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 박사과정 이야기 in 130323 KAIST CS 아주 소소한 진로 설명회Yunseok Jang
13/03/23 KAIST CS 학부를 졸업한 이후 어떠한 선택들을 하게 될 지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해서 마련해 보았던 자리인 '아주 소소한 진로 설명회'의 슬라이드 중, 김준기 연사님의 슬라이드입니다.
<전체_슬라이드_주소>
http://www.slideshare.net/yunseok/130323-kaist-cs
<연락처>
김준기 : me@daybreaker.info
배휘동 - 연구실에서 살기 시작한다는 것 in 130323 KAIST CS 아주 소소한 진로 설명회Yunseok Jang
3/03/23 KAIST CS 학부를 졸업한 이후 어떠한 선택들을 하게 될 지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해서 마련해 보았던 자리인 '아주 소소한 진로 설명회'의 슬라이드 중, 배휘동 연사님의 슬라이드입니다.
<전체_슬라이드_주소>
http://www.slideshare.net/yunseok/130323-kaist-cs
<연락처>
배휘동 : spilist@gmail.com
CS 유학 모임을 여러분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데이터 사이언스 모임에서처럼, 저의 발표보다는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식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패널리스트로 참석해주신 이병호님과 (CSUhak.info 운영자이십니다.) 박욱님 (제 학교 선배님으로 경희대 전자공학과 조교수로 올해 임용되셨습니다.)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병호님께서는 석사 유학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해 주셨고, 그리고 박욱님께서는 국내에서 학위를 마치신 만큼, 자칫 유학 중심으로 치우치기 쉬운 논의의 중심을 잡아주셨습니다.
행사의 결과물을 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발표자료 및 동영상을 여기에 공유합니다.
내가 대학원에 들어왔을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연구 노하우 (개정증보판) (UST 대학원 신입생 OT 강연)Yoon Sup Choi
U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의 2013년 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대학원 생활 및 연구 방법론에 관한 강연을 하였던 슬라이드입니다. 대학원에 이제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위해서 예전에 올린 '대학원 연구 노하우 (http://www.slideshare.net/pelexus/ss-11919783)'를 수정 및 업데이트 한 버전입니다.
김준기 - 박사과정 이야기 in 130323 KAIST CS 아주 소소한 진로 설명회Yunseok Jang
13/03/23 KAIST CS 학부를 졸업한 이후 어떠한 선택들을 하게 될 지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해서 마련해 보았던 자리인 '아주 소소한 진로 설명회'의 슬라이드 중, 김준기 연사님의 슬라이드입니다.
<전체_슬라이드_주소>
http://www.slideshare.net/yunseok/130323-kaist-cs
<연락처>
김준기 : me@daybreaker.info
배휘동 - 연구실에서 살기 시작한다는 것 in 130323 KAIST CS 아주 소소한 진로 설명회Yunseok Jang
3/03/23 KAIST CS 학부를 졸업한 이후 어떠한 선택들을 하게 될 지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해서 마련해 보았던 자리인 '아주 소소한 진로 설명회'의 슬라이드 중, 배휘동 연사님의 슬라이드입니다.
<전체_슬라이드_주소>
http://www.slideshare.net/yunseok/130323-kaist-cs
<연락처>
배휘동 : spilist@gmail.com
CS 유학 모임을 여러분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데이터 사이언스 모임에서처럼, 저의 발표보다는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식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패널리스트로 참석해주신 이병호님과 (CSUhak.info 운영자이십니다.) 박욱님 (제 학교 선배님으로 경희대 전자공학과 조교수로 올해 임용되셨습니다.)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병호님께서는 석사 유학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해 주셨고, 그리고 박욱님께서는 국내에서 학위를 마치신 만큼, 자칫 유학 중심으로 치우치기 쉬운 논의의 중심을 잡아주셨습니다.
행사의 결과물을 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발표자료 및 동영상을 여기에 공유합니다.
내가 대학원에 들어왔을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연구 노하우 (개정증보판) (UST 대학원 신입생 OT 강연)Yoon Sup Choi
U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의 2013년 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대학원 생활 및 연구 방법론에 관한 강연을 하였던 슬라이드입니다. 대학원에 이제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위해서 예전에 올린 '대학원 연구 노하우 (http://www.slideshare.net/pelexus/ss-11919783)'를 수정 및 업데이트 한 버전입니다.
13/03/23 KAIST CS 학부를 졸업한 이후 어떠한 선택들을 하게 될 지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해서 마련해 보았던 자리인 '아주 소소한 진로 설명회'의 전체 슬라이드입니다.
