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drobank는 친환경연료절감장치VIMA를 제조,생산,유통하는 회사입니다.
Hydrobank is a manufacturing, production and distribution company for eco-friendly fuel-saving device VIMA.
[GE Innovation Forum 2015] ‘퓨처오브워크: 산업과 일의 미래- 한국’ 보고서 (한글)
대한민국은 지금 새로운 성장 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오늘날의 세계 경제
상황에서 국가와 기업 모두는 성장 동력의 정체를 넘어서는 미래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한국 경제에서 퓨처오브워크의 혁신은 판도를 바꾸는 중요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첨단 제조 기술을 통 해 효율성을 개선하여 GE의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 비전을 실현할 수 있다면, 조선업에서 헬스케어와 전자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한국 산업들에서 생산성과 경쟁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하나의 예로, 산업인터넷(Industrial Internet) 솔루션을 신규 선박 설계에 적용한다면 운용 비용 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에 산업인터넷 기술을 적용한다면, 한 국 헬스케어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여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부담에 대비하고 헬스케어 서비스 및 기술 분야에서 한국의 글로벌 위상을 드높일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차세대 산업의 진보를 탐구하는 GE의 마르코 아눈지아타 수석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연작 보고서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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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로 만듭니다. Imagination at work.
GE가 꿈꾸는 가치입니다. 아니, GE는 단지 꿈만 꾸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GE는 에너지, 의료, 항공, 수송, 금융 등의 여러 분야에서 고객과 인류사회의 진보를 위해 더 편리하고 빠르며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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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코리아 슬라이드쉐어: http://www.slideshare.net/GEKorea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은 현장에서의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현장 작업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불의의 사고로부터 작업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특별한' 웨어러블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 성과가 바로 넥시스 ‘헬프웨어’입니다.
헬프웨어 ‘헬멧’에는, 카메라와 LTE모듈이 내장되어, 작업자의 상황을 영상으로 저장하고, 클라우드 서버로 실시간 전송합니다. 물론, 헬멧에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장착되어, 필요할 땐 언제든지 관제센터와의 통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손목에 착용하는 '헬프웨어 밴드’에는 심박센서가, 신발에 착용하는 '헬프웨어 슈즈’에는 유독가스 센서가 내장되어, 작업자가 절단, 추락 및 질식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더라도 (관제센터에서) 즉시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변 작업자들에게 구조신호를 보내는 동시에 관제센터에 구조를 요청하는 '응급벨'이 헬프웨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4가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얻어진 영상, 심박, 가스, 위치 정보는 LTE통신망을 통해 즉시 서버로 전송되며, ‘헬프웨어 관제플랫폼'을 통해 최대 1000명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넥시스의 '헬프웨어 관제플랫폼'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동될 수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작은 위험 요소도 사전에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가 발생하여 작업자가 쓰러질 경우, 관제플랫폼에 전송된 ‘밴드’의 심박패턴과 ‘응급벨’의 평형여부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위험을 감지하면, 해당 작업자 ‘헬멧’의 현장영상 및 위치신호를 분석하여 알림으로서, 주변의 다른 작업자들이 즉각적인 구조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러한 헬프웨어는 건설현장, 발전소, 화학공장, 조선소, 화재현장 등의 위험한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웨어러블 기술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작업 중의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넥시스 ‘헬프웨어'를 응원해주세요. 당신이 그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헬프웨어! 생명을 위한 웨어러블입니다.
문의 : shawn@nex-sys.co.kr
넥시스 주식회사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시장 전망 및 주요 동향 분석
1. 새로운 성장 모멘텀(Momentum)의 필요성
2.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정의와 진화방향
3. 시장 형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가능성 진단
4. Mass Market: B2B 시장을 중심으로 수익모델 형성
5. Long Tail: 스타트업,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 시장
6. 시사점 및 제언
[통신서비스] 문지현 선임연구원
2015 하반기 전망: GET OVER
- 2015년 하반기 회복 가능성에 초점, 주주 환원 정책 및 규제 이슈에 주목
- 주요 테마 O.V.E.R.
