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 4.0은 독일이 제조업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구상한 차세대 산업혁명을 지칭한다. ICT와 제조업의 융합을 통한 경쟁력 유지이다. 사물인터넷과 사이버 물리시스템 기술을 토대로 다품종 대량생산이 가능한 생산체계로 바뀔 것이며, BMW 등은 이미 스마트 팩토리 개념을 도입해 공정을 고도화 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이런 기술 융합은 매우 중요한 기회이며, 제조업을 한 단계 진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그 의미와 추진내용을 살펴보겠다.
[목차]
1. 왜 인더스트리 4.0에 주목하는가?
2. 인더스트리 4.0이란?
3. 새로운 제조업 패러다임, 무엇이 바뀌나?
4. 독일의 4차 산업혁명 구상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4차 산업 혁명과 함께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를 클라우드플랫폼을 활용하여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 지 소개하고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에서는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안내해드립니다. | Introduce how smart factory, which has become a hot topic in conjunction with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can be implemented using cloud platforms and introduce practical use cases. Finally, Naver Cloud Platform will show you what kind of cloud services we are offering.
4차 산업 혁명과 함께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를 클라우드플랫폼을 활용하여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 지 소개하고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에서는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안내해드립니다. | Introduce how smart factory, which has become a hot topic in conjunction with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can be implemented using cloud platforms and introduce practical use cases. Finally, Naver Cloud Platform will show you what kind of cloud services we are offering.
스마트생산에 대한 개요와 국내외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스마트생산에 표준화의 핵심인 ISO/TC 184 Automation Systems & Integration, IEC/TC65 Industrial-process measurement, control and automation, ISO와 IEC의 동일한 참조모델 개발을 위하여 JWG 21 생성한 SEG 7 smart manufacturing 의 표준화 활동에 중심에 있는 독일에 제안한 RAMI 4.0 (Reference Architecture Model Industry 4.0)과 미국 NIST에서 제안한 SMRM (Smart Manufacturing Reference Model)의 표준화 최신활동과 내용에 대하여 설명한다.
국내에서는 스마트공장의 표준화를 위하여 산업부 국립표준원 산하 스마트제조 국가표준 코디네이터 중심으로 제조운영분과, 산업데이터분과, 상호호환성, 제조보안과 유스케이스 총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분과에서 수행하고 있는 국내 스마트제조 표준화 기술로드맵 및 표준화 활동 및 내용에 대하여 소개
2018년 11월 14일 Industry Day [ 제조·해양 세미나 ] 중 NBP 박기은 CTO가 발표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쉽 프로젝트" 발표 자료를 공유합니다.
Presentation about "S-IoT for Smart Ship 4.0" in [ Manufacturing·Shipbuilding Industry Day Seminar ] (November 14th, 2018) by NBP cloud solution CTO "Park Ki Eun"
GE의 스마트 공장,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 - 2016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GE코리아
2016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
GE의 스마트 공장,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
"어제까지는 제조산업 기반의 회사였지만, 이제는 데이터 및 분석 회사로 거듭나야 합니다." 제프 이멜트 GE 회장 및 최고경영자
클라우드를 통해 생산현장을 개선합니다. 실제 현장 과 디지털 현장 이 서로 소통합니다. 1%의 생산성 개선으로 GE 내부적으로만 $500MM(6조원)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Brilliant Factory는 최신 기술을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일관되게 운영최적화를 하고자 하는 GE의 헌신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사고방식에 변화를 뜻합니다." Christine Furstoss, GE글로벌리서치 글로벌 기술 디렉터
스마트 제조는 모든 제조업의 생존 전략에 선택이 아니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MES는 생산 현장의 시시각각 변화는 생산 자원(4M1E: Man, Machine, Material, Method, Energy)을 실시간 통합과 생산정보화를 통하여 스마트제조의 기반인 공장 운영 최적화를 제공합니다.
본 강의는 스마트 제조에서 MES의 위치와 역할과 이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국제 표준화 내용 및 참조 모델, 국내외 제조 중소기업에서 산업별 적용 시 실패 및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스마트 제조에서 MES 구축 시 필수적으로 고려할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스마트생산에 대한 개요와 국내외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스마트생산에 표준화의 핵심인 ISO/TC 184 Automation Systems & Integration, IEC/TC65 Industrial-process measurement, control and automation, ISO와 IEC의 동일한 참조모델 개발을 위하여 JWG 21 생성한 SEG 7 smart manufacturing 의 표준화 활동에 중심에 있는 독일에 제안한 RAMI 4.0 (Reference Architecture Model Industry 4.0)과 미국 NIST에서 제안한 SMRM (Smart Manufacturing Reference Model)의 표준화 최신활동과 내용에 대하여 설명한다.
국내에서는 스마트공장의 표준화를 위하여 산업부 국립표준원 산하 스마트제조 국가표준 코디네이터 중심으로 제조운영분과, 산업데이터분과, 상호호환성, 제조보안과 유스케이스 총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분과에서 수행하고 있는 국내 스마트제조 표준화 기술로드맵 및 표준화 활동 및 내용에 대하여 소개
2018년 11월 14일 Industry Day [ 제조·해양 세미나 ] 중 NBP 박기은 CTO가 발표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쉽 프로젝트" 발표 자료를 공유합니다.
