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쓸 때 이 모든 출처를 명확하게, 완전히 밝히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나 표현, 혹은 이전 작업에 크레딧을 주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무척 비윤리적인 행위로 이를 표절이라고 명명합니다. 표절은 비윤리적이거나 게으른 연구자가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솔한 연구자가 실수로 저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표절의 개념을 다루면서, 표절을 알아내는 방법, 그리고 표절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원저논문(Original article)이란 고유한 연구를 다룬 논문으로 과학문헌의 1차 출처이며 고유한 연구를 다룹니다. 저자는 특정 주제에 대한 실험, 관찰 등을 수행한 뒤 그 결과를 원저논문을 통해 보고하게 됩니다. 이번 슬라이드를 통해 원저 논문 쓰기 4단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니어 연구자들은 논문에서 “I”나 “We”를 써서는 안 된다는 지적을 종종 받습니다.
그 근거는 객관성을 띠어야 하는 과학 논문에서 1인칭을 사용하면 독자들에게
주관적인 견해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학 논문에서 일인칭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보편적인 법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려한 과학 Eloquent Science>의 저자 데이빗 슐츠(David Schultz) 박사는 과학 논문에서 1인칭의 사용이 허용되는가의 여부를 알아내고자 했습니다. 그는 논문 작성에 관한 많은 도서들을 참고해 논문 작성에 대한 여러 안내서에서, 오히려 과학 논문에서 1인칭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음을 알아냈습니다.
과학논문에서 일인칭 주어 사용은 필요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써야하는 지 이 슬라이드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디티지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editage_kr
에디티지 서비스 내용 보기: http://editage.co.kr/
[논문종류] 학계라는 경쟁적인 세계에서 커리어 초기에는 논문 출판을 시작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Original research는 완성하는 데 몇 년의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구가 끝날 때까지 한 편의 논문도 발표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슬라이드를 통해 저널 출판 논문의 6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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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티지 웹사이트 : http://www.editage.co.kr
연구자는 커리어 초기부터 출판을 시작하게 됩니다. 출판 이력이 없으면 앞날의 전망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저연구(original research)는 완성하는 데는 수 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연구를 끝내기 전까지는 논문을 한 편도 출판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에디티지에서 제공하는 저널 출판 유형을 통하여 연구원님에게 맞는 가장 적합한 형식을 찾아보세요!
원저논문(Original article)이란 고유한 연구를 다룬 논문으로 과학문헌의 1차 출처이며 고유한 연구를 다룹니다. 저자는 특정 주제에 대한 실험, 관찰 등을 수행한 뒤 그 결과를 원저논문을 통해 보고하게 됩니다. 이번 슬라이드를 통해 원저 논문 쓰기 4단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니어 연구자들은 논문에서 “I”나 “We”를 써서는 안 된다는 지적을 종종 받습니다.
그 근거는 객관성을 띠어야 하는 과학 논문에서 1인칭을 사용하면 독자들에게
주관적인 견해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학 논문에서 일인칭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보편적인 법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려한 과학 Eloquent Science>의 저자 데이빗 슐츠(David Schultz) 박사는 과학 논문에서 1인칭의 사용이 허용되는가의 여부를 알아내고자 했습니다. 그는 논문 작성에 관한 많은 도서들을 참고해 논문 작성에 대한 여러 안내서에서, 오히려 과학 논문에서 1인칭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음을 알아냈습니다.
과학논문에서 일인칭 주어 사용은 필요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써야하는 지 이 슬라이드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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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종류] 학계라는 경쟁적인 세계에서 커리어 초기에는 논문 출판을 시작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Original research는 완성하는 데 몇 년의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구가 끝날 때까지 한 편의 논문도 발표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슬라이드를 통해 저널 출판 논문의 6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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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교정/sci급 논문교정/의학논문/공학논문 전문교정 에디티지 제공
저널의 의사 결정 과정
일반적으로 논문이 저널에 제출된 후, 저널 편집자는 전체 리뷰 과정을 거칠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합니다. 첫 심사, 즉, 최초의 선별작업(initial screening)을 거친 후, 원고는 한명 또는 그 이상의 피어리뷰어에게 보내집니다. 마지막으로, 저널 편집자 또는 저널 편집 위원이 피어리뷰어의 보고서를 고려하여 원고출판을 수락할지 거부할지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저널 편집자는 첫 심사 단계에서 투고된 원고 중 6%~60%를 거절합니다. 대체적으로 봤을 때, 제출된 논문들이라 하더라도 21%가 학술 저널 편집자에 의해 첫 심사에서 거절됩니다. 이번 슬라이드를 통해 저널 심사 프로세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디티지] 서비스 바로 가기 http://www.editage.co.kr/
학술적 커뮤니케이션은 주로 학술저널을 통해 발표되는 학술논문의 형태를 취합니다. 오늘날에는 같은 주제를 가졌으나 초점을 두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고 출판을 승인하는 논문의 형식 역시 다양한 저널들이 많습니다. 저널을 잘 선택하는 것은 연구자가 논문을 출판하는 전략에서 핵심이 됩니다.