1) Opportunity: '모바일 온리' 시대의 기회 2) Velocity: 속도 전쟁은 지속된다
3) Encouragement: 소비자에 대한 세밀한 대응 4) Regulation: 규제 및 정책 방향의 중요성
- 통신서비스 주가 함수는 F=(규제, 투자, 이익, 배당),
현제 규제가 문제이나 우려가 해소되면 주가는 회복할 전망
Seven Emerging Industries under strategic development: Next Genaration IT, Biotechnology, New Material, New Energy Automobile, Advance Manufacturing Technology, Renewable Energy, Environmental Technology
아이씨엔 매거진(96) Feb 2015.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MAGAZINESeungMo Oh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구현방안이 산업 도메인별로 하나씩 하나씩 프레임워크와 솔루션들이 출현하고 있다. 개념속에서만 존재하던 사물인터넷이 이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Industrial IoT)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도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공정 제어 분야에서의 스마트 플랜트를 위한 퍼베이시브 센싱(Pervasive Sensing)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했던 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는 이제 공정 제어와 안전을 넘어, 그 이상의 역할을 하는 센서를 출시하고 있다.
페베이시브 센싱이란 무엇이고, 공정 플랜트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 사례를 들어 알아본다.
The MAGAZINE of PLANT, MACHINE, POWER, AUTOMOTIVE, BUILDING & HOME COMMUNICATION NETWORKs
Korea's energy policies and cooperation opportunities between Australia and K...Yonki Hyungkeun PARK
"Korea's energy policies and cooperation opportunities between Australia and Korea"
- 40th Australia-Korea Business Council, Nov. 11-13, 2019
. A New Framework for Global Climate Action
. Korea’s Energy Master Plan
. Renewable Energy 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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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bank is a manufacturing, production and distribution company for eco-friendly fuel-saving device V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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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새로운 성장 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오늘날의 세계 경제
상황에서 국가와 기업 모두는 성장 동력의 정체를 넘어서는 미래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한국 경제에서 퓨처오브워크의 혁신은 판도를 바꾸는 중요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첨단 제조 기술을 통 해 효율성을 개선하여 GE의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 비전을 실현할 수 있다면, 조선업에서 헬스케어와 전자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한국 산업들에서 생산성과 경쟁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하나의 예로, 산업인터넷(Industrial Internet) 솔루션을 신규 선박 설계에 적용한다면 운용 비용 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에 산업인터넷 기술을 적용한다면, 한 국 헬스케어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여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부담에 대비하고 헬스케어 서비스 및 기술 분야에서 한국의 글로벌 위상을 드높일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차세대 산업의 진보를 탐구하는 GE의 마르코 아눈지아타 수석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연작 보고서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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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로 만듭니다. Imagination at work.
GE가 꿈꾸는 가치입니다. 아니, GE는 단지 꿈만 꾸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GE는 에너지, 의료, 항공, 수송, 금융 등의 여러 분야에서 고객과 인류사회의 진보를 위해 더 편리하고 빠르며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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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은 현장에서의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현장 작업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불의의 사고로부터 작업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특별한' 웨어러블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 성과가 바로 넥시스 ‘헬프웨어’입니다.
