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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 
2014년10 월
CONTENTS 
2 
4 
8 
16 
22 
27 
32 
본부소식 
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 
지부/지회/부설기관/동아리소식 
남동구지회 
부평구지부 
서구지부 
중·동구지부 
평화유랑단 
10월의 이야기: 끝까지, 곁에, 함께
본부소식 
남남북북공공동동응응원원을을 다다녀녀와와서서 
2 
장장수수진진 연연수수구구지지회회 
지지난난 달달 말말 99월월 2299일일 밤밤 문문학학경경기기장장에에 갔갔다다.. 남남북북공공동동응응원원단단으으로로 아아시시안안게게임임 여여 
자자 축축구구 준준결결승승을을 보보러러 갔갔다다.. 
남남한한과과 북북한한이이 대대결결하하는는 경경기기였였다다.. 기기분분이이 묘묘했했다다.. 하하여여튼튼 나나는는 남남북북공공동동응응원원단단 
이이었었다다.. 축축구구경경기기를를 구구경경 간간 것것은은 처처음음이이었었다다.. 비비가가 와와서서 약약간간 축축축축한한 날날씨씨,, 깜깜깜깜 
한한 밤밤인인데데 너너무무 환환한한 조조명명들들 눈눈앞앞에에 바바로로 있있는는 큰큰 것것 같같기기도도 하하고고 작작은은 것것 같같기기 
도도 한한 경경기기장장,, 똑똑같같이이 생생긴긴 선선수수들들...... 그그날날 밤밤 모모습습이이 지지금금도도 눈눈에에 선선 
하하다다.. 
경경기기 시시작작 전전 선선수수들들이이 들들어어오오고고 서서로로의의 국국가가를를 불불렀렀다다.. 북북의의 국국가가를를 
처처음음 들들어어서서 그그렇렇기기도도 하하고고,, 한한 민민족족인인데데 서서로로의의 국국가가를를 부부르르는는 것것을을 
보보니니 복복잡잡한한 기기분분이이 들들었었다다.. 
경경기기가가 시시작작 됐됐다다.. 난난 축축구구 경경기기 규규칙칙을을 전전혀혀 모모르르지지만만 바바로로 눈눈앞앞에에서서 
보보는는 경경기기는는 신신기기하하고고 재재미미있있었었다다.. 전전반반전전은은 북북한한 선선수수들들이이 우우세세했했 
고고 후후반반전전은은 서서로로 체체력력이이 떨떨어어져져서서 비비슷슷한한 실실력력이이었었다다.. 응응원원하하는는 모모 
습습이이 매매우우 인인상상적적이이고고 슬슬펐펐다다.. 남남북북공공동동응응원원단단이이 있있고고 맞맞은은편편에에 북북 
지지난난 99월월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 회회원원들들은은 인인천천아아 
시시안안게게임임 공공동동응응원원단단으으로로 북북측측 선선수수들들 
을을 응응원원하하며며 통통일일의의 염염원원을을 표표현현했했습습니니 
다다.. 도도라라지지꽃꽃에에서서는는 공공동동응응원원단단으으로로 참참 
여여한한 연연수수구구지지회회 장장수수진진 회회원원의의 참참가가기기 
를를 싣싣습습니니다다..
본부소식 
3 
쪽 응원단이 있고 남북공동응원단 오오른른쪽쪽으으로로 남남쪽쪽 응응원원단단이이 있있었었다다.. 
한한참참 경경기기가가 진진행행되되고고 있있을을 때때 옆옆에에 있있던던 공공부부방방에에 다다니니는는 55학학년년 아아이이가가 묻묻는는다다.. 
““저저 쪽쪽에에 앉앉은은 사사람람들들은은 누누구구예예요요??”” 
““북북쪽쪽 응응원원단단”” 
““만만나나보보고고 싶싶다다..”” 
““가가까까이이 못못 가가.. 저저기기 까까만만 옷옷 입입은은 사사람람들들 있있지지?? 그그 사사람람들들이이 지지키키고고 있있잖잖아아..”” 
““왜왜요요??”” 
말말문문이이 막막혔혔다다.. 그그러러게게 가가까까이이 갈갈수수도도 없없네네.. 다다른른 나나라라 사사람람들들은은 자자유유롭롭게게 볼볼 수수 
있있는는데데...... 
경경기기는는 북북의의 승승리리로로 끝끝났났다다.. 직직접접 본본 축축구구 경경기기 재재미미있있었었다다.. 설설레레고고 흥흥분분되되는는 재재 
미미가가 있있었었다다.. ‘‘이이래래서서 사사람람들들이이 스스포포츠츠 경경기기를를 보보러러 다다니니는는구구나나’’ 알알았았다다.. 남남북북공공 
동동응응원원단단으으로로 가가서서 더더 설설렌렌 것것도도 있있었었다다.. 그그래래서서 이이 좋좋은은 기기분분을을 다다른른 사사람람들들도도 
느느꼈꼈으으면면 하하는는 바바람람으으로로 이이틀틀 뒤뒤에에 있있는는 결결승승전전에에 꼭꼭 가가보보라라고고 지지인인들들에에게게 열열심심 
히히 전전화화를를 했했다다.. 
교교과과서서로로 머머리리로로 알알고고 있있는는 분분단단의의 아아픔픔도도 왜왜 우우리리는는 이이렇렇게게 나나눠눠 앉앉아아 응응원원을을 
하하는는지지에에 대대해해 스스스스로로 물물어어 보보는는 소소중중한한 시시간간도도 될될 것것이이기기에에...... 내내 느느낌낌을을 길길게게 
설설명명하하기기보보다다 직직접접 가가보보라라고고 가가보보라라고고 말말했했다다..
9월 회회원원의의 날날은은 ‘‘44월월 1166일일을을 잊잊지지 
말말자자!!’’ 라라는는 주주제제로로 진진행행되되었었습습니니다다.. 
여여전전히히 생생각각하하면면 눈눈물물 나나고고 아아픈픈 44 
월월 1166일일을을 다다시시 기기억억하하고고 행행동동하하고고 
자자 하하는는 99월월 회회원원의의 날날입입니니다다.. 
세세상상에에 뿌뿌려려진진 많많은은 말말들들로로 인인해해 분분 
명명한한 사사실실과과 진진실실이이 가가려려져져 때때로로는는 
우우리리도도 혼혼란란스스러러움움을을 가가질질 수수밖밖에에 
없없거거나나 나나 아아닌닌 다다른른 누누군군가가에에게게 설설 
명명하하기기 어어려려운운 문문제제들들도도 있있었었던던 것것 
같같습습니니다다.. 
그그래래서서 지지난난 99월월 1188일일 궁궁금금한한 이이야야 
기기 YY에에서서 다다뤘뤘던던 영영상상을을 함함께께 보보았았 
습습니니다다.. 
‘‘아아빠빠의의 자자격격!! 딸딸에에게게 보보내내는는 마마지지막막 
선선물물’’ 편편인인데데요요.. 자자식식을을 이이유유도도 모모르르 
고고 먼먼저저 보보낸낸 것것도도 억억울울한한데데 광광화화문문 
광광장장에에 남남아아 싸싸워워야야 하하는는 이이유유가가 무무 
엇엇인인지지 부부모모들들의의 이이야야기기를를 함함께께 보보 
고고 교교육육희희망망네네트트워워크크의의 최최승승원원 씨씨를를 
초초대대해해서서 강강의의를를 들들었었습습니니다다.. 
질질문문도도 오오가가고고 한한숨숨도도 오오가가고고 분분노노 
도도 오오가가며며 이이야야기기를를 마마무무리리한한 뒤뒤에에 
정정말말 반반가가운운 얼얼굴굴인인 신신입입회회원원 환환영영 
과과 생생일일인인 애애순순언언니니의의 생생일일 축축하하가가 
이이어어졌졌습습니니다다.. 
가가입입하하자자마마자자 회회원원의의 날날에에 참참여여하하 
신신 정정공공주주 회회원원은은 도도서서관관 자자원원봉봉사사 
와와 요요양양보보호호사사협협동동조조합합을을 통통해해 만만난난 
소소중중한한 인인연연입입니니다다.. 
4 
지부/지회소식 남동구지회 
99월월 회회원원의의 날날 44월월 1166일일을을 잊잊지지 말말자자!!
남남동동구구 성성평평등등 강강사사단단 활활동동가가 양양성성 과과정정 
5 
지부/지회소식 남동구지회 
지난 99월월 1155일일부부터터 시시작작해해서서 매매주주 월월요요 
일일과과 목목요요일일에에 걸걸쳐쳐 성성평평등등 강강사사단단 활활 
동동가가 양양성성과과정정이이 진진행행되되었었습습니니다다.. 기기본본 
과과정정 66번번의의 강강의의와와 심심화화과과정정 66번번의의 강강 
의의를를 참참여여한한 후후 직직접접 실실습습해해 보보기기도도 할할 
예예정정인인데데요요.. 
배배울울수수록록 쉽쉽지지 않않은은 것것이이구구나나 싶싶고고 새새 
삼삼 편편견견을을 참참 많많이이 가가지지고고 살살고고 있있구구나나 
하하는는 생생각각이이 들들기기도도 했했습습니니다다.. 
3300명명의의 접접수수로로 시시작작해해서서 현현재재 심심화화과과정정 
에에는는 약약 1155명명이이 함함께께 하하고고 있있습습니니다다..
6 
지부/지회소식 남동구지회 
부부설설 와와글글와와글글도도서서관관 
11.. 전전래래놀놀이이 
99월월 33일일부부터터 매매주주 수수요요일일 오오후후에에 전전래래 
놀놀이이 선선생생님님을을 모모시시고고 비비석석치치기기,, 제제기기 
차차기기,, 망망줍줍기기,, 고고누누와와 칠칠교교놀놀이이 등등 다다양양 
한한 전전래래놀놀이이를를 진진행행했했습습니니다다.. 
22.. 책책놀놀이이 활활동동 
33.. 들들려려주주는는 독독서서 여여행행 
낭낭독독회회 
책책을을 읽읽고고 다다양양한한 활활동동을을 진진행행했했습습 
니니다다.. 
99월월 1122일일 가가을을을을 맞맞아아 안안네네마마리리 노노르르덴덴의의 
<<잔잔소소리리 없없는는 날날>> 이이라라는는 작작품품을을 낭낭독독회회 
를를 통통해해 만만났났습습니니다다.. 외외국국작작품품이이라라서서 약약간간 
은은 낯낯선선 점점도도 있있었었지지만만 ‘‘잔잔소소리리 없없는는 날날’’ 
이이라라는는 엄엄청청난난 미미션션은은 큰큰 재재미미를를 만만들들더더 
라라구구요요..
7 
지부/지회소식 남동구지회 
배추도 심심어어보보고고,, 텃텃밭밭도도 가가서서 체체험험하하고고 손손 
수수건건에에 풀풀물물도도 들들이이고고 허허수수아아비비도도 만만들들어어보보 
고고 선선생생님님과과 신신나나는는 놀놀이이도도 하하니니 아아이이들들이이 
집집에에 갈갈 생생각각을을 안안하하더더라라구구요요.. 
55.. 책책을을 읽읽자자,, 마마음음을을 읽읽자자 
책책을을 통통해해 내내 마마음음 들들여여다다보보기기 
66.. 와와글글와와글글 자자원원활활동동가가 나나들들이이 
파파주주출출판판단단지지 ‘‘북북소소리리’’ 
책책을을 통통해해 나나를를 들들여여다다보보고고 
서서로로 이이야야기기도도 나나누누며며 함함께께 
하하는는 사사람람들들과과 좋좋은은 관관계계를를 
만만들들어어 나나가가는는 독독서서 프프로로그그 
램램을을 진진행행하하고고 있있습습니니다다.. 
1100월월 99일일 휴휴일일에에 파파주주출출판판 
단단지지 나나들들이이를를 다다녀녀오오며며 소소 
소소한한 즐즐거거움움을을 나나누누는는 시시간간 
을을 가가졌졌습습니니다다.. 
44.. 흙흙위위의의 배배움움터터 
도도토토리리 농농부부학학교교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골골목목의의 숨숨소소리리.... 북북적적북북적적!! 
8 
작년 골목상인과 함함께께하하는는 11회회 화화랑랑북북로로 골골목목축축제제를를 
치치렀렀다다.. 
작작년년 상상황황을을 약약간간 설설명명하하자자면면마마을을모모임임 물물수수제제비비가가 의의 
지지를를 가가지지고고 함함께께 마마련련한한 마마을을기기업업 열열두두달달 보보자자기기를를 
우우여여곡곡절절 끝끝에에 정정리리하하면면서서 골골목목축축제제로로 마마무무리리를를 잘잘 해해 
보 
자자는는 의의미미로로 시시작작했했고고 무무난난히히 잘잘 해해냈냈던던것것 같같다다.. 
그그리리고고 올올해해 다다시시 22회회 골골목목축축제제를를 청청개개구구리리도도서서관관 주주 
관관으으로로 진진행행하하게게 되되었었고고 되되짚짚어어서서 준준비비과과정정,, 진진행행결결 
과과,, 소소감감과과 평평가가로로 얘얘기기한한다다면면 준준비비과과정정은은 22달달 전전부부터터 
골골목목축축제제추추진진위위와와 기기획획팀팀을을 구구성성하하고고 회회의의결결과과는는 마마 
을을모모임임 물물수수제제비비와와 계계속속 공공유유하하면면서서 차차량량통통제제,, 부부스스선선 
정정,, 여여러러 섭섭외외((강강사사,, 상상가가부부스스,, 공공연연)),, 진진행행메메뉴뉴얼얼,, 부부 
스스준준비비물물 밑밑작작업업을을 함함께께 나나누누었었다다.. 
진진행행결결과과는는 작작년년에에 없없던던 벼벼룩룩시시장장,, 우우리리가가족족 문문패패만만들들 
기기,, 할할인인지지정정가가게게,, 먹먹거거리리 판판매매도도 반반응응이이좋좋았았고고
9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체험마당, 공연마당, 떴떴다다!! 우우리리동동네네상상인인들들 전전체체적적 
으으로로 부부스스내내용용은은 참참가가자자들들 만만족족도도가가 좋좋았았던던 것것 같같 
다다.. 
구구체체적적인인 평평가가는는 아아직직 다다 나나누누지지 못못했했지지만만 주주관관적적인인 
평평가가를를 하하자자면면 참참여여율율은은 너너무무 높높은은데데 예예산산과과 인인력력은은 
부부족족하하다다보보니니 많많은은 참참가가자자들들이이 아아쉬쉬워워한한점점,, 더더불불어어 
아아직직 초초기기단단계계라라 진진행행에에 보보완완할할 점점이이 있있고고 골골목목축축제제 
의의 가가장장 큰큰 의의미미가가 함함께께 마마을을공공동동체체를를 가가꾸꾸는는데데 있있 
다다는는 마마음음을을 갖갖게게하하는는 나나눔눔의의 필필요요성성을을 느느꼈꼈다다.. 
22회회 화화랑랑북북로로 골골목목축축제제 후후 개개인인적적으으론론 준준비비할할 때때 피피 
곤곤함함과과 힘힘듦듦이이 축축제제날날 마마을을 이이웃웃들들의의 많많은은 참참여여로로 
즐즐거거움움으으로로 바바뀌뀌었었다다.. 
이이웃웃엄엄마마의의 ““여여기기 오오니니까까 동동네네사사람람 다다 만만나나고고 다다들들 
생생기기가가 있있어어 넘넘 좋좋네네요요”” 라라는는 말말이이 머머리리에에서서 맴맴돈돈다다.. 
내내년년에에는는 시시간간 되되면면 같같이이 준준비비하하겠겠다다는는 이이웃웃들들,, 힘힘 
들들어어도도 각각자자 역역할할을을 잘잘하하는는 물물수수제제비비,,청청개개구구리리도도서서 
관관,, 상상인인분분들들의의 조조금금 열열린린 마마음음,, 추추진진위위,, 마마을을단단체체들들 
의의 힘힘과과 뜻뜻을을 모모아아 33회회 골골목목축축제제는는 더더불불어어 함함께께 움움 
직직이이고고 성성장장할할 수수 있있지지않않을을까까,, 기기대대해해 본본다다..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부부설설기기관관 달달팽팽이이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 
10 
11.. 원원적적산산이이 북북적적북북적적,,동동네네가가 들들썩썩들들썩썩~~ 
풀풀벌벌레레 우우는는 원원적적산산에에 펼펼쳐쳐진진 마마을을 축축제제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 부부평평지지부부 부부설설기기관관 달달팽팽이이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과과 어어깨깨동동무무지지역역아아동동센센 
터터가가 소소통통하하는는 마마을을공공동동체체를를 꿈꿈 꾸꾸며며 배배움움,,소소통통,,공공동동체체 뫼뫼골골마마을을((대대표표 ;; 김김성성 
수수.. 세세강강정정형형외외과과 원원장장))의의 이이름름으으로로 진진행행한한 ““22001144.. 풀풀벌벌레레 우우는는 원원적적산산 마마을을 
축축제제””가가 많많은은 주주민민들들과과 아아이이들들의의 참참여여로로 성성황황리리에에 끝끝났났습습니니다다.. 
오오후후 22시시에에 시시작작해해서서 저저녁녁 99시시까까지지 행행사사가가 끝끝날날 때때까까지지 많많은은 연연인인원원 11000000명명 
의의 주주민민들들이이 함함께께 해해 주주셨셨고고 너너무무 좋좋았았고고 행행복복했했다다고고 평평가가해해 주주셨셨습습니니다다.. 
부부평평구구에에서서 주주민민의의 자자발발적적인인 참참여여로로 지지속속가가능능한한 마마을을축축제제가가 될될 수수 있있도도록록 더더 
욱욱 노노력력하하겠겠습습니니다다.. 