This document discusses plagiarism, including what it is, different types of plagiarism, prevalence of plagiarism, and issues related to plagiarism. It defines plagiarism as stealing another's work and ideas and presenting them as one's own without proper citation or credit. The document outlines different types of plagiarism such as copying work word-for-word without citation, paraphrasing without citation, and self-plagiarism. It also discusses how to avoid plagiarism through proper citation and summarizes guidelines for paraphrasing, quoting, and citing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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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의 의사 결정 과정
일반적으로 논문이 저널에 제출된 후, 저널 편집자는 전체 리뷰 과정을 거칠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합니다. 첫 심사, 즉, 최초의 선별작업(initial screening)을 거친 후, 원고는 한명 또는 그 이상의 피어리뷰어에게 보내집니다. 마지막으로, 저널 편집자 또는 저널 편집 위원이 피어리뷰어의 보고서를 고려하여 원고출판을 수락할지 거부할지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저널 편집자는 첫 심사 단계에서 투고된 원고 중 6%~60%를 거절합니다. 대체적으로 봤을 때, 제출된 논문들이라 하더라도 21%가 학술 저널 편집자에 의해 첫 심사에서 거절됩니다. 이번 슬라이드를 통해 저널 심사 프로세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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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ocument defines plagiarism and discusses why it is important to avoid. Plagiarism involves presenting someone else's ideas or work as your own without giving them proper credit. It is considered theft and cheating. If caught, it can result in failing grades or other penalties. While some information may be considered "common knowledge" and not require citation, students should always cite direct quotes, paraphrased ideas, and facts/statistics taken from other sources to avoid plagiarism. The document provides examples of proper citation formats and additional resources on plagiarism and copyright issues.
An immersive workshop at General Assembly, SF. I typically teach this workshop at General Assembly, San Francisco. To see a list of my upcoming classes, visit https://generalassemb.ly/instructors/seth-familian/4813
I also teach this workshop as a private lunch-and-learn or half-day immersive session for corporate clients. To learn more about pricing and availability, please contact me at http://familian1.com
연구를 인정받는다는 차원에서 많은 연구자들이 저널 선택 시 참고하는 척도 중 하나는 바로 저널 임팩트 팩터입니다. 이 글에서는 저널 임팩트 팩터의 역사, 저널 임팩트 팩터를 산출하는 방법, 저널 임팩트 팩터를 사용하는 이유, 저널 임팩트 팩터에 의존할 시의 장단점, 그리고 대안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11회 인터넷리더십 프로그램] 오픈액세스는 저자와 독자의 권리를 찾아주는 운동 - 서정욱daumfoundation
2013년 10월 10일(수)~11월 1일(금)까지 진행 된 다음세대재단
제11회 인터넷 리더십 프로그램의 강연 자료입니다.
- 사이트: http://itcanus.net/leadership
- 트위터: https://twitter.com/daumfoundation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umfoundation
안녕하세요, 저널출판의 든든한 동반자 에디티지입니다. 대중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은 떨리는 일이지만, 듣는이의 피드백을 현장에서 바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슴 벅찬 일이 되기도 합니다. 학술 대회를 준비하시는 모든 연구자님 모두가 많은 시간을 공들여 준비하시겠지만, 혹시나 발표 전 몇 가지 팁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해당 슬라이드는 학술대회 발표시 주의해야할 점과 9가지 팁이 담겨있습니다.
논문교정/번역 에디티지 제공
안녕하십니까, 논문교정 에디티지입니다.