Presentation about "S-IoT for Smart Ship 4.0" in [ Manufacturing·Shipbuilding Industry Day Seminar ] (November 14th, 2018) by NBP cloud solution CTO "Park Ki Eun"
GE의 스마트 공장,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 - 2016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GE코리아
2016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
GE의 스마트 공장,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
"어제까지는 제조산업 기반의 회사였지만, 이제는 데이터 및 분석 회사로 거듭나야 합니다." 제프 이멜트 GE 회장 및 최고경영자
클라우드를 통해 생산현장을 개선합니다. 실제 현장 과 디지털 현장 이 서로 소통합니다. 1%의 생산성 개선으로 GE 내부적으로만 $500MM(6조원)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Brilliant Factory는 최신 기술을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일관되게 운영최적화를 하고자 하는 GE의 헌신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사고방식에 변화를 뜻합니다." Christine Furstoss, GE글로벌리서치 글로벌 기술 디렉터
스마트 제조는 모든 제조업의 생존 전략에 선택이 아니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MES는 생산 현장의 시시각각 변화는 생산 자원(4M1E: Man, Machine, Material, Method, Energy)을 실시간 통합과 생산정보화를 통하여 스마트제조의 기반인 공장 운영 최적화를 제공합니다.
본 강의는 스마트 제조에서 MES의 위치와 역할과 이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국제 표준화 내용 및 참조 모델, 국내외 제조 중소기업에서 산업별 적용 시 실패 및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스마트 제조에서 MES 구축 시 필수적으로 고려할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How do you think Internet of Things technology will change in the future?
i lecture special cissp korea chapter for 40 min.
contect title of name is Internet of thing with your future.
have a nice day~~~
4차 산업혁명에서는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등 정보통신(ICT) 신기술이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들과 결합되고 빅데이터로 분석되어 지금까지는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를 만들어 광활한 글로벌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이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가 ICT산업의 중심적 역할을 하여 산학연이 함께 미래산업 전반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제4차산업혁명을 통해 ICT 강국으로 거듭나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과제라 할 것 입니다. 이에 산학연 빅데이터 전문가들을 모시고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며 함께 소통하는 장을 열고자 하오니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The rules of the game have changed
The way goods are produced today is completely different, and so are the goods produced.
With the new trend in technology, consumers can now influence design and control production, and manufacturers are now able to adapt quickly to specific consumer demands.
This shift is particularly exciting for consumers who are able to see the results of their input taken into consideration.
Gone are the days for manufacturers who may be threatened by consumer feedback. Today the technology exists for the development and creation processes to engage consumers earlier to poll for their ideas and opinions. Consumers can become a part of the development process.
The evolution lead manufacturing to face other new challenges such as mass-customization, sustainability and 3D printing . Thus, factories have to be adapted and smarter to improve the consumer experience. Internet of Things, Big Data analytic and remote control are one of the key factors and must be supported by an efficient business process management to connect machines and real time data together. Then, OEMs will be able to answer glocal needs and lower time-to-market, cost while producing high quality products and/or services. Those who embrace this approach are ready to enter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echnology Futurist Monty Metzger (http://blog.monty.de/keynote-speaker) speaks about how to maste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Digital Future will have far more impact — the next 25 years will usher more change than in the previous three centuries. What separates great leaders from the rest, is they have a precise vision of the future. A vision to enable change today.
Who will be lead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How will our economy depend on data, analytics and AI? How Digital Transformation can boost your business?
Monty’s keynote speeches are for those who want to change things and for those who want embrace the opportunities of the Digital Future.
Book Monty for your conference, workshop or company meeting
http://blog.monty.de/keynote-speaker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everywhere, promising self-driving cars, medical breakthroughs, and new ways of working. But how do you separate hype from reality? How can your company apply AI to solve real business problems?
Here’s what AI learnings your business should keep in mind for 2017.
“이 소박한 곳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600여개 기업과 대형 프랜차이즈의 연수 요청이 쇄도하는 시골 가게!
두메산골의 작은 가게, 종업원은 15명 그러나 연매출은 82억 원. 주말에만 2만 개 넘게 팔리는 경단, 전체 매출의 60퍼센트를 담당하는 500종의 반찬, 재고율과 폐기율은 제로(0)!
일류 요리사도, 비밀 레시피도 없다. 정성 어린 손맛과 우직한 노력으로 전국의 식탁을 점령한 사토 사장이 최초로 공개하는 일본 최고의 반찬가게 ‘사이치’의 특별한 성공 비법!
아이씨엔 매거진 Dec 2014.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MAGAZINESeungMo Oh
기술혁신을 통한 스마트공장의 발전
지능형 전자 감지, 제어, 통신의 발달로 공장 자동화가 효율과 운영비 면에서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 선진국의 제조 분야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 말해도 될 정도의 급격한 변화이다. 증기기관, 조립 라인, 초기 자동화로 제1차 산업혁명이 일어났다면 기계의 지능화는 네 번째 산업혁명에 불을 지필 것이다. 인공 지능의 발달로 과거에는 꿈도 꿔보지 못한 수준으로 공정을 계측 및 변경하고 공장의 전 구역이 통신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런 전환으로 효율, 융통성, 품질, 안전이 크게 향상된 것은 물론이고 유지관리, 에너지 절약, 낮은 생산비용까지 보장한다.
