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에서 발행하는 건설기술 75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본질에 대해서 설명한 후, 이에 맞는 스마트홈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기본적인 방향은 첨단기술로 가득한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건물 안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편리를 제공하고 주택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집을 스마트홈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화 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이들을 묶어 스마트시티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