<추가질문은_여기로>
장윤석 : yunseok.jang@kaist.ac.kr
배휘동 : spilist@gmail.com
김준기 : me@daybreaker.info
김동우 : kimdwkimdw@gmail.com
이참솔 : kryssiark@gmail.com
이익제 : ikje@gamehi.net
김종범 : beom.kim@lge.com
<각각의_슬라이드_주소>
배휘동 - 연구실에서 살기 시작한다는 것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
김준기 - 박사과정 이야기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17683023
김동우 - 학부 이후의 진로, 스타트업 개발자 이야기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17683069
이참솔 - 스타트업 이야기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17683194
이익제 - 벤처와 게임회사 생활의 비교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17683262
김종범 - 평범한 선배의 평범한 이야기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17683281
2018년 7월 18일 수요일 서울대학교 301동 102호에서 진행된 ML 분야 유학 및 취업 준비 설명회의 슬라이드입니다.
[발표자]
김주용( http://juyongkim.com/ ),
김태훈( https://carpedm20.github.io/ ),
장윤석( http://yunseokjang.github.io/ )
14년 2월 강동구청에서 개최한 대기업 취업설명회에서 제가 발표한 자료입니다. 취업 준비를 위해 일반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정리하였으며, 발표했던 내용 중 회사 관련 내용은 삭제하였습니다. 슬라이드는 전적으로 제 개인의 의견일 뿐, 회사의 공식적인 정책/입장과는 무관합니다.
13/03/23 KAIST CS 학부를 졸업한 이후 어떠한 선택들을 하게 될 지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해서 마련해 보았던 자리인 '아주 소소한 진로 설명회'의 전체 슬라이드입니다.
<추가질문은_여기로>
장윤석 : yunseok.jang@kaist.ac.kr
배휘동 : spilist@gmail.com
김준기 : me@daybreaker.info
김동우 : kimdwkimdw@gmail.com
이참솔 : kryssiark@gmail.com
이익제 : ikje@gamehi.net
김종범 : beom.kim@lge.com
<각각의_슬라이드_주소>
배휘동 - 연구실에서 살기 시작한다는 것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
김준기 - 박사과정 이야기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17683023
김동우 - 학부 이후의 진로, 스타트업 개발자 이야기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17683069
이참솔 - 스타트업 이야기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17683194
이익제 - 벤처와 게임회사 생활의 비교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17683262
김종범 - 평범한 선배의 평범한 이야기
http://www.slideshare.net/yunseok/in-130323-kaist-cs-17683281
2018년 7월 18일 수요일 서울대학교 301동 102호에서 진행된 ML 분야 유학 및 취업 준비 설명회의 슬라이드입니다.
[발표자]
김주용( http://juyongkim.com/ ),
김태훈( https://carpedm20.github.io/ ),
장윤석( http://yunseokjang.github.io/ )
14년 2월 강동구청에서 개최한 대기업 취업설명회에서 제가 발표한 자료입니다. 취업 준비를 위해 일반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정리하였으며, 발표했던 내용 중 회사 관련 내용은 삭제하였습니다. 슬라이드는 전적으로 제 개인의 의견일 뿐, 회사의 공식적인 정책/입장과는 무관합니다.
[메일 주소 변경되었습니다.]
송상수 sssong@swedunet.org / https://www.facebook.com/gi.sik.in / swedunet.org
이번년도 초에 시작했던
네이버 소프트웨어야 놀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프로젝트에 대해 느낀바와, 구체적 조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소프트웨어 수업, 소프트웨어 교육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라며..
How I ended up with three degrees in three departmentsSangwoong Yoon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Career Workshop (ExploreCSR)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제가 머신러닝 연구자로써 진로를 선택하기까지의 인생 여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두로 설명된 정보들이 빠져있지만, 그래도 큰 흐름은 파악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혹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거나 개인적인 상담이 필요하면 따로 연락주세요.
1. “25년 전의 나에게”
(대학원 신입생이 꼭 알아야할 연구실
생활의 팁)
2015.3.29.
대학원 총학생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전산학부 교수 문수복
2. 내가 92년 대학원에 진학할 때
• Pascal과 C 언어 쓸 줄 알았고
• William Stalling 네트워크 교과서로
공부했고
• PC-based X 터미널 개발을 2년 했고
• 대학원에 관한 정보는 종로 고합빌딩의
유학원에서 본 카탈로그가 전부였다
2
3. 그리고 80년대 대학
생활하면서…
• Thesaurus란 걸 들어본 적도 없었고
• Technical writing에 관한 수업 들어본 적
없고
• Technical writing in English는 더 듣보”강”
• 석사 지도교수님과는 1:1 연구얘기
해보지못했고
• 내 박사지도교수를 만나본 사람을 알지
못했다
3
4. 그래도 박사과정 진학하면서
– 국비유학을 가게 되서 돈 걱정을 덜 했고
– 열심히 공부해야지 맘먹었고
– 좋은 연구해야지 맘먹었다
• 그렇지만 …
– 어떻게 좋은 연구를 해야할지 몰랐고
– 어떻게 좋은 연구를 해야할지 방법에 대해
물어볼 생각도 못했다
4
5. 요즘 대학원 진학하는 학생들은
• Pascal과 C 언어 쓸 줄 알고
C++/Java/Python
• William Stalling 대신 Kurose&Ross
• PC-based X 터미널 개발을 2년 했고
아마도?