The MAGAZINE of PLANT, MACHINE, POWER, AUTOMOTIVE, BUILDING & HOME COMMUNICATION NETWORKs
JUST USING UART, YOU CAN UPGRADE YOUR SYSTEM WITH TFT-LCD EASILY & QUICKLY.JUTF WILL HELP YOU UNLEASH MORE COMPELLING GUI & SPLENDID UX ON YOUR SYSTEM WITH COMPETITIVE DEVELOPMENT EFFORTS. WHY DON’T YOU FEEL THE EASE OF GUI & UX IMPLEMENTATION WITH JUTF NOW?
아이씨엔 매거진(99) May 2015.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MAGAZINESeungMo Oh
LG CNS(대표: 김대훈 사장)가 4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계 및 학계 주요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5’를 개최하고, 최근들어 이슈의 중심에 선 사물인터넷(IoT)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가 밝힌 사물인터넷 미래는 소프트웨어로 대변되는 서비스 중심으로 중심의 넘어가고 있다는 것.
이번 엔트루월드는 ‘스마트한 사물인터넷, 스마트 비즈니스로의 변화를 가속화하다’(The Internet of Smart Things: Accelerating Smart Business)라는 주제로, 스마트 기술의 융복합으로 구현되는 IoT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IoT가 비즈니스에 가져올 변화를 제시했다.
The MAGAZINE of PLANT, MACHINE, POWER, AUTOMOTIVE, BUILDING & HOME COMMUNICATION NETWORKs
2016년 ICT산업 메가트렌드 - 한국 정보산업연합회 ICT Industry Megatrend봉조 김
2016년 ICT산업 메가트렌드 선정을 위해 국내 ICT기업 임직원 300명의 응답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ICT기업이 전망하는 2016년 경제 및 ICT시장 전망’(한국정보산업연합회, 2015년 12월) 보고서의 ‘2016년 ICT분야 핵심 키워드’ 부분과 공신력 있는 국내외 주요 기관, ICT시장조사업체, 벤더・ICT기업에서 전망하는 이슈 조사 결과를 참조하였다.
‘ICT기업이 전망하는 2016년 경제 및 ICT시장 전망’에서 선정한 ‘2016년 ICT분야 핵심 키워드’는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웨어러블 디바이스, 빅데이터, 드론, 인공지능(머신러닝, 딥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무인자동차(자율주행자동차), 정보보안/물리보안/융합보안, O2O(Online to Offline) 순으로 나타났다.
ICT산업 메가트렌드 선정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KT경제경영연구소, 한국IDC, 가트너, 로아컨설팅, CA, 브로케이드 등의 주요 기관 및 기업의 이슈 조사 결과와 기술 동향 자료를 참조하였으며, 2016년 ICT핵심 트렌드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카, AR/VR, 빅데이터, 핀테크, 인공지능, O2O & 옴니채널, 드론, 스마트 헬스케어, 시큐리티 등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2016년 ICT산업 트렌드에 대한 순위와 관심도를 분석하고 최종적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카, AR/VR, 드론, O2O & 옴니채널을 2016년 ICT 산업 메가트렌드로 선정하였다.
Theme. 2019 국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장조사
■ 사진에서 3D 모델을 생성하는 OpenMVG
■ 피플-한국ICT융합네트워크 주영섭 회장
■ CST 스튜디오 스위트의 연계 해석
■ 신제품 - 언리얼 엔진 4, 에이펙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https://www.cadgraphics.co.kr/index.php?pages=magazine&sub=magazine01&m=view&catecode=26&num=66316
아이씨엔 매거진- July 2013.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MAGAZINESeungMo Oh
MEMS 기술은 스마트폰에서 자동차, 웰니스로 계속 커간다…
똑똑하고 안전하면서도 에너지를 적게쓰는 산업현장을 상상하라. 자동화+IT로 융합된 3S(Smart, Saving, Safety) 신기술과 신제품이 블루오션과 그린오션을 창출할 수 있을지 오토메이션월드 2012 (Automation World 2012) 전시회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글로벌 MEMS 시장은 2012년에 전년보다 10% 성장해 11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기존의 MEMS 선두주자였던 TI와 HP를 추월하여 컨슈머 분야에서 강세를 보인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보쉬가 선두자리를 치고 올랐다.
글로벌 MEMS 시장에서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2012년에 전년보다 10% 증가한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Yole Developpement의 MEMS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에 처음으로 ST가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미세전자기계시스템) 마켓에서 단독 1위업체에 올랐으며, 더욱이 2위 업체인 보쉬와도 1억 5천만 달러 이상 격차를 벌렸다. 글로벌 반도체 인더스트리 마켓이 2% 감소세인 것과 비교해서, MEMS 인더스트리 마켓은 2011년에 비해 10%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110억 달러까지 성장했다. 선두 30개 MEMS 업체가 전체 월드 MEMS 시장의 7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ST는 디지털 마이크로미러 선두업체인 TI(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2012년에는 ST가 큰 성장가도를 달렸으며, 보쉬 또한 14% 성장해 8억 4천 2백만 달러의 MEMS 매출을 달성했다. TI 및 HP는 이들에게 선두자리를 빼앗기고 처음으로 선두그룹에서 밀려났다.