신진 연구자에게 학술 출판의 세계는 다소 힘들고 복잡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요, 에디티지 인사이트가 논문투고부터 저널 출판 단계까지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준비하였습니다. 출판계의 전형적인 절차를 포함하여 새로운 출판 모델이 시스템 혁신을 위해 어떤 출판 절차를 도입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한 연구를 통해 저자와 저널편집자는 서로의 어려움과 요건을 실제로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PPT 파일에서 저자와 저널 편집자 사이에 어떤 관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점들 또한 알아보겠습니다.
검색창에 '에디티지 인사이트'를 검색하시어 더 많은 학술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 www.editage.co.kr/insights
저널이 출판을 꺼리는 논문 유형
1. 반복연구
(반복연구란 똑같은 방법을 사용해 연구를 반복하되 다른 주제로 다른 실험을 하는 것)
2. 부정적인 연구 결과
이 두 유형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학술논문교정/ 논문번역 에디티지 제공
www.editage.co.kr
[논문교정 에디티지 제공] 지적재산권이란 인간의 정신적 활동의 창조물 가운데 법으로 보호할 만한 것에 대해 법적으로 부여되는 권리입니다. 이 슬라이드를 통해 학술출판물에 대한 지적재산권에 대해 조금더 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 많은 학술 기사는 해당 주소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www.editage.co.kr/insights
[논문쓰는법] 과학 연구는 정확하고, 객관적이며, 편견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글을 쓸 때 민감한 감수성이 필요합니다. 인종, 젠더 등과 관련된 단어를 의도치 않게 잘못 사용한다면 편견을 조장할 수 있고, 독자들에게는 저자가 특정 관점이나 스테레오타입을 옹호한다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이 문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슬라이드를 통해 정치적으로 올바른 단어쓰는 법을 살펴봅시다.
에디티지 웹사이트 : www.editage.co.kr
에디티지 인사이트 : www.editage.co.kr/insights
과학 논문에서는 개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적절한 단어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디티지에서 제공하는 이 슬라이드를 통하여 논문에서 혼동하기 쉬운 단어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에디티지 바로가기: http://www.editage.co.kr
▼ 아래의 단어들의 정확한 사용법이 궁금하시다면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Namely | Such as | Including
e.g. | i.e. | Namely
Almost | Nearly
About | Around | Approximately
A number of | The number of
Show | Reveal | Indicate
Alternate | Alternative
Number | Amount
Hypothesis | Theory
As a result | Based on the results
[ppt 발표팁] 저널에 논문을 출판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구 발표에 자주 사용되는 형태는 그래프나 수치를 사용하는 구두 발표인데, 대개 회담 및 과학관련 회의와 기금모금 행사와 부서별 평가, 아니면 다루는 주제를 알려줄 때에 이용됩니다.
요즘의 구두발표는 발표자가 분필이나 마커를 이용해서 칠판/화이트보드나 도표에 표시를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35mm오버헤드 프로젝터용 슬라이드를 사용하거나 직접 컴퓨터 스크린을 이용합니다. 35mm 나 스크린용 슬라이드를 만드는데 사용된 가장 일반적인 소프트웨어는 Microsoft PowerPoint 와 Harvard Graphics 입니다.
청중이 발표에 집중하기 위해선, 시각적으로 눈에 띄고, 읽고 이해하기 쉽고, 발표자가 청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효과적인 슬라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에디티지에서 발표용 슬라이드에 대한 10 가지 도움말을 통해 효과적인 슬라이드를 만들고, 슬라이드를 준비할 때 생길 수 있는 실수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 슬라이드는 발표용이 아닌 자료용으로 구성된 것이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논문컨설팅, 투고전문 에디티지에서 제공하는 논문 폰트 선택시 고려해야하는 체크리스트입니다. 논문 가이드라인에서 폰트 스타일을 정해주는 경우라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어떤 폰트를 선택해야 할지 난해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Times New Roman, Calibri, Comic Sans는 폰트가 아니라 서체(typeface)입니다. 이 차이를 구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예를 들어, Arial은 서체이며 반면 Arial 볼드체 12포인트는 폰트라고 합니다. 즉 폰트는 개별 글자, 숫자, 기호 등의 한 서체를 일관적인 사이즈와 스타일(볼드체, 이탤릭, 작은 대문자 등)로 사용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각 폰트에는 다양한 목적에 맞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화 인쇄를 위해 개발된 폰트에는 수학적인 목적을 위해 개발한 폰트에서처럼 그리스어 자모나 수학 기호가 있을 필요는 없겠죠?
