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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국기
에콰도르 국기는 노랑, 파랑, 빨강색의 조화로 이루
어져 있으며 비율은 각각 2:1:1이고 1860년 9월
26일 정식으로 제정 되었다.
◊ 노랑 : 금, 비옥한 토지 및 자연자원을 상징
◊ 파랑 : 바다와 맑고 푸른 하늘을 상징
◊ 빨강 : 에콰도르 독립을 위해 희생한 전사들의
피를 상징
에콰도르 지도
목 차
Ⅰ. 개 관 ·······························································1
Ⅱ. 약 사 ·······························································7
Ⅲ. 정치체제 ························································15
Ⅳ. 국 방 ·····························································21
Ⅴ. 국내정세 ·······················································25
Ⅵ. 대외관계 ························································31
Ⅶ. 경제현황 ·······················································43
Ⅷ. 사회 및 문화 ················································53
Ⅸ. 한-에콰도르 관계 ········································63
Ⅹ. 에콰도르-북한 관계 ·····································79
Ⅰ. 개 관
Ⅰ. 개 관
3
Ⅰ. 개 관
○ 정식국명 : 에콰도르 공화국(República del Ecuador)
○ 면    적 : 283,561㎢(한반도의 약 1.3배)
- 남북길이 약 725km, 동서길이 640km
※ 통상 동부 아마존(Oriente), 중부 산악(Sierra), 서부 해안(Costa),
갈라파고스 군도 지역으로 구분
○ 수    도 : 키토(인구 161만, 고도 2,850m 적도상에 위치,
1534년 스페인 식민도시 건설, 1979년 UNESCO는
구 도심지역을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지정)
○ 인    구 : 1,448만(2010년)
- 인구 증가율 : 1.95%
○ 인종구성 : 메스티조 62%, 유럽계 7%, 인디오 25%, 흑인 3%,
기타 2%
○ 언    어 : 스페인어(공용어) 및 11개 기타 부족어(키추아,
슈아르 등)
○ 종    교 : 카톨릭(90% 이상)
○ 독 립 일 : 1830. 5. 13
◊ 1809. 8. 10 독립선언
◊ 1822. 5. 24 Gran Colombia 독립
(오늘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파나마)
○ 국 체 : 공화국
에콰도르 개황
4
○ 정 체 : 대통령 중심제(임기 4년, 1회 연임 가능), 단원제
(의회임기 4년)
- 대통령 : Rafael Correa Delgado(2009.8.10 취임)
- 부통령 : Lenin Moreno Garces
- 외교부장관 : Ricardo Patiῇo(2010.1.10 취임)
○ 군 사 력 : 총병력 40,000명
- 육군 : 30,000명
- 해군 : 5,000명
- 공군 : 5,000명
○ 경 찰 : 48,000명
○ 국내총생산(GDP) : 659억 미불(2011.11 기준)
○ 1인당 GDP : 4,578불(2011.11 기준)
○ 경제성장률 : 4.4%(2011.11 기준)
○ 교 역 량 : 405억 미불(2011.11월, 수출 194억, 수입 211억)
○ 외환보유고 : 25억 미불(2011.11 기준)
○ 공 공 외 채 : 13억불(2010년)
○ 화 폐 : 미국 달러화
○ 한 ‒ 에 교역량(2011.11월) : 8.4억불
* 수출 : 8.1억불(자동차, 발전기, 산업용 전자제품 등)
* 수입 : 0.3억불(바나나, 제지, 비철금속제품, 철강제품 등)
○ 기 후 : 21개 기후대가 존재하며 11~3월이 우기임
Ⅰ. 개 관
5
* 연 평균 기온 및 강우량 : 해안지대 25~31℃, 250~3,000mm
산악지대 13~18℃, 700~1500mm
아마존 23~32℃, 3,000~4,000mm
○ 전세계 식물 중의 10%, 조류중의 18%가 서식
- 26개의 환경 보존 구역 및 국립공원이 전국토의 18% 차지
※ 단위면적당 생물다양성 세계 1위
Ⅱ. 약 사
Ⅱ. 약 사
9
Ⅱ. 약 사
1. 잉카제국 이전 및 잉카제국 지배
○ 에콰도르는 8개의 인디오 국가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15세기
전반에 키토 왕국의 지배가 확립되어 1460년 잉카제국에
정복당할 때까지 존립
2. 스페인 식민시대
○ 1532년 스페인의 정복자 피사로에 잉카제국 멸망, 스페인의
식민통치 시작
○ 초기에는 페루 부왕령에 속해 있었으나 1717년부터
“누에바 그라나다” 부왕령의 관할로 이전
○ 1563년부터 일종의 자치행정조직인 아우디엔시아(상위의
사법, 입법, 행정기관)를 형성, 동 관할구가 오늘날
에콰도르 영토의 기반
○ 1809.8월 독립운동이 시작되어 1822.5월 Pichincha
전투에서 Simon Bolivar의 부하인 Antonio Jose de
Sucre 장군이 Jose San Martin의 원조로 키토 해방에
성공
에콰도르 개황
10
3. 독립 이후
○ 1822년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파나마와 함께 Simon
Bolivar의 대콜롬비아(Gran Colombia) 일원으로 스페인
으로부터 독립후 1830.5월 에콰도르가 분리 독립하여
J.J. Flores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
○ 독립후 전통적으로 상공업자 중심의 과야킬 자유파와
봉건 지주층 중심의 키토 보수파간 대립이라는 정치구도가
형성되어 정쟁으로 정치불안정이 지속되고 페루 및
콜롬비아와의 국경분쟁이 지속되었으나 독립 직후의
Flores, 19세기 후반의 Garcia Moreno, 20세기 초의
Eloy Alfaro에 의한 3대 독재시대에 약간의 경제발전을
이룩
○ 특히 지역주의에 따른 정권의 불안정에 더하여 1920년대
국제 코코아 시장의 붕괴 및 1930년대 대공황 등 외부적
충격으로 1931~1948년간에는 정치, 경제,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어 21개 정부가 난립
○ 1940년대 후반부터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근대국가로의
발전이 시작되었으며 1944년 5월 공산당, 사회당, 사회
주의혁명당 등이 연합한 민주연맹이 Arroyo del Rio의
독재정권을 타도하고 동년 7월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
연맹이 지지하는 Velasco Ibarra가 당선. 1948년부터
1960년까지 증가한 바나나 수출로 증가된 재정수입을
기반으로 개발정책을 추진하면서 정치, 경제적으로 다소
안정
Ⅱ. 약 사
11
○ Velasco Ibarra는 1960년 선거에서도 토지개혁 등 진보적
정책을 내걸어 재차 당선, 취임하였으나 화폐의 평가절하
등 경제적 혼란, 반정부운동 탄압 등 독재정치로 1961년
11월 학생, 군부의 반란으로 망명하고 부통령으로서
대통령직을 승계한 Julio Arosemena 대통령은 누진
소득세, 농지개혁 등 진보적 정책을 추진
○ 1960년대 쿠바 혁명의 영향에 따른 사회적 소요 확대에
대응, 1963년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후 1978년까지 군사
통치
○ 군사 정부는 강력한 반공정책을 추진하고 1972년부터
석유개발 등 경제 근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경제부문에 대한 국가의 관여와 공공경제부문이
크게 확대
○ 1979년 민주화 이후 1980년대 중도파와 우파간 정권이
교체 양상을 보이다가 1990년대 우파 정권이 장악하면서
상대적으로 정국 안정
○ 1990년대 중반부터 Populist 정치가 세를 증가하면서
에콰도르 롤도시스타당의 Abdala Bucaram, 국민민주당의
Jamil Mahuad, 애국사회당의 Lucio Gutierrez, 알파로
진보전선당의 Fabian Alarcon(의회 간선후 직선 당선)
등 4명의 민선 대통령이 파벌정치, 부패, 경제운용 실패
등 실정으로 중도 하야하는 등 정치적 불안정이 증대
○ 1998.6월 중도노선인 국민민주당의 Jamil Mahuad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1998년 말 발생한 금융위기와
은행과 관련한 부정부패 스캔들 등으로 2000.1월 수도
에콰도르 개황
12
키토에서 인디오 주도의 대규모 시위가 촉발되면서
Gutierrez 등 군부세력의 압력으로 Mahuad 대통령이
하야
○ 2000.1.22일 부통령인 Gustavo Noboa가 대통령직을
승계하여 IMF와의 협조를 강화하고 2000. 7월 미 달러
공용화폐화 정책(Dolarization)을 시행하는 등 취임초기에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을 이루었으나 국회내 지지정당이
없는 무소속으로서 정치적 기반이 취약하여 의회, 노동
조합 및 인디오단체 등의 압력에 직면하여 공공부문
노동자 임금 40% 인상, 일부 수입관세 폐지 및 반독점
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등 무리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경제개혁의 동력을 상실
○ 2002년 11월 Lucio Gutierrez는 자신이 창당한 애국
사회당 후보로 출마, 인디오 정당인 Pachakutik(PP)과
민주인민운동(MPD) 등 좌파정파의 지지로 당선되어
달러화 정책 유지, 미국과의 관계 강화 그리고 국제
금융기구(IMF 등)와 협조하에 경제개혁을 추진하였으나
정책적 이견 및 내각임명을 위요한 갈등 등으로 2003.8월
좌파정파와 결별 후 대법원 및 선거관리위원회를 해산
하면서 야당 등의 반발을 초래, 2005.4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였으며 국회는 Gutierrez 대통령을 헌정질서 파괴
사유로 탄핵하고 부통령 Alfredo Palacios을 대통령으로
추대
○ 2006.11월 무소속으로 출마한 Rafael Correa 후보는
신헌법 제정, 부패척결, 소득 불균형과 빈곤의 퇴치 등
Ⅱ. 약 사
13
3대 주요 공약을 내걸고 출마, 2차 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당선되어 2007.1.15 대통령직에 취임
○ Correa 대통령의 선거공약에 따라 실시된 2007.9월
제헌의회 선거에서 여당인 PAIS 연합당이 총 130의석
중 80석(61.5%)을 획득하여 소위 시민혁명(Revoluciόn
Ciudadana)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
○ 2007.11.29 개원한 제헌의회는 기존 국회를 무기한
휴회토록 하고, 법률개정 및 신헌법 개정작업을 추진,
2008.9.28일 국민투표에서 대통령의 중임(1회 연임) 허용,
의회 해산권 부여 및 중앙은행을 대신한 정부의 통화정책
관리 등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신헌법안이
63,9%의 압도적 지지로 통과
○ 2009.4.26일 신헌법에 따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Correa 후보가 51.9%의 지지를 얻어 30년만에 최초로
1차 선거에서 재선이 확정어 2009.8.10 대통령에 취임
하였으며 의회선거에서는 총 124석중에서 집권당인
Alianza Pais 당은 59석을 확보하는데 그침에 따라 집권
여당인 Alianza Pais 당은 여타 정당간 연합 및 전선
구축을 통하여 과반의석을 유지
○ 2011.5월 7일 Correa 대통령은 국정 10대 개혁안에 대한
국민찬반 투표를 실시하여 문항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나 최저 51.6%에서 최고 56.5%의 지지를 얻어 정부
측의 승리로 귀결됨에 따라 Correa 정부는 임기후반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2013년 대선에 재도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에콰도르 개황
14
○ 금번 국정 10대 개혁안에 대한 국민찬반투표는 Correa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 신헌법 찬반투표 및 대선
국민투표시 나타난 지지율에 비해 상당한 하락세를
기록한 바, 현 정부의 사법, 언론개혁 등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야당 및 기득권층의 저항이 거셀 전망
Ⅲ. 정치체제
Ⅲ. 정치체제
17
Ⅲ. 정치체제
□ 국체 : 공화국
☐ 정체 : 대통령 중심제
1. 행정부
가. 조직 및 주요 인사
○ 대통령 : 국가원수이며 행정부의 수반
- 피선거권 : 에콰도르 출생으로 35세 이상
- 선거방법 : 직접선거, 유효투표수의 50% 이상 득표시
당선, 단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 후보가
없을 경우 실시되는 2차 결선 투표에서는
50% 이상이나 1차 선거시 1위 후보가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와의 격차가
10% 이상일 경우 당선 확정
- 임기 : 4년(1회 연임 가능)
○ 부통령 : (대통령과 러닝메이트로 선출)
○ 내 각 : 41명(대통령이 임명하는 각료로 구성)
나. 주요인사
○ 대통령 : Rafael Correa(09.08.10 취임)
○ 부통령 : Lenín Moreno
에콰도르 개황
18
2. 입법부
가. 단원제(총 124석 : 지역구 103석, 전국구 15석, 해외 6석)
○ 2009.4.26 총선에서 여당인 Alianza Pais는 과반수에
미달한 59석을 획득
나. 정당별 의석분포(2009.4.26 선거 결과)
정 당 명 총 재 의석수
Alianza PAIS(조국주권연합) Eduardo Paredes 59
PSP (애국사회당) Gilmar Gutierrez 19
PSC (기독사회당)PRIAN Pascual del Ciopo 11
PRIAN(국가제도개혁행동당) Jose Vicente Taiano 6
MPD (민주인민행동당) Luis Villacis 5
MNIN (국가통합도시당) Johnny Firmat 4
PHT (Pachakutik) Victor Suarez 4
PRE (에콰도르 롤도시스타당) Abdala Bucaram 3
ID(민주좌익당) Andres Paez 2
기타 지역당 11
Total 124석
다. 의회 의장단 : 의장 및 부의장 2명(임기 1년)
○ 2011-2013기간 의회 의장단 구성
- 국회의장 : Fernando Cordero(여당, Alianza Pais)
- 제1 부의장 : Juan Carlos Cassinelli(여당, Alianza PAIS)
- 제2부의장 : Rocio Valarezo(야당, Movimiento Autononico Regional)
라. 상임위원회 : 10개