ST와 보쉬(로버트 보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손쉬운 통합을 위한 싱글 패키지상에서의 콤비네이션 센서와 같은 컨수머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ST와 보쉬 및 다른 관성 센서 업체들은 가속도 센서 및 자이로스코프의 판매가격이 20~30%나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
라우런트 로빈(Raurent Robin) Yole의 MEMS 애널리스트는 “ST는 2102년에 13억 MEMS 디바이스를 생산했다. 이는 58%나 성장한 것이다. 파운드리 부문을 제외하고도 이는 하루에 4백만 유니트가 생산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ST의 10억 달러 매출에는 2억 달러에 달하는 HP에 공급되는 잉크젯 프린터 헤드의 파운드리 분야가 포함된 것이다.
자동인식&스마트SCM(MONTHLY AIDC+SMART SCM) 2012년 9월호
COVER STORY
[RFID/USN R&D]
산기평, 올해 RFID/USN R&D 9개 과제는 무엇인가?
21 EDITOR's NOTE
국내 최대 RFID/USN 행사 “변화에 주목한다”
32 EXPERT COLUMN
의료분야 RTLS
22 FOCUS AIDC
국내 RFID/USN 최대 행사 “RUK 2012를 주목하라”
가트너, 5년 후 NFC는 주류기술로 부각
‘kill’ 대신 암호화
日파나소닉, NFC 채용한 스마트 가전 대거 출시
26 FOCUS MARKING
봉투 인쇄, 디지털 업그레이드되다
케이엠에스, 신개념 산업용 마킹기 ‘CJ400’
56 FOCUS VISION
비전시스템, 토마토 묘목을 분류하다
스마트 필터, 카메라의 동적 범위 증가시켜
컨소시엄, 벤치마킹 소프트웨어 난국 제대로 대처
78 NEWS INSIGHT BARCODE / MARKING
NEWS INSIGHT RFID/RTLS
NEWS INSIGHT MACHINE VISION
HOT ISSUE
RFID, 효율개선, 비용절감, 수익 증대에 효과 있다
렌즈와 센서의 원활한 조합은?
32 FOCUS COMPANY
에이스카드넷, 토탈카드솔루션 전문기업
36 CASE STUDY
국가 간 와인 이동을 RFID로 추적한다
“식품업체, 바코드 자동화로 3개월 만에 ROI 뽑아내”
29 BEST PRODUCT
삼미정보시스템, Bluetooth UHF 리더 ‘Smart-R400’
도시바테크, ‘B-EX4T1’
Photonfocus사, DR1-1312-200-G2-8 카메라
68 TECHNICAL REPORT
아파트분야 2.4GHz RTLS 시험·인증규격 개발
스마트 카메라 비전 시스템 이력관리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
NFC 기술 개요 및 특허출원 현황 분석
55 CAR TALK
인피니티, ‘The All-new Infiniti M Diesel (M30d)’
81 WINE TALK
코라릴로 와인메이커스 블렌드
89 국내 자동인식 / 마킹 / 머신비전 대표기업 리스트
아이씨엔 매거진(100) Jun 2015.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MAGAZINESeungMo Oh
ARC Advisory Group의 2011년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 설비에서 예상치 않은 가동중단으로 발생되는 비용이 2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MaAfee가 발표한 CSIS(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의 ‘The Economic Impact of Cybercrime and Cyber Espionage(2014)’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가 글로벌 경제에 유발하는 연간 비용이 4,0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독일, 노르웨어, 중국 등 세계 경제를 이끄
는 지역에서의 사이버 범죄 발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과 EU지역에서 각각 200,000개, 150,000개의 일자리를 없애는 것과 맞먹는 규모라고 합니다.
The MAGAZINE of PLANT, MACHINE, POWER, AUTOMOTIVE, BUILDING & HOME COMMUNICATION NETWORKs
아이씨엔 매거진- May 2013.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MAGAZINESeungMo Oh
카 레이싱 우승을 위한 CANopen 인터페이스.
정교한 드라이브 제어는 현대 레이싱 스포츠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독일 지겐 대학교의 레이싱팀은 새로운 전기 레이싱 카 개발과정에서 차량의 다양한 센서들을 엔진 컨트롤 시스 템에 연결하기 위해, Hilscher의 CANOpen Master 인터페이스를 선택했다.
엔진 제어 시스템으로 CAN버스를 통해 센서 시스템의 텔레그램을 전송하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적절한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Hilscher는 이를 위해, 팀에 CIFX 104 CanOpen 마스터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였다. 제공된 제품은 인터페이스 카드 형태로 다양한 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카드의 CANopen 모듈은 layer 2 통신을 수행할 수 있다.
