률은 38.7%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포인트 떨어졌다. 1984년 1월(38.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청년 일자리 수도 감소세를 이어 갔다. 지난달 전체 취업자는 1년 전에 비해 24만9000명 늘었지만 15∼29세 청년 취업자는 같은 기간에 12만8000명 줄었다.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째 감소한 것이다. 청년 고용률 저하로 전체 고용률(15∼64세)도 63.4%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박근혜정부는 임기 말까지 전체 고용률은 70%로, 청년 고용률은 47.7%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청년 고용률이 낮아지는 이유로 경제성장 둔화, 노동시장의 경직성 등이 꼽혔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제구조 변화로 성장세가 둔화될 때는 기존 취업자들이 일자리를 지키려는 경향이 강해져 사회에 새로 진출해야 하는 청년층이 타격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 당국자는 “당분간 큰 폭의 일자리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고용률이란 15∼64세의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 취업자의 비율을 뜻한다.  
  5. 조선일보   입력 : 2016.09.18 03:00 [한국, 저출산·노령화 따른 &amp;apos;人口지진&amp;apos; 본격화] 생산가능인구도 내년부터 줄어 경제·사회 대변화 불가피 전문가들 &amp;quot;연금개혁·의료보험 재설계 등 대책 서둘러야&amp;quot; 우리나라가 내년부터 사상 처음으로 생산 가능 인구(15~64세)가 감소하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어린이(0~14세) 인구를 추월하는 &amp;apos;인구지진(Age-quake)&amp;apos; 현상에 봉착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엔은 노인 인구가 어린이보다 많아지는 이 같은 현상을 정치·경제·사회 전 분야의 지형을 뒤흔든다는 의미에서 인구의 &amp;apos;역사적 역전(Historic Reversal)&amp;apos;이라고 부른다. 소비와 고용·국방·투표·가족·이민·조세 등 인구 활동 전 분야에 걸쳐 대격변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본지가 17일 행정자치부의 주민 등록 인구 거주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말 현재 어린이 인구는 695만4846명으로 65세 이상(681만3738명)보다 14만1108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현재 어린이 인구는 65세 이상보다 37만9502명 더 많았으나 8개월 새 한 달에 평균 2만9800명씩 격차를 좁히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내년 1~2월경에는 노인 인구가 어린이 인구를 추월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통계청 등에 따르면 1985년 현재 어린이 인구는 약 1230만명에서 올 8월 현재 약 695만명으로 30년 새 반 토막 난 반면 노인 인구는 같은 기간 174만명에서 681만명으로 약 3.9배로 늘어났다. 한국의 인구 구조는 현재 &amp;apos;노년층 증가 및 유소년 인구 완만 감소&amp;apos; 국면에 있지만 오는 2020년부터는 &amp;apos;노년층 급증 및 유소년 인구 정체&amp;apos; 국면으로, 오는 2035년부터는 &amp;apos;노년층 완만 증가 및 유소년 인구 감소&amp;apos;라는 사태를 겪으며 인구가 꾸준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1995년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일본·스페인·그리스·독일 등에서 줄줄이 나타난 &amp;apos;인구 위기&amp;apos;에 대한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는 &amp;quot;노인이 어린이보다 많아지는 &amp;apos;인구지진&amp;apos; 사태를 겪은 대부분 선진국은 서둘러 공적 연금개혁에 나섰고, 일본과 독일은 노인 의료비를 줄이기 위해 의료보험을 재설계하고 요양보험 제도까지 도입했다&amp;quot;면서 &amp;quot;특히 우리나라는 오는 2020년부터 수명 연장에 따른 고령화가 지금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척될 것으로 예상돼 당장 특단의 대책을 설계해야 한다&amp;quot;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6. 한국 2060년 세계 최고령 국가…2019년까지가 마지막 골든타임 기사입력 2015-07-22 09:32 [헤럴드경제]세계적인 경제 예측가인 해리 덴트는 그의 저서 ‘2018 인구 절벽이 온다(The Demographic Cliff)’에서 “한국의 가장 위험한 시기는 지금부터 2016년까지 그리고 2018년과 2019년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유로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한 세계경제의 디플레이션을 꼽았다. 인구절벽은 국가의 인구구조상 소비지출이 정점에 이르는 45~49세 연령대가 줄어드는 시기에 직면하면 소비가 크게 줄어들면서 경제도 불황에 빠져드는 상황을 의미한다.해리 덴트 박사는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미국의 추락을 예상했던 1990년대에 베이비붐 세대의 소비가 최대로 늘어나며 경제가 호황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경제학자들이 일본이 미국 경제를 앞설 것이라고 전망하던 1990년대에 일본의 몰락을 예견하기도 했다. 일본은 2010년부터 인구절벽에 직면했지만 여전히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인구구조를 20년 시차를 두고 뒤쫒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저출산ㆍ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2060년 가장 늙은 국가, 한국=통계청이 유엔 통계를 기초로 작성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올해 5100만 명인 한국의 인구는 2030년 5200만 명으로 정점에 도달하고 2060년엔 44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급격하게 높아진다. 올해 13.1%인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60년엔 40.1%로 높아진다. ‘10명 중4명이 노인’인 셈이다.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전체 인구의 절반 밖에 안 될 정도로 나라 전체가 늙어가는 것이다. 특히 조사 대상 201개 국가 중 노인인구 비율 순위는 올해 51위에서 2030년 15위, 2060년엔 2위로 올라간다. 2060년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예측된 나라는 카타르(41.6%)다. 그러나 현재 카타르 인구는 290만 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된다.반면, 0∼14세의 유소년인구는 10.2%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15∼64세 생산가능인구 비중은 49.7%로 축소된다.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절반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다. 지금은 생산가능인구가 73%, 고령인구는 13% 수준이다.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를 뜻하는 노년부양비는 현재 12.5명에서 2060년 80.6명으로 확대된다. 생산가능인구가 져야 하는 부담이 그만큼 늘어날 수밖에 없다. 노년부양비는 올해 세계 54위지만 2060년엔 3위 수준으로 오른다.저출산ㆍ고령화가 전체 인구와 생산가능인구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한국의 출산율은 1970∼1974년 4.21명이었지만 50년 뒤인 2010∼2014년엔 1.23명이 됐다. 세계에서 4번째로 낮다. 대신 기대수명은 1970∼1974년 62.7세에서 2010∼2014년 81.3세로 늘었다. 세계에서 14번째로 많다. 길 가는 사람을 연령 순서대로 줄을 세운다면 가운데 서 있게 되는 중위연령이 올해는 40.8세지만 2060년 57.9세가 된다. ▶남북한 통일, 인구 절벽 늦춘다= 투자의 귀재인 짐 로저스는 지난해 말 한국을 찾아 자신의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주목한 것은 통일될 경우, 한반도의 인구 규모와 북한의 천연자원이다. 그는 “통일이 한반도의 인구구조 고령화 완화해 한국의 성장력 제고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남북한 통합 인구는 올해 7600만명(세계 19위) 수준이며 2030년엔 7900만명(세계 21위)이 될 전망이다. 인구 정점은 2032년으로 2년 늦춰진다. 남북한 통합 생산가능인구는 올해 71.8%로 남한만 따로 봤을 때보다 1.2%포인트 낮아진다. 그러나 2030년이 되면 64.8%로 1.7%포인트 높아진다. 통합 고령인구 비중도 올해 11.9%, 2030년 20.2%로 떨어진다. 북한의 출산율은 2010∼2015년 2.0명으로 남한보다 0.76명 높지만, 기대수명은 69.9세로11.4세나 낮다. 국가 노화방지에도 통일 수요가 있다.[email_address]
  7. the human touch 인간적 감성(=the ability to relate with compassion to others)
  8. the human touch 인간적 감성(=the ability to relate with compassion to others)
  9.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스스로 도전하고 움직일 때, 모든 것이 시작입니다. 하느님도, 예수님도, 부처님도, 알라신도, 그 누구도 도전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포기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습니다. 개척하고 도전하는 사람만이 더 큰 것을 만들어 냅니다. 그것을 입증하는 것이 뉴턴의 운동의 법칙입니다.   &amp;lt;뉴턴의 운동의 법칙&amp;gt; 뉴턴이 확립한 역학의 기본이 되는 운동의 법칙이 있습니다. 즉 관성의 법칙과 가속도의 법칙입니다. 운동의 제1 법칙인 관성의 법칙에 의하면 ‘외부로부터 물체에 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 정지하고 있던 물체는 계속해서 정지해 있고, 운동하고 있던 물체는 언제까지나 같은 속도로 운동’을 합니다. 즉, 책상 위에 컵이 놓여있는데 누군가가 그 컵을 들거나 움직이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그 상태를 유지하는 법칙입니다.   또한 외부로부터 물체에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움직이던 물체는 언제까지나 같은 속도로 운동을 합니다. 그것이 지구입니다. 지구는 공전운동과 자전운동을 합니다. 공전운동이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1년에 한 바퀴씩 서쪽에서 동쪽으로 회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루에 약 1°씩 이동하며 계절의 변화, 낮과 밤의 길이 변화 등과 같은 현상의 원인이 됩니다.   자전운동이란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바퀴씩 서쪽에서 동쪽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현상을 말합니다. 1시간에 15°씩 회전하며 낮과 밤의 반복, 밀물과 썰물의 반복 등과 같은 현상의 원인이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거대한 행성이 지구에 충돌한다면 지구의 공전운동과 자전운동은 깨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외부의 힘입니다. 그래서 외부의 힘이 작용하면 관성의 법칙은 깨지는 것입니다.   이런 관성의 법칙은 물체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을 보면 자신을 패배자로 규정하고 현실을 비관하며 미래를 절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거기에서 벗어나오지 못합니다. 이들은 아무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비난하고 주변을 험담합니다. 자기가 잘못된 것이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다른 사람, 세상의 잘못이라고 단정짓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계속 정지해있고, 그 절망의 깊이는 더욱 깊어집니다. 그 절망의 늪을 깨고 나오기가 더 어렵습니다. 이 사람들은 또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고 대화합니다. 그들 역시 세상을 비난하고 헐뜯습니다. 패배의식은 늘 스스로를 패배자로 만들죠. 관성의 법칙에 따라 그들은 계속 절망 속에서 정지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인생에서 자신을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늘 도전합니다. 현실을 긍정하고 미래를 낙관적으로 생각하며 희망을 갖습니다. 현실은 좀 힘들고 어렵지만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결국에는 대부분 자신이 꿈꾸던 성취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사람들 역시 관성의 법칙에 따라 계속 움직이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지금은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 조차도 모두가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계기로 최초의 도전을 시작했고, 그 도전이 성취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그 경험 때문에 또 다른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도 어떤 상태에 갇혀서 꼼짝하지 못한다면, 움직일 수 없다면 당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일단 한 발짝만 내디뎌 보세요. 한 발짝만 내딛기 시작하면 관성의 법칙의 한계를 극복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이 첫 도전입니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는 관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일단 행동해야 합니다. 그것이 핵심입니다.   자, 그럼 성공한 사람들은 왜 항상 더 큰 성공을 거머쥐게 되는 것일까요? 그 사람들은 무슨 마법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그 마법의 법칙이 바로, 제2법칙인 가속도의 법칙 때문입니다. ‘가속도의 법칙에 의하면 물체에 힘이 작용했을 때에 생기는 가속도의 방향은 힘의 방향과 같으며, 그 크기는 힘의 크기에 비례하고 질량에 반비례합니다.’   이 가속도의 법칙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은 늘 더 큰 성공을 거머쥐는 것입니다. “가속도의 방향은 힘의 방향과 같다” 이 사람들은 늘 긍정적인 힘을 가합니다. 따라서 가속도의 방향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한번 성공한 사람이 지속적인 성공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반대로 실패한 사람은 늘 더 크고 다른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들은 부정적이기 때문에 가속도의 방향이 부정적으로 가속도의 방향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작동합니다. 부정하고, 미워하며, 질투합니다.   결국은 물체와 사람에게 “힘이 작용했을 때 가속도의 방향과 힘의 방향이 같고, 크기는 힘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더 커다란 성공을 성취해서 결국은 남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업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가속도의 크기는 질량에 반비례한다”는 것은 거추장스런 모든 것을 접어서 자신을 가볍게 만들었기 때문에 훨씬 큰 성공을 만든 것입니다. 목숨 건 실패를 경험하지 못한 사업자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홀딱 벗고” 덤비지 못합니다. 당연히 가속도의 크기가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10. 부는 2년 이내 다시 원위치 - 폴 게티의 법칙 &amp;apos;성공을 위한 비결은 따로 없다. 일찍 일어나고 열심히 일하고 석유를 찾아라!&amp;apos;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미국의 석유 재벌 폴 게티(Jean Paul Getty)는 아주 흥미로운 가설을 내놓았다. 이른바 &amp;apos;폴 게티의 법칙&amp;apos;이다. 그것은 &amp;apos;세상의 모든 부를 공평하게 나눈 다음, 모두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해도 2년이 지나지 않아 모든 것은 제자리로 돌아갈 것&amp;apos;이라는 주장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어찌해서 돈을 거머쥔다 해도 며칠이 지나면 술이나 도박으로 재산을 날려버리는 사람, 고급 사치품이나 기호품을 사들이는 데 돈을 흥청망청 써버리는 사람, 돈을 깔고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빈둥거리는 사람, 성공할 확률도 없는 엉뚱한 사업에 돈을 쏟아 붓는 사람 등 돈을 다룰 줄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이라는 얘기다. 따라서 자신같이 부지런하고 현명한 사람은 그런 바보들의 돈을 잽싸게 거둬들여 절대 무모하지 않은 곳에 투자할 것이므로 다시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애초에 태어나길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 자신이 3루타를 쳤다고 착각하는 부자들에게나 해당되는 참으로 오만한 발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최소한의 밑천이 없어 제대로 꿈을 펼쳐보지도 못한 사람이 수없이 많으니까요.다만 한 가지 새겨 들어야 할 것은 태도가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 달리 말해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결과 또한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다음은 《핑!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에 나오는 말입니다.&amp;quot;태도가 곧 성취다. 당신이 어떤 마음을 가졌느냐에 따라 할 수 없던 일도 할 수 있게 된다.&amp;quot; 진 폴 게티(Jean Paul Getty, 1892년 12월 15일 ~ 1976년 6월 6일 그가 죽을 당시 세계 제일의 부자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게티석유회사를 비롯한 200여 개 업체의 지배적 이권을 소유해 총자산 규모가 20억~40억 달러에 달했다. 게티는 1913년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한 뒤 석유업계의 백만장자였던 아버지 조지 F. 게티의 도움으로 오클라호마 주 털사 근처에서 석유 임차권 매매를 시작했다. 그는 사업가로서의 천부적 재능을 발휘해 1916년 무렵에는 자산이 1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때부터 사업본부를 캘리포니아 주로 옮겼다. 1920년대를 거치면서 수백만 달러의 재산을 모으고 여러 개의 대규모 석유회사를 관할하게 된 게티는 바야흐로 거대한 금융제국을 건설하기 시작해 이 일에 그의 여생을 바쳤다. 1949년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채굴연한 60년의 석유채굴권을 따낸 뒤 큰 수익을 올려 1950년대 중반에는 억만장자 대열에 끼게 되었다. 게티는 괴벽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5번이나 결혼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미국에서는 거의 살지 않았고 결국 영국 서리 근교의 대규모 주택지구 서튼플레이스에 정착했다. 이곳에서 그는 신변안전과 근검절약에만 전념했는데, 심지어 손님용 유료전화를 따로 설치할 정도였다. 1954년 로스앤젤레스 근처 말리부에 쟝 폴 게티 미술관을 짓고 일생동안 수집한 많은 미술품을 전시했다. 또 그 옆에는 헤르큘라네움의 파피루스 저택을 재현해서 새 미술관을 건립하고 1974년 대중에게 공개했다. 게티가 죽은 뒤, 이 미술관은 세계 미술관들 가운데 가장 많은 기금을 물려받았다.
  11. 에스키모인들은 늑대사냥 - 늑대를 잡기 위해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그 칼에 동물의 피를 묻힌 다음 꽁꽁 얼립니다. 그리고 늑대들이 잘 다니는 길목에 칼 손잡이가 땅 속으로 묻히도록 하고 칼끝이 하늘을 향하게 합니다. 피 냄새를 맡은 늑대는 꽁꽁 얼어붙은 칼끝을 핥기 시작합니다. 얼음은 녹지만 늑대의 혀도 얼어서 감각을 느끼지 못합니다. 피맛에 취해 늑대 자신의 혀가 베이고 있는 것도 모르고 칼을 핥습니다. 끊임없이 흐르는 따뜻한 피는 자신의 피인지도 모른 채 핥다가 결국에는 과다 출혈로 쓰러지게 됩니다. 에스키모 인은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늑대를 잡는다고 합니다.   편안함의 관성에서 벗어나라 - 인간은 누구나 편안함에 중독되기 쉽습니다. 편안함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편안함을 떨쳐버리고, 불확실한 내일을 향해 도전할 때 인생은 우리에게 성공이라는 선물을 줄 것입니다.  
  12. 두번의 은퇴가 찾아 온다. 첫번째 은퇴는 수입이 지출을 초과하는 40대 중반에 찾아온다. 40대 중반이전에 저축하지 못한 가정은 이때부터 적자 상태로 돌입하게 된다. 두번째 은퇴는 직장에서 밀려나는 50대 중반에 찾아온다. 현직에 있을 때 애들 교육비 대고(1인당 2억 6천만원), 집사다 보면 끝난다. 결국 직장에서는 이제부터 노후준비 해볼까 하다가 쫓겨나는 셈이다.
