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하는 동서울
IVF 가족 여러분,
새해에주님의참평안이여러분에게가득하시기를바랍니다.여러분의관심과사랑으로 2013 년한해도캠퍼스에서열심히학생들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그결과 전국에서 학생규모로 두번째로 큰 지방회가 되었고, 재정으로는 가장 건강한 지방회가 되었습니다. 또,
동서울 지방에만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간사가 필요한 다른 지방을 섬기기 위해 경기남에 서용준 간사(2012) , 강원춘천에 권정희
간사(2013) , 중앙회 미디어에 진기웅 간사 등을 파송하거나 배출할 수 있었습니다.2014 년 겨울 수련회에서는 제주 지방회의 여비를
후원하고 초청하여 연합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학생회 뿐 아니라 학사회도 처음으로 일상축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발적으로 북잡답회 핏케스트를 8호|에 걸쳐서 방송하는 등
세상속에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학사운동을 펼쳐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사회도 김정룡 이사장님과 새롭게 확대된 이사진들이
동서울 IVF의 비전을 세워가기 위해 이사 워크삽 및 세미나를 3호|에 걸쳐 진행하며 열정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2014 년 새해를 맞아 동서울 간사회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2000 년대 중반 이후 캠퍼스는 한국 교회가 무너져가고
있는 상황이 그대로 반영되어 지속적인 숫적 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한국 교회의 상황은 쉽게 좋아질 것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한국교회나 주변의 열악해져만 가는 상황을 바라보고 있을 수만은 없기에, 2014 년 동서울 지방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로 배수의 진을 치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는 현재까지 유지해오던 동서울 지방 캠퍼스 간사 정책인 2지부 1간사
저|도에서
1지부 1간사 제도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기존에
한 간사가두 지부를 맡을 때는 큰모임 한번, 리더모임 한번, 대표나 리더들
원투원하는 정도가 캠퍼스에서 할 수 있는 간사의 사역이었지만, 이제는 간사들이 큰모임과 리더모임 외에도 더 많은 시간 캠퍼스에
머물며, 학생들에게 인격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주되심을 훈련시쳐 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학사님들에게도 요청합니다. 시간을 내시고, 기회를 만드셔서 캠퍼스 후배들을 격려해 주실 뿐 아니라, 캠퍼스에 오셔서
직접 “ 전도”해 주셔서 IVF에 연결시쳐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습니다. 이대로 캠퍼스 사역마저
무너진다면, 한국 기독교의 미래는 캄캄합니다. 학생들도, 학사들도,
간사들도 힘을 모아 새로운 반전을 시 ξ「해 봅시다. 간사들을 더
세우기 위해 재정적인 필요도 많이 늘 것입니다. 그러나, 간사들이
함께 결의한 것이 있습니다. “간사를 더 세워서 재정적으로 어려워
지더라도, 한 영흔을 살릴 수 있고, 현재의 복음의 후퇴를 멈출 수
있다면, 그 어떤 짐이라도 달게지겠다”고 말이지요. 학사님들도
간사들의 짐을 조금씩 나누어 져 주세요. 현재 후원금에서
1
만원씩 증액해 주시는 것부터 시 ξ「해방, 주변에 한국 교회의
미래를 염려하며 대학, 정년들에게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으시면
IVF에 언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물러설 수 없는 발걸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해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성우대표간사
IVP 월간 QT집
’시뱃가에 심은 나무’가페이스북으로독자들을초대합니다.
- 페이스북 ‘시심’과 친구해주세요 / ‘@시심’g로 태그를 걸고 시심 묵상을 나눠주세요 / 나눔글이 시심계정에 공유되어 여러사람들과 힘께 읽고소통할수 있습니다
- 글을 많이 올려주신 분 가운데 5 명을 뽑아 다음 달 ‘시뱃가에 심은 나무’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 l훌뿔훌톨l
서명석 간사 (간사 5년차, 세종대, 장신대, 중보기도)
사랑하는학사님,후원자님,모든돔역자님께 2014 년새해인사드립니다.올해도하나님의크신사랑과능력과은혜안에서풍성하고
복된 새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올해 정식 5 년차 간사가 되었습니다. 활동학사 기간까지 포효h하면 8년째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연차가올라가면서지방회의더책임이무거운업무를맡게되고(지난겨울에는섬김이헌신수련회 LTC 디랙터를담당했습니다),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상홀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캠퍼스사역을 더욱 힘있게 펼쳐 가고, 영흔들을뜨겁게 사랑하라는요청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그러나제가 더욱 체감하는 것은그만큼 아니 그 이상의 힘으로 다가오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수련회도제가 기획하고
기도한것보다 더 깊게 다가오시고 더 크게 일하셨습니다. 또한지부의 학생들을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온전히 세워가시는
것을보며 저는그저 하나님의 열심에 사부작거리며 따라갈뿐임을깨닫게 됩니다. 올해도하나님의 은혜에 매일 각성하며 그은혜를
따라사는자되기를원합니다.저희아내와딸하연이 (16개월)이도건강히잘지냄니다.기도해주셔서감사합니다.
