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핸드볼 골키퍼 방어 유형과 훈련방법
Level B - 실기
한 경 태(한국체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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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6
핸드볼 골키퍼 방어 유형
질 문 이 름 내 용
9m 슛
방어유형
K 골키퍼 지도자 수비수와의 공조
L 골키퍼 지도자 슛터 분석
Y 골키퍼 지도자 위치 선점
수비가 앞에서 있는 거잖아요. 일단은 일단 얘 슛 타이밍이 언제 나올지 일단 유심히 지켜본다. 그리고 각을 일단 잡는다. 그리고 그 슛 타이밍, 타이밍
잡기 위해서 어...눈으로 본다 그 다음에 슛팅이 나올 거 아니에요? 슛팅이 나오면은 그쪽으로 간다. 그거죠.
(수비수들에게) 주문은 무조건 하고 있죠. 근데 얘가 이 선수(수비수)가 여기까지 잡아 줄 수 있냐 없냐에 따라 골키퍼는 뒤에서 판단을 하지요. 못 잡
는 선수(수비수)는 그거까지 생각을 해서 막고, 내가 잡을 수 있다, 했을때는 그쪽 수비를 믿고 반대쪽으로 가죠. (K 골키퍼 지도자)
네 네 어느 자리에서 어떤 유형으로 때리는지 헤드로 틀면 얘가 어느건지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거의 분석적으로 많이 막는거고, 그 다음 뭐, 좀 순발
력 운동 많이 하고 뭐 그런 유형으로 많이 막아요 그리고, 그 될 수 있으면은 좀 많이 나오지 않고, 골대에 붙어서 막는 다든지 네, 뭐 그런 위주. 네 그
리고 흘러가면 슛터가 많이 옆으로 흘러간다 그러며는 빨리 각을 한번 더 잡는다든지 에...(L 골키퍼 지도자)
왜그러냐면은 거의 대부분 롱슛 같은 경우에는 다이렉트 일자로 들어와서 때리는 사람보다 센터백 이랑 그 다음에 백사이로 페인팅을 쳐서 날라오는
경향이 많잖아요? 근데 센터백에서 각 잡았다가 다시 글로 날라 가기에는 또 역동작이 많이 걸리니까 아예 그거를 배제를 하고 센터백에서 백을 아예
안넘아가고 반쯤만 넘어가는 거죠 에 각이 페인팅 쳐서 날라 오면 저랑 각이 맞게 끔 위치선점을 하는거죠.(Y 골키퍼 지도자)
• 9m 슛
29. 29
핸드볼 골키퍼 방어 유형
질 문 이 름 내 용
6m 슛
방어유형
K 골키퍼 지도자 각도 줄임, 슛 동작 파악
L 골키퍼 지도자 각도 줄임, 트릭
Y 골키퍼 지도자 각도 줄임, 타이밍
일 단 첫 번째로 각을 줄여서 한 발 나와서, 일단 이제 상대의 모션을 보고 그 다음에 모션을 보고, 그 슛하는 선수가 어디를 때릴지 예상을 해서 방어
를 한다.(K 골키퍼 지도자)
우선 6m 막는 유형은 어느 정도 골키퍼가 각을 줄이기 위해서 좀 나와야 할 것 같구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그 그 슛터랑 많이 머리 싸움을 해서, 뭐 제가 한쪽을 비워 놓고 막는 다든지, 아니면 제가 각을 줄여 가면서, 앞으로 나오면서 턴
을 뜬다든지, 에 뭐 그런 유형으로 막고요.(L 골키퍼 지도자)
일단 타이밍 적인 부분을 많이 좀 강조를 하죠. 왜 그러냐면 연습 할 때는 뭐 다 보이니까 하지만 시합 같은 경우에는 자기 피벗 공격자에 입장에서
뭐...예를 뭐 들어 자기가 볼도 잡아야 되고 경합도 해야되고 그러니까 한번에 돌아 오는 경향이 많으니까 타이밍적으로 좀 많이 튀어서 막는 스타일이
었죠.(Y 골키퍼 지도자)
• 6m 슛
32. 32
핸드볼 골키퍼 방어 유형
질 문 이 름 내 용
윙슛
방어유형
K 골키퍼 지도자 각도 줄임, 슛터 관찰
L 골키퍼 지도자 타이밍, 트릭
Y 골키퍼 지도자 타이밍, 각도 줄임
이게 저한테는 좀 어려운 것 같은데요. 어 어떻게 얘기 해야 되지...저는 될 수 있으면 그러니까 제가 선수 때에는 좀 들어 가서 그러니까 다양하게 하
긴 했지만, 뭐 나오기도 하고, 뭐 잽도 쓰고, 뭐 들어가서 오른쪽을 비워 놓고 왼쪽을 막는다든지, 왼쪽을 비워 두고 오른쪽을 막는다든지 이랬는데, 저
는 하...이게 윙이 막는다는게 되게... 제가 생각 했을 때 되게 어렵더라구요 에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노멀하게 그냥 골대쪽을 잡고, 에 그러니까 이 슛
터가 빨리 때리는 사람이 있고, 좀 쭉 끌어서 때리는 슛터가 있고, 많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분석은 당연한 거고, 근데 그때 그때 쭉 흐른다면 속으로
하나 둘 셋 뭐 하나 둘 반 뭐 이런 식으로 슛터 마다 유형이 있으니까 그 거를 속으로 많이 좀 에 외치고 좀 가는 순발력 있게 가는 뭐 그런 유형으로 좀
많이 막았던 것 같아요.(L 골키퍼 지도자)
먼저 슛터가 라인을 밣았는지 안 밣았는지 그것부터 확인하고 그다음에 수비를 확인하고 들어오잖아요?