  13. 매일경제 = 퇴직은 피할 수 없는 미래…잘나갈 때 인생 2막 준비하세요 음성 지원 옵션을 선택해주세요.레이어 닫기기사입력 2016.03.10 오후 5:50 최종수정 2016.03.10 오후 9:08 2015년 12월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amp;apos;서울시민의 삶과 복지실태&amp;apos;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적정생활비 평균은 2인 가구 기준 한 달에 269만원으로 조사됐다. 노인 부부가 퇴직 후 30년을 살려면 약 10억원이 필요하다는 단순 셈법이 나온다. [오재현 기자] 연합뉴스 20150921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평균 자산은 5억원 이상, 부채는 3천600만원으로 그 규모가 학력과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amp;apos;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서울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의 현황은?&amp;apos;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자산은 5억 1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주거부동산이 3억 8천100만원으로 74.1%를 차지했다. 투자부동산(4천600만원, 8.9%)까지 합하면 부동산 관련 자산이 83%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4.     ▲노후 준비방법(자료= 통계청)     [고갈되는 국민연금]②老後 준비, 믿을 건 &amp;apos;국민연금&amp;apos; 뿐인데… 기사입력 2015.12.05 오전 9:01최종수정 2015.12.05 오전 9:40 - 노후준비 수단, 절반 이상이 &amp;apos;국민연금&amp;apos; 답해- 소득대체율 40% 수준에도 노후대비책 1순위[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하지나 김상윤 기자] 기금액 500조원을 돌파한 국민연금이 머지 않아 고갈될 수 있다는 ‘경고등’이 다시 켜졌다. 지금과 같은 ‘저부담-고급여’ 사회보험 체계가 지속된다면 오는 2044년 첫 적자로 돌아선 뒤, 2060년에는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황이 이런 데도 국민들의 노후대비책 1순위는 국민연금인 것이 현실이다. 과연 국민연금은 우리 노후(老後)를 책임져 줄 수 있을까. 국민연금 제도가 갖는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불안하기만 한 국민연금의 실태에 대해 살펴봤다. &amp;lt;편집자 주&amp;gt;50대 직장인 이영환(55·가명)씨는 퇴직 후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월급쟁이 생활을 하면서 자식 2명을 키우느라, 정작 본인을 위한 노후 준비에는 인색했기 때문이다. 이 씨가 믿는 구석은 ‘국민연금’ 하나 뿐이다. 하지만 예상되는 연금수령액이 크지 않아, 공공근로라도 하면서 생활비를 쓸 생각이다. 이 씨는 “노후에 대한 걱정은 머리 속에 가득하지만, 당장 쓸 돈이 부족해 노후 준비는 엄두도 못냈다”고 답답해 했다. 기금 운용수익이 악화됐다거나, 연금 수령시기가 늦춰진다는 언론 기사에 국민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국민연금에 대한 ‘막연한 반감’ 때문이 아니다. 팍팍한 살림살이에 마땅히 노후 준비를 못한 서민들의 유일한 노후대비책이 국민연금이기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가구주 10명 중 7명(72.6%)이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노후대비 수단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55.1%)이 ‘국민연금’이라고 대답했다. 소득 대체율 40%대에 불과한 국민연금이지만, 거의 유일한 노후대비책이라는 의미다. 이어 예금적금(17.7%), 사적연금(9.0%), 부동산운용(5.2%), 퇴직급여(3.9%) 순이었다.노후 준비를 하지 않는 이유는 ‘준비할 능력이 없다’는 답변이 49.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앞으로 준비할 계획이 있다(25.7%) △자녀에게 의탁한다(14.4%) 등의 순이었다. 60세 이상의 경우 노후를 자녀에게 의탁한다는 비율이 27.0%로 낮았는데, 이는 2년 전 조사 결과(31.7%)보다 감소한 수치로, 노후를 본인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노후 준비에 대한 성별 차이도 컸다. 남자는 78.7%가 노후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여자는 절반 정도인 55.1%였다. 60세 이상 10명 중 7명은 본인이나 배우자가 부담해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었다. 자녀·친척 지원(23.0%), 정부 및 사회단체(10.4%) 순이었다. 본인·배우자가 생활비를 직접 마련하는 경우에는 절반 이상(54.4%)이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을 통해 생활비를 마련했으며, 연금·퇴직급여(27.6%), 재산소득(11.7%) 순이었다.       ▲국민연금 재정수지 및 적립금 전망(자료= 기재부)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하지나 김상윤 기자] 기금액 500조원을 돌파한 국민연금이 머지 않아 고갈될 수 있다는 ‘경고등’이 다시 켜졌다. 지금과 같은 ‘저부담-고급여’ 사회보험 체계가 지속된다면 오는 2044년 첫 적자로 돌아선 뒤, 2060년에는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황이 이런 데도 국민들의 노후대비책 1순위는 국민연금인 것이 현실이다. 과연 국민연금은 우리 노후(老後)를 책임져 줄 수 있을까. 국민연금 제도가 갖는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불안하기만 한 국민연금의 실태에 대해 살펴봤다. &amp;lt;편집자 주&amp;gt;국민연금이 2044년 적자로 돌아선 뒤 2060년 완전히 고갈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4일 열린 ‘재정전략협의회’에서 내놓은 ‘2060년 장기재정전망’에서다. 정부는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료에 대한 부과 체계와 재정 운용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국민이 ‘보험료 인상’과 ‘복지 축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될 것으로 경고했다.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흑자 규모는 2019년 최고치를 찍은 뒤, 점차 하락해 2044년부터 적자로 돌아선다. 기금의 고갈시점은 2060년으로 예측했다.   국민연금은 적자가 발생해도 법률에 국고 보전 규정이 없는 사회보장기금이다. 급속한 고령화로 연금수령자는 갈수록 늘어나는데, 재정에서 모자른 금액을 보전해주지 않아 서서히 곳간이 헐거워지기 시작해 2060년에는 완전히 소멸된다는 의미다. 국민연금의 고갈 시점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앞서 감사원이 발표한 ‘특정감사 보고서’를 보면 국민연금 기금수익률이 ‘기본가정’보다 2% 포인트 떨어지면 기금고갈 시점은 2051년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추계위원회가 기본가정으로 삼은 2015∼2060년 기금수익률은 4.7∼7.3%인데 이보다 떨어지면 국민연금 재정 안정성이 타격을 입게 된다는 지적이다. 감사원 보고서는 기금수익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조건과 변수가 전혀 바뀌지 않는다는 가정에서 나온 것이다. 이처럼 국민연금의 기금 고갈시점은 변수를 어떻게 상정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여지가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국민연금 적정부담 수준에 관한 연구’ 보고서는 출산율과 평균수명을 주요 변수로 잡았다. 그러면서 연구원은 평균수명이 빠른 속도로 길어지고 출산율이 정체되면 기금고갈 시점이 2056∼2058년으로 앞당겨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2060년까지는 45년 남았다. 45년 뒤의 일이어서 앞으로 계속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고령화 진행 속도를 보면 고갈 시점이 늦춰질 일은 없어 보인다. 김도형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국민연금의 경우 보험료율을 올리는 것이 불가피해 보인다”면서 “만약 (보험료율을) 올려야 한다면 빨리 올리는 것이 세대간 형평성이나 연금 재정 안정성 측면에서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15.     ▲노후 준비방법(자료= 통계청)     [고갈되는 국민연금]②老後 준비, 믿을 건 &amp;apos;국민연금&amp;apos; 뿐인데… 기사입력 2015.12.05 오전 9:01최종수정 2015.12.05 오전 9:40 - 노후준비 수단, 절반 이상이 &amp;apos;국민연금&amp;apos; 답해- 소득대체율 40% 수준에도 노후대비책 1순위[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하지나 김상윤 기자] 기금액 500조원을 돌파한 국민연금이 머지 않아 고갈될 수 있다는 ‘경고등’이 다시 켜졌다. 지금과 같은 ‘저부담-고급여’ 사회보험 체계가 지속된다면 오는 2044년 첫 적자로 돌아선 뒤, 2060년에는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황이 이런 데도 국민들의 노후대비책 1순위는 국민연금인 것이 현실이다. 과연 국민연금은 우리 노후(老後)를 책임져 줄 수 있을까. 국민연금 제도가 갖는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불안하기만 한 국민연금의 실태에 대해 살펴봤다. &amp;lt;편집자 주&amp;gt;50대 직장인 이영환(55·가명)씨는 퇴직 후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월급쟁이 생활을 하면서 자식 2명을 키우느라, 정작 본인을 위한 노후 준비에는 인색했기 때문이다. 이 씨가 믿는 구석은 ‘국민연금’ 하나 뿐이다. 하지만 예상되는 연금수령액이 크지 않아, 공공근로라도 하면서 생활비를 쓸 생각이다. 이 씨는 “노후에 대한 걱정은 머리 속에 가득하지만, 당장 쓸 돈이 부족해 노후 준비는 엄두도 못냈다”고 답답해 했다. 기금 운용수익이 악화됐다거나, 연금 수령시기가 늦춰진다는 언론 기사에 국민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국민연금에 대한 ‘막연한 반감’ 때문이 아니다. 팍팍한 살림살이에 마땅히 노후 준비를 못한 서민들의 유일한 노후대비책이 국민연금이기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가구주 10명 중 7명(72.6%)이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노후대비 수단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55.1%)이 ‘국민연금’이라고 대답했다. 소득 대체율 40%대에 불과한 국민연금이지만, 거의 유일한 노후대비책이라는 의미다. 이어 예금적금(17.7%), 사적연금(9.0%), 부동산운용(5.2%), 퇴직급여(3.9%) 순이었다.노후 준비를 하지 않는 이유는 ‘준비할 능력이 없다’는 답변이 49.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앞으로 준비할 계획이 있다(25.7%) △자녀에게 의탁한다(14.4%) 등의 순이었다. 60세 이상의 경우 노후를 자녀에게 의탁한다는 비율이 27.0%로 낮았는데, 이는 2년 전 조사 결과(31.7%)보다 감소한 수치로, 노후를 본인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노후 준비에 대한 성별 차이도 컸다. 남자는 78.7%가 노후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여자는 절반 정도인 55.1%였다. 60세 이상 10명 중 7명은 본인이나 배우자가 부담해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었다. 자녀·친척 지원(23.0%), 정부 및 사회단체(10.4%) 순이었다. 본인·배우자가 생활비를 직접 마련하는 경우에는 절반 이상(54.4%)이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을 통해 생활비를 마련했으며, 연금·퇴직급여(27.6%), 재산소득(11.7%) 순이었다.       ▲국민연금 재정수지 및 적립금 전망(자료= 기재부)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하지나 김상윤 기자] 기금액 500조원을 돌파한 국민연금이 머지 않아 고갈될 수 있다는 ‘경고등’이 다시 켜졌다. 지금과 같은 ‘저부담-고급여’ 사회보험 체계가 지속된다면 오는 2044년 첫 적자로 돌아선 뒤, 2060년에는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황이 이런 데도 국민들의 노후대비책 1순위는 국민연금인 것이 현실이다. 과연 국민연금은 우리 노후(老後)를 책임져 줄 수 있을까. 국민연금 제도가 갖는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불안하기만 한 국민연금의 실태에 대해 살펴봤다. &amp;lt;편집자 주&amp;gt;국민연금이 2044년 적자로 돌아선 뒤 2060년 완전히 고갈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4일 열린 ‘재정전략협의회’에서 내놓은 ‘2060년 장기재정전망’에서다. 정부는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료에 대한 부과 체계와 재정 운용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국민이 ‘보험료 인상’과 ‘복지 축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될 것으로 경고했다.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흑자 규모는 2019년 최고치를 찍은 뒤, 점차 하락해 2044년부터 적자로 돌아선다. 기금의 고갈시점은 2060년으로 예측했다.   국민연금은 적자가 발생해도 법률에 국고 보전 규정이 없는 사회보장기금이다. 급속한 고령화로 연금수령자는 갈수록 늘어나는데, 재정에서 모자른 금액을 보전해주지 않아 서서히 곳간이 헐거워지기 시작해 2060년에는 완전히 소멸된다는 의미다. 국민연금의 고갈 시점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앞서 감사원이 발표한 ‘특정감사 보고서’를 보면 국민연금 기금수익률이 ‘기본가정’보다 2% 포인트 떨어지면 기금고갈 시점은 2051년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추계위원회가 기본가정으로 삼은 2015∼2060년 기금수익률은 4.7∼7.3%인데 이보다 떨어지면 국민연금 재정 안정성이 타격을 입게 된다는 지적이다. 감사원 보고서는 기금수익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조건과 변수가 전혀 바뀌지 않는다는 가정에서 나온 것이다. 이처럼 국민연금의 기금 고갈시점은 변수를 어떻게 상정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여지가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국민연금 적정부담 수준에 관한 연구’ 보고서는 출산율과 평균수명을 주요 변수로 잡았다. 그러면서 연구원은 평균수명이 빠른 속도로 길어지고 출산율이 정체되면 기금고갈 시점이 2056∼2058년으로 앞당겨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2060년까지는 45년 남았다. 45년 뒤의 일이어서 앞으로 계속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고령화 진행 속도를 보면 고갈 시점이 늦춰질 일은 없어 보인다. 김도형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국민연금의 경우 보험료율을 올리는 것이 불가피해 보인다”면서 “만약 (보험료율을) 올려야 한다면 빨리 올리는 것이 세대간 형평성이나 연금 재정 안정성 측면에서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16. 빨리 늙는 한국… 기초단체 229곳 중 2곳 빼곤 모두 &amp;apos;고령화&amp;apos; 본문듣기 설정 성별 선택하기 여성 남성 속도 선택하기 느림 보통 빠름 설정을 저장하시겠습니까? 확인 취소 기사입력 | 2016.09.08 오전 3:09 최종수정 | 2016.09.08 오전 10:56 가-가+ [인구 주택 총조사]- 2015년 人口 분석해보니 전남, 고령인구 20% 넘어서 광역단체 첫 &amp;apos;초고령 사회&amp;apos;로 중간 나이 41.2세로 40代 진입… 面 단위는 52.5세로 더 높아 &amp;quot;4인 가구에 맞춰진 사회 시스템… 달라진 인구구조 맞춰 다시 짜야&amp;quot; &amp;quot;60대는 아직 한창 젊은 나이인데 노인 축에 낄 수 있겄소? 우리 동네에선 일흔다섯 이상은 돼야 노인으로 봐줍니다.&amp;quot; 7일 전남 고흥군의 한 경로당에 나와 있던 박혜숙(84)씨의 이야기다. 이날 경로당에 나와 있는 노인 6명 중 4명은 80대였고, 2명은 70대였다. 박씨는 &amp;quot;우리 동네에 90세가 넘은 분이 꽤 있다&amp;quot;며 &amp;quot;노인들 대부분은 혼자 살고 있는데 오래 살면서 자식들에게 부담 주는 것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amp;quot;고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그래픽 뉴스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조선닷컴고흥은 6만2000명 인구 중 65세 이상인 고령인구가 2만4000명에 달한다.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고령인구 비율(38.5%)이 가장 높다. 고흥처럼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amp;apos;초고령 사회&amp;apos;가 된 지자체가 86곳에 달했다. 반면 고령화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에 접어들지 않은 기초지자체는 229곳 중 울산 북구(고령인구 6.4%)와 대전 유성구(고령인구 6.9%) 둘뿐이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amp;apos;2015년 인구주택총조사&amp;apos;에는 우리 사회가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전남, &amp;apos;초고령사회&amp;apos; 진입 이번 조사에서는 저출산·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된 일본의 전철을 우리나라가 그대로 뒤쫓아가는 양상이 여실히 드러난다. 지난해 전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13.2%로, 고령사회(고령인구 비율 14~20%)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2000년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이후 15년 만에 고령사회의 초입에 다가선 것이다. 고령인구 비율이 26.3%에 달하는 일본이나 이탈리아(22.4%), 독일(21.2%)보다는 고령화가 덜하지만 미국(14.8%)과는 상당히 근접했다.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전남은 고령인구가 21.1%로서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초고령사회(고령인구 비율 20% 이상)에 접어들었다. 전북(17.9%), 경북(17.8%), 강원(16.9%), 충남(16.3%)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대도시도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7개 특별시·광역시 중에서 2010년에는 부산·대구만 빼고 서울·인천·광주·대전·울산에서 고령인구 비율이 10%에 못 미쳤다. 하지만 2015년에는 울산만 제외하고 나머지 6개 대도시의 고령인구 비율이 모두 10%를 넘어섰다. 노인 인구의 급증은 노년층을 겨냥한 실버산업의 급팽창을 낳고 있다. 전국적으로 요양병원이 1300개 넘게 성업 중이다. 이동식 변기, 욕창 해소용 침대 등 노년층의 생활 편의를 돕는 신상품이 연달아 출시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실버 산업 규모가 2010년 22조원 규모였지만 2018년에는 84조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형주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amp;quot;혼자 사는 노인에게 간병과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식 개호(介護) 서비스처럼 1인 가구에 특화된 소비가 늘어나게 될 것&amp;quot;이라고 전망했다. ◇중위 연령, 40대로 진입 저출산과 고령화는 한국인의 평균 연령을 급속히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한국인 중위 연령이 41.2세로 처음으로 40대로 올라섰다. 전 국민을 나이순으로 일렬로 세웠을 때 중간점에 있는 사람의 나이가 40대가 됐다는 뜻이다. 특히 행정구역상 면 단위에서의 중위 연령은 52.5세로 50대에 들어섰다. 중위 연령을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일본·독일(이상 46.5세), 이탈리아(44.8세)보다는 낮지만, 미국(37.8세), 중국(36.8세), 인도(27.3세)보다는 훨씬 높다. 전문가들은 인구구조 변화를 감안해 정부 정책도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amp;quot;현재 정부가 만든 사회 시스템 대부분은 4인 가구에 맞춰져 있다. 고령화와 달라진 인구구조에 맞춰 각종 정책을 새로 짜야 한다&amp;quot;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인구 중 외국인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국내 외국인은 136만명으로서 전체 인구의 2.7%를 차지한다. 2010년 96만명에 비해 41.6%가 늘어났다. [손진석 기자 [email_address]] [곽래건 기자] [조선닷컴 바로가기] - Copyrights ⓒ 조선일보 &amp;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 조선일보 한국갤럽 10개국 5,190명 조사(2011.1.7)한 결과다. 돈은 나쁜 것이다??? - 자료에 의하면 한국 사람은 10개국가 중에 돈에 대해서 철저하게 이중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흔히 행복과 돈은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을 질시한다. 자식들에게도 “야, 돈은 더러운 거야. 돈 가까이하지 말고, 공부나 해. 모든 것은 아빠가 책임 질게.” 이처럼 무책임한 말이 없다. 손들기 – 돈은 행복과 관계 있다? 돈과 행복은 관계가 있다는 질문에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는 것은 한국으로, 무려 93%응답자가 관계가 있다고 응답했다. 