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통계청 국민디자인단 운영 계획 및 과제별 발표자료
한눈에 조망하는 일자리 통계 플랫폼
SGIS일자리 통계플랫폼 구축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업을 통하여 워크넷 채용정보 제공에 협의/민간데이터 입수 상반기 서비스 기획 / 하반기 서비스 개발 예정
통계청, 정부혁신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개최
- 국민 중심의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일반국민,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등 3개 과제 24명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 서비스 디자인 활동 본격 추진 -
통계청(청장 황수경)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계서비스를 발굴・개선하기 위해「2018년 통계청 정부혁신 국민 디자인단」을 구성하여 발대식(3.23(금), 통계센터)을 개최하였다.
자체공모를 통해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여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일반국민, 공무원 등 24명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팀별로 약 6개월(3~8월) 간의 본격적인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하게 된다.
* 국민디자인단 과제(3개) : ①한눈에 조망하는 일자리 통계 플랫폼, ②세상을 바꾸는 나침반, 통계활용능력 ③공공데이터 활용 ‘여성의 삶의 질’ 향상
통계청은 지난해에도 국민디자인단(3개 과제)을 구성하여 행안부 주관「국민디자인 활동성과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국민체감이 높은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 공공데이터 활용 일자리 웹서비스 개발 : 기업의 상세정보와 구직정보를 연결하여 양방향 소통이 통한 구인․구직이 가능한 일자리 매칭 웹서비스 제공
황수경 통계청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국민의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통계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 통계청 국민디자인단 운영 계획 및 과제별 발표자료
한눈에 조망하는 일자리 통계 플랫폼
SGIS일자리 통계플랫폼 구축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업을 통하여 워크넷 채용정보 제공에 협의/민간데이터 입수 상반기 서비스 기획 / 하반기 서비스 개발 예정
통계청, 정부혁신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개최
- 국민 중심의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일반국민,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등 3개 과제 24명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 서비스 디자인 활동 본격 추진 -
통계청(청장 황수경)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계서비스를 발굴・개선하기 위해「2018년 통계청 정부혁신 국민 디자인단」을 구성하여 발대식(3.23(금), 통계센터)을 개최하였다.
자체공모를 통해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여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일반국민, 공무원 등 24명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팀별로 약 6개월(3~8월) 간의 본격적인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하게 된다.
* 국민디자인단 과제(3개) : ①한눈에 조망하는 일자리 통계 플랫폼, ②세상을 바꾸는 나침반, 통계활용능력 ③공공데이터 활용 ‘여성의 삶의 질’ 향상
통계청은 지난해에도 국민디자인단(3개 과제)을 구성하여 행안부 주관「국민디자인 활동성과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국민체감이 높은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 공공데이터 활용 일자리 웹서비스 개발 : 기업의 상세정보와 구직정보를 연결하여 양방향 소통이 통한 구인․구직이 가능한 일자리 매칭 웹서비스 제공
황수경 통계청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국민의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통계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2 4(빅데이터). 오픈메이트 공간정보로 풀어보는 빅데이터 세상K data
공간정보의 역할? 데이터는 다른 데이터 소스들과 결합할 때 데이터의 진정한 가치가 발휘됩니다. 이중 고강은 많은 데이터 셋이 공존하게 하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합니다. 이와 함께 국가데이터가 개방되면서 공간정보의 역할은 무궁무진해졌습니다. 기존에 상권정보에만 국한되었던 GIS 분석 서비스가 이제는 Location Intelligence로 다양한 역할을 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복지시설의 입지 선정, 공공정책의 수립, 그리고 헬스케어 분야까지! 공간정보로 풀수 있는 빅데이터 세상! 그 가능성을 보여드립니다!
유엔 해비타트 신도시 의제 구현을 위한 오픈소스와 오픈소스 지오스페셜(제출본)161203Junyoung Choi
Open Data and FOSS4G for implementing the UN HABITAT New Urban Agenda
The presentation is follow-up one of FOSS4G Bonn 2016 and covers various benefits of FOSS4G in achieving the UN HABITAT New Urban Agenda commitment.
