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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성경강좌(마인드맵식)
- 1. 포항에스라센타
- 2. 출 애굽 기 ( 이집트 탈출기 )
- 3. 준비단계 1. 마음내키는대로 읽기 ( 훑어보기 ) 2. 학습시간과 학습량 정하기 3. 마인드맵 메모하기 (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5 분이내 ) 4. 질문 만들고 목표 정하기 (5 분 ) 적용단계 1. 개관 단계 ( 종합적 이해를 도와주는 특정부분 선택 ) 2. 미리보기 단계 ( 개관단계에서 다루지 않은 본문자료 ) 3. 세부 검토단계 ( 개관 , 미리보기 단계 후에도 더 많은 정보 가 필요할 때 , 어려운 부분은 건너뛰고 다음에 검토 ) 4. 복습단계 ( 학습후 10 분 ,24 시간 ,1 주일 ,1 개월 후 ) 마인드 맵 학습법
- 4. ? 출애굽기 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
- 5. 1. 출애굽기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심정은 ? 2. 하나님의 사람준비가 얼마나 어려울까 ? 3.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것은 무엇일까 ? 4.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명은 무엇일 까 ? 5. 하나님께서 오늘날 교회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 질문 과 목표 세우기
- 6. 1. 하나님의 사람 준비 (1-4 장 ) - 모세 준비 80 년 (cf. 사무엘 , 세례요한 , 마틴 루터 , 칼빈 ) 2. 하나님의 자기계시과정 (5-10 장 ) - 뱀과 10 재앙 ( 피 , 개구리 , 이 , 파리 , 악질 , 독종 , 우박 , 메뚜기 , 흑 암 , 장자 ) - 바로와 그 신민 , 이스라엘 백성 , 오고 오는 세대 3. 유월절 애굽탈출 (11 장 -18 장 ) 4. 시내산에서의 언약체결 (19 장 ) 5. 십계명 (20 장 -24 장 ) 5. 성막 건축 및 봉헌 (25 장 -40 장 ) 출애굽기의 전체 내용
- 7. 출애굽기출애굽기 19:5-619:5-6 << 구약의 축구약의 축 >> ♦♦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 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 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 8. 여호와 하나님여호와 하나님 바벨론 앗수르 아 람 두 로 모 압 암 몬 에 돔 블레셋 애 굽 구 스 이스라엘
- 9. ◈ 하나님이 일하실 때 3 가지 방면으로 일하신다 . 1)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일 . 2) 천사를 통해서 하시는 일 . 3)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 일 . ◈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일하신다 . 하나님을‘나’라하고 , 인간을‘너’라고 할 만큼 ◈ 하나님은 역사를 위해 사람을 준비하심 모세 (400 년 동안 ) 사무엘 ( 사사시대 300 여년의 암흑기 ) 에스라 , 느헤미아 ( 사무엘 이후 500 여년의 세월 ) 세례요한 ( 에스라 이후 400 여년 ) 마르틴 루터 ( 중세 1,000 년이 중세 암흑기 ) 1. 하나님의 사람 준비 (1-4 장 )
- 10. 2. 하나님의 자기 계시 과정 (5~11 장 ) 열 가지 재앙의 목적 θ 이 누구인지를 나타내 보여주려고 ~ 내가 ~~ 하리니 , 그제야 저희가 나를 여호와 인줄 알 리라 .” 10 가지 재앙 피 / 개구리 / 이 / 파리 / 악질 / 독종 / 우박 / 메뚜기 / 흑암 / 장 자 누구를 위한 계시인가 ? ① 에굽 왕 바로와 그 신민들에게 ② 이스라엘 백성에게
- 11. 지리적으로 보는지리적으로 보는 창세기창세기 에덴동산 바벨론 우르 에돔 하란 애굽
- 12. 지리적으로 보는지리적으로 보는 출애굽기출애굽기 홍해 시내산
- 13. 지리적으로 보는지리적으로 보는 레위기레위기 시내산 홍해
- 14. 지리적으로 보는지리적으로 보는 민수기민수기 홍해 시내산 가데스 바네아 에돔 모압
- 15. 지리적으로 보는지리적으로 보는 신명기신명기 요 단 강 약속의 땅 사해 모압 모압평지 비스가산
- 16. 종 류 내용 및 의미 술객과 신하의 반응 바로의 반응 회복기 사 관련성구 특기사항 시 78 편 시 105 편 1 피 (7:14-25) 나 일 강 이 피 로 변 함 애굽 번영의 기초가 되는 나일강에 대 한 심판 애굽 술객들도 똑같이 행함 마음이 강팍해 듣지 않음 없음 44 29 2 개구리 (8:1-15) 개 구 리 가 애 굽 땅 을 덮 음 생산력을 상징하는 ' 헤카 ' 또는 ' 헤크 트 ' 라는 개구리 신에 대한 심판 애굽 술객들도 행함 백성을 보내리니 개구리를 없이 해 달라고 요청 . 그러나 숨통이 트이자 안보냄 ( 마음을 완강케 함 ) 있음 45 30 3 이 (8:16-19) 땅의 티끌이 이가 되어 사람과 생축에 오 름 비옥한 땅이 괴롭히는 것이 됨 술객들이 행하지 못하 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인정 술객들의 말을 듣지 않음 ( 마음이 강 퍅케 됨 ) 없음 없음 31 바로에게 경고없이 내려짐 4 파리 (8:20-32) 애굽 사람의 집집마다 파리가 가득 언급 없음 이 땅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했다가 멀리 가지 말라는 것으로 수정 승낙 , 그러나 안보냄 ( 마음을 강퍅케 함 ) 있음 45 31 이스라엘의 고센 땅 을 구분 5 악질 (9:1-7) 애굽의 생축에 악질이 발함 언급 없음 이스라엘의 생축은 어떤지 확인해 봄 . 