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부터 나도 소설가의 발표를 시작할 우석중학교의 재학생 김양정이라고 합니다. /
목차는 커플소개/꿈프 주제/꿈프계획/꿈프결과./ 소감/으로 저의 발표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는 커플소개 입니다./ 저희가 한번 정해본 커플네임은 정정커플 입니다. /절대로 초코파이가 아닌!/저와 보라t의 이름에 정 이라는 글자가 들어가있다보니 한번 살려보자! 하며 만들었던 것 같네요/ 자. 간단한 커플소개도 마쳤으니 이젠 꿈프 주제를 알아봐야겠죠? /저의 꿈프 주제는 /상상이룸입니다/ 평소 동경만 해왔었던 여러 판타지 소설들 이젠 내가 쓴다! 라는 느낌으로 말이죠/선정 이유는/ 쓰여있던 글들을 많이 읽어보긴 했지만 직접 써본 경험은 없었고/ 이 활동을 해보며 진로 선택지가 늘어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늘어나는게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이제 꿈프 계획으로 넘어가보면 초기계획과 최종 계획이 있습니다./초기계획 때는 글의 분량을 /50에서 60장 , 그림분량을 10장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필요한 내신 관리와 숙제가 상상 이상으로 많이 존재했기 때문에 최종계획때 결국/ 글의 분량은 33장,그림을 3장으로 줄여/ 조정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꿈프 결과입니다. 4주동안 틈틈히 쓰고 그린 결과! 저의 손에서 LUNA라는 소설이 생겨났습니다./ 장르는 역시 판타지입니다. / 판타지 소설 팬이였으며 어릴적부터 글쓰기를 동경했던 저에게는 루나를 만드는 시간이 매우 즐거웠습니다./루나의 줄거리는 루나와 오딘이라는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사단의 여정입니다. / 루나와 오딘이 나와주었으니 지금 한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루나. 원래 자신의 세계이름은 이서윤 입니다./여성. 나이는 18세. 성격은 낙천적이고 당당하지만 소심한 면도 있습니다. 특징은 먼치킨. 쉽게 말하면 모든것이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그다음으로 / 오딘입니다./ 나이는 루나와 동갑입니다. 성격은 활달하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공감력이 높습니다. 특징은 항상 별목걸이를 매고 다니는 것입니다./그리고 소설속에 나오는 이름들인데 이중 행성의 이름은 아리타지,레오서,아쿠에리아스 입니다./모두 12개의 별자리에서 따왔습니다/또 등장인물과/ 아나이스 라는 이름은 각각의 뜻을 지닌 이름들을 검색하였습니다./
아쉽지만 이제 소감이 마지막 입니다./ 음. 저는 처음에 분량만을 생각하여 걱정 하였지만 보라T와캘리M이 쓰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알려주셨기에 분량에 큰 부담을 갖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저는 글쓴이와 그린 그림들이 전부 제가 한것에 너무 대단하고 잘한 것이라고 생각 하였습니다/지금 나온 그림은 다 제가 직접그린 그림입니다/추가로 / 꿈 프로젝트는 첫발자국을 내딛은것 뿐.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글을 써 후속작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소감을 이상으로 저의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부터 나도 소설가의 발표를 시작할 우석중학교의 재학생 김양정이라고 합니다. /
목차는 커플소개/꿈프 주제/꿈프계획/꿈프결과./ 소감/으로 저의 발표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는 커플소개 입니다./ 저희가 한번 정해본 커플네임은 정정커플 입니다. /절대로 초코파이가 아닌!/저와 보라t의 이름에 정 이라는 글자가 들어가있다보니 한번 살려보자! 하며 만들었던 것 같네요/ 자. 간단한 커플소개도 마쳤으니 이젠 꿈프 주제를 알아봐야겠죠? /저의 꿈프 주제는 /상상이룸입니다/ 평소 동경만 해왔었던 여러 판타지 소설들 이젠 내가 쓴다! 