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퇴사 하고 싶지만 일은 잘하고 싶다
더 일을 잘하고 싶은 마음~~
월급부터 상사까지 다양한 조건들이 상처를 낼 뿐
노력, 경쟁을 강요하는 사회는 싫지만 그것과 별개로 최선을 다해 일하고
내가 하는 일을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의 바탕을 이루는 아주 소중한 마음
큰 성공에 대한 야심이나, 더 많은 월급을 바라는 마음과는 또 다르게
12. 어떤 상황이 주어지더라도 편안하게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회사가 아닌 나의 비젼을 바탕으로
미래 로드맵을 그릴수 있어야
15. 61
39
이직 만족도
만족 불만족
이유 (복수응답)
7.2
8.7
14.5
15.4
19.4
34.8
0 10 20 30 40
기업문화, 인간관계 적응 어려움
기대했던 것과 달라서
목표 없이 이직해서
업무가 맞질 않아서
연봉 및 계약 조건이 좋지 않아서
예전 회사가 계속 생각나서
만족 불만족
이직 경험있는 직장인 810명 (벼룩시장구인구직, 2016. 10. 28)
이직 후 이직에 대한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
많은 직장인들은 다양한 이유를 토대로 이직을 위한 퇴사를 생각 하게 됩니다.
더 낳은 워라벨, 더 높은 연봉, 본인의 미래 비젼을 위한, 다양한 기준으로 퇴사, 이직을 경험 하게 됩니다.
여기 오신 분들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통해 지금 이자리에 계신 것입니다.
요즘에는 원하는 직장으로의 이직을 축하 하기 위해 퇴사 파티라는 명목으로 주변 분들과 본인의 이직 성공을
축하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 우리는 퇴사를 생각 하게 될까요.
첫번쨰로는 월급이 적은 경우 입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 역설적으로 돈이 우리의 가치를 증명 하는 도구 이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월급이 적다고 느끼고 거기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퇴사를 생각 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업무 강도가 높은 경우 입니다. 주52시간이 발효된 지금 시점은 많은 기업이 규정을 준수 하기 위해 노력 하고
기업에 따라서는 철저하게 진행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야근을 하거나 주말 출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 하고
이러한 것들이 잦아 지면 개인의 삷을 중요시 하는 지금의 사회 분위기상 과거 처럼 적응 하고 살기 보다는 퇴사를 생각 하게 됩니다.
세번째 로는 동료 입니다.
직장일은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이 협업을 통해 해야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같이 일하는 선배, 후배, 동기 등 주변의 사람들과 협업 하기 힘든 상황이
된다면 해당 조직에서 본인의 성과를 만들어 내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1번과 2번도 중요한 이유지만 가끔은 3번쨰 이유가 치명적인 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 드리 데이터 지표로 모든것을 설명 하기에는 어렵 습니다.
사실 그 무엇도 해당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이 보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순수한 마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루의 1/3을 보내는 곳 직장 입니다.
이곳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돈,명예 보다 행복 입니다.
행복의 기준은 남이 아닌 내가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 기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