원원적적산산마마을을축축제제 준준비비를를 위위해해 마마음음 써써 주주신신 모모두두에에게게 감감사사의의 말말씀씀 전전합합니니다다.. 
무무엇엇보보다다 달달팽팽이이와와 뫼뫼골골마마을을이이 날날개개를를 달달을을 수수 있있도도록록 일일상상적적으으로로 물물심심양양면면 
후후원원해해 주주시시는는 청청천천동동의의 착착한한기기업업 ((주주))에에이이치치도도 진진심심으으로로 감감사사드드립립니니다다..
[[참참여여마마당당 운운영영]] 
** 달달팽팽이이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 -- 책책 나나눔눔터터 
** 미미추추홀홀 신신협협 -- 우우리리동동네네 그그리리기기 사사생생 대대회회 
** 인인천천여여성성영영화화제제 -- 별별빛빛달달빛빛 가가족족영영화화제제 
** 어어깨깨동동무무지지역역아아동동센센터터 -- 나나만만의의 손손수수건건 만만들들기기 
**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부부평평지지부부 -- 은은행행씨씨앗앗으으로로 만만들들기기 
** 인인천천연연대대부부평평지지부부 -- 평평화화버버튼튼 만만들들기기 
** 울울림림장장애애인인자자립립생생활활센센터터 -- 점점자자명명함함 만만들들기기 
** 놀놀이이하하는는사사람람인인천천지지부부 -- 전전래래놀놀이이마마당당 
** 부부평평생생활활자자전전거거교교실실 -- 안안전전교교육육 및및 자자전전거거체체험험 
** 인인천천도도시시농농업업네네트트워워크크 -- 텃텃밭밭상상자자 나나눔눔 
** 교교육육복복지지산산곡곡네네트트워워크크 -- 아아동동학학대대예예방방 마마당당 
** 부부평평구구 희희망망복복지지 지지원원단단 -- 희희망망을을 심심다다 
** 산산곡곡남남중중 과과학학동동아아리리 -- 과과학학체체험험마마당당 
[[우우리리동동네네 작작은은음음악악회회]] 
** 다다정정지지역역아아동동센센터터 -- 전전통통무무용용 
** 산산곡곡남남중중학학교교 정정유유현현 외외 11명명 -- 첼첼로로 독독주주 
** 산산곡곡남남중중학학교교 정정동동근근 외외 44명명 -- 피피이이노노 55중중주주 
** 청청천천중중학학교교 김김미미현현 외외 22명명 -- 댄댄스스 
** 엄엄명명호호 주주민민 -- 대대금금 연연주주 
** 유유정정봉봉 주주민민 -- 노노래래 
** 청청천천초초등등학학교교 강강한한솔솔 외외 33명명 -- 댄댄스스 
** 산산곡곡여여자자중중학학교교 전전애애리리 외외 33명명 -- 댄댄스스 
** 특특별별게게스스트트 -- 홍홍미미영영 구구청청장장님님 ((인인사사 및및 노노래래)) 
11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12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물물품품 및및 행행사사 후후원원]] 
** 인인천천시시 -- 마마을을공공동동체체만만들들기기 지지원원 
** 인인천천시시 동동부부공공원원관관리리사사무무소소 -- 공공원원 사사용용 허허가가 
** 산산곡곡 11동동 주주민민자자치치위위원원회회 -- 문문화화상상품품권권 
** 산산곡곡 11동동 주주민민센센터터 -- 행행사사물물품품 운운반반 트트럭럭 지지원원 
** 유유정정봉봉 주주민민자자치치위위원원 -- 행행사사후후원원금금 
** 미미추추홀홀 신신협협 -- 행행사사후후원원금금 
** 구구립립청청천천22동동어어린린이이집집 -- 행행사사물물품품((음음료료)) 지지원원 
** 시시사사인인천천 -- 광광고고 및및 기기사사 
[[자자원원활활동동가가]] 
원원적적산산마마을을축축제제위위원원회회 소소속속 1166개개 기기관관 및및 서서울울신신 
학학대대학학교교 자자원원활활동동 동동아아리리 청청향향 등등 110000여여 명명
13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2. 엄마랑 아가랑 행행복복한한 유유아아 66주주 책책놀놀이이 여여행행 
((매매주주 토토요요일일 오오전전 1100시시3300분분)) 
출출발발~~~~!! 
그그림림책책 ‘‘발발바바닥닥이이 간간질질간간질질’’ 읽읽고고,, 
간간질질간간질질 촉촉감감놀놀이이를를 시시작작으으로로 사사과과를를 자자르르면면,, 야야채채로로 도도장장찍찍기기 등등 엄엄마마 
랑랑 아아가가랑랑 행행복복한한 책책놀놀이이 여여행행이이 2222쌍쌍의의 엄엄마마와와 아아기기의의 참참여여로로 진진행행되되고고 
있있습습니니다다.. 
겨겨드드랑랑이이 간간질질간간질질 꺄꺄르르르르~~ 
배배꼽꼽을을 간간질질간간질질 크크크크크크~~ 
엉엉덩덩이이를를 간간질질간간질질 킥킥킥킥킥킥~~ 
내내몸몸이이 쿰쿰틀틀꿈꿈틀틀 신신이이 나나지지요요~~~~ 
여여기기저저기기서서 아아기기의의 웃웃음음소소리리가가 끊끊 
이이지지 않않는는 토토요요일일 아아침침입입니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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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3. 부부모모들들도도 모모르르는는 아아이이들들의의 성성 이이야야기기 
:: 하하반반기기 맞맞벌벌이이가가정정을을 위위한한 부부모모교교육육 
사사춘춘기기 자자녀녀의의 성성을을 주주제제로로 한한 하하반반기기 부부모모교교육육이이 
곧곧 시시작작됩됩니니다다.. ((초초등등고고학학년년~~중중등등 이이상상 아아동동청청소소 
년년 학학부부모모 대대상상)) 
관관심심있있는는 분분,, 어어여여 신신청청하하세세요요~~~~ 
1100//1166~~1111//66.. 
매매주주 목목요요일일 저저녁녁 77~~99시시 
**1100//1166 1100대대 성성문문화화 이이해해 및및 음음란란물물 바바로로 알알기기 
**1100//2233 십십대대의의 성성과과 사사랑랑 
**1100//3300 SSttoopp!! 성성폭폭력력 
**1111//66 자자녀녀와와 함함께께 몸몸으으로로 소소통통하하기기 
SShhaallll WWee DDaannccee?? 
강강사사 :: 김김미미옥옥((아아하하!!성성센센터터 전전문문강강사사)) 
참참가가비비 2200,,000000원원 
((상상반반기기 수수강강자자 회회비비 면면제제,, 수수료료시시 환환불불))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마마을을모모임임 ““함함께께””가가 함함께께 책책으으로로 함함께께하하다다 
계획은 이이렇렇다다.. 1111월월 말말까까지지 22권권의의 책책 
을을 만만들들어어야야 한한다다.. 
잠잠깐깐!! 여여기기서서 우우리리는는 글글작작가가와와 그그림림작작 
가가를를 꿈꿈꾸꾸기기는는 하하지지만만........ 첫첫 도도전전인인지지 
라라 앞앞서서가가는는 창창작작의의 열열의의는는 겸겸허허이이 붙붙 
둘둘 어어 매매고고,, 기기존존 책책중중에에 우우리리 스스타타 
일일로로 변변신신하하여여 만만들들어어 볼볼 것것이이다다.. 그그리리 
하하여여 대대망망의의 1122월월에에 도도서서관관 아아이이들들에에 
게게 선선을을 보보일일 예예정정이이다다..^^^^흐흐흐흐흐흐 
재재주주없없다다 손손사사래래 치치는는 손손도도,, 재재주주 많많은은 
손손도도,, 일일복복 많많은은 손손도도,, 굼굼뜬뜬 손손도도,, 투투박박 
한한 손손도도,, 게게으으른른 손손도도,, 오오늘늘만만은은 저저마마다다 
열열심심이이다다.. 
내내심심장장이이 오오랜랜만만에에 다다시시 뛴뛴다다.. 두두근근두두 
근근...... 신신나나서서 죽죽겠겠다다는는 눈눈빛빛의의 아아이이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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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절절복복통통할할 아아이이들들,, ““내내얘얘기기야야??”” 하하며며 움움찔찔할할 아아이이들들,, 어어서서 어어서서 보보고고 싶싶다다.. 
이이렇렇게게 두두근근거거릴릴 수수 있있는는 건건,, 함함께께 라라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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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서구지부 
서서구구지지부부 && 도도서서관관 개개소소식식 
22001144년년 1100월월 1144일일 화화요요일일 55시시 
서서구구 석석남남동동 [[내내일일을을여여는는교교실실]]지지 
역역아아동동센센터터 한한 켠켠에에서서 서서지지회회 준준비비 
위위가가 발발족족한한지지 어어언언~~ 77년년 
연연희희동동에에 이이제제야야 서서구구지지부부가가 부부설설 
기기관관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과과 함함께께 
새새둥둥지지를를 틀틀고고 개개소소식식을을 합합니니다다.. 
늘늘 다다른른 도도서서관관,, 다다른른기기관관 개개소소식식 
에에 들들러러리리로로 참참여여하하였였는는데데 이이날날 만만 
큼큼은은 서서구구지지부부 회회원원들들이이 주주인인이이 되되 
어어 여여러러분분을을 초초대대합합니니다다 꼬꼬옥옥 오오셔셔 
야야합합니니다다..
부부설설기기관관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 
11.. 작작가가와와의의 만만남남:: ‘‘살살아아있있는는 생생명명들들의의 노노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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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서구지부 
생생태태동동화화작작가가 김김미미혜혜님님 
2014년 9월 18일 목요일 오오전전 1100시시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에에 
서서는는 ‘‘책책 읽읽는는 마마을을’’사사업업의의 일일환환으으로로 ‘‘살살아아 있있는는 생생명명들들의의 노노 
래래’’ 라라는는 주주제제로로 김김미미혜혜 작작가가님님을을 모모시시고고 내내 속속에에 숨숨어어있있는는 
시시에에 대대한한 감감수수성성을을 깨깨워워보보는는 시시간간을을 가가졌졌습습니니다다.. 
[[깜깜장장콩콩벌벌레레]],, [[나나비비를를 따따라라갔갔어어요요]] 등등의의 책책을을 지지으으신신 김김미미 
혜혜 작작가가님님은은 시시종종일일관관 강강의의보보다다도도 한한 편편의의 시시를를 마마음음과과 감감동동 
으으로로 풀풀어어내내는는 이이야야기기를를 해해주주셨셨습습니니다다.. 
시시는는 누누구구나나 쓸쓸 수수 있있으으며며,, 또또한한 시시를를 쓴쓴다다는는 것것은은 내내 속속에에 잠잠 
자자고고 있있는는 어어린린 영영혼혼을을 일일깨깨우우는는 것것이이며며,, 아아주주 사사소소한한 관관심심 
과과 관관찰찰로로부부터터 출출발발한한다다고고 했했습습니니다다.. 
강강의의 중중간간중중간간 따따뜻뜻하하게게 시시를를 읽읽어어주주시시거거나나,, 타타인인의의 고고통통을을 
함함께께 견견뎌뎌내내는는 공공감감능능력력을을 짚짚어어주주시시는는 동동안안,, 그그 자자리리에에 함함 
께께 하하였였던던 
많많은은 분분들들 
이이 눈눈시시울울 
이이 붉붉어어지지고고,, 급급기기야야 훌훌쩍쩍훌훌쩍쩍 울울기기까까지지 하하는는 깊깊은은 사사색색의의 
시시간간에에 초초대대되되었었습습니니다다.. 
함함께께 하하셨셨던던 분분들들은은 강강의의가가 끝끝난난 후후에에도도 작작가가님님과과 도도란란도도란란 
이이야야기기를를 하하며며 작작가가님님의의 사사인인을을 받받기기도도 하하는는 등등 오오랜랜만만에에 감감 
동동의의 바바다다였였다다고고 소소감감을을 말말씀씀해해 주주셨셨습습니니다다.. 
이이 시시간간 후후로로는는 44회회에에 걸걸쳐쳐 격격주주 수수요요일일 오오전전(( 첫첫째째,, 셋셋째째주주)) 
1100시시에에 시시 쓰쓰는는 강강좌좌를를 진진행행합합니니다다.. 
나나도도 시시인인이이 될될 수수 있있는는 기기회회를를 김김미미혜혜 작작가가님님이이 열열어어주주셨셨 
습습니니다다..
22.. ‘‘시시가가 내내게게로로 오오다다’’ :: 시시쓰쓰기기 강강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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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서구지부 
어렵다고만 느느껴껴지지는는 ‘‘시시쓰쓰기기’’에에 도도전전하하 
고고자자 모모인인 용용감감한한 여여성성들들이이 한한자자리리에에 모모 
였였습습니니다다.. 
나나의의 모모든든 행행동동이이,, 혹혹은은 나나의의 모모든든 언언어어가가 
시시로로 승승화화한한다다면면 정정말말 놀놀랍랍겠겠죠죠?? 
하하지지만만 어어렵렵지지 않않아아요요~~~~~~~~ 
조조금금만만 관관찰찰하하고고,, 조조금금만만 마마음음을을 열열면면 그그 
모모든든것것이이 시시의의 주주제제요요 시시의의 언언어어가가 된된답답 
니니다다.. 
오오늘늘은은 일일주주일일 동동안안 일일어어난난 사사건건을을 쭉쭉 나나 
열열하하면면서서 내내 마마음음의의 감감정정변변화화를를 같같이이 써써보보 
았았습습니니다다.. 
먹먹지지에에 대대고고 한한자자한한자자........ 그그 모모습습이이 얼얼마마 
나나 사사뭇뭇 진진지지한한지지...... 
먹먹지지를를 걷걷는는 순순간간 벌벌써써 ‘‘시시’’가가 한한편편 완완성성되되 
어어 있있었었습습니니다다.. 정정말말 어어렵렵지지 않않지지요요^^^^ 
다다음음 강강의의 때때는는 자자연연에에서서 시시쓰쓰기기를를 위위해해 
강강화화나나들들이이를를 가가기기로로 하하였였습습니니다다..
33.. 사사람람책책 콘콘서서트트 22호호 
전전래래놀놀이이 전전도도사사 신신만만덕덕 님님 
서서구구지지부부 99월월 회회원원의의 날날과과 동동시시에에 사사람람책책 콘콘서서트트 두두번번째째 이이 
야야기기 ‘‘전전래래놀놀이이 전전도도사사’’ 신신만만덕덕 님님의의 삶삶을을 노노래래하하는는 자자리리를를 
마마련련하하였였습습니니다다 
평평소소 등등산산복복 차차림림에에 생생얼얼로로 다다니니시시는는 신신만만덕덕 언언니니는는 그그날날 하하 
늘늘 하하늘늘 블블라라우우스스에에 엷엷게게 화화장장한한 언언니니가가 너너무무 달달라라보보여여서서 살살 
짝짝 쿵쿵 당당황황하하였였을을 정정도도로로 다다른른 사사람람처처럼럼 보보였였습습니니다다.. 
구구수수한한 입입담담으으로로 전전래래놀놀이이와와 더더불불어어 전전래래놀놀이이의의 중중요요성성과과 
그그것것을을 계계승승해해야야 하하는는 이이유유에에 대대해해 술술술술 옛옛날날이이야야기기 보보따따리리 
풀풀 듯듯 풀풀어어놓놓는는 만만덕덕언언니니의의 구구수수함함이이 참참으으로로 돋돋보보였였던던 시시간간 
이이었었습습니니다다.. 
우우리리 어어릴릴 적적 고고물물줄줄 하하나나로로도도 놀놀이이가가 가가능능했했던던 기기억억과과는는 달달 
리리 요요즘즘 아아이이들들은은 아아무무리리 좋좋은은 놀놀잇잇감감이이 있있어어도도 잘잘 놀놀지지 못못 
하하는는 것것에에 대대한한 안안타타까까움움을을 보보고고서서 놀놀이이도도 학학습습하하고고 반반복복되되 
어어야야만만이이 우우리리 몸몸에에 익익혀혀지지는는 아아주주 중중요요한한 삶삶의의 활활동동이이라라는는 
말말씀씀을을 해해주주셨셨습습니니다다.. 
더더욱욱이이 어어른른도도 아아이이도도 잘잘 놀놀지지 못못하하게게 되되는는 이이러러한한 환환경경과과 
삶삶의의 조조건건들들이이 참참으으로로 서서글글프프지지만만 
우우리리가가 의의도도적적으으로로 놀놀 수수 있있는는 기기회회,, 놀놀려려고고 하하는는 의의지지를를 추추 
구구해해야야 한한다다는는 말말도도 덧덧붙붙였였습습니니다다.. 
아아이이들들은은 옆옆방방에에서서 송송미미선선 선선생생님님과과 더더 재재미미나나게게 놀놀고고 엄엄마마 
들들은은 전전래래놀놀이이 전전도도사사 님님의의 인인생생이이야야기기와와 전전래래놀놀이이의의 중중요요 
함함을을 들들으으며며 일일석석이이조조의의 사사람람책책 콘콘서서트트가가 되되기기에에 충충분분하하였였 
습습니니다다 
다다음음 사사람람책책콘콘서서트트는는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서서구구지지부부와와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 
도도서서관관 개개소소식식을을 축축하하하하는는 자자리리의의 깜깜짝짝 이이벤벤트트로로 진진행행될될 것것 
이이며며 찾찾아아가가는는 책책 자자전전거거 사사업업에에 참참여여 중중인인 [[모모나나리리자자]] 미미용용 
실실 원원장장님님의의 수수채채화화열열전전 이이라라는는 주주제제로로 진진행행될될 예예정정입입니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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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책책과과 함함께께 하하는는 소소소소한한 바바느느질질 :: ‘‘책책 속속 별별별별 주주인인공공’’ 강강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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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서구지부 
전날 비가와서 조금은 쌀쌀한 아아침침.. 그그래래도도 도도서서관관에에 삼삼삼삼오오 
오오 짝짝을을 지지어어서서 수수강강하하신신 분분들들이이 오오고고 계계십십니니다다..퀼퀼트트 전전문문 
강강사사인인 김김신신자자 선선생생님님께께서서 [[쌈쌈닭닭]] 이이라라는는 책책을을 신신명명나나게게 읽읽 
어어주주시시는는 것것을을 시시작작으으로로 그그 첫첫번번째째 주주인인공공 장장갑갑으으로로 만만든든 ‘‘ 
닭닭’’울울 만만들들어어보보았았습습니니다다.. 