스피딩 사이언티스트 지겐(Speeding Scientists Siegen)에 의해 제작된 레이싱 차량 S3-12e를 위한 인터페이스 카드의 특장점은 드라이버가 표준 산업용 PC에서 실행중인 엔진제어 소프트웨어로 데이터 흐름의 원할한 통합을 허용한다는 점이다. 추가적인 장점으로는 인터페이스 카드의 매우 견고한 디자인 및 카드 자체의 전자파 방해에 대한 높은 저항을 꼽을 수 있다. 초경량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이 차량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인터페이스 카드 표준 금속 인클로저가 아닌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초경량 인클로저로 설계 되었다.
기술주도형 R&D에서 수요자 중심 R&D로 변화의 동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R&D의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지경부가 발표하고 있는 [사람을 위한 R&D], [36.5도의 R&D 전략] 같은 것이 바로 그런 시대적 필요에 따라 생겨나고 있는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기술적 기반을 토대로 기술을 고도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기술 주도형 R&D), 사용자의 욕구를 토대로 미래 나타날 욕구를 예측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것(디자인 주도의 R&D)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글로벌 기업들 중에도 이런 변화를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기업들이 성공하고 있습니다. 정부 R&D도 이렇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디자인은 사람 중심의 R&D를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기술 융합이 가속화 되고 정부R&D에 투입되는 예산규모가 확대되면서 R&D예산 투입 대비 성과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상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실은 이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 이유는 기술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 되면 될수록 기술의 첨단성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게 되는 것에 반해서 사용자의 기술 수용도는 점진적으로만 증가해서 이 둘 간의 Gap은 더 크게 벌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기술개발의 비전과 방향 설정을 인간 중심으로 전환하는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정부가 R&D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면 할수록 이 Gap은 점점 더 크게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R&D의 혁명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하 생략...(파일 참고)
주요 내용
- 왜 R&D에 수요자 중심의 접근이 필요할까요?
- 디자인은 수요자 중심 R&D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어떻게 해야 따뜻한 R&D를 실현할 수 있을까요?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디지털융합팀 2013.3. 윤성원
Korea's energy policies and cooperation opportunities between Australia and K...Yonki Hyungkeun PARK
"Korea's energy policies and cooperation opportunities between Australia and Korea"
- 40th Australia-Korea Business Council, Nov. 11-13, 2019
. A New Framework for Global Climate Action
. Korea’s Energy Master Plan
. Renewable Energy 3020
. Hydrogen Economy Roadmap
. Korea’s Future Energy Business Portfolio
. POSCO Group’s Energy Materials Portfolio
. POSCO Group’s Power & Gas Portfolio
. POSCO Group’s Hydrogen Portfolio
.Opportunities for Australia-Korea Business Cooperation
폭스바겐의 디젤 배출가스 조작사태 이후, 자동차의 친환경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완성차 업계에서는 앞다투어 공격적인 전동화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전지차 등 다양한 대안이 시장에 소개되고 있다. 미래 파워트레인 기술을 누가 주도할 것인가에 대해 살펴본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가 열렸다. 벌써 수년째 CES는 'Car' Electronics Show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자동차 기술 경연의 장으로 변모했다. 그만큼 자동차는 전통적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 일종의 전자제품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CES에서 엿볼 수 있는 자율주행·공유경제·전기차·HMI 부상에 따른 자동차의 미래상과 디자인 변화를 살펴본다.
"The Future of the Automotive Industry", Automotive Session, POSCO EVI ForumYonki Hyungkeun PARK
The Future of the Automotive Industry and its Impact on Automotive Materials
Presentation on November 1st POSCO EVI Forum
New trends - Rise of EVs, Autonomous Vehicles, Sharing Econommy
Impact on Automotive Industry-
Changes in Value Chain, Business Model, Car Design
1. 2014. 02. 26
+
POSRI 보고서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박형근 수석연구원, 미래창조연구실 (hyungkeun.park@posri.re.kr)
김영훈 수석연구원, 미래창조연구실 (golyong@posri.re.kr)
[목 차]
1. 왜 인더스트리 4.0에 주목하는가?
2. 인더스트리 4.0이란?
3. 새로운 제조업 패러다임, 무엇이 바뀌나?