부자는 나쁜 짓 해서 된 것 이라는 질문에도 한국이 무려 57%로 한국이 최악이다. 청년은 집값이 오를까 걱정, 부모님은 집값이 떨어질까 걱정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솔직히 말해서 “돈은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좋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 하지만 돈 번 인간은 싫어!ㅋㅋ 우리는 돈에 관한 철저한 이중성을 갖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 돈 경시와 추앙 - 돈을 경시하지만 돈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18. 조선일보 한국갤럽 10개국 5,190명 조사(2011.1.7)한 결과다. 돈은 나쁜 것이다??? - 자료에 의하면 한국 사람은 10개국가 중에 돈에 대해서 철저하게 이중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흔히 행복과 돈은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을 질시한다. 자식들에게도 “야, 돈은 더러운 거야. 돈 가까이하지 말고, 공부나 해. 모든 것은 아빠가 책임 질게.” 이처럼 무책임한 말이 없다. 손들기 – 돈은 행복과 관계 있다? 돈과 행복은 관계가 있다는 질문에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는 것은 한국으로, 무려 93%응답자가 관계가 있다고 응답했다. 부자는 나쁜 짓 해서 된 것 이라는 질문에도 한국이 무려 57%로 한국이 최악이다. 청년은 집값이 오를까 걱정, 부모님은 집값이 떨어질까 걱정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솔직히 말해서 “돈은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좋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 하지만 돈 번 인간은 싫어!ㅋㅋ 우리는 돈에 관한 철저한 이중성을 갖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 돈 경시와 추앙 - 돈을 경시하지만 돈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19. 자유를 얻기 위해 알을 깨고 나와라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세계는 애초부터 부자들의 반란(부르주아 혁명)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과거 왕과 귀족이 독점하고 있었던 권력을 부자들이 빼앗아 올 수 있었기 때문에 현대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믿기 싫더라도 이것이 바로 부자가 가진 돈의 위력입니다. 돈은 자유과 권력을 준다 가장들이 어떤 날은 새벽 2~3시에 술에 잔뜩 취해서 집에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아내가 답답한 마음에 바가지를 긁죠. “당신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맨날 이 시간까지 술을 퍼마시고 다녀요? 왜 맨날 이 시간에 들어오는거죠” 그때 남편이 힘들게 한마디 합니다. “이 시간에 문 연집이 이집밖에 없더라” 그 남편이 술집이 모두 문 닫을때까지 누구와 술을 마셨을까요? 갑(甲)과 마신겁니다. 거래처와 마신거예요. 거래처와 마시는 술은 독약입니다. 그런데 왜 거래처와 마셔요? 안마시면 실적을 내기 어렵고, 실적을 못내면 해고되니까, 해고되지 않으려고 마신겁니다. 새벽에 술도 덜깬 상태로 회사에 출근합니다. 오늘은 정말 출근하기 싫어요. 그런데 가야합니다. 왜죠? 안나가면 해고되니까 가는 겁니다.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나가는 것입니다. 회사에 가면 세상에서 제일 보기싫은 김부장이 있어요. 그런데 왜 매일 김부장을 봐야하죠? 안보면 해고되니까 매일 김부장을 보는 것입니다. 먹고살려고 출근하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늘날의 우리들은 과거 봉건시대에 살았던 사람들보다는 훨씬 자유롭긴 합니다만, 여전히 일상적 삶에 속박당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비 오는 날 회사에 가지 않는다든지, 속이 쓰리고 피곤하다고 해서 거래처 접대를 거른다든지, 보기 싫은 김부장을 보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일찍이 부자들은 자유롭게 날아오르기 위해 거대한 세계를 깨뜨렸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보다 완전한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서 과연 무엇을 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것은 돈이 아니라,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고 알 속에 머물려고 하는 잘못된 관성 때문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 사업을 잘해서 돈을 왕창벌었어요. 그때도 남편이 만나기 싫은 사람 만나서 새벽까지 술을 마실까요? 아닙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시간에 만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로, 좋아하는 사람과 만납니다. 그렇습니다. 돈은 자유를 줍니다. 남자들끼리 넥타이를 개목거리라고 합니다. 처자식을 위해 저당잡힌 것이죠. 돈이 없으면 자유를 잃습니다.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더 이상 돈에 끌려 다니기 싫다고 하면서도, 줄곧 현실에 안주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알 밖의 세상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알 속처럼 안락한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깨고 나오지 않더라도, 언제든 껍질 밖으로 끄집어내질 수 있다는 위험조차 간과하곤 합니다. 저 멀리 높은 곳까지 날아오르느냐, 냉혹한 세상의 먹잇감이 되느냐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언제까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껍질 안에만 머무를 수는 없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느냐, 돈의 주인이 되느냐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솥을 깨고 배를 가라앉히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결연함을 지녀야 합니다. 돈은 권력을 준다. 어떤 분이 5천억원이 있어요. 어느날 밥먹다가 만리포에다가 땅을 산다고 해요. 우리가 그 얘기를 들었어요 우린 어떻게 할까요? 바로 만리포로가서 계약을합니다. 왠지는 모르지만 무슨 정보가 있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런에 옆집에 전재산이 5천원이 있는 분이 있어요. 자기도 땅을 산다고 해요~ 우리가 뭐라고 할까요? 미친 X ㅋㅋㅋ 돈이 있으면 권력이 생깁니다.
  20.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려야 한다.“ 헤르만헤세 데미안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돈은 자유와 권력을 준다. 당신은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했는가? 전부를 걸고 도전한 적이 있기나 한가? 거절당한 사람을 몇번이나 쫓아가봤나? 100번? 10번? 당신은 무심결에 수없이 거절하면서 상대가 한두번 거절하면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았는가? 당신이 자유를 얻기 위해 전부를 걸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코 자유를 쟁취하지 못할 것이다. 당신은 평생, 자유를 잃은 채로 노예처럼 돈에 끌려 다니면서 살 것이다. 그것이 인간다운 삶인가? 돈이 없으면 하기 싫은 일을, 하기싫은 때도 해야만 한다. 인간다운 삶을 살려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 하고 살아야 한다. 돈을 우습게 보지 마라. 전부를 걸어라. 기적을 만드는 비밀 얼마 전 YTN뉴스에서 감동적인 뉴스보도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인도의 한 노인이 혼자 산을 깎아서 길을 만든 실화였습니다. ‘마운틴 맨’으로 알려진 다시락 만지씨라는 실존인물의 이야기였습니다. 이 실화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만지씨가 젊은 시절 아내와 산길을 오르다 아내가 심하다 다쳐서 위급한 상황이 되었는데 산이 가로막혀 병원에 가지 못하고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만지씨는 사랑하는 아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만들겠다는 각오로 염소 세 마리를 팔아서 장만한 정과 망치로 산을 깎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만지씨가 저러다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말렸지만 만지씨는 산을 깎는 일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혼자의 힘으로 산을 깎아 폭 8m, 길이 110m의 길을 만들어냅니다. 길이 완성되자 병원까지 55km였던 길이 15km로 단축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만지씨가 산을 깎아 만든 그 산길을 따라 걷고 차가 다닌다고 합니다. 만지씨가 산을 깎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22년이었습니다. 이런 기적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야~그 양반 대단하네. 어떻게 그런 기적 같은 일을 만들었을까’라고 감동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감동만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그런 기적을 만들어내서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적을 만들어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마음속에는 하나의 믿음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것에 대한 믿음은 하나의 통로만을 허용합니다. 하나의 믿음은 다른 믿음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즉, 자신이 어떤 일을 이룰 수 없다고 믿는 순간 자신이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것이고, 자신이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순간 그 일을 못 이룬다는 생각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문제입니다. 기적을 이룬 사람들은 자신이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하나의 믿음만이 마음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믿었고 도전했으며 마침내 이루어낸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도 만지씨와 같은 상황이라면 산을 뚫고 길을 내는 일을 시도했을까요? 아마 대부분 그런 어마어마한 시도를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산을 뚫어야만 내 아내와 아이를 살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뚫겠죠.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산을 뚫는 일에만 매진할 것입니다. 물론 만지씨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23년이 걸릴 수도 있고, 25년이 걸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길은 뚫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째, 당신이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면 안될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갖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오로지 하나의 믿음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의 통로만 허용하기 때문이고 믿음은 생각은 물론 몸까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런 하나의 믿음을 가진 다음 지금 즉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갖고 시작했다는 것만으로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중간에 수많은 장애물들이 당신을 시험에 들게 하고 절망에 빠트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무너집니다. 셋째, 그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한다면 그 기적은 다른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당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기적이 될 것입니다. 올해는 당신 자신이 기적을 만드는 주인공이 될 것을 권해 봅니다. 송진구교수
  21. 공격이 방어보다 어렵다는 법칙은 없고, 방어가 공격보다 쉽다는 법칙도 없다 기왕이면 공격을 선택하라 당신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
  22. 하기 싫은 것을 먼저해야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 수 있다. 젊을 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폼 나는 것만 하고 살면 늙어서 하기 싫은 것을 하면서 살수밖에 없다. 당신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가? 하기 싫은 것 하지 않고 가오상하는 일 하지 않고 살지 않았는가? 그러고도 노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를 원하는가? 그것은 철저한 자기기만이다.
  23. 자존심과 자존감   ‘자존심’과 ‘자존감’은 글자 하나 차이지만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본질적으로 보면 판단기준의 문제입니다. 내 마음의 주인이 ‘나’냐, ‘타인’이냐의 문제입니다. 자, 이 둘의 관계를 풀어볼까요? 자존심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자존심은 남이 세워주는 것으로 상대에게 존중 받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상대에게 무시당하면 자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은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자존감은 내가 세우는 것으로 자신에게 존중 받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실망하면 자존감이 손상된다고 느낍니다. 결국 자존심은 외부 평가나 비교에 민감한 관점이고, 자존감은 외부평가는 아무런 상관없이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의 관점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자존심 때문에 패망한 인물도 많고, 자존감 때문에 성공한 인물도 많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두 인물을 분석해볼까요? 항우는 진나라를 멸망시킨 인물로 8년 동안 70여 차례의 싸움에서 단 한차례도 패한 적이 없는 그야말로 무적의 전사였습니다. 팽성전투에서는 고작 5만 명의 군사로 11배에 달하는 56만의 유방군사를 무찌른 천하무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항우는 의심 때문에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은 부하로 등용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대단했던 항우가 유방과 한신의 군대에 포위당해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려오자 항우가 실성한 사람처럼 얘기했습니다. “큰일 났군, 큰일 났어. 유방이 초나라를 점령한 모양이군.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많은 초나라 사람이 한나라 군영에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사면초가라는 말은 이때 나온 말입니다. 그 많던 병사들이 죽고 항우의 곁에는 20여명의 병사들만 남아있을 때 부하인 정장이 강 기슭에 배를 댄 후 속히 배에 오르라고 항우를 재촉하면서 말합니다. “강동은 비록 작지만 1천여 리가 넘는 땅이 있고 수십만이 되는 인구가 있습니다. 강을 건너 강동에 이르면 다시 왕위에 오르실 수 있습니다.” 항우는 강동의 고향사람들을 볼 면목이 없다는 이유로 배에 오르기를 거절하고, 울면서 당대 최고의 미인인 우희를 죽이고 스스로 목을 베어 자결을 하고 맙니다. 항우의 나이 31살이었습니다. 고향사람들을 볼 면목이 없다는 것은 ‘자존심이 상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항우가 그 배에 오르고 후일을 도모했더라면 중국의 역사는 바뀔 수도 있었을 텐데 항우는 자존심 때문에 자결을 합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두보가 자존심 때문에 너무도 성급하게 자결한 항우를 연상하며 자결을 질타하는 시를 지었습니다. ‘승패는 병가도 기약할 수 없으니, 수치를 싸고 부끄러움을 참음이 남아로다’   항우를 죽게 만든 한신은 어렸을 때 끼니조차 이을 수 없는 형편으로 밥을 얻어먹고 사는 거렁뱅이로 무능력한 인물로 취급되었습니다. 한신은 큰 키에 항상 큰 칼을 차고 다녔는데, 이를 못마땅하게 본 불량배들이 한신에게 한판 붙자고 시비를 걸더랍니다. 아무리 시비를 걸어도 대응하지 않자, “네가 진정 사내대장부라면, 나를 죽이던가 아니면 내 가랑이 사이로 개처럼 기어가라” “그래, 너를 베지는 않겠다. 너를 죽이려면 얼마든지 죽일 수 있지만 내가 너를 베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으니 너를 베지 않고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겠다.” 그때부터 한신은 거렁뱅이에다가 불량배들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간 겁쟁이로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한신도 초기에는 항우의 수하였으나 미천한 신분 때문에 중용되지 못했고 나중에는 유방에게 몸을 의탁했습니다. 결국 한신은 유방을 도와서 천하를 통일하였고, 초나라 왕으로 금의환향하면서 당시의 그 불량배를 불렀습니다. “내가 당시 너를 죽였더라면 나는 평생 살인자로 도망자 신세가 되었을 것이다. 나는 품은 꿈이 있기 때문에 너를 죽이지 않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 불량배를 치안을 담당하는 간부로 임명하였습니다. 항우는 자존심 때문에 후일을 도모하지 못하고 자결해서 인생을 마감했고, 한신은 자존감으로 무장해서 후일을 도모했기 때문에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내 마음의 주인이 내게 있느냐 타인에게 있느냐가 인생을 결정합니다. 자존심을 버리고 자존감을 키울 때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은 내가 되는 것입니다.
  24. 밖을 향한 눈만 발달된 사람들은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의 삶은 복잡하다. 정신이 없다. 일이 일을 만들고 방향성도 목적도 없이 계속 움직인다.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나 안을 보는 눈이 발달한 사람은 삶이 단순하다. 거칠 게 없고 눈치를 보는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무리가 없고 그런 일로 인해 문제가 생기지도 않는다. 밖을 보는 눈이 발달한 사람과 있으면 머리가 아프고, 안을 보는 사람과 있으면 시원하다. 밖을 보는 사람은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지만, 안을 보는 사람은 복잡한 문제를 간단하게 만든다. 사람을 정리하라. 의무감에서 만나는 사람, 만나기 싫지만 할 수 없이 만나는 사람, 만나고 나면 기분이 언짢아지는 사람은 과감하게 정리하라. 세상 고민의 반 이상은 만나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는 데서 시작한다. 불필요한 직함도 버려라. 별다른 역할도 하지 않으면서 철 지난 계급장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딱하다. 손문은 사람을 8종류로 나누었다. 聖(성), 賢(현), 才(재), 智(지), 平(평), 庸(용), 愚(우), 劣(열)이 그것이다. 성(聖)은 글자 그대로 성인의 단계에 있는 사람이다. 현(賢)은 현명한 사람이다. 재(才)는 재능이 있는 사람, 지(智)는 기지가 있는 똑똑한 사람이다. 평(平)은 평범한 사람이고 용(庸)은 용렬하고 조금 못난 사람이다. 우(愚)는 어리석은 사람이고, 열(劣)은 글자 그대로 변변치 못하고 뭔가 부족한 사람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평(平)과 용(庸)에 속한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 중에는 재(才)가 많다. 재주가 많기 때문에 자기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번다. 그렇게 폼을 잡고 거들먹거리다 한 방에 훅 가기도 한다. 그렇다. ‘재’만을 믿어서는 안 된다. 승승장구하기 위해서는 지(智)를 높여야 한다. 임원이나 컨설턴트들은 ‘지’를 가진 사람이다. 그들은 현(賢)을 가진 사람과 사귀든지 아니면 삼고초려를 해야 한다.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격이다. 그런데 이 분류는 직렬식이 아니라 원으로 되어 있다. 최상위인 성(聖)과 최하위인 열(劣)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즉 성(聖)은 부족한 열(劣)을 섬기는 사람이다.
  25. 알을 깨라 – 데미안 하기 싫은 것을 먼저 해야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 수 있다. 젊을때 하고 싶은 것만하고 폼나게 살면, 늙어서는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살 수 밖에 없다. 당신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가? 하기 싫은 것 하지 않고, 가오상하는 일 하지 않고 살지는 않았나? 그러고도 노후에 하고 시픈 일, 하고 싶지 않은 일 하지 않으면서 살 자격이 있는가? 그것은 자기기만이다.