이처럼 폰트를 선택할 때 체크해야할 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영문교정업체 에디티지의 친절한 에디박사가 왔습니다.
쉼표의 사용 여부에 따라서 큰 의미 변화가 올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형용사를 나열한 명사구에서 쉼표 사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다음의 예시들을 먼저 살펴봅시다.
쉼표가 있는 경우
• a fertile, well-drained, and level piece of land (비옥하고, 배수가 잘 되며, 평평한 토지)
쉼표가 없는 경우
• the cheapest technically feasible solution (가장 저렴하며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해법)
위 예시들의 공통점은 모두 형용사의 나열을 통해 수식한 명사로 끝나는 구(phrases)라는 점입니다.
그런데, 앞에 나온 예시에서는 쉼표를 사용했지만, 뒤에 나온 예시들에는 쉼표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번 슬라이드를 통해 형용사를 나열한 명사구에서 쉼표의 유무에 따라 어떻게 의미가 달라지는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g.와 i.e., 그리고 namely의 차이점
오늘날 과학 논문에서 라틴어 축약어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과학 편집자 협회는 et al. 대신 and others라고 표기하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출처 표기에 흔히 쓰이던 “op. cit.”이나 “loc. cit.”같은 표현은 이제 자주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e.g. 아직 흔히 쓰이는 표현입니다. 때로는 i.e.를 써야 할 자리에 잘못 쓰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e.g.와 i.e.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또 namely라는 의미인 viz라는 또 다른 축약어와 어떤 관련을 맺는지 알아볼 것입니다.
보다 새롭고 복잡한 테크닉을 사용해 다양한 이슈를 한층 깊이 탐구하게 됨에 따라, 연구에 드는 비용 역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특정한 주제로 연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은 대부분 다양한 펀딩 기관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얻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연구비 지원 역시 경쟁이 보다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매년 펀딩 기관들은 연구자들로부터 무수한 지원서를 받게 됩니다. 이런 기관들은 지원서를 심사할 수 있는 선임연구원, 그리고 각 전공분야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심사 위원회는 연중 정해진 횟수만큼 모임을 가지고 지원서를 살펴본 뒤 가장 가치있는 지원서 몇 건을 선정합니다. 이들이 펀딩 기관에 선정 결과를 알리면, 기관에서는 심사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연구비를 배분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연구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제출한 지원서가 연구비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는 거절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심사위원들이 알려주는 주요 거절 사유는 6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우리는 각 사유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해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프루프리딩에 오류가 있으면 편집자와 심사 위원에게 부정적인 오류를 주게 됩니다. 논문에서 못 보고 지나친 작은 실수가 독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혼란을 유발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저자들이 논문 프루프리딩 시 흔히 저지르기 쉬운 언어와 포맷 상의 오류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를 피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손쉬운 방법 역시 소개하겠습니다.
박테리아 이름을 바르게 표기하는 법을 알아봅니다.
세균에게는 “공식적” 분류체계가 없다. 세균 분류는 미생물학자들을 위해 고안될 것일 뿐 분류되는 당사자를 위한 것은 아니다. 세균은 자신이 어떻게 분류되는가에는 딱히 관심이 없다. -- J. T. Staley, N. R. Kri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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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티지에서 제공하는 학술논문 영문교정 및 저널투고지원서비스, 논문한영번역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에디티지 학문분야
Arts, Media, and Communication (미술, 언론과 커뮤니케이션)
Biochemistry, Genetics, and Molecular Biology (생화학, 유전과 분자생물학)
Business and Finance (비즈니스 및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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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s and Statistics (경제와 통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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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번역
영문교정(프리미엄/일반)
2. 2
오늘날 연구자들은 임팩트 지수와 인용지수가 높은 저널에 많은 논문을 발표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논문은 연구의 퀄리티를 평가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평가가 연구기관에 임용되거나 연구비, 실험공간 등을 얻기 위한
심사 시 척도가 됩니다. “출판하지 못하면 잊혀진다”는 격언이 오늘날만큼 진실하게
통용된 적도 없겠지요.