[2016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6 3(전략, 솔루션).크레딧데이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생활의 질 향상K data
국내 클라우드 시장 현황은 공공에 의해서 선도되고 있으며 행정자치부의 G클라우드, 서울특별시의 IT Complex센터가 대표적입니다. 민간은 KT, LG, SK, 아마존 웹서비스가 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트렌드와 오픈소스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장점, 그리고 시장 내 다양한 오픈소스SW를 소개합니다. 또한 CUBRID의 실제 민간 공공 분야 적용사례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데이터 저널리즘을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 입니다.
http://newsjel.ly
1. 만남 : 저널리즘에 빅데이터를 입히다
(1) 저널리즘에 빅데이터를 입히다
(2) 해외 데이터 저널리즘의 대표적 사례
2. 기회 : 공공데이터의 개방 추세
(1) 공공데이터의 개방 추세
(2) 왜 공공데이터가 중요할까?
3. 효과 : 정부, 저널리스트, 구독자 간의 선순환
(1) 정부, 저널리스트, 국민 모두 WIN-WIN
(2) 데이터 저널리즘은 지속가능한 선순환 모델
4. 방법 : 프로세스와 데이터 시각화
(1) 데이터 저널리즘의 특징과 프로세스
(2) 데이터 시각화 방법
5. 사례 : 국내 사례 분석 & 뉴스젤리
(1) 데이터 저널리즘 포지셔닝 맵
(2) 데이터 저널리즘 언론
(3) 데이터 저널리즘 유관기관
(4) 데이터 저널리즘 행사
(5) 데이터 저널리즘의 새 바람 뉴스젤리
2030 대구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세미나
2030년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대구의 비전과 실천 전략 모색이 필요함
세미나를 통해 미래사회와 미래도시에 대한 이슈를 도출하고, 시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도시서비스와 이를 지원하는 미래기술 등을 파악함
목 적
○ 2030년 미래사회 및 도시 관련 이슈 도출
○ 스마트 기술을 통한 미래도시 발전 방향
○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대구의 비전설정 방향 모색
○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대구의 대응전략 논의
○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 추진 체계 공유
세미나 개요
○ 주 제 : “스마트한 행복도시 대구!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 일 시 : 2016년 2월 3일(수) 13:30 ~ 16:00
○ 장 소 : 대구경북연구원 18층 대회의실
○ 참석자 : 시장님, 기획위원회 위원(대구시 공무원,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원, 관련 전문가)
○ 세션구성 : 주제발표, 지정토론 및 Floor 토론
○ 시간계획(안)
시 간
내 용
비 고
13:30~13:40
10
국민의례, 식순 및 참가자 소개
사회 : 최영은 연구위원
(대구경북연구원)
13:40~13:45
5
인사말씀
김준한 원장
(대구경북연구원)
13:45~14:15
30
창조도시와 오감의 도시계획
전상인 교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前한국미래학회 회장)
14:15~14:45
30
스마트기술을 통한 미래도시의 구현
이재용 센터장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
14:45~14:55
10
「2030 대구시 미래비전 수립」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 방향
대구경북연구원
14:55~15:55
60
지정토론 및 Floor 토론
좌장: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
김경대 교수
(경주대학교 도시계획학과)
박병원 센터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
박한우 교수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이영주 수석
(한국정보화진흥원)
장익 본부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보기반본부)
장재호 본부장
(대구경북연구원)
15:55~
시장님 당부말씀
※ 자세한 일정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16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2 4(빅데이터). 오픈메이트 공간정보로 풀어보는 빅데이터 세상K data
공간정보의 역할? 데이터는 다른 데이터 소스들과 결합할 때 데이터의 진정한 가치가 발휘됩니다. 이중 고강은 많은 데이터 셋이 공존하게 하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합니다. 이와 함께 국가데이터가 개방되면서 공간정보의 역할은 무궁무진해졌습니다. 기존에 상권정보에만 국한되었던 GIS 분석 서비스가 이제는 Location Intelligence로 다양한 역할을 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복지시설의 입지 선정, 공공정책의 수립, 그리고 헬스케어 분야까지! 공간정보로 풀수 있는 빅데이터 세상! 그 가능성을 보여드립니다!