  26.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려야 한다.“ 헤르만헤세 데미안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돈은 자유와 권력을 준다. 당신은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했는가? 전부를 걸고 도전한 적이 있기나 한가? 거절당한 사람을 몇번이나 쫓아가봤나? 100번? 10번? 당신은 무심결에 수없이 거절하면서 상대가 한두번 거절하면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았는가? 당신이 자유를 얻기 위해 전부를 걸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코 자유를 쟁취하지 못할 것이다. 당신은 평생, 자유를 잃은 채로 노예처럼 돈에 끌려 다니면서 살 것이다. 그것이 인간다운 삶인가? 돈이 없으면 하기 싫은 일을, 하기싫은 때도 해야만 한다. 인간다운 삶을 살려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 하고 살아야 한다. 돈을 우습게 보지 마라. 전부를 걸어라. 기적을 만드는 비밀 얼마 전 YTN뉴스에서 감동적인 뉴스보도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인도의 한 노인이 혼자 산을 깎아서 길을 만든 실화였습니다. ‘마운틴 맨’으로 알려진 다시락 만지씨라는 실존인물의 이야기였습니다. 이 실화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만지씨가 젊은 시절 아내와 산길을 오르다 아내가 심하다 다쳐서 위급한 상황이 되었는데 산이 가로막혀 병원에 가지 못하고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만지씨는 사랑하는 아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만들겠다는 각오로 염소 세 마리를 팔아서 장만한 정과 망치로 산을 깎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만지씨가 저러다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말렸지만 만지씨는 산을 깎는 일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혼자의 힘으로 산을 깎아 폭 8m, 길이 110m의 길을 만들어냅니다. 길이 완성되자 병원까지 55km였던 길이 15km로 단축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만지씨가 산을 깎아 만든 그 산길을 따라 걷고 차가 다닌다고 합니다. 만지씨가 산을 깎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22년이었습니다. 이런 기적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야~그 양반 대단하네. 어떻게 그런 기적 같은 일을 만들었을까’라고 감동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감동만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그런 기적을 만들어내서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적을 만들어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마음속에는 하나의 믿음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것에 대한 믿음은 하나의 통로만을 허용합니다. 하나의 믿음은 다른 믿음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즉, 자신이 어떤 일을 이룰 수 없다고 믿는 순간 자신이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것이고, 자신이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순간 그 일을 못 이룬다는 생각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문제입니다. 기적을 이룬 사람들은 자신이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하나의 믿음만이 마음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믿었고 도전했으며 마침내 이루어낸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도 만지씨와 같은 상황이라면 산을 뚫고 길을 내는 일을 시도했을까요? 아마 대부분 그런 어마어마한 시도를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산을 뚫어야만 내 아내와 아이를 살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뚫겠죠.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산을 뚫는 일에만 매진할 것입니다. 물론 만지씨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23년이 걸릴 수도 있고, 25년이 걸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길은 뚫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째, 당신이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면 안될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갖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오로지 하나의 믿음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의 통로만 허용하기 때문이고 믿음은 생각은 물론 몸까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그런 하나의 믿음을 가진 다음 지금 즉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갖고 시작했다는 것만으로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중간에 수많은 장애물들이 당신을 시험에 들게 하고 절망에 빠트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무너집니다. 셋째, 그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한다면 그 기적은 다른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당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기적이 될 것입니다. 올해는 당신 자신이 기적을 만드는 주인공이 될 것을 권해 봅니다. 송진구교수
  27. 발목 잡기 중앙에 긴 막대기가 세워져 있는 한 방에 원숭이 네 마리를 넣어두었다. 그 막대기의 꼭대기에는 바나나가 매달려 있었다. 배가 고픈 한 원숭이가 먹을 것을 얻기 위해 막대기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바나나를 잡아채려는 순간, 억수같이 퍼붓는 찬물을 뒤집어쓰고 말았다. 그 원숭이는 질겁하여 비명을 지르며 재빨리 막대기에서 내려왔고 먹으려는 시도를 포기하고 말았다. 모든 원숭이가 비슷한 시도를 했으나, 모두 다 찬물을 뒤집어쓰고 말았다. 몇 번의 시도 후에 그들은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그 후, 연구원들이 그 원숭이들 중 한 마리를 방에서 꺼내고 새로운 원숭이를 집어넣었다. 새로 들어온 원숭이가 막대기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하자, 다른 세 원숭이들이 그 녀석을 잡고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막대기를 오르려 할 때마다 번번이 다른 원숭이들에게 끌려 내려오던 그 원숭이는 마침내 포기했고 다시는 오르려 하지 않았다.연구원들은 원래 있었던 원숭이들을 한 마리씩 꺼낼 때마다 매번 새로운 원숭이를 들여보냈고, 새로 들어간 원숭이는 바나나를 잡기도 전에 다른 원숭이들에 의해 막대기에서 끌려 내려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방은 한 번도 찬물 세례를 받은 경험이 없는 원숭이들로 채워졌다. 그러나 어떤 원숭이도 막대기를 타고 올라가려 하지 않았고, 왜 그런지 그 이유조차 몰랐다.존 맥스웰(John C. Maxwell)의 《성공의 법칙》에 실린 게리 하멜(Gary Hamel)과 프라할라드(C. K. Prahalad) 교수의 논문에서 발췌한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입니다.&amp;quot;그건 예전에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서 실패한 일이야. 절대로 안 돼.&amp;quot;우리는 이러한 사회적 통념 앞에 쉬이 기가 죽고 맙니다. 그런 전례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사실인지를 확인하지도 않고 새로운 시도를 포기해버리고 마는 것이지요.통념을 깨고 도전하십시오! 단단한 통념의 껍질을 깨지 않고는 결코 달디단 성공의 과육을 맛볼 수 없습니다. [출처] 087. 발목 잡기|작성자 솔개
  28. 목적 방법 및 해석 건설적 칭찬의 효과 건설적 칭찬의 효과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위에 명시된 효과외에 대른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질문한다. 학습자의 답을 유도한 뒤 아래 내용을 추가로 설명한다. 칭찬을 통해 긍정적 행동을 인정해 줄 수 있다. 훌륭한 성과를 유지하며, 계속 일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동기부여 할 수 있다. 훌륭한 성과에 대해 강화를 줄 수 있다. 사람들에게 각자에 대해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도록 도와줄 수 있다. 사람들에게 직무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도록 도와줄 수 있다… 뇌간(파충류의 뇌): 뇌의 가장 아랫부분으로 약 5백만년 전 생겨났고 심장이 뛰게하는 기능, 기상과 취침 기능 중뇌(포유류의 뇌): 뇌의 가장 윗부분으로 약 3백만년 전 생겨났고, 체온조절, 감정저장, 위험이 닥치면 방어기능 대뇌피질(인간다운 뇌): 뇌의 나머지를 감싸고 있는 부분으로 약 1백만년 전에 생겨났고, 이성적 사고, 창조적 충동을 일으키는 기능 창의적인 사고나 상황이 생기면 중뇌(포유류의 뇌)의 편도가 즉각 방어기능 작동 그런데 생존의 위험과 관련되지 않은 새로운 신호도 위협으로 인식해서 차단
  29. 레인보우 브리지의 시작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레인보우 브리지의 시작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amp;apos;천둥소리&amp;apos;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 폭포는 말 그대로 땅을 뒤흔드는 거대한 굉음과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 그리고 주변의 절경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무지개로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절경 중 하나이다. 이 폭포의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매력은 레인보우 브리지다. 어떻게 224미터나 되는 험한 협곡에 이런 다리를 놓았을까? 그 시작은 의외로 간단했다. 1847년, 현수교 설계시공 전문가인 찰스 엘렛 주니어(Charles Ellet Jr.)는 우선 연을 띄워 연줄로 다리 양쪽을 연결했다. 그러고 나서 연줄에 코일을 매달아 잡아당겼고, 다음에는 아주 가는 코일에 약간 더 강한 철사를, 그 다음에는 철사에 밧줄을 매달아 당겼다. 마지막으로 밧줄에 쇠로 만든 케이블을 매달아 잡아당겼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쇠줄을 이용해 구름다리를 놓기 시작했고, 마침내 사람들이 원하던 대로 나이아가라 목포 위에 레인보우 브리지가 놓이게 됐다. 험한 협곡 위에 건설된 웅장한 다리도 연을 띄운 작은 일 하나로 시작됐듯 모든 위대한 성취에는 반드시 첫 번째 작은 시작이 있습니다. 올해 여러분이 띄워야 할 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인지요? 그 연을 지금 당장 띄우십시오. [출처] 463. 레인보우 브리지의 시작|작성자 솔개
  30. 레인보우 브리지의 시작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레인보우 브리지의 시작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amp;apos;천둥소리&amp;apos;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 폭포는 말 그대로 땅을 뒤흔드는 거대한 굉음과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 그리고 주변의 절경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무지개로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절경 중 하나이다. 이 폭포의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매력은 레인보우 브리지다. 어떻게 224미터나 되는 험한 협곡에 이런 다리를 놓았을까? 그 시작은 의외로 간단했다. 1847년, 현수교 설계시공 전문가인 찰스 엘렛 주니어(Charles Ellet Jr.)는 우선 연을 띄워 연줄로 다리 양쪽을 연결했다. 그러고 나서 연줄에 코일을 매달아 잡아당겼고, 다음에는 아주 가는 코일에 약간 더 강한 철사를, 그 다음에는 철사에 밧줄을 매달아 당겼다. 마지막으로 밧줄에 쇠로 만든 케이블을 매달아 잡아당겼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쇠줄을 이용해 구름다리를 놓기 시작했고, 마침내 사람들이 원하던 대로 나이아가라 목포 위에 레인보우 브리지가 놓이게 됐다. 험한 협곡 위에 건설된 웅장한 다리도 연을 띄운 작은 일 하나로 시작됐듯 모든 위대한 성취에는 반드시 첫 번째 작은 시작이 있습니다. 올해 여러분이 띄워야 할 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인지요? 그 연을 지금 당장 띄우십시오. [출처] 463. 레인보우 브리지의 시작|작성자 솔개
  31. 레인보우 브리지의 시작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레인보우 브리지의 시작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amp;apos;천둥소리&amp;apos;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 폭포는 말 그대로 땅을 뒤흔드는 거대한 굉음과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 그리고 주변의 절경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무지개로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절경 중 하나이다. 이 폭포의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매력은 레인보우 브리지다. 어떻게 224미터나 되는 험한 협곡에 이런 다리를 놓았을까? 그 시작은 의외로 간단했다. 1847년, 현수교 설계시공 전문가인 찰스 엘렛 주니어(Charles Ellet Jr.)는 우선 연을 띄워 연줄로 다리 양쪽을 연결했다. 그러고 나서 연줄에 코일을 매달아 잡아당겼고, 다음에는 아주 가는 코일에 약간 더 강한 철사를, 그 다음에는 철사에 밧줄을 매달아 당겼다. 마지막으로 밧줄에 쇠로 만든 케이블을 매달아 잡아당겼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쇠줄을 이용해 구름다리를 놓기 시작했고, 마침내 사람들이 원하던 대로 나이아가라 목포 위에 레인보우 브리지가 놓이게 됐다. 험한 협곡 위에 건설된 웅장한 다리도 연을 띄운 작은 일 하나로 시작됐듯 모든 위대한 성취에는 반드시 첫 번째 작은 시작이 있습니다. 올해 여러분이 띄워야 할 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인지요? 그 연을 지금 당장 띄우십시오. [출처] 463. 레인보우 브리지의 시작|작성자 솔개
  32. 더 좋은 일자리로 갈 확률 21%(40대, 50대 갈수록 한자리 숫자) 5년 이상 생존율 35% 자영업자 생존율: 16.4%(요식업 8%)
  33. 생존율 30%. 평균 1억~2억원의 권리금에 월세 400만~700만원은 내야 차릴 수 있는 곳. 바로 치킨집이다.전국 3만6000개, 서울 반경 1㎞에 28개 닭집이 있다는 대한민국. 전국 치킨집 수가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는 통계도 있으니 ‘치킨 공화국’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원해서든 원치 않아서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직장 퇴직자들이 노후 생계를 위한 선택지로 달려드는 치킨집의 현주소를 살펴봤다. ▲ ‘치킨 공화국’의 현주소. /그래픽=김연수 ◆ 쉬운 창업, 만만치 않은 사업대한민국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퇴직 후 창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운영·관리가 비교적 수월한 치킨집을 차리면서 닭집 수는 급속도로 늘어났다. 그렇다고 치킨집이 만만한 사업은 아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평균 7400여개의 치킨집이 생겨났지만, 5000여개는 폐업했다. 살아남은 치킨집은 30%에 불과한 셈이다. 치킨집이 너무 많아 업체 간 경쟁이 치열했던 탓이 크다.국내에서 영업 중인 치킨 전문점은 약 3만6000여곳이다. 서울에서 영업 중인 치킨집만 약 6120곳으로 파악된다. 반경 1㎞에 평균 28개의 치킨점이 있다.◆ 송파·노원·강남은 ‘치킨 과밀 지역’특히 업무지구 인근과 대단지 아파트, 지하철역 부근에 치킨집이 몰려 있다. 서울에서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 노원, 강남, 관악, 강동구 순으로 치킨집이 많다. ▲ 서울에서 영업 중인 치킨집은 약 6120곳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주로 업무지구 인근과 대단지 아파트, 지하철역 부근에 치킨집이 몰려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캡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빅데이터를 이용해 ‘치킨점 과밀지수’를 조사한 자료를 보면 지역별 치킨집 현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치킨집 과밀지수를 ▲안전 ▲주의 ▲위험 ▲고위험 등 4개로 나눴는데, 서울에서 치킨점 과밀지수가 고위험인 지역은 종로5가역, 경복궁역, 숙대입구역, 군자역, 구의역, 신천역, 대치역, 등촌역, 교대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서울대입구역, 신도림역, 사당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학동역 인근 등이었다.이 지역들은 ‘매출포화지수’와 ‘매출감소위험지수’가 매우 낮지만, ‘출점위험지수’는 매우 높았다. 매출포화지수는 점포가 앞으로 돈을 더 벌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지를 본 것이며, 매출감소위험지수는 신규 점포가 입점했을 때 기존 점포 매출이 감소하는지를 따진 지표다. 출점위험지수는 신규 점포가 생겼을 때 기존 점포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지 판단하는 지표다.◆ 억대 권리금, 월세 천차만별부동산·창업 전문가들은 “치킨점이 몰린 지역은 대부분 상권이 좋은 곳이지만, 그만큼 권리금과 월세가 높고 매장 간 경쟁이 치열하다”며 “창업을 생각한다면 기대 수익률을 만족할 수 있는지를 잘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조선비즈가 주요 지역 부동산 공인중개업소를 통해 치킨집(1층) 시세를 확인한 결과, 서울 지역 치킨집 권리금은 보통 1억~2억원 사이였다. 월세는 점포면적과 지역마다 달랐지만, 대략 400만~700만원 수준이었다. 신천역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고, 먹자골목이 있는 지역은 권리금이 최대 4억원에 이르는 곳도 있었다. 종로5가의 132㎡짜리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가 400만원이며, 권리금이 2억원 정도였다. 종로5가 주변 A공인 관계자는 “종로5가 중에서도 가장 상권이 좋은 곳에 있어서 권리금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했다.대치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면적 46.2㎡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 월세 600만원에 권리금은 1억~1억5000만원 수준이었다. B공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치킨집들이 주변에 많고, 닭을 파는 호프집도 꽤 많아 수익률을 크게 기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신천역은 면적과 위치에 따라 권리금이 1억5000만~4억원 수준이다. 월세는 400만원 언저리다. 신천동 C공인 관계자는 “아무래도 주변이 먹자골목이다 보니 대로변으로 갈수록 임대료가 더 가파르게 오르는 편”이라며 “치킨집으로 창업한다면 월 3% 정도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학동역 주변의 면적 66㎡짜리 치킨집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가 200만~300만원이었다. 권리금은 5000만~1억원 사이다. 면적 132㎡인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630만원, 권리금은 2억원 수준이다. 점포 면적이 커질수록 월세와 권리금도 높아진다.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치킨 전문점만 약 3만6000여곳이다. /조선일보DB ◆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 잘 파악하고 창업해야치킨집이 밀집된 상권의 경우 대체로 유동인구가 많아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실상은 다를 수도 있다. 창업·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권리금과 월세 등 고정비를 빼고 나면 기대수익을 만족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창업 컨설팅 업계 한 관계자는 “강남이나 홍대·종로 등 중심 상업지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아 치킨집이 많아도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창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은 정반대인 경우가 꽤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강남이나 홍대 일대는 최근 월세를 높게 올려 받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창업 전에 투자금액과 예상 영업이익 등을 잘 따져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34. 생존율 30%. 평균 1억~2억원의 권리금에 월세 400만~700만원은 내야 차릴 수 있는 곳. 바로 치킨집이다.전국 3만6000개, 서울 반경 1㎞에 28개 닭집이 있다는 대한민국. 전국 치킨집 수가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는 통계도 있으니 ‘치킨 공화국’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원해서든 원치 않아서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직장 퇴직자들이 노후 생계를 위한 선택지로 달려드는 치킨집의 현주소를 살펴봤다. ▲ ‘치킨 공화국’의 현주소. /그래픽=김연수 ◆ 쉬운 창업, 만만치 않은 사업대한민국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퇴직 후 창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운영·관리가 비교적 수월한 치킨집을 차리면서 닭집 수는 급속도로 늘어났다. 그렇다고 치킨집이 만만한 사업은 아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평균 7400여개의 치킨집이 생겨났지만, 5000여개는 폐업했다. 살아남은 치킨집은 30%에 불과한 셈이다. 치킨집이 너무 많아 업체 간 경쟁이 치열했던 탓이 크다.국내에서 영업 중인 치킨 전문점은 약 3만6000여곳이다. 서울에서 영업 중인 치킨집만 약 6120곳으로 파악된다. 반경 1㎞에 평균 28개의 치킨점이 있다.◆ 송파·노원·강남은 ‘치킨 과밀 지역’특히 업무지구 인근과 대단지 아파트, 지하철역 부근에 치킨집이 몰려 있다. 