그러나 안보냄 ( 마음을 강퍅케 함 ) 없음 없음 없음 이스라엘의 생축은 구분 6 독종 (9:8-12) 애굽의 사람과 생축에 독종이 발함 , 술 객들에게서 시작되어 애굽 모든 사람에 게 발함 술객들도 독종으로 인 해 서지 못함 강퍅함으로 보내지 않음 ( 여호와께 서 강퍅케 하심 ) 없음 50 없음 바로에게 경고없이 내려짐 7 우박 (9:13-35) 애 굽 전 역 에 우 박 이 내 림 식물이 재앙의 범위에 포함 신하 중 두려워하는 자 는 가축을 집으로 피하 여 들임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머물지 않 게 하리라고 약속하나 재앙이 멈추 자 안보냄 ( 마음을 완강케 함 ) 있음 47, 48 32 바로를 세운 이유가 설명됨 (16 절 ) 8 메뚜기 (10:1-20)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임해 우박을 피 하고 남은 밭의 채소들을 먹어 치움 재앙 전에 신하들이 애 굽이 망했다고 하면서 그들을 보내라고 요청 재앙 전에 남자만 가라고 했다가 재 앙이 내리자 잘못 인정하고 이번만 용서하라고 함 , 그러나 재앙이 멈추 자 거절함 ( 여호와께서 강퍅케 하 심 ) 있음 46 34 모세와 아론이 쫓겨 남 9 흑암 (10:21-35) 삼 일 동 안 온 땅 이 캄 캄 해 짐 애굽이 섬기는 태양신에 대한 심판 언급 없음 가축은 놓아두고 가라고 했다가 모 세가 거절하자 다시 얼굴을 보는 날 에는 죽이리라고 협박 ( 여호와께서 강팍케 하심 ) 3 일후 자 동적으로 회복 28 경 고 없 이 내 려 짐 이스라엘 지역에는 광 명 이 있 음 죽음에 대한 협박 받 음 10 장자 (11:1-12:36) 사람과 생축의 처음난 것을 다 죽임장 자를 중시하는 것에 대한 심판 이스라엘이 구하는 대 로 애굽 사람이 물품을 줌 모든 것을 허락하고 속히 내보냄 없음 51 36 출애굽에 대한 예언 과 준비가 구체적으 로 언급됨 이스라엘 자손은 구분 애굽의 10 재앙 비교표
- 17. 열 재앙
- 18. 출애굽기 12:12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태양의 신 - 레 (Re) 개구리의 여신 - 하크트 (Hapt) 파리의 신 - 우아치트 (Uatchit) 보호의 신 - 셋 (Seth) 그리고 - 바로 그 자신 출애굽기 12:12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태양의 신 - 레 (Re) 개구리의 여신 - 하크트 (Hapt) 파리의 신 - 우아치트 (Uatchit) 보호의 신 - 셋 (Seth) 그리고 - 바로 그 자신 열 재앙
- 19. ◈ 준비과정이 중요함 출애굽 준비는 오래 걸리지만 탈출은 1 박 2 일 사건 · 사람을 준비하고 , · 하나님의 자기 계시하는 과정에 시간이 많이 걸림 하나님 일에는 준비 과정을 잘 해야 함 ◈ 출애굽에 대한 오해 출애굽의 목적을 해방으로만 봄 해방이 목적이었으면 출 15 장에서 끝남 출야굽의 목적을 출애굽기 19 장에 정확하게 설명하심 3. 유월절 탈출 사건 (12~18 장 )
- 20. 옛 해안 선 북부 횡단 로 중앙 횡단 로 광야 방 황 가나안진입 로 남방 횡단 로 출애굽 경로출애굽 경로
- 21. 4. 시내산에서의 언약 체결 (19 장 ) ◈ 언약 , 계약 tyriB]tyriB] 베리트 , 서로 묶는다 ) 일방적 ( 편무적 ) 인 것과 쌍무적인 것이 있음 ◈ 인격의 끈 ◆ 약속의 줄과 사랑의 줄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비인격 ◈ 약속 ◆ 쌍무적 약속 - 계약 ◆ 편무적 약속 - 언약
- 22. ◈◈ 하나님을 위한 계명은하나님을 위한 계명은 1-31-3 번까지번까지 ◈◈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라 – 사람을 위한 것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라 – 사람을 위한 것 ◈◈ 살인하지 말찌니라살인하지 말찌니라 죽이지 말찌니라죽이지 말찌니라 (( 히히 :: 로 티르차흐로 티르차흐 )) ◈◈ 간음하지 말찌니라간음하지 말찌니라 결혼하지 않으려는 것이 문제다결혼하지 않으려는 것이 문제다 ◈◈ 도적질하지 말찌니라도적질하지 말찌니라 금융사고금융사고 ,, 전자 도둑질전자 도둑질 ◈◈ 거짓 증거하지 마라거짓 증거하지 마라 재판석상에서 위증하지 마라재판석상에서 위증하지 마라 ◈◈ 탐내지 말라탐내지 말라 재일 지키기 어려운 계명재일 지키기 어려운 계명 5. 십계명 (20-24 장 )
- 23. ◈◈ 성막 건축의 목적성막 건축의 목적 ••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소통하기 위해 내려오심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소통하기 위해 내려오심 •• 도면 대신 말로 설명해서 어려워 보임도면 대신 말로 설명해서 어려워 보임 모세의 문학적 설명수준이 높음모세의 문학적 설명수준이 높음 ◈◈ 성막을 건축할 때성막을 건축할 때 ··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만 받으라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만 받으라 오늘날도 하나님이 사용하신 이 원리 존중되어야오늘날도 하나님이 사용하신 이 원리 존중되어야 6. 성막 건축과 봉헌 (25-40 장 )
- 33. 성전 뜰
- 34. 번제단 물두멍물두멍
- 35. 지성소
- 36. 지성소 덮게
- 37. 그룹을 수놓은 앙장 네층 덮개 및 휘장과 문
- 38. 번제단 놋그물과 채
- 39. 그룹을 수놓은 장막
- 40. 일곱 금등대 ( 살구나무 꽃 형상 )
- 42. 제사장 복장
- 43. 언약궤 : 법궤 . 증거궤언약궤 내부
- 45. 떡상떡상
- 46. 흉패 무교전병
Editor's Notes
- ◑강좌시간 배정 ◈출애굽기 통독시간 83-18 = 65분 ◆ 설명 50분 (설명 50분 통독 65분 = 120분)
- ◆ 이제 출애굽기로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출애굽기를 쉽게 말하면 애굽 탈출기, 애굽에서 어떻게 탈출해 나왔느냐 하는 것을 기록하는데, 단지 애굽에서 나온 이야기만 쓴 것이 아니고, 이 책 안에는 아주 놀라운 또 우리가 꼭 깊이 헤아려 생각해야될 그런 주제가 있습니다. ◆크게 다섯가지 주제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첫째는 하나님의 사람 준비하심입니다. 둘째는 10가지 재앙을 통한 하나님의 자기 계시, 셋째는 유월절 애굽 탈출 넷째는 시내산에서 언약을 체결함(십계명과 레위기로) 다섯째는 성막준비와 하나님의 임재하심입니다. -&gt; 다음 첫번째인 하나님에 사람준비부터 생각해 보겠습니다.