헬프웨어 ‘헬멧’에는, 카메라와 LTE모듈이 내장되어, 작업자의 상황을 영상으로 저장하고, 클라우드 서버로 실시간 전송합니다. 물론, 헬멧에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장착되어, 필요할 땐 언제든지 관제센터와의 통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손목에 착용하는 '헬프웨어 밴드’에는 심박센서가, 신발에 착용하는 '헬프웨어 슈즈’에는 유독가스 센서가 내장되어, 작업자가 절단, 추락 및 질식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더라도 (관제센터에서) 즉시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변 작업자들에게 구조신호를 보내는 동시에 관제센터에 구조를 요청하는 '응급벨'이 헬프웨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4가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얻어진 영상, 심박, 가스, 위치 정보는 LTE통신망을 통해 즉시 서버로 전송되며, ‘헬프웨어 관제플랫폼'을 통해 최대 1000명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넥시스의 '헬프웨어 관제플랫폼'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동될 수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작은 위험 요소도 사전에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가 발생하여 작업자가 쓰러질 경우, 관제플랫폼에 전송된 ‘밴드’의 심박패턴과 ‘응급벨’의 평형여부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위험을 감지하면, 해당 작업자 ‘헬멧’의 현장영상 및 위치신호를 분석하여 알림으로서, 주변의 다른 작업자들이 즉각적인 구조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러한 헬프웨어는 건설현장, 발전소, 화학공장, 조선소, 화재현장 등의 위험한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웨어러블 기술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작업 중의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넥시스 ‘헬프웨어'를 응원해주세요. 당신이 그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헬프웨어! 생명을 위한 웨어러블입니다.
문의 : shawn@nex-sys.co.kr
넥시스 주식회사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시장 전망 및 주요 동향 분석
1. 새로운 성장 모멘텀(Momentum)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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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ong Tail: 스타트업,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 시장
6. 시사점 및 제언
[통신서비스] 문지현 선임연구원
2015 하반기 전망: GET OVER
- 2015년 하반기 회복 가능성에 초점, 주주 환원 정책 및 규제 이슈에 주목
- 주요 테마 O.V.E.R.
1) Opportunity: '모바일 온리' 시대의 기회 2) Velocity: 속도 전쟁은 지속된다
3) Encouragement: 소비자에 대한 세밀한 대응 4) Regulation: 규제 및 정책 방향의 중요성
- 통신서비스 주가 함수는 F=(규제, 투자, 이익, 배당),
현제 규제가 문제이나 우려가 해소되면 주가는 회복할 전망
Seven Emerging Industries under strategic development: Next Genaration IT, Biotechnology, New Material, New Energy Automobile, Advance Manufacturing Technology, Renewable Energy, Environmental Technology
아이씨엔 매거진(96) Feb 2015. Industrial Communication Network MAGAZINESeungMo Oh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구현방안이 산업 도메인별로 하나씩 하나씩 프레임워크와 솔루션들이 출현하고 있다. 개념속에서만 존재하던 사물인터넷이 이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Industrial IoT)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도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공정 제어 분야에서의 스마트 플랜트를 위한 퍼베이시브 센싱(Pervasive Sensing)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했던 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는 이제 공정 제어와 안전을 넘어, 그 이상의 역할을 하는 센서를 출시하고 있다.
페베이시브 센싱이란 무엇이고, 공정 플랜트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 사례를 들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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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ilar to 태양광 산업, 2세대 기술에 주목하라 - POSRI Focus 2012.8.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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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CO Group’s Energy Materials Portfolio
. POSCO Group’s Power & Gas Portfolio
. POSCO Group’s Hydrogen Portfolio
.Opportunities for Australia-Korea Business Cooperation
폭스바겐의 디젤 배출가스 조작사태 이후, 자동차의 친환경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완성차 업계에서는 앞다투어 공격적인 전동화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전지차 등 다양한 대안이 시장에 소개되고 있다. 미래 파워트레인 기술을 누가 주도할 것인가에 대해 살펴본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가 열렸다. 벌써 수년째 CES는 'Car' Electronics Show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자동차 기술 경연의 장으로 변모했다. 그만큼 자동차는 전통적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 일종의 전자제품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CES에서 엿볼 수 있는 자율주행·공유경제·전기차·HMI 부상에 따른 자동차의 미래상과 디자인 변화를 살펴본다.