그러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연구자들은 다른 누군가가 이미 이 길을 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비슷한 가설을 세운 다음에 연구의 기반이 될 만한 기초를 세운
사람들 말입니다. 이 연구에 사용된 테크닉을 고안하거나 수정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연구자들은 질병의 역사나 어떤 혼합물의 구조, 혹은 어떤
과정에 대한 설명을 더 이상 완벽할 수 없으리만치 잘 해 놓았기에, 다른 연구자들은 그
결과물을 문자 그대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논문을 쓸 때 이 모든 출처를 명확하게, 완전히 밝히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나 표현, 혹은 이전 작업에 크레딧을 주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무척
비윤리적인 행위로 이를 표절이라고 명명합니다. 표절은 비윤리적이거나 게으른
연구자가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솔한 연구자가 실수로 저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표절의 개념을 다루면서, 표절을 알아내는 방법, 그리고 표절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서론
3. 3
표절을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존의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하려는 순전한 의도와 이 지식을 자신의 것인 척 하려는 기만적인
의도 사이에 어떻게 선을 그을 수 있을까요? 중요한 것은 저자가
독자를 기만할 의도가 있었는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무료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서는 표절을 ‘자신이 창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원저자의 권리를 주장하거나 암시하는 부정한 행위’ 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존 로저스는 과학적 글쓰기에서의 표절에
관한 훌륭한 에세이에서 표절을 ‘언어, 표현, 아이디어의
절도행위’ 라고 정의했습니다.
정의
4. 4
표절을 판별하는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은 리뷰어가 자신이 받은 논문이
기존 논문의 상당 분량을 문자 그대로, 혹은 아주 약간 바꾸어서
반복하고 있음을 찾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리뷰어들이
의혹을 갖게 됩니다.
1. 제출된 논문의 각 부분마다 글쓰기 스타일이 다양하다
2. 논문의 각 부분마다 사용된 영어의 수준이 다르다
3. 리뷰어가 알고 있는 논문이 인용되었으나 크레딧이 없다.
표절을 판별하는 방법
5. 5
현재는 특수한 소프트웨어 (예: 턴틴Turntin,
아이덴티케이트iThenticate) 가 개발되었기 때문에 표절된 구절을
알아내는 것이 보다 쉽습니다. 현재 많은 대학들이 이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표절에 대한 처벌은 학점 무효부터 정학, 심지어는
퇴학까지 다양합니다.
과학적 논문의 세계에서 무엇이 표절을 구성하는가를 정의하기는 좀
더 까다롭습니다. 이는 과학 논문은 다른 분야와는 달리 저자의 개인
의견이나 해석보다는 연구 데이터에 대한 객관적 제시가 주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연구자가 자신의 연구가 기반하고 있는 전제나 사용된
테크닉이 ‘일반적 과학상식’에 해당하는 것이며 각각 출처를 밝힐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표절을 판별하는 방법
6. 6
• 의도적 표절은 기존 논문에서 사용된 테크닉에 인용이 들어가지 않았고 다른 연구자의
의견 및 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으로 사용한 경우에 기존 논문의 크레딧을 밝히지 않았을
때 일어납니다. 이러한 표절이 발견되고 증명된다면 동료들 사이에서 이 연구자의
신뢰성은 회복할 수 없으리만치 훼손될 수 있습니다. 종종 시간관리의 실패, 혹은 시간
제한 때문에 연구자가 배경 연구나 독창적인 논문을 위해 시간을 들이는 대신 다른
저자들로부터 연구의 상당한 부분을 따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실수, 혹은 부지불식간의 표절은 아래와 같은 경우 일어납니다.
1. 레퍼런스의 세부사항으로 들어갈 때 경솔한 실수를 저지른 경우
2. 잘 알려진 사실을 ‘일반적 과학상식’ (예: DNA가 이중나선 구조라는 사실) 로
간주하고 원저자를 밝힐 필요를 느끼지 못한 경우
3. 문화적 차이: 예를 들어 어떤 문화권에서 후배 연구자들은 전공 분야에서 권위를
가진 선배 연구자들이 사용한 말을 고쳐서는 안 되는 것이 보통이다.
4. 언어 문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연구자들은 다른 저자가 사용한 말의 의미를
바꾸지 않으면서 다르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하는 경우.
5. 바꾸어 표현한 구분이 무척 기술적인 면에 국한된 서술이기에 연구자가 자신의 말로
바꾸어 쓰기를 어려워하는 경우. 특히 학생이나 경험이 적은 연구자들에게 이런
일이 잦다.