- ◈ 언약의 축이자 구약의 축인 출애굽기 19:5-6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 신구약을 총 망라해서 가장 주목해야 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는데, 그 율법의 근본정신이 무엇이고, 율법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하는 문제의 핵심을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 그래서 아무리 출애굽기를 읽어도 19:5-6절을 모르면 출애굽기를 읽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구약 전체의 축이기 때문입니다. 같이 한 목소리로 읽어 보겠습니다. ♦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gt; 다음
- ♦ 세계가 다 내 것인데 이 세상을 관리하라고 사람에게 맡겼더니, 인간들이 죄를 짓고 자기 죄값으로 마귀에게 세상을 잡혀 먹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이 세상의 임금이 되고 모든 인간이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마귀와 짝하고 마귀를 섬기는 것입니다. ►바벨론, 앗수르, 아람, 두로, 모압, 암몬, 에돔, 블레셋, 애굽.. 또 우리 대한민국, 중국, 일본 할 것 없이…세계다 다 내게 속하였는데, 이스라엘 백성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그 모든 열국 중에서 일차적으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어 달라는 겁니다. ► 제사장 나라가 되어서 “하나님 바벨론이 비록 죄를 지었을지라도 원컨대 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애굽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지은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면서 이들을 위해 중보하고, 이들을 위해 복을 빌고, 이들에게 진리를 가르치고, 모범을 보이는… 이것이 제사장 나라가 할 일이 아닙니까? ► “적어도 이스라엘 백성 너희들은 그렇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 땅에서 소멸되고 없어질 뻔했던 너희를 내가 해방시켜서 제사장 나라를 삼으려고 하니까 내 말 잘 듣고, 다른 나라들이 내게 돌아올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해달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것을 위해서 레위기라는 구약 즉 옛 언약을 맺은 것입니다. ♦ 그러니까 구약의 축이 출애굽기 19장 5-6절 이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하시려고 애굽에서 시내산까지 인도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언약을 받아 내려고 시내산 꼭대기에 임재 하셨고 백성들은 산 아래 머물렀고, 이 언약을 위해 모세가 산 아래 위로 오르내리면서 중재했다는 것입니다. 이 출애굽기 19장 5,6절이 구약의 축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 100년 아니 1000년을 해도 안되고 3400년이 지난 지금도 모릅니다. ♦이방인들이야 말로 자기들의 중보의 대상이요. 자기들의 사역의 대상인지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은 히브리인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만 사랑하지 절대 이방인들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방인들은 지옥의 땔감용으로 창조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 그래서 뱀을 죽이는 것은 잘하는 일이요. 전갈을 죽이는 것은 썩 잘하는 것이요. 이보다 더 잘하는 것은 이방인을 많이 죽이는 것이다. 이것이 유대인입니다. ♦ 그래서 그들은 제사장 자격에서 밀려나고 오늘 교회 즉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셨습니다. ►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 너희가 이제는 거룩한 백성이 되고 너희가 왕 같은 제사장이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이 복음안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옛날 유대인들이 하지 못하던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이것이 예수님의 유언이요. 지상명령(더할 수 없이 가장 놓은 최상의 명령) 입니다. 이 명령을 받은 교회가 비만에 걸리고, 배가 터질 만큼 덩치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가서 제자를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북의 2500만, 중국의 13억, 러시아, 중앙 아시아, 일본의 수많은 영혼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gt;
- 1. 하나님의 사람 준비(1-4장) ◈ 하나님이 일하실 때 3가지 방면으로 일하신다. 1)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일. * 그것은 우리 인간이 끼어들 필요도 없고 인간이 안 도와줘도 하나님 홀로 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잘 합니다. 하나님 하시는 일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게으름 피우거나 실수 하실 분이 아니니까 2) 천사를 통해서 하시는 일. * 천사를 통해서 하시는 일은 이미 못된 천사들은 다 타락해서 마귀로 밀려났으니까, 남아 있는 천사들은 농땡이를 치거나 하는 천사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염려한다고 될 것도 아니고.. 3)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 일. * 사람과 함께 사람을 통해서 하실 일이 있다는 거예요. 그때는 사람이 준비가 안되면 아무리 애가타도 하나님도 어쩔 수가 없어요. ◆하나님 하시는 일에는 세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일, 둘째는 천사를 통해서 하시는 일, 셋째는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 일이 있다는 겁니다. ► 그런데 사람이 비협조적이거나,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드리지 않거나, 드렸는데 쓸만한 그릇이 아니거나, 그러면 아무리 전능하신 하나님도 그 일을 못하고 맙니다. 