"The Future of the Automotive Industry", Automotive Session, POSCO EVI ForumYonki Hyungkeun PARK
The Future of the Automotive Industry and its Impact on Automotive Materials
Presentation on November 1st POSCO EVI Forum
New trends - Rise of EVs, Autonomous Vehicles, Sharing Econommy
Impact on Automotive Industry-
Changes in Value Chain, Business Model, Car Design
인더스트리 4.0은 독일이 제조업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구상한 차세대 산업혁명을 지칭한다. ICT와 제조업의 융합을 통한 경쟁력 유지이다. 사물인터넷과 사이버 물리시스템 기술을 토대로 다품종 대량생산이 가능한 생산체계로 바뀔 것이며, BMW 등은 이미 스마트 팩토리 개념을 도입해 공정을 고도화 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이런 기술 융합은 매우 중요한 기회이며, 제조업을 한 단계 진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그 의미와 추진내용을 살펴보겠다.
[목차]
1. 왜 인더스트리 4.0에 주목하는가?
2. 인더스트리 4.0이란?
3. 새로운 제조업 패러다임, 무엇이 바뀌나?
4. 독일의 4차 산업혁명 구상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1. 2012. 08. 01
POSRI 보고서
태양광 산업,
2세대 기술에 주목하라
박형근 연구위원, 패밀리경영연구센터 (hyungkeun.park@posri.re.kr)
[목 차]
1. 태양광 산업, 이미 정체기에 돌입?
2. 왜 2세대 박막형 태양광 기술에 주목하는가?
3. 태양광 후발주자, 어떤 전략을 택할 것인가?
[별첨1] 태양광 발전설치량 및 폴리실리콘 수급 추이
[별첨2] 폴리실리콘 생산 중단 사례
2. 태양광 산업, 2세대 기술에 주목하라
Executive Summary
○ 태양광 산업은 꾸준한 수요증가세에도 불구, 중국 등 신규 진입자와
규모경쟁으로 인해 과잉공급 상황에 놓여 있음
- 2011년도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는 29.7GW였으며, 올해 1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공급 초과율은 240%에 이름
- 작년 한해 솔린드라, 큐셀 등 미국과 유럽의 중견업체들이 줄줄이 도산하며 시장
에 큰 충격을 주었고, 국내 OCI 등도 실적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음
○ 점진적으로 시장은 경쟁력 있는 소수강자의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
되며, 특히 2세대 신기술로 무장한 기업들의 부상이 예상됨
- FirstSolar는 2세대 기술 가운데 하나인 CdTe기술로 왓트당 생산단가를 0.68불까지
낮춤으로써 1불이 넘는 폴리실리콘 시장을 대거 잠식하며 5년 만에 업계 1위로
부상
- 최근 CIGS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효율 및 원가경쟁력 면에서 CdTe 기
술과 비슷한 파급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2020년에는 2세대 기술이 시장의 1/3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됨
- 후쿠시마 사태 이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대한 재조명과 기술세대 간 경쟁, 지속
적 유가상승은 Grid Parity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원가경쟁력이 뛰
어난 차세대 태양광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관측
○ 후발주자로서 태양광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진입 후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지혜 필요
1단계: 설치 시장에서의 경험 축적
- 현재 진행 중인 태양광 설치 및 운영사업을 통해 산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축
적하고, 기초 연구설비 및 내·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술도입에 대
비한 인프라를 준비
2단계: 차세대 핵심기술 확보
- 신기술의 상용화 단계에 있는 현 시점에서 낮은 가격에 Joint Venture, License-In, 기
업인수 등을 통해 핵심 기술 확보 필요
- 공급 과잉상태에 있는 1세대 폴리실리콘 시장에 경험부족 상태로 진입하는 것보
다 차세대 시장이 형성되기 전에 적은 비용을 투입해 시장에 참여한 후, 성숙기에
harvest할 수 있는 전략 필요
3단계: 기술주도권 유지
- 폴리실리콘 시장과 마찬가지로 중장기적으로는 2세대 시장도 치킨게임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꾸준한 투자로 기술주도권을 유지하려는 노력 필요
1
3. 태양광 산업, 2세대 기술에 주목하라
1. 태양광 산업, 이미 정체기에 돌입?