첫첫 시시간간이이라라 바바느느질질이이 아아주주 쪼쪼금금 들들어어간간 알알을을 낳낳는는 수수탉탉??을을 
만만들들면면서서 수수강강생생분분들들은은 집집중중에에 초초집집중중을을 하하셨셨습습니니다다.. 
무무슨슨 고고시시공공부부하하는는 분분위위기기라라 예예정정에에 없없던던 음음악악을을 배배경경으으로로 
틀틀어어주주는는 수수고고를를 하하게게 되되었었습습니니다다.. 
강강좌좌 후후반반부부에에는는 서서로로서서로로 마마음음의의 문문을을 열열면면서서 도도란란도도락락 이이 
야야기기도도 나나누누고고 입입 벌벌린린 닭닭,, 벼벼슬슬이이 삐삐뚤뚤어어진진 닭닭,, 닭닭이이기기보보다다 
는는 오오리리에에 가가까까운운 닭닭까까지지 출출현현하하며며 분분위위기기가가 더더욱욱 화화기기애애애애 
해해졌졌습습니니다다.. 
특특히히나나 학학교교 사사서서도도우우미미 활활동동을을 하하시시는는 분분과과,, 이이제제 곧곧 출출산산 
을을 앞앞두두신신 분분,, 그그리리고고 그그림림책책 읽읽어어주주기기 딱딱 좋좋은은 44세세 55세세 친친 
구구를를 둔둔 어어머머님님들들이이 정정말말 도도움움이이 될될 것것 같같다다며며 즐즐거거워워하하셨셨 
고고 유유익익한한 프프로로그그램램이이라라며며 아아낌낌없없는는 칭칭찬찬과과 참참여여를를 보보내내주주 
셨셨습습니니다다.. 
즐즐거거운운 시시간간 뒤뒤에에는는 따따끈끈하하게게 쪄쪄 낸낸 고고구구마마를를 함함께께 먹먹으으며며 
다다음음시시간간이이 기기대대된된다다며며 상상기기된된 얼얼굴굴로로 
혜혜어어졌졌습습니니다다.. 다다음음 시시간간에에는는 애애벌벌레레 인인형형을을 만만들들어어볼볼 예예정정 
인인데데 벌벌써써부부터터 어어떤떤 애애벌벌레레들들이이 나나올올지지 궁궁금금하하네네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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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서구지부 
인천시 교교육육청청 && 인인천천영영상상위위원원회회가가 주주관관하하 
는는 제제55회회 어어린린이이영영상상페페스스티티벌벌이이 연연수수구구 문문 
화화의의집집 아아트트플플러러그그에에서서 열열렸렸습습니니다다..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 영영상상초초등등반반 친친구구들들은은 
지지난난 여여름름방방학학동동안안 만만든든[[초초딩딩명명절절증증후후군군]] 
을을 출출품품하하여여 당당당당히히 특특별별상상을을 수수상상하하였였습습니니 
다다.. 
열열악악한한 장장비비와와 짧짧은은 제제작작기기간간 아아낌낌없없는는 지지 
원원을을 빵빵빵빵하하게게 하하는는 학학교교팀팀들들과과 겨겨뤄뤄도도 전전 
혀혀 손손색색 없없을을 만만큼큼 멋멋진진 작작품품이이었었으으며며,, 멋멋진진 
친친구구들들이이었었습습니니다다.. 
더더욱욱이이 이이날날은은 부부모모님님들들께께서서 함함께께 와와주주시시고고 
점점심심도도시시락락까까지지 싸싸오오셔셔서서 맛맛있있게게 먹먹고고 아아이이 
들들은은 체체험험부부스스에에서서 여여러러가가지지 체체험험도도 하하며며 
아아주주 즐즐거거운운 한한 때때를를 보보내내다다가가 왔왔습습니니다다.. 
22년년동동안안 열열심심히히 수수업업한한 결결과과를를 이이렇렇게게 좋좋은은 
결결실실로로 맺맺을을 수수 있있어어 친친구구들들에에게게 참참으으로로 고고 
맙맙고고 흐흐뭇뭇한한 자자리리였였습습니니다다.. 
55..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 어어린린이이영영상상제제작작교교육육팀팀 
55회회 어어린린이이영영상상페페스스티티벌벌 특특별별상상 수수상상
지부/지회소식 중·동구지부 
안안전전마마을을 지지킴킴이이 ‘‘두두드드림림길길’’을을 소소개개합합니니다다!! 
우우리리 아아이이들들이이 학학교교 다다니니는는 길길부부터터 안안전전해해야야 홀홀로로 
사사시시는는 노노인인분분들들도도 밤밤거거리리를를 걷걷는는 여여성성들들도도 
몸몸이이 불불편편한한 장장애애인인들들도도 안안전전하하게게 살살아아갈갈 수수 있있을을 
것것이이라라 생생각각했했습습니니다다.. 그그래래서서 행행동동하하기기 시시작작했했습습 
니니다다.. 
두두 달달에에 걸걸쳐쳐 마마을을조조사사를를 마마치치고고 ‘‘환환경경개개선선안안’’을을 만만 
들들었었습습니니다다.. 난난생생 처처음음 구구에에 들들어어가가 22시시간간이이 넘넘게게 
건건설설과과,, 교교통통과과,, 도도시시경경관관과과 공공무무원원을을 만만나나고고 학학교교 
장장을을 만만나나 ‘‘어어린린이이 보보호호구구역역’’ 지지정정에에 대대해해 요요청청하하고고 
동동네네를를 청청소소했했습습니니다다.. 
아아이이들들이이 다다니니는는 길길 깨깨끗끗하하고고 따따뜻뜻해해야야 한한다다는는 생생 
각각에에 요요즘즘은은 매매일일 통통학학로로 담담장장채채색색을을 하하고고 있있습습니니 
다다.. 처처음음엔엔 ‘‘이이게게 뭔뭔가가’’하하던던 이이웃웃들들이이 커커피피를를 내내오오 
고고 화화장장실실을을 빌빌려려주주고고 국국수수를를 삶삶아아주주고고 이이제제 이이 길길 
을을 지지나나가가려려면면 대대여여섯섯번번은은 멈멈춰춰서서서서 인인사사를를 나나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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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중·동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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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는 사사람람들들이이 되되었었습습니니다다.. 
아아무무리리 의의미미가가 있있어어도도 힘힘든든 일일인인데데,, 하하루루도도 
빠빠짐짐없없이이 나나와와서서 스스스스로로 이이 일일을을 해해내내려려는는 ‘‘ 
지지킴킴이이들들’’ 김김경경미미 김김기기회회 신신수수정정 신신현현정정 이이 
경경옥옥 이이은은해해 이이정정휘휘 정정금금선선 홍홍선선여여 아아홉홉 분분 
이이 계계시시기기에에 가가능능한한 일일입입니니다다.. 지지역역의의 여여성성 
회회가가 판판을을 만만들들고고 지지역역 여여성성들들이이 스스스스로로 나나 
서서면면 못못해해낼낼 일일이이 없없음음을을 몸몸으으로로 증증명명하하고고 
있있습습니니다다.. 뜻뜻이이 깊깊으으면면 길길이이 생생기기는는 법법인인지지,, 
22년년 무무상상임임대대로로 쓸쓸 수수 있있는는 ‘‘주주민민 커커뮤뮤니니티티 
공공간간’’도도 생생겼겼습습니니다다.. 책책임임이이 더더 무무거거워워지지지지 
만만,, 즐즐겁겁게게 내내년년을을 생생각각하하며며 오오늘늘을을 삽삽니니다다.. 
우우리리가가 이이웃웃에에 ‘‘두두드드린린’’ 관관심심이이 ‘‘길길’’이이 되되고고 
있있습습니니다다..
지부/지회소식 중·동구지부 
부부설설기기관관 골골목목도도서서관관 
11.. 골골목목도도서서관관 아아동동 몸몸교교육육 :: 소소중중한한 우우리리 몸몸 
지지난난 99월월 1188일일과과 2255일일,,22회회에에 걸걸쳐쳐 초초등등학학교교 저저학학년년을을 대대상상으으로로 하하는는 성성교교육육 
<<소소중중한한 우우리리몸몸>>이이라라는는 주주제제로로 진진행행하하였였습습니니다다..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 성성교교육육 윤윤나나현현 강강사사님님의의 재재미미있있는는 강강의의에에 아아이이들들은은 흥흥미미진진진진 
하하게게 수수업업을을 시시작작했했습습니니다다.. 강강의의 초초반반엔엔 호호기기심심과과 장장난난기기로로 까까불불까까불불 하하던던 
아아이이들들은은 점점점점 진진지지한한 모모습습으으로로 바바뀌뀌어어 갔갔습습니니다다.. 아아이이들들은은 수수업업이이 끝끝난난 후후 
““아아!! 나나도도 저저렇렇게게 작작은은 아아기기 였였구구나나”” 
““아아기기가가 태태어어나나는는 건건 정정말말 어어렵렵고고도도 신신비비한한 일일이이구구나나”” 
““부부모모님님의의 사사랑랑을을 받받은은 나나는는 정정말말 소소중중하하구구나나”” 
이이렇렇게게 말말했했답답니니다다.. 또또 이이런런 강강좌좌를를 진진행행해해달달라라는는 학학부부모모님님들들의의 요요청청도도 있있 
었었답답니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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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골골목목도도서서관관에에서서 하하는는 직직업업체체업업 
요즘 중고등학교에서 <<직직업업체체험험>>이이 한한창창입입니니다다.. 
지지난난 1100월월88일일 인인화화여여중중 22학학년년 아아이이들들 44명명이이 골골목목 도도서서관관에에 
직직업업 체체험험을을 하하러러 왔왔습습니니다다.. 학학생생들들에에게게 미미리리 ““ 도도서서관관에에서서 
초초딩딩 아아이이들들과과 놀놀거거리리를를 생생각각해해오오라라””는는 미미션션을을 내내렸렸습습니니다다.. 
도도서서관관에에 온온 중중22 아아이이들들!! 도도서서관관에에 온온 초초딩딩 아아이이들들에에게게 곧곧 
그그림림책책을을 읽읽어어주주었었습습니니다다.. 
곧곧이이어어,, 아아이이들들은은 한한데데 어어울울려려 술술래래잡잡기기,,숨숨바바꼭꼭질질,,수수건건돌돌리리 
기기,,망망줍줍기기,,클클레레이이로로 만만들들기기 등등을을 하하며며 신신나나게게 놀놀았았습습니니다다.. 
놀놀 때때는는 중중22나나 초초22나나 똑똑같같다다는는 걸걸 알알았았답답니니다다.. 
같같이이 떡떡볶볶이이 사사다다먹먹고고,, 도도서서관관에에 대대한한 인인터터뷰뷰도도 해해 주주고고,, 도도 
서서간간 선선생생님님들들도도 재재미미가가 있있었었습습니니다다.. 잠잠깐깐 밖밖에에 나나갔갔다다 온온다다 
던던 중중22 아아이이들들이이 도도서서관관 선선생생님님들들 드드시시라라고고 비비타타민민 음음료료를를 
사사갖갖고고 오오기기도도 했했답답니니다다.. 
서서로로 놀놀다다가가 아아쉬쉬운운 눈눈빛빛으으로로 헤헤어어지지던던 초초딩딩과과 중중딩딩.. 
중중22--마마음음대대로로 선선택택 할할 수수 있있는는 게게 몇몇 개개나나 있있을을까까요요?? 
하하다다못못해해 내내 머머리리스스탈탈 하하나나 맘맘대대로로 못못하하는는 중중22.. 
모모든든 잣잣대대가가 공공부부와와 시시험험 성성적적인인데데 무무슨슨 의의욕욕이이 있있을을까까요요?? 
지부/지회소식 중·동구지부 
그그런런 아아이이들들에에게게 자자기기주주도도학학습습까까지지 강강요요하하는는 사사회회!! 
도도서서관관에에 와와서서 아아이이들들에에게게 그그림림책책을을 스스스스로로 골골라라서서 읽읽어어주주 
고고,, 집집에에서서 고고민민해해 온온 놀놀이이를를 초초딩딩들들과과 하하고고,, 그그 초초딩딩들들이이 신신 
나나하하는는 모모습습을을 보보며며,, 스스스스로로 많많이이 뿌뿌듯듯했했던던 모모양양입입니니다다.. 집집 
에에 돌돌아아가가면면서서 아아이이들들이이 문문자자를를 보보냈냈답답니니다다..””다다음음에에 또또 봉봉 
사사하하러러 갈갈게게요요!!”” 
이이 아아이이들들이이 바바로로 말말도도 많많고고 탈탈도도 많많은은 바바로로 그그 중중22랍랍니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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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중·동구지부 
22.. 제제88회회 동동구구 어어린린이이 가가을을축축제제 :: 골골목목도도서서관관 전전래래놀놀이이 부부스스 운운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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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했던 제8회 동동구구 어어린린이이 가가을을 축축제제!! 매매년년 55 
월월 55일일 열열리리던던 동동구구 어어린린이이날날 축축제제였였습습니니다다.. 그그러러나나 
이이번번엔엔 44월월 1166일일 세세월월호호 참참사사 애애도도의의 마마음음으으로로 55월월 55 
일일 어어린린이이날날 축축제제를를 하하지지 않않고고,, 가가을을에에 하하게게 된된 것것이이 
었었습습니니다다.. 
저저희희 골골목목도도서서관관에에서서도도 놀놀이이마마당당 부부스스를를 운운영영했했습습니니 
다다.. 고고누누,,투투호호,,협협동동제제기기,,그그리리고고 구구입입해해서서 처처음음으으로로 운운 
반반해해 간간 널널뛰뛰기기 까까지지..아아이이들들과과 신신나나게게 놀놀 거거리리를를 많많이이 
가가지지고고 나나갔갔습습니니다다.. 
우우물물 고고누누를를 하하던던 어어떤떤 아아빠빠와와 아아들들.. 널널뛰뛰기기를를 처처음음 보보 
는는 아아이이들들은은 ““이이게게 모모에에요요??””하하며며 다다가가와와서서 몇몇번번 뛰뛰어어 
보보더더니니 순순식식간간에에 높높이이 뛰뛰어어올올랐랐습습니니다다.. 
널널뛰뛰기기를를 하하던던 어어른른들들도도 기기억억에에 남남습습니니다다.. 아아이이들들 널널 
뛰뛰라라고고 손손잡잡아아주주던던 엄엄마마 아아빠빠가가 곧곧 마마주주보보며며 널널뛰뛰던던 
모모습습.. 중중년년의의 여여성성과과 환환갑갑이이 넘넘어어 보보이이는는 친친정정엄엄마마가가 
함함께께 널널뛰뛰던던 모모습습.. 아아이이와와 어어른른이이 한한데데 어어울울려려 신신나나게게 
노노는는 하하루루였였습습니니다다..
평평화화,, 인인천천에에 꽃피피다다 
:: 부부평평구구 편편 
우우리리 동동네네 
‘‘평평화화 인인천천에에 꽃꽃피피다다’’ 이이번번 기기행행장장소소는는 내내가가 태태어어나나고고 지지금금 
까까지지 살살고고 있있는는 부부평평구구이이다다.. 
내내가가 다다녔녔던던 산산곡곡초초등등학학교교,, 컴컴컴컴함함만만이이 떠떠오오르르는는 백백마마극극장장,, 
집집에에 있있으으라라는는 엄엄마마의의 만만류류에에도도 치치마마자자락락 꼭꼭 붙붙들들고고 맛맛있있는는 
간간식식하하나나 얻얻어어먹먹기기를를 기기대대하하며며 따따라라갔갔던던 백백마마시시장장,, 학학교교다다 
니니며며 지지나나다다녔녔던던 영영단단주주택택의의 골골목목길길,, 너너무무나나 익익숙숙한한 군군부부대대 
의의 철철조조망망 담담벼벼락락과과 형형형형색색색색의의 화화려려한한 그그림림이이 그그려려있있는는 나나 
무무문문으으로로 가가리리워워진진 기기지지촌촌업업소소들들은은 내내 어어릴릴 적적부부터터 너너무무나나 
익익숙숙해해져져 있있는는 내내가가 살살던던 동동네네였였다다.. 
조조병병창창이이 있있던던 동동네네 
동아리소식 평화유랑단 
일일제제 강강점점기기때때 일일본본은은 더더 큰큰 야야욕욕을을 위위해해 중중일일전전쟁쟁을을 준준비비 
한한다다.. 교교통통의의 중중심심지지 부부평평은은 전전쟁쟁에에 필필요요한한 군군수수물물품품들들을을 생생 
산산하하기기에에 안안성성맞맞춤춤의의 장장소소였였다다.. 그그리리하하여여 부부평평구구의의 절절반반이이 
상상의의 땅땅에에 군군수수품품을을 만만드드는는 조조병병창창을을 조조성성했했다다.. 우우리리가가 처처음음 
들들른른 산산곡곡초초등등학학교교와와 산산곡곡11동동 주주민민센센터터 주주차차장장 부부근근은은 조조병병 
창창에에서서 근근무무했했던던 사사람람들들이이 끼끼니니를를 해해결결했했던던 조조병병창창식식당당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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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현재재의의 산산곡곡동동 영영단단주주택택 골골목목 안안 모모습습
곳이었다. 조병창식당의 있었던 크크기기가가 어어느느 정정도도나나 됐됐을을까까 
어어림림잡잡아아보보며며 그그 시시간간 속속으으로로 따따라라가가 보보았았다다.. 