그러면 이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되지요. 하나님의 사람이 준비가 안되면 일을 할 수가 없지요. ◈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일하신다. 하나님을 ‘나’ 라하고, 인간을‘너’라고 할 만큼 이 인격적인 하나님께서 사람을 준비하시는데… ◈1하나님의 사람 준비 (1장-4장) 하나님의 사람을 준비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했지요. 아무리 전능하신 하나님도 사람 준비하는데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모세가 나와라 얏! 한다고 해서 그날 아침에 모세가 나오지는 않는다) 상당한 기간을 준비해야 한다.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에 개혁이나 변혁이 일어나려면 인물이 준비되어야 한다. 모세 같은 사람이 준비 되지 않으면, 400년이나 벽돌을 굽고 진흙을 이기고 해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똑같은 역사가 되풀이 될 뿐이다. 한 사람이 응답한다는 것은 귀한 일이다. 모세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이 준비되기까지는 40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러가지만 역사는 한치의 발전도 없이 공 회전을 하고 있다. ▶그리고 사무엘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이 준비되기까지는 사사시대 그 300년이 넘는 세월이 그냥 지나가고 있는 겁니다. 아무일도 안된다. ▶에스라와 느헤미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기까지는 숱한 세월이 지나가면서도 이스라엘 역사는 발전없이… 또 악을 행하고 행하는, 악이 되풀이될 뿐 역사는 진전이 없다. ▶세례요한같은 인물이 나타나기까지는 역사가 한치의 발전이 없다. 신구약 중간시대의 4,5백년이 그냥 지나간다. ▶마르틴 루터같은 사람이 일어나기까지는 중세1000년의 썩어빠진 세월이 흘러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람이 준비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어떤 일을 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사람으로 말미암아 역사를 섭리하시기 때문에 사람이 준비되지 않으면 그냥 세월이 흘러갈뿐 아무런 발전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준비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역사가들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 역사적 인물이 하나 나타나는 데는 50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아브라함때에 믿었던 하나님을 다시 찾게 되는 모세까지 500년 걸린다. 모세이후 사무엘까지 약 4,5백년이 걸리고 사무엘에서 에스라같은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500년이 더 걸리고, 세례요한까지도 4,5백년이 걸린다. 또 어거스틴같은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500년걸리고 토마스 아퀴나스 같은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가 5백년 걸린다. 마르틴 루터까지 500년 칼 바르트라는 위대한 신학자가 나타나는데 500년 걸리고. **이런 역사적 사실들을 보면.. 사람이 준비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첫째는 자녀를 많이 낳아야 되고, 둘째는 낳아서 바르게 길러야 되고, 셋째는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 -&gt; 다음
- ♦두 번째는 하나님의 자기계시 이 출애굽기 안에 모세라는 사람을 준비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이고, 두 번째가 하나님이 자기를 계시한다는 거예요. ♦ 열가지 재앙을 내립니다. 왜 열가지 재앙이 내려지게 되었느냐? 모세가 바로왕에게 가서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 재산이고 ,내 노예인데 ,내가 그걸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 몰라. 웃기지 마라 나는 보내지 않겠다고 하지요. ►이 바로왕이 여호와를 모른다네요. 모른다면 알게 해 줘야죠. 그럼 내가 충분히 알게 해주지.. 모른다 하니까 알게 해주는 과정, 하나님의 자기 계시과정이 열가지 재앙이야. ►자 한대 맞아봐. 한대 줘 패놓고. 알았어? 몰랐어? 그래도 모른대. 아하 맷집이 좋구만 그래.. 한대 더 맞아봐. 알았어? 몰랐어? 그래도 모른대. 두 대 때리고 세 대 때리고 네 대, 다섯 대 쯤 때리니까 앞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뭘 알아보기는 뭘 알아봐. 한대 더 맞아봐. 여섯 대 일곱 대 계속 때리니까, 예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갈자는 누구 누구뇨? 누구는 누구야 다 가야지.. ►그런식으로 해가지고 아홉 대까지 맞아놓고도 보내줄 듯 하다가 안보내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모른대 ►그럼 마지막 한대 더 맞아봐 하면서 그야말로 장자. 바로왕의 장자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장자까지 육축에다 초태생 처음난 것을 다 죽이니까, 그때는 바로가 ‘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 제발 좀 나가주십시오’ 하며 나가달래.. 사정하면서.. ►모세가 뭐라고 해요? ‘맨입에 못가지. 그냥 갈수 있나? 우리 아이들 드레스도 입혀야 되고, 우리 아이는 여자아이인데 귀고리도 있어야 되고, 목걸이도 하나 있어야 되고..’ 별걸 다 요구하는거야. 하여튼 다 해줄테니까 나가라는 거야. ►여길 자세히 보면 아주 드라마중의 드라마야. 하나님의 자기계시, 하나님이 자기 능력과 그 신실함을 그 영광을 드러내는 거예요. 좋게 말로 할 때 안 들으니까… 얻어 맞게 되는 겁니다. 바로왕이야말로 하나님과 도박을 하는 사람이야. 그리고 결론적 교훈은 뭐냐? 하나님과 도박을 하면 망한다는 거예요. 망해요. ►열가지 재앙이 반복되는 동안에 여러 번 반복되는 말이 있는데.. ‘이렇게 이렇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이것을 하나님의 계시과정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 ►속전속결로 애굽의 군대를 쳐죽여버리면 간단하다. 하나님께서 악한 사람을,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죽여버리는 것은 간단하다. 