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선정 아이디어
혼자서 하는 여가 :
지금으로부터 불과 30여 년 전인 1980년 한국 사람의 절반 정도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구의 구성원이었고., 2인 가구(대부분은 자녀가 없는 부부가구)
는 5인 이상의 가구에 1/5정도에 불과. 혼자 사는 1인 가 구는 4.8%에 불과해 사
회적인 의미가 없을 정도의 소수. 그 이후 변화의 방향은 확해지고 변화의 속도
는 빨라지고 있다. 5인 이상의 다인 가구는 2012년 전체 가구 중 7.2%에 불과한
규모 로 축소. 반면 1인 가구는 급격히 증가하여 1980년 4.8%에 불과했으나 20
12년에는 무려 25.3%로 급격히 늘어남
5. 선정 아이디어
혼자서 하는 여가 :
조직에 속해 자유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적은 사람들이 여가시간
만이라도 자유감을 느끼고 싶을 때 행함.
이러한 자유감은 혼자서 가지는 시 간일 때 가장 많은 자유감을 충족할 수 있음.
노동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자신이 흥미를 가진 것에 대해 몰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됨.
6. 혼자서 하는 여가 :
자유감 : 나의 삶과 시간을 통제 / 시간적 제약의 극복 / 주체성 회복 / 내적평화
/ 몰입과 성취감 / 자기성찰의 시간
몰입과 성취감
연구 참여자들은 혼자서 여가활동을 참여하는 형태는 여가 활동 시에 2인 이상 참여
하는 여가보다 몰입도 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함. 또한 여가활동 중 2인 이상 참여하
는 여가에서 느끼지 못했던 성취감 등을 느낄 수 있다고 응답하였다. 즉, 몰입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있 기 때문에 또다시 이것을 느끼고 싶어 계속해서 이러한 형태의
여가를 참여한다고 할 수 있음.
선정 아이디어
9. 선정 아이디어 (2가지)
혼자한는 산책을 더 재밌게 장려할 수 있는
나만의 워킹 빌리지
VR / ISOMETRIC / GPS / GOOGLE MAP
산책을 자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나만의 산책 메이트
SMART WATCH/ GPS / GOOGLE MAP
10. 아이디어 구체화
VR을 이용한
나만의 워킹 빌리지
주 기능
내가 걸은 산책로가 예쁜 아이소매트릭 빌리지로 재탄생
- GPS를 이용해 이동 거리, 속도 등을 캐릭터에 반영
- VR로 길거리에 있는 포인트 먹기
- 걷는 거리에 따라 점수를 쌓아 나만의 빌리지 꾸미기
- 다른사람의 빌리지도 볼 수 있음
11. 아이디어 구체화
한 사용자가 휴대용 GPS로 waypoint를 생성해서 Gpx 파일로
변환해서 구글맵 내 지도에 생성
14. 아이디어 구체화
당신의 산책을 돕는
워킹 메이트
주 기능
간편한 워치로 나의 운동과 산책을 다방면에서 도움.
- 산책코스 공유 -> 소요 시간, 해당사진, 글귀, 추천음악
- 걷는 속도(심박수)로 음악속도 조절
- 조도에 따라 음악크기 조절 - 어두워지면 음악소리
작아지기(위험성의 문제)
15. 아이디어 구체화
음악의 빠르기 변화가 인간의 보행속도에 미치는 영향 :
분석결과 피험자글의 보행속도가 느린 음악을 틀었을 때는 음악이 없는 조건에 비해
느려지며, 빠른 음악을 틀었을 때는 빨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험에 참가한 전 피
험자들의 보행속도 변화가 그림 1에 제시되어 있다
16. 사용자 리서치_설문지 (15명)
1 이름과 나이, 성별
2 평소 앱을 많이 사용하시는 편인가요?
사용한다면 어떤 어플을 주로 사용하시나요?
3 산책을 언제, 왜, 누구와, 얼마나 자주 하는 편인가요?
4 산책을 안하거나 포기하게 될 때는 언제인가요?
5 다른 사람과 자신의 산책장소를 공유해나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산책을 장려하기 위해 게임형 어플서비스가 제공된
다면 효과적일것이라고 생각되시나요?
1 전혜원, 25, 여
2 많이 사용. 사파리, 카카오톡, 뮤직, 인스타그램, 유튜브
3 날씨가 좋을 때, 기분 전환 겸 운동으로, 혼자 / 엄마 /
남자친구와 일주일에 두번
4 날씨가 안 좋을때, 주로 학교와 일이 많아서 산책을 할 시간
이 없을때 포기하게 된다.
5 재밌을것 같음 효과적일것 같기도하고 있으면 해보고 싶다.
개인적인 이유인데 심즈라는 게임이 생각났다. 사람들 특히
여자들은 자기 공간 꾸미는거에 굉장히 재밌어하고 흥미를
보이는데 아무래도 현실로 자기 공간(빌리지)를 꾸미고 조성
하는건 힘드니까 가상으로 꾸미고 조성하면서 재미를 얻을
것 같다. 그리고 심즈같은 게임은 mr기반이 아니고 1인 플
레이어 게임이니까 나 혼자 하다가 지겨워지면 그만두게 되
는데 이건 다른 사람들이랑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니까
구경도 하고 자극도 받고 하면서 점점 더 내 공간에 대한
욕심이 생길것 같다. 지속성이 강한 어플일 것 같다.