표절의 유형
7. 7
최근 등장한 흥미로운 개념은 자기표절이라는 개념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전에 여러 편의 논문 (예: 각각 도쿄의 날씨, 도쿄의 밤문화, 도쿄의 사적지,
도쿄의 쇼핑을 다룬 논문) 을 발표한 뒤 이들을 묶어 긴 논문, 혹은 단행본 (예:
“도쿄에 대한 간략한 안내” 라는 논문) 을 만들 때 이전 논문들을 밝히지 않는
경우라면 이는 자기표절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표절에는 하나의 연구에 대해
이를 총체적으로 다룬 한 편의 논문 형태가 걸맞을 경우에도 그 여러 가지
측면을 각기 다른 논문으로 쪼개는 살라미 분할(salami-slicing) 도 포함됩니다.
이는 연구자가 많은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이력을 부풀리려는 시도입니다.
일반적인 표절에 대한 정의, 그리고 자기표절에 관한 포괄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Office of Reserch Intergrity 의 소속 연구원 Miguel Roig 이 쓴 다음
글을 참조하십시오. http://facpub.stjohns.edu/~roigm/plagiarism
자기표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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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왜 기존의 연구를
사용해선 안 될까? 다른 사람의 말과 아이디어를 우리의 연구에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답은 단순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존 작업을
사용해서 안 될 일은 없습니다. 실제로 그 작업을 하고/ 그 표현을 쓰고/ 그
테크닉을 고안하고/ 그 전제를 개념화한 사람에 대한 적절한 언급을 논문에
하는 한 말입니다.
표절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Center of Research Writing Resources와의 인터뷰에서 Peter Matthew
박사는 이에 대해 ‘다른 저자들에 대한 존중을 통해 우리의 논문이 독자들에게
더욱 두드러지며 흥미를 끌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선행연구를 명확히
밝힐 때 독자들은 논문을 읽으며 지적인 흐름, 대화,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적절한 출처 표기를 통해 현재의 연구에
도달하기까지의 흐름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또 이 연구에 사용된 테크닉이
저명한 연구에 기반한 표준적인 테크닉임을 보여주는 것은 연구에 장점이
됩니다. 새로운 발견을 하거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는 경우에도 이 연구의
배경을 알리는 것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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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논문의 세계에서는 이 전공 분야에서 이루어진 기존 연구에 대한 모든
레퍼런스가 적절하게 인용되어야 하며 테크닉과 연구 배경에 대한 대한 모든
출처 역시 포괄적으로, 정확하게 표기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부정확하거나 불충분한 출처 표기는 논문의 독자에게 저자가 경솔하고 연구가
엉성하다는 인상을 줄 것입니다. 연구자들에게 표절은 임용 기회와 연구비,
그리고 무엇보다도 논문 전체에 대한 연구 공동체의 신뢰를 잃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표절 논란을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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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은 표절을 피하기 위한 여러 가지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아래와 같은
사항을 권장합니다.
1. 논문을 투고하는 저널의 스타일 포맷을 따르며 반드시 아이디어, 테크닉 등의 원 출처를 밝혀야
한다.
2. 다른 사람이 쓴 텍스트를 문자 그대로 인용하는 경우 반드시 따옴표를 사용해야 한다.
3. 다른 저자의 텍스트를 고쳐 쓰거나 요약할 때는 인용부호가 필요하지 않지만, 이 구절의 의미를
바꾸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말로 다시 써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여기저기 몇 가지 단어를 고치는
것 역시 표절로 간주된다.
4. 다른 저자의 표현에 대해 적절하게 고쳐 쓸 수 없다면 원하는 부분을 논문에 그대로 옮겨 올 수
있지만, 이 경우 반드시 복사한 부분 전체를 들여쓰기하거나 따옴표를 사용해서 독자들이 이
부분을 다른 논문에서 따온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일반적 과학 상식” 이라고 생각하는 사실이나 테크닉이라 할지라도 원 저자를 밝히는 것이 좋다.
광범위한 독자층을 가진 저널이라면 독자들이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아닐 수 있고, 이때
새로운 정보를 반가워할 것이다.
6. 정보를 수집할 시 언제나 다음과 같은 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 o 손으로 베낀 자료는 언제나 자신의 말로 풀어 써야 한다. 직접 인용할 시에는
작은따옴표를 사용해야 나중에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
• o 복사된 자료를 볼 때는 해당 영역에 표시를 해 놓는 것이 좋다.
