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취농통한 정착지원이 청년실업 해결
- 김현권 의원, 취농 지원, 국립 농고 육성, 청년-노인 특화프로그램 등 제시
전문성을 갖춘 국립 농고 육성과 치밀한 청년 취농 지원이 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개최한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가진 ‘청년일자리TFT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현권 의원은 ‘농업·농촌, 청년일자리 창출의 요람으로’란 주제발표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국립 농고 육성과 함께 체계적인 농업법인 청년 취농 지원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프랑스는 일찍이 1973년 청년취농지원금제도(DIA)를 도입해서 농업인력 고령화에 대응하고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했다”면서 “농민없는 국가는 없다는 기치아래 프랑스 정부가 젊은이들이 취농해서 정착할 때까지 주택, 농지, 농기계, 생활자금에 이르기 까지 세심한 정책 배려를 아끼지 않은 덕택에 최근 매년 젊은이 6,000여명이 1인당 1,000만~6,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아서 농촌에 정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해서 프랑스 젊은이들의 농촌 정착률이 95%를 웃돌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에선 정부·지자체가 귀농 귀촌을 앞세우고 있지만 제대로 된 정착률 조사마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농촌 농업 경험이 전무한 도시 청년들에게 위험성이 큰 창업을 요구하기 보다는 농업법인 등을 통한 취농을 권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전문성을 강화한 국립 농고 육성 또한 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주된 과제로 떠올랐다.
김 의원은 “현재 71개 농고에서 해마다 7,000여명이 졸업하고 있으나 실제로 영농에 종사하는 인원은 44명, 0.6%에 불과하고 농대 진학, 농업관련기업 취업 등을 보태어도 35%에 지나지 않는다”며 농업교육의 현실을 꼬집었다.
그는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완도수산고 해양수산관련 국립 마에스터고는 항해경력 6년~10년의 교사들이 한해 360여명에 달하는 졸업생들을 배출, 거의 모든 졸업생들이 상선과 어선을 타거나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서 “국립 한국농수산대 또한 매년 300여명의 농업인을 배출하고 있는 만큼 국립 농고를 육성해서 전문성 높은 교사와 함께 농업계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 교육을 실천해서 양질의 젊은 영농인력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요쿠르트, 치즈를 비롯한 농식품을 농촌 노인들에게 배달하는 청년·노인 농촌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모범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기초노령연금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정작 농촌 노인들은 돈을 쓰지 않는다”면서 “돈으로 드리기 보다 지역에서 생산한 유제품을 비롯한 농식품을 청년들로 하여금 매일 배달하게 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노인건강 관리와 농촌 복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문의 : 김현권 의원실 02-784-2841
[보도자료] 취농통한 정착지원이 청년실업 해결
- 김현권 의원, 취농 지원, 국립 농고 육성, 청년-노인 특화프로그램 등 제시
전문성을 갖춘 국립 농고 육성과 치밀한 청년 취농 지원이 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개최한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가진 ‘청년일자리TFT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현권 의원은 ‘농업·농촌, 청년일자리 창출의 요람으로’란 주제발표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국립 농고 육성과 함께 체계적인 농업법인 청년 취농 지원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프랑스는 일찍이 1973년 청년취농지원금제도(DIA)를 도입해서 농업인력 고령화에 대응하고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했다”면서 “농민없는 국가는 없다는 기치아래 프랑스 정부가 젊은이들이 취농해서 정착할 때까지 주택, 농지, 농기계, 생활자금에 이르기 까지 세심한 정책 배려를 아끼지 않은 덕택에 최근 매년 젊은이 6,000여명이 1인당 1,000만~6,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아서 농촌에 정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해서 프랑스 젊은이들의 농촌 정착률이 95%를 웃돌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에선 정부·지자체가 귀농 귀촌을 앞세우고 있지만 제대로 된 정착률 조사마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농촌 농업 경험이 전무한 도시 청년들에게 위험성이 큰 창업을 요구하기 보다는 농업법인 등을 통한 취농을 권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전문성을 강화한 국립 농고 육성 또한 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주된 과제로 떠올랐다.
김 의원은 “현재 71개 농고에서 해마다 7,000여명이 졸업하고 있으나 실제로 영농에 종사하는 인원은 44명, 0.6%에 불과하고 농대 진학, 농업관련기업 취업 등을 보태어도 35%에 지나지 않는다”며 농업교육의 현실을 꼬집었다.
