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분석 존 스콧 저/김효동,김광재 공역 | 커뮤니케이션북스
이 슬라이드는 영남대 박한우 교수의 2014년 <사이버> 학생들이 발표한 슬라이드를 모은 것임.
이 번역서의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John Scott 2013년 제3판이 아니라, outdated 내용을 번역서로 최근에 출판한 것은 결정적 약점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한글서에 대한 니즈로 이 책을 교재로 선택함.
물론, 이수상 교수의 <네트워크>을 비롯해 한글서가 있으나, 다른 수업 등에서 다루었기에, 이번 학기엔 이 책을 선택했음.
슬라이드 참고는 자유롭게 하시되, 인용을 표시해주기 바람.
2022년 11월 4일 포항공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의 자료를 업로드함.
참고자료:
- 매경프리미엄 "가짜 과학의 감정적 측면"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19/06/25746/
- 매경프리미엄 "가짜과학 판별법"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19/06/25942/
- 시사IN: 과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소개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90
- 과학잡지 에피 6 호
뇌과학과 교육 분야의 가짜 과학 : 신경신화 (neuromyth)” 송민령
- 과학잡지 에피 14 호
뇌과학과 인공지능은 같은 학문일까 ?” 송민령
소셜 네트워크 분석 존 스콧 저/김효동,김광재 공역 | 커뮤니케이션북스
이 슬라이드는 영남대 박한우 교수의 2014년 <사이버> 학생들이 발표한 슬라이드를 모은 것임.
이 번역서의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John Scott 2013년 제3판이 아니라, outdated 내용을 번역서로 최근에 출판한 것은 결정적 약점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한글서에 대한 니즈로 이 책을 교재로 선택함.
물론, 이수상 교수의 <네트워크>을 비롯해 한글서가 있으나, 다른 수업 등에서 다루었기에, 이번 학기엔 이 책을 선택했음.
슬라이드 참고는 자유롭게 하시되, 인용을 표시해주기 바람.
2022년 11월 4일 포항공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의 자료를 업로드함.
참고자료:
- 매경프리미엄 "가짜 과학의 감정적 측면"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19/06/25746/
- 매경프리미엄 "가짜과학 판별법"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19/06/25942/
- 시사IN: 과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소개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90
- 과학잡지 에피 6 호
뇌과학과 교육 분야의 가짜 과학 : 신경신화 (neuromyth)” 송민령
- 과학잡지 에피 14 호
뇌과학과 인공지능은 같은 학문일까 ?” 송민령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오경묵(한국경제신문)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김윤영(한국패션산업연구원)
Another Interdisciplinary Transformation: Beyond an Area-studies JournalHan Woo PARK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ISSN 2383-9449) is a refereed biannual journal that takes a lead on a new scholarship in Asia. In the past, the JCEA was dedicated to the study of current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trends in East and Southeast Asia. But now, the JCEA finds unique aspects of Asian scholarship by expanding its scope to (socio-technical) convergence and future (network) studies. The JCEA editors are working very hard to boost the scholarly presence of new Asian scholarship around the world and secure its reputation as an emerging world-class publishing outlet. The editors welcome manuscripts based on original research or significant reexamination of existing literature.