라는 느낌으로 말이죠/선정 이유는/ 쓰여있던 글들을 많이 읽어보긴 했지만 직접 써본 경험은 없었고/ 이 활동을 해보며 진로 선택지가 늘어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늘어나는게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이제 꿈프 계획으로 넘어가보면 초기계획과 최종 계획이 있습니다./초기계획 때는 글의 분량을 /50에서 60장 , 그림분량을 10장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필요한 내신 관리와 숙제가 상상 이상으로 많이 존재했기 때문에 최종계획때 결국/ 글의 분량은 33장,그림을 3장으로 줄여/ 조정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꿈프 결과입니다. 4주동안 틈틈히 쓰고 그린 결과! 저의 손에서 LUNA라는 소설이 생겨났습니다./ 장르는 역시 판타지입니다. / 판타지 소설 팬이였으며 어릴적부터 글쓰기를 동경했던 저에게는 루나를 만드는 시간이 매우 즐거웠습니다./루나의 줄거리는 루나와 오딘이라는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사단의 여정입니다. / 루나와 오딘이 나와주었으니 지금 한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루나. 원래 자신의 세계이름은 이서윤 입니다./여성. 나이는 18세. 성격은 낙천적이고 당당하지만 소심한 면도 있습니다. 특징은 먼치킨. 쉽게 말하면 모든것이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그다음으로 / 오딘입니다./ 나이는 루나와 동갑입니다. 성격은 활달하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공감력이 높습니다. 특징은 항상 별목걸이를 매고 다니는 것입니다./그리고 소설속에 나오는 이름들인데 이중 행성의 이름은 아리타지,레오서,아쿠에리아스 입니다./모두 12개의 별자리에서 따왔습니다/또 등장인물과/ 아나이스 라는 이름은 각각의 뜻을 지닌 이름들을 검색하였습니다./
아쉽지만 이제 소감이 마지막 입니다./ 음. 저는 처음에 분량만을 생각하여 걱정 하였지만 보라T와캘리M이 쓰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알려주셨기에 분량에 큰 부담을 갖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저는 글쓴이와 그린 그림들이 전부 제가 한것에 너무 대단하고 잘한 것이라고 생각 하였습니다/지금 나온 그림은 다 제가 직접그린 그림입니다/추가로 / 꿈 프로젝트는 첫발자국을 내딛은것 뿐.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글을 써 후속작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소감을 이상으로 저의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릴적 책을 좋아하던 문학소녀에서 결혼해 자식키우고 살다보니 어느새 자식들은 모두 독립하고, 몸은 늙어 고혈압, 대장암, 우울증 등 병에 걸리면서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성당 주보에 나온 글방회원모집 글을 보고 인문학 글방모임에 참여하면서 젊은 사람들과 함께 고전을 비롯한 인문학 책을 읽고, 글도 쓰며 새로운 노년을 보내는 제 삶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학교축제라는 멍석을 잘 활용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네요^ ^ 평소에도 호기심 충만하여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는걸로 아는데, 풍부한 삶이 자산이라는걸 아는 멋쟁이 장찌군! 곧 졸업을 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될 텐데 잉력거처럼 자신만의 개성으로 돋보이는 삶이 되길 응원합니다!
어릴적 책을 좋아하던 문학소녀에서 결혼해 자식키우고 살다보니 어느새 자식들은 모두 독립하고, 몸은 늙어 고혈압, 대장암, 우울증 등 병에 걸리면서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성당 주보에 나온 글방회원모집 글을 보고 인문학 글방모임에 참여하면서 젊은 사람들과 함께 고전을 비롯한 인문학 책을 읽고, 글도 쓰며 새로운 노년을 보내는 제 삶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학교축제라는 멍석을 잘 활용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네요^ ^ 평소에도 호기심 충만하여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는걸로 아는데, 풍부한 삶이 자산이라는걸 아는 멋쟁이 장찌군! 곧 졸업을 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될 텐데 잉력거처럼 자신만의 개성으로 돋보이는 삶이 되길 응원합니다!