장자만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하나님이 하시려고 하면 죽이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드러나지가 않는다. 그러니까 열 번이나 되풀이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계시하는 과정이다. ◆ 이 계시의 방향은 세 방향이예요. 세가지 방향. ① 에굽 왕 바로와 그 신민들에게 ②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에서 나온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애굽에서 나와서 계속해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하나님 일을 해야 될 이스라엘 민족에게 애굽이 얻어맞는 것 잘 보라고.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보여주신다는 겁니다. ③ 오고오는 세대의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그 다음에 이것을 기록으로 남겨서 오고 오는 세대에 출애굽기라는 책을 읽는 사람마다 바로왕이 얻어맞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봐두라는 거야. ◆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로왕과 10라운드까지 싸워서 겨우 판정승으로 이겼다 그런말이 아닙니다. 한방에 끝낼수 있죠? 그러면 쇼가 안되지 않습니까? 한번해서 당하면 우연히 그런 일이 일어났겠지.. 그렇게 생각하기 쉬워요. 그런데 열 번 말한 대로 다 이루어지니까 그 고집불통 완강하고 강퍅한 바로도 손들고 마는 것 아녜요? -&gt; 다음 (읽기: 5장-11장)
- ① 에굽 왕 바로와 그 신민들에게 ② 이스라엘 백성에게 ③ 오고오는 세대의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 3 유월절 애굽탈출 (11장-15장)애굽에서 탈출한 것이 끝이 아니라. 해방을 시켜서 할 일이 있는 것이다. 그 중 첫째일이 곧 언약을 맺게 하기 위함이다. 이 언약이 곧 레위기다. ♦ 출애굽 하면 탈출이 가장 큰 사건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의 사람준비와 자기 계시가 더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사람 준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열 번의 재앙을 통해 자기 계시를 하는데, 지루하게 시간이 흘렀지만, 탈출은 유월절 하루 밤의 일이다. 올림픽도 준비는 4년 걸리지만 경기는 15일만에 끝난다. 4년간 준비한 사람이 100m달리기를 하는데 단 10초에 끝나버린다. 언제나 준비가 중요하다. ♦그러니까 모세가 태어날 때부터 시작된 준비는 하루밤에 결과가 이루어진다. 자고 나니까 벌써 나왔버렸잖아. 이것은 유월절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인방과 설주에 바르고 그 양고기를 먹고 쓴나물을 먹고는 허리띠를 띠고 신발을 신고 지팡이를 잡고 급하게 먹고 나왔다는 얘기죠? -&gt; 다음 (출애굽지도)
- ◆정확한 위치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지도 출애굽 경로에 대하여 학자들이 수백년간 연구했지만정확한 지도를 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거느리고 건넜던 홍해의 위치도정확하지 않고 가데스바네아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지명들은 그것에 오래 살아온 베두인 족들의말을 따라서 추측한 결과들입니다.옛날 사람들이 지도를 그려 놓은 것이 없어서 거의 전설이나변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어떤 지명이 있으면그 지명을 연결해서 유추해 보지만 역시 석연치 않은 곳이 많습니다. ▶성지 순례를 인도하는 코스가 정해져 있지만 완벽하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이집트에서 요르단을 거쳐서 이스라엘까지 오는 도중에 같은 지명이 이름들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때로는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기독교 서점에 가서 성서지도 혹은 성서지리에 관한 책들을 사서참고하실 수는 있지만 어느 책이나 어느 정보나 일치하지는 않습니다.그래서 지리적은 것은 대략을 파악하는 정도에서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 근간에 김승학 집사님이 쓴 떨기나무라는 책이 나와서 홍해와 다른 성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다 하는데…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gt; 다음 (읽기 : 12장-18장)
- 4 시내산 언약 (16장-24장)◆ 시내산까지 인도해오는데,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언약을 맺는다. 레위기라는 율법을 받아가지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언약이 체결되었다는 것이 네 번째 주제 언약. 굉장히 중요한 주제이다. ►약속이라는 말은 묶어진다.(묶을속) (창세기 7가지 소스에서 설명) 히브리어로 ‘빼리트’로 서로 묶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하고 ( ) 매주 한번씩 성경을 통독한다고 약속되어있다. 약속을 했기 때문에, 묶어졌기 때문에 이곳에 오는 겁니다. 저도 하루 일과 미치면 피곤하니까 평안히 집에 있으면 좋은데 약속되었기에 나온거다. ♦인격을 끌 수 있는 끈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약속의 줄이고 하나는 사랑의 줄이다. 이 사랑에 줄로도 안되고 약속의 줄로도 안되면, 할수 없이 구인장을 발부해서 오랏줄로 수갑을 채워서 끌고간다. 비인격이 된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비인격이다. ►강아지 하고는 약속을 할수 없다. 계약이 안된다. 그러니까 강아지의 목에 줄을 매달아서 끌고다닌다. 소하고 우린 계약을 못한다. 그러니까 코를 꿰어서 끈으로 묶는다. 물리적인 끈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비록 죄인으로 타락했지만 여전히 인격으로 대우하신다. 자유도 주시고 약속을 지키기를 바라고... 그러니까 율법이라는 것이 우리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인격으로 대우하시기 때문에 율법이라는 법을 주신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율법을 자꾸 어기는 우리 자신을 보게 되는 것이다. 어기면 안되는데 자꾸 어기니까.. 