그는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완도수산고 해양수산관련 국립 마에스터고는 항해경력 6년~10년의 교사들이 한해 360여명에 달하는 졸업생들을 배출, 거의 모든 졸업생들이 상선과 어선을 타거나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서 “국립 한국농수산대 또한 매년 300여명의 농업인을 배출하고 있는 만큼 국립 농고를 육성해서 전문성 높은 교사와 함께 농업계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 교육을 실천해서 양질의 젊은 영농인력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요쿠르트, 치즈를 비롯한 농식품을 농촌 노인들에게 배달하는 청년·노인 농촌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모범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기초노령연금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정작 농촌 노인들은 돈을 쓰지 않는다”면서 “돈으로 드리기 보다 지역에서 생산한 유제품을 비롯한 농식품을 청년들로 하여금 매일 배달하게 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노인건강 관리와 농촌 복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문의 : 김현권 의원실 02-784-2841
집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삶이 달라집니다.
- 삶의 커다란 걱정거리가 되어 버린 '집'
- 주거공유, 핵심은 소프트웨어, 즉 '관계형성'
- 공동체주거 개념
- 우리가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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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유 컨텐츠
- 공동체코디 양성과정
- 열린공부방 '더달공'
- 공동체주택 시행사업
- 청년주거지원기금 '터무늬있는집'
청년사회적사본 리서치 연구보고서 2015Geum Ham
*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 2015포럼 *
- 청년활동의 기초 자원찾기
<청년>리서치 연구 발표회 자료.
p. 82에 있는 아름다운 재단소개되어있는 문장 수정합니다. 아름다운 재단이 아닌, 아름다운가게를 뜻한다는 점 인지하고 자료 살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 베이비부머에 특화된 정책 부재, “낀 세대”
교육, 일자리, 자원봉사, 건강, 문화 등 50대의 삶에 직결된
다양한 영역에 대한 지원 부족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대응 미흡
전국적으로 베이비부머 정책이 전무한 가운데,
2013년 2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관
- 베이비부머 정책 선도모델 ⇒ 2013년 보건복지부 우수사례 선정
※ 울산시에서 이모작센터 벤치마킹
5
정부차원의 관심과 대책 부족, 정책 사각지대화!
9. 그래서, 서울시가 나섰습니다!
50대 베이비부머 스스로 멋진 인생후반전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도록 서울시가 ‘마중물’역할
『서울시 베이비부머 응원 종합계획
으랏차차, 멋진 후반전!
향후 20년 동안 150만명 이상을 유지할 50대들을 위한
장기·지속적인 응원계획(2014~2020년)
9
10. 준비 탄탄!
교육공간 및
기회 확충
전담조직
설치
일자리지원
강화
사회공헌
활성화
건강관리
지원강화
걱정 타파!
멋진 인생후반전!
베 이 비부머 ‘ 희 망 붐 업(Boom up)’
13. 자치구별 1개소 교육시설 확충
13
50+캠퍼스
이모작지원센터
5개 거점시설 (50+캠퍼스) + 20개 특화시설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020년까지 총 25개소로 확대
14. 「50+캠퍼스」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비교
• 5개소
- 16년 1개소 개관 예정
개소수 • 20개소
- 14년 현재 2개소 운영 중
• 5,000㎡ 내외 규모 • 1,000㎡ 내외
• 복합기능
- 교육+문화+건강+일자리 등
기능 • 교육기능 중심
- 은퇴 대비 교육 등
• 권역별 거점 시설
- 권역내 이모작센터 지원
특징 • 현장중심의지역특화시설
-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