시장 재편의 과정 겪는 태양광 시장
○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의 꾸준한 증가에도 불구, 기존 업체들의 대규모
증설 및 신생업체 진출로 공급시장 과잉경쟁 양상 [별첨1]
-
2011년도 세계 태양광 발전 설치수요는 29.7GW로 이는 전년대비 32.3%
증가한 양이며, 올해는 15% 증가해 성장세 이어갈 전망
-
이러한 수요 성장세에도 불구, 실리콘 태양광 모듈 가격은 작년 왓트당
1.6 달러에서 90센트 수준까지 하락해 전체 시장규모는 오히려 축소
-
셀/모듈 분기별 신규 수요는 ’11년 이후 5~6GW 유지한 반면, 공급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12년 1분기 14GW를 기록, 초과율이 240%에 이름.
○ 미국과 유럽 태양광 업체의 줄도산과 Top Tier 업체들의 부진도 충격
요인
-
’11~’12년에 걸쳐 에버그린솔라, 솔린드라, 스펙트라와트, 큐셀 등 미국
과 유럽의 초기 태양광 시장 형성 중견업체들의 줄도산으로 시장 쇼크
-
특히 2세대 CdTe기술로 시장을 잠식한 FirstSolar의 수익 급감과 사업축
소, 국내 선도업체인 OCI를 포함한 폴리실리콘 업체들의 부진으로 태양
광 시장 전반에 대한 부정적 시각 확대 [별첨2]
○ 기존업체간 규모경쟁, 중국업체의 저가공세, 정부지원 축소계획이 원인
-
그간 기업들은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규모를 늘려 왔으며,
정부보조를 활용한 중국업체들의 저가공세, 유럽 주요국의 잇따른
FIT(발전차액지원제도) 축소 계획 등으로 수익성 악화 가속
그러나 수요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점진적 수급균형
회복 예상
○ 시장재편으로 인한 소수강자간의 경쟁구도로 발전할 가능성
-
1세대 시장의 핵심 가치사슬단계인 ‘폴리실리콘 시장 공급과잉 下 치열
한 경쟁’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상위 기업만이 수익성 보이고 있음.
-
2년 가까이 공급과잉 상태가 유지될 전망이며, 이 가운데 높은 기술력으
로 고순도 폴리실리콘 생산 가능한 상위 4개사 정도만 시장 주도 예상
○ 수요시장 지역 다변화 및 중장기적 발전지원정책 확대 전망
-
후쿠시마 사태 이후로 일본 원전발전 중단, 독일의 원전 감축 계획 등이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이어질 것이며 중국의 자국생산량 흡수도 수요 요
인으로 작용
-
유럽 주요국은 긴축정책의 일환으로 발전 차액 지원 보조금 등을 삭감
하려 했으나, 재정위기를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견해가 강하게 제
기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지원정책이 다시 대두될 가능성
2
4. 태양광 산업, 2세대 기술에 주목하라
•
지자체 반대로 이탈리아 보조금 삭감 6월에서 10월로 연기, 독일
FIT감축안 상원에서 부결 등이 대표적 사례
<세대별 태양광 전지기술 특징>
현존 technology
차세대 technology
1st Gen. : Crystalline silicon
2nd Gen. : Thin film tech.
3rd Gen. : OPV1 )/ DSSC2)
가장 성숙되고, 안정된
기술로서 silicon 기반임
현재까지 가장 뛰어난 효율을
가지고 있으나, 효율 향상에
한계가 있고, polysilicon
사용으로 원가절감 가능성이
낮음
상업화 단계
Crystallized Silicon (c-Si)
기술이 대표적임
생산과정에서 적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polysilicon을
사용하지 않아 생산 단가가
낮음
효율 향상과 생산 비용
절감의 가능성이 높음
일부 회사의 상업화 성공
Amorphous silicon(a-Si),
Cadmium Telluride (CdTe),
Copper Indium Gallium
Selenium(CIGS) 기술로 나뉨
유연하고 생산단가가 낮아
휴대용 및 일회용 제품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함
현재는 연구실 개발 수준
Organic Photovoltaic Solar
cell (OPV), Dye Sensitized
Solar Cell (DSSC),
Nano-crystal 기술 등이 있음
Note: 1) Organic Photovoltaic (유기태양광), 2) Dye Sensitized Solar Cell (염료감응형), 자료: Monitor Group
2. 왜 2세대 박막형 태양광 기술에 주목하는가?