1. 겨울 사역(지부세우기 방중모임 등등)을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충만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2. 지부세우기를 통해 캠퍼스 사역에 대한 방향을 잘 세우고 신학대 사역 비저닝 작업을 잘 진행해갈 수 있도록
3.0μ메김진영)가 늘 하나님과 함께하고 육아하는 가운데 건강과 힘을 주시도록 딸 하연이가 16개월이 되었는데 몸과 마음과
영혼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고요한 간사 (간사 1 년차, 서울과기대, 삼육대, 앵초, 전도부)
사랑하논 학사님,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도 펀지를 통하여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신입간사 훈련을 다녀오고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요. 신간흔에서 배운 것들을 정리하고, 수련회를 준비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2014 년 과기대와 삼육대에서 만들어 갈
하나님 나라가 기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2014년부터 이현석 간사님에 후임으로 과학기술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과기대
리더쉽들이 많이 바뀌는 상황에서 걱정이 될 때도 있지만, 아직은 기대되는 마음이 훨씬 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섬김이
런신 수련회에서 새롭게 섬김이가 된 8 명의 친구들을 볼 때마다 감사의 고백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능 간사를 처음 지원하여
활동학사를 할 때의 순전함으로 사역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언제나 처음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 전임으로 섬기게
되는 과기대를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사역할수 있도록
2. 삼육대 공동체와 좋은 관계를 맺어갈 수 있도록
3. 후원자들과 잘 연결될 수 있도록
박재훈 간사 (왈동학사 1 년차, 광운대, 선교부)
학사님들께 처음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겨울수련회부터 활동학사로 함께하게 된 광운대
06 박재훈입니다. 저는 2013 년 여름
수련회에서 캠퍼스에서 외치는 자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간사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배 간사님들이 따듯하게 잘
‘
대해주셔서 간사회 적응을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원협에 참여하였고 이번 수련회에서는 섬김이 헌신
수련회 찬양인도를 담당했습니다. 캠퍼스 선교를 위해 하나님이 그분의 방법으로 행하고 계심을 확인했고, 그 행하심에 계속 동효팅}고
싶은 소망함이 생겨났습니다.01제 1 월부터 신입생사역을 준비합니다. 우물을 랐을 때마다 물이 터졌던 이삭의 때와 같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인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학사님들의 삶에 하나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1.
2.
3.
잃은 양을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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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찾아다니는 끈질김과 사랑을 주시도록
말씀연구와 기도생활그리고 기타 연습을꾸준히 해나갈수 있도록
이제 시작하는 후원자모집을 잘 해멀 수 있도록
지혜정 간사 (왈동학사 1 년차, 한양대)
안녕하세요 학사님들. 저는 동덕여대 09학번 지혜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첫 인사를 특리면서도 아직은 어색하고 실감이 나지
않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인사드랄 수 있음에 참 기쁘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년도부터 이현석 간사님과 함께
한양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학생시절 쭉 함께한 캠퍼스는 아니지만 저를 한양대로 신실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확신을얻어나아갑니다.부족한저를불러주신하나님과함께 이땅의그루터기와같은학생들을마음다해사랑하고그들과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 걸음에 학사님들께서 마음과 기도로 함께 해주시길 간절히 부닥드립니다. 이 글을
받아보시는 모든 학사님들, 날씨는 춤지만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이 구석구석 느껴지는 겨울 보내시기를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1. 하나님을 마음 다해 사랑하며, 그 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도록
2. 부르신 자리에서, 학생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도록
3. 가정가운데 하나님의 온전한통치가 이루어지도록
3. 간사들의 기도제목
김주완 | 간사 9 년차, 신학연수
김성우 | 대표간사, 전임 19 년차
1. 이웃들 속에서 복음의
섬김이로 살아가고, 좋은 열매 맺을 수 있기를
2. 캠퍼스와 학사회, 간사회와 이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섬길수 있도록
3. 아내의 건강(알러지 비염과 만성피로)을 위해
이면석 | 간사 7 년차, 한양대
1. 하나님과 영혼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깊어지고 열정적으로 캠퍼스와
공동체를섬기도록
2. 말씀과 기도가 갚어지고 필요한 은사와 능력으로 함께해 주시도록
3. 가정에 새생명을 주시도록
1. 성령충만
2.