조조병병창창에에서서는는 소소총총,, 총총검검,, 탄탄환환,, 포포탄탄,, 군군도도,, 차차량량,, 선선박박,, 무무 
전전기기,, 잠잠수수정정까까지지 전전쟁쟁에에 필필요요한한 물물자자를를 만만들들어어내내기기 위위해해 전전 
국국에에서서 그그릇릇이이며며 갖갖은은 집집기기들들이이 공공출출되되었었다다.. 물물자자 뿐뿐 아아니니 
라라 조조병병창창에에서서 근근무무를를 하하면면 징징용용을을 면면제제해해주주는는 특특혜혜를를 주주었었 
기기에에 전전국국에에서서 부부평평으으로로 사사람람들들 또또한한 몰몰려려들들었었다다.. 그그 때때문문 
에에 부부평평은은 각각지지에에서서 몰몰려려든든 다다양양한한 타타지지사사람람들들이이 모모여여 살살게게 
되되었었다다.. 
산산곡곡초초등등학학교교 왼왼쪽쪽 편편에에 어어릴릴 적적 ‘‘사사택택’’이이라라고고 불불렀렀던던 낙낙후후 
된된 주주택택단단지지들들 이이 있있었었다다.. 옆옆집집과과 지지붕붕이이 이이어어져져 있있 고고 방방 
과과 거거실실이이 일일자자로로 되되어어있있는는 기기차차 같같은은 구구조조의의 독독특특한한 주주택택 
형형태태의의 좁좁고고 낡낡은은 집집들들이이 다다닥닥다다닥닥 줄줄지지어어 있있는는 곳곳 이이었었 
다다.. 이이 집집들들은은 일일제제시시대대 조조병병창창 근근로로자자들들을을 기기거거하하게게 하하기기 
위위한한 계계획획 주주택택인인 영영단단주주택택이이라라고고 하하는는데데 현현재재 사사택택이이라라고고 
불불리리며며 형형편편이이 어어려려운운 서서민민이이나나 독독거거노노인인,, 상상가가를를 얻얻기기 힘힘 
든든 무무당당,, 점점집집,, 재재개개발발을을 기기다다리리며며 떠떠나나지지 못못하하는는 사사람람들들만만 
이이 남남아아 생생활활하하고고 있있다다.. 
그그 당당시시만만 해해도도 차차가가 다다닐닐 만만큼큼 넓넓은은 골골목목길길에에 신신식식 건건물물이이 
동아리소식 평화유랑단 
었었던던 영영단단주주택택단단지지는는 7700년년이이란란 세세월월동동안안 그그곳곳에에 살살던던 사사람람 
들들과과 함함께께 변변화화되되어어 있있다다.. 
산산곡곡동동 영영단단주주택택은은 현현재재 남남아아있있는는 영영단단주주택택지지 중중에에서서 규규모모 
가가 가가장장 크크고고 원원형형을을 가가장장 잘잘 보보존존하하고고 있있어어 역역사사적적으으로로 가가 
치치가가 있있는는 곳곳이이라라고고 한한다다.. 재재개개발발을을 앞앞두두고고 있있는는 상상황황인인데데 
재재개개발발이이 되되면면 이이 역역사사적적 장장소소가가 사사라라지지게게 될될 것것이이다다 
일일부부라라도도 보보전전 할할 수수 있있게게 할할 수수 있있는는 방방법법은은 없없는는 것것일일까까?? 
미미군군기기지지로로 바바뀐뀐 동동네네 
해해방방후후 부부평평은은 미미군군기기지지의의 도도시시가가 되되어어버버렸렸다다.. 조조병병창창자자리리 
에에는는 미미군군기기지지가가 들들어어서서고고 거거기기에에 따따라라 산산곡곡동동의의 모모습습도도 빠빠 
르르게게 변변화화한한다다.. 부부평평에에 미미군군과과 미미제제물물건건이이 들들어어오오면면서서 양양키키 
문문화화도도 함함께께 들들어어왔왔다다.. 백백마마장장 골골목목에에는는 미미군군들들이이 출출입입하하는는 
클클럽럽들들이이 문문을을 열열었었고고 주주말말이이면면 일일대대가가 불불야야성성을을 이이뤘뤘다다.. 미미 
군군헌헌병병들들이이 자자주주 순순찰찰을을 돌돌았았지지만만 미미군군끼끼리리 또또는는 미미군군과과 한한 
국국인인이이 심심심심치치 않않게게 싸싸움움판판을을 벌벌이이곤곤 했했다다.. 가가끔끔 기기지지촌촌 여여 
성성의의 살살인인사사건건이이 신신문문귀귀퉁퉁이이를를 장장식식하하곤곤 했했다다.. 급급기기야야 부부대대 
인인근근에에 미미군군 형형무무소소가가 생생겼겼다다.. 미미군군형형무무소소는는 11997700년년대대 중중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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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소식 평화유랑단 
까지 존재했고 이후 그 자자리리에에 문문화화주주택택이이 세세워워졌졌다다.. 나나는는 
1155년년째째 그그 문문화화주주택택에에 살살고고 있있는는데데 미미제제라라면면 예예나나 지지금금이이나나 
최최고고로로 아아시시는는 내내 어어머머니니는는 미미군군이이 기기술술도도 좋좋아아 논논자자리리가가 있있 
던던 이이 땅땅에에 건건물물을을 질질수수 있있도도록록 기기초초공공사사를를 튼튼튼튼하하게게 해해놨놨다다 
며며 고고마마워워하하시시는는 얘얘길길 듣듣곤곤 했했었었다다.. 
미미군군들들이이 많많았았던던 백백마마장장의의 경경기기는는 매매우우 좋좋았았다다고고 한한다다.. 그그 
당당시시 백백마마시시장장 입입구구에에 극극장장까까지지 들들어어선선 것것을을 보보면면 백백마마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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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의의 경경기기를를 짐짐작작할할 수수 있있으으리리라라.. 11997700년년대대 초초 미미군군기기지지는는 
용용산산으으로로 주주요요시시설설을을 이이전전하하고고 일일부부 보보급급시시설설만만을을 남남긴긴 채채 
부부대대를를 축축소소한한다다.. 이이로로 인인해해 미미군군기기지지 종종사사자자들들이이 해해고고되되고고 
미미군군을을 대대상상으으로로 하하던던 가가게게들들도도 다다 른른 모모습습으으로로 변변화화하하게게 된된 
다다.. 그그 이이후후 백백마마시시장장은은 또또 다다른른 변변화화를를 준준비비해해야야 했했다다.. 지지금금 
은은 주주변변 대대형형할할인인마마트트의의 영영향향으으로로 점점점점 쇠쇠락락하하여여 거거의의 모모든든 
상상점점이이 문문을을 닫닫은은 가가운운데데 사사람람의의 왕왕래래도도 없없는는 횡횡횡횡한한 장장소소로로 
변변모모하하게게 되되었었다다 
우우리리는는 거거의의 문문을을 닫닫은은 백백마마시시장장안안에에 손손님님을을 기기다다리리며며 여여전전 
히히 가가게게를를 열열고고 있있는는 ‘‘봉봉다다방방’’에에 들들어어갔갔다다.. 아아직직도도 계계란란 동동 
동동 쌍쌍화화차차를를 파파는는 그그 다다방방은은 시시간간이이 멈멈춘춘 듯듯 옛옛 백백마마시시장장의의 
분분위위기기를를 간간직직하하고고 있있었었다다.. 설설탕탕 셋셋,, 프프림림셋셋,, 커커피피 세세 스스푼푼에에 
얼얼음음 동동동동 띄띄어어 주주인인 할할머머니니께께서서 타타주주시시는는 다다방방 냉냉커커피피는는 아아 
이이스스 아아메메리리카카노노에에 익익숙숙해해져져 있있는는 우우리리들들에에게게 옛옛 산산곡곡동동으으 
로로 온온 듯듯 느느껴껴지지게게 했했다다.. 5500년년 가가까까이이 그그곳곳에에서서 살살고고 계계신신 할할 
머머니니는는 옛옛 백백마마시시장장 사사람람들들은은 어어떻떻게게 기기억억하하고고 계계실실까까?? 궁궁 
금금했했다다.. 미미군군이이 들들어어오오고고 공공장장이이 지지어어지지고고 대대형형마마트트에에게게 상상 
권권을을 내내어어주주며며 살살아아냈냈을을 시시장장 사사람람들들의의 모모습습에에서서 세세상상풍풍파파 
에에 휩휩쓸쓸려려 울울고고 웃웃으으며며 살살 수수밖밖에에 없없었었던던 힘힘없없는는 소소시시민민들들의의 
▲ 현현재재 상상권권이이 죽죽어어버버린린 백백마마시시장장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이제 8800세세 가가까까이이 되되신신 할할머머니니가가 홀홀로로 
청청소소 하하시시기기에에는는 그그 가가게게가가 참참 크크겠겠구구나나 생생각각하하며며 산산곡곡중중학학 
교교 쪽쪽으으로로 향향했했다다.. 11997733년년 미미군군기기지지가가 축축소소되되면면서서 산산곡곡중중학학 
교교부부근근의의 일일부부 군군부부대대 터터가가 환환수수되되고고 현현재재 한한국국군군 제제33보보급급 
부부대대만만이이 남남아아있있다다.. 제제33보보급급부부대대 아아래래쪽쪽으으로로 화화랑랑농농장장이이라라 
는는 지지명명이이 있있는는데데 5500년년대대 나나라라에에서서 상상이이용용사사들들이이 자자립립할할 수수 
있있게게 경경작작할할 수수 있있는는 농농장장을을 제제공공해해주주었었었었다다.. 운운영영이이 잘잘 안안 
동아리소식 평화유랑단 
돼돼 일일찍찍 없없어어져져 버버린린 화화랑랑농농장장은은 이이제제 지지명명으으로로 우우리리에에게게 남남 
아아 있있을을 뿐뿐이이다다.. 
이이제제는는 방방향향을을 돌돌려려 군군수수품품을을 나나르르는는 열열차차가가 다다니니던던 철철도도 길길 
을을 따따라라 걸걸어어 들들어어갔갔다다.. 그그곳곳은은 22000022년년 미미군군기기지지의의 일일부부가가 
반반환환된된 땅땅에에 만만들들어어진진 부부영영공공원원이이다다.. 토토양양오오염염의의 위위험험성성이이 
알알려려지지면면서서 주주민민들들에에게게 공공원원이이용용과과 일일대대 경경작작을을 자자제제하하라라 
▲‘‘봉봉다다방방‘‘사사장장님님께께 옛옛 산산곡곡동동 이이야야기기를를 들들어어보보고고 있있는는 모모습습 는는 현현수수막막이이 여여러러 군군데데에에 붙붙어어 있있었었지지만만 건건강강을을 위위해해 조조깅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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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군수수품품을을 나나르르던던 열열차차가가 다다니니던던 철철도도길길
동아리소식 평화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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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야구등을 하며 공공원원을을 여여전전히히 이이용용하하고고 있있었었다다.. 
22001166년년 평평택택으으로로 미미군군기기지지가가 이이전전되되면면서서 이이제제 부부평평캠캠프프마마켓켓은은 인인천천 시시 
민민에에게게 반반환환될될 예예정정이이다다.. 6655년년 동동안안 부부평평캠캠프프마마켓켓이이라라는는 이이름름으으로로 불불렸렸 
던던 그그 땅땅을을 부부평평의의 땅땅으으로로 만만날날 날날이이 멀멀지지 않않았았지지만만 편편치치 않않은은 마마음음 또또한한 
함함께께 한한다다.. 그그전전의의 건건강강한한 우우리리의의 땅땅으으로로 회회복복하하기기 위위해해 우우리리는는 얼얼마마나나 많많 
은은 시시간간과과 비비용용을을 들들여여야야 할할까까?? 
우우리리 동동네네 ?????? 
이이번번 기기행행을을 통통해해 나나는는 익익숙숙해해져져있있는는 나나의의 동동네네를를 둘둘러러보보았았다다.. 그그러러나나 과과 
거거의의 그그곳곳은은 전전혀혀 익익숙숙하하지지 않않았았고고 처처음음 가가 본본 장장소소처처럼럼 생생경경한한 곳곳이이었었다다.. 
일일제제시시대대와와 66..2255 그그리리고고 미미군군기기지지의의 도도시시였였던던 부부평평의의 역역사사를를 자자세세히히 만만 
나나보보면면서서 평평화화가가 파파괴괴되되었었던던 시시절절의의 우우리리 동동네네 이이야야기기를를 다다시시 알알게게 되되었었 
다다.. 
아아직직도도 시시작작조조차차 하하지지 않않은은 토토양양정정화화작작업업,, 부부지지활활용용에에 대대한한 문문제제 등등 그그 과과 
거거는는 지지금금 우우리리의의 평평화화와와 멀멀지지 않않다다는는 것것도도 새새롭롭게게 느느끼끼게게 되되었었다다.. 
끝끝으으로로 나나의의 동동네네를를 더더 잘잘 알알게게 해해 주주시시고고 이이해해하하게게 도도와와주주신신 해해설설사사 김김 
현현석석선선생생님님께께 감감사사의의 말말을을 전전하하고고 싶싶다다.. 
참참으으로로 뜨뜨거거운운 날날에에 뜨뜨거거운운 곳곳에에 다다녀녀왔왔다다.. 
▲부부영영공공원원내내 경경작작금금지지안안내내 현현수수막막 
▲부부평평캠캠프프마마켓켓의의 모모습습
10 월의 이야기 
끝까지 
곁에 
함께
10월의 이야기 끝까지, 곁에, 함께 
오오늘늘 걸걸으으며며 생생각각해해보보았았습습니니다다.. 
나나는는 왜왜 걷걷고고있있는는가가......?? 
처처음음엔엔 그그냥냥 무무언언가가라라도도 해해야야한한다다고고 생생각각했했고고,, 솔솔 
직직히히 무무작작정정 팽팽목목으으로로 같같이이 가가자자고고 제제안안했했습습니니다다.. 
모모두두들들 마마음음이이 같같았았는는지지 많많이이들들 함함께께 걷걷겠겠다다고고 신신 
청청해해주주시시고고 매매일일 내내려려와와 함함께께해해주주십십니니다다.. 
오오늘늘에에서서야야 왜왜 걷걷는는지지 어어렵렵풋풋이이 알알게게됐됐습습니니다다.. 
44..1166 세세월월호호의의 아아픔픔을을 직직면면하하는는게게 두두렵렵고고,, 빚빚진진 마마 
음음때때문문에에 괴괴로로워워 계계속속 외외면면하하고고 싶싶은은 내내마마음음을을 돌돌 
아아보보며며 33일일째째 걷걷고고나나서서야야,, 이이제제야야 그그 곁곁에에서서 끝끝까까 
지지 지지켜켜줄줄 용용기기가가 생생김김을을 느느낌낌니니다다.. 
‘‘곁곁에에서서 지지켜켜준준다다는는것것-- 더더 나나은은 세세상상을을 향향해해 나나아아 
가가는는 것것’’ 
더더 많많이이 내내려려와와서서 느느껴껴보보세세요요.. 
곁곁에에서서 함함께께 더더 나나은은 세세상상을을 향향해해 한한걸걸음음씩씩 나나아아가가 
면면 좋좋겠겠습습니니다다.. 
-- 세세월월호호 유유가가족족과과 끝끝까까지지 함함께께하하는는 
인인천천 시시민민상상주주모모임임 제제안안자자 이이인인자자님님의의 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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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이야기 끝까지, 곁에, 함께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민상주모임의 제제안안으으로로 많많은은 인인천천시시민민들들이이 ‘‘팽팽 
목목항항까까지지의의 동동행행’’에에 함함께께 했했습습니니다다.. 우우리리 역역사사의의 아아픔픔이이 아아로로새새겨겨져져 있있는는 광광주주 
망망월월묘묘역역부부터터 나나주주와와 목목포포를를 거거쳐쳐,, 실실종종자자 가가족족들들이이 아아직직도도 실실종종자자들들을을 기기다다리리 
고고 있있는는 진진도도체체육육관관에에서서부부터터 팽팽목목항항까까지지 수수백백 리리 길길을을 걷걷고고 또또 걸걸었었습습니니다다..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 회회원원들들도도 그그 걸걸음음에에 함함께께 했했습습니니다다.. 
아아무무 것것도도 할할 수수 없없다다는는 절절망망과과 참참담담함함에에 주주저저앉앉아아 있있을을 때때,, 동동행행의의 이이 걸걸음음은은 ‘‘ 
곁곁을을 지지킨킨다다는는 것것’’의의 힘힘을을 확확인인시시켜켜 주주었었습습니니다다.. 
우우리리,, 1100월월의의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 보보라라바바람람 회회원원실실천천으으로로 44월월 1166일일을을 다다시시금금 새새기기며며 곁곁 
을을 지지키키겠겠다다는는 다다짐짐을을 새새롭롭게게 하하는는 조조각각그그림림 맞맞추추기기를를 제제안안합합니니다다.. 
또또한한 여여력력이이 되되는는 회회원원들들은은 1111월월 1144일일,, 세세월월호호 유유가가족족과과 끝끝까까지지 함함께께하하는는 인인천천 
시시민민상상주주모모임임의의 팽팽목목항항까까지지의의 두두 번번째째 동동행행에에 함함께께해해 주주십십시시오오.. 
34 
10월의 인천여성회 보라바람 : 끝까지, 곁에, 함께 
1. 10월 마지막주에 나눠드리는 조각그림 엽서에 채색을 해주세요. 