Ⅲ. 정치체제
19
3. 사법부
가. 법원 : 대법원, 고등법원, 지방법원으로 구성(3심제)
○ 대법원장과 21명의 판사(임기 9년, 매 3년마다 1/3씩
교체)로 구성
나. 헌법재판소
○ 헌법재판소는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9년
으로 매 3년 마다
1/3을 교체
4. 시민참여 사회통제이사회
(Consejo de Participación Ciudadana y Control Social)
○ 시민참여 사회통제이사회는 시민참여에 관한 권리실행을
촉진하고 공공 성격의 사안에 있어 통제 메카니즘을
규정
○ 이사회는 7명의 정위원과 7명의 부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중에서 위원장을 선출
○ 위원 선거는 사회・시민기관의 추천으로 국가선거위원회
에서 선출과정을 관장
에콰도르 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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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거관리기관(Función Electoral)
○ 선거관리기관은 국가선거관리이사회(Consejo Nacional
Electoral)와 선거법원(Tribunal Contencioso Electoral)
으로 이원화
○ 국가선거관리이사회는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임기는
6년으로 위원 중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함(임기
3년)
○ 선거법원은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6년
Ⅳ. 국 방
Ⅳ. 국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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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국 방
1. 국방정책
○ 이념보다 국익중시의 군사교류, 상호 불간섭주의 원칙
중시
○ 동‐남‐북 국경선(페루, 콜롬비아)을 따라 군사력 배치
2. 군사력 현황 : 총병력 40,000명
○ 육군 : 30,000명
○ 공군 : 5,000명
○ 해군 : 5,000명
○ 준 군사력 : 경찰 48,000명
3. 병역제도
○ 장교 : 각군 사관학교 4년 수료후 소위로 임관
○ 사병 : 2009년부터 의무복무제에서 지원병제로 전환
- 지원자격 : 18 ‐ 22세 남자
- 복무기간
• 사병(지원병) : 1년
• 직업군인 : 계급정년 없이 25년간 복무가능
Ⅴ. 국내정세
Ⅴ. 국내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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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국내정세
○ 2005.4월 Gutierrez 대통령의 탄핵으로 부통령으로서
대통령직을 승계한  Palacios 대통령은 광범위한 정치
개혁을 위해 제헌의회 구성을 추진하였으나 지지 정당과
정치세력 미비로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안이 2005.9월, 10월
의회 및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여 각각 거부
○ 반면 Palacios 대통령은 정치적 기반이 취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석유법 개정과 미국계 석유회사 OXY사 인수를
통한 재정 개선, 미국과의 FTA체결 보류 등 주요 정책들을
소신있게 추진하여 소외계층의 대정부 불만을 무마하고
2006년 선거정국을 안정적으로 관리
○ 2006.10월 대통령선거시 무소속의 Rafael Correa 후보가
1차 투표에서는 Alvaro Noboa 후보(26.8% 득표)에 뒤진
2위(22.86% 득표)를 차지하였으나, 11월 2차 결선투표에서
제헌의회 구성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치개혁, 사회복지투자
확대, 대미 FTA를 포함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반대 등
공약을 내걸어 56.6% 득표로 당선
○ 2007.1.15일 Correa 대통령은 취임후 대미 FTA 협상 중단,
적극적인 서민복지 확대 정책 및 제헌의회 구성을 통한
개헌 추진 등 과감한 개혁 정책을 추진
○ 2007.3.7일 국회의 선거관리위원회(TSE) Jorge Acosta
위원장 교체 시도, 이에 반발한 동 위원회(TSE)의 국회의원
에콰도르 개황
28
57명 제명 처리, 그리고 2007.4.23일 헌법재판소의 선거
관리위원회(TSE)에 대한 국회의원 제명처리의 위헌 결정
등 정치적 위기상황이 발생하였으나 새 국회가 헌법재판관
전원을 해임하고 5.31일 헌법재판관을 신규 임명함으로써
일련의 사태가 일단락되고 정국 안정 회복
○ 2007.9.30일 신헌법 제정을 위한 제헌의회 선거에서
Correa 대통령의 PAIS 연합이 총 의석수 130석중 80석을
획득하여 정국 주도권을 장악
※ 주요 정당별 제헌의회 의석 확보 현황 : PAIS 연합 80석, PSP
(애국사회당) 18석, PRIAN(국가제도 개혁당) 9석, PSC(기독사회당)
(5석) 등
○ 2008.9.28 개헌안 국민투표에서 대통령 1회 연임 허용,
석유·석탄·통신 분야의 국가 통제 및 규제 강화, 통화
정책 관리, 의회해산권 등이 포함되어 대통령 권한이 한층
강화된 신헌법안이 국민투표에서 63.9% 찬성으로 통과
○ 2009.4.26일 신헌법에 따라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Correa 대통령은 1차 선거에서 51.9%의 지지를 얻어
재선된 바, 이는 30년만의 1차 투표에서의 당선으로서
동 대통령은 확고한 국민적 지지기반을 대내외에 과시
○ 의회선거에서는 총 124석 중에서 집권당인 Alianza Pais
당은 59석을 확보하는데 그침에 따라 집권여당인 Alianza
Pais 당은 여타 정당간 연합 및 전선 구축을 통하여 과반
의석을 유지하고 있으나 언론법, 수자원법, 교육법, 석유법
등의 개정을 둘러싸고 유관단체의 시위와 의회내 갈등으로
까지 확대
Ⅴ. 국내정세
29
○ 2010년 Correa 대통령은 미진한 경제성장, 부정부패 고발,
국회의석 과반 미확보 등의 현실적인 상황을 감안할 때
정치적인 어려움에 직면하였으며 현 정부는 세계경제
침체와 국내경제의 더딘 회복세로 지난 대선공약 및 신헌법에
명시된 약속 이행의 어려움에 직면
○ Correa 정부가 2010년 경제침체로 인한 국민 불만을 극복
하기 위해서는 2009년에 채택한 조치보다 더욱 급진적인
개혁조치를 취함에 따라 이 과정에서 지식층을 중심으로
한 반발이 확산
○ 에콰도르는 2010.9.30 발생한 경찰 폭동사태를 기점으로
안보장관 및 국가정보 분야 책임자를 교체하고 Correa
대통령의 친정 체제구축에 중점을 두어 국민, 시회단체,
정재계, 군경 등에 대한 정보수집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과반수의석에 미치지 못하는 AP 여당의 상황을
감안할시 국회통과 법안 거부권행사로 야기된 Correa
대통령과 국회간 갈등을 치유하는 것이 국정운영의 관건
으로 작용
○ 2010년 9월30일 발생한 경찰 폭동사태 안정화에 따른
대통령 지지도 상승 및 좌파 정당의 도움으로 여러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원주민 연합, 교원연합 등 반대세력 및 정당
구성원간 이념 충돌이 증가
○ Correa 대통령은 2011년 5월7일 국정 10대 개혁안에 대한
국민찬반투표를 실시하여 문항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나
최저 51.6%에서 최고 56.5%의 지지를 얻어 정부측의
승리로 귀결됨에 따라 Correa 정부는 임기후반 국정운영의
에콰도르 개황
30
주도권을 확보하고 2013년 대선에 재도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 금번 국정 10대 개혁안에 대한 국민찬반투표는 Correa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 신헌법 찬반투표 및 대선
국민투표 시 나타난 지지율에 비해 상당한 하락세를 기록한 바,
현 정부의 사법, 언론개혁 등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야당 및 기득권층의 저항이 거셀 전망
Ⅵ. 대외관계
Ⅵ. 대외관계
33
Ⅵ. 대외관계
1. 대외정책 기조
○ 기본 원칙
- 국내문제 불간섭, 민족자결, 주권평등 등 국제법의
일반원칙 준수
- 분쟁의 평화적 해결
- 제국주의, 식민주의, 신식민주의 배척
- 영해 200마일 해양 주권 수호
- 21세기 신사회주의 건설
○ 일반 정책
- 상호 존중 및 호혜원칙에 입각하여 세계 모든 국가와
외교관계 수립
- 유엔 등 국제기구 및 역내 국가와 협력 강화
- 비동맹운동의 본래 목적 견지 노력(81.9.25 비동맹
회원국 가입)
에콰도르 개황
34
2. 주요 외교정책
○ 에콰도르의 대외정책은 좌파성향의 Correa 대통령 정권
하에서 미국과 같은 전통 동맹국 중심의 대외관계에서
벗어나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으며 좌파
성향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및 중국과 같은
비전통 동맹국과의 긴밀한 정치경제적 협력관계의
발전을 추구
○ 중남미 정책
- 안데안공동체(CAN)를 탈퇴하려는 움직임도 있었
으나 2011.11월 보고타 CAN 정상회의를 통해 회원국
간의 결속을 재확인하였으며 남미국가연합(UNASUR)을
근간으로 역내기구(Rio Group, ALADI, OAS등)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우호협력관계 강화 추구
- 미주볼리바르대안(ALBA) 가입을 통해 베네수엘라 등
소위 중남미 좌파국가간 협력을 강화하여 역내 정치,
경제적 지역통합 가속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금융 분야협력으로 동 회원국간 무역결제시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달러화 대신‘지역보상통합시스템(SUCRE :
Sistema Único de Compensación Regional)’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 현재 베네수엘라와는 SUCRE를
통해 농산물 수출입 무역대금을 일부 결재
Ⅵ. 대외관계
35
3. 주요국과의 관계
가. 미국
○ 미국은 에콰도르의 최대 수출 및 수입 대상국
(수출 42.7%, 수입 16.5%) 
○ 전통적으로 에콰도르는 우호 협력을 대외정책 기조로
하여 미국과 정치, 경제, 사회 제반 분야에서 호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
○ 현 Correa 대통령은 2009년 만료된 미군의 만타 공군
기지(대 마약작전용) 사용협정 갱신을 불허하고 대미
FTA협상에 반대하는 등 과거 정부와 차별화된 대미
정책을 추진
- Correa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Chávez 대통령,
볼리비아의 Morales 대통령, 쿠바의 Raúl Castro
국가평의회 의장 등 4국간 및 좌파성향의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라과이 등과 연대를 강화하는
등 역내 국가와의 연대하에 미국에 비판적 입장을
종종 노정
○ 또한 2009.2월 에콰도르 정부는 내정간섭을 이유로 미국
대사관 외교관 2명을 추방하여 양국간 관계 긴장
○ 미국은 만타 기지 사용 불허 등에 대응하여 2013년 말
까지 마약퇴치를 위한 안데안 무역진흥법(ATPDEA)을
에콰도르에 대해 한시적으로 연장
에콰도르 개황
36
○ 페루, 콜롬비아 등 주변국에 비해 약소국이라는 에콰
도르의 지정학적 측면과 경제적 실리면에서 대미관계의
악화는 에콰도르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 가능
○ 에콰도르는 2009.6월 Falconi 외교장관의 미국 방문
(2009.6)을 통해 호혜 평등에 기초한 양자관계 구축을
재 천명함으로서 관계개선 추구
- Obama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면서 Correa 대통령이
양자관계 강화의지를 천명하고 Valenzuela 미 국무부
중남미담당차관보의 방문에 이어 Clinton 국무장관의
에콰도르 방문(10.10.6) 성사와 Correa 대통령 면담
으로 2010년 들어 양자관계가 부분적으로 호전되는 국면에
진입
○ 2010년 8월 미국이 콜롬비아와‘콜’내 7개 공군기지
사용에 관한 협정을 서명하면서 이에 대한 에콰도르
정부의 반대가 부각되고 있으나 양국관계를 근본적으로
저해하는 극한 대립보다는 비난 상황을 유지하면서 동
건이 양국관계 악화의 기본 요인이 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데 양측간 암묵적 이해
○ 2011년 4월 Correa 대통령은 Hodges 미국대사를 내정
간섭 혐의로 추방하자 미 국무부도 주미국 에콰도르
대사를 맞추방하면서 대사급 외교관계가 대사대리급
으로 격하되었으나 2011.10월 양국 대사에 대한
아그레망이 부여되어 다시 대사급 외교관계 재개에 대한
의지를 표명
Ⅵ. 대외관계
37
나. 페루
○ 에‐페 양국은 독립이후 지속된 영토문제를 위요한
갈등이 1995년 무력충돌 상황으로까지 악화되었던 바,
1998.10 페루와의 영구적 평화협정체결로 갈등이 종결
○ 에‐페 양국간 양자간 고위협의회(Comisión Binacional)를
구성하여 선린우호관계 발전과 개발 낙후 지역인 접경
지대 공동 개발을 모색하는 등 근년 들어 양국간 실질
협력을 적극 추진
○ 2011년 6월 에콰도르-페루간 해양 경계 확정
다. 콜롬비아
○ 전통적으로 양국은 우방으로서 관계를 지속해 왔으나
2008.3월 콜롬비아군이 반군인 무장혁명군(FARC)
토벌을 위해 에콰도르 영토내 FARC 기지를 공격한
사건(FARC내 2인자 사살)이 발생한 후, Correa 대통령은
에콰도르 주재 콜롬비아대사 추방과 자국군의 콜롬비아 국경
지역 배치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콜롬비아아와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
○ 양국 국경 인접지역에서 콜롬비아 정부군과 좌익반군
간의 전투과정에서 콜롬비아 정부군의 월경, 반군의
준동을 피한 콜롬비아 난민 유입 그리고 국경지역 마약재배
방지를 위한 콜롬비아 당국의 제초제 살포로 인한 에콰도르
에콰도르 개황
38
주민과 농작물의 피해 문제 등이 양국간 외교적 분쟁
으로 발전
○ 2010.11월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양국 정부는 외교관계
단절 상황하에서 양국간 국경지역에서의“안보협약”의
효력을 재가동하기로 합의
○ 2009년 11월 양국은 대사대리급 외교관계를 재개
하기로 합의한데 따라 에콰도르-콜롬비아 양자위원회
개최를 통하여 관계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키로 하였음.