거기에 고민이 있는 것이다. ♦약속의 세계가 크게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쌍무적 약속이 있고, 하나는 편무적인 약속이 있습니다. 말이 딱딱합니다만. 쌍무적이라고 할때는 그것을 계약이라고 했다. 편무적일때는 언약. 모세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서 중재자가 되어서 계약하는 것은 쌍무적인 것이다. 너희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할 것이다. 갑은 이렇게 하고 을은 이렇게 하고 이런 것은 쌍무적이다. ►그러나 순전히 하나님편에서만 의무가 있고, 사람편에서는 믿기만 하고 받기만 하는 것은 편무적이다. ◆ 은혜언약이라는 것이 있고, 행위계약이라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둘 다 약속이긴 약속이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계약을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출애굽기 19장 5절 6절을 줄을 쳐놓고 한 목소리로 읽어봅니다. -&gt; 다음
- ◈ 그 다음에 다섯 번째가 십계명을 수여받는 장면이예요. ◆ 십계명에 대한 이해도 우리가 잘못하는 수가 많은데, 1계명, 2계명은 지키는 것이 너무 쉽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 섬기지 말라는데 그것이 어려울 것이 없지요. 우상을 만드는 게 어렵죠. 그렇죠? ► 우리가 여태까지 배우기를 1계명부터 4계명까지가 하나님을 위한 계명이고, 뒤에 여섯계명은 인간을 위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유대인들이 어설프게 엉터리로 했는데, 기독교인들도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앞에 세 계명이 하나님을 위한 거예요. (1.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2. 우상을 만들지 말라 3.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아라 4.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네 번째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는데 너나 너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문 안에 거하는 객이나 육축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이것은 하나님을 위한 계명이 아니고 사람을 위한 거예요. ►예수님 말씀에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렇지요. 사람이 육체를 갖고 있으니까 엿새 일하고 하루 쉴 수 있도록 사람을 위해서 주신 계명입니다.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있는 분이라. 육축이라도 숨 돌릴 틈을 줘라. 그래서 이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위한 거예요. ►또 다섯 번째,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사람을 위한 거예요. 여섯 번째, 살인하지 말찌니라 라고 되어있는데, 번역이 잘못된 겁니다. 히브리어 원문에 보면 “로 티르차흐” 라는 말은 ‘살인’이라는 말은 없고 ‘죽이지 말찌니라.’ 그렇게 되어 있어요. 늘 강조하지만, 생명 있는 것은 함부로 죽이지 말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 간음하지 말찌니라. 이제는 간음이 문제가 아니고,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서 부끄러운짓 하고 여자가 여자와 더불어서 결혼하고.. 아예 결혼도 안해 버리고.. 한 남자에게 매이는게 싫다. 한 여자에게 매이는게 부담스럽다고 하면서 결혼을 안하는 것들이 심각함 문제다. ►그 다음에 여덟 번째, 도적질 하지말라. 도적질이라는게 꼭 담을 넘어 도둑질이 아니라, 앞으로 끔찍한 도둑질이 금융사고, 전자 도둑질. 이런 것은 위험하게 될 겁니다. 앞으로.. ►아홉 번째는 거짓 증거하지 말라. 재판석상에서 위증을 말합니다. 일반 생활속에 거짓말도 문제가 되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일반 생활속에 거짓말이 난무하다가도 법정에 가면 증인이 바른 증언을 해서 결국은 바른 판결로 돌아올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그 말은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말은 일반 생활속에서 거짓말보다 더 심각한게 법정에 가서 위증을 했다는 건데, 그러면 바른 판결이 안 나옵니다. 사람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지만, 그래도 3심제 재판을 거치는 동안에 사필귀정으로 거짓은 거짓으로 드러나야 되고, 선은 선으로 드러나야만 사람이 참고 선을 행할 수 있는거죠. ► 열 번째 탐내지 말라. 탐심을 빼버리면 자본주의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탐심이나 욕심을 빼버리면 엔진이 없는 자동차가 되어 버립니다. 제일 지키기 어려운게 마지막 열 번째 계명입니다. 제일 끊어버리기 어려운 계명, 제일 지키기 어려운 계명이 탐심이예요. 탐심.. ◑ 이렇게 십계명을 정리하고 나면 맨 마지막에 성막건축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gt; 다음 (읽기 19장-24장)
- ◈5 성막건축 (25장-40장)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것을 받아서 성막, 혹은 회막(증거장막)을 건축합니다. 솔로몬 성전이 세워지기까지 이 성막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훈련를 하면서 살았습니다. ◈ 성막 건축의 목적 •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소통하기 위해 내려오심 • 도면 대신 말로 설명해서 어려워 보임 모세의 문학적 설명수준이 높음 ◈ 성막을 건축할 때 (출25:2) ·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만 받으라고 기록 오늘날도 하나님이 사용하신 이 원리 존중되어야 ♦ 그래서 성막 건축은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그런것에 대해서는 낱낱이 다 기록할수 없다. 필요도 없고 주목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더 완전한데까지 나아가자 하는 거예요. ►그런것에 주목할 필요가 없다고 솔로몬 성전까지 없애버렸는데, 자꾸 옛날로 돌아가서 그런 것 만들어가지고.. 정작 읽어야 할 것은 안 읽고.. 성막..모형으로 하던 것은 끝났다는것 아닙니까? 또다시 모형을 만들면 어쩌라는 겁니까? 도대체가.. 