가정에 하나님 나라 이루도록
3. 몸의건강을위해
신승철 | 간사 7년차, 광운대
1. 하나님과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성령충만하도록
2. 진로의 인도함을 위해, 2세를 가질 수 있도록
3. 부모님의 구원과 회복을 위해
서용준 | 간사 6 년차, 경기남 파송
김상민 | 간사 5 년차, 오|대(용인), 서울장신대
1. 몽골로 선교를 가는데
1. 말씀이
2. 사랑의
3. 가정에
기도해 주세요, 모금도 잘되도록
2. 하나님 앞에서 순전하고 깨끗하게 살수 있도록
3. 집에 없는 1 월 한달동안하나님께서 아내, 유현이와함께해
주시도록
김선민 | 간사 5 년차, 건국대, 선교부
1. 새벽에기도하며,아침에말씀보는습관을방학에잘세우도록
2. 아들을 양육하는 아내에게 사랑을 더하여 주시고, 건~하도록
3. 영흔의 반응에 관계없이 주님을 닮아 신실하게 조건없이 사랑하는 능력
주시도록
내안에 갚이 뿌리내리고, 삶으로 살아내도록
그릇이 더욱 넓어지도록
아이를 선물로 주시도록
안지혀” 간사 4 년차, 서울여대, 사회부
1. 늘 새로운 마음으로 성숙해가며, 주님을 닮아가도록
2. 겨울사역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3.2차 임기자 캠프(1 월 20-29)를 통해 회복을 경험하며, 사역에 대한 비전이
세원지도록
박순영 | 간사 3 년차, 동덕여대, 삼육대, 학사호|
1. 몸과 마음이 더 건~해지도록
2. 방중사역(국내선교, 껍터 등) 가운에 인도하심과은혜가 있기를
3. 말씀과 기도 안에 갚어지는 겨울이 되길
권민우 | 간사 2 년차, 야신대, 서울시립대, 대학가
1. 차자흐스탄 선교(1/27-2/6)에 은혜가 있도록
2. 몸과 정서를 잘 회복하는 겨울이 되도록
3.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기운으로 다음 학기
캠퍼스 사역을
준비하도록
권정효11 간사 2 년차, 춘천지방호| 파송
박인효11 간사 1 년차, 가천대, 한양여대
1. 하나님의 뜻이
1. 가천대와 한양여대
내 갈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2. 예수의 마음으로 방중사역을 감'&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서
3. 아버지의 구원과 동생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수 있도록
2. 건강을 지쳐주시도록
3. 정서적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서 늘 채워지도록
진기웅 | 간사 1 년차, 중앙회 미디어
나면진 |사무
1. 소통과 참여를 위해 웹사역이 해야 할 부분을 잘 감당하도록
1. 일상가운데
2. 재정 후원자를 세우는 일들이
3.
잘 진행되도록
가족 모두 영육이 건강하도록
박지선 | 행정
학생들과 새로 동역하면서 인격적인 관계를
쌓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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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동행하며 성령충만하도록
2. 시아버님의건강회복과구원,친정어머니의오른쪽눈회복을위해
3. 남편과 몸 관리
잘해서 건강한 아기 갖도록
13, 학사호|
1. 하나님과의 관계에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도록
2. 가정의 구원을 위하여
3. 주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정해종 | 활동학사 1 년차, 세종대, 서울장신대
김효준 1 1겹동간사, 사회부
1. 영성 , 01 성, 감성, 건강 모두 균형있게 성~하는 2014 년을 만들어
김명수 | 엽동간사, 행초
갈수있도록
2.1 , 2월동안효
k해사역을잘준비하고계획할수있도록
가족모두 건강할 수 있게 중보해주세요
3. 추운날씨에
1. 하나님과의 친밀한교제 가운데 거하도록
2. 활동학사로 맡은 캠퍼스를 잘 섬기도록
3. 가정의구원을위해
1. 서|상가운데 거룩한 예배자로 살아가길
2. 은혜안에
3. 끊이없이
머물며 하나님 음성에 민감하도록
하나님 갈망하고 의지하도록
|
4. 겨울수련회
강인후(삼육대
l
06)
저는 이번에 수련회 오면서 조장과 행초 찬양팀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수련회에 와서 이것 저것들을 하면서 더 많이 기대도 되고 하나님을 다양하게 누랄 생각에
떨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마음과는 반대로 지부 안의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개척한 지 2 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멈버들은 공동체성을 잘 가지지 못하고
수련회에 대해 소망하는 마음도 없었습니다. 리더들과 간사님이 계속 권면 하였음에도 결국 아무도 못 오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겪으면서 일요일
오후에 선발대로 오게 된 제 맘 안에는 뭔지 모를 답답함이 계속 있었고, 그렇다 보니 선발대로 오는 것이 설레고 먼저 수련회 장소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것
보다는 모든 준비들이 일로 여겨졌습니다. 기도하는 데에도 아무리 부르짖어도 하나님이 잘 느껴지지 않고 계속 해서 마음 안에는 답답함이 남아 있었습니다. 조
발표가 되는 순간 마음 안에 불안함이 많았습니다. 내가 내 조원들의 상태를 케어할 정도로 하나님 앞에서 건강한가 혹시 나 때문에 오히려 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수련회를 잘누리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들이 제 마음을 휠싸고 있었습니다. 조원들도 어린 친구들이 아니고 지부에서 리더를 하던 친구도 있고, 저와