• o 인터넷이나 컴퓨터 파일을 사용할 때는 텍스트 작성 프로그램의 “레퍼런스”나 “코멘트”
기능을 사용해 나중에 어떤 부분이 논문에 인용되었는지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표절 논란을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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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표절에 대한 우려가 늘어남에 따라 몇몇 회사가 표절을 추적하고 방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그 중 유명한 것이 iParadigm LLC에서
개발한 턴틴Turntin과 아이덴티케이트iThenticate 입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저널, 대학, 출판사 등에 제출된 논문의 표절 여부를 추적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승인을 받기 위해 제출된 논문이나 단행본은 인터넷
페이지, 학생 논문, 저널, 단행본, 정기간행물 등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의
대조를 거치게 됩니다. 그 다음에 이 논문이 표절인지 아닌지 여부를 밝히는
보고서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만약 기존 연구와 유사성을 갖는 부분이 있다면
두 논문 사이의 유사도 역시 퍼센테이지로 제시됩니다. 이 때 저널에서는 이
논문이 표절인지 아닌지를 검증합니다. 그밖에 다른 표절 검사 도구로는
NoodleBib from NoodleTools, PowerResearcher Company, 그리고
RefWorks등이 있습니다.
표절을 추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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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용이 증가하여 방대한 양의 데이터, 논문, CD, 음악, 도서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 역시 표절이 크게 늘어난 이유 중 하나인지도 모릅니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매우 쉽고, 또 검색한 정보를 우리가 쓰는
논문에 “복사해 붙여넣기” 하는 것도 쉽습니다.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얻어진
정보에 대해서, 출처 표기를 정확히 밝히는 것이 그렇게 결정적인 사실로
여겨지는 것이 아니겠지요.
표절과 인터넷
또 다른 문제 중 하나는 인터넷상의 모든 자료는 누구나 자유롭게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재라는 인식입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얻은 정보 자체가
다른 곳에서 표절한 것인데 사용자가 그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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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전인 위키피디아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표절 사례를 상당히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체 목록을 보시려면 http://en.wikipedia.org/wiki/Plagiarism
항목을 참조하십시오. 위키피디아에 실린 문학 분야에서의 표절 사례 중 하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카비아 비시와나단의 첫 소설인 <어떻게 오팔 메타는 키스를
받고 무모해져서 삶을 얻었나> 는 최소 다섯 권의 다른 소설을 표절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책은 전권 회수되었으며 리틀, 브라운 앤 코 사와의 출판 계약 역시
파기되었고, 드림웍스와의 영화 계약 역시 취소되었다.”
Office of Research Intergrity 연구원인 Miguel Roig이 만든 표절 관련 사이트 역시
학술 분야에서의 표절 사례를 잘 보여줍니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소개합니다.
1. 한 생화학자는 그가 쓴 책에 미국 과학 아카데미의 보고서가 도용되었다는
혐의를 받아 저명한 병원에서 사임하게 되었다.
2. 한 대학교 학생회장은 교내 집회에서의 연설 일부에 대한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은 후 압박에 의해 사임했다.
3. 한 심리학자는 대학에서 그의 박사 논문의 상당 부분이 표절이었다는 것을
밝혀낸 후 박사학위를 취소당했다.
표절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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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작품, 표현, 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으로 도용하려는 시도는 무척
비윤리적입니다. 표절 의혹이 생기는 경우엔 최선의 경우에도 연구자의 명성에
허술하고 경솔하다는 흠집이 남습니다. 최악의 경우 이 때문에 연구자는 학문적
사기행위를 했다는 악명과 함께 영원히 경력에 지워지지 않는 흠집을 남기게 될 수
있습니다. 인용, 그리고 세심한 출처 표기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연구자는
표절 의혹을 피하는 동시에 독창적인 연구를 위한 명성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15. 1.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 URL:
http://en.wikipedia.org/wiki/Plagiarism
2. Rodgers J. Plagiary and the art of skillful citation.
3. Turnitin and iThenticate plagiarism detection software –
URL: http://www.plagiarism.org/
4. Watson JD, Crick FHC. Molecular structure of nucleic acids:
a structure for deoxyribose nucleic acid. Nature 171 (4356):
737?8.
Free Full Text:
http://www.nature.com/nature/dna50/watsoncrick.pdf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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