서울에서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 노원, 강남, 관악, 강동구 순으로 치킨집이 많다. ▲ 서울에서 영업 중인 치킨집은 약 6120곳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주로 업무지구 인근과 대단지 아파트, 지하철역 부근에 치킨집이 몰려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캡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빅데이터를 이용해 ‘치킨점 과밀지수’를 조사한 자료를 보면 지역별 치킨집 현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치킨집 과밀지수를 ▲안전 ▲주의 ▲위험 ▲고위험 등 4개로 나눴는데, 서울에서 치킨점 과밀지수가 고위험인 지역은 종로5가역, 경복궁역, 숙대입구역, 군자역, 구의역, 신천역, 대치역, 등촌역, 교대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서울대입구역, 신도림역, 사당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학동역 인근 등이었다.이 지역들은 ‘매출포화지수’와 ‘매출감소위험지수’가 매우 낮지만, ‘출점위험지수’는 매우 높았다. 매출포화지수는 점포가 앞으로 돈을 더 벌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지를 본 것이며, 매출감소위험지수는 신규 점포가 입점했을 때 기존 점포 매출이 감소하는지를 따진 지표다. 출점위험지수는 신규 점포가 생겼을 때 기존 점포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지 판단하는 지표다.◆ 억대 권리금, 월세 천차만별부동산·창업 전문가들은 “치킨점이 몰린 지역은 대부분 상권이 좋은 곳이지만, 그만큼 권리금과 월세가 높고 매장 간 경쟁이 치열하다”며 “창업을 생각한다면 기대 수익률을 만족할 수 있는지를 잘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조선비즈가 주요 지역 부동산 공인중개업소를 통해 치킨집(1층) 시세를 확인한 결과, 서울 지역 치킨집 권리금은 보통 1억~2억원 사이였다. 월세는 점포면적과 지역마다 달랐지만, 대략 400만~700만원 수준이었다. 신천역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고, 먹자골목이 있는 지역은 권리금이 최대 4억원에 이르는 곳도 있었다. 종로5가의 132㎡짜리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가 400만원이며, 권리금이 2억원 정도였다. 종로5가 주변 A공인 관계자는 “종로5가 중에서도 가장 상권이 좋은 곳에 있어서 권리금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했다.대치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면적 46.2㎡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 월세 600만원에 권리금은 1억~1억5000만원 수준이었다. B공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치킨집들이 주변에 많고, 닭을 파는 호프집도 꽤 많아 수익률을 크게 기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신천역은 면적과 위치에 따라 권리금이 1억5000만~4억원 수준이다. 월세는 400만원 언저리다. 신천동 C공인 관계자는 “아무래도 주변이 먹자골목이다 보니 대로변으로 갈수록 임대료가 더 가파르게 오르는 편”이라며 “치킨집으로 창업한다면 월 3% 정도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학동역 주변의 면적 66㎡짜리 치킨집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가 200만~300만원이었다. 권리금은 5000만~1억원 사이다. 면적 132㎡인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630만원, 권리금은 2억원 수준이다. 점포 면적이 커질수록 월세와 권리금도 높아진다.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치킨 전문점만 약 3만6000여곳이다. /조선일보DB ◆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 잘 파악하고 창업해야치킨집이 밀집된 상권의 경우 대체로 유동인구가 많아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실상은 다를 수도 있다. 창업·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권리금과 월세 등 고정비를 빼고 나면 기대수익을 만족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창업 컨설팅 업계 한 관계자는 “강남이나 홍대·종로 등 중심 상업지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아 치킨집이 많아도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창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은 정반대인 경우가 꽤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강남이나 홍대 일대는 최근 월세를 높게 올려 받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창업 전에 투자금액과 예상 영업이익 등을 잘 따져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35. 생존율 30%. 평균 1억~2억원의 권리금에 월세 400만~700만원은 내야 차릴 수 있는 곳. 바로 치킨집이다.전국 3만6000개, 서울 반경 1㎞에 28개 닭집이 있다는 대한민국. 전국 치킨집 수가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는 통계도 있으니 ‘치킨 공화국’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원해서든 원치 않아서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직장 퇴직자들이 노후 생계를 위한 선택지로 달려드는 치킨집의 현주소를 살펴봤다. ▲ ‘치킨 공화국’의 현주소. /그래픽=김연수 ◆ 쉬운 창업, 만만치 않은 사업대한민국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퇴직 후 창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운영·관리가 비교적 수월한 치킨집을 차리면서 닭집 수는 급속도로 늘어났다. 그렇다고 치킨집이 만만한 사업은 아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평균 7400여개의 치킨집이 생겨났지만, 5000여개는 폐업했다. 살아남은 치킨집은 30%에 불과한 셈이다. 치킨집이 너무 많아 업체 간 경쟁이 치열했던 탓이 크다.국내에서 영업 중인 치킨 전문점은 약 3만6000여곳이다. 서울에서 영업 중인 치킨집만 약 6120곳으로 파악된다. 반경 1㎞에 평균 28개의 치킨점이 있다.◆ 송파·노원·강남은 ‘치킨 과밀 지역’특히 업무지구 인근과 대단지 아파트, 지하철역 부근에 치킨집이 몰려 있다. 서울에서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 노원, 강남, 관악, 강동구 순으로 치킨집이 많다. ▲ 서울에서 영업 중인 치킨집은 약 6120곳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주로 업무지구 인근과 대단지 아파트, 지하철역 부근에 치킨집이 몰려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캡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빅데이터를 이용해 ‘치킨점 과밀지수’를 조사한 자료를 보면 지역별 치킨집 현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치킨집 과밀지수를 ▲안전 ▲주의 ▲위험 ▲고위험 등 4개로 나눴는데, 서울에서 치킨점 과밀지수가 고위험인 지역은 종로5가역, 경복궁역, 숙대입구역, 군자역, 구의역, 신천역, 대치역, 등촌역, 교대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서울대입구역, 신도림역, 사당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학동역 인근 등이었다.이 지역들은 ‘매출포화지수’와 ‘매출감소위험지수’가 매우 낮지만, ‘출점위험지수’는 매우 높았다. 매출포화지수는 점포가 앞으로 돈을 더 벌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지를 본 것이며, 매출감소위험지수는 신규 점포가 입점했을 때 기존 점포 매출이 감소하는지를 따진 지표다. 출점위험지수는 신규 점포가 생겼을 때 기존 점포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지 판단하는 지표다.◆ 억대 권리금, 월세 천차만별부동산·창업 전문가들은 “치킨점이 몰린 지역은 대부분 상권이 좋은 곳이지만, 그만큼 권리금과 월세가 높고 매장 간 경쟁이 치열하다”며 “창업을 생각한다면 기대 수익률을 만족할 수 있는지를 잘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조선비즈가 주요 지역 부동산 공인중개업소를 통해 치킨집(1층) 시세를 확인한 결과, 서울 지역 치킨집 권리금은 보통 1억~2억원 사이였다. 월세는 점포면적과 지역마다 달랐지만, 대략 400만~700만원 수준이었다. 신천역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고, 먹자골목이 있는 지역은 권리금이 최대 4억원에 이르는 곳도 있었다. 종로5가의 132㎡짜리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가 400만원이며, 권리금이 2억원 정도였다. 종로5가 주변 A공인 관계자는 “종로5가 중에서도 가장 상권이 좋은 곳에 있어서 권리금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했다.대치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면적 46.2㎡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 월세 600만원에 권리금은 1억~1억5000만원 수준이었다. B공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치킨집들이 주변에 많고, 닭을 파는 호프집도 꽤 많아 수익률을 크게 기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신천역은 면적과 위치에 따라 권리금이 1억5000만~4억원 수준이다. 월세는 400만원 언저리다. 신천동 C공인 관계자는 “아무래도 주변이 먹자골목이다 보니 대로변으로 갈수록 임대료가 더 가파르게 오르는 편”이라며 “치킨집으로 창업한다면 월 3% 정도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학동역 주변의 면적 66㎡짜리 치킨집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가 200만~300만원이었다. 권리금은 5000만~1억원 사이다. 면적 132㎡인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630만원, 권리금은 2억원 수준이다. 점포 면적이 커질수록 월세와 권리금도 높아진다.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치킨 전문점만 약 3만6000여곳이다. /조선일보DB ◆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 잘 파악하고 창업해야치킨집이 밀집된 상권의 경우 대체로 유동인구가 많아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실상은 다를 수도 있다. 창업·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권리금과 월세 등 고정비를 빼고 나면 기대수익을 만족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창업 컨설팅 업계 한 관계자는 “강남이나 홍대·종로 등 중심 상업지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아 치킨집이 많아도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창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은 정반대인 경우가 꽤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강남이나 홍대 일대는 최근 월세를 높게 올려 받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창업 전에 투자금액과 예상 영업이익 등을 잘 따져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36. 생존율 30%. 평균 1억~2억원의 권리금에 월세 400만~700만원은 내야 차릴 수 있는 곳. 바로 치킨집이다.전국 3만6000개, 서울 반경 1㎞에 28개 닭집이 있다는 대한민국. 전국 치킨집 수가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는 통계도 있으니 ‘치킨 공화국’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원해서든 원치 않아서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직장 퇴직자들이 노후 생계를 위한 선택지로 달려드는 치킨집의 현주소를 살펴봤다. ▲ ‘치킨 공화국’의 현주소. /그래픽=김연수 ◆ 쉬운 창업, 만만치 않은 사업대한민국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퇴직 후 창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운영·관리가 비교적 수월한 치킨집을 차리면서 닭집 수는 급속도로 늘어났다. 그렇다고 치킨집이 만만한 사업은 아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평균 7400여개의 치킨집이 생겨났지만, 5000여개는 폐업했다. 살아남은 치킨집은 30%에 불과한 셈이다. 치킨집이 너무 많아 업체 간 경쟁이 치열했던 탓이 크다.국내에서 영업 중인 치킨 전문점은 약 3만6000여곳이다. 서울에서 영업 중인 치킨집만 약 6120곳으로 파악된다. 반경 1㎞에 평균 28개의 치킨점이 있다.◆ 송파·노원·강남은 ‘치킨 과밀 지역’특히 업무지구 인근과 대단지 아파트, 지하철역 부근에 치킨집이 몰려 있다. 서울에서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 노원, 강남, 관악, 강동구 순으로 치킨집이 많다. ▲ 서울에서 영업 중인 치킨집은 약 6120곳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주로 업무지구 인근과 대단지 아파트, 지하철역 부근에 치킨집이 몰려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캡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빅데이터를 이용해 ‘치킨점 과밀지수’를 조사한 자료를 보면 지역별 치킨집 현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치킨집 과밀지수를 ▲안전 ▲주의 ▲위험 ▲고위험 등 4개로 나눴는데, 서울에서 치킨점 과밀지수가 고위험인 지역은 종로5가역, 경복궁역, 숙대입구역, 군자역, 구의역, 신천역, 대치역, 등촌역, 교대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서울대입구역, 신도림역, 사당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학동역 인근 등이었다.이 지역들은 ‘매출포화지수’와 ‘매출감소위험지수’가 매우 낮지만, ‘출점위험지수’는 매우 높았다. 매출포화지수는 점포가 앞으로 돈을 더 벌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지를 본 것이며, 매출감소위험지수는 신규 점포가 입점했을 때 기존 점포 매출이 감소하는지를 따진 지표다. 출점위험지수는 신규 점포가 생겼을 때 기존 점포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지 판단하는 지표다.◆ 억대 권리금, 월세 천차만별부동산·창업 전문가들은 “치킨점이 몰린 지역은 대부분 상권이 좋은 곳이지만, 그만큼 권리금과 월세가 높고 매장 간 경쟁이 치열하다”며 “창업을 생각한다면 기대 수익률을 만족할 수 있는지를 잘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조선비즈가 주요 지역 부동산 공인중개업소를 통해 치킨집(1층) 시세를 확인한 결과, 서울 지역 치킨집 권리금은 보통 1억~2억원 사이였다. 월세는 점포면적과 지역마다 달랐지만, 대략 400만~700만원 수준이었다. 신천역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고, 먹자골목이 있는 지역은 권리금이 최대 4억원에 이르는 곳도 있었다. 종로5가의 132㎡짜리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가 400만원이며, 권리금이 2억원 정도였다. 종로5가 주변 A공인 관계자는 “종로5가 중에서도 가장 상권이 좋은 곳에 있어서 권리금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했다.대치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면적 46.2㎡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 월세 600만원에 권리금은 1억~1억5000만원 수준이었다. B공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치킨집들이 주변에 많고, 닭을 파는 호프집도 꽤 많아 수익률을 크게 기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신천역은 면적과 위치에 따라 권리금이 1억5000만~4억원 수준이다. 월세는 400만원 언저리다. 신천동 C공인 관계자는 “아무래도 주변이 먹자골목이다 보니 대로변으로 갈수록 임대료가 더 가파르게 오르는 편”이라며 “치킨집으로 창업한다면 월 3% 정도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학동역 주변의 면적 66㎡짜리 치킨집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가 200만~300만원이었다. 권리금은 5000만~1억원 사이다. 면적 132㎡인 치킨집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630만원, 권리금은 2억원 수준이다. 점포 면적이 커질수록 월세와 권리금도 높아진다.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치킨 전문점만 약 3만6000여곳이다. /조선일보DB ◆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 잘 파악하고 창업해야치킨집이 밀집된 상권의 경우 대체로 유동인구가 많아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실상은 다를 수도 있다. 창업·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권리금과 월세 등 고정비를 빼고 나면 기대수익을 만족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창업 컨설팅 업계 한 관계자는 “강남이나 홍대·종로 등 중심 상업지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아 치킨집이 많아도 장사가 잘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창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은 정반대인 경우가 꽤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강남이나 홍대 일대는 최근 월세를 높게 올려 받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창업 전에 투자금액과 예상 영업이익 등을 잘 따져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37. --- 아이템 옆에 크게
  38. 초중 5년 동안 유학(호주) 중학교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엄마 대학갈 이유를 모르겠어요” 엄마가 돌아버리는 거지 ㅋㅋ 그래서 경상도 산청에 대안고등학교 입학해서 행복하게 잘생활 공부는 안하고 농사짓고 놀이하고 등등 스트레스 0의 생활 그 상태에서 멘토링 요청 3시간 동안 1:1 멘토링 특강 그리고 아이의 꿈에 대해서 강의하주고 질문
  39. 보물지도 만들어 와라 하루만에 작성해서 보내 아이가 하루만에 바뀐 것이다 그 보물지도다
  40. 보물지도 만들어 와라 하루만에 작성해서 보내 아이가 하루만에 바뀐 것이다 그 보물지도다
  41. 보물지도 만들어 와라 하루만에 작성해서 보내 아이가 하루만에 바뀐 것이다 그 보물지도다
  42. 보물지도 만들어 와라 하루만에 작성해서 보내 아이가 하루만에 바뀐 것이다 그 보물지도다
  43. 보물지도 만들어 와라 하루만에 작성해서 보내 아이가 하루만에 바뀐 것이다 그 보물지도다
  44. 보물지도 만들어 와라 하루만에 작성해서 보내 아이가 하루만에 바뀐 것이다 그 보물지도다
  45. 보물지도 만들어 와라 하루만에 작성해서 보내 아이가 하루만에 바뀐 것이다 그 보물지도다
  46. 보물지도 만들어 와라 하루만에 작성해서 보내 아이가 하루만에 바뀐 것이다 그 보물지도다
  47. 당신은 어떤 꿈을 갖고 있나요? 그 꿈을 위해 모든 것을 걸어 본적이 있나요?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그런 사람인가요?
  48. 당신은 어떤 꿈을 갖고 있나요? 그 꿈을 위해 모든 것을 걸어 본적이 있나요?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그런 사람인가요?
  49. 당신은 어떤 꿈을 갖고 있나요? 그 꿈을 위해 모든 것을 걸어 본적이 있나요?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그런 사람인가요?
  50. 어느 날 저녁 체로키족 노인이 손자에게 자기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투에 대해 말했다. “아가, 네 안에는 늑대 두 마리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이란다. 그 놈은 분노, 시기, 질투, 슬픔, 회한, 탐욕, 오만, 자기연민, 죄의식, 원한, 열등감, 거짓말, 허영, 우월감, 자만심 등을 갖고 있어. 다른 한 마리는 선이란다. 기쁨, 평화, 사랑, 희망, 평온, 겸손, 친절, 자비, 이해, 아량, 진실, 동정, 믿음 등을 가진 녀석이지.” 손자가 잠시 곰곰이 생각하다가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어느 편이 이겼어요?” 체로키족 노인이 대답했다. “네가 키운 늑대가”  
  51. 플라시보 효과란 약효가 전혀 없는 가짜약을 진짜 약으로 가장, 환자에게 복용토록 했을 때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말한다. 한밤중에 노부부가 잠을자다가 할아버지가 일어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할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자겠어. 파스좀 붙여줘.” 할머니는 귀찮지만 일어나서 어두운 방안을 더듬다가 겨우 파스를 찾아서 할아버지 허리에 붙여드렸습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님이 붙여주신 파스덕분에 편하게 잘 주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할아버지 허리에 붙인 파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 파스엔 이 글씨가 쓰여져 있더랍니다. . . . &amp;lt;홍콩반점. 군만두는 서비스&amp;gt; ㅋㅋㅋ 중국집 스티커를 붙이고 주무신거죠. 허리 안아프게 ㅋㅋㅋ 플라시보효과의 반대말로 노시보효과는 어떤 선원이 항구에서 짐을 내린 뒤 냉동창고에 갇혀버렸습니다.함께 작업하던 동료가 그를 보지 못하고 냉동고 문을 잠그는 바람에 갇히게 되었는데 몇 시간 동안 냉동고 문을 두드렸지만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점차 그의 몸은 차가워지기 시작했습니다.냉기가 코와 손가락, 발가락을 얼리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언부위는 점차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온 몸이 하나하나 얼음으로 굳어져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마침내 배가 목적지에 도착한 후, 다른 선원들이 짐을 싣기 위해 냉동창고 문을 열었을 때 차갑게 얼어있는 선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그가 남긴 &amp;apos;몸이 점점 얼어붙고 있다, 이제 나는 곧 죽을 것이다&amp;apos;라고 써있는 것을 발견한 선장과 선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기록의 내용 때문이 아니라 창고의 속 온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실내온도를 측정을 해본 결과 냉동창고의 온도는 영상 19도였고 냉동고에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있었습니다.영상 19도의 냉동고와 얼어죽은 선원 그런데 그 선원은 왜 얼어죽었을까요곧 얼어죽을 것이다라는 그의 마음과 두려움이 실제로 그의 몸을 얼어붙게 만들었고 죽음으로 몰아간 것입니다.만약 선원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더라면 살았을 수도 있는데 바로 부정의 힘 노시보 효과로 인해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모든 것은 생각이다.