높은 효율과 가격경쟁력, 우수한 소재특성으로 태양광 시장의 강
력한 경쟁자로 부상
○ Grid Parity 앞당기는 저원가 생산기술
-
최근 상용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CIGS기술은 이미 연구실 셀 효율
에서는 20.3%를 달성해 CdTe 기록을 앞선 상태. 2~3년 내 상용설비에서
도 14% 수준으로 CdTe 기록을 확실히 앞설 것으로 예상
-
2015년쯤 효율 14%, 단위 왓트당 생산가격 0.9$ 수준으로 가격은 폴리
실리콘보다 저렴하고, 효율은 CdTe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
-
폴리실리콘 대신 경제적 원료를 사용하며, 저전력생산과 생산공정 단순
화 여지가 많아 생산원가 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남. (폴리실리콘 전지모
듈 생산단가의 60% 수준까지 절감 가능)
○ 얇고 가벼운 소재로 설치가 용이하고 유연 소재 사용시 응용분야 다양
-
무겁고 단단한 폴리실리콘 패널과 달리 유리, 폴리이미드 등 고분자재료
와 스테인레스 호일 등 연성재료에 입혀 가볍고 유연하게 만들 수 있어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 가능
3
5. 태양광 산업, 2세대 기술에 주목하라
-
Dow Chemical은 NuvoSun제품을 사용한 상용제품 Shingle을 출시해 BIPV
(Building-Integrated-Photo-Voltaics, 건물자재형 태양전지)시장 확대를 꾀하
고 있으며, 다양한 형상 및 저렴한 설치비용으로 경쟁력이 향상될 전망
<기술세대별 모듈효율 및 단위 생산원가 추이>
자료: Lux Research
가능성 보여준 FirstSolar의 CdTe기술
○ 압도적 원가경쟁력으로 기존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가능성 보여
-
2세대 기술 가운데 하나인 CdTe기술의 상용화로 강력한 원가경쟁력을
갖춤으로써 2005년 시장진입 이후 5년여 만에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
모듈 효율이 평균 11.6%로 폴리실리콘 (14~16%)에 비해 낮음에도 불구,
평균 $0.68/Wp (폴리실리콘 $1.1/Wp)의 압도적 원가우위로 시장 장악
-
특히, 설치면적의 중요성이 다소 희석되어 효율보다는 경제성이 중시되
는 대면적 Solar Farm 계약으로 승승장구
<FirstSolar 세계 태양광 시장 점유율 추이>
13.4%
13.2%
<FirstSolar 재무성과 추이>
2.77
단위: Billion USD
2.56
12.3%
2.07
매출
영업이익
6.4%
1.25
영업이익율
0.91
4.0%
0.50
0.16
2.7%
0.13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자료: 포스리 산업자료 종합
0.01
9.8%
2006
32.1%
2007
0.62
43.7%
0.81
31.6%
49.6%
2008
0.50
18.0%
2009
2010
2011
자료: FirstSolar
4
6. 태양광 산업, 2세대 기술에 주목하라
본격 상용화 통해 시장확대 노리고 있는 CIGS 기업들
○ 벤쳐캐피탈을 넘어선 기업투자 본격화, 국내 대기업의 발빠른 움직임
-
벤쳐캐피탈의 지원으로 성장하던 CIGS시장은 R&D, 파일럿 단계를 넘어
본격 제조판매 시장에 진입하면서 기업투자 및 파트너십 다수 체결
-
대만 반도체 리더 TSMC의 Stion 5천만불, Dow사의 Nuvosun 4.7천만불,
SK그룹의 Heliovolt 5천만불 등이 대표적인 CIGS 투자 사례
-
현대중공업은 프랑스 Saint-Gobain과 합작해 현대 Avancis를 설립, 충북
오창에 400MW급 생산설비를 건설 중이며 초기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
중
○ 기술의 빠른 진척에 고무된 CIGS 업계
-
2세대 박막기술 가운데 CdTe기술은 FirstSolar의 기술독점적 구조로 인해
진입이 어려운 가운데 다수의 기업은 CIGS기술 상용화에 역량 집중
-
다수의 CIGS업체의 상용화 시설에서 10%가 넘는 생산모듈효율을 기록
하고 있으며, 생산설비의 효율화를 통해 단위원가 또한 지속적으로 낮추
고 있음
○ 2세대 박막형 기술, 2020년 전체 태양광 시장의 33% 점유 예상
-
유럽태양광산업협회(EPIA)는 현재 시장의 1%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CIGS기술이 12%까지 상승하여 2020년에는 CdTe, a-Si를 포함한2세대 시