유엔 해비타트 신도시 의제 구현을 위한 오픈소스와 오픈소스 지오스페셜(제출본)161203Junyoung Choi
Open Data and FOSS4G for implementing the UN HABITAT New Urban Agenda
The presentation is follow-up one of FOSS4G Bonn 2016 and covers various benefits of FOSS4G in achieving the UN HABITAT New Urban Agenda commitment.
[2016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6 3(전략, 솔루션).크레딧데이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생활의 질 향상K data
국내 클라우드 시장 현황은 공공에 의해서 선도되고 있으며 행정자치부의 G클라우드, 서울특별시의 IT Complex센터가 대표적입니다. 민간은 KT, LG, SK, 아마존 웹서비스가 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트렌드와 오픈소스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장점, 그리고 시장 내 다양한 오픈소스SW를 소개합니다. 또한 CUBRID의 실제 민간 공공 분야 적용사례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데이터 저널리즘을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 입니다.
http://newsjel.ly
1. 만남 : 저널리즘에 빅데이터를 입히다
(1) 저널리즘에 빅데이터를 입히다
(2) 해외 데이터 저널리즘의 대표적 사례
2. 기회 : 공공데이터의 개방 추세
(1) 공공데이터의 개방 추세
(2) 왜 공공데이터가 중요할까?
3. 효과 : 정부, 저널리스트, 구독자 간의 선순환
(1) 정부, 저널리스트, 국민 모두 WIN-WIN
(2) 데이터 저널리즘은 지속가능한 선순환 모델
4. 방법 : 프로세스와 데이터 시각화
(1) 데이터 저널리즘의 특징과 프로세스
(2) 데이터 시각화 방법
5. 사례 : 국내 사례 분석 & 뉴스젤리
(1) 데이터 저널리즘 포지셔닝 맵
(2) 데이터 저널리즘 언론
(3) 데이터 저널리즘 유관기관
(4) 데이터 저널리즘 행사
(5) 데이터 저널리즘의 새 바람 뉴스젤리
2030 대구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세미나
2030년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대구의 비전과 실천 전략 모색이 필요함
세미나를 통해 미래사회와 미래도시에 대한 이슈를 도출하고, 시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도시서비스와 이를 지원하는 미래기술 등을 파악함
목 적
○ 2030년 미래사회 및 도시 관련 이슈 도출
○ 스마트 기술을 통한 미래도시 발전 방향
○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대구의 비전설정 방향 모색
○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대구의 대응전략 논의
○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 추진 체계 공유
세미나 개요
○ 주 제 : “스마트한 행복도시 대구!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 일 시 : 2016년 2월 3일(수) 13:30 ~ 16:00
○ 장 소 : 대구경북연구원 18층 대회의실
○ 참석자 : 시장님, 기획위원회 위원(대구시 공무원,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원, 관련 전문가)
○ 세션구성 : 주제발표, 지정토론 및 Floor 토론
○ 시간계획(안)
시 간
내 용
비 고
13:30~13:40
10
국민의례, 식순 및 참가자 소개
사회 : 최영은 연구위원
(대구경북연구원)
13:40~13:45
5
인사말씀
김준한 원장
(대구경북연구원)
13:45~14:15
30
창조도시와 오감의 도시계획
전상인 교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前한국미래학회 회장)
14:15~14:45
30
스마트기술을 통한 미래도시의 구현
이재용 센터장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
14:45~14:55
10
「2030 대구시 미래비전 수립」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 방향
대구경북연구원
14:55~15:55
60
지정토론 및 Floor 토론
좌장: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
김경대 교수
(경주대학교 도시계획학과)
박병원 센터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
박한우 교수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이영주 수석
(한국정보화진흥원)
장익 본부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보기반본부)
장재호 본부장
(대구경북연구원)
15:55~
시장님 당부말씀
※ 자세한 일정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위 문서의 본문 글자가 보이지 않는 경우, 파일을 다운로드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민디자인단 추진 성과를 알리고 향후 정책 추진에 참고할 수 있도록「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 사례집」을 제작,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배포한다.
