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현대 오일 뱅크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1964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약 330여 만 m2 규모의 충남 대산공장은 일일 11만
배럴의 제1공장, 일일 28만 배럴의 제2공장을 포함
총 39만 배럴 규모의 석유 정제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도시에 10개 저유소와 11개 출하소를 운영하고 있습
니다.
1994년 업계 최초로 '오일뱅크(OILBANK)'라는 주유소
브랜드를 도입해 경질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고, 전국
2천500여개 주유소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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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earch
2015년 2월과 비교하면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각각 145개, 188개 감소한 반면 현대오일뱅크와 에쓰오일은 각각 40개, 86개 증가했다.
특히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의 주유소 수는 335개에 불과해 몇 년 안에 역전도 가능할 수 있다는 업계 전망이 나오고 있다.
1위 SK에너지와 2위 GS칼텍스 주유소는 감소한 반면 3위 현대오일뱅크와 4위 에쓰오일 주유소는 증가한 이유는 판매가격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2015년 상표별 휘발유 판매가격(리터당)은 SK에너지 1528.9원. GS칼텍스 1518.7원, 현대오일뱅크 1499.3원.
에쓰오일 1501.7원, 알뜰주유소 1480.2원이다.
석유업계 관계자는 "SK와 GS는 자체 포인트카드 등을 쓰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을 높게 책정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운전자인 남성들은 직관적으로
가격이 싼 주유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정유사별 품질도 거의 같기 때문에
“앞으로는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bn.co.kr/news/view/82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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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search
월 소득이 높은 응답자 층일수록 SK에너지의 석유제품
가격이 가장 높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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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의 주유소 구매행태 설문조사
7. Research
국내 소비자들은 정유사별 품질은 차이가 없다고
인식하는 반면, 정유사 별 가격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인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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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의 주유소 구매행태 설문조사
8. Research
가격차가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의 75.1%는 정유사
간의 가격차가 상표가치에 의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반면, 품질 차이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17.7%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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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의 주유소 구매행태 설문조사
9. Research
모든 성별, 연령, 소득 등에 걸쳐 가격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자는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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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의 주유소 구매행태 설문조사
10. Research
주유소 선택에 있어서 가격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음 (53.4%)
- 성별로 보았을 때, 여자 응답자(55.4%)가 남자 응답자(52.2%)보다 가격을 선택한 비율이 높음.
- 연령별로 보았을 때, 19~29세가 가격을 선택한 비율이 높음(61.4%)
- 소득별로 보았을 떄, 101~300만원 계층이 가격을 선택한 비율이 높음(57.5%)
- 직업별로 보았을 떄, 학생이 가격을 선택한 비율이 높음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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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의 주유소 구매행태 설문조사
12. Research
긍정적 응답은 68.2%, 부정적 응답은 31.6%
여자 응답자는 70.0%가 긍정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남자 응답자는 67.0%가 긍정적 응답을 하였다.
월 소득이 100만원 이하 응답자 중 52.9%가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를 이용하는 데 반해 월 소득 501만원 이상인 응답자 중에서는 71.7%가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를 이용한다고 답변하였다.
운전경력이 20년 이내인 경우, 경력이 낮은 응답자가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를 이용하고 월 차량연료비 지출액이 71~100만원일 때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를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으며(79.5%) 그 다음으로 5만원 이하인 경우의 응답자수가 많다(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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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의 주유소 구매행태 설문조사
14. Research
월 소득이 낮은 계층일수록 가격 표시판을 확인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높아짐.
운전경력이 높은 응답자일수록 매번 가격 표지판을
확인하는 응답자 비율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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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의 주유소 구매행태 설문조사
15. Research
운전경력이 1년 이내인 응답자 중, 가격 표시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유소 가격 표지판을 자주 보지 못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4%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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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의 주유소 구매행태 설문조사
16. Research
남자 응답자의 82.9%, 여자 응답자의 86.5%가
긍정적으로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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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의 주유소 구매행태 설문조사
17. HyundaiOilbank
Research
전체 응답자 중, 가격표시판의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는
65.8%의 비율을 차지함.
-주로 이용하는 주유소의 가격표시판이 잘 안보인다고
응답한 소비자 중, 88.5%가 이에 대한 개선을 원함.
-여성 응답자(65.2%)보다 남자 응답자(66.2%)의 개선
필요의 응답 비율이 높음.
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의 주유소 구매행태 설문조사
18. HyundaiOilbank
Conclusion
1. 주유소 선택에 있어, 국내 수송용 유루의 소비자들은 가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가격 외적 요소로는 주유소의 위치,
포인트 카드, 주유소의 상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남.
2. 주유소 선택의 주요 요소들 중, 주유소의 위치를 제외한 가격, 포인트 카드 등은 모두 주유소 경영 뿐 아니라 정유사 경영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
3. 주유소에 설치된 가격표시판의 가시성은 대체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나나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이에 대한 개선을 원함.
- 소비자의 이용 빈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향후 가격표시판의 가시성을 향상하기 위한 개선방안이 필요함.
4. 국내 소비자들이 인지하는 정유사의 품질과 가격의 순위는 대체적으로 시장 점유율의 순위와 비슷하게 나타남.
에너지경제연구원, 소비자의 주유소 구매행태 설문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