동갑인 친구도 있어서 더욱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 친구들과 하나님 나리를 꿈꾼다는 것은 너무 먼 이야기인 것만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기 보다는 내 힘으로 나아가려고 애 쓰며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인후야, 나는 너가 그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보다는, 그 사람들의 옆에서 같이 있어주고, 동역하는 자의 입장에서 그들과 함께 하기 원한단다. 너가 캠퍼스 안에서 잠효녕써| 그 자리를 지켰듯이,
이번에는 저 친구들과 함께 있어주럼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 힘과 내 의지로 하려고 했던 그 모든 생각들을 내려놀게 되었고 그
때부터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하나님이 일하기 시직팅 f셨습니다. 조원들이 마음을 잘 열게 되었고 처음 만남 때는 잘 하지 못 했던
자신의 이야기들을 하나 둘 털어놀기 시작하였습니다. 내 힘을 빼는 그 순간,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셨고 하나님이 우리 소그룹과 동행하시는 것들이 강력하게
느껴졌습니다. 가정의 아픔이 있는 친구 공동체 안에서 좋지 못한 영항을 줄 까봐 두려워하는 친구 아버지의 이미지 때문에 아직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지
못 한 친구, 부르심에 대해서 고민하는 친구까지,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들을 정직하게 얘기하는데, 그 모든 상황들이 저도 한 때 고민하고 하나님 앞에서 해답을
찾아가던 내 상황과 너무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의 이야기에 더 공감할 수 있었고, 함께 눈물 흘리고 마음 아파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하나하나 친구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말씀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저는 알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목요일에 김익환 간사님이 마음의 호수가 어떠한 상태인지 보라고 하셨을 때, 저| 마음의
호수에커다란바위가있는것을보았습니다.어떠한바위인지는모르겠지만 너무커서호수를다잠식하고있었고 그래서하나님의말씀이잘느껴지지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속 기도하면서 그 바위를 치우고 싶었지만 계속해서 그 바위의 답답함이 제 안에 있었습니다. 간사님의 말씀이 끝나고 지부별로 모여서
기도를하는시간이되었습니다.저는지부별로모이는것을두려워했습니다.많은지체들이모여서함께웃고울고사랑을고백하는다른지부들의상황에비해서
우리 지부는 너무 열약하고 아무 것도 없어 보여서 , 그것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아무 멈버도 오지 못하는 지금의 상황들을 보며,
박순영 간사님께 가서 같이 손을 잡고 기도를 하는데 제 마음에 있는 답답함의 바위가 내가 멤버들을
데려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하나님은 왜 우리
지부에는 일하시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생각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이 제 안에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하나님이 저에게 너무 은밀하지만 강력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인후야, 그 동안 아무
것도 없는 그 곳에서 소망도 없이 그 자리를 지켜줘서 너무 고맙다. 그 동안 참 힘들었지? 그래도 그
공에 나와 함께 있어주어서 고마워. 수련회에 멤버들이 오지 않아도, 공동체에 마음을 열지 않아도,
아무 희망도 보이지 않아도 돼. 나는 그곳에 계속 있단다. 수고했어 인후야. 고맙다. 고맙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내가 짐 지던 그 바위가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의 마음에 모두 부서졌습니다. 그 동안 내가
짐지고, 하나님이 일하신 다는 것을 잘 믿지 못 했던 딱딱해진 마음에 하나님께서는 빛으로 찾아와
주셨고 내 모든 아픔들을 위로하셨습니다. 나를 위로하신 하나님, 그리고 각자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만난 소그룹 친구들. 그것들은 어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생일 선물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졸업해서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공동체에 대한 걱정과 근심의 마음들 여전히 소망이 잘 보이지 않는
삼육 IVF가 걱정되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여전히 일하시기에 짐지지 않고 계속 해서 소망하게 됩니다
2 년간의 하나님과 함께한 동행의 마지막에 하나님은 여전히 나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말씀해
주셨기에,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시기에, 담대하고 또 기대하는 마음으로 저의
삶에 또 다른 한 발자국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한국기독학생호,(lVF)는 캠퍼 A 복음화, 기독학샤 운동, 서 계선교쉰 ¥적 。 굳 하논 조교파적 선교탄처.쿨서 캠떠 A와 세상속악 하나님 나라 운돔을 꿈팝니다.