국민디자인단은 정부서비스와 정책결정·집행과정에 공무원·국민·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하여 서비스디자인기법으로 공공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새로운 참여방법이다.
성과 사례집은 ‘15년에 추진된 총 248개의 국민디자인과제 중 집중육성과제 등 32건의 성과를 분석하고, 그 중 22건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사례 소개는 기존 정부 발간물의 천편일률적인 딱딱한 형식을 탈피, 디자인단의 성과집에 걸맞게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기업인 텐지노 그룹이 제작을 맡아 세련되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민디자인단의 22개 활동 사례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각각 11개씩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지역과 분야의 이슈에 대한 디자인단 성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사례 별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 활동 전·후 비교 등이 시각적으로 명쾌하게 제시되어 있어 공무원 및 정책전문가 이외에 일반 국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성과 사례집이 정부부처 및 지자체의 향후 국민디자인단 활동에 훌륭한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정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국민참여 방안들을 더욱 확충하고,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국민참여정책과 심규열 (02-2100-3463)
출처 : 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6144280
사례집 내려받기 : http://goo.gl/CnfYuH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안내 및 데이터 설명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입니다.
데이터기반 사회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의 지향과 서비스에 대한 안내 드립니다.
더불어, 캠퍼스 입주에 필요한 절차와 입주 후 제공되는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오경묵(한국경제신문)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김윤영(한국패션산업연구원)
Another Interdisciplinary Transformation: Beyond an Area-studies JournalHan Woo PARK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ISSN 2383-9449) is a refereed biannual journal that takes a lead on a new scholarship in Asia. In the past, the JCEA was dedicated to the study of current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trends in East and Southeast Asia. But now, the JCEA finds unique aspects of Asian scholarship by expanding its scope to (socio-technical) convergence and future (network) studies. The JCEA editors are working very hard to boost the scholarly presence of new Asian scholarship around the world and secure its reputation as an emerging world-class publishing outlet. The editors welcome manuscripts based on original research or significant reexamination of existing literature.
암호화폐에 대해 적극 규제 입장을 보이는 정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청와대에 규제 반대 청원을 낸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박한우 교수. 국내 빅 데이터 연구 권위자로 잘 알려진 그는 지금까지 100여 편에 달하는 관련 논문을 게재하며 빅 데이터를 통해 사회를 해석하고 있는 학자다. 게다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여론조사 특허까지 획득하며 빅 데이터 연구의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암호화폐 규제 반대에 대한 이유와 블록체인 기술과 정부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1. 청와대에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상화페는 오역된 단어이다. 엄격히 말하면, 암호화폐가 맞다. 세계 암호화페 시장은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을 포함하면 약 700여 개가 등록되어 있다. 앞으로 3,000여 개가 등록 준비 중이다. 우리나라도 미래자산으로서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특히 한국시장에 유독 과열이 심한 건 맞다고 본다. 상징적인 가격대인 1만 달러를 넘으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도 고민이 커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이러한 트렌드에 제대로 부응하려면,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적 동향과 국내 현황 간 미스매치를 언급하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해야지 규제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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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화폐 규제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가