그래서 성경을 우리가 공부할 때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실히 공부하면서 무엇이 폐한 것이며 무엇이 존속되는 것인가? 이런 것을 딱 분별해야 될 줄로 봅니다. ☞ 화려한 건물속에 갇힌 신앙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바른 교회를 세우는 것을 원하신다. -&gt; 출애굽기 끝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를 따라서 애굽땅 바로의 종되었던 집에서 진흙을 이기는 그 고통 가운데서 혹독한 강제 노역에서 해방되어서 자유함을 얻었는데 그 자유를 방종이나 육체의 소욕으로 쓰지 아니하고 거룩한 백성으로서 살기 위해 훈련받는 과정을 다 보기를 원합니다. 그 현장으로 저희를 인도하여 주옵시고 그들이 어떠한 고생을 하는가.. 선민 되는 훈련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잘 배울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히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9-11) 레위기에서 보겠습니다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 -&gt; 다음 성막 설명 [자세히설명] ◈다섯 번째로 계약 다음에는 성막건축 25장부터 40장까지 길게 기록되어 있는데 성막을 건축한다. 읽는것도 지루한데. 그것도 지루하게 생각하지 말 것은 우리는 읽기만 하는데 그 사람들은 실제로 지었다. 그 짓는 것보다 우리가 읽는 것이 훨씬 수월하잖아요. 그들은 상당한 시간에 성막을 지었는데 우리는 두시간에 그저 읽고 설명도 듣고 그렇게 합니다. ♦대개 성막짓다가 출애굽을 못하고 만다. 무슨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에 걸려 그만 실에 얽혀 나오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리고 레위기까지도 못간다. 그러나 함께 읽으니까 졸기도 하지만 거뜬히 성막도 짓고 그러쟎아요.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항구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을 통해 제사를 통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어지는 성막건축을 하게 됩니다. 39장에 보면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하였더라 하였더라 하였더라 가 계속 나온다. 40장에 보면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되니라 되니라 되니라 되니라가 자꾸 나온다. 명하신대로 하니까 된다. 설계는 하나님이 설계도를 산에서 보여주신 것을 식양을 본 것을 모세가 오래동안 그것을 기록하느라고 시내산 올라가서 굉장히 긴 시간을 설계도를 요즘처럼 도면으로 그리면 쉬울텐데 전부 말로 하려하다 보니까 길어진 것이다. 25장부터 얼마나 깁니까 집 한채 짓는 것을 그림을 그리지 않고 말로 단어로 다 표현하려면 굉장히 복잡할 것이다. 이런 것을 시방서라고 할수 있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 정밀하게 썼냐 하면 이것을 읽으면서 성막을 지을수 있게끔 한 것이다. 그정도 기록하려면 대단한 문학적 실력이 없이는 안된다 근데 모세는 이것을 다 표현했다. 이것을 25장부터 40장까지 긴 이야기가 건축이야기다. ♦유럽교회들이 면죄부를 팔아가면서 성당을 짓고 했는데 그건 2중으로 망한 것. 면죄부를 팔아서 교회 타락시키고 또 지금 현재 교회들은 텅텅비어서.. 다 짓고 나니까 아무도 교회 안나와버리고.. 오늘 우리도 집짓기 경쟁함으로 하나님께 칭찬받으려 하지 말라. 로마를 뒤집어 엎어버린 진짜 능력있는 교회, 파워풀한 교회는 건물 하나도 없는 교회였어요. 예배당 단 한칸도 없는 교회가 로마를 복음화해서 뒤집어엎었다. 그러나 집짓기하면서부터 교회는 급속히 타락하기 시작했다. 물론 모임을 갖기 위해 건물이 필요하긴 하나, 건물 그것 짓는다고 선교 하나도 못하고 지나가면 그것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전주 안디옥교회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콘셋트 막사 조립식 막사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고, 가스나 기름난로가 없고 장작불을 땐다. 교회사찰이 없고 교인들이 다 당번제로 교회를 돌본다. 오늘날 교회는 사찰을 고용해 청소시키고 월급주고 일평생 교회와서 걸레한번 들어보지 않는.. 오늘 교회가 전부 편하게만 편하게만 그런데.. 그 교회는 장로님하고 권사님이 화장실 청소당번을 영구직으로 한다. 그리고 남선교회 여전도회나 교육부나 무슨 부든지 교회재정을 타서 밥사먹는 그런 것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알사탕도 안준다. 그 사람들이 가스불 피울줄 몰라서 그러겠습니까? 교회 예산의 60%를 선교예산으로 쓴다. 그리고 무슨 선교회나 자치회도 이름을 짓기를 리비아 자이레 아니면 애굽 이디오피아 이런식으로 한다. 그 나라 모임에서는 그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 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자체적으로. 완전히 선교체제로 간다. 그런 기념비적인 교회가 우리 한국에 있다. 모든 교회가 꼭 그렇게 해야한다고는 하지 않습니다만 선교해야 한다. 불이 존재하려면 계속 타야 하듯이 교회는 계속 선교함으로 교회가 존재하는 것이다. 건물이 우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으신 곳에 거하지 아니하신다. 솔로몬도 그 정도의 신학은 했다. 솔로몬이 기도하는 것을 들어봐요.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할텐데 하물며 내가 손으로 지은 이 전이오리이까 다만 주의 이름을 여기 두는 것 뿐이라. 솔로몬도 전을 지어놓고 그 정도의 신학은 했고 스데반도 그정도 신학을 했다. 히브리서 기자도 그런 것 낱낱이 다 말할수 없다고 했다. ♦대전신학교 정기덕 교수의 논문을 보니까 오늘날 교회는 성전이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전은 단 하나밖에 없다. 예루살렘 성전… 나머지는 전부 예배당이거나 회당에 기원을 둔 모이는 집회장소일뿐 성전은 아니다. 진짜 성전은 예수그리스도가 성전이고 우리 몸이 성전이고 예수믿는 무리가 성전이다. 벽돌속에 하나님이 성령이 거하시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모임속에… 여러분 한사람 사람이 살아있는 돌 living stone 이다. 믿는 사람가운데 모임중에 거기에 성령이 거하시는 것이지 집이 있든지 없든지. 그래서 건물 짓는데 너무 진액을 짜내서 정말 선교는 못한체 선교가 스탑된다. ♦우리도 정신을 바짝 가다듬어야 한다. 지금까지 하던 것은 한계에 와있다. 