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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VF Annual Report

Engaging The University

LEADER
2013.08.05-06
로맨스 처치

Romance church

On!VF

ARTMULL PROJECT
Concert 산책

20

전북지방회 창립 20주년

4,704

472
IVF 전체
새벗수

IVF 전체
학생수

15,346

미디어

Living Stones

599

Staff
137

산돌1기 20명수료
IVP에서 출간한 책

Staff

+

15

IVF 전체
학사수

2013년
신입 학사수

30

대구지방회 창립 30주년

IVF 전체
간사수

2013년
신입 간사수

81

올 한해 IVFer를
만난 유학생 수

=

국외저자

국내저자

22권

6권

전체 28권

한국에 가장 많은 유학생이
있으며, 선교여행으로 가장
많이 가는 나라

통일기도 주간 세계학생 기도
일상 생활 사역 주간

01 한눈에 보는 2013 IVF사역
02 인사말
04 2013 IVF STORY
11 2013년 재정보고
12 전국 IVF 주소

IVF(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는 ‘캠퍼스와 세상속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사명으로 복음주의 정신, 사람을 키우는 사역, 동역하는
공동체, 기독교적 지성, 현장중심의 자발성, 총체적 복음 사역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초교파적 복음주의 선교단체입니다.
사랑하는 IVF 가족 여러분, 2013년 계사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어려운 사역 환경 속에서도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리고 캠퍼스 사역 현장에서 땀 흘려 수고하신 간사님들과 리더들의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
니다. 또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위해 구별된 삶을 살고자 애쓰신 학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 IVF 공동체 앞에는 우리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쉽지 않은 힘겨운 과제들이 놓여 있으며,
이 과제들은 공동체 모두에게 매우 지혜로운 전략적 분석과 판단을 요구합니다.
첫째, 캠퍼스 사역의 위축에 따른 대안 모색입니다. 이것은 IVF에 국한된 과제가 아니라 모든 캠퍼
스 선교단체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 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나마 IVF가 선방하고는 있지만,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대안을 모색해야 할 시기입니다. 2013년 2월 중앙이사회는 이 문제
를 다룰 TF를 구성하여 지난 1년 동안 캠퍼스 간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분석 과정 등

2013년을 보내고
2014년을 맞으며

을 거쳤으며 2014년 2월 중앙이사회에서 전략적 대안을 선택할 것입니다.
둘째, 대학원생과 교수사역에 관한 전략적 검토입니다. 우리나라 대학들이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과
정에서 대학원 중심의 대학을 많이 만들었고,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 학생수가 20만명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원생과 교수 사역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이사회는 대학원생
과 교수 사역을 위한 TF를 구성하여 수 개월 간의 검토를 거쳐 8월 이사회에서 대학원생교수사역
(GFM)을 출범 시켰으며, 2014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유학생 사역에 대한 과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에 유학 온 학생 수는 10만 명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광의로 선교를 타문화권 민족에 대한 복음 전파라 정의할 경우, 선교를 주요 정책으로 내
세우고 있는 IVF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지난 8월 이사회는 유학
생 사역을 위한 TF를 구성하여 전략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넷째, 통일 및 탈북 학생 사역입니다. 통일은 멀지 않은 시기에 도래할 것이며 통일이 이루어지면 북
한 2,400만 동포에 대한 고등교육 수요가 갑자기 폭발할 것입니다. 통일을 대비한 전략적 준비와
이미 캠퍼스 내에 존재하는 탈북 학생들의 사역을 통한 간접적 통일 경험에 대한 사역을 위해 2014
년 2월 이사회에서 TF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많은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하나님께서 능히 감당할 지혜와 능력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IVF 공동체 여러분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십시오. 이 과제들을 우리 공동체가 잘 감당함으로
써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가 더욱 온전하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2013년 12월
한기수 이사장 드림
IVF 모든 가족들께 인사드립니다.
2013년 한해, 우리나라는 양극화와 갈등으로 지속적인 내홍을 겪었습니다. 갈수록 살기
어렵다는 고통스러운 소리가 들려옵니다. 젊은이들은 급속도로 기독교에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한때 캠퍼스에서 IVF 서적전시대만 설치해도 여러 사람이 IVF로 들어오던 시
절은 이제 기억에도 남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희망을 찾고 변화의 불씨를 보는 것은 가능할까요? 저는 이런 어두운 절망
속에서 선명히 빛나는 소망을 학생들, 학사들, 이사들, 간사들을 통해 봅니다. 비록 다수
는 아니지만, 소수의 학생들에게 세상이 감당 못할 믿음과 열정을 발견합니다. 자발적으
로 헌신하며 삶의 현장에서 즐겁게 하나님나라 운동을 펼쳐가는 학사들에게서 우리 운
동이 맺은 열매가 튼실함을 확인합니다. 이 운동의 가치를 발견하여 전국에서 섬기시는
이사들을 보며 감동합니다. 저와 함께 모든 삶의 계산을 내려놓고 묵묵히 헌신한 간사들

사랑하는
IVF 가족 여러분

을 보며 살아갈 새 힘을 얻습니다.
이 연례보고서를 통해 이런 이야기들의 단면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나라 이야
기들을 읽으시며, IVF 모든 가족들 각자의 삶에서도 동일한 이야기가 생겨나길 기대합
니다. 지난 한 해, 기도와 물질로 이 운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
리며 이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2013년 12월
IVF 대표 김종호 간사 드림
2013 IVF Story
은 큰모임(LGM)에도 함께 했습니다. 친구들이 한국어에 능숙하고 저희와
마음도 잘 맞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정이 깊어져갈수
록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고, 여름수련회를 권유하게 되었습니
다. 수련회에 함께한 한 명의 친구에게 말씀과 공동체를 통해 복음을 전했
습니다. 그후 친구들이 중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까지 우정을 깊이 나
누었고, 현재도 종종 연락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비록 생김새와 언어는 다르지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던
저희는 올해도 유학생 친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보내주신 친구들과
함께하며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니 이 시간은 유학생
친구들을 위한 시간이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의 사랑의 영

Engaging The University

역을 넓히시고 그분의 마음으로 나그네를 환대하는법을 가르치신 시간이

지난 8월 초에 열린 IVF 학생 대표자대회 “2013 Engaging The University”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저는 지방회의 특성상 제자리에 머무르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회현장에서 새삼 전국단위의 규모와 그 큰 규모만큼 이
나 IVFer들이 품고 있는 열정과 소망의 묵직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학생 친구들을 처음 만났을 때엔 어색해만하던
공동체 친구들도 이제는 손과 발로, 무엇보다 웃음으로 사랑을 표현하게
된 것을 보면 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땅에 보냄
받은 유학생들을 마음 깊이 환대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하
나님의 기쁨이 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리고 ‘벽이 없는 우물’에서 머물고 있는 제 모습을 돌아보며 이제는 적극

- 동덕여대09 지혜정 학생

적으로 세상에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렇게 열정의 불씨를
다시 붙이게 된 가운데 통합적, 성육신적, 대화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대학
참여’에 대해 듣고, 생각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양육으로 뭉쳐야 산다
는 생각을 가져 온 저로서는 강의의 내용이 선뜻 쉽게 와 닿지는 않았지
만, 각자의 자리에서 훈련을 꾸준히 지속한다면 신앙이 한쪽으로만 치우
치지 않고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
었습니다. 그리고 그 삶에 대해 소망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뜨거웠던 여
름만큼이나 자리를 함께 했던 대표들의 열정이 뜨거웠습니다. 무더운 여
름을 지나 나무와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나듯, 새로운 소망을 품고 성장하
는 제주 IVF를, 한국IVF를 소망합니다.
- 제주대09 이정희 학생

사랑과 환대의 공동체
처음 유학생 친구들을 만나게 된 건 2012년 2학기 때였습니다. 홍보포스
터를 보고 중국인 친구들이 찾아 온 것을 계기로 함께 놀러 다니고, 가끔

리더로 살아가는 삶
IVF에 들어온 순간부터 지금까지를 되돌아 보면, 숨 가쁘게 달려왔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만큼 주님의 큰 은혜를 받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특히
제가 리더가 되었다는 것은 주님의 은혜 없이는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초
반에는 신입리더의 불타는 의지와 힘으로 멤버들을 품기보다는 개척지부
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게 상처
받은 멤버도 있었고, 저 또한 멤버들로부터 상처받기도 했습니다. 눈물로
베게를 적시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을
통해 제 내면을 돌아보게 하셨고, 저의 쓴 뿌리와 상처를 만지셨습니다.
겉보기엔 지난 1년동안 캠퍼스와 공동체에 부름받은 리더로 살았던 것 같
지만, 사실은 저를 하나님이 공동체를 통해 훈련 시키셨던 과정이었습니
다. 그래서 멤버들을 더 품고 사랑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합니다. 제게 IVF
는 하나님을 향한 제 사랑이 더 깊어지고 인격적인 사랑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해준 귀한 공동체입니다.