  52. 플라시보 효과란 약효가 전혀 없는 가짜약을 진짜 약으로 가장, 환자에게 복용토록 했을 때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말한다. 한밤중에 노부부가 잠을자다가 할아버지가 일어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할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자겠어. 파스좀 붙여줘.” 할머니는 귀찮지만 일어나서 어두운 방안을 더듬다가 겨우 파스를 찾아서 할아버지 허리에 붙여드렸습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님이 붙여주신 파스덕분에 편하게 잘 주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할아버지 허리에 붙인 파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 파스엔 이 글씨가 쓰여져 있더랍니다. . . . &amp;lt;탕수육은 홍콩반점. 군만두는 서비스&amp;gt; ㅋㅋㅋ 중국집 스티커를 붙이고 주무신거죠. 허리 안아프게 ㅋㅋㅋ 플라시보효과의 반대말로 노시보효과는 어떤 선원이 항구에서 짐을 내린 뒤 냉동창고에 갇혀버렸습니다.함께 작업하던 동료가 그를 보지 못하고 냉동고 문을 잠그는 바람에 갇히게 되었는데 몇 시간 동안 냉동고 문을 두드렸지만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점차 그의 몸은 차가워지기 시작했습니다.냉기가 코와 손가락, 발가락을 얼리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언부위는 점차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온 몸이 하나하나 얼음으로 굳어져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마침내 배가 목적지에 도착한 후, 다른 선원들이 짐을 싣기 위해 냉동창고 문을 열었을 때 차갑게 얼어있는 선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그가 남긴 &amp;apos;몸이 점점 얼어붙고 있다, 이제 나는 곧 죽을 것이다&amp;apos;라고 써있는 것을 발견한 선장과 선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기록의 내용 때문이 아니라 창고의 속 온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실내온도를 측정을 해본 결과 냉동창고의 온도는 영상 19도였고 냉동고에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있었습니다.영상 19도의 냉동고와 얼어죽은 선원 그런데 그 선원은 왜 얼어죽었을까요곧 얼어죽을 것이다라는 그의 마음과 두려움이 실제로 그의 몸을 얼어붙게 만들었고 죽음으로 몰아간 것입니다.만약 선원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더라면 살았을 수도 있는데 바로 부정의 힘 노시보 효과로 인해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모든 것은 생각이다.
  53. 한 공동체를 두고 실험을 했습니다. 그래프에서 보면 파란색은 행복감이 낮은 사람(불행한 사람)을, 연두색은 행복감이 높은 사람을 말합니다. 눈으로 확인하면 알 수 있듯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그들끼리, 행복한 사람은 또 행복한 사람들끼리 뭉쳐있는 점을 발견하실 수 있지요? 또, 행복하지 않은 사람 중 일부는 네트워크의 끝에 있습니다. 이 사람은 아예 주변에 사람이 없는, 일종의 고립된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54. 여기 우리가 반드시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은 내 친구가 행복하면 15% 증가하고,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면 10%, 또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면 6% 증가합니다 이만큼, 우리 주변에 누가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옆에 있어야 하는 거죠!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좋은 에너지, 선한 에너지를 주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을 의지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혹은 내가 먼저 주변에 행복을 전파하는 사람이 된다면, 내 친구가 행복할 가능성이 15%나 늘어난다는 거죠. 우리는 서로의 행복에 대해 빚을 지고 있습니다. 
  55. 대화에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제일 듣GO 좋은 시간은 45초 동안이라고 한다. 1분 30초를 넘으면 듣는 사람이 약간 지루하게 느낀다. 2분 10초를 넘어가면 말하는 사람 자신도 앞뒤 연결을 놓치고, 듣는 쪽도 요점을 잡기 어렵다. 따라서 스피치 시간은 길어도 3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소비자 심리를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컵라면을 앞에 두고 3분 동안 기다릴 때 사람들은 가장 강한 시장기를 느낀다고 한다. 컵라면의 3분은 ‘맛’을 우려내는 ‘마음의 시간’인 셈이다.
  56. 세상에는 3가지 사람이 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사람, 그리고 이미 만들어진 것에 대해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다. 부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중산층 사람들은 유행하는 것만 이야기하고 새로운 것을 구경만 할 뿐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쓸데없이 남들 걱정이나 하다가 “뭐야, 뭔데!”하면서 뒷북만 친다. 부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돈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중산층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려면 먼저 얼마만큼 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부자들은 달리 생각한다. 부자들은 좋은 아이디어가 돈을 끌어당긴다고 생각한다. 아이디어는 가장 가치있는 자산이다.
  57. 부자와 빈자는 5가지 차이가 난다 흔히 빈자와 부자는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빈자와 부자를 가르는 기준에서 돈은 미미한 요소일 뿐이다. &amp;quot;(&amp;apos;위대한 개츠비&amp;apos;의 소설가)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부유하다는 것이 은행에 돈이 많다는 것처럼 단순한 하나의 사실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여러 가지 태도의 집합이며 특정한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했다.&amp;quot;(&amp;apos;또 다른 미국(The Other America)&amp;apos;를 인용한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에서 재인용)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부자가 있는가 하면, 돈이 많아도 곧 가난해질 사람이 있다. 로또 당첨자들이 일확천금을 하고도 얼마 못 가 다시 가난해지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부자의 사고와 삶의 방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든 만나서 30분만 얘기해보면 그가 부자인지 아닌지, 지금 부자가 아니라고 해도 앞으로 부자가 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매우 높은 확률로 맞힐 수 있다. 당신은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여기 소개하는 부자와 빈자의 5가지 차이점을 읽어보라. 1. 부자는 성공에, 빈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amp;apos;부자들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How Rich People Think)&amp;apos;의 저자 스티브 시볼드는 슈퍼 리치와 평범한 월급쟁이의 가장 큰 차이점을 사고방식이라고 지적한다. &amp;quot;우리 집 잔디를 손질하는 정원사는 한 시간에 15달러를 받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열심히 일한다. 만약 열심히 일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라면 그 사람이 부자여야 하고 나는 가난해야 한다.&amp;quot; 열심히 일하는 것을 넘어 생각이 달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자와 평범한 월급쟁이 사이에 존재하는 생각의 차이는 사람들을 만나 나누는 대화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부자들의 대화는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은 만나면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과 기부,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이야기 한다. 반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간을 보낸다.2.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컨설팅회사 &amp;apos;애플루언스 콜래보러티브&amp;apos;가 지난 4월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부자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인터넷 사용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뉴스에 대한 태도였다. 연봉이 50만달러가 넘는 사람들은 70%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언론 사이트에 들어가 뉴스를 읽는다고 답했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44%만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는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연봉 50만달러 이상의 부자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다는 대답이 20.5%였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 비율이 6%에 불과했다. 종이 신문은 거의 안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18.5%였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33.5%에 달했다. TV 시청 시간은 반대로 나타났다.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38.5%, 11시간 이상은 72.5%에 달했다. 반면 연봉 50만달러 이상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21.5%로 낮아졌다. 11시간 이상 TV 시청 비율은 53.5%였다. TV를 일주일에 5시간 미만으로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21%로 상당히 높았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9.5%로 10%를 넘지 않았다. 3.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TV 시청은 부자와 평범한 사람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amp;apos;돈으로 살 수 없는 것(What Money Can’t Buy)&amp;apos;이라는 책은 &amp;quot;사회 계층이 낮아질수록 TV가 켜져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amp;quot;고 지적한다. 미국의 계층별 특징을 연구한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라는 책에서도 대물림되는 가난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amp;quot;TV가 상황에 무관하게 거의 항상 켜져 있다&amp;quot;는 점을 지적한다. 이 책은 또 빈곤층을 특징 짓는 3가지 불문율을 제시하면서 &amp;quot;소음이 많다&amp;quot;는 점을 들면서 &amp;quot;TV는 항상 켜져 있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한다&amp;quot;고 밝혔다. TV를 많이 보는 것은 단순히 TV에 시간을 많이 낭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TV는 환경을 시끄럽게 해서 깊은 생각과 사색과 대화를 방해한다. TV가 항상 켜져 있는 집에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거나 가족간에 오순도순 대화하는 장면은 떠올리기 어렵다. &amp;apos;돈으로 살 수 없는 것&amp;apos;이란 책은 &amp;quot;프롤레타리아는 잡음과 고함 소리가 두드러진다&amp;quot;며 &amp;quot;상류층의 한 가지 표시는 고요함&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amp;apos;빈 수레가 요란하다&amp;apos;는 속담이 여기에서 나왔을까. 4. 부자는 깨끗하고 빈자는 지저분하다고요함과 소음의 차이만큼 두드러진 것이 깨끗함이다. &amp;apos;우리 가운데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The Poor Who Live Among Us)&amp;apos;이란 책은 &amp;quot;가난한 가족의 집으로 걸어 들어가 보라. 악취가 코를 찌르고 불결함이 눈을 괴롭힐 수도 있다&amp;quot;고 지적한다. 가난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지역에 살고 그렇기 때문에 불결하게 된다고 결과론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저분한 지역에 살아도 의지만 있으면 자신이 사는 집과 집 주변은 깨끗이 할 수 있다. 가난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정리정돈이 잘 돼 있어 정갈한 느낌이 드는 집이 있다. 한국의 옛 가난한 선비들을 생각할 때 연상되는 청빈이 있다. 청빈하면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주위가 어지러운 것은 그만큼 나태하다는 뜻이다. 주위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 머리 속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 새뮤얼 고슬링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학생들의 자취방과 기숙사 방 83개, 기업 사무실 94개를 조사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조사 결과 지저분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은 깨끗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고 체계적이지도 못하며 창의력도 떨어졌다. 5. 부자는 투자하고 빈자는 소비한다&amp;apos;또 다른 미국&amp;apos;이란 책은 가난한 사람에 대해 &amp;quot;만족을 지연하지 않아 저금하지 않으며 쾌락을 얻을 수 있으면 즉시 누린다&amp;quot;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amp;apos;마시멜로 이야기&amp;apos;란 책은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을 현재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만족을 미래로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에서 찾는다.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란 책에서도 빈곤층에게 돈이란 &amp;quot;소비하는 것&amp;quot;이고 부유층에겐 &amp;quot;보존하고 투자하는 것&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돈을 보는 관점 자체가 빈자와 부자는 다르다는 뜻이다. 흔히들 &amp;quot;나는 돈을 많이 벌면 뭐도 사고 뭐도 할거야&amp;quot;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 중에 부자 되는 사람 없다. 부자들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하기 위해 돈을 벌지 않는다. 다시 말해 쓰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부자들에게 돈이란 지금의 만족을 위해 써버리는 대상이 아니라 잘 투자해 유지하고 늘리는 대상이다.게다가 부자들은 돈 자체를 버는데 많은 열정을 쏟지 않는다. 스코피오 파트너십과 스탠더드 차터드 프라이빗 뱅크 등이 유동자산만 200만달러가 넘는 부자들 1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2월에 발표한 보고서가 이를 보여준다. 스코피오 파트너십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추구하는 것,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지식을 얻는 것, 세상을 좀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새로운 기회를 잡는 것 등 12가지 삶의 활동을 제시하고 자신의 에너지 수준을 1에서 10까지 표기하도록 했다.부자들은 거의 전 영역에서 평균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와 열정을 보였으나 단 한 가지만 순자산이 5만달러가 안 되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낮은 수준의 열정을 보였다. 바로 &amp;apos;금전적으로 성공하는 것&amp;apos;이다. 부자들은 이미 부자이기 때문에 금전적 성공에 큰 의미를 안 두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들이 평균보다 월등히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고 밝힌 분야를 살펴보면 부자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부자들은 &amp;apos;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amp;apos;에 평균 수준을 가장 크게 뛰어넘는 열정을 보였고 그 다음이 &amp;apos;일을 다르게 하는 것&amp;apos;과 &amp;apos;일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amp;apos;이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할 돈에 집중하지만 부자들은 돈을 벌어다 줄 기회와 일에 초점을 맞춘다. 대물림되는 가난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 요즘은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는 가정의 학생들도 값비싼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 약정만 맺으면 싸게 살 수 있는데다 통신비를 지원 받기 때문이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스마트폰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다. 돈의 문제를 넘어서는 생각과 태도의 차이다.
  58. 부자와 빈자는 5가지 차이가 난다 [줄리아 투자노트]&amp;apos;돈&amp;apos; 자체는 작은 차이일 뿐, 관심·행동방식 등 문화 차이 커 소설가 정미경의 단편소설 &amp;apos;아들의 연인&amp;apos;에서 화자는 사업하는 부유한 남편을 둔 강남 사는 사모님이다. 이 사모님의 아들이 컨테이너에 사는 가난하지만 똑똑한 여대생 도란을 사귄다. &amp;quot;걔가 가난하다고 헤어지는 일은 없어요&amp;quot;라던 아들은 일기장에 &amp;quot;우리가 다르다는 걸 느낀다&amp;quot;는 문장을 남긴 채 여자친구와 헤어진다. 아들이 도란과 헤어진 이유는 도란이 가난한 집 딸이어서가 아니었다. 자신의 친구들과 만날 때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한 존재로 남아 있는 도란을 스스로 견딜 수 없어서였다. 정가 9000원에 봉사료와 부가세까지 붙어 1만원이 넘는 짜장면을 마음 편하게 먹지 못하는 도란의 태도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였다. 결국 부잣집 아들과 가난한 집 딸이 헤어지는 이유는 돈도, 학벌 차이도 아닌 문화의 차이였다. 흔히 빈자와 부자는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빈자와 부자를 가르는 기준에서 돈은 미미한 요소일 뿐이다. &amp;quot;(&amp;apos;위대한 개츠비&amp;apos;의 소설가)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부유하다는 것이 은행에 돈이 많다는 것처럼 단순한 하나의 사실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여러 가지 태도의 집합이며 특정한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했다.&amp;quot;(&amp;apos;또 다른 미국(The Other America)&amp;apos;를 인용한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에서 재인용)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부자가 있는가 하면, 돈이 많아도 곧 가난해질 사람이 있다. 로또 당첨자들이 일확천금을 하고도 얼마 못 가 다시 가난해지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부자의 사고와 삶의 방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든 만나서 30분만 얘기해보면 그가 부자인지 아닌지, 지금 부자가 아니라고 해도 앞으로 부자가 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매우 높은 확률로 맞힐 수 있다. 당신은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여기 소개하는 부자와 빈자의 5가지 차이점을 읽어보라. 1. 부자는 성공에, 빈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amp;apos;부자들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How Rich People Think)&amp;apos;의 저자 스티브 시볼드는 슈퍼 리치와 평범한 월급쟁이의 가장 큰 차이점을 사고방식이라고 지적한다. &amp;quot;우리 집 잔디를 손질하는 정원사는 한 시간에 15달러를 받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열심히 일한다. 만약 열심히 일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라면 그 사람이 부자여야 하고 나는 가난해야 한다.&amp;quot; 열심히 일하는 것을 넘어 생각이 달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자와 평범한 월급쟁이 사이에 존재하는 생각의 차이는 사람들을 만나 나누는 대화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부자들의 대화는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은 만나면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과 기부,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이야기 한다. 반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간을 보낸다.2.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컨설팅회사 &amp;apos;애플루언스 콜래보러티브&amp;apos;가 지난 4월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부자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인터넷 사용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뉴스에 대한 태도였다. 연봉이 50만달러가 넘는 사람들은 70%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언론 사이트에 들어가 뉴스를 읽는다고 답했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44%만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는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연봉 50만달러 이상의 부자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다는 대답이 20.5%였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 비율이 6%에 불과했다. 종이 신문은 거의 안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18.5%였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33.5%에 달했다. TV 시청 시간은 반대로 나타났다.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38.5%, 11시간 이상은 72.5%에 달했다. 반면 연봉 50만달러 이상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21.5%로 낮아졌다. 11시간 이상 TV 시청 비율은 53.5%였다. TV를 일주일에 5시간 미만으로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21%로 상당히 높았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9.5%로 10%를 넘지 않았다. 3.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TV 시청은 부자와 평범한 사람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amp;apos;돈으로 살 수 없는 것(What Money Can’t Buy)&amp;apos;이라는 책은 &amp;quot;사회 계층이 낮아질수록 TV가 켜져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amp;quot;고 지적한다. 미국의 계층별 특징을 연구한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라는 책에서도 대물림되는 가난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amp;quot;TV가 상황에 무관하게 거의 항상 켜져 있다&amp;quot;는 점을 지적한다. 이 책은 또 빈곤층을 특징 짓는 3가지 불문율을 제시하면서 &amp;quot;소음이 많다&amp;quot;는 점을 들면서 &amp;quot;TV는 항상 켜져 있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한다&amp;quot;고 밝혔다. TV를 많이 보는 것은 단순히 TV에 시간을 많이 낭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TV는 환경을 시끄럽게 해서 깊은 생각과 사색과 대화를 방해한다. TV가 항상 켜져 있는 집에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거나 가족간에 오순도순 대화하는 장면은 떠올리기 어렵다. &amp;apos;돈으로 살 수 없는 것&amp;apos;이란 책은 &amp;quot;프롤레타리아는 잡음과 고함 소리가 두드러진다&amp;quot;며 &amp;quot;상류층의 한 가지 표시는 고요함&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amp;apos;빈 수레가 요란하다&amp;apos;는 속담이 여기에서 나왔을까. 4. 부자는 깨끗하고 빈자는 지저분하다고요함과 소음의 차이만큼 두드러진 것이 깨끗함이다. &amp;apos;우리 가운데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The Poor Who Live Among Us)&amp;apos;이란 책은 &amp;quot;가난한 가족의 집으로 걸어 들어가 보라. 악취가 코를 찌르고 불결함이 눈을 괴롭힐 수도 있다&amp;quot;고 지적한다. 가난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지역에 살고 그렇기 때문에 불결하게 된다고 결과론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저분한 지역에 살아도 의지만 있으면 자신이 사는 집과 집 주변은 깨끗이 할 수 있다. 가난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정리정돈이 잘 돼 있어 정갈한 느낌이 드는 집이 있다. 한국의 옛 가난한 선비들을 생각할 때 연상되는 청빈이 있다. 청빈하면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주위가 어지러운 것은 그만큼 나태하다는 뜻이다. 주위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 머리 속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 새뮤얼 고슬링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학생들의 자취방과 기숙사 방 83개, 기업 사무실 94개를 조사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조사 결과 지저분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은 깨끗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고 체계적이지도 못하며 창의력도 떨어졌다. 5. 부자는 투자하고 빈자는 소비한다&amp;apos;또 다른 미국&amp;apos;이란 책은 가난한 사람에 대해 &amp;quot;만족을 지연하지 않아 저금하지 않으며 쾌락을 얻을 수 있으면 즉시 누린다&amp;quot;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amp;apos;마시멜로 이야기&amp;apos;란 책은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을 현재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만족을 미래로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에서 찾는다.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란 책에서도 빈곤층에게 돈이란 &amp;quot;소비하는 것&amp;quot;이고 부유층에겐 &amp;quot;보존하고 투자하는 것&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돈을 보는 관점 자체가 빈자와 부자는 다르다는 뜻이다. 흔히들 &amp;quot;나는 돈을 많이 벌면 뭐도 사고 뭐도 할거야&amp;quot;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 중에 부자 되는 사람 없다. 부자들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하기 위해 돈을 벌지 않는다. 다시 말해 쓰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부자들에게 돈이란 지금의 만족을 위해 써버리는 대상이 아니라 잘 투자해 유지하고 늘리는 대상이다.게다가 부자들은 돈 자체를 버는데 많은 열정을 쏟지 않는다. 스코피오 파트너십과 스탠더드 차터드 프라이빗 뱅크 등이 유동자산만 200만달러가 넘는 부자들 1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2월에 발표한 보고서가 이를 보여준다. 스코피오 파트너십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추구하는 것,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지식을 얻는 것, 세상을 좀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새로운 기회를 잡는 것 등 12가지 삶의 활동을 제시하고 자신의 에너지 수준을 1에서 10까지 표기하도록 했다.부자들은 거의 전 영역에서 평균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와 열정을 보였으나 단 한 가지만 순자산이 5만달러가 안 되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낮은 수준의 열정을 보였다. 바로 &amp;apos;금전적으로 성공하는 것&amp;apos;이다. 부자들은 이미 부자이기 때문에 금전적 성공에 큰 의미를 안 두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들이 평균보다 월등히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고 밝힌 분야를 살펴보면 부자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부자들은 &amp;apos;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amp;apos;에 평균 수준을 가장 크게 뛰어넘는 열정을 보였고 그 다음이 &amp;apos;일을 다르게 하는 것&amp;apos;과 &amp;apos;일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amp;apos;이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할 돈에 집중하지만 부자들은 돈을 벌어다 줄 기회와 일에 초점을 맞춘다. 대물림되는 가난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 요즘은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는 가정의 학생들도 값비싼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 약정만 맺으면 싸게 살 수 있는데다 통신비를 지원 받기 때문이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스마트폰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다. 돈의 문제를 넘어서는 생각과 태도의 차이다.