2. 엽서 뒷면에는 유가족, 실종자 가족에게 드리는 편지를 써주세요. 
3. 이 엽서를 모두 모아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해 세월호 참사 200일이 되는 
11월 1일 유가족들에게 완성된 조각그림 엽서를 전달합니다.
http://www.icw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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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CONTENTS 2 4 8 16 22 27 32 본부소식 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 지부/지회/부설기관/동아리소식 남동구지회 부평구지부 서구지부 중·동구지부 평화유랑단 10월의 이야기: 끝까지, 곁에, 함께
  • 3. 본부소식 남남북북공공동동응응원원을을 다다녀녀와와서서 2 장장수수진진 연연수수구구지지회회 지지난난 달달 말말 99월월 2299일일 밤밤 문문학학경경기기장장에에 갔갔다다.. 남남북북공공동동응응원원단단으으로로 아아시시안안게게임임 여여 자자 축축구구 준준결결승승을을 보보러러 갔갔다다.. 남남한한과과 북북한한이이 대대결결하하는는 경경기기였였다다.. 기기분분이이 묘묘했했다다.. 하하여여튼튼 나나는는 남남북북공공동동응응원원단단 이이었었다다.. 축축구구경경기기를를 구구경경 간간 것것은은 처처음음이이었었다다.. 비비가가 와와서서 약약간간 축축축축한한 날날씨씨,, 깜깜깜깜 한한 밤밤인인데데 너너무무 환환한한 조조명명들들 눈눈앞앞에에 바바로로 있있는는 큰큰 것것 같같기기도도 하하고고 작작은은 것것 같같기기 도도 한한 경경기기장장,, 똑똑같같이이 생생긴긴 선선수수들들...... 그그날날 밤밤 모모습습이이 지지금금도도 눈눈에에 선선 하하다다.. 경경기기 시시작작 전전 선선수수들들이이 들들어어오오고고 서서로로의의 국국가가를를 불불렀렀다다.. 북북의의 국국가가를를 처처음음 들들어어서서 그그렇렇기기도도 하하고고,, 한한 민민족족인인데데 서서로로의의 국국가가를를 부부르르는는 것것을을 보보니니 복복잡잡한한 기기분분이이 들들었었다다.. 경경기기가가 시시작작 됐됐다다.. 난난 축축구구 경경기기 규규칙칙을을 전전혀혀 모모르르지지만만 바바로로 눈눈앞앞에에서서 보보는는 경경기기는는 신신기기하하고고 재재미미있있었었다다.. 전전반반전전은은 북북한한 선선수수들들이이 우우세세했했 고고 후후반반전전은은 서서로로 체체력력이이 떨떨어어져져서서 비비슷슷한한 실실력력이이었었다다.. 응응원원하하는는 모모 습습이이 매매우우 인인상상적적이이고고 슬슬펐펐다다.. 남남북북공공동동응응원원단단이이 있있고고 맞맞은은편편에에 북북 지지난난 99월월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 회회원원들들은은 인인천천아아 시시안안게게임임 공공동동응응원원단단으으로로 북북측측 선선수수들들 을을 응응원원하하며며 통통일일의의 염염원원을을 표표현현했했습습니니 다다.. 도도라라지지꽃꽃에에서서는는 공공동동응응원원단단으으로로 참참 여여한한 연연수수구구지지회회 장장수수진진 회회원원의의 참참가가기기 를를 싣싣습습니니다다..
  • 4. 본부소식 3 쪽 응원단이 있고 남북공동응원단 오오른른쪽쪽으으로로 남남쪽쪽 응응원원단단이이 있있었었다다.. 한한참참 경경기기가가 진진행행되되고고 있있을을 때때 옆옆에에 있있던던 공공부부방방에에 다다니니는는 55학학년년 아아이이가가 묻묻는는다다.. ““저저 쪽쪽에에 앉앉은은 사사람람들들은은 누누구구예예요요??”” ““북북쪽쪽 응응원원단단”” ““만만나나보보고고 싶싶다다..”” ““가가까까이이 못못 가가.. 저저기기 까까만만 옷옷 입입은은 사사람람들들 있있지지?? 그그 사사람람들들이이 지지키키고고 있있잖잖아아..”” ““왜왜요요??”” 말말문문이이 막막혔혔다다.. 그그러러게게 가가까까이이 갈갈수수도도 없없네네.. 다다른른 나나라라 사사람람들들은은 자자유유롭롭게게 볼볼 수수 있있는는데데...... 경경기기는는 북북의의 승승리리로로 끝끝났났다다.. 직직접접 본본 축축구구 경경기기 재재미미있있었었다다.. 설설레레고고 흥흥분분되되는는 재재 미미가가 있있었었다다.. ‘‘이이래래서서 사사람람들들이이 스스포포츠츠 경경기기를를 보보러러 다다니니는는구구나나’’ 알알았았다다.. 남남북북공공 동동응응원원단단으으로로 가가서서 더더 설설렌렌 것것도도 있있었었다다.. 그그래래서서 이이 좋좋은은 기기분분을을 다다른른 사사람람들들도도 느느꼈꼈으으면면 하하는는 바바람람으으로로 이이틀틀 뒤뒤에에 있있는는 결결승승전전에에 꼭꼭 가가보보라라고고 지지인인들들에에게게 열열심심 히히 전전화화를를 했했다다.. 교교과과서서로로 머머리리로로 알알고고 있있는는 분분단단의의 아아픔픔도도 왜왜 우우리리는는 이이렇렇게게 나나눠눠 앉앉아아 응응원원을을 하하는는지지에에 대대해해 스스스스로로 물물어어 보보는는 소소중중한한 시시간간도도 될될 것것이이기기에에...... 내내 느느낌낌을을 길길게게 설설명명하하기기보보다다 직직접접 가가보보라라고고 가가보보라라고고 말말했했다다..
  • 5. 9월 회회원원의의 날날은은 ‘‘44월월 1166일일을을 잊잊지지 말말자자!!’’ 라라는는 주주제제로로 진진행행되되었었습습니니다다.. 여여전전히히 생생각각하하면면 눈눈물물 나나고고 아아픈픈 44 월월 1166일일을을 다다시시 기기억억하하고고 행행동동하하고고 자자 하하는는 99월월 회회원원의의 날날입입니니다다.. 세세상상에에 뿌뿌려려진진 많많은은 말말들들로로 인인해해 분분 명명한한 사사실실과과 진진실실이이 가가려려져져 때때로로는는 우우리리도도 혼혼란란스스러러움움을을 가가질질 수수밖밖에에 없없거거나나 나나 아아닌닌 다다른른 누누군군가가에에게게 설설 명명하하기기 어어려려운운 문문제제들들도도 있있었었던던 것것 같같습습니니다다.. 그그래래서서 지지난난 99월월 1188일일 궁궁금금한한 이이야야 기기 YY에에서서 다다뤘뤘던던 영영상상을을 함함께께 보보았았 습습니니다다.. ‘‘아아빠빠의의 자자격격!! 딸딸에에게게 보보내내는는 마마지지막막 선선물물’’ 편편인인데데요요.. 자자식식을을 이이유유도도 모모르르 고고 먼먼저저 보보낸낸 것것도도 억억울울한한데데 광광화화문문 광광장장에에 남남아아 싸싸워워야야 하하는는 이이유유가가 무무 엇엇인인지지 부부모모들들의의 이이야야기기를를 함함께께 보보 고고 교교육육희희망망네네트트워워크크의의 최최승승원원 씨씨를를 초초대대해해서서 강강의의를를 들들었었습습니니다다.. 질질문문도도 오오가가고고 한한숨숨도도 오오가가고고 분분노노 도도 오오가가며며 이이야야기기를를 마마무무리리한한 뒤뒤에에 정정말말 반반가가운운 얼얼굴굴인인 신신입입회회원원 환환영영 과과 생생일일인인 애애순순언언니니의의 생생일일 축축하하가가 이이어어졌졌습습니니다다.. 가가입입하하자자마마자자 회회원원의의 날날에에 참참여여하하 신신 정정공공주주 회회원원은은 도도서서관관 자자원원봉봉사사 와와 요요양양보보호호사사협협동동조조합합을을 통통해해 만만난난 소소중중한한 인인연연입입니니다다.. 4 지부/지회소식 남동구지회 99월월 회회원원의의 날날 44월월 1166일일을을 잊잊지지 말말자자!!
  • 6. 남남동동구구 성성평평등등 강강사사단단 활활동동가가 양양성성 과과정정 5 지부/지회소식 남동구지회 지난 99월월 1155일일부부터터 시시작작해해서서 매매주주 월월요요 일일과과 목목요요일일에에 걸걸쳐쳐 성성평평등등 강강사사단단 활활 동동가가 양양성성과과정정이이 진진행행되되었었습습니니다다.. 기기본본 과과정정 66번번의의 강강의의와와 심심화화과과정정 66번번의의 강강 의의를를 참참여여한한 후후 직직접접 실실습습해해 보보기기도도 할할 예예정정인인데데요요.. 배배울울수수록록 쉽쉽지지 않않은은 것것이이구구나나 싶싶고고 새새 삼삼 편편견견을을 참참 많많이이 가가지지고고 살살고고 있있구구나나 하하는는 생생각각이이 들들기기도도 했했습습니니다다.. 3300명명의의 접접수수로로 시시작작해해서서 현현재재 심심화화과과정정 에에는는 약약 1155명명이이 함함께께 하하고고 있있습습니니다다..
  • 7. 6 지부/지회소식 남동구지회 부부설설 와와글글와와글글도도서서관관 11.. 전전래래놀놀이이 99월월 33일일부부터터 매매주주 수수요요일일 오오후후에에 전전래래 놀놀이이 선선생생님님을을 모모시시고고 비비석석치치기기,, 제제기기 차차기기,, 망망줍줍기기,, 고고누누와와 칠칠교교놀놀이이 등등 다다양양 한한 전전래래놀놀이이를를 진진행행했했습습니니다다.. 22.. 책책놀놀이이 활활동동 33.. 들들려려주주는는 독독서서 여여행행 낭낭독독회회 책책을을 읽읽고고 다다양양한한 활활동동을을 진진행행했했습습 니니다다.. 99월월 1122일일 가가을을을을 맞맞아아 안안네네마마리리 노노르르덴덴의의 <<잔잔소소리리 없없는는 날날>> 이이라라는는 작작품품을을 낭낭독독회회 를를 통통해해 만만났났습습니니다다.. 외외국국작작품품이이라라서서 약약간간 은은 낯낯선선 점점도도 있있었었지지만만 ‘‘잔잔소소리리 없없는는 날날’’ 이이라라는는 엄엄청청난난 미미션션은은 큰큰 재재미미를를 만만들들더더 라라구구요요..
  • 8. 7 지부/지회소식 남동구지회 배추도 심심어어보보고고,, 텃텃밭밭도도 가가서서 체체험험하하고고 손손 수수건건에에 풀풀물물도도 들들이이고고 허허수수아아비비도도 만만들들어어보보 고고 선선생생님님과과 신신나나는는 놀놀이이도도 하하니니 아아이이들들이이 집집에에 갈갈 생생각각을을 안안하하더더라라구구요요.. 55.. 책책을을 읽읽자자,, 마마음음을을 읽읽자자 책책을을 통통해해 내내 마마음음 들들여여다다보보기기 66.. 와와글글와와글글 자자원원활활동동가가 나나들들이이 파파주주출출판판단단지지 ‘‘북북소소리리’’ 책책을을 통통해해 나나를를 들들여여다다보보고고 서서로로 이이야야기기도도 나나누누며며 함함께께 하하는는 사사람람들들과과 좋좋은은 관관계계를를 만만들들어어 나나가가는는 독독서서 프프로로그그 램램을을 진진행행하하고고 있있습습니니다다.. 1100월월 99일일 휴휴일일에에 파파주주출출판판 단단지지 나나들들이이를를 다다녀녀오오며며 소소 소소한한 즐즐거거움움을을 나나누누는는 시시간간 을을 가가졌졌습습니니다다.. 44.. 흙흙위위의의 배배움움터터 도도토토리리 농농부부학학교교
  • 9.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골골목목의의 숨숨소소리리.... 북북적적북북적적!! 8 작년 골목상인과 함함께께하하는는 11회회 화화랑랑북북로로 골골목목축축제제를를 치치렀렀다다.. 작작년년 상상황황을을 약약간간 설설명명하하자자면면마마을을모모임임 물물수수제제비비가가 의의 지지를를 가가지지고고 함함께께 마마련련한한 마마을을기기업업 열열두두달달 보보자자기기를를 우우여여곡곡절절 끝끝에에 정정리리하하면면서서 골골목목축축제제로로 마마무무리리를를 잘잘 해해 보 자자는는 의의미미로로 시시작작했했고고 무무난난히히 잘잘 해해냈냈던던것것 같같다다.. 그그리리고고 올올해해 다다시시 22회회 골골목목축축제제를를 청청개개구구리리도도서서관관 주주 관관으으로로 진진행행하하게게 되되었었고고 되되짚짚어어서서 준준비비과과정정,, 진진행행결결 과과,, 소소감감과과 평평가가로로 얘얘기기한한다다면면 준준비비과과정정은은 22달달 전전부부터터 골골목목축축제제추추진진위위와와 기기획획팀팀을을 구구성성하하고고 회회의의결결과과는는 마마 을을모모임임 물물수수제제비비와와 계계속속 공공유유하하면면서서 차차량량통통제제,, 부부스스선선 정정,, 여여러러 섭섭외외((강강사사,, 상상가가부부스스,, 공공연연)),, 진진행행메메뉴뉴얼얼,, 부부 스스준준비비물물 밑밑작작업업을을 함함께께 나나누누었었다다.. 진진행행결결과과는는 작작년년에에 없없던던 벼벼룩룩시시장장,, 우우리리가가족족 문문패패만만들들 기기,, 할할인인지지정정가가게게,, 먹먹거거리리 판판매매도도 반반응응이이좋좋았았고고
  • 10. 9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체험마당, 공연마당, 떴떴다다!! 우우리리동동네네상상인인들들 전전체체적적 으으로로 부부스스내내용용은은 참참가가자자들들 만만족족도도가가 좋좋았았던던 것것 같같 다다.. 구구체체적적인인 평평가가는는 아아직직 다다 나나누누지지 못못했했지지만만 주주관관적적인인 평평가가를를 하하자자면면 참참여여율율은은 너너무무 높높은은데데 예예산산과과 인인력력은은 부부족족하하다다보보니니 많많은은 참참가가자자들들이이 아아쉬쉬워워한한점점,, 더더불불어어 아아직직 초초기기단단계계라라 진진행행에에 보보완완할할 점점이이 있있고고 골골목목축축제제 의의 가가장장 큰큰 의의미미가가 함함께께 마마을을공공동동체체를를 가가꾸꾸는는데데 있있 다다는는 마마음음을을 갖갖게게하하는는 나나눔눔의의 필필요요성성을을 느느꼈꼈다다.. 22회회 화화랑랑북북로로 골골목목축축제제 후후 개개인인적적으으론론 준준비비할할 때때 피피 곤곤함함과과 힘힘듦듦이이 축축제제날날 마마을을 이이웃웃들들의의 많많은은 참참여여로로 즐즐거거움움으으로로 바바뀌뀌었었다다.. 이이웃웃엄엄마마의의 ““여여기기 오오니니까까 동동네네사사람람 다다 만만나나고고 다다들들 생생기기가가 있있어어 넘넘 좋좋네네요요”” 라라는는 말말이이 머머리리에에서서 맴맴돈돈다다.. 내내년년에에는는 시시간간 되되면면 같같이이 준준비비하하겠겠다다는는 이이웃웃들들,, 힘힘 들들어어도도 각각자자 역역할할을을 잘잘하하는는 물물수수제제비비,,청청개개구구리리도도서서 관관,, 상상인인분분들들의의 조조금금 열열린린 마마음음,, 추추진진위위,, 마마을을단단체체들들 의의 힘힘과과 뜻뜻을을 모모아아 33회회 골골목목축축제제는는 더더불불어어 함함께께 움움 직직이이고고 성성장장할할 수수 있있지지않않을을까까,, 기기대대해해 본본다다..
  • 11.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부부설설기기관관 달달팽팽이이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 10 11.. 원원적적산산이이 북북적적북북적적,,동동네네가가 들들썩썩들들썩썩~~ 풀풀벌벌레레 우우는는 원원적적산산에에 펼펼쳐쳐진진 마마을을 축축제제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 부부평평지지부부 부부설설기기관관 달달팽팽이이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과과 어어깨깨동동무무지지역역아아동동센센 터터가가 소소통통하하는는 마마을을공공동동체체를를 꿈꿈 꾸꾸며며 배배움움,,소소통통,,공공동동체체 뫼뫼골골마마을을((대대표표 ;; 김김성성 수수.. 세세강강정정형형외외과과 원원장장))의의 이이름름으으로로 진진행행한한 ““22001144.. 풀풀벌벌레레 우우는는 원원적적산산 마마을을 축축제제””가가 많많은은 주주민민들들과과 아아이이들들의의 참참여여로로 성성황황리리에에 끝끝났났습습니니다다.. 오오후후 22시시에에 시시작작해해서서 저저녁녁 99시시까까지지 행행사사가가 끝끝날날 때때까까지지 많많은은 연연인인원원 11000000명명 의의 주주민민들들이이 함함께께 해해 주주셨셨고고 너너무무 좋좋았았고고 행행복복했했다다고고 평평가가해해 주주셨셨습습니니다다.. 부부평평구구에에서서 주주민민의의 자자발발적적인인 참참여여로로 지지속속가가능능한한 마마을을축축제제가가 될될 수수 있있도도록록 더더 욱욱 노노력력하하겠겠습습니니다다.. 원원적적산산마마을을축축제제 준준비비를를 위위해해 마마음음 써써 주주신신 모모두두에에게게 감감사사의의 말말씀씀 전전합합니니다다.. 무무엇엇보보다다 달달팽팽이이와와 뫼뫼골골마마을을이이 날날개개를를 달달을을 수수 있있도도록록 일일상상적적으으로로 물물심심양양면면 후후원원해해 주주시시는는 청청천천동동의의 착착한한기기업업 ((주주))에에이이치치도도 진진심심으으로로 감감사사드드립립니니다다..