현재 대사급 외교관계로 정상화 되었으며 Santos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이후 ‘에-콜롬비아 외교관계’는
완전 정상화되어 콜롬비아 난민 정착을 위한 양국간
협력에 치중
라. 베네수엘라
○ Correa 대통령과 차베스 대통령간 정치적인 이데올로기
공유 등을 바탕으로 Correa 대통령의 취임이후 2년간
양국 국가원수가 매년 수회 상호 방문하는 등 양국은
긴밀한 우호협력관계 유지
- 2006.5월 에너지협력협정을 체결, 베네수엘라석유공사
(PDVSA)가 에콰도르의 원유를 수입하는 대신 에콰도르
측에 정제유를 공급하기로 합의
- 2007.8월 에‐베 양국은 에콰도르 북서부 Manta 지역에
1일 처리능력 30만 배럴, 공사비 60억불 규모의 태평양
정유공장(Refineria del Pac fico) 건설 양해각서 체결
Ⅵ. 대외관계
39
○ 2009.6월 Correa 대통령은 Chávez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주창한 미주볼리바르대안(ALBA)에 가입하고
양국간 셔틀 정상회의를 통해 에너지, 방산, 농업 사회
복지 및 인프라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주력
마. 칠레
○ 칠레와는 전통적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1995년
상품무역에서의 특혜를 위한 양자간 경제보완협정이
체결된 이래 경제통상관계가 지속적으로 증진
○ 페루와의 해양경계선 분쟁에는 공동으로 대처
- 페루가 동 문제를 ICJ에 제소한 상태
○ 2006.8 칠레 대통령의 에콰도르 방문시 석유, 해양수산,
관광, 마약, 문화,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관계 심화 추진 합의
바. 볼리비아
○ 안데스 공동체 및 역내 상대적인 약소국으로서 전통적인
친밀감을 갖고 있으며 Correa 대통령은 Morales 대통령과
정치적 이념을 공유
○ 안데안 공동체의 중소기업 지원 및 투자촉진 프로그램과
시장접근 확대 프로그램의 수혜국으로서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
에콰도르 개황
40
○ 볼리비아와는 2년에 1회 개최되는 양국공동위원회를 운영
중이며 에콰도르, 볼리비아 및 베네수엘라 3국 정상간
연중 수시로 셔틀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우호협력 관계
강화 도모
사. 브라질
○ 에콰도르 정부는 2008.11월 브라질 국책은행인 경제사회
개발은행(BNDES)이 에콰도르에 제공한 320백만 달러
규모의 경제협력 차관계약에 불법적인 내용이 드러났다
면서 차관 이자 상환 거부를 위한 국제 중재소송 제기
- 이와 병행하여 브라질 건설회사인 오데브레츠트
(Odebrecht)의 수력발전소 부실공사 의혹과 관련하여
동회사 직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자국내
동 회사의 사업장에 군병력을 투입하여 8억달러 규모의
각종 시설물을 접수토록 조치
○ 브라질 정부는 이에 대응하여 에콰도르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하고 양국이 기 합의한 BNDES의 261백만 달러의
금융지원 계획 중단 조치 발표
○ 양국간 긴장관계는 Correa 대통령의 MERCOSUR 정상
회의 참석차 브라질 방문(08.12) 계기 Lula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하여 긴장관계를 해소하고 에콰도르 정부가
브라질 경제사회개발은행에 경제협력 차관이자를 지불
키로 합의함으로써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으나 동 사건
이후 에콰도르에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던 브라질
Ⅵ. 대외관계
41
기업들의 이탈 현상(Petrobras의 유전광구 매각 등)이
증가
○ 지우마 대통령 출범이후 에콰도르와 브라질 양국관계는
긴장관계에서 정상단계로 진입하였으며‘에-브라질’
간의 경제협력관계도 한층 강화되고 있으며 양국 기업
간의 협력도 오데브레츠트(Odebrecht)사의 복귀로 한층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아. 대 아시아 관계
○ 에콰도르는 태평양 연안국으로서 아시아・태평양 국가와의
협력관계 강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 및 신흥 시장 개척차원에서 중국, 한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경제국과의 관계 강화를 적극 모색
- Correa 대통령은 2010.9월 방한 이후, 한국을 전략적
파트너 국가로 설정하고 한국으로부터 경제발전경험
공유 및 기술이전 등을 통한 선진국 도약의 발판으로
활용 희망
- 특히 태평양이사회(PBEC) 회원국인 점을 적극 활용
하여 APEC가입 추진, FEALAC 활동 적극 참여
○ Correa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력확대도 적극 추진하여
2008.11월 이란 방문, 2009년초 이란 주재 무역관 개설,
자국내 이란 대사관 개설 등 관계 강화 모색
에콰도르 개황
42
자. 유엔, 비동맹 등 국제기구
○ 에콰도르는 유엔 외교에 있어 중남미국가간의 결속 강화,
민족 자결권 존중, 제3세계와의 유대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비동맹 관계 각료급회의 등 비동맹 활동
에도 적극 참여 중
○ 에콰도르는 지역통합에도 적극적으로서 OAS, 리오그룹,
안데스 공동체 등 지역기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2009.6월에는 베네수엘라가 주창한 미주볼리바르대안
(ALBA)에도 가입
Ⅶ. 경제현황
Ⅶ. 경제현황
45
Ⅶ. 경제현황
1. 최근 경제동향
○ 에콰도르는 개방적인 경제이나, 2008.9월 신헌법에 따라
에너지·자원, 전력, 환경 등 전략분야에서 국가의
간여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수출이 GDP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고 원유 및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수출
경제부문이 여타 경제부문보다 더 발전
- 수출 : 173억 달러(2010년 기준)
주요 수출품 : 원유, 바나나, 수산물, 화훼
수출 상대국 : 미국 34.8%, 페루 7.7%, 베네수엘라
5.5%, 칠레 4.9%
- 수입 : 186억 달러(2010년 기준)
주요 수입품 : 경유, 석유, 천연가스, 의약품, 자동차
수입 상대국 : 미국 26%, 콜롬비아 10%, 중국 8%, 페루
5%, 브라질 4%, 한국 4%
○ 에콰도르 정부는 급격한 무역 역조 확대에 대응하여
2009.1.21 627개 수입품목에 대한 1년간 한시적인
세이프가드 조치 발동(관세율 인상 및 일부 품목에 대한
쿼터제 적용)한 적이 있으며, 2011.8.26에는 대외무역
위원회의 결의안 17호를 발효 조치하여, 51개 수입제한
에콰도르 개황
46
품목에 해당하는 물품의 수입업자는 동 물품의 선적에
앞서 사전 수입허가 취득을 의무화
- 에콰도르 재계의 강한 우려와 수입업자들의 현실적
상황을 고려 2011.9.1 일부 항목을 완화하는 결의안
24호를 발표하였으며 일부 타이어, 냉장고 관련 항목은
수입 허가 없이 수입 가능
○ 에콰도르는 자연자원의 국유화는 아니더라도 국유화에
준하는 매우 국수적인 정책과 노동자의 권익을 적극
보호하는 정책(기업 순수익의 15%를 근로자에 의무적으로
배당)을 추진중인 바, 이로 인해 지난 수년간 해외 자본의
직접 투자 감소, 투자 해외기업과의 소송, 투자 해외
기업의 철수 현상이 적지 않게 발생
- 특히 석유부문에서 외국 기업의 철수(Occidental,
Petrobras 등) 및 소송(Perenco, Texaco 등) 빈발
○ Correa 대통령 정부는 총 외채(약 100억불)의 약 38%에
해당하는 3개 글로벌 본드(2012, 2015, 2030 총 약
38억불)중 32억불에 상당하는 2개(2012, 2030) 글로벌
본드에 대해 2008.11월 이래 불법적(Illegal) 계약을
사유로 지불 중단을 선언후 재매입 협상을 추진하여
2009.6월초 해당 본드의 91%를 시장 또는 경매를 통해
재매입(상당부분 65% 할인된 채권 1 달러당 35센트)
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총 외채 감소효과와
함께 국내 정치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는바, 국제
금융분석가들은 중장기적으로 국제신용도 하락으로
Ⅶ. 경제현황
47
인해 신규 외자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
○ 최대 수출대상국인 미국은 그간 에콰도르의 마약퇴치
협력에 상응하여 대미 수출시 관세 특혜를 주는 안데안
무역증진마약퇴치특별법(ATPDEA)이 2011.2월부로 효력이
종료되어 대미 수출의존도가 높은 주재국 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되었으나, 2011.10.12 연장법안이 미국
의회를 통과, 향후 2년간 에콰도르의 대미무역에 대한
관세특혜가 한시적으로 연장
○ 에콰도르 정부의 글로벌본드(2012, 2030) 디폴트 선언이후
국가위험지수(EMBI 지수)가 약 5,000선까지 급상승
하였던 바, S&P사는 디폴트 선언 직후의 SD(제한적
디폴트) 평가를 2009.6월 에콰도르 정부의 글로벌 본드
재매입 성공이후 CCC+로 상향 조정하였으나 여전히 신용
차입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
○ 이러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 Correa 대통령
정부는 역대 정부 중 최초로‘국가개발계획(PND: Plan
Nacional del Desarrollo)’을 수립하고 국가개발기획처
(SENPLADES), 대외협력청(AGECI)을 창설하여 중・장기
마스터플랜에 입각한 경제개발을 적극 추진
에콰도르 개황
48
2. 주요 거시경제지표
항 목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GDP(U$ 백만) 52,572 51,385 56,990 65,950
GDP 성장률(%) 6.5 -0.26 3.6 6.5
1인당 GDP(U$) 3,808 3,669 4,082 4,578
인플레이션 8.83 4.31 3.33 3.41%
재정적자(GDP대비%) -2.3 - - -
무역수지(U$ 백만) 910 -309 -1,300 -1,800
수출(U$백만) 18,510 13,762 17,369 19,356
수입(U$백만) 17,600 14,072 18,669 21,157
경상수지(U$백만) 1,461 -90 -1,785 -591
외환보유액(U$백만) 4,473 3,792 2,622 2,598
※ 2011년도 지표는 11월말 기준 통계임
3. 경제 분야별 평가
가. 경제성장률
○ 에콰도르 경제는 2000년도 달러화 공식화폐 채택으로
안정세를 이루어 평균 2~4%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
왔으며, 2008년에는 유가상승과 공공지출 확대로
6.5% 성장, 금년 들어 최고 성장세를 시현하였으나
최근의 국제 경제위기에 따른 유가하락, 수출 및 해외
송금 감소 등으로 2009년도에는 마이너스 성장세
Ⅶ. 경제현황
49
(-0.26%)를 시현하였으나 2010년에는 3.6%의 성장세를
구현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
- 2008년 6.5%, 2009년 ‐0.26%, 2010년 3.6%
○ 주요 수출 품목 및 대상국가
- 주요 수출품 : 원유, 바나나, 새우, 화훼 등
- 주요 수입품 : 가전제품, 화학제품, 자동차, 의약품,
통신장비 등
- 주요 수출 대상국(비중) : 미국(45.11%), 페루(9.2%),
칠레(8.1%)
- 주요 수입 대상국(비중) : 미국(19%), 베네수엘라(13.5),
콜롬비아(9.5%), 중국(8.7%), 브라질(4.7%)
나. 물가상승률
○ 2008년도 물가상승률은 8.83%였으나, 2009. 1월 수입
품에 대한 세이프 가드 조치와 경기 침체 등으로
4.31%선 상승하였으며 2010년에도 3.33%선으로 2008년
대비 소폭 상승세 시현
다. 환율
○ 에콰도르는 2000년도부터 미국달러를 기본화폐로 사용
함으로써 여타 개도국과 달리 환율 변동 없음
○ 최근 에콰도르 경제 침체와 외환보유고 급감 등 상황
하에서 달러화 채택으로 인한 에콰도르 상품의 경쟁력
에콰도르 개황
50
하락에 직면, 이를 타개키 위해 달러화를 포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산업계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대통령과 각료들의 연이은 달러화 정책 비판 발언으로
새로운 화폐를 채택할 가능성과 이에 따른 경제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
라. 무역수지
○ 에콰도르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2008년도까지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보여 왔으나,
2009년도에는 국제유가 하락 및 수출 감소 등으로 무역
수지가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2010년도에도 동 경향이
지속되어 적자폭 확대
- 2007년 14억불 흑자, 2008년 8.8억불 흑자, 2009년
-3.09억불 적자, 2010년 -13억불 적자
○ 에콰도르 정부는 미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탈피하기
위해 유럽, 아시아, 중동지역 등으로 수출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나 주재국의 주력 수출품이 원유 외에
바나나, 화훼, 새우, 카카오, 커피 등 1차 농산물 중심
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계를 노정
4. 역내 경제통합 참여 및 통상 정책
가. 역내경제통합
○ 에콰도르 정부는 정치적으로 역내국가간 통합을 위한
기구 설립 등에는 적극 참여중이나 실제 이의 근간이
Ⅶ. 경제현황
51
되는 경제・통상정책 추진에 있어서는 양자간 경제협력
협정 또는 관세협정 등 체결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념적
및 다소 국수적인 고려로 인해 다자간 협력 추진에는
미온적