4. 독일의 4차 산업혁명 구상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2.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Executive Summary
○ 인더스트리 4.0은 독일이 제조업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구상한 차세대
산업혁명을 지칭하며, ICT와 제조업의 융합을 통한 경쟁력 유지가 핵심
- 독일은 신흥국의 원가경쟁력을 통한 추격, 선진국의 기술추격에 대응해
제조업 주도권을 지속하기 위해 한 단계 앞서 나가는 4차 산업혁명을 구상
- 소비자의 개별 취향을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빠르게 전달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차별화함으로써 독일의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 친환경 도심형 공장에서 숙련된 노동자들이 오랜 세월 일할 수 있으며,
기술교육을 받은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 고용창출 효과도 발생
○ 다품종 대량생산이 가능한 가볍고 유연한 생산체계가 인더스트리 4.0의
중심에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사물인터넷과 사이버물리시스템 기술이 필수
- 제조업의 넥스트 패러다임은 IT와 제조의 융합이 기본 바탕이 되며, 현실의
물리적 세계와 인터넷의 가상서비스를 연결해주는 사이버물리시스템 필요
- 기존의 경직된 중앙제어식 일관공정시스템이 유동적인 분산제어식 가변
공정시스템으로 바뀜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 가치 모두 향상
- RFID 등 스마트 메모리 장착을 통해 소재와 제품, 생산기기의 지능화를
이루어 제품이 능동적으로 생산 및 이동경로를 선택하는 시스템
○ 지멘스, BMW 등은 이미 스마트 팩토리 개념을 도입해 공정을 고도화
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국가간 표준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
- 산업용 기기 및 소프트웨어 분야 선두주자인 지멘스는 연구인력 3만 명
가운데 절반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채용해 제조와 IT 융합을 주도
- 보쉬는 연료 인젝터에 RFID를 부착해 수십만 가지 제품조합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BMW는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생산 현장의
가변성을 높임
- 독일은 다국적 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의 참여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프로
젝트를 주도해 시범공장과 표준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제조업과 IT분야 강국인 한국에게는 중요한 기회이며, 효과적 기술 융합을
통해 제조업을 한 단계 진화시키는 것도 가능
① 인더스트리 4.0은 특정 기술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제조업 전반의 시대적
전환을 총칭하는 용어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
② 포스코는 후판용 RFID개발 등 스마트팩토리를 구축 중이나, 보다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전 밸류체인에서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는 End-to-End 엔지
니어링 필요
③ 독일은 국가 차원에서 표준화 및 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어, 선점 경쟁에서
한 발 뒤진 후발 주자들은 적극적인 표준화 참여와 협업이 필요
1
3.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1. 왜 인더스트리 4.0에 주목하는가?
독일은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미래 제조업 시장 주도 구상
○ 자국 제조업의 진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동 고도화 통한
고임금·고령화 구조 대응, 고부가 생산 통한 경쟁력 유지가 궁극의
목적
-
독일은 제조업 기술 리더이자 세계 2위 수출국이지만 신흥국과의 저가
생산경쟁, 중국·한국 등 후발주자의 기술추격에 위기 인식
-
생산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 제품시장
장악으로 마켓 리더십을 유지하는 End-to-End 리더십 전략 채택
-
최근 많은 발전을 이룬 IT분야와 전통적 강점인 생산기술분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 모색
○ 국가 경쟁력 유지를 위한 ‘하이테크 비전 2020’ 내 에너지, 환경, 통신
등 핵심 미래기술과 함께 인더스트리 4.0 항목 추가해 국가로드맵 작성
-
2006년 시작된 국가 하이테크 비전 2020의 액션플랜에 인더스트리 4.0을 2012년
새로 편입시키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2.5억 유로 규모의 국가 프로그램 운영
-
사물인터넷(IoT1), 사이버물리시스템(CPS2), 스마트팩토리 등 산학연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가 차원의 기술표준을 개발하고 시범모델 운영
-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는 독일인공지능연구소 주도 하에 지멘스, 보쉬 등
산업계, 시스코 등 해외기업, 스웨덴·스페인을 포함한 다국적 대학 등이 참여
미국과 중국 또한 제조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플랜 마련, 3D 프린팅과 IoT 등 기술개발 적극 지원
○ 미국은 제조업 발전을 위한 국가 협의체인 AMP3를 운영하고 있으며, NIST4,
NSF5 등 과학기술 단체를 통해 수 억불 규모의 연구개발 투자를 실시
○ 중국도 12차 5개년 계획 내 7대 전략사업분야 가운데 생산장비 고도화 및
정보통신 진흥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IoT센터를 설립해 CPS연구 등에
1.17억 달러를 펀딩하는 등 적극적 입장
-----------------------------------1
Internet of Things
4
National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2
Cyber Physical System
3
5
American Manufacturing Partnership
National Science Foundation
2
4.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통한 미래성장 구상, 포스리 분석>
• 제조업을 어떻게 자국에 유치할 것인가?
• 저가생산국과 어떻게 경쟁할 것인가?
• 현재의 기술리더십은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 인구고령화, 고임금문제, 노동의 고도화는 어떻게 이룰 것인가?
Breakthrough
• 높은 기술력
• 전통적 제조강국
• Embedded System 강자
• IT기술 융합
독일의 High Tech Strategy 2020
• 고객가치 향상
• 마켓 리더십 확보
• 기술/제조업 주도
• 제조업 자국유치
• 고령화/고임금 대응
2. 인더스트리 4.0이란?