  • 12. [[참참여여마마당당 운운영영]] ** 달달팽팽이이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 -- 책책 나나눔눔터터 ** 미미추추홀홀 신신협협 -- 우우리리동동네네 그그리리기기 사사생생 대대회회 ** 인인천천여여성성영영화화제제 -- 별별빛빛달달빛빛 가가족족영영화화제제 ** 어어깨깨동동무무지지역역아아동동센센터터 -- 나나만만의의 손손수수건건 만만들들기기 **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부부평평지지부부 -- 은은행행씨씨앗앗으으로로 만만들들기기 ** 인인천천연연대대부부평평지지부부 -- 평평화화버버튼튼 만만들들기기 ** 울울림림장장애애인인자자립립생생활활센센터터 -- 점점자자명명함함 만만들들기기 ** 놀놀이이하하는는사사람람인인천천지지부부 -- 전전래래놀놀이이마마당당 ** 부부평평생생활활자자전전거거교교실실 -- 안안전전교교육육 및및 자자전전거거체체험험 ** 인인천천도도시시농농업업네네트트워워크크 -- 텃텃밭밭상상자자 나나눔눔 ** 교교육육복복지지산산곡곡네네트트워워크크 -- 아아동동학학대대예예방방 마마당당 ** 부부평평구구 희희망망복복지지 지지원원단단 -- 희희망망을을 심심다다 ** 산산곡곡남남중중 과과학학동동아아리리 -- 과과학학체체험험마마당당 [[우우리리동동네네 작작은은음음악악회회]] ** 다다정정지지역역아아동동센센터터 -- 전전통통무무용용 ** 산산곡곡남남중중학학교교 정정유유현현 외외 11명명 -- 첼첼로로 독독주주 ** 산산곡곡남남중중학학교교 정정동동근근 외외 44명명 -- 피피이이노노 55중중주주 ** 청청천천중중학학교교 김김미미현현 외외 22명명 -- 댄댄스스 ** 엄엄명명호호 주주민민 -- 대대금금 연연주주 ** 유유정정봉봉 주주민민 -- 노노래래 ** 청청천천초초등등학학교교 강강한한솔솔 외외 33명명 -- 댄댄스스 ** 산산곡곡여여자자중중학학교교 전전애애리리 외외 33명명 -- 댄댄스스 ** 특특별별게게스스트트 -- 홍홍미미영영 구구청청장장님님 ((인인사사 및및 노노래래)) 11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 13. 12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물물품품 및및 행행사사 후후원원]] ** 인인천천시시 -- 마마을을공공동동체체만만들들기기 지지원원 ** 인인천천시시 동동부부공공원원관관리리사사무무소소 -- 공공원원 사사용용 허허가가 ** 산산곡곡 11동동 주주민민자자치치위위원원회회 -- 문문화화상상품품권권 ** 산산곡곡 11동동 주주민민센센터터 -- 행행사사물물품품 운운반반 트트럭럭 지지원원 ** 유유정정봉봉 주주민민자자치치위위원원 -- 행행사사후후원원금금 ** 미미추추홀홀 신신협협 -- 행행사사후후원원금금 ** 구구립립청청천천22동동어어린린이이집집 -- 행행사사물물품품((음음료료)) 지지원원 ** 시시사사인인천천 -- 광광고고 및및 기기사사 [[자자원원활활동동가가]] 원원적적산산마마을을축축제제위위원원회회 소소속속 1166개개 기기관관 및및 서서울울신신 학학대대학학교교 자자원원활활동동 동동아아리리 청청향향 등등 110000여여 명명
  • 14. 13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2. 엄마랑 아가랑 행행복복한한 유유아아 66주주 책책놀놀이이 여여행행 ((매매주주 토토요요일일 오오전전 1100시시3300분분)) 출출발발~~~~!! 그그림림책책 ‘‘발발바바닥닥이이 간간질질간간질질’’ 읽읽고고,, 간간질질간간질질 촉촉감감놀놀이이를를 시시작작으으로로 사사과과를를 자자르르면면,, 야야채채로로 도도장장찍찍기기 등등 엄엄마마 랑랑 아아가가랑랑 행행복복한한 책책놀놀이이 여여행행이이 2222쌍쌍의의 엄엄마마와와 아아기기의의 참참여여로로 진진행행되되고고 있있습습니니다다.. 겨겨드드랑랑이이 간간질질간간질질 꺄꺄르르르르~~ 배배꼽꼽을을 간간질질간간질질 크크크크크크~~ 엉엉덩덩이이를를 간간질질간간질질 킥킥킥킥킥킥~~ 내내몸몸이이 쿰쿰틀틀꿈꿈틀틀 신신이이 나나지지요요~~~~ 여여기기저저기기서서 아아기기의의 웃웃음음소소리리가가 끊끊 이이지지 않않는는 토토요요일일 아아침침입입니니다다..
  • 15. 14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3. 부부모모들들도도 모모르르는는 아아이이들들의의 성성 이이야야기기 :: 하하반반기기 맞맞벌벌이이가가정정을을 위위한한 부부모모교교육육 사사춘춘기기 자자녀녀의의 성성을을 주주제제로로 한한 하하반반기기 부부모모교교육육이이 곧곧 시시작작됩됩니니다다.. ((초초등등고고학학년년~~중중등등 이이상상 아아동동청청소소 년년 학학부부모모 대대상상)) 관관심심있있는는 분분,, 어어여여 신신청청하하세세요요~~~~ 1100//1166~~1111//66.. 매매주주 목목요요일일 저저녁녁 77~~99시시 **1100//1166 1100대대 성성문문화화 이이해해 및및 음음란란물물 바바로로 알알기기 **1100//2233 십십대대의의 성성과과 사사랑랑 **1100//3300 SSttoopp!! 성성폭폭력력 **1111//66 자자녀녀와와 함함께께 몸몸으으로로 소소통통하하기기 SShhaallll WWee DDaannccee?? 강강사사 :: 김김미미옥옥((아아하하!!성성센센터터 전전문문강강사사)) 참참가가비비 2200,,000000원원 ((상상반반기기 수수강강자자 회회비비 면면제제,, 수수료료시시 환환불불))
  • 16. 지부/지회소식 부평구지부 마마을을모모임임 ““함함께께””가가 함함께께 책책으으로로 함함께께하하다다 계획은 이이렇렇다다.. 1111월월 말말까까지지 22권권의의 책책 을을 만만들들어어야야 한한다다.. 잠잠깐깐!! 여여기기서서 우우리리는는 글글작작가가와와 그그림림작작 가가를를 꿈꿈꾸꾸기기는는 하하지지만만........ 첫첫 도도전전인인지지 라라 앞앞서서가가는는 창창작작의의 열열의의는는 겸겸허허이이 붙붙 둘둘 어어 매매고고,, 기기존존 책책중중에에 우우리리 스스타타 일일로로 변변신신하하여여 만만들들어어 볼볼 것것이이다다.. 그그리리 하하여여 대대망망의의 1122월월에에 도도서서관관 아아이이들들에에 게게 선선을을 보보일일 예예정정이이다다..^^^^흐흐흐흐흐흐 재재주주없없다다 손손사사래래 치치는는 손손도도,, 재재주주 많많은은 손손도도,, 일일복복 많많은은 손손도도,, 굼굼뜬뜬 손손도도,, 투투박박 한한 손손도도,, 게게으으른른 손손도도,, 오오늘늘만만은은 저저마마다다 열열심심이이다다.. 내내심심장장이이 오오랜랜만만에에 다다시시 뛴뛴다다.. 두두근근두두 근근...... 신신나나서서 죽죽겠겠다다는는 눈눈빛빛의의 아아이이들들,, 15 요요절절복복통통할할 아아이이들들,, ““내내얘얘기기야야??”” 하하며며 움움찔찔할할 아아이이들들,, 어어서서 어어서서 보보고고 싶싶다다.. 이이렇렇게게 두두근근거거릴릴 수수 있있는는 건건,, 함함께께 라라서서........♥♥
  • 17. 16 지부/지회소식 서구지부 서서구구지지부부 && 도도서서관관 개개소소식식 22001144년년 1100월월 1144일일 화화요요일일 55시시 서서구구 석석남남동동 [[내내일일을을여여는는교교실실]]지지 역역아아동동센센터터 한한 켠켠에에서서 서서지지회회 준준비비 위위가가 발발족족한한지지 어어언언~~ 77년년 연연희희동동에에 이이제제야야 서서구구지지부부가가 부부설설 기기관관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과과 함함께께 새새둥둥지지를를 틀틀고고 개개소소식식을을 합합니니다다.. 늘늘 다다른른 도도서서관관,, 다다른른기기관관 개개소소식식 에에 들들러러리리로로 참참여여하하였였는는데데 이이날날 만만 큼큼은은 서서구구지지부부 회회원원들들이이 주주인인이이 되되 어어 여여러러분분을을 초초대대합합니니다다 꼬꼬옥옥 오오셔셔 야야합합니니다다..
  • 18. 부부설설기기관관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 11.. 작작가가와와의의 만만남남:: ‘‘살살아아있있는는 생생명명들들의의 노노래래’’ 17 지부/지회소식 서구지부 생생태태동동화화작작가가 김김미미혜혜님님 2014년 9월 18일 목요일 오오전전 1100시시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에에 서서는는 ‘‘책책 읽읽는는 마마을을’’사사업업의의 일일환환으으로로 ‘‘살살아아 있있는는 생생명명들들의의 노노 래래’’ 라라는는 주주제제로로 김김미미혜혜 작작가가님님을을 모모시시고고 내내 속속에에 숨숨어어있있는는 시시에에 대대한한 감감수수성성을을 깨깨워워보보는는 시시간간을을 가가졌졌습습니니다다.. [[깜깜장장콩콩벌벌레레]],, [[나나비비를를 따따라라갔갔어어요요]] 등등의의 책책을을 지지으으신신 김김미미 혜혜 작작가가님님은은 시시종종일일관관 강강의의보보다다도도 한한 편편의의 시시를를 마마음음과과 감감동동 으으로로 풀풀어어내내는는 이이야야기기를를 해해주주셨셨습습니니다다.. 시시는는 누누구구나나 쓸쓸 수수 있있으으며며,, 또또한한 시시를를 쓴쓴다다는는 것것은은 내내 속속에에 잠잠 자자고고 있있는는 어어린린 영영혼혼을을 일일깨깨우우는는 것것이이며며,, 아아주주 사사소소한한 관관심심 과과 관관찰찰로로부부터터 출출발발한한다다고고 했했습습니니다다.. 강강의의 중중간간중중간간 따따뜻뜻하하게게 시시를를 읽읽어어주주시시거거나나,, 타타인인의의 고고통통을을 함함께께 견견뎌뎌내내는는 공공감감능능력력을을 짚짚어어주주시시는는 동동안안,, 그그 자자리리에에 함함 께께 하하였였던던 많많은은 분분들들 이이 눈눈시시울울 이이 붉붉어어지지고고,, 급급기기야야 훌훌쩍쩍훌훌쩍쩍 울울기기까까지지 하하는는 깊깊은은 사사색색의의 시시간간에에 초초대대되되었었습습니니다다.. 함함께께 하하셨셨던던 분분들들은은 강강의의가가 끝끝난난 후후에에도도 작작가가님님과과 도도란란도도란란 이이야야기기를를 하하며며 작작가가님님의의 사사인인을을 받받기기도도 하하는는 등등 오오랜랜만만에에 감감 동동의의 바바다다였였다다고고 소소감감을을 말말씀씀해해 주주셨셨습습니니다다.. 이이 시시간간 후후로로는는 44회회에에 걸걸쳐쳐 격격주주 수수요요일일 오오전전(( 첫첫째째,, 셋셋째째주주)) 1100시시에에 시시 쓰쓰는는 강강좌좌를를 진진행행합합니니다다.. 나나도도 시시인인이이 될될 수수 있있는는 기기회회를를 김김미미혜혜 작작가가님님이이 열열어어주주셨셨 습습니니다다..
  • 19. 22.. ‘‘시시가가 내내게게로로 오오다다’’ :: 시시쓰쓰기기 강강좌좌 18 지부/지회소식 서구지부 어렵다고만 느느껴껴지지는는 ‘‘시시쓰쓰기기’’에에 도도전전하하 고고자자 모모인인 용용감감한한 여여성성들들이이 한한자자리리에에 모모 였였습습니니다다.. 나나의의 모모든든 행행동동이이,, 혹혹은은 나나의의 모모든든 언언어어가가 시시로로 승승화화한한다다면면 정정말말 놀놀랍랍겠겠죠죠?? 하하지지만만 어어렵렵지지 않않아아요요~~~~~~~~ 조조금금만만 관관찰찰하하고고,, 조조금금만만 마마음음을을 열열면면 그그 모모든든것것이이 시시의의 주주제제요요 시시의의 언언어어가가 된된답답 니니다다.. 오오늘늘은은 일일주주일일 동동안안 일일어어난난 사사건건을을 쭉쭉 나나 열열하하면면서서 내내 마마음음의의 감감정정변변화화를를 같같이이 써써보보 았았습습니니다다.. 먹먹지지에에 대대고고 한한자자한한자자........ 그그 모모습습이이 얼얼마마 나나 사사뭇뭇 진진지지한한지지...... 먹먹지지를를 걷걷는는 순순간간 벌벌써써 ‘‘시시’’가가 한한편편 완완성성되되 어어 있있었었습습니니다다.. 정정말말 어어렵렵지지 않않지지요요^^^^ 다다음음 강강의의 때때는는 자자연연에에서서 시시쓰쓰기기를를 위위해해 강강화화나나들들이이를를 가가기기로로 하하였였습습니니다다..