도 하면서 학생들의 시야가 많이 열려 가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강사님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의 의미와, 영혼을 품기 위해 감수해야하

들도 좋아하셨습니다.

는 희생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제 다른 영역에서도 IVF에서 배운 하

이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재정과 여러 형편상 어려움이 많았는데, 기도해

나님나라 운동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또 끊임없이 훈련받는 사람

주시고 후원해 주시며 관심가져 주신 여러 동역자님들과 강사님들 그리

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학생들을 보내주신 캠퍼스 각 지부들에도 감
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산돌 1기의 졸업생들은 이제 세상 속의 하나님나라
- 한신대10 송혜영 학생

운동에 대한 구체적 꿈을 꾸며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될
훈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각 영역에서 힘있게 하나님나라 운동을 해
나가길 소망해봅니다.
- 대안대학 ‘산돌’ 최용철 간사

산돌이 남긴 선물
조금은 늦은 나이에 IVF 공동체를 경험하며 저는 제 자신, 공동체, 하나님
과 동행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졸업을 앞두고 사회에서 어떻게 살
아남아야 할지, 지금까지 배운 것대로 살 수 있을지, 무엇부터 어떻게 시
작해야 할지... 여러 고민이 사회로의 첫발을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그 시
기에 도피처를 향하는 심정으로 산돌에 들어갔습니다.

‘산돌’을 소개합니다

산돌의 강의는 통념이 아닌 통찰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었습
니다. 또한 강사님들을 보면서, 믿음의 선배들이 걷고 있는 길이 힘들지만

“IVF 대안대학 산돌”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처음 개교한 산돌학교는 전

결코 불가능하지 않으며 우리도 같이 걸을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들

국 IVF 4년차 이상의 남녀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1기 훈련을 진행하여 은

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동체 훈련은 하루 24시간 동안 지속된 가장

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산돌은 변화하는 캠퍼스 상황 속에서 단순히 캠퍼

고된 훈련이었습니다. 시간과 에너지는 많이 들었지만, 진실함과 사랑 그

스 사역을 위한 리더를 배출하는 전망을 넘어서 한국교회와 사회에 필요

리고 기쁨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경험했습니다. 산돌에는 지적 깨달음 뿐

한 기독인 리더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01일간의 장기리더십 훈련

아니라 자발성과 존중이 베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배운 가치들은 앞으로

을 진행하였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특별히 4가지 영역의 목표를 가지고 훈련 했

산돌 졸업 후 국내여행을 했습니다. 지방 곳곳에 있는 산돌 친구들 덕을

는데, 첫째는 영성훈련으로 인격적 기도훈련과 몸으로 섬기는 훈련을 통

많이 보았습니다. 여행을 통해 친구들을 다시 만나며 각 상황과 여건 속

한 전인적 영성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는 공동체훈련으로 함

에서 아낌없이 지지해주는 공동체가 저에게 산돌이 남긴 가장 큰 선물

께 살아가는 삶과 관계, 그리고 공동체적 학습과 비전여행, 공동의 실천들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는 불확실한 상황

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세상을 섬기는 법을 배웠습니다. 셋째와 넷째

에 있습니다. 하지만 산돌에서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 저를 응원해주

로는 세상을 보는 성경적 안목을 기르는 훈련과 세상을 보는 인문사회과

고 지지해주는 공동체가 있어 다시 힘을 내어 길을 가려고 합니다. 열정

학적 안목을 기르는 훈련을 하였습니다. 성경개론(구약, 신약), 한국교회

의 생생함과 살아냄의 애절함으로, 믿음의 선배들처럼 저도 더욱 깊어지

사와 주요한 신학적 주제 강의를 통해 세상을 성경적 관점으로 이해하는

겠습니다.

능력을 기르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또한 한국사회의 역사, 문화, 정치, 경
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세상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
는 훈련도 하였습니다.
이 훈련을 하면서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전문가들(이만열, 백종국,
이문식, 강영안 교수님 등등)을 모시고 강의도 듣고 함께 토론하고 고민

- 창원대 08 박정혜 학사
2013
캠퍼스 현황조사

2013년 1학기, 캠퍼스사역연구소에서 전국적으로
캠퍼스 현황조사를 실시했습니다.
IVF운동의 현재를 읽어볼 수 있는 지표를 학사님들께
소개합니다.
자료제공: IVF캠퍼스사역연구소 정석률 간사 (jsy7408@ivf.or.kr)

01

최근 3년간 멤버십(수) 변화

2011년 1학기

2011년 2학기

2012년 1학기

5,546명

4,723명

4,996명

823명 감소 (14.8%)

02

2013년 1학기

2012년 2학기

4,704명

4,239명

757명 감소 (15.2%)

2013년 권역별
멤버십 현황

15% 감소 가정

강원권(강원춘천,원주,강릉)

서울권(동,서,남,북)

423 / 9%

1,650 / 35%

(숫자/전체대비%)

2013년 2학기

3,999명(예정)

경기권(경기남,경인)

346 / 7%
충청권(대전중부,충남)

547/ 12%
전라권(전북,광주전남)

164 / 4%

03-1

경상권(부산,대구,영남동부,경남,제주)

1,574/ 33%

03-2

대학생활 만족도
(7점 만점)

학생들의 IVF 만족도
(7점 만점)

4.5

4.5

5

5.6

5.6

5.8

1학년

2학년

리더

1학년

2학년

리더
04

하루 평균
경건생활 시간

8.7%

5%

2.7%

4.6%

6.5%
25.6%

21.1%
35%

53.8%

33.5%

53%

1학년

거의 없다

55.6%

2학년

10-30분
30-60분
1시간

05

06

리더들이 답변한 IVF가
가장 주안점을 두어야 할 사역

리더

주로 사용하는
캠퍼스 전도전략

8%

9.8%

8.5%
우정전도

공동체운동

20.6%

10.4%

17.4%

세계관운동

홍보테이블 설치
입학식 접촉

복음전도

16.8%

07

자보활용

캠퍼스 이슈 참여

16.6%

신입생 영접 비율

성경공부

08

12.3%

14.6%

지부전체차원의 전도행사 초대

리더들이 답변한 진로탐색을 위해
IVF가 도왔으면 하는 것
10.9%

올바른 직업관(세계관) 형성

73.5%

18.8%

25.3%

다양한 분야의 학사들과 사적인 만남 및 교류
개인의 은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와 프로그램
진로준비를 위한 시간배려

21.6%
2013 IVF Story
응답하라 IVFer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 IVF 학생, 학사 여러분 평안하십니까?
저의 2013년을 돌아봅니다. 좌표 없는 망망대해에서 방황하다 한 줄기 등
대 빛을 본 한 해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일상은 평범하게 흐르고, 운영하
고 있는 사업도 정체기였습니다. 거기에 마음 속 예수님은 실종인 상태로
살았습니다. 마음 속 우물가에 예수님이 찾아오셔도 떠 드릴 물이 없다고
나 할까요? IVF 리더로, IVF 공동체로 유별났던 추억은 서랍 속에 숨겨 놓
은 주전부리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정치, 교회를 탓하며 핑계
대는 것도 민망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 해 초에 저와 비슷한 처지의 후배 학사와 우연히 나눔을 하
며 서로 묻게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어 버렸을까? 다른 IVFer들은 생존

다. 자고나면 벌써 월요일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는 친구들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랑 비슷한 처지는 아닐까? 그래서 무전을

많이 있더군요.

돌리는 심정으로 ‘모여라 IVF 라디오’ 를 제작했고, 현재는 진행을 맡고 있

일을 하면서도 제가 고민하고 꿈꾸었던 건 이게 아닌데, 의미 없이 그저

습니다. 전국의 IVFer들만이라도 어두운 세상에 가로등이 되어준다면, 그

일만 하는 건 참 힘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하면

래도 많은 사람들이 삶의 방향을 찾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가지고 이 일을

서 열심히 잘 사는데 저만 좀 유별나다고 생각했던 거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9개월간 TGIM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만 그런 고민을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상에서 홀로 감당하는 어두움이 참 많다는 생각이

하고 있던 건 아니었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간증, 책을 통해 풍성한 하나

듭니다. 주변 사람에게 인정과 격려를 해주는 것도 인색해지고, 말없이

님의 은혜를 느끼게 됩니다. 가끔 과도한 업무와 거친 상사의 말에 날카로

TV나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맘몬의 권세 앞에 이

워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

를 악 물어야만 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여러분의

며 회사 생활이 조금 재미있어졌습니다.

IVF는 어떤 의미였나요?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꿈꾸며 오늘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은 저에게 아직 진행 중입니다. 대학

도 저는 IVF 라디오로 주파수를 맞추어 봅니다.

생 땐 캠퍼스에서, 지금은 조금 더 넓은 경계 속에서 그 운동을 꿈꾸고 있
- 인천대04 이천석 학사

습니다. TGIM은 그런 동지들의 모임인 거죠. 생생한 사람사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나라 운동을 보는 것이죠. 일상에

Thanks God, It’s Monday!