○ 에콰도르 정부가 2009.1월 발동한 세이프가드 조치
(안데안 회원국간의 관세특혜도 불인정)와 EU‐CAN간
FTA체결 추진에 있어서 안데안공동체(CAN) 국가간
상이한 입장 견지로 CAN의 결속력이 크게 약화
- 에콰도르는 EU‐CAN 그룹간 FTA를 추진코자 하는 페루,
콜롬비아와 달리 자국의 특수 사정을 고려한 개별
협상을 선호
- Correa 대통령은 CAN이 자국의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해 CAN 국가간 무역특혜 지속을 강조하자 수차례
CAN 탈퇴 가능성을 언급하였으나 현재까지는 회원국
유지
나. 주요국들과의 FTA 추진
○ 에콰도르는 자국의 열악한 산업경쟁력을 고려, 통상의
FTA 체결은 추진하지 않으며 이에 대신하여 개도국과는
‘경제보완 협정’(ACE: Acuerdo de Complementación
Económica)을, 주요 선진국(미국, EU 등)과는 통상의
FTA에 개발원조 약속을 추가한“개발을 위한 통상협정
(ACD: Acuerdo del Comercio para el Desarrollo)”을
추진한다는 정책 노선 견지
- 에콰도르‐칠레간 경제보완협정 체결(1994.12)
에콰도르 개황
52
- CAN‐MERCOSUR간 경제보완협정 체결(2004.10)
- 미국에 기존의 FTA가 아닌 ACD 제의(2009.6)
○ 현재 EU‐CAN간 FTA체결이 추진중에 있으나, 에콰도르
정부는 지적재산권, 농산물, 환경문제, 사회적 권리
등에서 에콰도르‐EU간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CAN‐EU간 FTA 체결이 사실상 답보 상태
- 현재 CAN회원 국가중 페루, 콜롬비아는 EU와 독자
적인 FTA 타결
다. 한 ‐ 에콰도르 FTA 추진 가능성
○ 에콰도르 정부는 우리나라와 경제협력분야를 포함한
통상협정 체결 희망
- 우리 측은‘투자보장협정’우선 체결을 제안하였으며,
우리 측의 포괄적이며 수준 높은 FTA 체결 입장과
에콰도르측의 제한된 의미의 FTA 체결 주장과 상당한
입장 차이 존재
Ⅷ. 사회 및 문화
Ⅷ. 사회 및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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Ⅷ. 사회 및 문화
1. 사회의 특징
○ 다인종 국가 : 메스티조 62%, 인디오 25%, 유럽 라틴계
백인 7%, 흑인 3% 및 기타 인종 2%로 구성
○ 부의 불균등
- 계층별, 지역별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국가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으며 전체인구의 상위 10%가 부의 80%를
차지
▪UNDP 통계에 따르면 2%의 빈곤층이 국가총수입의
0.015%를 차지하며 2%의 부유층보다 1.270배 적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반면, 부유층 10%인구가 국가
총수입의 42.8%의 소득을 차지하고 있음
- 전체 인구 중 빈곤층은 국가 전체인구의 62%, 극빈
층은 20%
- 빈곤층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는 Orellana(86.6%),
Sucumbios(86.2%), Napo(78.8%), Los Rios(77.6%),
Zamora Chincipe(77.2%) 등으로서 지역적으로 중북부
해안, 중남부 고원 및 아마존 지역에 집중
○ 산악 내륙지방의 경우 우리의 계 또는 두레와 같은 상호
부조(Minga) 풍습을 유지
에콰도르 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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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풍속 및 관습
가. 의식주 생활
○ 도시의 서민 및 중산층은 서양식 의복을 착용하나 고원
산악지대의 인디오들은 손으로 직접 짠 전통의상을 입고
생활
○ 전통 주류로는 Puntas(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증류주)와
Canelazo (Aguardiente에 계피를 섞어 만든 믹스)를
즐겨 마심
나. 가족제도
○ 인구 대다수(90% 이상)가 카톨릭 전통을 존중하며
아직도 대가족 제도의 풍습이 남아 있음
○ 가족중심의 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며 카톨릭 전통에
의한 종교 축제를 즐김
3. 문화
○ 에콰도르는 15세기 잉카제국이 안데스 산맥의 일부를
중심으로 형성한 잉카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며 현재에도
키추아어, 수아르어 등을 비롯한 다수의 인디오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
○ 에콰도르 수도인 키토 구 시가지는 스페인 식민시대의
건축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Ⅷ. 사회 및 문화
57
인류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제3의 도시 쿠엔카
구시가지도 1999년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됨
4. 주요일간지
○ El Universo(자유, 진보) 창간 1921
○ El Comercio(중도 보수) 창간 1906
○ Hoy(중도 보수) 창간 1982
○ El Telegrafo(자유, 진보) 창간 1884
○ Ultimas Noticias(자유, 진보) 창간 1938 
○ La Hora(중도 보수) 창간 1982
5. 라디오 및 TV방송국
○ 라디오
- 지방별 소규모 방송국이 대다수
- 음악전문 방송국과 대담전문 방송국 구분
○ TV
- 국영 채널 : ECTV(Ecuador TV)
- 민영텔레비전 방송국(전국규모) : Ecuavisa, TC Television,
Teleamazonas, Gamavisión, Canal Uno
- 유선방송 : Cable TV, DirecTV, Univisa 등
에콰도르 개황
58
6. 교육제도
○ 초등학교 : 6년, 의무교육, 무상
○ 중고등학교 : 6년
○ 대학 : 전공에 따라 4‐5년
7. 문맹율
○ 전체 문맹율 : 7%(2010년)
8. 공휴일
○ 1.1 신년
○ 2월 또는 3월중 카니발
○ 3월 또는 4월중 부활절
○ 5.1 노동절
○ 5.24 Pichincha 전투 기념일
○ 8.10 독립운동 기념일
○ 10.9 과야킬 독립 기념일
○ 11.2‐3 망자의날/쿠엔카 독립 기념일
○ 12.6 키토시 창립일
○ 12.25 성탄절
Ⅷ. 사회 및 문화
59
9. 주요 문화재 및 생물 보호지역
가. 주요 문화재
○ 키토 구시가지
- 키토시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으로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10대 문화유산도시로 지정. 동 구역 내의
모든 19세기 이전 건물들이 문화유산으로 등록.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이 대규모로 잘 보존되어
있음. 원래 키투스(태양) 부족의 수도(약 기원
1000년경부터)였으나 스페인인들에 의해 종교적인
이유로 철저히 파괴당하고 그 위에 스페인식 도시가
성립. 끼또는 중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
○ 대통령궁과 독립광장(Carondelet과 Plaza Grande)
- 대통령 궁 혹은 카론델렛궁. 궁의 정면 테라스는
09:00‐17:00간 개방하며 궁 내부 왼편으로 대통령
집무실이 있고 내부의 황금실(접견실)의 화려한 장식이
유명. 대콜롬비아의 독립 영웅인 시몬 볼리바르도
이곳에서 유숙함. 궁의 오른편에 위치한 대성당은
지진으로 일부 훼손되어 18세기말에 보수. 카스피카
라의 조각 소장. 초기 대통령들의 시신이 안치. 대성당
외부 벽면에는 아마존강 발견을 키토인들이 했음을
알리는 기념판과 1979년 문화유산지정 기념판 그리고
도시 창설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문판이 새겨져 있음
○ 산 프란시스코 성당(Iglesia San Francisco)
에콰도르 개황
60
- 남미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수도원. 1535년
1월에 건축 시작. 성당 제대부분은 인디오들이 자신의
모습을 비쳐준다고 믿어 금, 은보다 더 귀하게 여긴
거울로 장식되어 있음. 또한 날개가 달린 성서의
마지막 권인 요한계시록 13장의 구원의 성모가 제대에
위치하며, 에콰도르 최고의 조각가 카스피카라의
조각상들이 전체를 장식하고 있음. 천장과 기둥은
무데하르 양식(아랍의 영향을 받은 스페인 기독교의 기하학
건축 양식)으로 그 이외 나중에 장식이 들어간 제대
부분들은 식민지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 졌음. 감실은
초기 그리스도교 성인들을 기념한 장식. 라틴아메리카
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키토유파의 그림 보존.
성당 내부 전체는 초 그을음으로 검은 색이나 현재
복원작업에 들어간 상태
○ 예수회 성당(Iglesia Compania de Jesus)
- 예수회에 의해 인디오들에게 하늘나라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위하여 금박으로 내부가 장식된 성당. 1587년
건축 시작. 부속건물인 학교는 현재의 국립 센트랄
대학의 전신. 전반적으로 무데하르 양식과 식민지 바로크
양식이 혼용. 중앙제대의 오른쪽 옆에는 복원작업 중
화재로 소실된 부분을 복원
○ 시립 박물관(Museo de la Ciudad)
- 남미 최초의 자선 병원을 개조해 만든 박물관. 건물자
체가 문화유산으로 등록. 외정원과 내정원, 회랑, 정원
가운데 분수가 있는 전형적인 스페인 식민지 양식
Ⅷ. 사회 및 문화
61
○ 산 디에고 수도원(Museo Convento San Diego)
- 산프란시스코 성당과 같은 수도회 소속 건물로 1580
년대 건축 시작 단아하고, 전면 벽화가 있던 건물로,
단순함이 그 특징. 문화유산지구의 외곽에 위치
○ 아구스틴 수도원(Convento San Agustin)
- 산프란시스코 성당과 비슷한 시기에 건축 시작.
회랑을 둘러싼 아우구스틴의 일생을 담은 벽화가
유명. 에콰도르 독립 선언서 서명이 이루어진 곳
○ 인류의 전당(Capilla del Hombre)
-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화가중 한 사람인 오스발도 과야
사민(1919‐1998)의 그림 전시. 국회의사당의 아마존 발견
벽화, 국립대학의 벽화 등을 제작하였고, 연작시리즈로
손, 소녀 등이 있음
○ 적도선
- GPS가 00.00.00으로 나타나는 곳. 기원 1200년경부터
이미 인디오들이 적도선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 힘의
무력화와 중화 현상 발생 춘추분의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음
나. 생물 보호지구
○ 갈라파고스
- 1835년 찰스 다윈이 방문하여“종의 기원”저술의
배경이 됨
에콰도르 개황
62
- 500만년 전 화산폭발로 형성
- 정식명칭은 콜롬부스 군도로 갈라파고스라는 애칭 거북이가
많은 것에서 연유
- 1964년 찰스 다윈 연구소가 설립되어 거북이나
이구아나 같이 멸종위기에 처한 종 보호를 위해 노력
- 갈라파고스에는 지구상에 서식하는 14종의 거북이
중 11종이 남아 있는데 섬마다 종이 다른 거북이
서식
- 조류, 선인장, 이구아나 등 모두 섬의 생태 환경에
따라 진화가 상이 펭귄과 플라멩고 등도 서식
- 현재 세계 최고의 자연 생태학습장으로 국립공원으로서
철저히 보호중, 자국민이라 할지라도 갈라파고스 태생
원주민이 아니거나 영주권이 없으면 3개월 이상
체류가 불가능
Ⅸ. 한-에콰도르 관계
Ⅸ. 한-에콰도르 관계
65
Ⅸ. 한-에콰도르 관계
1. 대한반도 정책
○ 전통적인 우리나라와 우호친선관계 유지
- 한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당사자간 대화에 의한 평화적
해결방안 지지
○ 양국간 우호 협력관계 기조로 경제・통상투자 협력관계
증진 희망
2. 외교관계 연표
○ 국교수립 : 1962.10.5
○ 한국측
- 1963.1.23 정일권 주미대사 초대 겸임대사로 신임장
제정
- 1974.3.15 상주 대사관 설치
○ 역대 공관장
- 1974.3 김상규 대사 대리
- 1975.1 박창남 대사 대리
- 1978.8 제1대 장위돈 대사 신임장 제정
에콰도르 개황
66
- 1979.10 제2대 이기주 대사 신임장 제정
- 1981.1 제3대 김이명 대사 신임장 제정
- 1984.4 제4대 윤태현 대사 신임장 제정
- 1987.3 제5대 황영재 대사 신임장 제정
- 1989.6 제6대 정해융 대사 신임장 제정
- 1993.1 제7대 오채기 대사 신임장 제정
- 1996.2 제8대 조용하 대사 신임장 제정
- 1998.5 제9대 성필주 대사 신임장 제정
- 2001.2 제10대 남상욱 대사 신임장 제정
- 2003.7 제11대 심국웅 대사 신임장 제정
- 2005.10 제12대 김경석 대사 신임장 제정
- 2008.10 제13대 장근호 대사 신임장 제정
- 2011.5 제14대 정인균 대사 신임장 제정
○ 에콰도르 측
- 1963.5 Gustavo Larrea 초대겸임대사로 신임장
제정
- 1981.6 주한 상주 대사관 설치
- 2007.7 9대 주한 대사 Jose Nuñez Tamayo
부임
- 2011.2 10대 주한 대사 Nicolas Trujillo Newlin
신임장 제정
Ⅸ. 한-에콰도르 관계
67
○ 양국 명예영사
- 1968.10.21 주 과야킬 아국 명예 총영사로 곤살로
엔드리카 에스피노사 임명(69.12.15 해임)
- 1971.3.8 로베르토 이사이야 다숨 임명(73.7.2
방한, 75.2.4 의원 면직, 75.12.5 재임명)
- 1971.3.3 김석원 쌍용그룹회장 주 서울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임명
- 1983.3.1 테레사 레예스 명예부영사 임명
- 1984 장원석 덕수물산 사장 서울 주재 에콰도르
명예영사 임명
- 1994.5 이복형대사 주한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임명(95.6 사임)
- 1995.9.26 로베르토 이사이야 명예영사, 명예
총영사로 승진(2000.12.4 해임)
- 1997.11.29 부산 주재 에콰도르 명예영사 남종훈
남화건설(주) 사장 임명
- 1999.9.28 전주 주재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전진