  • 20. 33.. 사사람람책책 콘콘서서트트 22호호 전전래래놀놀이이 전전도도사사 신신만만덕덕 님님 서서구구지지부부 99월월 회회원원의의 날날과과 동동시시에에 사사람람책책 콘콘서서트트 두두번번째째 이이 야야기기 ‘‘전전래래놀놀이이 전전도도사사’’ 신신만만덕덕 님님의의 삶삶을을 노노래래하하는는 자자리리를를 마마련련하하였였습습니니다다 평평소소 등등산산복복 차차림림에에 생생얼얼로로 다다니니시시는는 신신만만덕덕 언언니니는는 그그날날 하하 늘늘 하하늘늘 블블라라우우스스에에 엷엷게게 화화장장한한 언언니니가가 너너무무 달달라라보보여여서서 살살 짝짝 쿵쿵 당당황황하하였였을을 정정도도로로 다다른른 사사람람처처럼럼 보보였였습습니니다다.. 구구수수한한 입입담담으으로로 전전래래놀놀이이와와 더더불불어어 전전래래놀놀이이의의 중중요요성성과과 그그것것을을 계계승승해해야야 하하는는 이이유유에에 대대해해 술술술술 옛옛날날이이야야기기 보보따따리리 풀풀 듯듯 풀풀어어놓놓는는 만만덕덕언언니니의의 구구수수함함이이 참참으으로로 돋돋보보였였던던 시시간간 이이었었습습니니다다.. 우우리리 어어릴릴 적적 고고물물줄줄 하하나나로로도도 놀놀이이가가 가가능능했했던던 기기억억과과는는 달달 리리 요요즘즘 아아이이들들은은 아아무무리리 좋좋은은 놀놀잇잇감감이이 있있어어도도 잘잘 놀놀지지 못못 하하는는 것것에에 대대한한 안안타타까까움움을을 보보고고서서 놀놀이이도도 학학습습하하고고 반반복복되되 어어야야만만이이 우우리리 몸몸에에 익익혀혀지지는는 아아주주 중중요요한한 삶삶의의 활활동동이이라라는는 말말씀씀을을 해해주주셨셨습습니니다다.. 더더욱욱이이 어어른른도도 아아이이도도 잘잘 놀놀지지 못못하하게게 되되는는 이이러러한한 환환경경과과 삶삶의의 조조건건들들이이 참참으으로로 서서글글프프지지만만 우우리리가가 의의도도적적으으로로 놀놀 수수 있있는는 기기회회,, 놀놀려려고고 하하는는 의의지지를를 추추 구구해해야야 한한다다는는 말말도도 덧덧붙붙였였습습니니다다.. 아아이이들들은은 옆옆방방에에서서 송송미미선선 선선생생님님과과 더더 재재미미나나게게 놀놀고고 엄엄마마 들들은은 전전래래놀놀이이 전전도도사사 님님의의 인인생생이이야야기기와와 전전래래놀놀이이의의 중중요요 함함을을 들들으으며며 일일석석이이조조의의 사사람람책책 콘콘서서트트가가 되되기기에에 충충분분하하였였 습습니니다다 다다음음 사사람람책책콘콘서서트트는는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서서구구지지부부와와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 도도서서관관 개개소소식식을을 축축하하하하는는 자자리리의의 깜깜짝짝 이이벤벤트트로로 진진행행될될 것것 이이며며 찾찾아아가가는는 책책 자자전전거거 사사업업에에 참참여여 중중인인 [[모모나나리리자자]] 미미용용 실실 원원장장님님의의 수수채채화화열열전전 이이라라는는 주주제제로로 진진행행될될 예예정정입입니니다다.. 19 지부/지회소식 서구지부
  • 21. 44.. 책책과과 함함께께 하하는는 소소소소한한 바바느느질질 :: ‘‘책책 속속 별별별별 주주인인공공’’ 강강좌좌 20 지부/지회소식 서구지부 전날 비가와서 조금은 쌀쌀한 아아침침.. 그그래래도도 도도서서관관에에 삼삼삼삼오오 오오 짝짝을을 지지어어서서 수수강강하하신신 분분들들이이 오오고고 계계십십니니다다..퀼퀼트트 전전문문 강강사사인인 김김신신자자 선선생생님님께께서서 [[쌈쌈닭닭]] 이이라라는는 책책을을 신신명명나나게게 읽읽 어어주주시시는는 것것을을 시시작작으으로로 그그 첫첫번번째째 주주인인공공 장장갑갑으으로로 만만든든 ‘‘ 닭닭’’울울 만만들들어어보보았았습습니니다다.. 첫첫 시시간간이이라라 바바느느질질이이 아아주주 쪼쪼금금 들들어어간간 알알을을 낳낳는는 수수탉탉??을을 만만들들면면서서 수수강강생생분분들들은은 집집중중에에 초초집집중중을을 하하셨셨습습니니다다.. 무무슨슨 고고시시공공부부하하는는 분분위위기기라라 예예정정에에 없없던던 음음악악을을 배배경경으으로로 틀틀어어주주는는 수수고고를를 하하게게 되되었었습습니니다다.. 강강좌좌 후후반반부부에에는는 서서로로서서로로 마마음음의의 문문을을 열열면면서서 도도란란도도락락 이이 야야기기도도 나나누누고고 입입 벌벌린린 닭닭,, 벼벼슬슬이이 삐삐뚤뚤어어진진 닭닭,, 닭닭이이기기보보다다 는는 오오리리에에 가가까까운운 닭닭까까지지 출출현현하하며며 분분위위기기가가 더더욱욱 화화기기애애애애 해해졌졌습습니니다다.. 특특히히나나 학학교교 사사서서도도우우미미 활활동동을을 하하시시는는 분분과과,, 이이제제 곧곧 출출산산 을을 앞앞두두신신 분분,, 그그리리고고 그그림림책책 읽읽어어주주기기 딱딱 좋좋은은 44세세 55세세 친친 구구를를 둔둔 어어머머님님들들이이 정정말말 도도움움이이 될될 것것 같같다다며며 즐즐거거워워하하셨셨 고고 유유익익한한 프프로로그그램램이이라라며며 아아낌낌없없는는 칭칭찬찬과과 참참여여를를 보보내내주주 셨셨습습니니다다.. 즐즐거거운운 시시간간 뒤뒤에에는는 따따끈끈하하게게 쪄쪄 낸낸 고고구구마마를를 함함께께 먹먹으으며며 다다음음시시간간이이 기기대대된된다다며며 상상기기된된 얼얼굴굴로로 혜혜어어졌졌습습니니다다.. 다다음음 시시간간에에는는 애애벌벌레레 인인형형을을 만만들들어어볼볼 예예정정 인인데데 벌벌써써부부터터 어어떤떤 애애벌벌레레들들이이 나나올올지지 궁궁금금하하네네요요..^^^^
  • 22. 21 지부/지회소식 서구지부 인천시 교교육육청청 && 인인천천영영상상위위원원회회가가 주주관관하하 는는 제제55회회 어어린린이이영영상상페페스스티티벌벌이이 연연수수구구 문문 화화의의집집 아아트트플플러러그그에에서서 열열렸렸습습니니다다..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 영영상상초초등등반반 친친구구들들은은 지지난난 여여름름방방학학동동안안 만만든든[[초초딩딩명명절절증증후후군군]] 을을 출출품품하하여여 당당당당히히 특특별별상상을을 수수상상하하였였습습니니 다다.. 열열악악한한 장장비비와와 짧짧은은 제제작작기기간간 아아낌낌없없는는 지지 원원을을 빵빵빵빵하하게게 하하는는 학학교교팀팀들들과과 겨겨뤄뤄도도 전전 혀혀 손손색색 없없을을 만만큼큼 멋멋진진 작작품품이이었었으으며며,, 멋멋진진 친친구구들들이이었었습습니니다다.. 더더욱욱이이 이이날날은은 부부모모님님들들께께서서 함함께께 와와주주시시고고 점점심심도도시시락락까까지지 싸싸오오셔셔서서 맛맛있있게게 먹먹고고 아아이이 들들은은 체체험험부부스스에에서서 여여러러가가지지 체체험험도도 하하며며 아아주주 즐즐거거운운 한한 때때를를 보보내내다다가가 왔왔습습니니다다.. 22년년동동안안 열열심심히히 수수업업한한 결결과과를를 이이렇렇게게 좋좋은은 결결실실로로 맺맺을을 수수 있있어어 친친구구들들에에게게 참참으으로로 고고 맙맙고고 흐흐뭇뭇한한 자자리리였였습습니니다다.. 55.. 풀풀뿌뿌리리미미디디어어도도서서관관 어어린린이이영영상상제제작작교교육육팀팀 55회회 어어린린이이영영상상페페스스티티벌벌 특특별별상상 수수상상
  • 23. 지부/지회소식 중·동구지부 안안전전마마을을 지지킴킴이이 ‘‘두두드드림림길길’’을을 소소개개합합니니다다!! 우우리리 아아이이들들이이 학학교교 다다니니는는 길길부부터터 안안전전해해야야 홀홀로로 사사시시는는 노노인인분분들들도도 밤밤거거리리를를 걷걷는는 여여성성들들도도 몸몸이이 불불편편한한 장장애애인인들들도도 안안전전하하게게 살살아아갈갈 수수 있있을을 것것이이라라 생생각각했했습습니니다다.. 그그래래서서 행행동동하하기기 시시작작했했습습 니니다다.. 두두 달달에에 걸걸쳐쳐 마마을을조조사사를를 마마치치고고 ‘‘환환경경개개선선안안’’을을 만만 들들었었습습니니다다.. 난난생생 처처음음 구구에에 들들어어가가 22시시간간이이 넘넘게게 건건설설과과,, 교교통통과과,, 도도시시경경관관과과 공공무무원원을을 만만나나고고 학학교교 장장을을 만만나나 ‘‘어어린린이이 보보호호구구역역’’ 지지정정에에 대대해해 요요청청하하고고 동동네네를를 청청소소했했습습니니다다.. 아아이이들들이이 다다니니는는 길길 깨깨끗끗하하고고 따따뜻뜻해해야야 한한다다는는 생생 각각에에 요요즘즘은은 매매일일 통통학학로로 담담장장채채색색을을 하하고고 있있습습니니 다다.. 처처음음엔엔 ‘‘이이게게 뭔뭔가가’’하하던던 이이웃웃들들이이 커커피피를를 내내오오 고고 화화장장실실을을 빌빌려려주주고고 국국수수를를 삶삶아아주주고고 이이제제 이이 길길 을을 지지나나가가려려면면 대대여여섯섯번번은은 멈멈춰춰서서서서 인인사사를를 나나누누 22
  • 24. 지부/지회소식 중·동구지부 23 는는 사사람람들들이이 되되었었습습니니다다.. 아아무무리리 의의미미가가 있있어어도도 힘힘든든 일일인인데데,, 하하루루도도 빠빠짐짐없없이이 나나와와서서 스스스스로로 이이 일일을을 해해내내려려는는 ‘‘ 지지킴킴이이들들’’ 김김경경미미 김김기기회회 신신수수정정 신신현현정정 이이 경경옥옥 이이은은해해 이이정정휘휘 정정금금선선 홍홍선선여여 아아홉홉 분분 이이 계계시시기기에에 가가능능한한 일일입입니니다다.. 지지역역의의 여여성성 회회가가 판판을을 만만들들고고 지지역역 여여성성들들이이 스스스스로로 나나 서서면면 못못해해낼낼 일일이이 없없음음을을 몸몸으으로로 증증명명하하고고 있있습습니니다다.. 뜻뜻이이 깊깊으으면면 길길이이 생생기기는는 법법인인지지,, 22년년 무무상상임임대대로로 쓸쓸 수수 있있는는 ‘‘주주민민 커커뮤뮤니니티티 공공간간’’도도 생생겼겼습습니니다다.. 책책임임이이 더더 무무거거워워지지지지 만만,, 즐즐겁겁게게 내내년년을을 생생각각하하며며 오오늘늘을을 삽삽니니다다.. 우우리리가가 이이웃웃에에 ‘‘두두드드린린’’ 관관심심이이 ‘‘길길’’이이 되되고고 있있습습니니다다..
  • 25. 지부/지회소식 중·동구지부 부부설설기기관관 골골목목도도서서관관 11.. 골골목목도도서서관관 아아동동 몸몸교교육육 :: 소소중중한한 우우리리 몸몸 지지난난 99월월 1188일일과과 2255일일,,22회회에에 걸걸쳐쳐 초초등등학학교교 저저학학년년을을 대대상상으으로로 하하는는 성성교교육육 <<소소중중한한 우우리리몸몸>>이이라라는는 주주제제로로 진진행행하하였였습습니니다다..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 성성교교육육 윤윤나나현현 강강사사님님의의 재재미미있있는는 강강의의에에 아아이이들들은은 흥흥미미진진진진 하하게게 수수업업을을 시시작작했했습습니니다다.. 강강의의 초초반반엔엔 호호기기심심과과 장장난난기기로로 까까불불까까불불 하하던던 아아이이들들은은 점점점점 진진지지한한 모모습습으으로로 바바뀌뀌어어 갔갔습습니니다다.. 아아이이들들은은 수수업업이이 끝끝난난 후후 ““아아!! 나나도도 저저렇렇게게 작작은은 아아기기 였였구구나나”” ““아아기기가가 태태어어나나는는 건건 정정말말 어어렵렵고고도도 신신비비한한 일일이이구구나나”” ““부부모모님님의의 사사랑랑을을 받받은은 나나는는 정정말말 소소중중하하구구나나”” 이이렇렇게게 말말했했답답니니다다.. 또또 이이런런 강강좌좌를를 진진행행해해달달라라는는 학학부부모모님님들들의의 요요청청도도 있있 었었답답니니다다.. 24
  • 26. 22.. 골골목목도도서서관관에에서서 하하는는 직직업업체체업업 요즘 중고등학교에서 <<직직업업체체험험>>이이 한한창창입입니니다다.. 지지난난 1100월월88일일 인인화화여여중중 22학학년년 아아이이들들 44명명이이 골골목목 도도서서관관에에 직직업업 체체험험을을 하하러러 왔왔습습니니다다.. 학학생생들들에에게게 미미리리 ““ 도도서서관관에에서서 초초딩딩 아아이이들들과과 놀놀거거리리를를 생생각각해해오오라라””는는 미미션션을을 내내렸렸습습니니다다.. 도도서서관관에에 온온 중중22 아아이이들들!! 도도서서관관에에 온온 초초딩딩 아아이이들들에에게게 곧곧 그그림림책책을을 읽읽어어주주었었습습니니다다.. 곧곧이이어어,, 아아이이들들은은 한한데데 어어울울려려 술술래래잡잡기기,,숨숨바바꼭꼭질질,,수수건건돌돌리리 기기,,망망줍줍기기,,클클레레이이로로 만만들들기기 등등을을 하하며며 신신나나게게 놀놀았았습습니니다다.. 놀놀 때때는는 중중22나나 초초22나나 똑똑같같다다는는 걸걸 알알았았답답니니다다.. 같같이이 떡떡볶볶이이 사사다다먹먹고고,, 도도서서관관에에 대대한한 인인터터뷰뷰도도 해해 주주고고,, 도도 서서간간 선선생생님님들들도도 재재미미가가 있있었었습습니니다다.. 잠잠깐깐 밖밖에에 나나갔갔다다 온온다다 던던 중중22 아아이이들들이이 도도서서관관 선선생생님님들들 드드시시라라고고 비비타타민민 음음료료를를 사사갖갖고고 오오기기도도 했했답답니니다다.. 서서로로 놀놀다다가가 아아쉬쉬운운 눈눈빛빛으으로로 헤헤어어지지던던 초초딩딩과과 중중딩딩.. 중중22--마마음음대대로로 선선택택 할할 수수 있있는는 게게 몇몇 개개나나 있있을을까까요요?? 하하다다못못해해 내내 머머리리스스탈탈 하하나나 맘맘대대로로 못못하하는는 중중22.. 모모든든 잣잣대대가가 공공부부와와 시시험험 성성적적인인데데 무무슨슨 의의욕욕이이 있있을을까까요요?? 지부/지회소식 중·동구지부 그그런런 아아이이들들에에게게 자자기기주주도도학학습습까까지지 강강요요하하는는 사사회회!! 도도서서관관에에 와와서서 아아이이들들에에게게 그그림림책책을을 스스스스로로 골골라라서서 읽읽어어주주 고고,, 집집에에서서 고고민민해해 온온 놀놀이이를를 초초딩딩들들과과 하하고고,, 그그 초초딩딩들들이이 신신 나나하하는는 모모습습을을 보보며며,, 스스스스로로 많많이이 뿌뿌듯듯했했던던 모모양양입입니니다다.. 집집 에에 돌돌아아가가면면서서 아아이이들들이이 문문자자를를 보보냈냈답답니니다다..””다다음음에에 또또 봉봉 사사하하러러 갈갈게게요요!!”” 이이 아아이이들들이이 바바로로 말말도도 많많고고 탈탈도도 많많은은 바바로로 그그 중중22랍랍니니다다.. 25
  • 27. 지부/지회소식 중·동구지부 22.. 제제88회회 동동구구 어어린린이이 가가을을축축제제 :: 골골목목도도서서관관 전전래래놀놀이이 부부스스 운운영영 26 조금 특별했던 제8회 동동구구 어어린린이이 가가을을 축축제제!! 매매년년 55 월월 55일일 열열리리던던 동동구구 어어린린이이날날 축축제제였였습습니니다다.. 그그러러나나 이이번번엔엔 44월월 1166일일 세세월월호호 참참사사 애애도도의의 마마음음으으로로 55월월 55 일일 어어린린이이날날 축축제제를를 하하지지 않않고고,, 가가을을에에 하하게게 된된 것것이이 었었습습니니다다.. 저저희희 골골목목도도서서관관에에서서도도 놀놀이이마마당당 부부스스를를 운운영영했했습습니니 다다.. 고고누누,,투투호호,,협협동동제제기기,,그그리리고고 구구입입해해서서 처처음음으으로로 운운 반반해해 간간 널널뛰뛰기기 까까지지..아아이이들들과과 신신나나게게 놀놀 거거리리를를 많많이이 가가지지고고 나나갔갔습습니니다다.. 우우물물 고고누누를를 하하던던 어어떤떤 아아빠빠와와 아아들들.. 널널뛰뛰기기를를 처처음음 보보 는는 아아이이들들은은 ““이이게게 모모에에요요??””하하며며 다다가가와와서서 몇몇번번 뛰뛰어어 보보더더니니 순순식식간간에에 높높이이 뛰뛰어어올올랐랐습습니니다다.. 널널뛰뛰기기를를 하하던던 어어른른들들도도 기기억억에에 남남습습니니다다.. 아아이이들들 널널 뛰뛰라라고고 손손잡잡아아주주던던 엄엄마마 아아빠빠가가 곧곧 마마주주보보며며 널널뛰뛰던던 모모습습.. 중중년년의의 여여성성과과 환환갑갑이이 넘넘어어 보보이이는는 친친정정엄엄마마가가 함함께께 널널뛰뛰던던 모모습습.. 아아이이와와 어어른른이이 한한데데 어어울울려려 신신나나게게 노노는는 하하루루였였습습니니다다..