서 복음으로 살려고 바둥거리는 우리의 모습을, 조그마한 변화와 은혜에

“우와 니는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고, 무슨 재미로 사노?” 회식 자리

을 고민하며 애쓰는 우리의 모습을 TGIM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격려할 수

에서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그래서 술 마시고 담배 피는 재미로 사는 건
좀 없어 보인다고 대답을 했지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참 재미있다
고 하진 못했네요.
여러분은 월요일이 기다려지시나요?
평일엔 과도한 업무와 야근으로, 토요일은 경조사와 행사로 정신없이 보
내고, 일요일엔 교회에서 하루 종일 섬기고 녹초가 된 몸으로 집에 옵니

감사해하는 우리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
있어서 참 재미있습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재미있는 인생으로 우리
를 부르고 계심을 느낍니다.
함께 하는 즐거움, 함께 누리실래요?
- 부산대01 송민규 학사
EAGC 방문기

했는지’를 넘어서서 ‘진심으로 사랑하기를 매 순간 선택했는지, 내가 먼

저희 부부는 두 아이와 함께 지난 8월, 말레이시아 포트딕슨에서 열린
EAGC에 참석하였습니다. EAGC는 3년마다 개최 되는 동아시아지역 IVF
학사컨퍼런스입니다. 2010년에는 홍콩에서 열렸으며, 이번에는 말레이시

저 하나님나라를 살아갔는지’ 질문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캠
퍼스를 향한 저의 삶과 갈망을 기쁘게 보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셨
으면 좋겠습니다.
- 서서울지방회 전임10 홍은진 간사

아의 쿠알라룸프르 근처 포트딕슨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Challenging Workplace, Challinging Times”
이었습니다. 삶 전체에서 신도의 영성의 실제를 듣고 느끼고 동아시아의

신입간사훈련을 마치고

여러 지체들과 함께 나누면서, 그리스도인의 영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신입간사훈련 수료식을 마친 제가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거

얻을 수 있었습니다. 탁월한 강의를 통해 내면의 울림은 배가 되었습니다.
참석자들 각자가 삶의 짐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망으로 하나가 되
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홀로 보내시지 않았다는것, 우리를 함께 보내신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일정한 지역에만 한정된 것이
아님을 실제로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이
기에 힘쓰는, 그리고 그 힘으로 세상으로 나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절실
하게 느꼈습니다. EAGC는 우리 가족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과 인식을 얻
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
지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기서 뭐 배웠어?” 였습니다. 3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사랑하는 아내
와 아이들까지 남겨둔 채 소위 ‘훈련’을 받았다면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배
워오지 않았겠냐는 질문이겠지요.
사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나 저는 졸업한 지도 꽤 지난 터였기에
PBS나 성경연구, 독서와 설교준비 방법 같은 것들은 사뭇 새롭기만 했습
니다. 1~2주 단위로 얇지 않은 책을 읽으며 서평도 작성해야 했고, 전도훈
련과 금식도 했습니다. 매일 강의와 기도훈련이 이어졌습니다. IVF의 운
동론과 복음주의 학생운동의 역사를 함께 공부하면서 우리가 걸어가는
이 길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느끼며 수많은 이들의 땀과

- 강원대88 박재성 학사

5년차 간사로 2014년을 맞이하며
얼마 전 IVP 서점에서 열리는 <콘서트 산책>에 다녀왔습니다. 그 중 마
이너, 메이저 코드가 반복되는 가운데 어떤 선율이 들리는 곡을 연주자가
설명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메이저와 마이너, 그 안정감과 불안감,
설레임과 두려움을 반복한다는 설명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의 지
난 4년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몰려드는 학생들과, 하나님의 손길로 인해
감사와 안도감이 넘치는 순간도 있었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텅 비어가는
강의실을 보며 금새 낙심과 실패감이 찾아온 순간도 있었습니다. 메이저
와 마이너를 넘나드는 반복 때문에 지쳐서 간사로서의 부르심을 다시 묻
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들리는 세미한 하나님의 손길이
라는 새로운 선율이 있었기에 계속 이 길을 걸어 온 것 같습니다.
지난 간사수련회 때 이문식 목사님이 요한복음 21장을 전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들었고 때론 전하기도 했던 말씀이었는데, 당시 쉽지 않은
사역으로 인해 절망감을 느끼던 제게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사
랑에 실패한 것 같은 바로 그 순간. 하나님을 향해서도, 사람들을 향해서
도 인간적인 수준의 사랑으로밖에 섬기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본 그 순간.
다시 내 양을 먹이고 돌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겸손히 나아
가게 되었습니다.
4년차 간사로서의 제 삶은 여전히 질문도 많고 좌충우돌합니다. 하지만
캠퍼스에서 간사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역시 특권인 것 같습니다. 남은
사역기간 동안 ‘어떤 전략과 탁월함이 있었는지, 얼마나 창의적인 사역을

노력이 배어있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우리가 받았던 훈련의 커리큘럼을 ‘무엇을 배웠냐’는 질문의 답으로
나열하고 싶지만은 않습니다. 삶의 배경도 환경도 다른 15명의 형제 자매
들이 한 공동체를 이뤄 살았던 삶, 먼 곳까지 찾아와 아낌없이 사역의 노
하우와 실수담을 공개해 준 선배 간사들의 모습,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
와 빨래, 청소를 해 내는 일, 풀에 살갗이 베이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공을
차던 시간, 캠퍼스의 학생들이 챙겨 보내준 간식택배를 열어보며 즐거워
했던 순간들, 그리고 밤이 깊은 줄도 모르고 수없이 고민했던 우리가 만들
어야 할 이 땅에서의 하나님나라의 모습들... 모든 훈련을 마친 지금 돌이
켜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훈련 그 너머의 부분에서 더 많은 것들을 깨
닫게 하셨음을 감사하게 됩니다.
IVF의 1년차 간사로 살아갈 2014년, 캠퍼스의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쉽
지 않다는 전망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실의와 절망에 빠진 이들도 많고,
첫 사역을 앞둔 우리가 넘어야 할 수많은 산들이 더 크게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하지만 신간훈동안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이 일상의 삶 가운데서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며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배웠
습니다. 그래서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하며 걸어갈 “간사로서의 삶”이 두렵
지만 기대가 됩니다. 결국엔 다다를 그분의 나라를 꿈꾸며, 그 나라의 백
성으로 온전히 쓰임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서툰 한 걸음을 천천히 내
딛어봅니다.
- 미디어사역부 신입간사 진기웅
출판부

IVP는 “캠퍼스와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천하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세우기 위한 문서 운동체입니다.
2014년에도 기독 지성과 실천을 일깨우는 양서는 물론, 이북 출
간과 다양한 문서 운동을 통하여 새로운 세대에게 한결 더 가까
이 다가갈 것입니다.

2013년 출간 도서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고든 맥도날드)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찰스 포스터)

특강 예레미야(김근주)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필립 얀시)

네 모습 그대로 괜찮아(코넬리아 맥)

(마르바 던)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김영봉)

하나님을 즐거워하라(존 파이퍼)

한국교회탐구포럼 1-3탄

은밀한 세계관(스티브 윌킨스)

기도를 훈련하라(존 파이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러브레터(래리 크랩)

바람 불어도 좋아(김병년)

일그러진 한국교회의 얼굴(박영돈)

한 권으로 꿰뚫는 소예언서(김창대)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팀 체스터)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래리 크랩)

고린도전/후서(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내겐 여전히 불편한 하나님(데이비드 램)

미니북 3종 세트

화해의 제자도(카통골레, 라이스)

예수도(마크 스캔드렛)

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그리스도인의 확신(존 스토트)

영혼의 계절들(브루스 데머레스트)

세계 교회의 미래(패트릭 존스턴)

지식 건축법(제임스 사이어)

비판의 기술(테리 쿠퍼)

이젠 아프지 않아(크리스틴 스티클리)

새로운 모략가들(탐 사인)

옥중서신, 목회서신(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라(제임스 스미스)

하나님 편에 서라(짐 월리스)

내면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엘리자베스 오코너)

복음주의 신앙이란 무엇인가(패커, 오웬)

아르스 모리엔디(랍 몰)

광장에 선 기독교(미로슬라브 볼프)

영성의 깊은 샘(제럴드 싯저)

깨어진 세상을 위한 기독교(김유복)

그리스도와 지성(마크 놀)

신약 성경 개관(카슨, 무)

케이프타운 서약

교회로 산다는 것(팀 체스터)

구약 성경 개관(트렘퍼 롱맨 3세)

타종교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제럴르 맥

해외선교핸드북(호크, 테일러)

타락한 권력과 구원(앤디 크라우치)

더모트)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폴 스티븐스)

리더십의 영성(루스 헤일리 버튼)

신학이란 무엇인가?(알리스터 맥그래스)

알라: 이슬람의 신과 기독교의 신(미로슬라브 볼프)

말씀 묵상 핸드북(로우 윌로우바이)

프린세스 이야기(프린세스 카준 줄루)