6 게임의 진행방향과 흥미도에 따라 효과는 다를것 같다
(게임앱에 관한 설문)
17. 사용자 리서치_설문지
1 김연식, 22살, 여
2 네, 음악듣는 어플
3 엄마와 일주일에 두번
4 비 올때
5 게임 같은 거도 막 다른 사용자들 마을 가는데 그 마을이 좀
이쁘면 나도 막 그렇게 꾸미고 싶고 약간 레벨 높고 화려한 마
을 가면 이렇게 화려하게 꾸밀수도 있구나해서 게임을 좀더
오래 하게될 것 같다. 어플 보고 캐릭터나 모으는게 내 취향이
면 모으려고 막 돌아다닐거 같다. 실제로 만보기 게임 했을때
일부러 먼길 가본 적이 있다.
6 효과적일것같다. 전에 걸음수를 체크하는 만보기를 게임형
어플로 만든 어플을 사용했었는데 게임이 자극이 되어 더
열심히 걸었고 걸음수가 눈 에 확연히 보여 나름 더 재미있
었다.따라서 산책 장려 게임 어플도 많은 사람들에게 산책에
대한 동기부여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1 김어진, 21, 여
2 네. 사진필터 어플, sns, 네이버 관련 어플, 소셜커머스, 멜론,
여행관련 어플 등등
3 산책은 주로 밤에, 자취를 하는 관계로 맨날 집-학교의 연속
에서 벗어나고 싶기도 하고 너무 안 걸어다니는 것 같기도 해서,
언니나 친한 동기언니와,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가게 되는 것 같다.
4 팀플로 찌들고 너무 피곤한 날에 또는 운동을 충분히 했다고 느끼
는 날에 안하게 되는 것 같다.
5 좋은 것 같다. 특히 저는 길치라 맨날 같은 길만 가는데 지인이 새
로운 산책길을 소개해줄 때마다 신세계를 접하는 것 같다.
6 부근의 산책로를 소개해주는 앱이라면 괜찮을 것 같다.
(게임앱에 관한 설문)
18. 사용자 리서치_설문지
1 이서현, 21, 여자
2 많이 사용한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지하철앱, 지니뮤직
3 거의 매일 하는편이다.
4 컨디션이 안좋거나 날씨가 안좋을때.
5 좋은 것 같다. 다른사람과 산책하면 산책하는 또다른 동
기 부여가 될 것 같다.
6 산책장려 앱이 있다면 자주 사용할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운동 할 필요가 있었는데 색다른 여러 산책 장소를 알게 된
다면 자주 사용할 것이다.
1 경권 32.남
2 페이스북 버스어플,지하철어플, 네비게이션,스케쥴관리
3 권투를 해서 산책이 조깅은안한다. 조깅은 운동할때만하고 한남
대교 한번 걸어다닌는거랑 남산공원한번 이태원길거리/ 3달에
한번 날좋은날 여의도공원가던가.혼자. 누군가있으면
4 다른일이 생기던가, 일
5 여자친구와 산책을 즐기며 데이트를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매번 다녔던 지루한 코스를 벗어나 새로운 코스를 정보 공유받
으면 좋을꺼 같다.
6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다. 산책을 하며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이
라는 컨셉이 재미있다. 산책이 걷는다는 행위이상으로 느껴질
것 같다.
19. 1 이서현, 21, 여자
2 많이 사용한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지하철앱, 지니뮤직
3 거의 매일 하는편이다.
4 컨디션이 안좋거나 날씨가 안좋을때.
5 좋은 것 같다. 다른사람과 산책하면 산책하는 또다른 동
기 부여가 될 것 같다.
6 산책장려 앱이 있다면 자주 사용할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운동 할 필요가 있었는데 색다른 여러 산책 장소를 알게 된
다면 자주 사용할 것이다.
1 유화정 26 여
2 sns을 많이사용한다. 카메라어플
3 정해놓고 하지않고 여유나 시간이 있으면 산책을한다.
생각할시간,건강/ 99%혼자/거의매일
4 짐이 많은날, 몸이 피곤해서 귀찮아서
5 익명으로 되는 공유라면 나도 한 번 해볼 법하고 동네 사람들은
나와 어떤 식으로 다른 산책루트를 다니는지 보고싶다.
6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투자하는 시간만큼 건강과 비례하는 느낌
이어서 좋은거같다.
사용자 리서치_설문지
20. 1 류경선27. 남
2 카카오톡, 지하철, 복싱벨 (3분마다 소리가 나는 복싱 타임
워치 어플)
3 정해져있지않다. 앉아있기 힘들어서, 같이공부하는친구들,
거의 매일 하루에 한 두번
4 비가올 때, 졸릴 때
5 익명이면 괜찮은 것 같다.
6 공부하다가 지쳐서 다니는 산책은 나에게 꼭 필요한 행위이
기 때문에 뗄레야 뗄 수 없는 여가 생활이다. 게임과 결합한
산책은 잠깐의 휴식이 주어지는 시간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
같다. 내 생각엔 sns에 공유가 되는 기능까지 있으면 sns를
활발하게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사용자 리서치_설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