얘들 공격자 입장이라면 그러면 그 그 그 수비도 신경쓰고 라인 보고 그다음에 점프를 떳을 때 골키퍼가 딱 이렇게 봤을 때 꺽어가 비어 있으면 그때
꺽어를 때릴 확률이 좀 저가 생각할 때 좀 많더라구요.
에 점프를 딱 떳을 때 꺽어가 보이면 때릴 확률이 더 많아요.
그러니까 비워줘서 막던지 아니면 아예 아니면 아예 안보여주고 길게 흘렀을 때 이게 먼쪽을 덮치는 거죠.
좀 그렇게 전 그렇게 막고 또 타이밍 위주로 좀 많이 좀 치이는 스타일이니까 그 타이밍을 맞춰서 확 뛰는 경향도 좀 있고요
오버슛만 막고 에 좀 그런 경향이 많고 그다음에 웬만하면 꺽어 쪽을 안주고 먼쪽 만 좀 막을 려고 하고 꺽어쪽 많이 줬을때는 제가 이제 좀 비워줘서
바로 한번에 때리게끔 좀 그렇게 막죠. 에 (Y 골키퍼 지도자)
• 6m 슛
일단 기본적으로 각을 줄이고 응 그 다음에 상대에 슛타이밍을 잡고, 그
다음에 얘가 이 옆으로 날라가 점프해 얘가 앞으로 뛰냐, 옆으로 뜨냐,
위로 뜨냐 그 타이밍을 보고 그리고 똑같이 점프를 뜨면 나도 높으면
내가 높고 걔 낮으면 낮고 그렇게 하고 손동작을 보고 걔가 잘 때리는
코스를 연구를 해서 막는다. (K 골키퍼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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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골키퍼 방어 유형
질 문 이 름 내 용
프리드로우
슛 방어유형
K 골키퍼 지도자 수비수와 공조
L 골키퍼 지도자 수비수와 공조
Y 골키퍼 지도자 수비수와 공조
수비 수비랑 짜가지고 막아도 되고, 아니면은 뭐 9m 막는 거랑 비슷하게 일단 응... 일단 그 슛터에 대한 그 위치를 파악하고 일단 각을 잡고 거기가 일
단 그 수비 상황을 보고 꺽어로 빠질지, 밀어로 빠질지 미리 예상을 한 다음 얘는 여기서 밖에 여기서 수비 때문에 여기 밖에 못 때린다. 아니면은 수비
가 잡았냐, 못 잡았냐 따라, 뭐 반대 쪽으로 갈 수 있고, 뭐 가까운 쪽 할 수 있고, 그런 상황 같애요.(K 골키퍼 지도자)
우선적으로는 슛터랑 아니 그러니까 수비자랑 우리팀 같은 수비자랑 정말 많이 대화를 해서 에 좀 어떤 위치에 서 줘라 그러니까 내가 슛터가 보일수
있게 끔 살짝 에 다 가리지고 말고 살짝 슛터가 보일수 있게 끔 서줘라 해 놓고 제가 보이는 선에서 빠지는 쪽으로 많이 막았던 것 같거든요. 근데 될 수
있으면 슛터 한테는 이제 슛을 안 줬으면 좋겠다 좀 힘들게 줬으면 좋겠다 해서 좀 바디첵을 많이 해줘라 에 요런 위주로 많이 하고, 그 다음에는 빠졌
을 때는 무조건 제 책임이니까 제가 최대한 막을 수 있게 끔 에 수비한테 도움을 받는거죠 어떻게 보면 어시스트 받아 가면서 제가 에 그 다음엔 제 역
할이니까 에 고론식으로 막았던 것 같습니다.