식탁머리 상담(카린 액커만 스톨레츠키)

복음주의와 세계 기독교의 변화(마크 놀)

예수 혁명(클레어본, 캠폴로)

교회 변혁(에디 깁스)

함께 알아가는 하나님(앨리스 프라일링)

아버지를 잃은 세대를 위하여(도널드 밀러)

무신론자와 나눈 대화(제임스 사이어)

톰 라이트 신약성경

평화의 바다를 항해하라(송강호)

첫 아기를 가진 부부에게(반데어하르트)

건강한 교회, 이렇게 진단하라(배종석 외)

신학자가 풀어 쓴 유교 이야기(배요한)

세밀하게 조정된 우주(알리스터 맥그래스)

산상수훈(김영봉)

2014년 출간 예정 도서
2013 재정보고
2. 지출 5,016,577,016원

1. 수입 5,048,658,850원

10%
사역지원비 494,260,287원

23%

11%

기타수입 1,177,880,353원

사역활동비 547,754,675원

수입

특별후원금 3% 169,176,920원

9%

50%
학사후원금 2,520,922,322원

교회후원금 6% 308,035,045원

지출

사무행정비 429,704,725원

71%

학생후원금 5% 234,044,460원

사례비 3,544,857,329원

일반후원금 6% 315,047,470원
이사후원금 6% 323,552,280원

3. 사례지급률

100%

100%

97%

98%

95%

93%
85%

80%

98%

83%

99%
93%

93%

80%

60%

79%

80%

81%

대구 영남동부 부산

경남

76%

77%

78%

56%

40%
20%
0%

동서울 서서울 남서울 북서울 경인 경기남 강원춘천 원주

강릉 대전중부 충남

전북

광주

제주

중앙회

재정운영

후원요청

· 중앙회와 18개 지방회가 독립적인 재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VF운동이 캠퍼스와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펼치며 열매를 거둘 수 있었던

· 자료는 2013월 11월까지의 전체 수입 지출 현황에 12월을 가결산하여 산출한 내역

것은 간사와 학생들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기도와 물질의 후원으로

입니다. 					

지속적으로 이 사역에 동참해 오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동
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곧 60주년을 바라보는 IVF는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

수입

하여 캠퍼스에서 영혼을 구원하고 침체된 복음주의 학생운동을 다시 일으키고, 사회

일반 후원금은 IVF출신이 아닌 후원자의 헌금, 특별후원금은 회관건축헌금 및 행사

곳곳에 준비되고 헌신된 리더들을 배출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지원 등의 목적헌금, 중앙회의 특별후원금에는 출판부(IVP)의 고유목적사업비 부분

비전에 헌신하고자 합니다. 간사와 학생들이 부르심에 따라 지속적으로 사역할 수

의 이전금 포함, 중앙회의 기타후원금에는 전국 지방회의 지방분담금이 함께 집계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참여가 이 운동의 근간이며 동력이 됩니다. 	

었습니다. 						

					

후원방법
지출

후원하실 분들은 중앙회 및 각 지방회 사무실(보고서 뒷면 참조)로 연락해주십시오.

사역활동비에는 간사훈련비, 활동학사 사례비, 회의비 출장비 등이 포함, 사역지원

후원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에는 중앙회 지원금과 선교사 후원, 개척지원비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IVF현황 및 주요연락처
중앙회 (T) 02-333-7363 (F) 02-333-7361 ivf@ivf.or.kr
중앙지원부 070-8275-6302 학원사역부 070-8275-6330
학사사역부 070-8275-6340 미디어사역부 070-8275-6350
출판부 02-337-2257 일상생활사역연구소 070-7528-1391
캠퍼스사역연구소 070-8275-6336 한국 복음주의운동 연구소 070-8275-6373
시심사역부 070-8275-6336
지방회(전임간사수/배출학사수/학생수)
동서울지방회(15/1381/449)
(T)070-8275-6325 (F)02-956-1786 es@ivf.or.kr 132-021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당로 6길 14-6,
3층(방학동)
가천대 건국대 광운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서울장신대 세종대 아세아
연합신학대 외국어대(용인캠퍼스) 장신대 한양대 한양여대
서서울지방회(9/1200/319)
(T)02-3141-2971, 070-8275-6326 (F)02-337-3925 ws@ivf.or.kr 121-83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
드컵로20길 56, 203호(서교동,이레하우스)
감신대 국민대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신대 연세대 이화여대 추계예대 한국항공대 홍익대
남서울지방회(10/1326/331)
(T)070-8275-6327 (F)02-3472-2737 ss@ivf.or.kr 156-825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 22길 60
경인교대 단국대 동국대 서울교대 서울대(빛,소금,연건) 성결대 숙명여대 숭실대 안양대 중앙대 총
신대 한양대 에리카
북서울(9/1417/355)
(T)02-741-7991 070-8275-6328 (F)02-741-7992 ns@ivf.or.kr 136-042 서울시 성북구 삼선교로
16길 60 (64-4)(삼선동2가)
경희대 고려대 덕성여대 서경대 성균관대 성서대 성신여대 외대 한성대 한예종
경인(5/376/165)
(T)070-8223-6192 032-435-6191(팩스 겸용) ki@ivf.or.kr 405-835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
로 726번길 5-4 301호(구월1동)
가천대, 경인교대, 경인여대, 인천대, 인하공전, 인하대
경기남(4/242/120)
(T)070-8275-6355~6 ggn@ivf.or.kr 443-80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인계로 259-2 (매탄동) 2층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아주대 성균관대 중앙대 칼빈대 수원대 한신대 협성대
강원(춘천)지방회(3/1161/184)
(T)033-252-5200 070-8275-6357~8 (F)033-251-7171 ch@ivf.or.kr 200-962 강원도 춘천시
복골길21(후평동)
강원대 춘천교육대 한림대 한림성심대
원주지방회(3/501/87)
(T) 070-8275-6359 033-766-4480 (F) 033-764-4480 wj@ivf.or.kr 220-842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1158-6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한촌길 2-4)
연세대 한라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강릉지방회(2/451/66)
(T)033-642-7571 070-8275-6365 (F)0303-0642-7571 kr@ivf.or.kr 210-955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2213번길 21 (포남동)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도계, 삼척), 관동대

대전중부지방회(8/431/323)
(T)070-8275-6366 (F)042-862-8210 dj@ivf.or.kr 305-807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48번길
28(어은동, 2층)
고려대 공주대 목원대 서원대 청주교대 청주대 충남대 카이스트 한국교원대 한남대 한밭대 홍익대
충남지방회(4/347/230)
(T)070-8275-6368 cn@ivf.or.kr 330-997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198,2층 대학병원교회 (안
서동)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대 호서대
전북지방회 (4/404/124)
(T)063-277-0105(팩스겸용) 070-8275-6369 jb@ivf.or.kr 561-805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2
동 1561-15번지 1층
전북대 전주대 군산대 전주교대 예수대 원광대
광주전남지방회 (2/156/40)
(T)070-7583-0186 gw@ivf.or.kr 500-830 광주광역시 북구 자미로66번길 7-1, 3층 (신안동)
광주교육대 광주대 광주여대 전남대 조선대
영남동부지방회 (4/419/328)
(T)070-8637-2497 052-277-2497 (F)052-224-2910 ynd@ivf.or.kr 680-808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33번길 30-35, 2층 (무거동)
울산과학대 울산대 위덕대 유니스트 포스텍 한동대
대구지방회(12/3194/586)
(T)053-426-2838 070-8275-6376 (F)053-426-2838 dg@ivf.or.kr 700-823 대구시 중구 봉
산동 64-1 대화빌딩 3층
경북대(복현, 상주), 계명대, 계명문화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과학대, 대구교대, 대구대, 대구보건대,
대구한의대, 대신대, 동양대, 안동대, 영남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부산지방회 (10/355/1650)
(T)070-8275-6381~2 051-631-9222 (F)0303-0950-1391 bs@ivf.or.kr 611-803 부산광역시
연제구 법원남로15번길 22, 8층(거제동, 파라존빌딩) 부산 IVF
경성대 고신대 대동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대 부산외
대 신라대 한국해양대
경남지방회 (5/270/190)
(T)070-8275-6383 055-247-1393 (F)0505-507-1393 gn@ivf.or.kr 630-816 경상남도 창원
시 마산회원구 합성서1길 70 (합성동) 2층
가야대 경남대 경남과기대 경상대 마산대 인제대 진구교대 진주보건대 창원대 창신대 한국국제대
제주지방회(3/43/48)
(T)070-8275-6384 010-4699-3282 jj@ivf.or.kr 69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85,
2층(이도일동)
제주대 제주교대

2013 IVF Annual Report
발행일 2014.1 / 발행인 김종호 / 발행처 IVF중앙지원부
121-838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56-10, IVF중앙회관(서교동)
T.02-333-7363 E.ivf@ivf.or.kr W.oniv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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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vf애뉴얼리포트