암호화폐에 대해 적극 규제 입장을 보이는 정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청와대에 규제 반대 청원을 낸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박한우 교수. 국내 빅 데이터 연구 권위자로 잘 알려진 그는 지금까지 100여 편에 달하는 관련 논문을 게재하며 빅 데이터를 통해 사회를 해석하고 있는 학자다. 게다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여론조사 특허까지 획득하며 빅 데이터 연구의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암호화폐 규제 반대에 대한 이유와 블록체인 기술과 정부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1. 청와대에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상화페는 오역된 단어이다. 엄격히 말하면, 암호화폐가 맞다. 세계 암호화페 시장은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을 포함하면 약 700여 개가 등록되어 있다. 앞으로 3,000여 개가 등록 준비 중이다. 우리나라도 미래자산으로서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특히 한국시장에 유독 과열이 심한 건 맞다고 본다. 상징적인 가격대인 1만 달러를 넘으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도 고민이 커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이러한 트렌드에 제대로 부응하려면,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적 동향과 국내 현황 간 미스매치를 언급하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해야지 규제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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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화폐 규제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가
신호등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청색등에서 적색으로 바뀌기 전 황색등 기간에 더 많은 부작용이 생겨날 것이다. 일확천금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시장이 더 불안정해질 것이며, 아노미 상태가 될 것이다. 규제의 근거로서 청소년과 주부의 무분별한 투기행태를 언급하는 것은 적폐대상인 탁상행정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다. 2018년 중등 교육과정에 코딩수업이 정규과정으로 포함된다. 코딩수업에서 우리의 청소년이 꿈꾸어야 할 직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프로그래머인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했다. 고학력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무엇인가? 모바일 금융거래사로서 새로운 사회적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부는 기술의 편의성과 위험성 이슈를 운운하는 구태를 드러내고 있다, 기능이 겹치거나 기술이 완성되지 못한 암호화폐는 자연도태 되게 되어있다. 정부에서도 무조건적인 투자, 투기라기보다는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면서 암호화폐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이 우리 국가를 어떻게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에 따라 규제를 연결지어 나오는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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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고있는가
미국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개시되었다. 이것이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을 공식화하지는 않지만, 신기루처럼 허구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2018년에는 비트코인 거래의 대중화와 캐쉬리스 모바일 지불결제의 확산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이용한 개인-개인(P2P)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중고물품과 디지털콘텐츠 거래시스템 활용논의가 중요하게 등장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질적 성장을 통해 탈중앙화를 가속화 시키고 국가가 분산, 투명, 협력 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기회를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4차산업 혁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진 연결 융합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본다.
4.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반드시 필요하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한 몸이라 보면 된다. 암호화폐에 심각한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4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 광풍의 이면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회적 책임의식 부재와 이용자 미보호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핵심 트렌드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아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을 지키면 된다. 거래소 개설 이후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하지만 주택임대사업자처럼 일정금액 이상은 부가세를 면제하여 개미투자자들을 보호하면 된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의로운 나라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관련 원천기술의 확보방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될 것이다. Lisk coin은 독일 베를린에 오미세고는 태국 방콕, 라이트코인은 싱가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KISTI-WATEF-BK21Plus-사이버감성연구소 2017 동계세미나 자료집Han Woo PARK
WATEF 2017 동계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1. 행사 개요
o 목 적 : 데이터와 콘텐츠 기반 과학기술의 공공성 회복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공유
o 일 시 : 2017. 11.30(목)
o 장 소 :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본원 별관 회의실
o 참석자 : WATEF 회원 및 KISTI 관련자 등 50여명
o 주 관 : WATEF
o 주 최 : WATEF,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영남대 BK플러스사업단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지능서비스 사업팀, 영남대사이버감성연구소(빅데이터
융복합센터)
http://watef.org/home/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73
학회원 여러분 위와같이 WATEF 2017 동계세미나를 KISTI 대전본원 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사전등록신청은 지난번 하계세미나처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합니다.
https://goo.gl/forms/FPLfxGQ5ZeOdh6A63 <- 사전등록신청 링크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Han Woo PARK
Omar, M., Mehmood, A., Choi, G.S., Park, H.W.@ (2017 Online First).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 Scientometrics.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192-017-2534-4
#인공지능 분야의 국가별 현황과 전망을 #웹보메트릭스 #빅데이터 #구글데이터 이용해서 세계지도를 그렸습니다.
박한우 영어 이력서 Curriculum vitae 경희대 행사 제출용Han Woo PARK
Full Prof. Dr. Han Woo PARK, http://www.hanpark.net https://www.slideshare.net/hanpark
(BA-HUFS, MA-Seoul Nat'l Univ. PhD-SUNY Buffalo)
Dept of Media & Communication, Interdisciplinary Program of Digital Convergence Business, YeungNam University, 214-1, Dae-dong, Gyeongsan-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Zip Code 712-749
Editor-In-Chief of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https://jceasia.org/
Guest Editors of Social Science Computer Review,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Editorial Boards of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Science, Big Data & Society, CollNet Journal of Scientometrics & Information Management, Knowledge Economy, 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Management & Sustainable Development, Social Media & Society, Triple Helix - A Journal of University-Industry-Government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Journal of Data & Information Science, Scholarly Metrics and Analytics (a specialty of Frontier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irector of Cyber Emotions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of WATEF (World Association for Triple Helix & Future Strategy Studies,
Formerly, Asia Triple Helix Society)
Formerly, Directors of World Class University Webometrics Institute and TEDxPalgong ,Visiting Scholar of Oxford Internet Institute https://www.oii.ox.ac.uk/people/han-woo-park/ Research Associate of Royal Netherland Academy (NIWI-KNAW http://virtualknowledgestudio.nl/people/former-vks-members/
Twitter network map of #ACPC2017 1st day using NodeXLHan Woo PARK
The Asian Conference for Political Communication 2017 is a biennial conference spearheaded by the Media Programme Asia of Konrad-Adenauer-Stiftung. Join fellow influencers in academia, politics and government on this special occasion. Talk about challenges on social media, discuss the odds and threats of #twiplomacy, analyze the phenomena of rising populism and watch the hottest tools for e-campaigning.