신호등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청색등에서 적색으로 바뀌기 전 황색등 기간에 더 많은 부작용이 생겨날 것이다. 일확천금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시장이 더 불안정해질 것이며, 아노미 상태가 될 것이다. 규제의 근거로서 청소년과 주부의 무분별한 투기행태를 언급하는 것은 적폐대상인 탁상행정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다. 2018년 중등 교육과정에 코딩수업이 정규과정으로 포함된다. 코딩수업에서 우리의 청소년이 꿈꾸어야 할 직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프로그래머인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했다. 고학력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무엇인가? 모바일 금융거래사로서 새로운 사회적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부는 기술의 편의성과 위험성 이슈를 운운하는 구태를 드러내고 있다, 기능이 겹치거나 기술이 완성되지 못한 암호화폐는 자연도태 되게 되어있다. 정부에서도 무조건적인 투자, 투기라기보다는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면서 암호화폐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이 우리 국가를 어떻게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에 따라 규제를 연결지어 나오는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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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고있는가
미국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개시되었다. 이것이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을 공식화하지는 않지만, 신기루처럼 허구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2018년에는 비트코인 거래의 대중화와 캐쉬리스 모바일 지불결제의 확산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이용한 개인-개인(P2P)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중고물품과 디지털콘텐츠 거래시스템 활용논의가 중요하게 등장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질적 성장을 통해 탈중앙화를 가속화 시키고 국가가 분산, 투명, 협력 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기회를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4차산업 혁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진 연결 융합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본다.
4.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반드시 필요하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한 몸이라 보면 된다. 암호화폐에 심각한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4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 광풍의 이면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회적 책임의식 부재와 이용자 미보호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핵심 트렌드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아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을 지키면 된다. 거래소 개설 이후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하지만 주택임대사업자처럼 일정금액 이상은 부가세를 면제하여 개미투자자들을 보호하면 된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의로운 나라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관련 원천기술의 확보방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될 것이다. Lisk coin은 독일 베를린에 오미세고는 태국 방콕, 라이트코인은 싱가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KISTI-WATEF-BK21Plus-사이버감성연구소 2017 동계세미나 자료집Han Woo PARK
WATEF 2017 동계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1. 행사 개요
o 목 적 : 데이터와 콘텐츠 기반 과학기술의 공공성 회복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공유
o 일 시 : 2017. 11.30(목)
o 장 소 :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본원 별관 회의실
o 참석자 : WATEF 회원 및 KISTI 관련자 등 50여명
o 주 관 : WATEF
o 주 최 : WATEF,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영남대 BK플러스사업단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지능서비스 사업팀, 영남대사이버감성연구소(빅데이터
융복합센터)
http://watef.org/home/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73
학회원 여러분 위와같이 WATEF 2017 동계세미나를 KISTI 대전본원 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사전등록신청은 지난번 하계세미나처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합니다.
https://goo.gl/forms/FPLfxGQ5ZeOdh6A63 <- 사전등록신청 링크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Han Woo PARK
Omar, M., Mehmood, A., Choi, G.S., Park, H.W.@ (2017 Online First).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 Scientometrics.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192-017-2534-4
#인공지능 분야의 국가별 현황과 전망을 #웹보메트릭스 #빅데이터 #구글데이터 이용해서 세계지도를 그렸습니다.