  • 1. 2013 IVF Annual Report Engaging The University LEADER 2013.08.05-06 로맨스 처치 Romance church On!VF ARTMULL PROJECT Concert 산책 20 전북지방회 창립 20주년 4,704 472 IVF 전체 새벗수 IVF 전체 학생수 15,346 미디어 Living Stones 599 Staff 137 산돌1기 20명수료 IVP에서 출간한 책 Staff + 15 IVF 전체 학사수 2013년 신입 학사수 30 대구지방회 창립 30주년 IVF 전체 간사수 2013년 신입 간사수 81 올 한해 IVFer를 만난 유학생 수 = 국외저자 국내저자 22권 6권 전체 28권 한국에 가장 많은 유학생이 있으며, 선교여행으로 가장 많이 가는 나라 통일기도 주간 세계학생 기도 일상 생활 사역 주간 01 한눈에 보는 2013 IVF사역 02 인사말 04 2013 IVF STORY 11 2013년 재정보고 12 전국 IVF 주소 IVF(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는 ‘캠퍼스와 세상속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사명으로 복음주의 정신, 사람을 키우는 사역, 동역하는 공동체, 기독교적 지성, 현장중심의 자발성, 총체적 복음 사역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초교파적 복음주의 선교단체입니다.
  • 2. 사랑하는 IVF 가족 여러분, 2013년 계사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어려운 사역 환경 속에서도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리고 캠퍼스 사역 현장에서 땀 흘려 수고하신 간사님들과 리더들의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 니다. 또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위해 구별된 삶을 살고자 애쓰신 학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 IVF 공동체 앞에는 우리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쉽지 않은 힘겨운 과제들이 놓여 있으며, 이 과제들은 공동체 모두에게 매우 지혜로운 전략적 분석과 판단을 요구합니다. 첫째, 캠퍼스 사역의 위축에 따른 대안 모색입니다. 이것은 IVF에 국한된 과제가 아니라 모든 캠퍼 스 선교단체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 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나마 IVF가 선방하고는 있지만,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대안을 모색해야 할 시기입니다. 2013년 2월 중앙이사회는 이 문제 를 다룰 TF를 구성하여 지난 1년 동안 캠퍼스 간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분석 과정 등 2013년을 보내고 2014년을 맞으며 을 거쳤으며 2014년 2월 중앙이사회에서 전략적 대안을 선택할 것입니다. 둘째, 대학원생과 교수사역에 관한 전략적 검토입니다. 우리나라 대학들이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과 정에서 대학원 중심의 대학을 많이 만들었고,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 학생수가 20만명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원생과 교수 사역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이사회는 대학원생 과 교수 사역을 위한 TF를 구성하여 수 개월 간의 검토를 거쳐 8월 이사회에서 대학원생교수사역 (GFM)을 출범 시켰으며, 2014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유학생 사역에 대한 과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에 유학 온 학생 수는 10만 명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광의로 선교를 타문화권 민족에 대한 복음 전파라 정의할 경우, 선교를 주요 정책으로 내 세우고 있는 IVF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지난 8월 이사회는 유학 생 사역을 위한 TF를 구성하여 전략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넷째, 통일 및 탈북 학생 사역입니다. 통일은 멀지 않은 시기에 도래할 것이며 통일이 이루어지면 북 한 2,400만 동포에 대한 고등교육 수요가 갑자기 폭발할 것입니다. 통일을 대비한 전략적 준비와 이미 캠퍼스 내에 존재하는 탈북 학생들의 사역을 통한 간접적 통일 경험에 대한 사역을 위해 2014 년 2월 이사회에서 TF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많은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하나님께서 능히 감당할 지혜와 능력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IVF 공동체 여러분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십시오. 이 과제들을 우리 공동체가 잘 감당함으로 써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가 더욱 온전하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2013년 12월 한기수 이사장 드림
  • 3. IVF 모든 가족들께 인사드립니다. 2013년 한해, 우리나라는 양극화와 갈등으로 지속적인 내홍을 겪었습니다. 갈수록 살기 어렵다는 고통스러운 소리가 들려옵니다. 젊은이들은 급속도로 기독교에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한때 캠퍼스에서 IVF 서적전시대만 설치해도 여러 사람이 IVF로 들어오던 시 절은 이제 기억에도 남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희망을 찾고 변화의 불씨를 보는 것은 가능할까요? 저는 이런 어두운 절망 속에서 선명히 빛나는 소망을 학생들, 학사들, 이사들, 간사들을 통해 봅니다. 비록 다수 는 아니지만, 소수의 학생들에게 세상이 감당 못할 믿음과 열정을 발견합니다. 자발적으 로 헌신하며 삶의 현장에서 즐겁게 하나님나라 운동을 펼쳐가는 학사들에게서 우리 운 동이 맺은 열매가 튼실함을 확인합니다. 이 운동의 가치를 발견하여 전국에서 섬기시는 이사들을 보며 감동합니다. 저와 함께 모든 삶의 계산을 내려놓고 묵묵히 헌신한 간사들 사랑하는 IVF 가족 여러분 을 보며 살아갈 새 힘을 얻습니다. 이 연례보고서를 통해 이런 이야기들의 단면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나라 이야 기들을 읽으시며, IVF 모든 가족들 각자의 삶에서도 동일한 이야기가 생겨나길 기대합 니다. 지난 한 해, 기도와 물질로 이 운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 리며 이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2013년 12월 IVF 대표 김종호 간사 드림
  • 4. 2013 IVF Story 은 큰모임(LGM)에도 함께 했습니다. 친구들이 한국어에 능숙하고 저희와 마음도 잘 맞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정이 깊어져갈수 록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고, 여름수련회를 권유하게 되었습니 다. 수련회에 함께한 한 명의 친구에게 말씀과 공동체를 통해 복음을 전했 습니다. 그후 친구들이 중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까지 우정을 깊이 나 누었고, 현재도 종종 연락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비록 생김새와 언어는 다르지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던 저희는 올해도 유학생 친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보내주신 친구들과 함께하며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니 이 시간은 유학생 친구들을 위한 시간이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의 사랑의 영 Engaging The University 역을 넓히시고 그분의 마음으로 나그네를 환대하는법을 가르치신 시간이 지난 8월 초에 열린 IVF 학생 대표자대회 “2013 Engaging The University”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저는 지방회의 특성상 제자리에 머무르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회현장에서 새삼 전국단위의 규모와 그 큰 규모만큼 이 나 IVFer들이 품고 있는 열정과 소망의 묵직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학생 친구들을 처음 만났을 때엔 어색해만하던 공동체 친구들도 이제는 손과 발로, 무엇보다 웃음으로 사랑을 표현하게 된 것을 보면 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땅에 보냄 받은 유학생들을 마음 깊이 환대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하 나님의 기쁨이 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리고 ‘벽이 없는 우물’에서 머물고 있는 제 모습을 돌아보며 이제는 적극 - 동덕여대09 지혜정 학생 적으로 세상에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렇게 열정의 불씨를 다시 붙이게 된 가운데 통합적, 성육신적, 대화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대학 참여’에 대해 듣고, 생각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양육으로 뭉쳐야 산다 는 생각을 가져 온 저로서는 강의의 내용이 선뜻 쉽게 와 닿지는 않았지 만, 각자의 자리에서 훈련을 꾸준히 지속한다면 신앙이 한쪽으로만 치우 치지 않고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 었습니다. 그리고 그 삶에 대해 소망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뜨거웠던 여 름만큼이나 자리를 함께 했던 대표들의 열정이 뜨거웠습니다. 무더운 여 름을 지나 나무와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나듯, 새로운 소망을 품고 성장하 는 제주 IVF를, 한국IVF를 소망합니다. - 제주대09 이정희 학생 사랑과 환대의 공동체 처음 유학생 친구들을 만나게 된 건 2012년 2학기 때였습니다. 홍보포스 터를 보고 중국인 친구들이 찾아 온 것을 계기로 함께 놀러 다니고, 가끔 리더로 살아가는 삶 IVF에 들어온 순간부터 지금까지를 되돌아 보면, 숨 가쁘게 달려왔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만큼 주님의 큰 은혜를 받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특히 제가 리더가 되었다는 것은 주님의 은혜 없이는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초 반에는 신입리더의 불타는 의지와 힘으로 멤버들을 품기보다는 개척지부 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게 상처 받은 멤버도 있었고, 저 또한 멤버들로부터 상처받기도 했습니다. 눈물로 베게를 적시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을 통해 제 내면을 돌아보게 하셨고, 저의 쓴 뿌리와 상처를 만지셨습니다. 겉보기엔 지난 1년동안 캠퍼스와 공동체에 부름받은 리더로 살았던 것 같 지만, 사실은 저를 하나님이 공동체를 통해 훈련 시키셨던 과정이었습니 다. 그래서 멤버들을 더 품고 사랑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합니다. 제게 IVF 는 하나님을 향한 제 사랑이 더 깊어지고 인격적인 사랑으로 들어 갈 수