(L 골키퍼 지도자)
아 프리드로우 같은 경우는 약간 수비한테 좀 수비에 중점을 주죠. 에 최대한 각 수비...수비가 프리드로우를 하게 되면 거의 두명이 스는게 많잖아요?
다양한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웬만하면 거의 수비한테 꺽어쪽을 잡아 달라고 하죠 오른손잡이면은 꺽어쪽 에...그 다음에 제가 이제 먼쪽 빠져
빠져 때리는 쭉 흘러서 빠져서 때리는거는 제가 방어를 하고 웬만하면 수비랑 좀 맞춰서 하는 스타일 예...프리드로우 슛 같은 경우...
(Y 골키퍼 지도자)
• 프리드로우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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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골키퍼 방어 유형
질 문 이 름 내 용
7m 드로우
방어유형
K 골키퍼 지도자 수비수와 공조
L 골키퍼 지도자 수비수와 공조
Y 골키퍼 지도자 수비수와 공조
그리고...에...각도는 많이 나와요. 3m 70에서 3m 약간 오버슛 때리기 가장 애매한 그래서 일단 첫 번째는 양쪽 옆구리는 무조건 막는다.
양쪽 옆구리는 무조건 막는 다고 머릿속에 갖고 가야 해요.
옆구리 밖에 안보여요 내가 손을 하이로 높이 들어서, 옆구리가 많이 비기 때문에 옆구리를 막아요. 그래서 옆구리를 때리면 걸리고, 그 다음은 걔가 잘 때리는
곳을 막아요. 잘 모르겠다? 그러면 변칙을 써요. 다리를 한번 들었다가 반대 쪽을 막거나 각을 이쪽을 비워 줬다가 다른쪽을 막거나...(K 골키퍼 지도자)
이거는 뭐 저같은 저는 페널티를 막을 때 좀 될 수 있으면, 내가 볼 그러니까 이게 그 슛터 마다 틀린데, 슛터가 볼이 좀 약하고, 내가 자신 있다 하는 슛터 들은
요. 어느 정도 볼 줄을 아니까 자신 있고 그러니까 좀 많이 들어가서 네 그러니까 볼을 보고 막는다는...네...
골라인에 딱 서가지고 볼 줄을 보고 막는다는 그게 있고요 자신 있는 사람은. 그리고 많이 슛이 강하고 좀 이렇게 잘 때리고 뭐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될 수 있
으면 좀 각을 많이 줄여 거의 4m까지 4m 살짝 뒤에 까지 나와서 에 그 순간에 손, 팔 빠지는 거라든지 그 사람이 잘 때리는 코스를 어느 정도 분석 해 놓고 에
많이 나와서 동작을 크게 해서 막는 유형으로 있었습니다.(L 골키퍼 지도자)
7m 드로우 방어는...저는 웬만하면 이제...워낙 그 확률적으로 희박 하잖아요?
거의 70퍼센트 득점확률이죠 에 그래서 저는 그 전에 좀 그 자기에 골키 그 얘...
잘 때리는 곳을 막을려고 하거든요. 좋아하는 코스 예를 들어 이 사람이 대체적으로 밀어를 많이 때린다. 그러면 밀어 쪽으로 좀 많이 이렇게 좀 각을 잡아 놓고
막는 스타일이고 자기가 좀 때리기가 좀 곤란한곳을 좀 비워두고 막는 스타일...저는 대체적으로 중간에서 살짝 중상위에서 이렇게 최고점이랑 중간이 라인에
서 한 한발짝 뒤에 중간은 아니고 한발짝 뒤 정도가 괜찮은 것 같은데...오버슛 때리기도 좀 애매하고 어떻게 보면 시각적으로 큰 만약에 선생님이나 저같은 경
우는 키가 작은 편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좀 약간 대체적으로 좀 그 좀 좀 많이 나와서 막는게 좀 유리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 7m드로우 슛
일단은 그...걔가 잘 때리는 코스를...일단 미리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서, 예
측을 하고 있다. 첫 번째는 그거고...두번째는 걔가 인제 때리는 타이밍을 분
석을 해서 기다리고 있다. 세 번째는 으 뭐 그쪽으로 가든지, 아니면 잘 때리
는 것이 약간 틀리면 반대쪽으로 간다.
없어요 그걸로 막아요. 자세가 틀리면 반대쪽으로 가요. 왜그러냐면은 맨날
때리는 자세가 그 폼이 나오잖아요? 근데 폼이 약간 틀리면 잘 때리는곳이
아니라 반대 쪽을 막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