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난 속에서
* 임시일용직 여성노동자들이 먼저 일자리를 잃고 있다!
* 여성집중산업이 집중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 다시 가족 안으로 들어온 돌봄이 여성이 전담하는 노동이 되고 있다!
코로나 재난 위기는 곧 여성노동자의 위기이기도 하다.
"위기는 항상 성차별을 심화시킨다" - 유엔여성기구 마리아 홀츠버그
"성별 간 임금 격차가 코로나19 위기의 결과로 더 벌어질 것" - 한스뵈클러재단
이와 같은 이야기에 귀기울여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재난, 이 위기 속에 여성노동자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참여] '코로나19가 여성의 임금노동과 가족 내 돌봄노동에 미친 영향' 설문조사 : https://bit.ly/2020womenworker
[상담] 코로나19 관련 여성 노동상담 : 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tel.1670-1611(전국공통) / 전국여성노동조합 상담전화 tel. 1644-1884(전국공통)
2. ✓ 임시일용직 여성노동자들이
먼저 일자리를 잃고 있다!
✓ 여성집중산업이 집중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 다시 가족 안으로 들어온
돌봄이 여성이 전담하는
노동이 되고 있다!
3. 여성취업자 급감! (전년 동월 대비)
>> 2020년 3월, 19만 5천 명 감소
>> 2020년 4월, 29만 3천 명 감소
코로나 이후, 매일 8,133명의 여성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실업 중인 셈!
4. 여성 임시일용직 급감! (전년 동월 대비)
>> 2020년 3월, 32만 3천 명 감소
>> 2020년 4월, 46만 3천 명 감소
코로나 이후, 매일 1만 3,100 명의 여성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는 것!
5. 여성집중산업 집중타격!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수)
그 중에서도 여성취업자 수는
>> 교육서비스업 3월 10만 명, 4월 13만 명
>> 도매 및 소매업 3월 4만4천 명, 4월 12만3천 명
>> 숙박 및 음식점업 3월 11만5천명, 4월 16만7천 명
6. 비경제활동 여성의 증가로 인해
가사/돌봄을 해야하는 여성 폭발적 증가!
(전년 동월 대비)
여성 육아 남성 육아 여성 가사 남성 가사
2020년 3월 2만4천 명 - 2천 명 7만9천 명 - 4천 명
2020년 4월 5만8천 명 - 3천 명 21만5천 명 9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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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족돌봄휴가 여성신청자 훨씬 많음
>> 가족이 해결해야 하는 돌봄,
여성이 독박으로 전담하는 꼴
(~5/8 까지 신청자 중)
여성 신청자 남성 신청자
64%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