  • 28. 평평화화,, 인인천천에에 꽃피피다다 :: 부부평평구구 편편 우우리리 동동네네 ‘‘평평화화 인인천천에에 꽃꽃피피다다’’ 이이번번 기기행행장장소소는는 내내가가 태태어어나나고고 지지금금 까까지지 살살고고 있있는는 부부평평구구이이다다.. 내내가가 다다녔녔던던 산산곡곡초초등등학학교교,, 컴컴컴컴함함만만이이 떠떠오오르르는는 백백마마극극장장,, 집집에에 있있으으라라는는 엄엄마마의의 만만류류에에도도 치치마마자자락락 꼭꼭 붙붙들들고고 맛맛있있는는 간간식식하하나나 얻얻어어먹먹기기를를 기기대대하하며며 따따라라갔갔던던 백백마마시시장장,, 학학교교다다 니니며며 지지나나다다녔녔던던 영영단단주주택택의의 골골목목길길,, 너너무무나나 익익숙숙한한 군군부부대대 의의 철철조조망망 담담벼벼락락과과 형형형형색색색색의의 화화려려한한 그그림림이이 그그려려있있는는 나나 무무문문으으로로 가가리리워워진진 기기지지촌촌업업소소들들은은 내내 어어릴릴 적적부부터터 너너무무나나 익익숙숙해해져져 있있는는 내내가가 살살던던 동동네네였였다다.. 조조병병창창이이 있있던던 동동네네 동아리소식 평화유랑단 일일제제 강강점점기기때때 일일본본은은 더더 큰큰 야야욕욕을을 위위해해 중중일일전전쟁쟁을을 준준비비 한한다다.. 교교통통의의 중중심심지지 부부평평은은 전전쟁쟁에에 필필요요한한 군군수수물물품품들들을을 생생 산산하하기기에에 안안성성맞맞춤춤의의 장장소소였였다다.. 그그리리하하여여 부부평평구구의의 절절반반이이 상상의의 땅땅에에 군군수수품품을을 만만드드는는 조조병병창창을을 조조성성했했다다.. 우우리리가가 처처음음 들들른른 산산곡곡초초등등학학교교와와 산산곡곡11동동 주주민민센센터터 주주차차장장 부부근근은은 조조병병 창창에에서서 근근무무했했던던 사사람람들들이이 끼끼니니를를 해해결결했했던던 조조병병창창식식당당이이 27 ▲ 현현재재의의 산산곡곡동동 영영단단주주택택 골골목목 안안 모모습습
  • 29. 곳이었다. 조병창식당의 있었던 크크기기가가 어어느느 정정도도나나 됐됐을을까까 어어림림잡잡아아보보며며 그그 시시간간 속속으으로로 따따라라가가 보보았았다다.. 조조병병창창에에서서는는 소소총총,, 총총검검,, 탄탄환환,, 포포탄탄,, 군군도도,, 차차량량,, 선선박박,, 무무 전전기기,, 잠잠수수정정까까지지 전전쟁쟁에에 필필요요한한 물물자자를를 만만들들어어내내기기 위위해해 전전 국국에에서서 그그릇릇이이며며 갖갖은은 집집기기들들이이 공공출출되되었었다다.. 물물자자 뿐뿐 아아니니 라라 조조병병창창에에서서 근근무무를를 하하면면 징징용용을을 면면제제해해주주는는 특특혜혜를를 주주었었 기기에에 전전국국에에서서 부부평평으으로로 사사람람들들 또또한한 몰몰려려들들었었다다.. 그그 때때문문 에에 부부평평은은 각각지지에에서서 몰몰려려든든 다다양양한한 타타지지사사람람들들이이 모모여여 살살게게 되되었었다다.. 산산곡곡초초등등학학교교 왼왼쪽쪽 편편에에 어어릴릴 적적 ‘‘사사택택’’이이라라고고 불불렀렀던던 낙낙후후 된된 주주택택단단지지들들 이이 있있었었다다.. 옆옆집집과과 지지붕붕이이 이이어어져져 있있 고고 방방 과과 거거실실이이 일일자자로로 되되어어있있는는 기기차차 같같은은 구구조조의의 독독특특한한 주주택택 형형태태의의 좁좁고고 낡낡은은 집집들들이이 다다닥닥다다닥닥 줄줄지지어어 있있는는 곳곳 이이었었 다다.. 이이 집집들들은은 일일제제시시대대 조조병병창창 근근로로자자들들을을 기기거거하하게게 하하기기 위위한한 계계획획 주주택택인인 영영단단주주택택이이라라고고 하하는는데데 현현재재 사사택택이이라라고고 불불리리며며 형형편편이이 어어려려운운 서서민민이이나나 독독거거노노인인,, 상상가가를를 얻얻기기 힘힘 든든 무무당당,, 점점집집,, 재재개개발발을을 기기다다리리며며 떠떠나나지지 못못하하는는 사사람람들들만만 이이 남남아아 생생활활하하고고 있있다다.. 그그 당당시시만만 해해도도 차차가가 다다닐닐 만만큼큼 넓넓은은 골골목목길길에에 신신식식 건건물물이이 동아리소식 평화유랑단 었었던던 영영단단주주택택단단지지는는 7700년년이이란란 세세월월동동안안 그그곳곳에에 살살던던 사사람람 들들과과 함함께께 변변화화되되어어 있있다다.. 산산곡곡동동 영영단단주주택택은은 현현재재 남남아아있있는는 영영단단주주택택지지 중중에에서서 규규모모 가가 가가장장 크크고고 원원형형을을 가가장장 잘잘 보보존존하하고고 있있어어 역역사사적적으으로로 가가 치치가가 있있는는 곳곳이이라라고고 한한다다.. 재재개개발발을을 앞앞두두고고 있있는는 상상황황인인데데 재재개개발발이이 되되면면 이이 역역사사적적 장장소소가가 사사라라지지게게 될될 것것이이다다 일일부부라라도도 보보전전 할할 수수 있있게게 할할 수수 있있는는 방방법법은은 없없는는 것것일일까까?? 미미군군기기지지로로 바바뀐뀐 동동네네 해해방방후후 부부평평은은 미미군군기기지지의의 도도시시가가 되되어어버버렸렸다다.. 조조병병창창자자리리 에에는는 미미군군기기지지가가 들들어어서서고고 거거기기에에 따따라라 산산곡곡동동의의 모모습습도도 빠빠 르르게게 변변화화한한다다.. 부부평평에에 미미군군과과 미미제제물물건건이이 들들어어오오면면서서 양양키키 문문화화도도 함함께께 들들어어왔왔다다.. 백백마마장장 골골목목에에는는 미미군군들들이이 출출입입하하는는 클클럽럽들들이이 문문을을 열열었었고고 주주말말이이면면 일일대대가가 불불야야성성을을 이이뤘뤘다다.. 미미 군군헌헌병병들들이이 자자주주 순순찰찰을을 돌돌았았지지만만 미미군군끼끼리리 또또는는 미미군군과과 한한 국국인인이이 심심심심치치 않않게게 싸싸움움판판을을 벌벌이이곤곤 했했다다.. 가가끔끔 기기지지촌촌 여여 성성의의 살살인인사사건건이이 신신문문귀귀퉁퉁이이를를 장장식식하하곤곤 했했다다.. 급급기기야야 부부대대 인인근근에에 미미군군 형형무무소소가가 생생겼겼다다.. 미미군군형형무무소소는는 11997700년년대대 중중반반 28
  • 30. 동아리소식 평화유랑단 까지 존재했고 이후 그 자자리리에에 문문화화주주택택이이 세세워워졌졌다다.. 나나는는 1155년년째째 그그 문문화화주주택택에에 살살고고 있있는는데데 미미제제라라면면 예예나나 지지금금이이나나 최최고고로로 아아시시는는 내내 어어머머니니는는 미미군군이이 기기술술도도 좋좋아아 논논자자리리가가 있있 던던 이이 땅땅에에 건건물물을을 질질수수 있있도도록록 기기초초공공사사를를 튼튼튼튼하하게게 해해놨놨다다 며며 고고마마워워하하시시는는 얘얘길길 듣듣곤곤 했했었었다다.. 미미군군들들이이 많많았았던던 백백마마장장의의 경경기기는는 매매우우 좋좋았았다다고고 한한다다.. 그그 당당시시 백백마마시시장장 입입구구에에 극극장장까까지지 들들어어선선 것것을을 보보면면 백백마마시시 29 장장의의 경경기기를를 짐짐작작할할 수수 있있으으리리라라.. 11997700년년대대 초초 미미군군기기지지는는 용용산산으으로로 주주요요시시설설을을 이이전전하하고고 일일부부 보보급급시시설설만만을을 남남긴긴 채채 부부대대를를 축축소소한한다다.. 이이로로 인인해해 미미군군기기지지 종종사사자자들들이이 해해고고되되고고 미미군군을을 대대상상으으로로 하하던던 가가게게들들도도 다다 른른 모모습습으으로로 변변화화하하게게 된된 다다.. 그그 이이후후 백백마마시시장장은은 또또 다다른른 변변화화를를 준준비비해해야야 했했다다.. 지지금금 은은 주주변변 대대형형할할인인마마트트의의 영영향향으으로로 점점점점 쇠쇠락락하하여여 거거의의 모모든든 상상점점이이 문문을을 닫닫은은 가가운운데데 사사람람의의 왕왕래래도도 없없는는 횡횡횡횡한한 장장소소로로 변변모모하하게게 되되었었다다 우우리리는는 거거의의 문문을을 닫닫은은 백백마마시시장장안안에에 손손님님을을 기기다다리리며며 여여전전 히히 가가게게를를 열열고고 있있는는 ‘‘봉봉다다방방’’에에 들들어어갔갔다다.. 아아직직도도 계계란란 동동 동동 쌍쌍화화차차를를 파파는는 그그 다다방방은은 시시간간이이 멈멈춘춘 듯듯 옛옛 백백마마시시장장의의 분분위위기기를를 간간직직하하고고 있있었었다다.. 설설탕탕 셋셋,, 프프림림셋셋,, 커커피피 세세 스스푼푼에에 얼얼음음 동동동동 띄띄어어 주주인인 할할머머니니께께서서 타타주주시시는는 다다방방 냉냉커커피피는는 아아 이이스스 아아메메리리카카노노에에 익익숙숙해해져져 있있는는 우우리리들들에에게게 옛옛 산산곡곡동동으으 로로 온온 듯듯 느느껴껴지지게게 했했다다.. 5500년년 가가까까이이 그그곳곳에에서서 살살고고 계계신신 할할 머머니니는는 옛옛 백백마마시시장장 사사람람들들은은 어어떻떻게게 기기억억하하고고 계계실실까까?? 궁궁 금금했했다다.. 미미군군이이 들들어어오오고고 공공장장이이 지지어어지지고고 대대형형마마트트에에게게 상상 권권을을 내내어어주주며며 살살아아냈냈을을 시시장장 사사람람들들의의 모모습습에에서서 세세상상풍풍파파 에에 휩휩쓸쓸려려 울울고고 웃웃으으며며 살살 수수밖밖에에 없없었었던던 힘힘없없는는 소소시시민민들들의의 ▲ 현현재재 상상권권이이 죽죽어어버버린린 백백마마시시장장
  • 31.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이제 8800세세 가가까까이이 되되신신 할할머머니니가가 홀홀로로 청청소소 하하시시기기에에는는 그그 가가게게가가 참참 크크겠겠구구나나 생생각각하하며며 산산곡곡중중학학 교교 쪽쪽으으로로 향향했했다다.. 11997733년년 미미군군기기지지가가 축축소소되되면면서서 산산곡곡중중학학 교교부부근근의의 일일부부 군군부부대대 터터가가 환환수수되되고고 현현재재 한한국국군군 제제33보보급급 부부대대만만이이 남남아아있있다다.. 제제33보보급급부부대대 아아래래쪽쪽으으로로 화화랑랑농농장장이이라라 는는 지지명명이이 있있는는데데 5500년년대대 나나라라에에서서 상상이이용용사사들들이이 자자립립할할 수수 있있게게 경경작작할할 수수 있있는는 농농장장을을 제제공공해해주주었었었었다다.. 운운영영이이 잘잘 안안 동아리소식 평화유랑단 돼돼 일일찍찍 없없어어져져 버버린린 화화랑랑농농장장은은 이이제제 지지명명으으로로 우우리리에에게게 남남 아아 있있을을 뿐뿐이이다다.. 이이제제는는 방방향향을을 돌돌려려 군군수수품품을을 나나르르는는 열열차차가가 다다니니던던 철철도도 길길 을을 따따라라 걸걸어어 들들어어갔갔다다.. 그그곳곳은은 22000022년년 미미군군기기지지의의 일일부부가가 반반환환된된 땅땅에에 만만들들어어진진 부부영영공공원원이이다다.. 토토양양오오염염의의 위위험험성성이이 알알려려지지면면서서 주주민민들들에에게게 공공원원이이용용과과 일일대대 경경작작을을 자자제제하하라라 ▲‘‘봉봉다다방방‘‘사사장장님님께께 옛옛 산산곡곡동동 이이야야기기를를 들들어어보보고고 있있는는 모모습습 는는 현현수수막막이이 여여러러 군군데데에에 붙붙어어 있있었었지지만만 건건강강을을 위위해해 조조깅깅,, 30 ▲군군수수품품을을 나나르르던던 열열차차가가 다다니니던던 철철도도길길
  • 32. 동아리소식 평화유랑단 31 축구와 야구등을 하며 공공원원을을 여여전전히히 이이용용하하고고 있있었었다다.. 22001166년년 평평택택으으로로 미미군군기기지지가가 이이전전되되면면서서 이이제제 부부평평캠캠프프마마켓켓은은 인인천천 시시 민민에에게게 반반환환될될 예예정정이이다다.. 6655년년 동동안안 부부평평캠캠프프마마켓켓이이라라는는 이이름름으으로로 불불렸렸 던던 그그 땅땅을을 부부평평의의 땅땅으으로로 만만날날 날날이이 멀멀지지 않않았았지지만만 편편치치 않않은은 마마음음 또또한한 함함께께 한한다다.. 그그전전의의 건건강강한한 우우리리의의 땅땅으으로로 회회복복하하기기 위위해해 우우리리는는 얼얼마마나나 많많 은은 시시간간과과 비비용용을을 들들여여야야 할할까까?? 우우리리 동동네네 ?????? 이이번번 기기행행을을 통통해해 나나는는 익익숙숙해해져져있있는는 나나의의 동동네네를를 둘둘러러보보았았다다.. 그그러러나나 과과 거거의의 그그곳곳은은 전전혀혀 익익숙숙하하지지 않않았았고고 처처음음 가가 본본 장장소소처처럼럼 생생경경한한 곳곳이이었었다다.. 일일제제시시대대와와 66..2255 그그리리고고 미미군군기기지지의의 도도시시였였던던 부부평평의의 역역사사를를 자자세세히히 만만 나나보보면면서서 평평화화가가 파파괴괴되되었었던던 시시절절의의 우우리리 동동네네 이이야야기기를를 다다시시 알알게게 되되었었 다다.. 아아직직도도 시시작작조조차차 하하지지 않않은은 토토양양정정화화작작업업,, 부부지지활활용용에에 대대한한 문문제제 등등 그그 과과 거거는는 지지금금 우우리리의의 평평화화와와 멀멀지지 않않다다는는 것것도도 새새롭롭게게 느느끼끼게게 되되었었다다.. 끝끝으으로로 나나의의 동동네네를를 더더 잘잘 알알게게 해해 주주시시고고 이이해해하하게게 도도와와주주신신 해해설설사사 김김 현현석석선선생생님님께께 감감사사의의 말말을을 전전하하고고 싶싶다다.. 참참으으로로 뜨뜨거거운운 날날에에 뜨뜨거거운운 곳곳에에 다다녀녀왔왔다다.. ▲부부영영공공원원내내 경경작작금금지지안안내내 현현수수막막 ▲부부평평캠캠프프마마켓켓의의 모모습습
  • 33. 10 월의 이야기 끝까지 곁에 함께
  • 34. 10월의 이야기 끝까지, 곁에, 함께 오오늘늘 걸걸으으며며 생생각각해해보보았았습습니니다다.. 나나는는 왜왜 걷걷고고있있는는가가......?? 처처음음엔엔 그그냥냥 무무언언가가라라도도 해해야야한한다다고고 생생각각했했고고,, 솔솔 직직히히 무무작작정정 팽팽목목으으로로 같같이이 가가자자고고 제제안안했했습습니니다다.. 모모두두들들 마마음음이이 같같았았는는지지 많많이이들들 함함께께 걷걷겠겠다다고고 신신 청청해해주주시시고고 매매일일 내내려려와와 함함께께해해주주십십니니다다.. 오오늘늘에에서서야야 왜왜 걷걷는는지지 어어렵렵풋풋이이 알알게게됐됐습습니니다다.. 44..1166 세세월월호호의의 아아픔픔을을 직직면면하하는는게게 두두렵렵고고,, 빚빚진진 마마 음음때때문문에에 괴괴로로워워 계계속속 외외면면하하고고 싶싶은은 내내마마음음을을 돌돌 아아보보며며 33일일째째 걷걷고고나나서서야야,, 이이제제야야 그그 곁곁에에서서 끝끝까까 지지 지지켜켜줄줄 용용기기가가 생생김김을을 느느낌낌니니다다.. ‘‘곁곁에에서서 지지켜켜준준다다는는것것-- 더더 나나은은 세세상상을을 향향해해 나나아아 가가는는 것것’’ 더더 많많이이 내내려려와와서서 느느껴껴보보세세요요.. 곁곁에에서서 함함께께 더더 나나은은 세세상상을을 향향해해 한한걸걸음음씩씩 나나아아가가 면면 좋좋겠겠습습니니다다.. -- 세세월월호호 유유가가족족과과 끝끝까까지지 함함께께하하는는 인인천천 시시민민상상주주모모임임 제제안안자자 이이인인자자님님의의 글글 33
  • 35. 10월의 이야기 끝까지, 곁에, 함께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민상주모임의 제제안안으으로로 많많은은 인인천천시시민민들들이이 ‘‘팽팽 목목항항까까지지의의 동동행행’’에에 함함께께 했했습습니니다다.. 우우리리 역역사사의의 아아픔픔이이 아아로로새새겨겨져져 있있는는 광광주주 망망월월묘묘역역부부터터 나나주주와와 목목포포를를 거거쳐쳐,, 실실종종자자 가가족족들들이이 아아직직도도 실실종종자자들들을을 기기다다리리 고고 있있는는 진진도도체체육육관관에에서서부부터터 팽팽목목항항까까지지 수수백백 리리 길길을을 걷걷고고 또또 걸걸었었습습니니다다..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 회회원원들들도도 그그 걸걸음음에에 함함께께 했했습습니니다다.. 아아무무 것것도도 할할 수수 없없다다는는 절절망망과과 참참담담함함에에 주주저저앉앉아아 있있을을 때때,, 동동행행의의 이이 걸걸음음은은 ‘‘ 곁곁을을 지지킨킨다다는는 것것’’의의 힘힘을을 확확인인시시켜켜 주주었었습습니니다다.. 우우리리,, 1100월월의의 인인천천여여성성회회 보보라라바바람람 회회원원실실천천으으로로 44월월 1166일일을을 다다시시금금 새새기기며며 곁곁 을을 지지키키겠겠다다는는 다다짐짐을을 새새롭롭게게 하하는는 조조각각그그림림 맞맞추추기기를를 제제안안합합니니다다.. 또또한한 여여력력이이 되되는는 회회원원들들은은 1111월월 1144일일,, 세세월월호호 유유가가족족과과 끝끝까까지지 함함께께하하는는 인인천천 시시민민상상주주모모임임의의 팽팽목목항항까까지지의의 두두 번번째째 동동행행에에 함함께께해해 주주십십시시오오.. 34 10월의 인천여성회 보라바람 : 끝까지, 곁에, 함께 1. 10월 마지막주에 나눠드리는 조각그림 엽서에 채색을 해주세요. 2. 엽서 뒷면에는 유가족, 실종자 가족에게 드리는 편지를 써주세요. 3. 이 엽서를 모두 모아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해 세월호 참사 200일이 되는 11월 1일 유가족들에게 완성된 조각그림 엽서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