박한우 영어 이력서 Curriculum vitae 경희대 행사 제출용Han Woo PARK
Full Prof. Dr. Han Woo PARK, http://www.hanpark.net https://www.slideshare.net/hanpark
(BA-HUFS, MA-Seoul Nat'l Univ. PhD-SUNY Buffalo)
Dept of Media & Communication, Interdisciplinary Program of Digital Convergence Business, YeungNam University, 214-1, Dae-dong, Gyeongsan-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Zip Code 712-749
Editor-In-Chief of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https://jceasia.org/
Guest Editors of Social Science Computer Review,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Editorial Boards of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Science, Big Data & Society, CollNet Journal of Scientometrics & Information Management, Knowledge Economy, 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Management & Sustainable Development, Social Media & Society, Triple Helix - A Journal of University-Industry-Government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Journal of Data & Information Science, Scholarly Metrics and Analytics (a specialty of Frontier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irector of Cyber Emotions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of WATEF (World Association for Triple Helix & Future Strategy Studies,
Formerly, Asia Triple Helix Society)
Formerly, Directors of World Class University Webometrics Institute and TEDxPalgong ,Visiting Scholar of Oxford Internet Institute https://www.oii.ox.ac.uk/people/han-woo-park/ Research Associate of Royal Netherland Academy (NIWI-KNAW http://virtualknowledgestudio.nl/people/former-vks-members/
Twitter network map of #ACPC2017 1st day using NodeXLHan Woo PARK
The Asian Conference for Political Communication 2017 is a biennial conference spearheaded by the Media Programme Asia of Konrad-Adenauer-Stiftung. Join fellow influencers in academia, politics and government on this special occasion. Talk about challenges on social media, discuss the odds and threats of #twiplomacy, analyze the phenomena of rising populism and watch the hottest tools for e-campaigning.
2016년 촛불집회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개되었다. 그러나 서울 광화
문 광장 이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그 중요성에 비해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연구는 지방의 촛불집회 특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 촛불집회에 주목하였
다. 본 논문은 페이스북에 남겨진 데이터를 이용해 촛불집회에 나타난 TK지역 여론의 행위자와
댓글의 내용을 검토한다. 첫째, 페이지의 운영주체에 따라 페이스북 이용자 행위의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보았다. 둘째, 집회유형에 따른 댓글의 의견과 그 전개양상이 다른지 살펴보았다. 분석방
법으로 이용자 반응분석, 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의미망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관심도, 참여율, 응집도는 전통 미디어에서 운영한 페이지보다 시민참여형
UCC(user created content) 페이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회유형으로 보면, 촛불집회 댓글들과 비
교해 ‘박사모’ 반응에서 노인폄하 단어 등 부정적 단어들이 더 자주 출현했다. 이 연구는 페이스
북 댓글 데이터를 이용해서 기존에 자주 수행된 마케팅과 선거캠페인을 넘어서 새로운 연구방향
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가 있다.
세계산학관협력총회 http://www.watef.org 패널을 공지합니다.
토론자로 참여가능한 분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2017 Triple Helix Conference Special Issue Session http://www.triplehelix-korea.org/
Theme (주제): Measuring Triple Helix Synergies and Innovations using Scientometric, Technometric, Informetric, Webometric, and Altmetric Data
9월 15일 금요일 16:45 - 18:15 장소: 대구엑스코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 서인수 (즐거운 사물인터넷 대표)
Organizers
Mi Young Chong (Univ. of North Texas, USA) miyoungchong@my.unt.edu
Han Woo Park (Yeungnam University, South Korea)
발표자: 김도훈, Brandon Moore, 윤정원
Presenter: Leo Kim
Title: From Institution to Individual: Data-Based Reflection of Triple-Helix Operation in South Korea
Biography: Leo Kim is the CEO of Ars Praxia. He graduated from LSE (Methodology, Master) and University of Sussex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PhD). He has been developing the methodology of semantic network analysis and has a professional background in innovation studies and unstructured data analysis.
Presenter: Brandon Moore
Title: Improving open data accessibility: Using domain driven design and microservice architecture to create user friendly open data systems
Biography: Brandon Moore is a solutions architect for Nationstar Mortgage LLC. He has 20 years experience as a software engineer and is currently the lead architect for a new reverse mortgage platform. He is also an Information Science Ph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North Texas. His research interests are text analytics and data mining.
Presenter: Jungwon Yoon
TItle: Triple Helix Dynamic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Systems in South Korea: A Comparative Analysis
Biography: Jungwon Yoon is a research fellow at Soongsil University in South Korea. She received her Ph.D. in Sociology of Technology and Science from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USA. Her areas of expertise are in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including science & technology policy, sociology of sciences, innovation studies, and technology management. Her current research focuses on dynamics of innovation systems in both South and North Korea. Her latest publications include "Triple helix dynamics of South Korea’s innovation system: a network analysis of inter-regional technological collaborations" and "Quintuple helix structure of Sino-Korean research collaboration in science."