장이 전체 태양광 시장의 33%에 이를 것으로 전망
<태양광전지 기술별 점유비율 전망>
100%
90%
80%
70%
60%
50%
40%
30%
20%
10%
0%
Emerging & CPV
CIGS
CdTe
a-Si
c-Si
1980
1985
1990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자료: 2009년 이전 Navigant Consulting자료, 전망자료는 EPIA
5
7. 태양광 산업, 2세대 기술에 주목하라
3. 태양광 후발주자, 어떤 전략을 택할 것인가?
기술적 진입 후,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지혜 필요
○ 1) 설치 시장에서의 경험 축적 통해 시장참여 기회 유지, 2) 차세대 핵심기
술 확보로 과잉경쟁시장 회피, 3) 기술주도권 유지로 치킨게임에서 생존
1단계: 설치 시장에서의 경험 축적
RPS제도 도입 등으로 태양광 사업은 피할 수 없는 운명
○ RPS제도 충족을 위해 필요 시설 설치 및 운영사업을 통해 산업에 대
한 이해를 넓히고 Downstream분야 경험을 우선적으로 축적
-
한국은 2012년부터 발전차액지원제도가 폐지되고, RPS제도 도입으로 발
전사업자는 전체 발전량의 2%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충당해야 함
-
사업경쟁력이 낮은 폴리실리콘 셀·
모듈 생산분야에서 무리하게 신사업을
추진하는 것보다는 발전사업자로서 참여하면서 장기적인 시장방향 모니
터링 필요
기술검증이 가능한 기초설비 및 내·외부 전문가 POOL 육성
○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검증할 수 있는 기초
인프라 유지 필요
-
설치사업을 위한 모듈 구매 시 외에도 지속적 제품분석, 자체기술개발
기반을 위해 태양광 모듈 실증이 가능한 기초장비 및 연구인력 필요
-
향후 기술 선도 기업을 인수하거나 선진 기술을 도입할 경우, 자문을 구
할 수 있는 외부 전문가 POOL 구성, 내부 전문가와 네트워킹으로 검증
능력 향상 필요
2단계: 차세대 핵심기술 확보
과열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1세대 시장에 진입하기보다는 차세대
기술 확보로 잠재시장의 기회 엿보는 전략
○ 상용화 초기 단계인 CIGS 기술을 보유한 우호적 전략파트너 탐색
-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졌고 상용화 시점에 근접한 CIGS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적기
-
Stion, Heliovolt 등은 유명 대기업과 전략적 투자관계를 맺었으며, Miasole,
Nuvosun 등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들이 현재 전략적 파트너를 탐색 중
6
8. 태양광 산업, 2세대 기술에 주목하라
3단계: 기술주도권 유지
치킨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대안, 기술주도권 유지
○ 1세대 시장과 마찬가지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중국이 막대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투자를 전개하게 되면, 치킨게임이 벌어질 가능성 높음
-
현재로서는 기술우위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및 유럽기업들이 초반 기선
을 잡고 있으나, 중국의 물량공세를 기잔으로 빠른 추격이 예상됨
-
FirstSolar가 CdTe기술에서 기술적 장벽을 유지하고, 시장에서 독보적 위
치를 확보했듯이 특허 방어와 압도적 기술력으로 경쟁우위 유지 필요
○ 기업인수, 라이선스 확보 후 자체적 R&D역량을 충분히 갖춰야 장기적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 과점시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음
-
시장형성 초기 낮은 가격에 기업을 인수하거나 라이선스를 확보한 후
자체적 R&D 역량 개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야 상대적 우위 유지 가능
-
3세대 유기재료, 염료 감응형 태양광 기술 등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병행해야 2020년 이후 기술전환기에 또 다른 기회 포착 가능
이 자료에 나타난 내용은 포스코경영연구소의 공식 견해가 아니며, 작성자 개인의 의견임을 밝혀둡니다.