2016년 촛불집회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개되었다. 그러나 서울 광화
문 광장 이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그 중요성에 비해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연구는 지방의 촛불집회 특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 촛불집회에 주목하였
다. 본 논문은 페이스북에 남겨진 데이터를 이용해 촛불집회에 나타난 TK지역 여론의 행위자와
댓글의 내용을 검토한다. 첫째, 페이지의 운영주체에 따라 페이스북 이용자 행위의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보았다. 둘째, 집회유형에 따른 댓글의 의견과 그 전개양상이 다른지 살펴보았다. 분석방
법으로 이용자 반응분석, 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의미망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관심도, 참여율, 응집도는 전통 미디어에서 운영한 페이지보다 시민참여형
UCC(user created content) 페이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회유형으로 보면, 촛불집회 댓글들과 비
교해 ‘박사모’ 반응에서 노인폄하 단어 등 부정적 단어들이 더 자주 출현했다. 이 연구는 페이스
북 댓글 데이터를 이용해서 기존에 자주 수행된 마케팅과 선거캠페인을 넘어서 새로운 연구방향
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가 있다.
Facebook bigdata to understand regime change and migration patterns during ca...Han Woo PARK
1) The document discusses Prof. Han Woo Park's research analyzing Facebook data to understand political changes in South Korea during 2016-2017, including candlelight protests over President Park's impeachment and the 2017 presidential election.
2) It focuses on the regions of Taegu and Kyeongbuk, where support for conservative candidate Hong Joon-pyo remained strong in the election, showing some regional divisions remain.
3) Prof. Park interviewed local media in Taegu and analyzed social media data and comments to understand shifting public opinions from the impeachment protests to the presidential campaign.
세계산학관협력총회 http://www.watef.org 패널을 공지합니다.
토론자로 참여가능한 분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2017 Triple Helix Conference Special Issue Session http://www.triplehelix-korea.org/
Theme (주제): Measuring Triple Helix Synergies and Innovations using Scientometric, Technometric, Informetric, Webometric, and Altmetric Data
9월 15일 금요일 16:45 - 18:15 장소: 대구엑스코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 서인수 (즐거운 사물인터넷 대표)
Organizers
Mi Young Chong (Univ. of North Texas, USA) miyoungchong@my.unt.edu
Han Woo Park (Yeungnam University, South Korea)
발표자: 김도훈, Brandon Moore, 윤정원
Presenter: Leo Kim
Title: From Institution to Individual: Data-Based Reflection of Triple-Helix Operation in South Korea
Biography: Leo Kim is the CEO of Ars Praxia. He graduated from LSE (Methodology, Master) and University of Sussex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PhD). He has been developing the methodology of semantic network analysis and has a professional background in innovation studies and unstructured data analysis.
Presenter: Brandon Moore
Title: Improving open data accessibility: Using domain driven design and microservice architecture to create user friendly open data systems
Biography: Brandon Moore is a solutions architect for Nationstar Mortgage LLC. He has 20 years experience as a software engineer and is currently the lead architect for a new reverse mortgage platform. He is also an Information Science Ph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North Texas. His research interests are text analytics and data mining.
Presenter: Jungwon Yoon
TItle: Triple Helix Dynamic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Systems in South Korea: A Comparative Analysis
Biography: Jungwon Yoon is a research fellow at Soongsil University in South Korea. She received her Ph.D. in Sociology of Technology and Science from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USA. Her areas of expertise are in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including science & technology policy, sociology of sciences, innovation studies, and technology management. Her current research focuses on dynamics of innovation systems in both South and North Korea. Her latest publications include "Triple helix dynamics of South Korea’s innovation system: a network analysis of inter-regional technological collaborations" and "Quintuple helix structure of Sino-Korean research collaboration in science."
1. 웹보메트릭스와 계량정보학
3주차 계량정보학의 역사와 목적
1강. 용어상 쟁점과 초기 역사적 발전
2강. 계량정보학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한우
2. 1. 계량정보학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쓸 수 있는지 그
역사와 목적을 이해한다.
