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hy”
이 프로젝트를 왜 하는가
왜 우리가 하는가
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하는가
문제 이슈들은 어떤 것인가
3. 이 프로젝트를 왜 하는가 Sociological Background
Information Age
•정보 다루기 능력이 없으면 기존의 가치를 습득하기 어렵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도 어려운 시대
1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어떤 선택들이 존재하는지도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사회
•계층 이동의 핵심적 가치가 정보를 통한 가치 창출이 되는 시대
그러나, 스스로 기술적 역량을 습득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점차 새로운 정보/기술적 식민지가 되어가는 상황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원조가 현재를 다루는 것이라면
교육/기술은 미래를 다룬다.
2 •교육과 기술은 현재 사회의 부정적 순환고리와 계층적 구조를
타파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정부나 사회 기관의 역량이 미약하고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적 인식과 기반이 없어,
자생적 해결이 어렵다.
4. 이 프로젝트를 왜 하는가 Internal Background
Prehistory of Digital Era
•한국은 세계 초 일류의 정보 대국으로, 수 많은 디지털 네이티브가 존재하고 전형적인 컴퓨터 문화가 이미 고착화되어
혁신적인 수준의 아이디어가 나오기 어렵다.
•최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서울대학교 IT전공자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기에, 원형으로부터의 가능성의 가치는 높다.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인문+과학+기술의 융합적 관점에서 가장 잘 연구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소비하고 있는 H/W와 S/W를 포함한 ‘우리의’ 디지털 문화가 최선인지, 올바른 것인지에 대
해 반성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
Extreme Gap
•인도는 이중식 교수님이 사회봉사3 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동네
•인도 내부의 정보 격차가 커서, 사람들이 그러한 기술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가질 수가 없어서 상대적 박탈감이 심각
•특히 SHIS는 빈민층을 위한 NGO로
대부분 주변에 존재하는 공립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아이들이 재학
5. 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Process
현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지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가장
조사를 통해 현지의 니즈를 듣고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 적절한 방식으로 보급
6. 무엇이 문제가 될 수 있는가 barriers
•언어의 문제
- 현지어를 하지 못해서, 통/번역이 필요. 이 과정에서 왜곡과 오염이 생겨남
•조사/보급의 작위성과 폭력성
- 단순 조사도 현지의 일상적 상황에 심각한 왜곡을 가함.
- 외국인 개입이라는 팩터가 생각보다 큼.
- 정복군의 호구조사와 어떻게 다르게 할 것인가.
•제한된 시간
- 5일간의 짧은 시간동안 성공적인 보급을 마칠 수 있는 솔루션이어야 함.
- 중장기/장기적 대책이 필요한 문제들은 무시할 수 밖에 없는지.
•문화적 차이
- 정말 진짜로 다양한 문화적 차이가 존재. 예측가능한 선까지 프로토타입으로 검증(방문 이전에)하면 될까.
•실효성, 효용성 검증
- 우리가 볼 때 가치가 있었던 것이, 1년/2년/3년이 지나도 효과가 있는지. 혹은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 사후 리포팅이 필요할지.
- 투자되는 자원에 비해 효용이 높을지.
•지속가능성
- 단순한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을지.
•디지털 리터러시
- 현지인들이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인지. 실제 적용되기까지 많은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7. 밝혀지는 진실들..
1. ICT4D가 뭐야.. 먹는거야?
2. ODA는 원래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가
3. 기술수용과 기술보급에 대한 문제들
4. itid 논문 : case의 academic approach
(background the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