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1월09일주일낮설교

1.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2. 의지하다-“jf'B;(바타흐) 믿다, 신뢰하다, 의지하다”로서 본
래 의미로서는 본래 의미는 피난하기 위해 둘러 가다
의지하다 意志 는 = 어떤 일을 이루려는 적극적인 마음 또는 특정
목적의 달성을 지향하는 인간의 의식적인 노력
의지하다 依支는 = 마음을 붙여 도움받을 받다. 몸을 기대어서 지탱하다.
마음을 붙여 도움을 받을 것으로 삼다.
그러므로 의지는 것은 개념에 따라 신앙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만약 재물을 의지한다면 재물의 대한 신앙이다. 사람을 의지한다면
사람의 대한 신앙이다. 권력을 의지한다면 권력신앙이다

3. 의지하다- 우리는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외에는 세상 그 어떤 것도 의지해서는 안된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참 신앙이며 옳바른 신앙이다.
사람의 생사 화복의 주권은 하나님만 좌우하신다.
시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4. 여호와이신 하나님은 도움이시며 너희의 방패시다
도움이란 둘러싸다. 방어하다. 구원하다. 로서 원조를 뜻함
방패란. 울타리를 치다. 보호하다. 에서 상징적으로는 보호자를
를 말한다. 옛날 전쟁에서는 중요한 무기였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모든
도움과 방패의 원조가 되셔서 모든 일에 복이 되게 하신다

5.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
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생각하시어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는
다 같은 의미 같지만 사실은 제사장과 백성들입니다.
교회론 입장에서 바라보면 성도와 주의 종의 가정으로도 볼 수
있고 교회와 나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무엇으로 보든 하나님은
다 복주시는 하나님이시다

6. 13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
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백성은 여호와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입니다.
사람의 지위가 어떠하든, 사람이 어떤 형편이든, 어떤 수준이
든, 생김이 어떠하든 모든 인생은 하나님만 경외하면 복 받을
자격이 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막론하고 동일합니다. 하나님 아
버지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7.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
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너희와 너희의 자손에게 십계명
에는 천대까지 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번창입니다. 교회로 말하면 천국백성의 수가
날로 더하는 부흥입니다. 재산으로 말하면 지속적인 증식입니
다. 영적으로 보면 속사람의 성장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 여러분에게는 날로 더하시는 축복이 있기를 축
원합니다. 은혜도 더하고 믿음도 더하고 건강도 더하고 성령충
만도 더하기를 축원합니다.

8.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세상의 그 무엇도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신은 영원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사람에게 주시는 복중의 복은 죄에서 사함과 영생입니다. 죄함
은 곧 구원이며 구원받은 자들이 영생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우
리가 들어가는 영생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도의 본향입니다. 성도는 천지를 지으신 여
호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복을 받은 매우 귀한 백성들이라
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9.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면 망하는 일이다.
인간이 높은 자리를 탐내는 것은 곧 하나님의 하늘을 넘보는 일
입니다.
[눅10:15]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
지 낮아지리라 고 하셨습니다.

10.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따먹은 이유가 저것을 먹는 날에는 하나님같
이 된다는 사탄의 말도 안되는 유혹에 넘어간 것이다. 이것이 교만입
니다.
결국 인간은 하나님을 오히려 의심하고 사탄의 거짓말을 믿고 선악
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고 죽음과 멸망으로 떨어진 것이다.
노아 홍수심판 후에 인간이 시날 평지에 바벨탑을 쌓으려는 이유가
인간의 명성을 높이고 지면에 이름을 내자는 이유였다. 결국 인간들
의 세계는 언어혼잡이라는 심판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낮아지고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앞에 진실하고 정성을 다
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을 의
지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