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디자인단 운영하기 동영상 강좌 (공무원용)
공공서비스디자인
주요내용 :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위한 공공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 교육 및 실습방법 안내
* 국민디자인단 운영에 필수로 필요한 부분을 요약한 총 5개의 동영상으로 123분의 분량입니다.
Chapter 1. 서비스디자인 이해 https://youtu.be/I3EArvf0ZaU
Chapter 2. 과제분석과 수요자분석 https://youtu.be/H2oe-OL17dM
Chapter 3. 고객여정맵 https://youtu.be/dfG8D6Cxy1E
Chapter 4. 서비스컨셉과 아이데이션 https://youtu.be/wlsTSDdW-Y8
Chapter 5. 공공서비스 구체화 https://youtu.be/zXlhEPp-gKk
강사 : 김광순 주식회사 디맨드 대표
-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 전문위원
- 지경부 R&D전략기획단 융합신산업 MD 전문위원
- 파라다이스 그룹 경영디자인 전무
- Watson Wyatt(現 Towers Watson) 한국지사장
- 행정안전부 산하 정부혁신컨설팅센터 센터장
- 대한민국 국민 훈장 목련장 수상
출처 :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523
* 첨부된 pdf교재 및 ppt파일을 함께 참고하세요
국민디자인단 운영하기 동영상 강좌 (공무원용)
공공서비스디자인
주요내용 :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위한 공공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 교육 및 실습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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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서비스디자인 이해 https://youtu.be/I3EArvf0ZaU
Chapter 2. 과제분석과 수요자분석 https://youtu.be/H2oe-OL17dM
Chapter 3. 고객여정맵 https://youtu.be/dfG8D6Cxy1E
Chapter 4. 서비스컨셉과 아이데이션 https://youtu.be/wlsTSDdW-Y8
Chapter 5. 공공서비스 구체화 https://youtu.be/zXlhEPp-gKk
강사 : 김광순 주식회사 디맨드 대표
-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 전문위원
- 지경부 R&D전략기획단 융합신산업 MD 전문위원
- 파라다이스 그룹 경영디자인 전무
- Watson Wyatt(現 Towers Watson) 한국지사장
- 행정안전부 산하 정부혁신컨설팅센터 센터장
- 대한민국 국민 훈장 목련장 수상
출처 :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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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17 of the 1st NS-CUK Winter School on Ethics of AI and Robots (AI Ethics 2022)
Lecturer: Dr. Eun-Soon You
Date: Jan 26th, 2023
Topic: Services based on AI and robots and their problems
Syllabus: https://nslab-cuk.github.io/2022/12/06/WS/
한국의 환경운동이 활성화되면서 이제 생태주의, 생명운동의 논의는 환경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일반화된 담론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무엇이 생태주의적 가치이며, 무엇이 생명운동인가" 또한 "다른 사회운동과 무엇이 다른가"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정리하는 사림이 많지 않을 뿐 아니라 막연한 것이 현실입니다. 생태주의나 생명운동은 누가 주장하든 그 이전부터 있어 왔던 것입니다.
새천년을 준비하면서 이제 새로운 비전으로서 생태주의 담론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며, 구름을 걷어내고 맑고 투명한 달을 쳐다보듯 생명운동을 명확하게 인식하는 작업은 사회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겐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도대체 생명운동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여 집중적인 토론을 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책 제목 : 인포메이션 -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
저자 : 제임스 글릭
역자 : 박래선, 김태훈
출판사 : 동아시아
출판일 : 2017.01(원서 2012.03)
ISBN : 9788962621693
슬라이드 제작자 : 장동엽(https://www.facebook.com/jang.dongyeop)
[한의사 과학자모임]에서 발표됨
2008년 UCLA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동물이 음식을 먹을 때 활성화되는 대뇌 부위가 인간의 경우에는 '정의'가 실현되는 모습을 보거나 행할 때 활성화됩니다. 인간에게 정의는 생명과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사회에서는 정치적 이념, 지역, 그리고 세대에 따라 각자의 정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정의를 주장하며 서로를 공격하고, 등을 돌리는 분열된 현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현실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보편적 정의"라는 것은 없을까요? 여러분과 이 문제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10년 5월 1일 'Cornix TriPes Group'이 주최,주관하고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의 송인혁, 이유진 저자님이 협력하신 'The Book Concert : Valuable Venue'가 열렸습니다~!두번째 연사님은 '내 꿈에 국경은 없다'의 박희정 님이십니다. 강연주제는 '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Lecture 17 of the 1st NS-CUK Winter School on Ethics of AI and Robots (AI Ethics 2022)
Lecturer: Dr. Eun-Soon You
Date: Jan 26th, 2023
Topic: Services based on AI and robots and their problems
Syllabus: https://nslab-cuk.github.io/2022/12/06/WS/
한국의 환경운동이 활성화되면서 이제 생태주의, 생명운동의 논의는 환경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일반화된 담론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무엇이 생태주의적 가치이며, 무엇이 생명운동인가" 또한 "다른 사회운동과 무엇이 다른가"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정리하는 사림이 많지 않을 뿐 아니라 막연한 것이 현실입니다. 생태주의나 생명운동은 누가 주장하든 그 이전부터 있어 왔던 것입니다.