  59. 부자와 빈자는 5가지 차이가 난다 [줄리아 투자노트]&amp;apos;돈&amp;apos; 자체는 작은 차이일 뿐, 관심·행동방식 등 문화 차이 커 소설가 정미경의 단편소설 &amp;apos;아들의 연인&amp;apos;에서 화자는 사업하는 부유한 남편을 둔 강남 사는 사모님이다. 이 사모님의 아들이 컨테이너에 사는 가난하지만 똑똑한 여대생 도란을 사귄다. &amp;quot;걔가 가난하다고 헤어지는 일은 없어요&amp;quot;라던 아들은 일기장에 &amp;quot;우리가 다르다는 걸 느낀다&amp;quot;는 문장을 남긴 채 여자친구와 헤어진다. 아들이 도란과 헤어진 이유는 도란이 가난한 집 딸이어서가 아니었다. 자신의 친구들과 만날 때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한 존재로 남아 있는 도란을 스스로 견딜 수 없어서였다. 정가 9000원에 봉사료와 부가세까지 붙어 1만원이 넘는 짜장면을 마음 편하게 먹지 못하는 도란의 태도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였다. 결국 부잣집 아들과 가난한 집 딸이 헤어지는 이유는 돈도, 학벌 차이도 아닌 문화의 차이였다. 흔히 빈자와 부자는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빈자와 부자를 가르는 기준에서 돈은 미미한 요소일 뿐이다. &amp;quot;(&amp;apos;위대한 개츠비&amp;apos;의 소설가)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부유하다는 것이 은행에 돈이 많다는 것처럼 단순한 하나의 사실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여러 가지 태도의 집합이며 특정한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했다.&amp;quot;(&amp;apos;또 다른 미국(The Other America)&amp;apos;를 인용한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에서 재인용)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부자가 있는가 하면, 돈이 많아도 곧 가난해질 사람이 있다. 로또 당첨자들이 일확천금을 하고도 얼마 못 가 다시 가난해지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부자의 사고와 삶의 방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든 만나서 30분만 얘기해보면 그가 부자인지 아닌지, 지금 부자가 아니라고 해도 앞으로 부자가 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매우 높은 확률로 맞힐 수 있다. 당신은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여기 소개하는 부자와 빈자의 5가지 차이점을 읽어보라. 1. 부자는 성공에, 빈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amp;apos;부자들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How Rich People Think)&amp;apos;의 저자 스티브 시볼드는 슈퍼 리치와 평범한 월급쟁이의 가장 큰 차이점을 사고방식이라고 지적한다. &amp;quot;우리 집 잔디를 손질하는 정원사는 한 시간에 15달러를 받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열심히 일한다. 만약 열심히 일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라면 그 사람이 부자여야 하고 나는 가난해야 한다.&amp;quot; 열심히 일하는 것을 넘어 생각이 달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자와 평범한 월급쟁이 사이에 존재하는 생각의 차이는 사람들을 만나 나누는 대화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부자들의 대화는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은 만나면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과 기부,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이야기 한다. 반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간을 보낸다.2.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컨설팅회사 &amp;apos;애플루언스 콜래보러티브&amp;apos;가 지난 4월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부자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인터넷 사용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뉴스에 대한 태도였다. 연봉이 50만달러가 넘는 사람들은 70%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언론 사이트에 들어가 뉴스를 읽는다고 답했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44%만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는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연봉 50만달러 이상의 부자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다는 대답이 20.5%였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 비율이 6%에 불과했다. 종이 신문은 거의 안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18.5%였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33.5%에 달했다. TV 시청 시간은 반대로 나타났다.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38.5%, 11시간 이상은 72.5%에 달했다. 반면 연봉 50만달러 이상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21.5%로 낮아졌다. 11시간 이상 TV 시청 비율은 53.5%였다. TV를 일주일에 5시간 미만으로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21%로 상당히 높았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9.5%로 10%를 넘지 않았다. 3.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TV 시청은 부자와 평범한 사람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amp;apos;돈으로 살 수 없는 것(What Money Can’t Buy)&amp;apos;이라는 책은 &amp;quot;사회 계층이 낮아질수록 TV가 켜져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amp;quot;고 지적한다. 미국의 계층별 특징을 연구한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라는 책에서도 대물림되는 가난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amp;quot;TV가 상황에 무관하게 거의 항상 켜져 있다&amp;quot;는 점을 지적한다. 이 책은 또 빈곤층을 특징 짓는 3가지 불문율을 제시하면서 &amp;quot;소음이 많다&amp;quot;는 점을 들면서 &amp;quot;TV는 항상 켜져 있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한다&amp;quot;고 밝혔다. TV를 많이 보는 것은 단순히 TV에 시간을 많이 낭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TV는 환경을 시끄럽게 해서 깊은 생각과 사색과 대화를 방해한다. TV가 항상 켜져 있는 집에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거나 가족간에 오순도순 대화하는 장면은 떠올리기 어렵다. &amp;apos;돈으로 살 수 없는 것&amp;apos;이란 책은 &amp;quot;프롤레타리아는 잡음과 고함 소리가 두드러진다&amp;quot;며 &amp;quot;상류층의 한 가지 표시는 고요함&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amp;apos;빈 수레가 요란하다&amp;apos;는 속담이 여기에서 나왔을까. 4. 부자는 깨끗하고 빈자는 지저분하다고요함과 소음의 차이만큼 두드러진 것이 깨끗함이다. &amp;apos;우리 가운데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The Poor Who Live Among Us)&amp;apos;이란 책은 &amp;quot;가난한 가족의 집으로 걸어 들어가 보라. 악취가 코를 찌르고 불결함이 눈을 괴롭힐 수도 있다&amp;quot;고 지적한다. 가난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지역에 살고 그렇기 때문에 불결하게 된다고 결과론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저분한 지역에 살아도 의지만 있으면 자신이 사는 집과 집 주변은 깨끗이 할 수 있다. 가난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정리정돈이 잘 돼 있어 정갈한 느낌이 드는 집이 있다. 한국의 옛 가난한 선비들을 생각할 때 연상되는 청빈이 있다. 청빈하면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주위가 어지러운 것은 그만큼 나태하다는 뜻이다. 주위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 머리 속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 새뮤얼 고슬링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학생들의 자취방과 기숙사 방 83개, 기업 사무실 94개를 조사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조사 결과 지저분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은 깨끗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고 체계적이지도 못하며 창의력도 떨어졌다. 5. 부자는 투자하고 빈자는 소비한다&amp;apos;또 다른 미국&amp;apos;이란 책은 가난한 사람에 대해 &amp;quot;만족을 지연하지 않아 저금하지 않으며 쾌락을 얻을 수 있으면 즉시 누린다&amp;quot;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amp;apos;마시멜로 이야기&amp;apos;란 책은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을 현재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만족을 미래로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에서 찾는다.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란 책에서도 빈곤층에게 돈이란 &amp;quot;소비하는 것&amp;quot;이고 부유층에겐 &amp;quot;보존하고 투자하는 것&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돈을 보는 관점 자체가 빈자와 부자는 다르다는 뜻이다. 흔히들 &amp;quot;나는 돈을 많이 벌면 뭐도 사고 뭐도 할거야&amp;quot;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 중에 부자 되는 사람 없다. 부자들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하기 위해 돈을 벌지 않는다. 다시 말해 쓰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부자들에게 돈이란 지금의 만족을 위해 써버리는 대상이 아니라 잘 투자해 유지하고 늘리는 대상이다.게다가 부자들은 돈 자체를 버는데 많은 열정을 쏟지 않는다. 스코피오 파트너십과 스탠더드 차터드 프라이빗 뱅크 등이 유동자산만 200만달러가 넘는 부자들 1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2월에 발표한 보고서가 이를 보여준다. 스코피오 파트너십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추구하는 것,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지식을 얻는 것, 세상을 좀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새로운 기회를 잡는 것 등 12가지 삶의 활동을 제시하고 자신의 에너지 수준을 1에서 10까지 표기하도록 했다.부자들은 거의 전 영역에서 평균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와 열정을 보였으나 단 한 가지만 순자산이 5만달러가 안 되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낮은 수준의 열정을 보였다. 바로 &amp;apos;금전적으로 성공하는 것&amp;apos;이다. 부자들은 이미 부자이기 때문에 금전적 성공에 큰 의미를 안 두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들이 평균보다 월등히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고 밝힌 분야를 살펴보면 부자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부자들은 &amp;apos;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amp;apos;에 평균 수준을 가장 크게 뛰어넘는 열정을 보였고 그 다음이 &amp;apos;일을 다르게 하는 것&amp;apos;과 &amp;apos;일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amp;apos;이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할 돈에 집중하지만 부자들은 돈을 벌어다 줄 기회와 일에 초점을 맞춘다. 대물림되는 가난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 요즘은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는 가정의 학생들도 값비싼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 약정만 맺으면 싸게 살 수 있는데다 통신비를 지원 받기 때문이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스마트폰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다. 돈의 문제를 넘어서는 생각과 태도의 차이다.
  60. 부자와 빈자는 5가지 차이가 난다 [줄리아 투자노트]&amp;apos;돈&amp;apos; 자체는 작은 차이일 뿐, 관심·행동방식 등 문화 차이 커 소설가 정미경의 단편소설 &amp;apos;아들의 연인&amp;apos;에서 화자는 사업하는 부유한 남편을 둔 강남 사는 사모님이다. 이 사모님의 아들이 컨테이너에 사는 가난하지만 똑똑한 여대생 도란을 사귄다. &amp;quot;걔가 가난하다고 헤어지는 일은 없어요&amp;quot;라던 아들은 일기장에 &amp;quot;우리가 다르다는 걸 느낀다&amp;quot;는 문장을 남긴 채 여자친구와 헤어진다. 아들이 도란과 헤어진 이유는 도란이 가난한 집 딸이어서가 아니었다. 자신의 친구들과 만날 때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한 존재로 남아 있는 도란을 스스로 견딜 수 없어서였다. 정가 9000원에 봉사료와 부가세까지 붙어 1만원이 넘는 짜장면을 마음 편하게 먹지 못하는 도란의 태도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였다. 결국 부잣집 아들과 가난한 집 딸이 헤어지는 이유는 돈도, 학벌 차이도 아닌 문화의 차이였다. 흔히 빈자와 부자는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빈자와 부자를 가르는 기준에서 돈은 미미한 요소일 뿐이다. &amp;quot;(&amp;apos;위대한 개츠비&amp;apos;의 소설가)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부유하다는 것이 은행에 돈이 많다는 것처럼 단순한 하나의 사실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여러 가지 태도의 집합이며 특정한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했다.&amp;quot;(&amp;apos;또 다른 미국(The Other America)&amp;apos;를 인용한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에서 재인용)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부자가 있는가 하면, 돈이 많아도 곧 가난해질 사람이 있다. 로또 당첨자들이 일확천금을 하고도 얼마 못 가 다시 가난해지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부자의 사고와 삶의 방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든 만나서 30분만 얘기해보면 그가 부자인지 아닌지, 지금 부자가 아니라고 해도 앞으로 부자가 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매우 높은 확률로 맞힐 수 있다. 당신은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여기 소개하는 부자와 빈자의 5가지 차이점을 읽어보라. 1. 부자는 성공에, 빈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amp;apos;부자들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How Rich People Think)&amp;apos;의 저자 스티브 시볼드는 슈퍼 리치와 평범한 월급쟁이의 가장 큰 차이점을 사고방식이라고 지적한다. &amp;quot;우리 집 잔디를 손질하는 정원사는 한 시간에 15달러를 받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열심히 일한다. 만약 열심히 일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라면 그 사람이 부자여야 하고 나는 가난해야 한다.&amp;quot; 열심히 일하는 것을 넘어 생각이 달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자와 평범한 월급쟁이 사이에 존재하는 생각의 차이는 사람들을 만나 나누는 대화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부자들의 대화는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은 만나면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과 기부,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이야기 한다. 반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간을 보낸다.2.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컨설팅회사 &amp;apos;애플루언스 콜래보러티브&amp;apos;가 지난 4월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부자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인터넷 사용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뉴스에 대한 태도였다. 연봉이 50만달러가 넘는 사람들은 70%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언론 사이트에 들어가 뉴스를 읽는다고 답했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44%만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는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연봉 50만달러 이상의 부자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다는 대답이 20.5%였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 비율이 6%에 불과했다. 종이 신문은 거의 안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18.5%였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33.5%에 달했다. TV 시청 시간은 반대로 나타났다.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38.5%, 11시간 이상은 72.5%에 달했다. 반면 연봉 50만달러 이상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21.5%로 낮아졌다. 11시간 이상 TV 시청 비율은 53.5%였다. TV를 일주일에 5시간 미만으로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21%로 상당히 높았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9.5%로 10%를 넘지 않았다. 3.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TV 시청은 부자와 평범한 사람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amp;apos;돈으로 살 수 없는 것(What Money Can’t Buy)&amp;apos;이라는 책은 &amp;quot;사회 계층이 낮아질수록 TV가 켜져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amp;quot;고 지적한다. 미국의 계층별 특징을 연구한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라는 책에서도 대물림되는 가난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amp;quot;TV가 상황에 무관하게 거의 항상 켜져 있다&amp;quot;는 점을 지적한다. 이 책은 또 빈곤층을 특징 짓는 3가지 불문율을 제시하면서 &amp;quot;소음이 많다&amp;quot;는 점을 들면서 &amp;quot;TV는 항상 켜져 있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한다&amp;quot;고 밝혔다. TV를 많이 보는 것은 단순히 TV에 시간을 많이 낭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TV는 환경을 시끄럽게 해서 깊은 생각과 사색과 대화를 방해한다. TV가 항상 켜져 있는 집에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거나 가족간에 오순도순 대화하는 장면은 떠올리기 어렵다. &amp;apos;돈으로 살 수 없는 것&amp;apos;이란 책은 &amp;quot;프롤레타리아는 잡음과 고함 소리가 두드러진다&amp;quot;며 &amp;quot;상류층의 한 가지 표시는 고요함&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amp;apos;빈 수레가 요란하다&amp;apos;는 속담이 여기에서 나왔을까. 4. 부자는 깨끗하고 빈자는 지저분하다고요함과 소음의 차이만큼 두드러진 것이 깨끗함이다. &amp;apos;우리 가운데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The Poor Who Live Among Us)&amp;apos;이란 책은 &amp;quot;가난한 가족의 집으로 걸어 들어가 보라. 악취가 코를 찌르고 불결함이 눈을 괴롭힐 수도 있다&amp;quot;고 지적한다. 가난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지역에 살고 그렇기 때문에 불결하게 된다고 결과론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저분한 지역에 살아도 의지만 있으면 자신이 사는 집과 집 주변은 깨끗이 할 수 있다. 가난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정리정돈이 잘 돼 있어 정갈한 느낌이 드는 집이 있다. 한국의 옛 가난한 선비들을 생각할 때 연상되는 청빈이 있다. 청빈하면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주위가 어지러운 것은 그만큼 나태하다는 뜻이다. 주위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 머리 속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 새뮤얼 고슬링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학생들의 자취방과 기숙사 방 83개, 기업 사무실 94개를 조사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조사 결과 지저분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은 깨끗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고 체계적이지도 못하며 창의력도 떨어졌다. 5. 부자는 투자하고 빈자는 소비한다&amp;apos;또 다른 미국&amp;apos;이란 책은 가난한 사람에 대해 &amp;quot;만족을 지연하지 않아 저금하지 않으며 쾌락을 얻을 수 있으면 즉시 누린다&amp;quot;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amp;apos;마시멜로 이야기&amp;apos;란 책은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을 현재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만족을 미래로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에서 찾는다.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란 책에서도 빈곤층에게 돈이란 &amp;quot;소비하는 것&amp;quot;이고 부유층에겐 &amp;quot;보존하고 투자하는 것&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돈을 보는 관점 자체가 빈자와 부자는 다르다는 뜻이다. 흔히들 &amp;quot;나는 돈을 많이 벌면 뭐도 사고 뭐도 할거야&amp;quot;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 중에 부자 되는 사람 없다. 부자들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하기 위해 돈을 벌지 않는다. 다시 말해 쓰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부자들에게 돈이란 지금의 만족을 위해 써버리는 대상이 아니라 잘 투자해 유지하고 늘리는 대상이다.게다가 부자들은 돈 자체를 버는데 많은 열정을 쏟지 않는다. 스코피오 파트너십과 스탠더드 차터드 프라이빗 뱅크 등이 유동자산만 200만달러가 넘는 부자들 1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2월에 발표한 보고서가 이를 보여준다. 스코피오 파트너십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추구하는 것,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지식을 얻는 것, 세상을 좀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새로운 기회를 잡는 것 등 12가지 삶의 활동을 제시하고 자신의 에너지 수준을 1에서 10까지 표기하도록 했다.부자들은 거의 전 영역에서 평균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와 열정을 보였으나 단 한 가지만 순자산이 5만달러가 안 되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낮은 수준의 열정을 보였다. 바로 &amp;apos;금전적으로 성공하는 것&amp;apos;이다. 부자들은 이미 부자이기 때문에 금전적 성공에 큰 의미를 안 두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들이 평균보다 월등히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고 밝힌 분야를 살펴보면 부자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부자들은 &amp;apos;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amp;apos;에 평균 수준을 가장 크게 뛰어넘는 열정을 보였고 그 다음이 &amp;apos;일을 다르게 하는 것&amp;apos;과 &amp;apos;일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amp;apos;이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할 돈에 집중하지만 부자들은 돈을 벌어다 줄 기회와 일에 초점을 맞춘다. 대물림되는 가난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 요즘은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는 가정의 학생들도 값비싼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 약정만 맺으면 싸게 살 수 있는데다 통신비를 지원 받기 때문이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스마트폰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다. 돈의 문제를 넘어서는 생각과 태도의 차이다.