  • 5. 있도록 해준 귀한 공동체입니다. 도 하면서 학생들의 시야가 많이 열려 가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강사님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의 의미와, 영혼을 품기 위해 감수해야하 들도 좋아하셨습니다. 는 희생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제 다른 영역에서도 IVF에서 배운 하 이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재정과 여러 형편상 어려움이 많았는데, 기도해 나님나라 운동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또 끊임없이 훈련받는 사람 주시고 후원해 주시며 관심가져 주신 여러 동역자님들과 강사님들 그리 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학생들을 보내주신 캠퍼스 각 지부들에도 감 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산돌 1기의 졸업생들은 이제 세상 속의 하나님나라 - 한신대10 송혜영 학생 운동에 대한 구체적 꿈을 꾸며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될 훈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각 영역에서 힘있게 하나님나라 운동을 해 나가길 소망해봅니다. - 대안대학 ‘산돌’ 최용철 간사 산돌이 남긴 선물 조금은 늦은 나이에 IVF 공동체를 경험하며 저는 제 자신, 공동체, 하나님 과 동행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졸업을 앞두고 사회에서 어떻게 살 아남아야 할지, 지금까지 배운 것대로 살 수 있을지, 무엇부터 어떻게 시 작해야 할지... 여러 고민이 사회로의 첫발을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그 시 기에 도피처를 향하는 심정으로 산돌에 들어갔습니다. ‘산돌’을 소개합니다 산돌의 강의는 통념이 아닌 통찰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었습 니다. 또한 강사님들을 보면서, 믿음의 선배들이 걷고 있는 길이 힘들지만 “IVF 대안대학 산돌”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처음 개교한 산돌학교는 전 결코 불가능하지 않으며 우리도 같이 걸을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들 국 IVF 4년차 이상의 남녀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1기 훈련을 진행하여 은 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동체 훈련은 하루 24시간 동안 지속된 가장 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산돌은 변화하는 캠퍼스 상황 속에서 단순히 캠퍼 고된 훈련이었습니다. 시간과 에너지는 많이 들었지만, 진실함과 사랑 그 스 사역을 위한 리더를 배출하는 전망을 넘어서 한국교회와 사회에 필요 리고 기쁨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경험했습니다. 산돌에는 지적 깨달음 뿐 한 기독인 리더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01일간의 장기리더십 훈련 아니라 자발성과 존중이 베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배운 가치들은 앞으로 을 진행하였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특별히 4가지 영역의 목표를 가지고 훈련 했 산돌 졸업 후 국내여행을 했습니다. 지방 곳곳에 있는 산돌 친구들 덕을 는데, 첫째는 영성훈련으로 인격적 기도훈련과 몸으로 섬기는 훈련을 통 많이 보았습니다. 여행을 통해 친구들을 다시 만나며 각 상황과 여건 속 한 전인적 영성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는 공동체훈련으로 함 에서 아낌없이 지지해주는 공동체가 저에게 산돌이 남긴 가장 큰 선물 께 살아가는 삶과 관계, 그리고 공동체적 학습과 비전여행, 공동의 실천들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는 불확실한 상황 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세상을 섬기는 법을 배웠습니다. 셋째와 넷째 에 있습니다. 하지만 산돌에서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 저를 응원해주 로는 세상을 보는 성경적 안목을 기르는 훈련과 세상을 보는 인문사회과 고 지지해주는 공동체가 있어 다시 힘을 내어 길을 가려고 합니다. 열정 학적 안목을 기르는 훈련을 하였습니다. 성경개론(구약, 신약), 한국교회 의 생생함과 살아냄의 애절함으로, 믿음의 선배들처럼 저도 더욱 깊어지 사와 주요한 신학적 주제 강의를 통해 세상을 성경적 관점으로 이해하는 겠습니다. 능력을 기르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또한 한국사회의 역사, 문화, 정치, 경 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세상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 는 훈련도 하였습니다. 이 훈련을 하면서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전문가들(이만열, 백종국, 이문식, 강영안 교수님 등등)을 모시고 강의도 듣고 함께 토론하고 고민 - 창원대 08 박정혜 학사
  • 6. 2013 캠퍼스 현황조사 2013년 1학기, 캠퍼스사역연구소에서 전국적으로 캠퍼스 현황조사를 실시했습니다. IVF운동의 현재를 읽어볼 수 있는 지표를 학사님들께 소개합니다. 자료제공: IVF캠퍼스사역연구소 정석률 간사 (jsy7408@ivf.or.kr) 01 최근 3년간 멤버십(수) 변화 2011년 1학기 2011년 2학기 2012년 1학기 5,546명 4,723명 4,996명 823명 감소 (14.8%) 02 2013년 1학기 2012년 2학기 4,704명 4,239명 757명 감소 (15.2%) 2013년 권역별 멤버십 현황 15% 감소 가정 강원권(강원춘천,원주,강릉) 서울권(동,서,남,북) 423 / 9% 1,650 / 35% (숫자/전체대비%) 2013년 2학기 3,999명(예정) 경기권(경기남,경인) 346 / 7% 충청권(대전중부,충남) 547/ 12% 전라권(전북,광주전남) 164 / 4% 03-1 경상권(부산,대구,영남동부,경남,제주) 1,574/ 33% 03-2 대학생활 만족도 (7점 만점) 학생들의 IVF 만족도 (7점 만점) 4.5 4.5 5 5.6 5.6 5.8 1학년 2학년 리더 1학년 2학년 리더
  • 7. 04 하루 평균 경건생활 시간 8.7% 5% 2.7% 4.6% 6.5% 25.6% 21.1% 35% 53.8% 33.5% 53% 1학년 거의 없다 55.6% 2학년 10-30분 30-60분 1시간 05 06 리더들이 답변한 IVF가 가장 주안점을 두어야 할 사역 리더 주로 사용하는 캠퍼스 전도전략 8% 9.8% 8.5% 우정전도 공동체운동 20.6% 10.4% 17.4% 세계관운동 홍보테이블 설치 입학식 접촉 복음전도 16.8% 07 자보활용 캠퍼스 이슈 참여 16.6% 신입생 영접 비율 성경공부 08 12.3% 14.6% 지부전체차원의 전도행사 초대 리더들이 답변한 진로탐색을 위해 IVF가 도왔으면 하는 것 10.9% 올바른 직업관(세계관) 형성 73.5% 18.8% 25.3% 다양한 분야의 학사들과 사적인 만남 및 교류 개인의 은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와 프로그램 진로준비를 위한 시간배려 21.6%
  • 8. 2013 IVF Story 응답하라 IVFer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 IVF 학생, 학사 여러분 평안하십니까? 저의 2013년을 돌아봅니다. 좌표 없는 망망대해에서 방황하다 한 줄기 등 대 빛을 본 한 해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일상은 평범하게 흐르고, 운영하 고 있는 사업도 정체기였습니다. 거기에 마음 속 예수님은 실종인 상태로 살았습니다. 마음 속 우물가에 예수님이 찾아오셔도 떠 드릴 물이 없다고 나 할까요? IVF 리더로, IVF 공동체로 유별났던 추억은 서랍 속에 숨겨 놓 은 주전부리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정치, 교회를 탓하며 핑계 대는 것도 민망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 해 초에 저와 비슷한 처지의 후배 학사와 우연히 나눔을 하 며 서로 묻게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어 버렸을까? 다른 IVFer들은 생존 다. 자고나면 벌써 월요일입니다.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는 친구들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랑 비슷한 처지는 아닐까? 그래서 무전을 많이 있더군요. 돌리는 심정으로 ‘모여라 IVF 라디오’ 를 제작했고, 현재는 진행을 맡고 있 일을 하면서도 제가 고민하고 꿈꾸었던 건 이게 아닌데, 의미 없이 그저 습니다. 전국의 IVFer들만이라도 어두운 세상에 가로등이 되어준다면, 그 일만 하는 건 참 힘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하면 래도 많은 사람들이 삶의 방향을 찾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가지고 이 일을 서 열심히 잘 사는데 저만 좀 유별나다고 생각했던 거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9개월간 TGIM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만 그런 고민을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상에서 홀로 감당하는 어두움이 참 많다는 생각이 하고 있던 건 아니었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간증, 책을 통해 풍성한 하나 듭니다. 주변 사람에게 인정과 격려를 해주는 것도 인색해지고, 말없이 님의 은혜를 느끼게 됩니다. 가끔 과도한 업무와 거친 상사의 말에 날카로 TV나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맘몬의 권세 앞에 이 워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 를 악 물어야만 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여러분의 며 회사 생활이 조금 재미있어졌습니다. IVF는 어떤 의미였나요?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꿈꾸며 오늘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은 저에게 아직 진행 중입니다. 대학 도 저는 IVF 라디오로 주파수를 맞추어 봅니다. 생 땐 캠퍼스에서, 지금은 조금 더 넓은 경계 속에서 그 운동을 꿈꾸고 있 - 인천대04 이천석 학사 습니다. TGIM은 그런 동지들의 모임인 거죠. 생생한 사람사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나라 운동을 보는 것이죠. 일상에 Thanks God, It’s Monday! 서 복음으로 살려고 바둥거리는 우리의 모습을, 조그마한 변화와 은혜에 “우와 니는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고, 무슨 재미로 사노?” 회식 자리 을 고민하며 애쓰는 우리의 모습을 TGIM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격려할 수 에서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그래서 술 마시고 담배 피는 재미로 사는 건 좀 없어 보인다고 대답을 했지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참 재미있다 고 하진 못했네요. 여러분은 월요일이 기다려지시나요? 평일엔 과도한 업무와 야근으로, 토요일은 경조사와 행사로 정신없이 보 내고, 일요일엔 교회에서 하루 종일 섬기고 녹초가 된 몸으로 집에 옵니 감사해하는 우리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 있어서 참 재미있습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재미있는 인생으로 우리 를 부르고 계심을 느낍니다. 함께 하는 즐거움, 함께 누리실래요? - 부산대01 송민규 학사