M 동서울지방회 캠퍼:새5개 대쐐 가천대 | 건구대 | 과기개 | 광운대 | 동덕여대 | 삼육대 | 서울여대 | 사울장신대 | 세종대 | 시립대 | 。씬대 | 외국어대(용인)1 장신대 | 효κ상대 | 안%뼈디
6. ’t| 독학사뜸은 캠퍼스 복읍와 운동을 통해 훈련받은 악빨。| 샌。| 속안 쟁. 교외, 사회, 세겨| 속에서
부르심에 압당안 삶을 살아 그리스도의 주권과 통치가 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틀훌웰롤톨l
.IVF YGM모임 : 매주 와요일 저녁 7:30
중앙호| 지하 좋은땅이홍대입구역)
• 해뜨는
마을 웹진
: http://es.ivfnews.org
동덕여대
2014년 동덕 GCF 학사회 모임이 있습니다.
일시 :2월 17(월) 오후 6시 30분 / 장소:
IVF 중앙회 1 층 카페(마포구 서교동 352-18 , 홍대입구역 1번출구 도보 10분)
서울여대
백재연 (06) 학사가
12/29 결혼 후, 1/3 미국 내슈빌로 출국하였습니다. 지인들을 초대하는 결혼식은 5월 잠시 귀국하여 치를 예정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세종대
1. 김성봉(97) 학사가 EDM 유학원 이사로 승진되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2. 황인성 (01) 학사 아들 지은이의 돌잔치가 12월 28일에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
3. 안대성 (04) 학사가 2013 년 11 월 27 일 -2014 년 7월 31 일 이라크 바스라로 파견을 갑니다.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타지에서도 하나님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장신대
1. 김승필 (06) 학사가 군목이 되는 과정으로 4월 22 일에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격려해주세요
2. 송수영 (02) 학사가 임신을 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수도권학사회
2/4 선교특강 - 신웅섭 IFES 총무
2/11 소그룹성경공부
2/18 학사특강
2/25 신입학사환영예배
제추지방후원
많은 분들의 후원과 기도로 제주지방과 함께 연홉팅}여 수련회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동서울지방 학생들과 제주지방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할 수 있었던 귀한
시ζ
떼었습니다후원금총 4,322,α%원이모여제주지농뻐|전달하였습니다.제주캠퍼스복음호까불같이일어나도록계속해서기도부탁드립니대
후원자 : 김주영 심아름 김태형 김승중 김정란 김정룡 전민영 *2 서형석김진영 유신석 강전은허란 조제호 김선민황세희 박병철 홍성실 제주지방화이팅 광운 1 년차
제주비행후원 광운한소모임
동서울 비전발전소 프로젝트
•
2008 년 8월에 시 ξ흔} 동서울 비전발전소 프로젝트가 WIl년 3월을 끝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신 보살핍 가운데 마무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학사
후원자님의 관심과 후원으로 동서울 선교센터 건축헌금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꾸준하게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l
알려드랄 사항은 아직 약정이 남아있는 후원자님께서 계속 헌금을 보내주실 경우 동서울 센터와 IVF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과 통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æl월후원히신분
•
간사.권민우김명수박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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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 강지혜 김가은 김명수 김소짙 김순경 김정란 김준석 김태형 김현희 김형신 나석호 류민지 류인수 안온화 육근웅 이강훈 이슬 한예리 허용 황성주 l
학생 : 손혜은 오숙현 이솔비 이혜수 전준화 한영주
•
건축헌금후원계좌 : 국민 1.!e :iK,..~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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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새효택기독학생회 동서울지방회
(기부자영으로 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되오니 소득공제를 받으시는분의 성함으로 기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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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F EAST-SEOUL Monthly Newsletter 발행인 김성우 발행일 20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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