• 대학원에 관한 정보는 종로 고합빌딩의
유학원에서 본 카탈로그가 전부였다
인터넷 활용
5
6. 그리고 대학 생활하면서…
• Thesaurus란 걸 들어본 적도 없었고 있고
• Technical writing에 관한 수업 들어본 적
없고있고
• Technical writing in English는 더 듣보”강”
아마도?
• 석사 지도교수님과는 1:1 연구얘기
해보지못했고
• 내 박사지도교수를 만나본 사람을 알지
못했다
6
7. KAIST 석박사과정 진학하면서
– 국비유학을 가게 되서 돈 걱정을 덜 했고
– 열심히 공부해야지 맘먹었고
– 좋은 연구해야지 맘먹었다
• 그렇지만 …
– 어떻게 좋은 연구를 해야할지 몰랐고 URP??
– 어떻게 좋은 연구를 해야할지 방법에 대해
물어볼 생각도 못했다 보고있다!
7
10. 환상 #1: 나에 대해 다 알고 있다!
• 우리 지도교수는 알고 있다
– 내가 코딩 좀 한다는 거
– 내가 영어 좀 한다는 거
– 내가 나름 착실하게 연구실에 나온다는 거
• 하지만 실제로는 … 모르신다
– 내가 어떤 툴로 코딩 작업을 하는지
– 지난 주에 무슨 논문을 읽고 어떻게
생각했는지
– 전전주에 어디서 막혀서 연구 진도를 못내고
있는지10
11. 환상 #2: 내가 풀어야할 문제를 알고 있다!
• 우리 지도교수는
– 내가 대학원 진학할 때 쓴 SoP 기억하실까?
– 어느 과제에 돈이 있는지 알고 있고
– 풀고 싶은 문제가 몇 개 있다
• 하지만
– 내가 관심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다
– 문제 접근 방법이 나랑 다를 수도 있다
– 문제에 대한 답을 나와 마찬가지로 모른다
11
12. 환상 #3: 지도교수는 슈퍼맨이다
• 지도교수님께서
– 새벽 3시에 보낸 이멜에 오전 7시면 답을
주신다
– 논문 데드라인이 추석 다음 날이라 추석
포기하신다
– 추천서 부탁드리면 당일로 처리해주신다
• 절대 그럴리 없다 ....
12
13. 왜냐하면 …
• 난 N명의 지도학생 중 1명이고
• 교수님은 매년 P개의 외부논문리뷰를 하시고
• Q개의 강의를 하시고
• R개의 추천서를 쓰시고
• S개의 세미나를 들으시고
• X개의 위원회 회의를 매주 하시고
• Y번의 국내출장과
• Z번의 국외출장을 소화하신다
N=10
P=20
Q=3
R=5
S=40
X=5
Y=30
Z=4
[(365 – 52x2 – 14 - Yx0.5 - Zx5) x (8 – X/5)
– 4xP - 6xQx16 - 4xR - S] / N x 52 = 1.99시간/주
13
14. 계산에 포함되지 않은 교수의
잡무
• 학부 지도학생 면담
• 과제 제안서/계획서/보고서 작성 및 발표
• 이멜 답변 (하루 50통 이하)
• ERP 승인
• 신설 교과목 설계
• 결론: <= 1시간
14
15. 대책 #1: 1시간을 최대 활용하라!
•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
“이런 아이디어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연구 진행 상황에 대한 의견?
“지난 주에 여기까지 했고, 이번 주는 이렇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관련 분야 최신 연구 정보 공유?
“지난 주 다녀오신 학회에서 제일 눈에 띈 연구는?”
• 작성된 논문에 대한 feedback?
“이번 금요일 오전까지 의견주시면 반영해서 담주
월요일 오전 데드라인에 맞춰 제출하겠습니다”
15
16. 대책 #2: 없는 시간을 만들어라!
• Elevator Pitch!
– 언제든 만나면 연구 상황에 대해 업데해드리기
• 5분만!
– 정기 미팅 시간이 아니라도 짬짬이 인터럽트
16
17. 대책 #3: No Surprises!
• 미팅 때 다음 주까지 해 올 내용 상호 확인
– “라쇼몽” 현상 없어지기까지 얼마나 걸리느냐가 관건
• 지도교수는 당신의 영원한 세일즈맨
– 내가 요즘 뭔 생각으로 뭘 하고 있는지 아셔야
– 기회닿을 때마다 학생 자랑, 특히 졸업 가까워지면
(주) 라쇼몽 현상: 같은 사건에 대해 전혀 다른 기억을 갖고 있는 경우. 학생들이
미팅에서 잘 이해하지 못하고 교수 앞에서 “네”를 하곤, 다음 주엔 전혀 다른 것을
해온다. 보통 2-3주 후에 이해해서 가지고 오거나, 석사 졸업할 때까지 못해 오는
경우 등등 분산의 폭이 넓다. 모르면 질문하고 확인하자.
17
18. 즐거운 대학원 생활 되세요!
http://an.kaist.ac.kr/~sbmoon/
http://www.slideshare.com/mseo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