  61. 부자와 빈자는 5가지 차이가 난다 [줄리아 투자노트]&amp;apos;돈&amp;apos; 자체는 작은 차이일 뿐, 관심·행동방식 등 문화 차이 커 소설가 정미경의 단편소설 &amp;apos;아들의 연인&amp;apos;에서 화자는 사업하는 부유한 남편을 둔 강남 사는 사모님이다. 이 사모님의 아들이 컨테이너에 사는 가난하지만 똑똑한 여대생 도란을 사귄다. &amp;quot;걔가 가난하다고 헤어지는 일은 없어요&amp;quot;라던 아들은 일기장에 &amp;quot;우리가 다르다는 걸 느낀다&amp;quot;는 문장을 남긴 채 여자친구와 헤어진다. 아들이 도란과 헤어진 이유는 도란이 가난한 집 딸이어서가 아니었다. 자신의 친구들과 만날 때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한 존재로 남아 있는 도란을 스스로 견딜 수 없어서였다. 정가 9000원에 봉사료와 부가세까지 붙어 1만원이 넘는 짜장면을 마음 편하게 먹지 못하는 도란의 태도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였다. 결국 부잣집 아들과 가난한 집 딸이 헤어지는 이유는 돈도, 학벌 차이도 아닌 문화의 차이였다. 흔히 빈자와 부자는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빈자와 부자를 가르는 기준에서 돈은 미미한 요소일 뿐이다. &amp;quot;(&amp;apos;위대한 개츠비&amp;apos;의 소설가)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부유하다는 것이 은행에 돈이 많다는 것처럼 단순한 하나의 사실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여러 가지 태도의 집합이며 특정한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했다.&amp;quot;(&amp;apos;또 다른 미국(The Other America)&amp;apos;를 인용한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에서 재인용)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부자가 있는가 하면, 돈이 많아도 곧 가난해질 사람이 있다. 로또 당첨자들이 일확천금을 하고도 얼마 못 가 다시 가난해지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부자의 사고와 삶의 방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든 만나서 30분만 얘기해보면 그가 부자인지 아닌지, 지금 부자가 아니라고 해도 앞으로 부자가 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매우 높은 확률로 맞힐 수 있다. 당신은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여기 소개하는 부자와 빈자의 5가지 차이점을 읽어보라. 1. 부자는 성공에, 빈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amp;apos;부자들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How Rich People Think)&amp;apos;의 저자 스티브 시볼드는 슈퍼 리치와 평범한 월급쟁이의 가장 큰 차이점을 사고방식이라고 지적한다. &amp;quot;우리 집 잔디를 손질하는 정원사는 한 시간에 15달러를 받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열심히 일한다. 만약 열심히 일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라면 그 사람이 부자여야 하고 나는 가난해야 한다.&amp;quot; 열심히 일하는 것을 넘어 생각이 달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자와 평범한 월급쟁이 사이에 존재하는 생각의 차이는 사람들을 만나 나누는 대화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부자들의 대화는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은 만나면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과 기부,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이야기 한다. 반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간을 보낸다.2.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컨설팅회사 &amp;apos;애플루언스 콜래보러티브&amp;apos;가 지난 4월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부자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인터넷 사용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뉴스에 대한 태도였다. 연봉이 50만달러가 넘는 사람들은 70%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언론 사이트에 들어가 뉴스를 읽는다고 답했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44%만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는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연봉 50만달러 이상의 부자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다는 대답이 20.5%였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 비율이 6%에 불과했다. 종이 신문은 거의 안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18.5%였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33.5%에 달했다. TV 시청 시간은 반대로 나타났다.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38.5%, 11시간 이상은 72.5%에 달했다. 반면 연봉 50만달러 이상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21.5%로 낮아졌다. 11시간 이상 TV 시청 비율은 53.5%였다. TV를 일주일에 5시간 미만으로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21%로 상당히 높았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9.5%로 10%를 넘지 않았다. 3.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TV 시청은 부자와 평범한 사람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amp;apos;돈으로 살 수 없는 것(What Money Can’t Buy)&amp;apos;이라는 책은 &amp;quot;사회 계층이 낮아질수록 TV가 켜져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amp;quot;고 지적한다. 미국의 계층별 특징을 연구한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라는 책에서도 대물림되는 가난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amp;quot;TV가 상황에 무관하게 거의 항상 켜져 있다&amp;quot;는 점을 지적한다. 이 책은 또 빈곤층을 특징 짓는 3가지 불문율을 제시하면서 &amp;quot;소음이 많다&amp;quot;는 점을 들면서 &amp;quot;TV는 항상 켜져 있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한다&amp;quot;고 밝혔다. TV를 많이 보는 것은 단순히 TV에 시간을 많이 낭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TV는 환경을 시끄럽게 해서 깊은 생각과 사색과 대화를 방해한다. TV가 항상 켜져 있는 집에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거나 가족간에 오순도순 대화하는 장면은 떠올리기 어렵다. &amp;apos;돈으로 살 수 없는 것&amp;apos;이란 책은 &amp;quot;프롤레타리아는 잡음과 고함 소리가 두드러진다&amp;quot;며 &amp;quot;상류층의 한 가지 표시는 고요함&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amp;apos;빈 수레가 요란하다&amp;apos;는 속담이 여기에서 나왔을까. 4. 부자는 깨끗하고 빈자는 지저분하다고요함과 소음의 차이만큼 두드러진 것이 깨끗함이다. &amp;apos;우리 가운데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The Poor Who Live Among Us)&amp;apos;이란 책은 &amp;quot;가난한 가족의 집으로 걸어 들어가 보라. 악취가 코를 찌르고 불결함이 눈을 괴롭힐 수도 있다&amp;quot;고 지적한다. 가난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지역에 살고 그렇기 때문에 불결하게 된다고 결과론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저분한 지역에 살아도 의지만 있으면 자신이 사는 집과 집 주변은 깨끗이 할 수 있다. 가난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정리정돈이 잘 돼 있어 정갈한 느낌이 드는 집이 있다. 한국의 옛 가난한 선비들을 생각할 때 연상되는 청빈이 있다. 청빈하면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주위가 어지러운 것은 그만큼 나태하다는 뜻이다. 주위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 머리 속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 새뮤얼 고슬링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학생들의 자취방과 기숙사 방 83개, 기업 사무실 94개를 조사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조사 결과 지저분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은 깨끗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고 체계적이지도 못하며 창의력도 떨어졌다. 5. 부자는 투자하고 빈자는 소비한다&amp;apos;또 다른 미국&amp;apos;이란 책은 가난한 사람에 대해 &amp;quot;만족을 지연하지 않아 저금하지 않으며 쾌락을 얻을 수 있으면 즉시 누린다&amp;quot;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amp;apos;마시멜로 이야기&amp;apos;란 책은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을 현재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만족을 미래로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에서 찾는다. &amp;apos;계층 이동의 사다리&amp;apos;란 책에서도 빈곤층에게 돈이란 &amp;quot;소비하는 것&amp;quot;이고 부유층에겐 &amp;quot;보존하고 투자하는 것&amp;quot;이라고 지적했다. 돈을 보는 관점 자체가 빈자와 부자는 다르다는 뜻이다. 흔히들 &amp;quot;나는 돈을 많이 벌면 뭐도 사고 뭐도 할거야&amp;quot;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 중에 부자 되는 사람 없다. 부자들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하기 위해 돈을 벌지 않는다. 다시 말해 쓰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부자들에게 돈이란 지금의 만족을 위해 써버리는 대상이 아니라 잘 투자해 유지하고 늘리는 대상이다.게다가 부자들은 돈 자체를 버는데 많은 열정을 쏟지 않는다. 스코피오 파트너십과 스탠더드 차터드 프라이빗 뱅크 등이 유동자산만 200만달러가 넘는 부자들 1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2월에 발표한 보고서가 이를 보여준다. 스코피오 파트너십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추구하는 것,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지식을 얻는 것, 세상을 좀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새로운 기회를 잡는 것 등 12가지 삶의 활동을 제시하고 자신의 에너지 수준을 1에서 10까지 표기하도록 했다.부자들은 거의 전 영역에서 평균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와 열정을 보였으나 단 한 가지만 순자산이 5만달러가 안 되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낮은 수준의 열정을 보였다. 바로 &amp;apos;금전적으로 성공하는 것&amp;apos;이다. 부자들은 이미 부자이기 때문에 금전적 성공에 큰 의미를 안 두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들이 평균보다 월등히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고 밝힌 분야를 살펴보면 부자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부자들은 &amp;apos;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amp;apos;에 평균 수준을 가장 크게 뛰어넘는 열정을 보였고 그 다음이 &amp;apos;일을 다르게 하는 것&amp;apos;과 &amp;apos;일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amp;apos;이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할 돈에 집중하지만 부자들은 돈을 벌어다 줄 기회와 일에 초점을 맞춘다. 대물림되는 가난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 요즘은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는 가정의 학생들도 값비싼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 약정만 맺으면 싸게 살 수 있는데다 통신비를 지원 받기 때문이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스마트폰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다. 돈의 문제를 넘어서는 생각과 태도의 차이다.
  62. 부자의 비밀 돈이라면 호랑이 눈썹도 빼오고,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 누구도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경제적인 자유로운 사람을 우리는 부자라고 부르죠. 살기가 팍팍해지다 보니 요즘 부자에 관한 관심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욱 높아졌습니다. 네이버나 유투브에서 ‘송진구교수’ 검색하면 다양한 주제의 강의동영상이 100여편 올라와 있습니다. 조회건수가 100만건이 넘는데 그 중에 50만건을 차지하는 동영상이 ‘부자의 5가지 비밀’이라는 KBS 아침마당에서 촬영한 강의입니다. 부자에 관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강의는 ‘부자는 어떤 비밀을 갖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부자를 분석한 강의입니다. 부자는 절대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KB금융지주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부동산 20억원, 금융자산 12억 7천만원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부자라고 한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돈에 대한 이중성이 강합니다. 자녀들에게 돈은 속된 것이니 가까이 하지 말고 오로지 공부만 하라고 가르칩니다. 모임에서도 돈에 관한 얘기를 하면 속물 취급합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아이를 학교 보내고, 아내를 병원에 보내기 위해 죽어라 일하면서 말이죠.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돈입니다. 이런 이중성이 가장 강한 곳이 우리나라입니다. 그러나 부자는 돈에 대한 이중성이 없습니다. 돈에 대해서 솔직하고 돈의 기능을 인정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아서 부자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9할 이상이 자신이 치열하게 노력해서 부자가 된 것입니다. 부자는 가난을 극복하면서 다음과 같이 돈의 사이클을 수정해왔습니다. 가난한 사람의 돈의 사이클은 수입–소비–수입–소비를 반복합니다. 그들은 저축해서 목돈을 모으는 것 역시 그 목적은 소비입니다. 소비하면서 기쁨을 느낍니다. 소비는 사는 순간 가치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간과하기 때문에 계속 가난한 것입니다. 그러나 부자는 다릅니다. 수입- 저축-투자-추가수입의 사이클로 이어집니다. 투자는 사는 순간 가치가 올라갑니다. 부자는 자산과 부채를 구분할 줄 압니다. 자산은 지갑 속에 지속적으로 돈을 넣어 줄 대상입니다. 적금이나 연금, 인세나 저작권, 사업체, 임대부동산 등이죠. 부채는 지갑에서 계속 돈을 빼내어가는 대상입니다. 승용차, 신용카드, 주식이나 펀드도 부채에 가까운 위험자산입니다. 당신이 만약 10억 원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가정이 가능합니다. 현금으로 장롱 속에 보유하면 매월 2백만원씩 약 40년간 사용 가능합니다. 금융기관에 1%로 예치한다면 매월 83만원 정도 이자소득이 발생하죠. 사업체에 투자한다면 자기자본 이익률은 높일 수 있지만 원금손실이나 파산 가능성도 따라서 높아집니다. 임대건물을 구입했다면 매월 약 6백만원 정도의 수입이 가능합니다. 당신도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소비를 통한 기쁨보다는 투자를 통한 기쁨을 경험해 볼 것을 권합니다. 바로 돈을 모으는 맛이죠. 가방이나 옷, 자동차를 구매하는 기쁨보다 빌딩을 매입하는 기쁨은 사실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가난한 사람은 그 기쁨을 느끼지 못할까요. 두 가지 이유입니다.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고, 자신이 할 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어떤 부자도 처음부터 빌딩을 매입하지는 못했습니다. 단지 그들은 그 빌딩을 보면서 자신의 것이라고 믿고 도전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부자의 비밀입니다.
  63. 활주로 이론 대부분의 사람이 성공을 성취하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는 1% 부족 때문이다. 마지막 물 한방울이 물을 넘치게 하고,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서는 양력이 비행기의 중량보다 커야 한다. 양력은 날개의 구조, 추진력, 활주로를 달리는 거리와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날개의 구조가 동일하다고 보면 다음과 같은 공식이 성립된다. 양력 = 추진력 * t2(활주로를 달린 시간의 제곱)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점보 여객기는 시속 300km의 속도로 1.8km를 달려야만 이륙에 필요한 양력을 얻을 수 있다. 즉, 비행기기 이륙하는 데는 두 가지 필수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 둘째, 1.8km의 활주로! 이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비행기는 이륙하지 못한다. 지구를 한바퀴 돌더라도 속도가 부족하거나, 속도가 빠르더라고 활주로가 짧으면 비행기는 이륙할 수 없다. 성공도 마찬가지다. 성공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이상의 절대집중력과 일정시간 이상의 절대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자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