기계의 도입, 자동화의 진행, 컴퓨터와 로봇의 등장에 이어
기계와 사람, 인터넷 서비스가 상호 연결되는 생산 패러다임의 진화
○ 센서, 액츄에이터, 모바일 기기 등 물리적 세계의 사물이 CPS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터넷 상의 생산 및 재고관리, 고객관리 등의 서비스와 연결
○ 물리적
세계에서
진행되는
일들이
실제
가상의
세계로
미러링(동일하게 복제)되어 사전검증, 실시간 관리, 사후분석이 가능
[별첨1 참조]
<산업혁명의 역사적 흐름>
*
• 사이버물리시스템 기반
(Cyber-Physical System)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체계
1969년
최초의 PLC*
(Modicon 084)
1784년
최초의 기계식 방직기
• 전자기술과 IT
통한 자동화 진화
복잡성 ▶
1870년
신시네티 도축장
최초 컨베이어 벨트
• 컨베이어 벨트
• 전기동력에 의한
대량생산체계
• 수력 및 증기기관
• 기계식 생산설비
18세기 말
20세기
1970년대
* 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오늘날
시간 ▶
자료: DFKI (독일인공지능연구소), 2011
3
5.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소재/제품/기기의
지능화 통해 과거 경직된 중앙집중식
생산체계에서 모듈 단위의 유연한 분산·자율제어 생산체계 구현
<인더스트리 3.0 vs. 인더스트리 4.0>
인더스트리 3.0
소재/부품
+
시맨틱 메모리*
중앙
제어기
“무겁고 경직”
일관공정
소품종
대량생산
Mass
Production
*시맨틱
“가볍고 유연”
모듈공정
순차∙고정설비
가변·유연설비
중앙∙집중제어
자율∙분산제어
유선통신
무선통신
실시간 위치파악 불가
실시간 위치추적
다품종
대량생산
Mass
Customization
* 시맨틱 메모리: RFID 등에 제품의 이동경로 등 이벤트를 기록해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메모리: RFID 등 제품의 이동경로 등 이벤트를 기록해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분류
○ 과거 중앙제어장치의 명령을 받아 생산기기가 소재를 가공하던 일방향
서비스 로직에서 소재와 반제품에 RFID6 등 스마트메모리를 장착해
스스로 지능화된 생산기기와 통신 통해 경로를 결정하는 분산제어체계
○ 모듈단위 생산체계로 인해 제품의 변경이나 고객주문에 따라 수시로
생산 Layout 변경이 가능하고 교체 즉시 가동하는 Plug&Produce 시스템
○ 고객 주문으로부터 택배 물류까지 밸류체인 전 과정의 서비스 연결 및
기기간 통신을 구축해야 하는 End-to-End 엔지니어링 기술 필요
○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Stuxnet7 등 외부의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클라우드 보안기술 등의 확보는 선결해야 할 과제
3. 새로운 제조업 패러다임, 무엇이 바뀌나?
제품의 가치 향상, 고효율의 지능화된 공장, 편리하고 안전한
근로자 환경을 추구하는 새로운 생산 패러다임으로 전환
-----------------------------------6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극소형칩에 안테나를 달아 무선으로 데이터를 송신하는 장치
7
발전소·공항·철도 등 기간시설 파괴 목적으로 제작된 바이러스
4
6.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 ‘나만을 위한 제품’이 각광받는 ‘Batch Size 1’시대 개막
-
3D 프린팅 업체인 스트라타시스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는 개인화된
제품에 대해서 5~20%의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사를 갖고 있음
-
보쉬는 디젤엔진 핵심부품인 연료인젝터 생산시 RFID 적용으로 수십만
가지 제품사양을 충족하고, 실시간 생산정보를 고객사와 공유해 가치 제고
-
제약업계에서는 약통에 스마트메모리를 부착, 생산연도, 선적일 등을
저장하고, 내장 센서를 이용해 개봉 후 경과시간과 투약횟수를
보여줌으로써 환자의 편의를 개선
○ 도시에 위치한 친근한 공장, 인간에 반응하는 똑똑한 생산로봇
-
자동화기기 기업인 비텐슈타인은 소음과 오염배출을 혁신적으로 줄인
친환경 도심형 공장을 독일 슈투트가르트 근교에 운영, 근로자들이 가까운
거리를 출퇴근하고 생산 과정에서 남는 열을 지역난방에 활용해 지역에도
공헌
-
빌레펠트 대학에서는 생산로봇을 가벼운 소재로 제작해 한 사람이 들어
옮길 수 있고, 사람의 동선을 피해 움직이게 하는 지능화 연구를 진행
오염배출↓
저소음
깔끔한 이미지
비텐슈타인 펠바흐 공장
소음 줄이고, 안전하고, 친근한 생산설비
• 지역공헌:
생산과정 잔열
지역난방
생산과정
잔열
자료: Wittenstein
○ 가상공간에서의 공장 구현을 통해 사전에 많은 가능성들을 타진해볼
수 있고, 지구 반대편에서도 공장 설비의 보수가 가능한 가상현실 기술
-
지멘스는 TIA (Totally Integrated Automation)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장
레이아웃 점검부터 제어설계, 생산 시뮬레이션, 가동 모니터링을 하나의
패키지에서 구현하도록 해 혁신적 비용절감 실현
-
가상/증강현실 기술의 발달로 구글 글래스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현장교육이 가능해져 멀리 떨어진 생산현장에 갈 필요가 없는
원격 교육 및 원격 보수 활성화
5
7.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 증강현실 통한 조립교육
• 증강현실 통한 원격보수
자료: SAP
○ 인더스트리 4.0에서도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3D 프린팅과 빅데이터
-
BMW는 신차 출시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부품형상에 맞추어 반제품을
실어 나르는 Jigs&Fixtures를 3D프린팅 기술로 생산함으로써 경제적이고
신속하게 대응
-
센서, 액츄에이터의 연결, 소재와 제품의 메모리 사용으로 유통
데이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빅데이터 처리기술의 중요성 증대
-
생산기기의 업그레이드 앱 판매를 통해 새로운 애프터세일즈 시장 창출
장비 판매 후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선택적 기능 판매 통한 새로운 사업
다양한 모델의 생산, 변동성 높은 생산설비에