인생이모작지원센터50+ 캠퍼스
14
15. 은퇴대비 교육 스마트폰·SNS
교육
가족관계 회복
교육
요리교실 일자리상담연계
문화 및 체육시설 : 다목적홀, 피트니스 클럽, 악기연습실 등
연구 및 학습공간 : 세미나실, 상담실, 도서관, 1인 연구실 등
커뮤니티 활성화 : 50+카페, 50+아지트, 동아리방 등
1
자원봉사자 적극 활용, 시설에 따라 실비 수준의 유료화
15
16. 16
• 서남권(구로) : 오류동 천왕2지구 사회시설부지 활용 ⇒ 2017년 개관 예정
1단계 2개소(마포, 구로) → 2단계 3개소 추가 설치
• 서북권(마포) : 산업인력공단 별관동 활용, 2015년 말 공사 완료 ⇒ 2016년 개관
2020년까지 권역별 5개소 설치
18. 18
매년 증가하는 교육수요 충족
자치구 건물, 민간건물 임차 등을 통한
신속한 설립 추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치구 단위 소규모 센터 확대
• 인 생 재 설 계 교 육 , 사 회 공 헌 활 동 지 원 등
교 육 · 상 담 중 점
이동이모작센터 기능 강화
• 자치구별 찾아가는 교육 실시
• 지역별 특화프로그램 운영
19. 토크콘서트 형식의 은퇴설계 강연 지원 : 회당 300명 내외 참여
생애재설계, 노후자금관리, 건강관리 등 2~3가지 강연 지원
퇴직 전 생애재설계 교육 등의 기회 부족문제 해결
시민청 시민대학 내 베이비부머 특별강좌 (전통놀이 지도사 등) 시범운영
인문학, 생애재설계 등 베이비부머 선호 강좌 확충
19
3
20. 시니어 커뮤니티의 온라인 활동기반 마련
베이비부머 ‘가이드북(e-book)’ 지원
베이비붐 세대의 다양한 노하우를 시공간 제약 없이 공유
『50+서울』시니어포털 내 설치 및 시범운영 (2015년)
교육, 건강, 일자리 등 맞춤형 정보제공
50대 관심 주제 중심으로 강사발굴, 상호 토론을 통한 공감대 형성
20
4
22. 4개 기술교육원 중 1개소에 부설로 시범센터 운영
50대 대상 귀농 창업과정, 전원생활과정 교육 확대
타 지자체와 MOU 체결 등 협력 강화, 도농교류 활성화
22
장년창업센터 내 『베이비부머 센터 』 설치
예비창업가 지원 확대(’14년 1,000명)
베이비부머-청년간 팀 창업 지원(20개팀)
1
23. 은퇴설계 콘서트 병행, 협동조합·사회적기업·사회공헌활동 등 홍보
고령자취업알선센터 개편 (55세 이상) →『50+ 일자리 센터』(50세 이상)
「50대 적합일자리」적극 발굴, 민간일자리 연계 확대
서울시,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 전경련 등과 공동주최
• 단순노무형(경비 등), 자격증 소지형(요양보호사, 상담사 등), 전문직형(금융 컨설턴트 등)
23
2
24. 50대 신규 사회공헌 일자리 적극 발굴
: 기획 발굴, 1인 연구소 창직 활용
베이비부머 전문직 은퇴자 활용
청년 창업자 대상 창업닥터 멘토링 등
전문컨설팅 실시
기존 50대 전용 사회공헌 일자리 지원 확대
24
3
26. 사회공헌 관련 공급자와
수요자의 모든 정보 총망라,
온-오프라인 시스템 (아카이브)
기부,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합 연계
사회공헌 관련 상담, 정보제공,
상호연계, 교육기능 수행
26
50+ 캠퍼스 내 설치·운영
27. 지역 사회에 관심 있는 베이비부머 모집 → 6개월 간 장기교육
마을문화, 아동 돌봄, 교육활동, 주거환경 개선, 커뮤니티 확대 등 컨설팅 수행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 공공기관, 문화·복지시설의 서비스 개선 및 인건비 절감
복지관, 도서관, 체육센터, 지역아동센터, 보건소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
50+캠퍼스, 인생이모작센터의 ‘사회공헌 아카데미’교육 확대
사회공헌 커뮤니티 양성 지원 →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로 발전 유도
27
29. 만 55세 대상 베이비부머 정신건강 검진 실시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업 중 베이비부머 힐링 특화프로그램 확대
만55세 암 검진 본인부담금 지원을 통한 암 검진율 향상
• 2013년 37% → 2015년 50% → 2018년 60%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통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강화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관리 등 측정 및 상담서비스 제공
• 검진 결과에 따라 정신심리상담(3회) : 1차 우울증 선별 → 2,3차 심리상담
29
※ 민간자원 유치,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