건설(주) 사장 임명
- 2000.12.4  주 과야킬 명예영사 기제르모 라소 멘도사
임명(2006.7 해임)
- 2006.7 주 서울 에콰도르 명예영사 김영대
대성그룹회장 임명
에콰도르 개황
68
- 2007.7 주 과야킬 명예영사 미겔 페레스 킨테로
에콰도르 설탕 제조협회 회장 임명
3. 주요인사 교류
가. 방문
○ 2003.1 김정길 대통령특사(Gutierrez 대통령
취임식)
○ 2004.4 김석현 KOICA총재(라하스시 모자보건소
개원식)
○ 2004.8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 방문(파나마대통령
취임식 특사 방문 경유)
○ 2006.6 세계관광기구 집행이사회 관련 도영심
대사 방문
○ 2007.1 문재인 특사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방문
○ 2007.7 김항경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사절단장
방문
○ 2007.12 박진헌 관세청차장 방문(세관협력회의 및
IT설명회 개최)
○ 2007.12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방문(에너지자원
협력 MOU 서명)
○ 2008.1 신장범 KOICA 총재 방문
Ⅸ. 한-에콰도르 관계
69
○ 2009.3 장시정 KOICA 이사 방문(KOICA‐AGECI간
협력 MOU 서명)
○ 2009.8 진수희, 유정현 특사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방문
○ 2010.4 신각수 외교부차관 방문
○ 2010.6 이상득 의원 방문(민관자원협력 사절단)
○ 2010.9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방문
○ 2011.1 정창수 국토해양부 차관 방문
○ 2011.7 이상득 특사 방문(에너지자원협력 특사)
○ 2011.10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 방문
나. 방한
○ 2002.3 구스타보 노보아 대통령 방한
○ 2004.5 안니발 보르부아 보르오르케스 대통령실
사회개발 투자기금 (FISE) 이사장 방한
○ 2005.9 빅토르 우고 센트랄 대학 총장 방한
○ 2006.3 아르만도 로다스 대통령 비서실 차장(이후
재경부장관 역임) 방한
○ 2006.9 라울 사마니에고 국영해운회사(FLOPEC)
사장 
○ 2006.10 디에고 리바데네이라 외교차관 방한 
○ 2007.9 Paredes 외교차관 방한
에콰도르 개황
70
○ 2007.9 Ricardo Estrada 무역투자진흥공사
(CORPEI) 사장 방한
○ 2007.10 Paco Moncayo 키토시장 방한
○ 2008.8 Jose Valencia 외교차관 방한
○ 2000.9 Derlis Palacios 광업석유장관 방한
○ 2009.6 Luis Jaramillo 페트로에콰도르 사장 방한
○ 2009.11 Germanico Pinto 비재생천연자원부
장관 방한
○ 2010.4 Jorge Glas 전략분야조정장관 방한
○ 2010.5 Miguel Calahorrano 전력재생에너지부
장관 방한
Jaime Guerrero 정보통신부장관 방한
Jose Cisneros 국영광물공사 사장 방한
○ 2010.9 Rafael Correa 대통령 방한
○ 2010.12 Solis Valarezo 도시개발주택부장관 방한
○ 2011.5 Marco Calvopina 페트로에콰도르 사장
방한
○ 2011.6 Rafael Quintero 외교부 양자차관보
방한
○ 2011.5 Jaime Guerrero 정보통신부장관 방한
○ 2011.9 Rene Ramirez Gallego 국가개발기획
장관 방한
Ⅸ. 한-에콰도르 관계
71
다. 한-에콰도르 친선 협회
- 1975년 결성
- 회 장 : Faisal Antonio Misle
- 사무총장 : Oswaldo Torres
- 회 원 : 약 40여 명
라. KOICA 연수생 동창회
- 2006.12 결성
- 회원 : 약 220여명
4. 협정 및 조약
○ 1983.3.28 경제 및 기술협력에 관한 기본협정
○ 1983.3.28 외교관, 관용 사증면제협정
○ 1984.5. 2 어업협정
○ 1985.5.14 문화협정
○ 2003.4.28 EDCF 차관협정
○ 2005.9. 7 KOICA 자원봉사자 협정
에콰도르 개황
72
5. 한-에콰도르 양자 협의체
가. 한-에콰도르 공동위
○ 제4차 공동위 개최(키토, 2010.7)
나. 고위정책협의회
○ 2008.8월 설립
○ 2011.6월 제1차 고위정책협의회 개최(서울)
다. 한-에콰도르 문화공동위
○ 제1차 문화공동위 개최(서울, 2009.8)
라. 한-에콰도르 에너지자원협력위
○ 제1차 자원협력위 개최(키토, 2008.11)
마. 한-에콰도르 방산군수공동위
○ 2010.1월 설립
6. 경제협력(KOICA)
○ 무상협력
- 1991~2010년 총 1,944만불
• 연수생 242명, 전문가 11명, 봉사단 168명
Ⅸ. 한-에콰도르 관계
73
• 물자지원 270.4만불, 긴급원조 25만불
• 프로젝트 6건(1604.4만불)
외무부 행정전산망 지원사업(96~97, 34만불)
라스라하스 모자보건소 건립사업(01~03, 56만불)
산로렌소 보건위생 개선사업(07~08, 103만불)
과야스주 ICT 교육센터 건립사업(07~09, 105만불)
외교부 콜롬비아 난민등록 차량지원사업(08~09,
30만불)
침보라소주 관개수로 건설 및 영농기술 지원사업
(08~10, 257만불)
갈라파고스 태양광발전소 건립사업(10~12/1,000만불)
- 2006년 무상원조 지원
• 연수생 및 주요인사 초청 : 12명
• 봉사단 파견 : 25명
• 봉사단 현장사업 : 5만불
• 차량 15대(앰뷸런스 13, 짚 1, 미니밴 1) 지원 : 30만불
• 외교부 컴퓨터 지원 : 3만불
• 퉁구라우아 화산폭발 재난 지원 : 2만불(휴대폰
200대, TV 40대)
- 2007년 무상원조 지원
• 봉사단 파견 : 35명
에콰도르 개황
74
• 봉사단 현장사업 : 14.2만불
• 소방차 3대 지원 : 40만불
• 과야스주 IT 훈련센터 건립 : 100만불
• 산로렌소 보건위생 개선사업 : 130만불
- 2008년 무상원조 지원
• 연수생 및 주요인사 초청 : 35명
• 봉사단 파견 : 51명
• 봉사단 현장사업 : 26.1만불
• 외교부 피난난민사업 지원 : 30만불
• 홍수피해 긴급지원 : 10만불
• 침보라소 관개수로사업 : 250만불
- 2009년 무상원조 지원
• 연수생 및 주요인사 초청 : 49명
• 봉사단 파견 : 29명
• 봉사단 현장사업 : 24.6만불
• 침보라소 관개수로사업 : 250만불
- 2010년 협력사업 지원 규모(365만불)
• 프로젝트, 연수생초정, 중장기자문단 파견, 봉사단
파견
- 2011년 협력사업 지원 규모(356만불 : 잠정)
Ⅸ. 한-에콰도르 관계
75
• 프로젝트, 연수생초정, 중장기자문단 파견, 봉사단
파견
○ 유상협력
- 지방 통신망 사업 1995.5‐2000.12(94.3 지원요청,
95.5 지원결정)
• 차관규모 : 1,500만불(사업규모 : 17,800만불)
• 사업목적 : 통신기능 개선을 통해 낙후된 지방경제
개발 도모
- 산토도밍고 상수도 확장 사업(2011.11월 사업 계약 서명)
• 차관규모 : 43,600만불(사업비용 : 56,900만불)
• 사업목적 : 위생적인 식수공급을 통한 보건위생
환경제고
7. 한-에콰도르 교역 및 투자
가. 한-에콰도르 교역 
(단위 : 백만불)
수 출 입
연 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수 출 액 344 386 429 663 438 827
수 입 액 29 12 23 26 10 9
무역수지 315 374 406 637 429 818
에콰도르 개황
76
○ 주요 수출품 : 자동차, 석유 화학제품, 가전제품, 산업
기계, 타이어, 섬유 등
○ 주요 수입품 : 동, 단추재료, 커피, 카카오, 냉동수산물 등
* 우리나라의 대에콰도르 교역은 2004년까지 원유 수입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2005년부터 원유 직수입 중단으로 지속
흑자 시현
나. 진출상사 및 기관
○ 2001. 10월 삼성전자 지사설립
○ 2002. 2월 LG전자 지사설립
○ 2007. 3월 대우 일렉트로닉스 지사설립(2009년초 미국
마이애미로 철수)
○ 2007. 5월 레오콘사(키토 교통카드 시스템 설치) 지사
설립
○ 2008. 12월 SK건설 지사설립
○ 2010. 10월 Kcingle-Cupia 지사 설립(에콰도르 관세행정
현대화 사업인 UNI-PASS, SINGLE WINDOW
사업 추진중)
○ 2011. 2월 포스코 건설(Santos CMI 인수합병)
※ KOTRA(1992.4), 대우자동차(2003.1)는 철수
Ⅸ. 한-에콰도르 관계
77
8. 재외동포 현황
○ 교민 수 : 약 1,200명(11.11 현재)
○ 현황 : 키토 800명, 과야킬 등 지방 400명
- 주로 의류 등 판매업에 종사
○ 한인회 현황
- 키토 한인회(회장 장두진)
- 과야킬 회장(회장 서상열)
○ 종교단체
- 키토 : 한인교회 4개소, 천주교회 1개소
- 과야킬 : 한인교회 2개소, 천주교회 1개소
Ⅹ. 에콰도르-북한 관계
Ⅹ. 에콰도르-북한 관계
81
X. 에콰도르-북한 관계
1. 외교 관계
○ 에콰도르‐북한간 외교관계 미수립
2. 인사 교류
○ 북한 관리의 간헐적 방문외 인사 교류는 거의 없음.
3. 에콰도르-북한 교역(자료원 : CORPEI 에콰도르 무역
진흥공사)
○ 대북 교역량
- 수출 : 2008년 111.8천불(철강)
2007년 99.6천불(화훼)
2006년 0불(수출 전무)
2005년 276.4천불(수산물, 영상관련 제품,
목재)
2004년 22,090.9천불(광물연료, 비투멘, 농수
산물, 소금, 황, 시멘트, 전기전자제품)
- 수입 : 북한으로부터 수입은 전무
에콰도르 개황
인쇄 ․ 2012년 2월
발행 ․ 2012년 2월
발행처 ․ 외교통상부 중남미국
남미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37번지
전화 ․ (02)2100-7430
팩스 ․ (02)2100-7954
인쇄 ․ 제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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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개황

  • 1. 에콰도르 국기 에콰도르 국기는 노랑, 파랑, 빨강색의 조화로 이루 어져 있으며 비율은 각각 2:1:1이고 1860년 9월 26일 정식으로 제정 되었다. ◊ 노랑 : 금, 비옥한 토지 및 자연자원을 상징 ◊ 파랑 : 바다와 맑고 푸른 하늘을 상징 ◊ 빨강 : 에콰도르 독립을 위해 희생한 전사들의 피를 상징
  • 2.
  • 4.
  • 5. 목 차 Ⅰ. 개 관 ·······························································1 Ⅱ. 약 사 ·······························································7 Ⅲ. 정치체제 ························································15 Ⅳ. 국 방 ·····························································21 Ⅴ. 국내정세 ·······················································25 Ⅵ. 대외관계 ························································31 Ⅶ. 경제현황 ·······················································43 Ⅷ. 사회 및 문화 ················································53 Ⅸ. 한-에콰도르 관계 ········································63 Ⅹ. 에콰도르-북한 관계 ·····································79
  • 6.
  • 8.
  • 9. Ⅰ. 개 관 3 Ⅰ. 개 관 ○ 정식국명 : 에콰도르 공화국(República del Ecuador) ○ 면    적 : 283,561㎢(한반도의 약 1.3배) - 남북길이 약 725km, 동서길이 640km ※ 통상 동부 아마존(Oriente), 중부 산악(Sierra), 서부 해안(Costa), 갈라파고스 군도 지역으로 구분 ○ 수    도 : 키토(인구 161만, 고도 2,850m 적도상에 위치, 1534년 스페인 식민도시 건설, 1979년 UNESCO는 구 도심지역을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지정) ○ 인    구 : 1,448만(2010년) - 인구 증가율 : 1.95% ○ 인종구성 : 메스티조 62%, 유럽계 7%, 인디오 25%, 흑인 3%, 기타 2% ○ 언    어 : 스페인어(공용어) 및 11개 기타 부족어(키추아, 슈아르 등) ○ 종    교 : 카톨릭(90% 이상) ○ 독 립 일 : 1830. 5. 13 ◊ 1809. 8. 10 독립선언 ◊ 1822. 5. 24 Gran Colombia 독립 (오늘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파나마) ○ 국 체 : 공화국
  • 10. 에콰도르 개황 4 ○ 정 체 : 대통령 중심제(임기 4년, 1회 연임 가능), 단원제 (의회임기 4년) - 대통령 : Rafael Correa Delgado(2009.8.10 취임) - 부통령 : Lenin Moreno Garces - 외교부장관 : Ricardo Patiῇo(2010.1.10 취임) ○ 군 사 력 : 총병력 40,000명 - 육군 : 30,000명 - 해군 : 5,000명 - 공군 : 5,000명 ○ 경 찰 : 48,000명 ○ 국내총생산(GDP) : 659억 미불(2011.11 기준) ○ 1인당 GDP : 4,578불(2011.11 기준) ○ 경제성장률 : 4.4%(2011.11 기준) ○ 교 역 량 : 405억 미불(2011.11월, 수출 194억, 수입 211억) ○ 외환보유고 : 25억 미불(2011.11 기준) ○ 공 공 외 채 : 13억불(2010년) ○ 화 폐 : 미국 달러화 ○ 한 ‒ 에 교역량(2011.11월) : 8.4억불 * 수출 : 8.1억불(자동차, 발전기, 산업용 전자제품 등) * 수입 : 0.3억불(바나나, 제지, 비철금속제품, 철강제품 등) ○ 기 후 : 21개 기후대가 존재하며 11~3월이 우기임
  • 11. Ⅰ. 개 관 5 * 연 평균 기온 및 강우량 : 해안지대 25~31℃, 250~3,000mm 산악지대 13~18℃, 700~1500mm 아마존 23~32℃, 3,000~4,000mm ○ 전세계 식물 중의 10%, 조류중의 18%가 서식 - 26개의 환경 보존 구역 및 국립공원이 전국토의 18% 차지 ※ 단위면적당 생물다양성 세계 1위
  • 12.
  • 14.
