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정선은 작은 지역사회 입니다. 그런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다문화와 관련된 교육과 체험이
도시에 비해 부족 하였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춰 저희 캠프원들은 ‘문화’라는 주제에 맞게
국가별 체험교실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였습니다.
12. 아리랑 홍보를 위해 전통의상을 입고 돌아다닌 정선장! 모두들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셨어요!
아리랑과 문화를 나누기.
정선군 마스코트 와와군
대망의 캠프 마지막 날이자 정선 5일 장날!
저희는 가장 큰 이벤트를 벌였습니다. 아리랑의 가치와 정선아리랑의 특색에 대해 알리는 이벤트!
캠프원들 각자가 가지고 온 전통의상과 각국에 대한 소개 및 체험활동을 토대로 정선시장에 방문한 주민, 여행객들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아리랑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13.
14. 외국인 캠퍼들의 주말활동 좀더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뛴 결과!
수리취 떡체험, 레일바이크, 화엄동굴, 짚와이어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15.
16. ‘내’가 아닌 ‘타인’을 먼저 생각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캠프를 통해 ‘다름’을 ‘이해’ 하기 위해 서로를 ‘배려’하는 법을 알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캠프 이후의 저의 삶에 대한 또 다른 가치관을 심어준 기아자동차에 감사드립니다.
17. 저에게 기아워크 캠프는 ‘인연’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그리고 한국 각지에서 모인 스물한 명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는 2주를 지내면서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항상 보고 싶은 사람,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어준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도 역시 저에게 소중한 ‘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