1. 존 데스먼드 버널의 좌익 성향 정보학
2. 사회적 보상으로서 인용: 로버트 머튼
3. 개념적 상징으로서 인용: 유진 가필드와 헨리 스몰
4. 과학 네트워크의 구성 데릭 존 드 솔라 프라이스
3. 1. 존 데스먼드 버널의 좌익 성향 정보학
• 1937년부터 런던 버크벡 칼리지Birkveck College of
London에서 물리학 교수를 역임했던 버널은 여러
관점으로 볼 때 과학사에서 선도적인 인물
• 물리학자로서 X-선 결정학X-ray crystallography과
분자생물학 분야에서 선구적업적을 남김
• 철학적으로 마르크스주의자, 정치적으로 공산주의자
존 데스먼드 버널
사진출처 http://en.wikipedia.org/
wiki/John_Desmond_
Bernal
• 마르크스주의자로서 엥겔Engel의 변증법적 유물론을
고집.
• 버널은 과학은 사회적 활동이며, 네트워크로 연결된
국제적 연구자 커뮤니티에 의해 수행, 광범위한 인간
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믿음.
• “연결된 유기체”에 대해 전적인 신뢰를 보였지만, 사소한
것에 대해 성급한 태도를 보이기도 함.
• 이러한 성향은 과학기술이 가진 인지적, 사회적, 정치적
잠재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을
발전시키는데 시간과 노력을 바치겠다는 그의 결심에
영향을 줌.
4. 1. 존 데스먼드 버널의 좌익 성향 정보학
• 과학의 사회적 기능The Social Function of
Science(1939)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소련 연방에서
수행된 과학 연구의 사회적 측면에 관한 초기 연구를
추적하였고, 동양과 서양의 과학계량학적 전통이 상호
교류하는 연쇄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기폭제가 됨.
존 데스먼드 버널
사진출처 http://en.wikipedia.org/
wiki/John_Desmond_
Bernal
• 1939년 출판된 버널의 과학의 사회적 기능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와 전후 “좌익 성향 과학Red Science”의
필독서라는 명성을 얻음
“
“
과학자들이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방식은
방문, 개인적 만남, 서신에 의해서도 이루어진다.
”
시각적으로 보지않고는 전달하기 어려운 기술과
글로 작성하면 모호해져서 개인적인 접촉을 통해
전달 가능한 아이디어이다.
”
5. 1. 존 데스먼드 버널의 좌익 성향 정보학
• 논문 내용을 실제 연구 활동에 적용하기 위해서 버널은 중앙유통 서비스의
형태를 미리 예견했으며 왓슨 데이비스는 1940년 미국정보시스템사에
중앙 집중형 서비스 모델인 과학정보연구소를 제안.
20년 후, 가필드는 이것을 상업적으로 재발명
• 가필드는 인용 색인에 중점을 둔 알리미 서비스와 별쇄본reprint 배포
서비스를 고안.
이 서비스는 정보의 선택적 배포(SDI)Selective Dissemination of
Information를 촉진시키고 과학자기 자신의 논문에서 인용했던 논문의
저자들에게 별쇄본을 보내는 보편적 관례를 체계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음.
• SCI 초기 단계에 버널은 SCI 편집 자문위원회의 일원으로 참여.
6. 1. 존 데스먼드 버널의 좌익 성향 정보학
가필드의 색인에 관한 리뷰발표
“
SCI는 과학의 진보를 다차원 그래프로 처음으로 그릴 수 있게
했으며, 지도를 작성하는 것은 과학연구를 위한 전략을
도출하거나 계획할 때 필수적인 단계이다.
”
SCI가 과학사와 과학사회학을 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
7. 2. 사회적 보상으로서 인용: 로버트 머튼
• 1942년 당시 컬럼비아 대학교 사회학 교수로 재직.
• 보편적인 과학적 에토스의 핵심에 놓여진 규범 집합을
발표
규범집합
로버트 머튼
사진출처 http://en.wikipedia.org/
wiki/Robert_K._Merto
n
: 과학자의 활동을 구속하는 규정, 금지, 가치로 이루어진 복합체
- 보편주의(미리 정해진 객관적 기준에 의해 평가해야 함)
- 공유주의(과학적 결과는 커뮤니티에 구속되는 공공재)
- 불편부당성(경제적 동기나 개인적 동기에 연연하지 않고
지식을 추구하는 것)
- 조직화된 회의주의(논리적, 경험적 증거에 의해 그 타당성을
검증하도록 방법론적 의심에 대한 견해나 소신을 밝히도록
의무화 한 것. 검증 못한 것은 과학의 영역에서 추방)
8. 2. 사회적 보상으로서 인용: 로버트 머튼
• 머튼은 근대 과학이 자연 법칙을 발견함으로써 이룩한
엄청난 성공이 규범적 구조 덕분에 다양한 수준의 연구
활동 사이에 기본이 되는 동질성과 연속성이 존재할
경우에만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함.