처음 주어진 이 과제를 보고 독후감을 적을 책을 선정할 때 생각보다 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자아 탐색에 대해 생각을 해본적이 거의 없고 그런 생각의 필요성을 느낀적이 없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기회에 주어진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제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친한친구와 같이 게임을 하던 도중에 서로 생각이 달라 싸우다 저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선을 넘는 욕을 하고 사이가 서먹해졌던 기억이 떠올라 감정이라는 주제의 책을 고르기로 하고 수업중에 나왔었던 “감정의 성장”이라는 책으로 독후감을 쓰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책을 읽기 시작한 초반에는 이 책이 말하는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야 저는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은 지금의 저의 상태로 인해 느낀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하듯 인간이 어렸을 때 느꼈던 감정들이 점점 굳어지고 이는 마음의 습관이 된다는 것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어렸을때, 초등학교 4학년일 때 부모님의 실수로 여동생과 저를 같은 초등학교에 보내기 위해서 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전학을 가게되었던 일이 생각났었기 때문입니다.
어렸었던 저는 그 나이에 전부라고 생각했던 친했던 친구들과 해어질 수 밖에 없었고 갑자기 전학을 가게된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기 위해 먼저 다가갔지만 상대방이 저의 그런 모습을 싫어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때부터 제가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 상대방이 싫어할 수도있다는 그런 두려움을 내면에 갖게 된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 설명하는 핵심감정 저에게는 다른 사람이 저를 싫어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대해 쉽게 깨닳을 수 있었고, 이 책에서 저와 정말 비슷한 예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대인관계로 고민이 많은 한 회사원의 이야기였습니다.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온 회사원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항상 열심히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회사원을 어려워하고 같이 있으면 분위기가 어색해진는것 같다고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이 책은 그 회사원에게 거인의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거인은 어느날 아이들이 자신의 정원에 들어와 노는 모습을 보자 이를 막기 위해서 정원 줄레에 높은 담을 쌓았고 이후 정원에는 새도 날아오지 않고 나무에 열매도 맺지 않는 겨울이 계속된다고 했습니다. 이후에 높은 담에 난 작은 구멍을 통해 아이들이 들어오고 거인이 나무에서 떨어진 아이를 다시 나무에 올려주자 다시 정원에 봄이 오게 되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평소 남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러한 두려움은 제가 앞으로 만들어갈 인간관계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의 회사원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상대방에게 잘해주려 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두려움을 갖게 되는것처럼 제가 다른사람을 어려워하는 것을 여태 그저 저의 성격 때문이라고만 생각해 왔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 저의 핵심감정을 찾으므로써 저의 감정을 더욱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 작성자 소개
이배현
Lee BaeHyeon
"어디서나 원하는, 어디에도 없는 게임디자이너"
1997.10.25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현재
대구 출생
친화력 甲 당찬 코흘리개
뾰족가슴시절의 툼레이더하던 초딩
질풍노도 게임키드
게임변태 10덕후
게임개발자 지망생 국방의 폭풍 희생자
3. #휴학맨지식보전프로젝트
이 문서는...
전역까지 한참 남은 군인맨이
국방부시계는 잘만 돌아갑니다
일과하고 밥먹고 근무서고 자고 x ∞ 하다가
살아도 사는 거 같지가 않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프로젝트입니다.
줄여서 휴지보
전역
우리 샌액이, 오빠 복학했어 ㅎ
4. 돌아왔습니다
물론 날 기다린 사람은 없겠지
그간의 공백이 길었지만
이제서야 겨우 작업할 수 있는 여건(환경적+심리적)이 마련되어서
다시 계속해서 휴지보 프로젝트를 이어나가려 합니다.