  • 15. Ⅱ. 약 사 9 Ⅱ. 약 사 1. 잉카제국 이전 및 잉카제국 지배 ○ 에콰도르는 8개의 인디오 국가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15세기 전반에 키토 왕국의 지배가 확립되어 1460년 잉카제국에 정복당할 때까지 존립 2. 스페인 식민시대 ○ 1532년 스페인의 정복자 피사로에 잉카제국 멸망, 스페인의 식민통치 시작 ○ 초기에는 페루 부왕령에 속해 있었으나 1717년부터 “누에바 그라나다” 부왕령의 관할로 이전 ○ 1563년부터 일종의 자치행정조직인 아우디엔시아(상위의 사법, 입법, 행정기관)를 형성, 동 관할구가 오늘날 에콰도르 영토의 기반 ○ 1809.8월 독립운동이 시작되어 1822.5월 Pichincha 전투에서 Simon Bolivar의 부하인 Antonio Jose de Sucre 장군이 Jose San Martin의 원조로 키토 해방에 성공
  • 16. 에콰도르 개황 10 3. 독립 이후 ○ 1822년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파나마와 함께 Simon Bolivar의 대콜롬비아(Gran Colombia) 일원으로 스페인 으로부터 독립후 1830.5월 에콰도르가 분리 독립하여 J.J. Flores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 ○ 독립후 전통적으로 상공업자 중심의 과야킬 자유파와 봉건 지주층 중심의 키토 보수파간 대립이라는 정치구도가 형성되어 정쟁으로 정치불안정이 지속되고 페루 및 콜롬비아와의 국경분쟁이 지속되었으나 독립 직후의 Flores, 19세기 후반의 Garcia Moreno, 20세기 초의 Eloy Alfaro에 의한 3대 독재시대에 약간의 경제발전을 이룩 ○ 특히 지역주의에 따른 정권의 불안정에 더하여 1920년대 국제 코코아 시장의 붕괴 및 1930년대 대공황 등 외부적 충격으로 1931~1948년간에는 정치, 경제,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어 21개 정부가 난립 ○ 1940년대 후반부터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근대국가로의 발전이 시작되었으며 1944년 5월 공산당, 사회당, 사회 주의혁명당 등이 연합한 민주연맹이 Arroyo del Rio의 독재정권을 타도하고 동년 7월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 연맹이 지지하는 Velasco Ibarra가 당선. 1948년부터 1960년까지 증가한 바나나 수출로 증가된 재정수입을 기반으로 개발정책을 추진하면서 정치, 경제적으로 다소 안정
  • 17. Ⅱ. 약 사 11 ○ Velasco Ibarra는 1960년 선거에서도 토지개혁 등 진보적 정책을 내걸어 재차 당선, 취임하였으나 화폐의 평가절하 등 경제적 혼란, 반정부운동 탄압 등 독재정치로 1961년 11월 학생, 군부의 반란으로 망명하고 부통령으로서 대통령직을 승계한 Julio Arosemena 대통령은 누진 소득세, 농지개혁 등 진보적 정책을 추진 ○ 1960년대 쿠바 혁명의 영향에 따른 사회적 소요 확대에 대응, 1963년 군부가 쿠데타로 집권후 1978년까지 군사 통치 ○ 군사 정부는 강력한 반공정책을 추진하고 1972년부터 석유개발 등 경제 근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경제부문에 대한 국가의 관여와 공공경제부문이 크게 확대 ○ 1979년 민주화 이후 1980년대 중도파와 우파간 정권이 교체 양상을 보이다가 1990년대 우파 정권이 장악하면서 상대적으로 정국 안정 ○ 1990년대 중반부터 Populist 정치가 세를 증가하면서 에콰도르 롤도시스타당의 Abdala Bucaram, 국민민주당의 Jamil Mahuad, 애국사회당의 Lucio Gutierrez, 알파로 진보전선당의 Fabian Alarcon(의회 간선후 직선 당선) 등 4명의 민선 대통령이 파벌정치, 부패, 경제운용 실패 등 실정으로 중도 하야하는 등 정치적 불안정이 증대 ○ 1998.6월 중도노선인 국민민주당의 Jamil Mahuad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1998년 말 발생한 금융위기와 은행과 관련한 부정부패 스캔들 등으로 2000.1월 수도
  • 18. 에콰도르 개황 12 키토에서 인디오 주도의 대규모 시위가 촉발되면서 Gutierrez 등 군부세력의 압력으로 Mahuad 대통령이 하야 ○ 2000.1.22일 부통령인 Gustavo Noboa가 대통령직을 승계하여 IMF와의 협조를 강화하고 2000. 7월 미 달러 공용화폐화 정책(Dolarization)을 시행하는 등 취임초기에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을 이루었으나 국회내 지지정당이 없는 무소속으로서 정치적 기반이 취약하여 의회, 노동 조합 및 인디오단체 등의 압력에 직면하여 공공부문 노동자 임금 40% 인상, 일부 수입관세 폐지 및 반독점 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등 무리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경제개혁의 동력을 상실 ○ 2002년 11월 Lucio Gutierrez는 자신이 창당한 애국 사회당 후보로 출마, 인디오 정당인 Pachakutik(PP)과 민주인민운동(MPD) 등 좌파정파의 지지로 당선되어 달러화 정책 유지, 미국과의 관계 강화 그리고 국제 금융기구(IMF 등)와 협조하에 경제개혁을 추진하였으나 정책적 이견 및 내각임명을 위요한 갈등 등으로 2003.8월 좌파정파와 결별 후 대법원 및 선거관리위원회를 해산 하면서 야당 등의 반발을 초래, 2005.4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였으며 국회는 Gutierrez 대통령을 헌정질서 파괴 사유로 탄핵하고 부통령 Alfredo Palacios을 대통령으로 추대 ○ 2006.11월 무소속으로 출마한 Rafael Correa 후보는 신헌법 제정, 부패척결, 소득 불균형과 빈곤의 퇴치 등
  • 19. Ⅱ. 약 사 13 3대 주요 공약을 내걸고 출마, 2차 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당선되어 2007.1.15 대통령직에 취임 ○ Correa 대통령의 선거공약에 따라 실시된 2007.9월 제헌의회 선거에서 여당인 PAIS 연합당이 총 130의석 중 80석(61.5%)을 획득하여 소위 시민혁명(Revoluciόn Ciudadana)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 ○ 2007.11.29 개원한 제헌의회는 기존 국회를 무기한 휴회토록 하고, 법률개정 및 신헌법 개정작업을 추진, 2008.9.28일 국민투표에서 대통령의 중임(1회 연임) 허용, 의회 해산권 부여 및 중앙은행을 대신한 정부의 통화정책 관리 등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신헌법안이 63,9%의 압도적 지지로 통과 ○ 2009.4.26일 신헌법에 따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Correa 후보가 51.9%의 지지를 얻어 30년만에 최초로 1차 선거에서 재선이 확정어 2009.8.10 대통령에 취임 하였으며 의회선거에서는 총 124석중에서 집권당인 Alianza Pais 당은 59석을 확보하는데 그침에 따라 집권 여당인 Alianza Pais 당은 여타 정당간 연합 및 전선 구축을 통하여 과반의석을 유지 ○ 2011.5월 7일 Correa 대통령은 국정 10대 개혁안에 대한 국민찬반 투표를 실시하여 문항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나 최저 51.6%에서 최고 56.5%의 지지를 얻어 정부 측의 승리로 귀결됨에 따라 Correa 정부는 임기후반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2013년 대선에 재도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 20. 에콰도르 개황 14 ○ 금번 국정 10대 개혁안에 대한 국민찬반투표는 Correa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 신헌법 찬반투표 및 대선 국민투표시 나타난 지지율에 비해 상당한 하락세를 기록한 바, 현 정부의 사법, 언론개혁 등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야당 및 기득권층의 저항이 거셀 전망
  • 22.
  • 23. Ⅲ. 정치체제 17 Ⅲ. 정치체제 □ 국체 : 공화국 ☐ 정체 : 대통령 중심제 1. 행정부 가. 조직 및 주요 인사 ○ 대통령 : 국가원수이며 행정부의 수반 - 피선거권 : 에콰도르 출생으로 35세 이상 - 선거방법 : 직접선거, 유효투표수의 50% 이상 득표시 당선, 단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 후보가 없을 경우 실시되는 2차 결선 투표에서는 50% 이상이나 1차 선거시 1위 후보가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와의 격차가 10% 이상일 경우 당선 확정 - 임기 : 4년(1회 연임 가능) ○ 부통령 : (대통령과 러닝메이트로 선출) ○ 내 각 : 41명(대통령이 임명하는 각료로 구성) 나. 주요인사 ○ 대통령 : Rafael Correa(09.08.10 취임) ○ 부통령 : Lenín Moreno
  • 24. 에콰도르 개황 18 2. 입법부 가. 단원제(총 124석 : 지역구 103석, 전국구 15석, 해외 6석) ○ 2009.4.26 총선에서 여당인 Alianza Pais는 과반수에 미달한 59석을 획득 나. 정당별 의석분포(2009.4.26 선거 결과) 정 당 명 총 재 의석수 Alianza PAIS(조국주권연합) Eduardo Paredes 59 PSP (애국사회당) Gilmar Gutierrez 19 PSC (기독사회당)PRIAN Pascual del Ciopo 11 PRIAN(국가제도개혁행동당) Jose Vicente Taiano 6 MPD (민주인민행동당) Luis Villacis 5 MNIN (국가통합도시당) Johnny Firmat 4 PHT (Pachakutik) Victor Suarez 4 PRE (에콰도르 롤도시스타당) Abdala Bucaram 3 ID(민주좌익당) Andres Paez 2 기타 지역당 11 Total 124석 다. 의회 의장단 : 의장 및 부의장 2명(임기 1년) ○ 2011-2013기간 의회 의장단 구성 - 국회의장 : Fernando Cordero(여당, Alianza Pais) - 제1 부의장 : Juan Carlos Cassinelli(여당, Alianza PAIS) - 제2부의장 : Rocio Valarezo(야당, Movimiento Autononico Regional) 라. 상임위원회 : 10개
  • 25. Ⅲ. 정치체제 19 3. 사법부 가. 법원 : 대법원, 고등법원, 지방법원으로 구성(3심제) ○ 대법원장과 21명의 판사(임기 9년, 매 3년마다 1/3씩 교체)로 구성 나. 헌법재판소 ○ 헌법재판소는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9년 으로 매 3년 마다 1/3을 교체 4. 시민참여 사회통제이사회 (Consejo de Participación Ciudadana y Control Social) ○ 시민참여 사회통제이사회는 시민참여에 관한 권리실행을 촉진하고 공공 성격의 사안에 있어 통제 메카니즘을 규정 ○ 이사회는 7명의 정위원과 7명의 부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중에서 위원장을 선출 ○ 위원 선거는 사회・시민기관의 추천으로 국가선거위원회 에서 선출과정을 관장
  • 26. 에콰도르 개황 20 5. 선거관리기관(Función Electoral) ○ 선거관리기관은 국가선거관리이사회(Consejo Nacional Electoral)와 선거법원(Tribunal Contencioso Electoral) 으로 이원화 ○ 국가선거관리이사회는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임기는 6년으로 위원 중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함(임기 3년) ○ 선거법원은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6년
  • 28.
  • 29. Ⅳ. 국 방 23 Ⅳ. 국 방 1. 국방정책 ○ 이념보다 국익중시의 군사교류, 상호 불간섭주의 원칙 중시 ○ 동‐남‐북 국경선(페루, 콜롬비아)을 따라 군사력 배치 2. 군사력 현황 : 총병력 40,000명 ○ 육군 : 30,000명 ○ 공군 : 5,000명 ○ 해군 : 5,000명 ○ 준 군사력 : 경찰 48,000명 3. 병역제도 ○ 장교 : 각군 사관학교 4년 수료후 소위로 임관 ○ 사병 : 2009년부터 의무복무제에서 지원병제로 전환 - 지원자격 : 18 ‐ 22세 남자 - 복무기간 • 사병(지원병) : 1년 • 직업군인 : 계급정년 없이 25년간 복무가능
  • 30.
  • 32.
  • 33. Ⅴ. 국내정세 27 Ⅴ. 국내정세 ○ 2005.4월 Gutierrez 대통령의 탄핵으로 부통령으로서 대통령직을 승계한  Palacios 대통령은 광범위한 정치 개혁을 위해 제헌의회 구성을 추진하였으나 지지 정당과 정치세력 미비로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안이 2005.9월, 10월 의회 및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여 각각 거부 ○ 반면 Palacios 대통령은 정치적 기반이 취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석유법 개정과 미국계 석유회사 OXY사 인수를 통한 재정 개선, 미국과의 FTA체결 보류 등 주요 정책들을 소신있게 추진하여 소외계층의 대정부 불만을 무마하고 2006년 선거정국을 안정적으로 관리 ○ 2006.10월 대통령선거시 무소속의 Rafael Correa 후보가 1차 투표에서는 Alvaro Noboa 후보(26.8% 득표)에 뒤진 2위(22.86% 득표)를 차지하였으나, 11월 2차 결선투표에서 제헌의회 구성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치개혁, 사회복지투자 확대, 대미 FTA를 포함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반대 등 공약을 내걸어 56.6% 득표로 당선 ○ 2007.1.15일 Correa 대통령은 취임후 대미 FTA 협상 중단, 적극적인 서민복지 확대 정책 및 제헌의회 구성을 통한 개헌 추진 등 과감한 개혁 정책을 추진 ○ 2007.3.7일 국회의 선거관리위원회(TSE) Jorge Acosta 위원장 교체 시도, 이에 반발한 동 위원회(TSE)의 국회의원
  • 34. 에콰도르 개황 28 57명 제명 처리, 그리고 2007.4.23일 헌법재판소의 선거 관리위원회(TSE)에 대한 국회의원 제명처리의 위헌 결정 등 정치적 위기상황이 발생하였으나 새 국회가 헌법재판관 전원을 해임하고 5.31일 헌법재판관을 신규 임명함으로써 일련의 사태가 일단락되고 정국 안정 회복 ○ 2007.9.30일 신헌법 제정을 위한 제헌의회 선거에서 Correa 대통령의 PAIS 연합이 총 의석수 130석중 80석을 획득하여 정국 주도권을 장악 ※ 주요 정당별 제헌의회 의석 확보 현황 : PAIS 연합 80석, PSP (애국사회당) 18석, PRIAN(국가제도 개혁당) 9석, PSC(기독사회당) (5석) 등 ○ 2008.9.28 개헌안 국민투표에서 대통령 1회 연임 허용, 석유·석탄·통신 분야의 국가 통제 및 규제 강화, 통화 정책 관리, 의회해산권 등이 포함되어 대통령 권한이 한층 강화된 신헌법안이 국민투표에서 63.9% 찬성으로 통과 ○ 2009.4.26일 신헌법에 따라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Correa 대통령은 1차 선거에서 51.9%의 지지를 얻어 재선된 바, 이는 30년만의 1차 투표에서의 당선으로서 동 대통령은 확고한 국민적 지지기반을 대내외에 과시 ○ 의회선거에서는 총 124석 중에서 집권당인 Alianza Pais 당은 59석을 확보하는데 그침에 따라 집권여당인 Alianza Pais 당은 여타 정당간 연합 및 전선 구축을 통하여 과반 의석을 유지하고 있으나 언론법, 수자원법, 교육법, 석유법 등의 개정을 둘러싸고 유관단체의 시위와 의회내 갈등으로 까지 확대
  • 35. Ⅴ. 국내정세 29 ○ 2010년 Correa 대통령은 미진한 경제성장, 부정부패 고발, 국회의석 과반 미확보 등의 현실적인 상황을 감안할 때 정치적인 어려움에 직면하였으며 현 정부는 세계경제 침체와 국내경제의 더딘 회복세로 지난 대선공약 및 신헌법에 명시된 약속 이행의 어려움에 직면 ○ Correa 정부가 2010년 경제침체로 인한 국민 불만을 극복 하기 위해서는 2009년에 채택한 조치보다 더욱 급진적인 개혁조치를 취함에 따라 이 과정에서 지식층을 중심으로 한 반발이 확산 ○ 에콰도르는 2010.9.30 발생한 경찰 폭동사태를 기점으로 안보장관 및 국가정보 분야 책임자를 교체하고 Correa 대통령의 친정 체제구축에 중점을 두어 국민, 시회단체, 정재계, 군경 등에 대한 정보수집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과반수의석에 미치지 못하는 AP 여당의 상황을 감안할시 국회통과 법안 거부권행사로 야기된 Correa 대통령과 국회간 갈등을 치유하는 것이 국정운영의 관건 으로 작용 ○ 2010년 9월30일 발생한 경찰 폭동사태 안정화에 따른 대통령 지지도 상승 및 좌파 정당의 도움으로 여러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원주민 연합, 교원연합 등 반대세력 및 정당 구성원간 이념 충돌이 증가 ○ Correa 대통령은 2011년 5월7일 국정 10대 개혁안에 대한 국민찬반투표를 실시하여 문항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나 최저 51.6%에서 최고 56.5%의 지지를 얻어 정부측의 승리로 귀결됨에 따라 Correa 정부는 임기후반 국정운영의
  • 36. 에콰도르 개황 30 주도권을 확보하고 2013년 대선에 재도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 금번 국정 10대 개혁안에 대한 국민찬반투표는 Correa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 신헌법 찬반투표 및 대선 국민투표 시 나타난 지지율에 비해 상당한 하락세를 기록한 바, 현 정부의 사법, 언론개혁 등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야당 및 기득권층의 저항이 거셀 전망
  • 38.