로버트 머튼
사진출처 http://en.wikipedia.org/
wiki/Robert_K._Merto
n
• 머튼은 과학자들이 여전히
보편주의, 공유주의, 불편부당성, 조직화된 회의주의라는
규범에 따라 움직인다고 주장함.
• 과학자들이 이러한 규범을 반드시 믿을 필요는 없음.
규범은 과학자들의 행동에 따라 달라짐. 따라서
과학시스템이 도달한 기능적 평형 상태가 권력과 자원은
상대적으로 소수의 개인에게 집중되어 있는 과학
커뮤니티가 가진 특징인 분업이라고 규정.
• 이 규범은 다른 사회적 제도와 달리 과학에서 나타나는
계층화와 과학적 불평등이 보편적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공헌자가 최고의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약속함.
• 머튼은 과학자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마태효과Matthew Effect"라 부름
9. 2. 사회적 보상으로서 인용: 로버트 머튼
• 더욱 관련있는 무명의 저자보다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저자의 문헌을 인용하는 성향을 조사
• 이와 마찬가지로 과학자들의 일탈행위 발생을 연구했던
조너선 콜Jonathan Cole과 스티븐 콜Stephen Cole의
결론은
로버트 머튼
사진출처 http://en.wikipedia.org/
wiki/Robert_K._Merto
n
“
과학은 보편주의 이상에 매우 근접해 있다. 그러나
그 이상에서 벗어나면 거의 모든 경우 마태효과가
작용하고 있다.(처음에 성공을 해 본 사람은 이후
보상을 위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됨)
”
• 평가적 측면에서 만프레드 보니츠Manfred Bonitz는 한
쪽으로 치우친 “마태 세계”를 건립하는 데 관여. 마태
세계에서 과학 분야 영재들을 양성하는데 있어서 성공
정도와 과학적 지도력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간 경쟁은
국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측정할 수 있게 하는 속성이
됨.
10. 2. 사회적 보상으로서 인용: 로버트 머튼
• 머튼은 새로운 사회학적 도구로써 인용색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 가필드의 창조물인 SCI의 완성을 위해
멘토이자 조력자로서 일관된 역할을 담당.
• 그러나 개인적으로 인용이론이나 인용분석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한 적이 한 번도 없음.
로버트 머튼
사진출처 http://en.wikipedia.org/
wiki/Robert_K._Merto
n
• 머튼은 인용정보를 이용한 과학계량학 지표가 초보적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 인용분석에서 “결합에 의한
소멸(중요한 데이터가 손실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핵심 문헌이 출현하면
이것은 기존의 지식 덩어리에 흡수되어 더 이상
참고문헌으로 인용되지 않음)-지적 영향력이 깊어질수록
참고문헌에서는 찾아 볼 수 없게 된다.
11. 3. 개념적 상징으로서 인용: 유진 가필드와 헨리 스몰
가필드
헨리스몰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
hn?blogId=wisdomhouse7&logN
o=156419471
사진출처
- http://vw.indiana.edu/places-image
s/authors/
• 가필드 1955년에 작성한 논문“ 과학을 위한 인용색인Citation Indexes for
Science"은 정보학자들이 지식 생산과정에서 서지인용의 역할을
개념화하는 방식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됨.
• 커뮤니케이션 구조가 기존의 주제명 표목보다 인용을 더 잘 반영하는
구성요소라는 아이디어가 중심. 반면 학문 분야별 연구에 의해 결정된
변환규칙에 따라 과거 문헌을 재해석.
12. 3. 개념적 상징으로서 인용: 유진 가필드와 헨리 스몰
• 기존의 주제명 색인보다 더 정밀하고 유연하다고 생각했던 과거 문헌의
주제별 범주화를 성취.
• 과학자 동료집단에 의해 인용되는 것이 더 많은 의미를 가짐.