이기적인 목적론적인 단편적인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은 한계에 와있다. 오경에서부터 선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만 어느것이 옳은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성막 건축을 하는데 보면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데서 너희는 받으라 즐거운 마음으로.. 억지로 짜내지말고. 그렇게 해도 남았다. [로만 캐돌릭이 부패하는 것이 베드로 성당을 짓다가 그러는 것. 베드로 성당뿐만 아니라 유럽을 돌아보면 물론 문화적 가치 예술적 가치는 있으나 파리의 노틀담 사원이라든지 하는 것은, 도대체 저런 설계가 타락한 머리에서 어떻게 나왔나 싶을 정도이다. 프로랜스 피렌체를 가면 미켈란 젤로의 더모라는 성당이 있는데 어마어마하게 큰 건물이 통째로 보석이다. 베드로성당은 껍데기는 허술하고 내부는 전부 보석이다. 기둥이든지 바닥이든지 천정이든지 다 보석이다. 길이가 약 200m가 되고 넓이가 146m가 되는 큰 건물이 내부가 몽땅 보석이다. 성능좋은 비디오를 가지고 1시간을 부지런히 촬영해도 다 못할 정도. 세계 여행가 김찬삼이라는 사람이 불신자인데, 베드로 성당에 들어가서 무릎을 꿇고 주여 죄인이 여기 왔나이다 라고 했단다. 건물에 압도되어서. 놀라운 일이다. 영국 런던에 가면 세인트폴 성당이라든지, 스페인에 가면 톨레이도 대성당이라든지 어마어마하다. 근데 문제는 그것이 다 텅텅 비었다는 것. 독일도 마르틴 루터가 유아세례를 받았던 그런 교회도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교회인데, 돌로 지었는데 굉장히 잘 지었다. 그러나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약 20명도 다리가 아파 산에 못가는 사람들 눈이 나빠 텔레비전도 안보이는 이런 사람들이 와 앉았다. 명목상 사람들은 90%가 기독인 그중에 절반은 캐도릭이고 절반은 루터교이다. 그 쪽은 종교세금을 내야된다. 교회를 나가든 안나가든. 그러니까 명목은 기독교인 일뿐이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종교세금을 바치니까 일은 많이 하는데, 그런데 돈은 바치지만 영혼은 전혀 안바친다.] ♦ 예배당없는 기독교.. 사랑방기독교가 필요하다. 건물을 지어버리니까 건물안에 들어오면 구원받고 안들어오면 구원을 못받는 것으로 되었다. 건물이 없으면 그렇지 않을텐데.. 그냥 지하로 지하로 퍼져서, 풀뿌리처럼 퍼져서, 온땅에 퍼질텐데… 건물속에 갇힌 기독교가 되어버렸다. 그런 식의 기독교는 한계가 있다. 대한민국 민족복음화를 한다고 예배당 지어놓고 여기 들어오면 구원받는다고 하면 좁아서 못들어간다하면 어떻하나? 국민들이 들어오고 싶어도 다 들어올수 없다. 전향적으로 좀 생각할 필요가 있다. [어떤 전도사님은 지혜롭게 해서 어느 곳에 전도하러 갔는데 개척을 해서 예배당을 안 짓고.. 사람들보고 교회나오라고 하면 나오기가 쉽지 않으니까. 예배당을 지어나도 그 사람들이 교회 나오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그 사람들의 집에 가는 것은 쉽다는 것. 그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는 것보다 내가 그 사람들에게로 가는 것이 쉽다. 쉬운쪽으로 하자는 것.. 언제나 자기가 간다 머리밀고 들어가서 복을 빌어주고 기도해주고, 이걸 꾸준히 해서 믿은 사람들에게도 집에 앉혀놓고 예수를 믿게. 예수님도 그렇게 했다. 이미 믿은 사람들로 하여금 전도사님을 자랑하도록 만들어서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우리 전도사님 초청해다가 예배를 한번 드려봐라 기도를 한번 해봐라 이런식으로 전도를 했단다. ‘교회 나와봐라’ 한 것이 아니라… 교회 나오는건 힘드니까. 그런식으로 1년 2년 4년 정도를 하니까 자기가 맡은 그 지역의 60%정도가 머리밀고 들어갈수 있게 되었다. 그런 것은 선교역사상 기념비적인 일이다. 예배당 지어놓고 종을 치면서 나오면 구원~ 땅땅 안나오면 지옥~ 땅땅 해봐요 다 나옵니까? 4년만에 60%나오겠습니까? 나중에는 그렇게 충분히 전도가 된 다음에는 동민들이 다른데는 다 예배당이 있는데 우리는 왜 예배당이 없습니까 하더란다. 그래 우리도 지을까요? 하니까 지어야지요 우리라고 못짓겠습니까 : 그러면 짓지요 뭐 그래가지고 짓는데 60%이외에 안믿는 사람도 와서 부역을 하고 예배당 짓는데 그렇게 하더라는 것이다. 건물을 영원히 짓지말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 ♦건물우선이 아니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건물을 세우려하심이 아니요 세례를 주려함이 아니요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1장에서 13장까지 읽어오는 가운데 자주 나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렇게 이렇게 하리니 저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이것이 하나님이 자기계시과정 자기를 알리는 과정이다. 과정을 통해서. 한번 해가지고는 잘 납득을 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열 번씩이나 천천히 납득할 때까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바로도 부인할수 없게 하고, 이스라엘 백성도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은 약속을 하시고 또 그 약속하신 말씀을 틀림없이 지키시고 하는 분이다 하는 것을 믿을수 있을 만큼 열 번씩이나 한다. 바로왕이 세어서도 아니고 하나님이 약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일부러 여러번 반복되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자기의 계시과정이다. 여호와의 말씀과 같았더라..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더라 ♦나중에 바울이 그러죠. 하나님은 하시고자 하는 자를 강퍅하게 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노력한다고 주는 것도 아니고,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아 하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자로 말미암아 하는 것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들에게 그런 은혜를 주신다. 나중에 예정에 관한 얘기를 할때 조금 더 구체화하기로 하고. 그리고 역사가운데 어떤 사람은 악역을 맡아가지고 오고오는 세대에 욕을 먹는 사람이 있다. 복없는 사람이죠. 배우들도 언제나 악역을 맡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역사에도 악역이 있다 -&gt;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