7
9. 태양광 산업, 2세대 기술에 주목하라
[별첨 1] 태양광 발전설치량 및 폴리실리콘 수급추이
<태양광 발전설치량 추이 및 전망>
90,000
<폴리실리콘 수급추이 및 전망>
350,000
단위: MW
120,000
단위: MT
104,291
77,265
80,000
300,000
Policy-driven
70,000
Moderate
62,095
60,000
250,000
100,000
Polisilicon Demand
83,901
Polysilicon Supply (6N~9N)
80,000
Balance (우축)
200,000
50,000
40,204
40,000
38,822
31,890
60,000
150,000
40,000
36,440
30,000
100,000
20,205
20,000
50,000
7,437
10,000
278
578
2003
2006
-
-4,150
1,575
2000
20,000
8,328
-9,219
-
2009
2012E
2015E
-20,000
2008
2009
2010
자료: EPIA, 포스리
2011
2012E
2013E
자료: Solar&Energy, 메리츠종금증권
[별첨 2] 폴리실리콘 생산중단 사례
업체명
국적
내용
KCC
한국
총 4,300억원 투자한 연산 3천ton 규모의 대죽 생산공장 2011년 12월부터 가동 중단
웅진폴리실리콘
한국
공장 준공 16개월 만인 2011년 12월초 연산 5천ton 규모의 상주 생산공장 가동 중단
LG화학
한국
폴리실리콘 투자계획 전면 보류 (2013년말 9N급 폴리실리콘 capa 5천ton, 추후 2만ton까지 확대)
SK케미칼
한국
2009년 파일럿 플랜트 건설, 그러나 2011년 11월 사업 추진 전면 백지화
한화케미칼
한국
1조원 투자, 1만ton 규모 폴리실리콘 공장 2013년 말 가동 예정
삼성정밀화학
한국
계획대로 2012년 1분기에 연산 1만ton 규모 공장 착공, 2013년 상반기 가동 예정
신광실리콘
중국
2011년 11월 A증시 상장 폴리실리콘 업체 중 처음으로 연산 1천ton 규모 생산라인 중지 선언
텐워이실리콘
중국
2011년 11월 연산 3천ton 규모 생산라인 가동 중단
티민코
캐나다
2010년 4월 폴리실리콘 생산 중단 선언
자료: 산업자료, 메리츠종금증권
[참고자료]
- 『Global Market Outlook for Photovoltaics until 2016』, European Photovoltaic Industry
Association, 2012
- 『Solar Generation 6』, European Photovoltaic Industry Association, 2011
- 『인고뒤에 찾아올 영광, 태양광 산업분석』, 홍정모, 키움증권, 2012.6.14
- 『Strong한 놈만이 살아남는다』, 황유식, 메리츠증권, 2012.2.13
- 『Sorting through the Maze of CIGS』, Lux Research, 2012.11
- 『박막 태양전지 진화, 태양광 시장도 새판』, 이상복 기자, 이투뉴스, 2012.5.1
- 『Breakthroughs in Solar Power』,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Presentation, 20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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