1. 특집 _ 주민을 위한 공직자 빅데이터
94 December
국내 동향
국내는 빅데이터를 활용
하여 기존의 고정비용을
줄이는 사업보다는 기존
데이터를 다른 시각에서
들여다보고 새로운 서비
스를 개발하거나 새로운
데이터를 발굴하여 이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활용은
교통, 민원, 주택 및 부동
산, 경제, 안전, 복지 돌봄, 재난 안전, 농업 등 실로 다방
면에서 빅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다. 가장 활발한 지자체
는 서울시와 경기도다. 잘 알려지다시피, 서울시는 이미
심야버스 노선 결정 타당성 분석을 휴대폰 통신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결정한 바 있다. 최근에는 빅
데이터를 활용한 골목상권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외에
도 서울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 분석, 자전거시설 입지
분석, 결핵환자 핵심요인 분석, 지역축제 효과분석, 소규
모 자영업자를 위한 상권분석 등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
는 CCTV설치 위치 최적화, 축제관광 분석, 환승센터 위
치 선정, 민원지도 제작, 비만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했거
나 계획 중에 있다. 인구와 예산 규모를 고려하면, 수도
권에서 빅데이터 활용사례가 많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들은 지리정보시스템
(GIS)을 활용한 교통, 관광, 안전에 집중을 하고 있다. 관
광은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주제로, 충
청북도의 관광 행정 수요조사, 강원도의 전통시장 분석,
전라북도의 한옥마을 관광데이터, 대구시와 경상남도의
중국 관광객 유치 분석, 제주도의 내도 관광객 취향 분
석 등 지리정보에 기반한 유동인구 분석 및 산업 활성
화 방안 등 많은 사업이 진행되었거나 되고 있다. 교통
및 안전은 교통사고 분석, 주정차 개선 방안, 시내버스
효율화를 비롯한 대중교통 개선 방안 등 인천광역시, 광
주광역시, 종로구 등 시나 구 단위에서 진행되는 경향이
있으며. 보건의료와 관련해서는 경상남도가 수행 중인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였다.
지자체가 직접 추진한 사업은 아니지만 주목할 만한 사
업은 대구교통방송이 대구시, 한국정보화진흥원, 더아이
엠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교통사고 위험예측 포털사이트
인 ‘세이프 대구’가 있다. 이는 날씨 정보, 교통 상황, 사
고 이력, 시민 제보 등을 종합하여 교통안전에 큰 기여
를 하고 있다. 지자체의 특색을 살리는 사업으로는 경상
북도의 사과작황 분석, 한우이력 분석 개체추이 예측 등
이 농업분야에서 돋보이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해외 동향
해외 지자체의 빅데이터 활용은 새로운 서비스 개발보
다는 공공 데이터의 적극적 공개와 창조적 활용을 통하
여 비용 효율화나 재난 대비 등 정책 과정의 투명성 확
보와 모니터링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빅데이터 분
국내외 빅데이터 동향(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박한우
영남대학교 교수
(사이버감성연구소장)
▼ 교통사고 위험예측 포털사이트인 ‘세이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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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lncm.blog.me 95
Small Power
석을 위한 인프라 자체가 부족한 경우에 스마트 시티 등
센서 기반 사업으로 극복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범죄감시 및 예측 시스템이 다른 국가의 지
자체와 구별되는 예라 볼 수 있다. 뉴욕시의 경우는 실
시간 범죄 예측 프로그램 DAS라는 빅데이터기반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로스
앤젤레스, 멤피스 등의 도시에서는 범죄 지도를 통한 데
이터로 범죄를 예방하여 줄이는 성과를 얻고 있다. 비용
효율화는 지자체 소속 차량 운영에 관한 사례가 보고되
었는데, 캘리포니아는 주정부 차량 운영과 비용에 관한
데이터를 공개한 이후 시민단체가 불필요한 비용을 지
적하여 운영비를 15% 줄일 수 있었다. 지자체에서 빅데
이터 기반 예측 시스템이 가장 성과를 보이는 것은 재
난 및 환경분야다. 리우데자네이루는 스마트시티 사업
에 폭우 예측 시스템을 운용하여 성과를 보였다. 베이징
의 경우는 대기환경오염에 대한 센서 빅데이터 시스템
을 구축하여 72시간까지 예측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물론 국내 동향과 비슷한 빅데이터 활용도 진행되고 있
다. 일본 관광청은 관광지와 주변지역 통행 수를 파악하
여 숙박지도를 작성하거나 관광지 체류 정보 분석을 하
고 있으며, 일본 중앙정부는 해외 관광객들의 로밍 데이
터를 지방 정부에 제공하여 빅데이터 관광 분석을 하고
있다. 따뜻한 햇살과 해변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의 팜
스 스프링스는 관광지 방문자들을 분석하여 58%의 관
광수입이 10개 유형의 사람들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토대로 이들에 대한 집중 마케팅을 수행하였다.