• 문헌간 연결관계를 체계적으로 재수립하는 것은 지적 배경을 밝히는
단서가 되며 저자의 소속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추적할 수 있는 단서가
되기도 함.
• 인용은 평가와 평가적 판단을 받기 쉬운 사회인지적 네트워크에서
인용저자와 피인용저자를 연결.
• “누군가 특정 저작물이 가진 중요성과 이 저작물이 당대 문헌과 사고에
끼친 영향력을 평가하고자 할 때” 인용색인은 유용성을 갖게 됨.
• 1970년대 ISI 연구팀의 일원이었던 헨리 스몰은 인용이 더욱 정형화된
형태의 언어로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흡수하는 것을 모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가필드의 통찰력을 더욱 발전시킴.
13. 4. 과학 네트워크의 구성 데릭 존 드 솔라 프라이스
[왜 우리는 과학 자체에 관한 연구에 과학적 도구를 사용할
수 없는가?왜 가설을 설정하고 측정하고 일반화할 수
없으며 결론을 도출 할 수 없는가?... 과학의 형상과 크기가
지니고 있는 일반적 문제점과 대체적으로 과학의 성장과
데릭 프라이스
사진출처 http://peabody.yale.ed
u/collections/archives/
biography/derek-j-desolla-price
행태를 지배하는 기초적인 규칙을 수학적 방식이 아닌
통계적인 접근 방식으로 다룰 것이다.... 여기서 사용되는
방법론은 다양한 온도와 압력이 주어졌을 때 기체 반응을
논하는 열역학 방법론과 유사하다.]
- 데릭프라이스[작은 과학, 거대 과학]-
14. 4. 과학 네트워크의 구성 데릭 존 드 솔라 프라이스
데릭 프라이스
• 1959년부터 예일대학교위 교수로 재직, 물리-수학적 지식을 가진 영국
출신의 과학자.
• 그의 견해는 “계량서지학적 환원주의bibliometrics reductionism"로
모아짐.
• 프라이스의 제곱근 법칙Square-Root Law
- 모수로 설정된 과학자들이 생산한 전체 논문 중 절반가량이 매우
생산성이 높은 출처로부터 나온 것이며, 이것은 전체 저자수의
제곱근과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 “과학자 수는 매 10년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 그러나 주목할 가치가
있는 과학자 수는 매 20년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
따라서 과학 문헌수가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한다면, 가장 생산성이
높은 과학자가 두드러기게 나타난다고 결론지을 수 있음. 즉, 과학의
진보는 특정 기간 동안 활동하는 연구자 수에 일차적으로 의존하지
않으며, 생산성이 높은 “우수한” 과학자 수에 의존한다.
15. 4. 과학 네트워크의 구성 데릭 존 드 솔라 프라이스
데릭 프라이스
• 프라이스는 생산성인 높은 과학자들이 보통은 인명 사전에서 별표가
있는 표목으로 나타나며, 다른 나태한 동료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더
많은 명예와 보상을 받는다는 점을 지적.
• 프라이스의 시각에서 보면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과 같은 다른 학술
활동과 과학을 구분하는 것 이외에 오래된 논문 대신에 최신 논문을
과도하게 인용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즉시성 요소immediacy factor"는
과학의 누적성과 진보성을 설명하며 활발한 선도 연구 영역이
존재함을 보증.
• 1970년 프라이스는 경성과학, 연성과학, 기술, 비과학에서 다양한
구조를 가진 지식 생산 모형의 즉시성 정도를 탐지하기 위해
“프라이스지수Price's Index"를 제안하였고, 이는 인용한 문헌의
발행년도를 기준으로 참고문헌 중 5년 이내에 출판된 문헌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냄.
16. 4. 과학 네트워크의 구성 데릭 존 드 솔라 프라이스
데릭 프라이스
• 프라이스는 “어떤 한 분야에서 실제로 누군가가 모든 것”을 구성하는
이들 비공식 클러스터를 “비공식 연구집단(또는 보이지 않는
동료집단)invisible college"라고 명명.
• 프라이스는 정치적으로 바람직하고 기술적으로 실현가능한 목표로서
계량서지학적 과학지도map of science를 종합적으로 작성하는 것을
구상. 인용행렬을 적절하게 다룰 수 있다면, 모든 연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그리고 “가장 최고 수준의” 논문을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
• “이와 같은 지형도가 작성되면, 지도 내에 차지한 위치에 따라
학술지,국가,저자,개별 논문의 상대적 중요도와 중복성을 분명히
지적할 수 있다”고 프라이스는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