  • 39. Ⅵ. 대외관계 33 Ⅵ. 대외관계 1. 대외정책 기조 ○ 기본 원칙 - 국내문제 불간섭, 민족자결, 주권평등 등 국제법의 일반원칙 준수 - 분쟁의 평화적 해결 - 제국주의, 식민주의, 신식민주의 배척 - 영해 200마일 해양 주권 수호 - 21세기 신사회주의 건설 ○ 일반 정책 - 상호 존중 및 호혜원칙에 입각하여 세계 모든 국가와 외교관계 수립 - 유엔 등 국제기구 및 역내 국가와 협력 강화 - 비동맹운동의 본래 목적 견지 노력(81.9.25 비동맹 회원국 가입)
  • 40. 에콰도르 개황 34 2. 주요 외교정책 ○ 에콰도르의 대외정책은 좌파성향의 Correa 대통령 정권 하에서 미국과 같은 전통 동맹국 중심의 대외관계에서 벗어나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으며 좌파 성향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및 중국과 같은 비전통 동맹국과의 긴밀한 정치경제적 협력관계의 발전을 추구 ○ 중남미 정책 - 안데안공동체(CAN)를 탈퇴하려는 움직임도 있었 으나 2011.11월 보고타 CAN 정상회의를 통해 회원국 간의 결속을 재확인하였으며 남미국가연합(UNASUR)을 근간으로 역내기구(Rio Group, ALADI, OAS등)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우호협력관계 강화 추구 - 미주볼리바르대안(ALBA) 가입을 통해 베네수엘라 등 소위 중남미 좌파국가간 협력을 강화하여 역내 정치, 경제적 지역통합 가속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금융 분야협력으로 동 회원국간 무역결제시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달러화 대신‘지역보상통합시스템(SUCRE : Sistema Único de Compensación Regional)’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 현재 베네수엘라와는 SUCRE를 통해 농산물 수출입 무역대금을 일부 결재
  • 41. Ⅵ. 대외관계 35 3. 주요국과의 관계 가. 미국 ○ 미국은 에콰도르의 최대 수출 및 수입 대상국 (수출 42.7%, 수입 16.5%)  ○ 전통적으로 에콰도르는 우호 협력을 대외정책 기조로 하여 미국과 정치, 경제, 사회 제반 분야에서 호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 ○ 현 Correa 대통령은 2009년 만료된 미군의 만타 공군 기지(대 마약작전용) 사용협정 갱신을 불허하고 대미 FTA협상에 반대하는 등 과거 정부와 차별화된 대미 정책을 추진 - Correa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Chávez 대통령, 볼리비아의 Morales 대통령, 쿠바의 Raúl Castro 국가평의회 의장 등 4국간 및 좌파성향의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라과이 등과 연대를 강화하는 등 역내 국가와의 연대하에 미국에 비판적 입장을 종종 노정 ○ 또한 2009.2월 에콰도르 정부는 내정간섭을 이유로 미국 대사관 외교관 2명을 추방하여 양국간 관계 긴장 ○ 미국은 만타 기지 사용 불허 등에 대응하여 2013년 말 까지 마약퇴치를 위한 안데안 무역진흥법(ATPDEA)을 에콰도르에 대해 한시적으로 연장
  • 42. 에콰도르 개황 36 ○ 페루, 콜롬비아 등 주변국에 비해 약소국이라는 에콰 도르의 지정학적 측면과 경제적 실리면에서 대미관계의 악화는 에콰도르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 가능 ○ 에콰도르는 2009.6월 Falconi 외교장관의 미국 방문 (2009.6)을 통해 호혜 평등에 기초한 양자관계 구축을 재 천명함으로서 관계개선 추구 - Obama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면서 Correa 대통령이 양자관계 강화의지를 천명하고 Valenzuela 미 국무부 중남미담당차관보의 방문에 이어 Clinton 국무장관의 에콰도르 방문(10.10.6) 성사와 Correa 대통령 면담 으로 2010년 들어 양자관계가 부분적으로 호전되는 국면에 진입 ○ 2010년 8월 미국이 콜롬비아와‘콜’내 7개 공군기지 사용에 관한 협정을 서명하면서 이에 대한 에콰도르 정부의 반대가 부각되고 있으나 양국관계를 근본적으로 저해하는 극한 대립보다는 비난 상황을 유지하면서 동 건이 양국관계 악화의 기본 요인이 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데 양측간 암묵적 이해 ○ 2011년 4월 Correa 대통령은 Hodges 미국대사를 내정 간섭 혐의로 추방하자 미 국무부도 주미국 에콰도르 대사를 맞추방하면서 대사급 외교관계가 대사대리급 으로 격하되었으나 2011.10월 양국 대사에 대한 아그레망이 부여되어 다시 대사급 외교관계 재개에 대한 의지를 표명
  • 43. Ⅵ. 대외관계 37 나. 페루 ○ 에‐페 양국은 독립이후 지속된 영토문제를 위요한 갈등이 1995년 무력충돌 상황으로까지 악화되었던 바, 1998.10 페루와의 영구적 평화협정체결로 갈등이 종결 ○ 에‐페 양국간 양자간 고위협의회(Comisión Binacional)를 구성하여 선린우호관계 발전과 개발 낙후 지역인 접경 지대 공동 개발을 모색하는 등 근년 들어 양국간 실질 협력을 적극 추진 ○ 2011년 6월 에콰도르-페루간 해양 경계 확정 다. 콜롬비아 ○ 전통적으로 양국은 우방으로서 관계를 지속해 왔으나 2008.3월 콜롬비아군이 반군인 무장혁명군(FARC) 토벌을 위해 에콰도르 영토내 FARC 기지를 공격한 사건(FARC내 2인자 사살)이 발생한 후, Correa 대통령은 에콰도르 주재 콜롬비아대사 추방과 자국군의 콜롬비아 국경 지역 배치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콜롬비아아와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 ○ 양국 국경 인접지역에서 콜롬비아 정부군과 좌익반군 간의 전투과정에서 콜롬비아 정부군의 월경, 반군의 준동을 피한 콜롬비아 난민 유입 그리고 국경지역 마약재배 방지를 위한 콜롬비아 당국의 제초제 살포로 인한 에콰도르
  • 44. 에콰도르 개황 38 주민과 농작물의 피해 문제 등이 양국간 외교적 분쟁 으로 발전 ○ 2010.11월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양국 정부는 외교관계 단절 상황하에서 양국간 국경지역에서의“안보협약”의 효력을 재가동하기로 합의 ○ 2009년 11월 양국은 대사대리급 외교관계를 재개 하기로 합의한데 따라 에콰도르-콜롬비아 양자위원회 개최를 통하여 관계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키로 하였음. 현재 대사급 외교관계로 정상화 되었으며 Santos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이후 ‘에-콜롬비아 외교관계’는 완전 정상화되어 콜롬비아 난민 정착을 위한 양국간 협력에 치중 라. 베네수엘라 ○ Correa 대통령과 차베스 대통령간 정치적인 이데올로기 공유 등을 바탕으로 Correa 대통령의 취임이후 2년간 양국 국가원수가 매년 수회 상호 방문하는 등 양국은 긴밀한 우호협력관계 유지 - 2006.5월 에너지협력협정을 체결, 베네수엘라석유공사 (PDVSA)가 에콰도르의 원유를 수입하는 대신 에콰도르 측에 정제유를 공급하기로 합의 - 2007.8월 에‐베 양국은 에콰도르 북서부 Manta 지역에 1일 처리능력 30만 배럴, 공사비 60억불 규모의 태평양 정유공장(Refineria del Pac fico) 건설 양해각서 체결
  • 45. Ⅵ. 대외관계 39 ○ 2009.6월 Correa 대통령은 Chávez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주창한 미주볼리바르대안(ALBA)에 가입하고 양국간 셔틀 정상회의를 통해 에너지, 방산, 농업 사회 복지 및 인프라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주력 마. 칠레 ○ 칠레와는 전통적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1995년 상품무역에서의 특혜를 위한 양자간 경제보완협정이 체결된 이래 경제통상관계가 지속적으로 증진 ○ 페루와의 해양경계선 분쟁에는 공동으로 대처 - 페루가 동 문제를 ICJ에 제소한 상태 ○ 2006.8 칠레 대통령의 에콰도르 방문시 석유, 해양수산, 관광, 마약, 문화,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관계 심화 추진 합의 바. 볼리비아 ○ 안데스 공동체 및 역내 상대적인 약소국으로서 전통적인 친밀감을 갖고 있으며 Correa 대통령은 Morales 대통령과 정치적 이념을 공유 ○ 안데안 공동체의 중소기업 지원 및 투자촉진 프로그램과 시장접근 확대 프로그램의 수혜국으로서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
  • 46. 에콰도르 개황 40 ○ 볼리비아와는 2년에 1회 개최되는 양국공동위원회를 운영 중이며 에콰도르, 볼리비아 및 베네수엘라 3국 정상간 연중 수시로 셔틀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우호협력 관계 강화 도모 사. 브라질 ○ 에콰도르 정부는 2008.11월 브라질 국책은행인 경제사회 개발은행(BNDES)이 에콰도르에 제공한 320백만 달러 규모의 경제협력 차관계약에 불법적인 내용이 드러났다 면서 차관 이자 상환 거부를 위한 국제 중재소송 제기 - 이와 병행하여 브라질 건설회사인 오데브레츠트 (Odebrecht)의 수력발전소 부실공사 의혹과 관련하여 동회사 직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자국내 동 회사의 사업장에 군병력을 투입하여 8억달러 규모의 각종 시설물을 접수토록 조치 ○ 브라질 정부는 이에 대응하여 에콰도르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하고 양국이 기 합의한 BNDES의 261백만 달러의 금융지원 계획 중단 조치 발표 ○ 양국간 긴장관계는 Correa 대통령의 MERCOSUR 정상 회의 참석차 브라질 방문(08.12) 계기 Lula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하여 긴장관계를 해소하고 에콰도르 정부가 브라질 경제사회개발은행에 경제협력 차관이자를 지불 키로 합의함으로써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으나 동 사건 이후 에콰도르에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던 브라질
  • 47. Ⅵ. 대외관계 41 기업들의 이탈 현상(Petrobras의 유전광구 매각 등)이 증가 ○ 지우마 대통령 출범이후 에콰도르와 브라질 양국관계는 긴장관계에서 정상단계로 진입하였으며‘에-브라질’ 간의 경제협력관계도 한층 강화되고 있으며 양국 기업 간의 협력도 오데브레츠트(Odebrecht)사의 복귀로 한층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아. 대 아시아 관계 ○ 에콰도르는 태평양 연안국으로서 아시아・태평양 국가와의 협력관계 강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 및 신흥 시장 개척차원에서 중국, 한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경제국과의 관계 강화를 적극 모색 - Correa 대통령은 2010.9월 방한 이후, 한국을 전략적 파트너 국가로 설정하고 한국으로부터 경제발전경험 공유 및 기술이전 등을 통한 선진국 도약의 발판으로 활용 희망 - 특히 태평양이사회(PBEC) 회원국인 점을 적극 활용 하여 APEC가입 추진, FEALAC 활동 적극 참여 ○ Correa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력확대도 적극 추진하여 2008.11월 이란 방문, 2009년초 이란 주재 무역관 개설, 자국내 이란 대사관 개설 등 관계 강화 모색
  • 48. 에콰도르 개황 42 자. 유엔, 비동맹 등 국제기구 ○ 에콰도르는 유엔 외교에 있어 중남미국가간의 결속 강화, 민족 자결권 존중, 제3세계와의 유대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비동맹 관계 각료급회의 등 비동맹 활동 에도 적극 참여 중 ○ 에콰도르는 지역통합에도 적극적으로서 OAS, 리오그룹, 안데스 공동체 등 지역기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2009.6월에는 베네수엘라가 주창한 미주볼리바르대안 (ALBA)에도 가입
  • 50.