새천년을 준비하면서 이제 새로운 비전으로서 생태주의 담론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며, 구름을 걷어내고 맑고 투명한 달을 쳐다보듯 생명운동을 명확하게 인식하는 작업은 사회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겐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도대체 생명운동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여 집중적인 토론을 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책 제목 : 인포메이션 -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
저자 : 제임스 글릭
역자 : 박래선, 김태훈
출판사 : 동아시아
출판일 : 2017.01(원서 2012.03)
ISBN : 9788962621693
슬라이드 제작자 : 장동엽(https://www.facebook.com/jang.dongyeop)
[한의사 과학자모임]에서 발표됨
2008년 UCLA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동물이 음식을 먹을 때 활성화되는 대뇌 부위가 인간의 경우에는 '정의'가 실현되는 모습을 보거나 행할 때 활성화됩니다. 인간에게 정의는 생명과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사회에서는 정치적 이념, 지역, 그리고 세대에 따라 각자의 정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정의를 주장하며 서로를 공격하고, 등을 돌리는 분열된 현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현실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보편적 정의"라는 것은 없을까요? 여러분과 이 문제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10년 5월 1일 'Cornix TriPes Group'이 주최,주관하고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의 송인혁, 이유진 저자님이 협력하신 'The Book Concert : Valuable Venue'가 열렸습니다~!두번째 연사님은 '내 꿈에 국경은 없다'의 박희정 님이십니다. 강연주제는 '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3. 통섭 (Consilience)
• ‘서로 다른 것을 한데 묶어
새로운 것을 잡는다’
• 'consiliere‘ = 'jumping
together', '서로 다른
현상들로부터 도출되는
귀납들이 서로 일치하거나
정연한 일관성을 보이는
상태‘
• 사회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
• 그에 대한 비판 …
4. 융합 (Convergence)
• “한 점으로 수렴하다”
• 분산이나 분기를 뜻하는 Divergence의 반대말
• 사회학적으로는 상이한 산업 사회의 구조가
점차적으로 서로 비슷하게 되어 가는 과정에
의한 결과
• 경계가 허물어 지는 시대 …
10. 기계와의 경쟁
• 존 헨리의 전설
• 딥 블루 vs. 게리 카스파로프
– 체스의 최고수는?
• 암전문의 vs. Watson
– 최고의 명의는?
• 인간은 기계의 경쟁상대인가?
11. 왜 로봇의 도덕인가?
• 프레데터와 팩봇
• 어떻게 AMA (인공적
도덕행위자) 를 구현할 것인가?
– Top-Down 방법: 윤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접근
– Bottom-Up 방법: 인간이 태어나
자라면서 윤리와 도덕을 익히는
방식을 준용해 도덕과 윤리를
배워나가는 접근
• We, Robot!