3D 프린팅 통해 비용절감, 생산성 제고
부품 3D프린팅 생산,
블레이드 파손 보수
자료: Stratasys, DFKI, GE
4. 독일의 4차 산업혁명 구상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① 기술개발 및 표준화 서두르는 독일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
인더스트리 4.0은 특정 기술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제조업 분야
시대적 전환을 총칭하는 용어로 이해해야
6
8.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
많은 기업들이 각 요소기술에 대해 단편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나,
표준화로 전 밸류체인에 걸친 리더십을 갖는 것이 핵심으로 독일과
같이 종합적 접근을 통해 협업을 유도하는 것이 유리
•
독일이 국가 차원의 육성을 통해 글로벌 표준을 선점할 경우,
후발주자들은 다시 그들에 끌려 갈 수 밖에 없어 대비 필요
•
따라서, 한국도 독일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 세계 사물인터넷 포럼
등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의사를 개진하고 동향 파악과 기술교류를
실시할 필요
② 제조업과 IT 강점분야인 한국에겐 기회 요인
•
독일 인공지능연구소장, 지멘스 등 전문가 인터뷰에 따르면,
인더스트리 4.0은 2020년 경에 본격화 될 전망으로 아직 초기 단계
•
제조업 경쟁력 5위, IT발전지수 1위인 한국으로서는 두 분야의
성공적 융합을 통해 제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
③ 포스코 패밀리도 이미 인더스트리 4.0에 진입
•
포스코는 냉연, 열연코일에 직립형 RFID를 개발해 적용한데 이어
후판용 RFID도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개발해 물류 혁신 주도
•
포스피아 3.0의 일환으로 모바일 기기와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해
안전작업을 확인하고 재고를 관리하는 등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운영
•
또한, 제철소 산소공장의 에너지 제어관리시스템 개선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여 확대 적용을 추진
•
종합적인 스마트팩토리 개념 적용을 통해 마케팅 단계에서부터
사후관리의 전 밸류체인에 걸친 발전 로드맵 수립 필요
④ 표준화는 여전히 넘어야 할 벽
•
독일은 사물인터넷 통신표준과 스마트 메모리, 생산기기 연결
소켓의 표준화를 통한 Plug & Produce를 추구하고 있으나 기업간
기술주도권 경쟁으로 표준 개발과 단일화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
•
시장과 기술 리더십이 모두 강한 일본, 중국, 미국도 국가 차원의
로드맵 및 기술표준을 개발하고 있어 지역별 표준이 세분화될
가능성도 있음
•
독일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처럼 국가 차원에서 산학연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표준화 작업도
서둘러야
이 자료에 나타난 내용은 포스코경영연구소의 공식 견해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7
9.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별첨 1] 개념적 서비스를 물리적 하드웨어와 연계해주는 CPS
Convergence Technology
Sensing, Actuation
& Control
Computing
Smart
Material
Smart
Product
Communication
자료: DFKI (독일인공지능연구소), 2011
[별첨 2]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End-to-End 엔지니어링
제품
밸류체인
End-to-End Engineering
생산설비
밸류체인
자료: 포스리 분석
8
10.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별첨 3] 포스코의 인더스트리 4.0
재고 및 물류관리, 고객정보제공
생산현장 모바일 업무환경 제공
자료: 언론자료 종합
[별첨 4] 독일의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인 스마트팩토리
자료: DFKI (독일인공지능연구소), 2011
9
11. 인더스트리 4.0, 독일의 미래 제조업 청사진
[참고자료]
- 『Industrie 4.0, Smart Manufacturing for the Future』, German Trade & Invest, 2014.1.14
- 『Industry 4.0: The Semantic Product Memory as a CPPS』, Wolfgang Wahlster, DFKI 2013.5.27
- 『Recommendations for Implementing the Strategic Initiative Industry 4.0』, German Acatech,
2013.4
- 『Innovation and Production』, A Preview of the MIT Taskforce on Innovation and Production
Reports, 2013.2.22
- 『Industry 4.0-The German Vision for Advanced Manufacturing』, Detlef Zuehlke, DFKI 2013.12
- 『www.dfki.de, www.smartfactory.de』, 독일인공지능연구소,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
-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한국경제신문-포스코경영연구소 공동기획 한국경제신문 기사,
2014.1.2~1.16
- 한국경제신문-포스코경영연구소 2013년 12월 독일공동취재팀 ‘인더스트리 4.0’ 전문가 인터뷰
•
Prof. Dr.-Ing. Wolfgang Wahlster, 독일 인공지능연구소장
•
Prof. Dr.-Ing. Detlef Zuehlke, 독일 인공지능연구소 생산혁신시스템 연구소장
•
Dipl. Ruediger Dabelow, Managing Director, 스마트팩토리 카이저스라우턴
•
Prof. Dr. Dieter Wegener, Siemens Industry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