  • 9. EAGC 방문기 했는지’를 넘어서서 ‘진심으로 사랑하기를 매 순간 선택했는지, 내가 먼 저희 부부는 두 아이와 함께 지난 8월, 말레이시아 포트딕슨에서 열린 EAGC에 참석하였습니다. EAGC는 3년마다 개최 되는 동아시아지역 IVF 학사컨퍼런스입니다. 2010년에는 홍콩에서 열렸으며, 이번에는 말레이시 저 하나님나라를 살아갔는지’ 질문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캠 퍼스를 향한 저의 삶과 갈망을 기쁘게 보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셨 으면 좋겠습니다. - 서서울지방회 전임10 홍은진 간사 아의 쿠알라룸프르 근처 포트딕슨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Challenging Workplace, Challinging Times” 이었습니다. 삶 전체에서 신도의 영성의 실제를 듣고 느끼고 동아시아의 신입간사훈련을 마치고 여러 지체들과 함께 나누면서, 그리스도인의 영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신입간사훈련 수료식을 마친 제가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거 얻을 수 있었습니다. 탁월한 강의를 통해 내면의 울림은 배가 되었습니다. 참석자들 각자가 삶의 짐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망으로 하나가 되 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홀로 보내시지 않았다는것, 우리를 함께 보내신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일정한 지역에만 한정된 것이 아님을 실제로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이 기에 힘쓰는, 그리고 그 힘으로 세상으로 나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절실 하게 느꼈습니다. EAGC는 우리 가족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과 인식을 얻 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 지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기서 뭐 배웠어?” 였습니다. 3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사랑하는 아내 와 아이들까지 남겨둔 채 소위 ‘훈련’을 받았다면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배 워오지 않았겠냐는 질문이겠지요. 사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나 저는 졸업한 지도 꽤 지난 터였기에 PBS나 성경연구, 독서와 설교준비 방법 같은 것들은 사뭇 새롭기만 했습 니다. 1~2주 단위로 얇지 않은 책을 읽으며 서평도 작성해야 했고, 전도훈 련과 금식도 했습니다. 매일 강의와 기도훈련이 이어졌습니다. IVF의 운 동론과 복음주의 학생운동의 역사를 함께 공부하면서 우리가 걸어가는 이 길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느끼며 수많은 이들의 땀과 - 강원대88 박재성 학사 5년차 간사로 2014년을 맞이하며 얼마 전 IVP 서점에서 열리는 <콘서트 산책>에 다녀왔습니다. 그 중 마 이너, 메이저 코드가 반복되는 가운데 어떤 선율이 들리는 곡을 연주자가 설명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메이저와 마이너, 그 안정감과 불안감, 설레임과 두려움을 반복한다는 설명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의 지 난 4년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몰려드는 학생들과, 하나님의 손길로 인해 감사와 안도감이 넘치는 순간도 있었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텅 비어가는 강의실을 보며 금새 낙심과 실패감이 찾아온 순간도 있었습니다. 메이저 와 마이너를 넘나드는 반복 때문에 지쳐서 간사로서의 부르심을 다시 묻 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들리는 세미한 하나님의 손길이 라는 새로운 선율이 있었기에 계속 이 길을 걸어 온 것 같습니다. 지난 간사수련회 때 이문식 목사님이 요한복음 21장을 전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들었고 때론 전하기도 했던 말씀이었는데, 당시 쉽지 않은 사역으로 인해 절망감을 느끼던 제게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사 랑에 실패한 것 같은 바로 그 순간. 하나님을 향해서도, 사람들을 향해서 도 인간적인 수준의 사랑으로밖에 섬기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본 그 순간. 다시 내 양을 먹이고 돌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겸손히 나아 가게 되었습니다. 4년차 간사로서의 제 삶은 여전히 질문도 많고 좌충우돌합니다. 하지만 캠퍼스에서 간사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역시 특권인 것 같습니다. 남은 사역기간 동안 ‘어떤 전략과 탁월함이 있었는지, 얼마나 창의적인 사역을 노력이 배어있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우리가 받았던 훈련의 커리큘럼을 ‘무엇을 배웠냐’는 질문의 답으로 나열하고 싶지만은 않습니다. 삶의 배경도 환경도 다른 15명의 형제 자매 들이 한 공동체를 이뤄 살았던 삶, 먼 곳까지 찾아와 아낌없이 사역의 노 하우와 실수담을 공개해 준 선배 간사들의 모습,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 와 빨래, 청소를 해 내는 일, 풀에 살갗이 베이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공을 차던 시간, 캠퍼스의 학생들이 챙겨 보내준 간식택배를 열어보며 즐거워 했던 순간들, 그리고 밤이 깊은 줄도 모르고 수없이 고민했던 우리가 만들 어야 할 이 땅에서의 하나님나라의 모습들... 모든 훈련을 마친 지금 돌이 켜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훈련 그 너머의 부분에서 더 많은 것들을 깨 닫게 하셨음을 감사하게 됩니다. IVF의 1년차 간사로 살아갈 2014년, 캠퍼스의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쉽 지 않다는 전망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실의와 절망에 빠진 이들도 많고, 첫 사역을 앞둔 우리가 넘어야 할 수많은 산들이 더 크게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하지만 신간훈동안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이 일상의 삶 가운데서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며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배웠 습니다. 그래서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하며 걸어갈 “간사로서의 삶”이 두렵 지만 기대가 됩니다. 결국엔 다다를 그분의 나라를 꿈꾸며, 그 나라의 백 성으로 온전히 쓰임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서툰 한 걸음을 천천히 내 딛어봅니다. - 미디어사역부 신입간사 진기웅
  • 10. 출판부 IVP는 “캠퍼스와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천하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세우기 위한 문서 운동체입니다. 2014년에도 기독 지성과 실천을 일깨우는 양서는 물론, 이북 출 간과 다양한 문서 운동을 통하여 새로운 세대에게 한결 더 가까 이 다가갈 것입니다. 2013년 출간 도서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고든 맥도날드)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찰스 포스터) 특강 예레미야(김근주)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필립 얀시) 네 모습 그대로 괜찮아(코넬리아 맥) (마르바 던)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김영봉) 하나님을 즐거워하라(존 파이퍼) 한국교회탐구포럼 1-3탄 은밀한 세계관(스티브 윌킨스) 기도를 훈련하라(존 파이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러브레터(래리 크랩) 바람 불어도 좋아(김병년) 일그러진 한국교회의 얼굴(박영돈) 한 권으로 꿰뚫는 소예언서(김창대)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팀 체스터)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래리 크랩) 고린도전/후서(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내겐 여전히 불편한 하나님(데이비드 램) 미니북 3종 세트 화해의 제자도(카통골레, 라이스) 예수도(마크 스캔드렛) 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그리스도인의 확신(존 스토트) 영혼의 계절들(브루스 데머레스트) 세계 교회의 미래(패트릭 존스턴) 지식 건축법(제임스 사이어) 비판의 기술(테리 쿠퍼) 이젠 아프지 않아(크리스틴 스티클리) 새로운 모략가들(탐 사인) 옥중서신, 목회서신(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라(제임스 스미스) 하나님 편에 서라(짐 월리스) 내면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엘리자베스 오코너) 복음주의 신앙이란 무엇인가(패커, 오웬) 아르스 모리엔디(랍 몰) 광장에 선 기독교(미로슬라브 볼프) 영성의 깊은 샘(제럴드 싯저) 깨어진 세상을 위한 기독교(김유복) 그리스도와 지성(마크 놀) 신약 성경 개관(카슨, 무) 케이프타운 서약 교회로 산다는 것(팀 체스터) 구약 성경 개관(트렘퍼 롱맨 3세) 타종교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제럴르 맥 해외선교핸드북(호크, 테일러) 타락한 권력과 구원(앤디 크라우치) 더모트)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폴 스티븐스) 리더십의 영성(루스 헤일리 버튼) 신학이란 무엇인가?(알리스터 맥그래스) 알라: 이슬람의 신과 기독교의 신(미로슬라브 볼프) 말씀 묵상 핸드북(로우 윌로우바이) 프린세스 이야기(프린세스 카준 줄루) 식탁머리 상담(카린 액커만 스톨레츠키) 복음주의와 세계 기독교의 변화(마크 놀) 예수 혁명(클레어본, 캠폴로) 교회 변혁(에디 깁스) 함께 알아가는 하나님(앨리스 프라일링) 아버지를 잃은 세대를 위하여(도널드 밀러) 무신론자와 나눈 대화(제임스 사이어) 톰 라이트 신약성경 평화의 바다를 항해하라(송강호) 첫 아기를 가진 부부에게(반데어하르트) 건강한 교회, 이렇게 진단하라(배종석 외) 신학자가 풀어 쓴 유교 이야기(배요한) 세밀하게 조정된 우주(알리스터 맥그래스) 산상수훈(김영봉) 2014년 출간 예정 도서