15. Cynernetics
• 플라톤: gubernare / gubernator - 인민에 대한 통치
• 앙드레 마리 앙페르: cybernétique - 인간지식 분류체계에서
행정학(sciences of government)을 가리키는 데 사용
• 제임스 와트: 정정 기능 피드백을 갖춘 기계 / 목적론적인
메커니즘을 갖춘 기계 - 증기기관에 조절기를 장착
•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 조절기에 관한 이론 논문 (1868)
• P. K. 아노킨: Feedback (1935)
16. 자동 시스템들과 인간관습 /
제도 사이의 유사성 등을 설명
사이버네틱스의 사회적 함의
들을 대중화
17. LSD와 사이키델릭
• Timothy Leary
– 그는 서른 다섯 살 생일에 아내 메리앤이 자살한 뒤,
심리학자로서 어떤 심리치료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사실에 좌절
– 하버드 대학교 인성연구센터에서 대학과 교도소 등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로시빈과 LSD를 실험:
환각상태의 ‘재각인 효과’를 통해 인성을
근본적이고 영구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
– 뉴욕 빅하우스 연구센터: 많은 이들과 함께 다양한
약물로 의식의 여러 수준을 ‘여행’하고 이를 확산.
환각을 통해 인간의 영역을 확장하고 인간에 관한
정의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
• 샌프란시스코가 활동의 중심
– LSD 체험을 시각화한 연극과 영상 제작
– 헐리우드 영화, 우드스톡, 1969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출마: 지미 헨드릭스가 기타를 연주하고 존 레논이
응원곡으로 <Come Together> 작곡
18. Whole Earth Catalog
• LSD가 추구한 '의식의 확장'과 사이키델릭
음악의 '사이'의 운율, 그리고 노버트
위너의 <사이버네틱스>가 가졌던 개념을
절묘하게 연결
• 히피들은 '의식의 확장'과 자연으로
회귀해서 만든 코뮌을 이루고 생활: 이들의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상품에 대한 정보를제공
20. 싸이코뮤(Psycommu) 시스템
뉴타입이 발산하는 특수한 뇌파인 사이코 웨이브를 이용해서 기체 내외의 장치나 장비의 제어를 할 수 있는 시스템과 그 주변장치
비트나 패널 등 원격유도 병기 정밀조작 가능, 다수 표적을 동시에 인식해서 공격. 시스템 탑재기체의 잠재성능을 큰 폭으로 향상
개발초기 시스템이 발신하는 막대한 정보량이 파일럿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크고, 뉴타입/강화인간 밖에 취급할 수 없음
일반사람(올드타입)은 사이코뮤 시스템을 대체화, 간략화한 준사이코뮤나 사이코 프레임이 개발될 때까지 실현되지 못함
21. Cyborg
•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와
생물(Organism)의 합성어
• 1960년 맨프레드 클라인즈(Manfred
Clynes)와 나단 클라인(Nathan Kline)의 공저
《사이보그와 우주》를 통해 소개
– 자체조절이 가능한 인간-기계의 결합인 사이보그가
우주진출에 유리할 것이라 주장
• 1965년 핼라시(D. S. Halacy) 책
《사이보그: 슈퍼맨의 진화(Cyborg:
Evolution of the Superman)》의 서문 by
맨프레드 클라인즈
– "사이보그는 단순한 우주 탐험만이 아니라 정신과
물질이라는 내면의 우주와 외면의 우주에 가교를 놓는
새로운 개척자"
• 사이보그 vs. 로봇
– 로봇은 기계가 진화하여 인간에게 접근한 것이고
어디까지나 인간 밖에 존재. 사이보그는 인간이
유전자를 통하지 않고 기계와 일체화되어 인공적으로
진화를 이룩
22. Humanity+
• Transhumanism: A class of
philosophies of life that seek the
continuation and acceleration of the
evolution of intelligent life beyond its
currently human form and human
limitations by means of science and
technology, guided by life-promoting
principles and values (Max More
1990)
• Transhumanism takes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in
analyzing the dynamic interplay
between humanity and the
acceleration of technology. Nick Bostrom at the 2006 Singularity Summit
23. 인간이란 무엇인가?
• 21세기 “제2의 계몽시대” - 이정모 교수
– 17세기와 18세기의 계몽주의는 신 중심을 떠나 인간
중심의 관점으로의 전환을 주창했고, 19세기와 20세기의
휴머니즘은 인류 문화가 기계와 테크놀로지의 폐해를 넘어선
인간 중심으로 가야함을 주장.
– 21세기인 지금은 과거에 의인화했던 신의 개념을 넘어서며,
인지과학기술까지 포함돼 이뤄지는 미래 융합과학기술이
인간 삶을 향상시키고, 인간과 기계와의 경계가 무너지는
존재로 인간을 재개념화해야 되는 제2의 깨달음(계몽) 시대,
신 뉴휴머니즘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