네델란드 항구도시 로테르담시는 시민과 CSO(Civil
Society Organization)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발전계획
을 추진했다. 여기에 시민들이 만들어낸 빅데이터도 함
께 저장하는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로테르담시는 초기 교육적 목적으로 FabLab을 설치했
는데, 이 FabLab은 전자기기 및 센서 장치들, 사물인터
넷, 그리고 공공 데이터 활용방안에 중점을 둔 FabLab+
로 발전되었고, 이 FabLab+는 교육 활동뿐 아니라 시민
들이 도시를 디자인하는 데 창의적으로 참여하고, 시와
함께 공동으로 작업하는 공간으로 발전되었다.
미국 텍사스 덴튼시는 시민의 참여와 공공 데이터를 통
한 도시발전계획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모
색하고 있다. 예를 들면, 세계 오픈데이터 해커톤 행사
의 일환으로, 덴튼시는 시에 위치한 노스텍사스 대학교
와 함께 ‘덴튼 오픈데이터의 날’을 2016년 3월에 주최
하였다. 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개최된 250개 해커톤
행사와 맞물려 국제 오픈데이터 데이 해커톤의 일환으
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덴튼 시민을 비롯해 노스텍사
스 대학교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주를 이뤘고, 시장을
포함한 시 당국 관계자들의 지지와 후원 속에 기후변화
데이터, 교통 관련 데이터, 범죄기록 데이터, 노숙자 설
문 데이터, 덴튼 시민 건강지수에 관한 평가 데이터 등
을 포함한 광범위한 빅데이터를 탐험했다.
그러나 빅데이터 해외 동향의 백미는 센서기반 IoT 시
스템을 통해 빅데이터를 생산해내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당 인프라에 대한 솔루션을 만들어 비용 효율화 및 삶
의 질 개선을 동시적으로 이루어내는 방식이다. 예를 들
어, 용수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수원지에 센서를 설치하
는 등의 방식이 있다.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도시들은
이러한 도시 내 서비스 전부를 하나의 망으로 통합한 것
이라 보면 된다. 센서 기반 통합형 빅데이터는 산업혁신
도 가져오고 있는데, 농업관련 IoT를 보면. 생산단계에서
부터 취합 및 유통에 이르는 전 단계를 IoT 센서를 통해
구축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하는 정책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국내외 동향을 요약하자면, 실질적인 서
비스 개발이나 데이터 활용 면에서는 국내외 차이가 거
의 없으며 실제 데이터 구축 면에서는 국내가 국외보다
앞서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새로운 데이터를 센서 기반
으로 구축하여 통합시키거나 비용을 효율
화시키는 면에서는 해외가 더 많은 고민
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원고 작성에 큰 도움을 준 윤호영, 정미영 님께
특별한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