  • 11. 2013 재정보고 2. 지출 5,016,577,016원 1. 수입 5,048,658,850원 10% 사역지원비 494,260,287원 23% 11% 기타수입 1,177,880,353원 사역활동비 547,754,675원 수입 특별후원금 3% 169,176,920원 9% 50% 학사후원금 2,520,922,322원 교회후원금 6% 308,035,045원 지출 사무행정비 429,704,725원 71% 학생후원금 5% 234,044,460원 사례비 3,544,857,329원 일반후원금 6% 315,047,470원 이사후원금 6% 323,552,280원 3. 사례지급률 100% 100% 97% 98% 95% 93% 85% 80% 98% 83% 99% 93% 93% 80% 60% 79% 80% 81% 대구 영남동부 부산 경남 76% 77% 78% 56% 40% 20% 0% 동서울 서서울 남서울 북서울 경인 경기남 강원춘천 원주 강릉 대전중부 충남 전북 광주 제주 중앙회 재정운영 후원요청 · 중앙회와 18개 지방회가 독립적인 재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VF운동이 캠퍼스와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펼치며 열매를 거둘 수 있었던 · 자료는 2013월 11월까지의 전체 수입 지출 현황에 12월을 가결산하여 산출한 내역 것은 간사와 학생들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기도와 물질의 후원으로 입니다. 지속적으로 이 사역에 동참해 오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동 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곧 60주년을 바라보는 IVF는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 수입 하여 캠퍼스에서 영혼을 구원하고 침체된 복음주의 학생운동을 다시 일으키고, 사회 일반 후원금은 IVF출신이 아닌 후원자의 헌금, 특별후원금은 회관건축헌금 및 행사 곳곳에 준비되고 헌신된 리더들을 배출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지원 등의 목적헌금, 중앙회의 특별후원금에는 출판부(IVP)의 고유목적사업비 부분 비전에 헌신하고자 합니다. 간사와 학생들이 부르심에 따라 지속적으로 사역할 수 의 이전금 포함, 중앙회의 기타후원금에는 전국 지방회의 지방분담금이 함께 집계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참여가 이 운동의 근간이며 동력이 됩니다. 었습니다. 후원방법 지출 후원하실 분들은 중앙회 및 각 지방회 사무실(보고서 뒷면 참조)로 연락해주십시오. 사역활동비에는 간사훈련비, 활동학사 사례비, 회의비 출장비 등이 포함, 사역지원 후원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에는 중앙회 지원금과 선교사 후원, 개척지원비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12. IVF현황 및 주요연락처 중앙회 (T) 02-333-7363 (F) 02-333-7361 ivf@ivf.or.kr 중앙지원부 070-8275-6302 학원사역부 070-8275-6330 학사사역부 070-8275-6340 미디어사역부 070-8275-6350 출판부 02-337-2257 일상생활사역연구소 070-7528-1391 캠퍼스사역연구소 070-8275-6336 한국 복음주의운동 연구소 070-8275-6373 시심사역부 070-8275-6336 지방회(전임간사수/배출학사수/학생수) 동서울지방회(15/1381/449) (T)070-8275-6325 (F)02-956-1786 es@ivf.or.kr 132-021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당로 6길 14-6, 3층(방학동) 가천대 건국대 광운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서울장신대 세종대 아세아 연합신학대 외국어대(용인캠퍼스) 장신대 한양대 한양여대 서서울지방회(9/1200/319) (T)02-3141-2971, 070-8275-6326 (F)02-337-3925 ws@ivf.or.kr 121-83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 드컵로20길 56, 203호(서교동,이레하우스) 감신대 국민대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신대 연세대 이화여대 추계예대 한국항공대 홍익대 남서울지방회(10/1326/331) (T)070-8275-6327 (F)02-3472-2737 ss@ivf.or.kr 156-825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 22길 60 경인교대 단국대 동국대 서울교대 서울대(빛,소금,연건) 성결대 숙명여대 숭실대 안양대 중앙대 총 신대 한양대 에리카 북서울(9/1417/355) (T)02-741-7991 070-8275-6328 (F)02-741-7992 ns@ivf.or.kr 136-042 서울시 성북구 삼선교로 16길 60 (64-4)(삼선동2가) 경희대 고려대 덕성여대 서경대 성균관대 성서대 성신여대 외대 한성대 한예종 경인(5/376/165) (T)070-8223-6192 032-435-6191(팩스 겸용) ki@ivf.or.kr 405-835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 로 726번길 5-4 301호(구월1동) 가천대, 경인교대, 경인여대, 인천대, 인하공전, 인하대 경기남(4/242/120) (T)070-8275-6355~6 ggn@ivf.or.kr 443-80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인계로 259-2 (매탄동) 2층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아주대 성균관대 중앙대 칼빈대 수원대 한신대 협성대 강원(춘천)지방회(3/1161/184) (T)033-252-5200 070-8275-6357~8 (F)033-251-7171 ch@ivf.or.kr 200-962 강원도 춘천시 복골길21(후평동) 강원대 춘천교육대 한림대 한림성심대 원주지방회(3/501/87) (T) 070-8275-6359 033-766-4480 (F) 033-764-4480 wj@ivf.or.kr 220-842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1158-6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한촌길 2-4) 연세대 한라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강릉지방회(2/451/66) (T)033-642-7571 070-8275-6365 (F)0303-0642-7571 kr@ivf.or.kr 210-955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2213번길 21 (포남동)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도계, 삼척), 관동대 대전중부지방회(8/431/323) (T)070-8275-6366 (F)042-862-8210 dj@ivf.or.kr 305-807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48번길 28(어은동, 2층) 고려대 공주대 목원대 서원대 청주교대 청주대 충남대 카이스트 한국교원대 한남대 한밭대 홍익대 충남지방회(4/347/230) (T)070-8275-6368 cn@ivf.or.kr 330-997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198,2층 대학병원교회 (안 서동)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대 호서대 전북지방회 (4/404/124) (T)063-277-0105(팩스겸용) 070-8275-6369 jb@ivf.or.kr 561-805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2 동 1561-15번지 1층 전북대 전주대 군산대 전주교대 예수대 원광대 광주전남지방회 (2/156/40) (T)070-7583-0186 gw@ivf.or.kr 500-830 광주광역시 북구 자미로66번길 7-1, 3층 (신안동) 광주교육대 광주대 광주여대 전남대 조선대 영남동부지방회 (4/419/328) (T)070-8637-2497 052-277-2497 (F)052-224-2910 ynd@ivf.or.kr 680-808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33번길 30-35, 2층 (무거동) 울산과학대 울산대 위덕대 유니스트 포스텍 한동대 대구지방회(12/3194/586) (T)053-426-2838 070-8275-6376 (F)053-426-2838 dg@ivf.or.kr 700-823 대구시 중구 봉 산동 64-1 대화빌딩 3층 경북대(복현, 상주), 계명대, 계명문화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과학대, 대구교대, 대구대, 대구보건대, 대구한의대, 대신대, 동양대, 안동대, 영남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부산지방회 (10/355/1650) (T)070-8275-6381~2 051-631-9222 (F)0303-0950-1391 bs@ivf.or.kr 611-803 부산광역시 연제구 법원남로15번길 22, 8층(거제동, 파라존빌딩) 부산 IVF 경성대 고신대 대동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대 부산외 대 신라대 한국해양대 경남지방회 (5/270/190) (T)070-8275-6383 055-247-1393 (F)0505-507-1393 gn@ivf.or.kr 630-816 경상남도 창원 시 마산회원구 합성서1길 70 (합성동) 2층 가야대 경남대 경남과기대 경상대 마산대 인제대 진구교대 진주보건대 창원대 창신대 한국국제대 제주지방회(3/43/48) (T)070-8275-6384 010-4699-3282 jj@ivf.or.kr 69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85, 2층(이도일동) 제주대 제주교대 2013 IVF Annual Report 발행일 2014.1 / 발행인 김종호 / 발행처 IVF중앙지원부 121-838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56-10, IVF중앙회관(서교동) T.02-333-7363 E.ivf@ivf.or.kr W.oniv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