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소
사용자
가설
26세 여성, 숙명여자대학교 IT공학과 졸업생,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모집.
기술 지식 수준 어릴 때부터 기계를 잘 다뤘다. 또한 과 특성상 평균 수준보다 뛰어나다.
사용자가 게더를 사용하는 장소 - 학교 앞 카페, 해당 자리에서 인터뷰 진행.
Z세대는 사용자 상호작용 측면에서 줌보다 게더를 더욱 선호할 것이다
Z세대는 디지털로 소통하고 아바타를 꾸미는 것처럼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활동들을 메타버스라는 이름 없이도 접해왔다. 이들에게 메타버스란
이미 존재하는 것에 이름을 붙인 것과 다르지 않을것이다.
최근 메타버스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대기업에서 플랫폼 선점을 위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면서 투자자들과 언론의 관심이 쏠린 것이기 때문에 ‘메타버스
중요성을 외치는 사람과 실제 사용자가 막상 다른 게 아닐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
미래적으로 생각했을 때,‘Z세대가 일을 하기 시작하면 사용할만한 메타버스
플랫폼이 무엇일까’ 고민해보면 화상회의 플랫폼인 게더타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게더타운 혹은 게더 (2020년 5월~)
주제 및 선정 이유
2. 사용자의 행동, 말등을 리스트와 그룹핑으로 요약 정리
코딩
사용빈도 관련 사항
전사된 내용
게더타운 gdsc 구글 디벨롭퍼스
스튜던트 클럽에 가입되어있다. 졸업
전 시작했는데 기수가 안 끝나서
매주 최소 1번 게더타운을 쓴다.
주기적
(일주일
에 한 번
이상)
특수행사 인터넷 세미나를 게더타운으로 하는
경우도 있더라 주변 친구는
신입연수를 게더타운으로 했다.
코딩
게더타운 사용 이유
전사된 내용
프라이빗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줌처럼 회의방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다.
소회의실
백색소음 카페, 물소리, 모닥불 등의 공간에
가까이 가면 백색소음 소리가 나서
실제 공간에 있는 것 같다.
자유도 캐릭터와 맵을 꾸밀 수도 있다.
시간제한
없음
줌은 40분 제한이 있는데
게더타운은 없다.
상호작용 다른 플랫폼은 발표자 입장이면
외롭다. 근데 게더는 오프라인에서
발표하면 날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처럼 다른 캐릭터들이 내
캐릭터를 쳐다보고 있다.
상호작용 화상회의 플랫폼이라는 게 채팅도
불편해서 다들 안 치니까.
게더타운에는 이모지를 보내는 등
간단한 상호작용이 있다.
상호작용 밥 먹고 온다고 써놓기도 하고.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 거
티내고. 줌보다는 사람들이랑 같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더타운은 들어가 있으면 되니까.
3. 사용자의 행동, 말등을 리스트와 그룹핑으로 요약 정리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사용성이슈 및 니즈 발굴
코딩
사용환경 관련 사항
전사된 내용
인터넷 사이트인데도 무거워.
튕긴적도 있다. 노트북 팬도 돈다.
4명이서 2시간 게더타운 하는데
뻑난적이 있다. 식은땀 흘렸다. 최대
들어간 인원 3-40명은 괜찮았다.
개발자인 이 사용자는 플랫폼의 변화에 민감하며, 메타버스에 관하여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상태이다. 기존에 쓰던 플랫폼을 고수하지 않고 새로운 플랫폼을
찾아나서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보다 가벼운 사용성과 사용자
인터랙션에 대한 니즈가 발견되었다.
게더타운을 사용하는 이유 첫번째로는 오프라인의 높은 재현성이다.
소회의실을 따로 만들지 않고 직접 다른 회의실에 가서 회의를 하는 것처럼
회의가 가능하며, 실제 공간같은 소음이 재현된다.
두번째 이유로는 다른 플랫폼보다 향상된 상호작용으로 정리할 수 있다. 발표할
때 아바타들이 발표하는 아바타를 쳐다보고 있으며, 채팅 외의 이모지 같은
가벼운 반응도 가능하다.
쾌적한
정도
오래된 컴퓨터. 팬이 너무 돌고 잘
버티질 못한다. 무거운 작업을 많이
한다(개발). 크롬 자체도 컴퓨터를
많이 잡아먹는다. 터미널 쓰면
컴퓨터가 느려지기 때문일수도 있다.
방해요소
4. 5W1H
20대 개발자
여성, 취준생
IT 개발 모임 학교 앞 카페 정기 미팅을 게더타운을
이용해서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행사가 되면서
소속감을 키우기 위해
Who When Where What How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