그렇게 정렬기능없는 PowerPoint Online과의 사투가 시작되었다
8. 연대본부 → 휘하대대 로의 파견(나쁜짓해서 간 건 아닙니다)
비유하자면 이사/이직한 셈
인간관계를 비롯한 모든 환경이 하루아침에 바뀌어버림
기껏 적응했던 생활패턴 역시 풍비박산
작년 10월부로
파견
새로운 환경, 인간관계에 다시 적응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음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빨리 익숙해지려고 무리도 많이 해서
심신모두 불안한 나날들을 보냄
9. 잠들때면 과거의 흑역사가 스멀스멀 생각남
피와 살이 되는 좋은 경험으로만 포장하기에는
나로인해 피해입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음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뜻하지 않은 자아성찰
돌아보면
후회뿐
아직까지 무엇 하나 제대로 이룬 게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초라하게만 느껴짐
결국 거듭되는 이불킥, 악순환의 반복
10. 뭐라도 해야한다는 압박감
무력감을 마주하는 게 너무 괴로웠음
하지만 이것저것 해봐도 전부 허탕치는 기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군대에서도 계속되는
방황
6, 7편 작업하면서 붙잡은 멘탈이 파견오면서 초기화
→ 아 젠장 적응하기 힘들다 → 그래도 이대로 있을 순 없지
→ 뭐라도 해야해 → 나름대로 한동안 뭔갈 열심히 함
→ 하지만 뭔가 이게 아닌 듯한 기분
→ 아이고 의미없다 = 와장창 ...의 반복
11. 나의 공백따윈 전혀 느껴지지 않는 SNS
너네 정말 별일없이 잘 지내더라 난 이러고있는데
소외감, 박탈감, 열등감, 무력감 등
보고있자니 온갖 부정적 감정들이 소용돌이침
그래도 세상은
평화로웠다
사실 안보면 그만인데
굳이 그걸 또 보면서 괴로워함
(그래서 요즘은 거의 접속안함)
* 마조 아닙니다. 사서 고생하는 타입임 *
14. 이쯤되니 역시
군대가 문제
군대에 오기 전 무얼 했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음
모두가 똑같이 주어진 틀 속에서 주어진 일을 함
나의 진정한 특기가 아닌 것(대부분 처음해보는 것)으로
나를 평가받는 곳이 바로 군대
어떤 출신배경을 가졌든 전부 하향평준화시켜버리는
군대의 동화력이 그저 놀라울 따름
내 가치에 대한 자신감 하락과 동시에
내가 여기서 이런 대접을 받을 사람이 아닌데 하고 억울하기도
19. 그렇게 시작된 고군분투
1순위. 군생활에 적응하기
무인도에서의 생활방식에 적응하지 못하면
탈출이고 뭐고 꿈도 꾸지못함
'선임, 간부들에게 인정받는 수준이 되자'
이자식 이거 A급이네 2따봉 준다
20. 항상 수첩을 들고다니면서
매사 빈틈없이 잘 해내려고 열심히 노오력했음
.
.
.
그리고 현재
이전에 비해 훨씬 활기차게 생활하는 중
운전병들끼리 실시한 모 대회에서 선임들 제치고 우승도 해보고
[System]: 대대장표창을 받았습니다. 2박3일 포상휴가가 주어집니다.
정기랑 공가 때려 박아서 8박9일 휴가잼 끼얏후
맡은 일은 알아서 잘 척척 해내고 있음
최소한 면전에서 욕먹거나 무시당하진 않는 정도
이정도면 되었다고 본인도 만족
21. 급한 불은 껐다
2순위. 독서&공부하기
그동안 게임관련 공부를 시도했지만
멘탈이 공중분해 되면서 의욕도 한풀 꺾여버림
'일단 책과 친해지자' 식으로 접근
22. 독서는
나의힘
심리학을 시작으로
역사, 철학, 미술 등의 인문학 서적을 비롯해
자기개발서도 열심히 깨작거려봄
스스로 생각해도 놀라울 정도로(책이랑 그리 친하진 않음)
거의 탐닉하듯이 틈날 때마다 닥치는 대로 책장을 넘겼음
의외로 병영도서관에 읽을만한 책들이 많아서 좋았다
그동안의 무력감에 대한 울분을 승화시키기 위해서였는지도
23. 심리학이
하드캐리
스스로도 잘 이해되지 않았던
또는 절대로 인정하기 싫었던
나의 어두운 그림자를 마주하게 됨중2병 아닙니다
왜 그토록 초조하고 불안했는지
왜 그때 그렇게 행동해서
결국 후회할 짓을 하고 말았는지
.
.
.
심리학 만만세를 외칠 생각은 없으나
어떤 일의 인과관계를
그 맥락에서부터 바라보는 시선을 갖게 됨
이 이야기는 후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