  • 51. Ⅶ. 경제현황 45 Ⅶ. 경제현황 1. 최근 경제동향 ○ 에콰도르는 개방적인 경제이나, 2008.9월 신헌법에 따라 에너지·자원, 전력, 환경 등 전략분야에서 국가의 간여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수출이 GDP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고 원유 및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수출 경제부문이 여타 경제부문보다 더 발전 - 수출 : 173억 달러(2010년 기준) 주요 수출품 : 원유, 바나나, 수산물, 화훼 수출 상대국 : 미국 34.8%, 페루 7.7%, 베네수엘라 5.5%, 칠레 4.9% - 수입 : 186억 달러(2010년 기준) 주요 수입품 : 경유, 석유, 천연가스, 의약품, 자동차 수입 상대국 : 미국 26%, 콜롬비아 10%, 중국 8%, 페루 5%, 브라질 4%, 한국 4% ○ 에콰도르 정부는 급격한 무역 역조 확대에 대응하여 2009.1.21 627개 수입품목에 대한 1년간 한시적인 세이프가드 조치 발동(관세율 인상 및 일부 품목에 대한 쿼터제 적용)한 적이 있으며, 2011.8.26에는 대외무역 위원회의 결의안 17호를 발효 조치하여, 51개 수입제한
  • 52. 에콰도르 개황 46 품목에 해당하는 물품의 수입업자는 동 물품의 선적에 앞서 사전 수입허가 취득을 의무화 - 에콰도르 재계의 강한 우려와 수입업자들의 현실적 상황을 고려 2011.9.1 일부 항목을 완화하는 결의안 24호를 발표하였으며 일부 타이어, 냉장고 관련 항목은 수입 허가 없이 수입 가능 ○ 에콰도르는 자연자원의 국유화는 아니더라도 국유화에 준하는 매우 국수적인 정책과 노동자의 권익을 적극 보호하는 정책(기업 순수익의 15%를 근로자에 의무적으로 배당)을 추진중인 바, 이로 인해 지난 수년간 해외 자본의 직접 투자 감소, 투자 해외기업과의 소송, 투자 해외 기업의 철수 현상이 적지 않게 발생 - 특히 석유부문에서 외국 기업의 철수(Occidental, Petrobras 등) 및 소송(Perenco, Texaco 등) 빈발 ○ Correa 대통령 정부는 총 외채(약 100억불)의 약 38%에 해당하는 3개 글로벌 본드(2012, 2015, 2030 총 약 38억불)중 32억불에 상당하는 2개(2012, 2030) 글로벌 본드에 대해 2008.11월 이래 불법적(Illegal) 계약을 사유로 지불 중단을 선언후 재매입 협상을 추진하여 2009.6월초 해당 본드의 91%를 시장 또는 경매를 통해 재매입(상당부분 65% 할인된 채권 1 달러당 35센트) 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총 외채 감소효과와 함께 국내 정치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는바, 국제 금융분석가들은 중장기적으로 국제신용도 하락으로
  • 53. Ⅶ. 경제현황 47 인해 신규 외자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 ○ 최대 수출대상국인 미국은 그간 에콰도르의 마약퇴치 협력에 상응하여 대미 수출시 관세 특혜를 주는 안데안 무역증진마약퇴치특별법(ATPDEA)이 2011.2월부로 효력이 종료되어 대미 수출의존도가 높은 주재국 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되었으나, 2011.10.12 연장법안이 미국 의회를 통과, 향후 2년간 에콰도르의 대미무역에 대한 관세특혜가 한시적으로 연장 ○ 에콰도르 정부의 글로벌본드(2012, 2030) 디폴트 선언이후 국가위험지수(EMBI 지수)가 약 5,000선까지 급상승 하였던 바, S&P사는 디폴트 선언 직후의 SD(제한적 디폴트) 평가를 2009.6월 에콰도르 정부의 글로벌 본드 재매입 성공이후 CCC+로 상향 조정하였으나 여전히 신용 차입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 ○ 이러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 Correa 대통령 정부는 역대 정부 중 최초로‘국가개발계획(PND: Plan Nacional del Desarrollo)’을 수립하고 국가개발기획처 (SENPLADES), 대외협력청(AGECI)을 창설하여 중・장기 마스터플랜에 입각한 경제개발을 적극 추진
  • 54. 에콰도르 개황 48 2. 주요 거시경제지표 항 목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GDP(U$ 백만) 52,572 51,385 56,990 65,950 GDP 성장률(%) 6.5 -0.26 3.6 6.5 1인당 GDP(U$) 3,808 3,669 4,082 4,578 인플레이션 8.83 4.31 3.33 3.41% 재정적자(GDP대비%) -2.3 - - - 무역수지(U$ 백만) 910 -309 -1,300 -1,800 수출(U$백만) 18,510 13,762 17,369 19,356 수입(U$백만) 17,600 14,072 18,669 21,157 경상수지(U$백만) 1,461 -90 -1,785 -591 외환보유액(U$백만) 4,473 3,792 2,622 2,598 ※ 2011년도 지표는 11월말 기준 통계임 3. 경제 분야별 평가 가. 경제성장률 ○ 에콰도르 경제는 2000년도 달러화 공식화폐 채택으로 안정세를 이루어 평균 2~4%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 왔으며, 2008년에는 유가상승과 공공지출 확대로 6.5% 성장, 금년 들어 최고 성장세를 시현하였으나 최근의 국제 경제위기에 따른 유가하락, 수출 및 해외 송금 감소 등으로 2009년도에는 마이너스 성장세
  • 55. Ⅶ. 경제현황 49 (-0.26%)를 시현하였으나 2010년에는 3.6%의 성장세를 구현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 - 2008년 6.5%, 2009년 ‐0.26%, 2010년 3.6% ○ 주요 수출 품목 및 대상국가 - 주요 수출품 : 원유, 바나나, 새우, 화훼 등 - 주요 수입품 : 가전제품, 화학제품, 자동차, 의약품, 통신장비 등 - 주요 수출 대상국(비중) : 미국(45.11%), 페루(9.2%), 칠레(8.1%) - 주요 수입 대상국(비중) : 미국(19%), 베네수엘라(13.5), 콜롬비아(9.5%), 중국(8.7%), 브라질(4.7%) 나. 물가상승률 ○ 2008년도 물가상승률은 8.83%였으나, 2009. 1월 수입 품에 대한 세이프 가드 조치와 경기 침체 등으로 4.31%선 상승하였으며 2010년에도 3.33%선으로 2008년 대비 소폭 상승세 시현 다. 환율 ○ 에콰도르는 2000년도부터 미국달러를 기본화폐로 사용 함으로써 여타 개도국과 달리 환율 변동 없음 ○ 최근 에콰도르 경제 침체와 외환보유고 급감 등 상황 하에서 달러화 채택으로 인한 에콰도르 상품의 경쟁력
  • 56. 에콰도르 개황 50 하락에 직면, 이를 타개키 위해 달러화를 포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산업계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대통령과 각료들의 연이은 달러화 정책 비판 발언으로 새로운 화폐를 채택할 가능성과 이에 따른 경제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 라. 무역수지 ○ 에콰도르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2008년도까지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보여 왔으나, 2009년도에는 국제유가 하락 및 수출 감소 등으로 무역 수지가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2010년도에도 동 경향이 지속되어 적자폭 확대 - 2007년 14억불 흑자, 2008년 8.8억불 흑자, 2009년 -3.09억불 적자, 2010년 -13억불 적자 ○ 에콰도르 정부는 미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탈피하기 위해 유럽, 아시아, 중동지역 등으로 수출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나 주재국의 주력 수출품이 원유 외에 바나나, 화훼, 새우, 카카오, 커피 등 1차 농산물 중심 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계를 노정 4. 역내 경제통합 참여 및 통상 정책 가. 역내경제통합 ○ 에콰도르 정부는 정치적으로 역내국가간 통합을 위한 기구 설립 등에는 적극 참여중이나 실제 이의 근간이
  • 57. Ⅶ. 경제현황 51 되는 경제・통상정책 추진에 있어서는 양자간 경제협력 협정 또는 관세협정 등 체결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념적 및 다소 국수적인 고려로 인해 다자간 협력 추진에는 미온적 ○ 에콰도르 정부가 2009.1월 발동한 세이프가드 조치 (안데안 회원국간의 관세특혜도 불인정)와 EU‐CAN간 FTA체결 추진에 있어서 안데안공동체(CAN) 국가간 상이한 입장 견지로 CAN의 결속력이 크게 약화 - 에콰도르는 EU‐CAN 그룹간 FTA를 추진코자 하는 페루, 콜롬비아와 달리 자국의 특수 사정을 고려한 개별 협상을 선호 - Correa 대통령은 CAN이 자국의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해 CAN 국가간 무역특혜 지속을 강조하자 수차례 CAN 탈퇴 가능성을 언급하였으나 현재까지는 회원국 유지 나. 주요국들과의 FTA 추진 ○ 에콰도르는 자국의 열악한 산업경쟁력을 고려, 통상의 FTA 체결은 추진하지 않으며 이에 대신하여 개도국과는 ‘경제보완 협정’(ACE: Acuerdo de Complementación Económica)을, 주요 선진국(미국, EU 등)과는 통상의 FTA에 개발원조 약속을 추가한“개발을 위한 통상협정 (ACD: Acuerdo del Comercio para el Desarrollo)”을 추진한다는 정책 노선 견지 - 에콰도르‐칠레간 경제보완협정 체결(1994.12)
  • 58. 에콰도르 개황 52 - CAN‐MERCOSUR간 경제보완협정 체결(2004.10) - 미국에 기존의 FTA가 아닌 ACD 제의(2009.6) ○ 현재 EU‐CAN간 FTA체결이 추진중에 있으나, 에콰도르 정부는 지적재산권, 농산물, 환경문제, 사회적 권리 등에서 에콰도르‐EU간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CAN‐EU간 FTA 체결이 사실상 답보 상태 - 현재 CAN회원 국가중 페루, 콜롬비아는 EU와 독자 적인 FTA 타결 다. 한 ‐ 에콰도르 FTA 추진 가능성 ○ 에콰도르 정부는 우리나라와 경제협력분야를 포함한 통상협정 체결 희망 - 우리 측은‘투자보장협정’우선 체결을 제안하였으며, 우리 측의 포괄적이며 수준 높은 FTA 체결 입장과 에콰도르측의 제한된 의미의 FTA 체결 주장과 상당한 입장 차이 존재
  • 59. Ⅷ. 사회 및 문화
  • 60.
  • 61. Ⅷ. 사회 및 문화 55 Ⅷ. 사회 및 문화 1. 사회의 특징 ○ 다인종 국가 : 메스티조 62%, 인디오 25%, 유럽 라틴계 백인 7%, 흑인 3% 및 기타 인종 2%로 구성 ○ 부의 불균등 - 계층별, 지역별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국가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으며 전체인구의 상위 10%가 부의 80%를 차지 ▪UNDP 통계에 따르면 2%의 빈곤층이 국가총수입의 0.015%를 차지하며 2%의 부유층보다 1.270배 적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반면, 부유층 10%인구가 국가 총수입의 42.8%의 소득을 차지하고 있음 - 전체 인구 중 빈곤층은 국가 전체인구의 62%, 극빈 층은 20% - 빈곤층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는 Orellana(86.6%), Sucumbios(86.2%), Napo(78.8%), Los Rios(77.6%), Zamora Chincipe(77.2%) 등으로서 지역적으로 중북부 해안, 중남부 고원 및 아마존 지역에 집중 ○ 산악 내륙지방의 경우 우리의 계 또는 두레와 같은 상호 부조(Minga) 풍습을 유지
  • 62. 에콰도르 개황 56 2. 풍속 및 관습 가. 의식주 생활 ○ 도시의 서민 및 중산층은 서양식 의복을 착용하나 고원 산악지대의 인디오들은 손으로 직접 짠 전통의상을 입고 생활 ○ 전통 주류로는 Puntas(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증류주)와 Canelazo (Aguardiente에 계피를 섞어 만든 믹스)를 즐겨 마심 나. 가족제도 ○ 인구 대다수(90% 이상)가 카톨릭 전통을 존중하며 아직도 대가족 제도의 풍습이 남아 있음 ○ 가족중심의 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며 카톨릭 전통에 의한 종교 축제를 즐김 3. 문화 ○ 에콰도르는 15세기 잉카제국이 안데스 산맥의 일부를 중심으로 형성한 잉카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며 현재에도 키추아어, 수아르어 등을 비롯한 다수의 인디오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 ○ 에콰도르 수도인 키토 구 시가지는 스페인 식민시대의 건축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 63. Ⅷ. 사회 및 문화 57 인류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제3의 도시 쿠엔카 구시가지도 1999년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됨 4. 주요일간지 ○ El Universo(자유, 진보) 창간 1921 ○ El Comercio(중도 보수) 창간 1906 ○ Hoy(중도 보수) 창간 1982 ○ El Telegrafo(자유, 진보) 창간 1884 ○ Ultimas Noticias(자유, 진보) 창간 1938  ○ La Hora(중도 보수) 창간 1982 5. 라디오 및 TV방송국 ○ 라디오 - 지방별 소규모 방송국이 대다수 - 음악전문 방송국과 대담전문 방송국 구분 ○ TV - 국영 채널 : ECTV(Ecuador TV) - 민영텔레비전 방송국(전국규모) : Ecuavisa, TC Television, Teleamazonas, Gamavisión, Canal Uno - 유선방송 : Cable TV, DirecTV, Univisa 등
  • 64. 에콰도르 개황 58 6. 교육제도 ○ 초등학교 : 6년, 의무교육, 무상 ○ 중고등학교 : 6년 ○ 대학 : 전공에 따라 4‐5년 7. 문맹율 ○ 전체 문맹율 : 7%(2010년) 8. 공휴일 ○ 1.1 신년 ○ 2월 또는 3월중 카니발 ○ 3월 또는 4월중 부활절 ○ 5.1 노동절 ○ 5.24 Pichincha 전투 기념일 ○ 8.10 독립운동 기념일 ○ 10.9 과야킬 독립 기념일 ○ 11.2‐3 망자의날/쿠엔카 독립 기념일 ○ 12.6 키토시 창립일 ○ 12.25 성탄절
  • 65. Ⅷ. 사회 및 문화 59 9. 주요 문화재 및 생물 보호지역 가. 주요 문화재 ○ 키토 구시가지 - 키토시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으로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10대 문화유산도시로 지정. 동 구역 내의 모든 19세기 이전 건물들이 문화유산으로 등록.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이 대규모로 잘 보존되어 있음. 원래 키투스(태양) 부족의 수도(약 기원 1000년경부터)였으나 스페인인들에 의해 종교적인 이유로 철저히 파괴당하고 그 위에 스페인식 도시가 성립. 끼또는 중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 ○ 대통령궁과 독립광장(Carondelet과 Plaza Grande) - 대통령 궁 혹은 카론델렛궁. 궁의 정면 테라스는 09:00‐17:00간 개방하며 궁 내부 왼편으로 대통령 집무실이 있고 내부의 황금실(접견실)의 화려한 장식이 유명. 대콜롬비아의 독립 영웅인 시몬 볼리바르도 이곳에서 유숙함. 궁의 오른편에 위치한 대성당은 지진으로 일부 훼손되어 18세기말에 보수. 카스피카 라의 조각 소장. 초기 대통령들의 시신이 안치. 대성당 외부 벽면에는 아마존강 발견을 키토인들이 했음을 알리는 기념판과 1979년 문화유산지정 기념판 그리고 도시 창설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문판이 새겨져 있음 ○ 산 프란시스코 성당(Iglesia San Francisco)
  • 66. 에콰도르 개황 60 - 남미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수도원. 1535년 1월에 건축 시작. 성당 제대부분은 인디오들이 자신의 모습을 비쳐준다고 믿어 금, 은보다 더 귀하게 여긴 거울로 장식되어 있음. 또한 날개가 달린 성서의 마지막 권인 요한계시록 13장의 구원의 성모가 제대에 위치하며, 에콰도르 최고의 조각가 카스피카라의 조각상들이 전체를 장식하고 있음. 천장과 기둥은 무데하르 양식(아랍의 영향을 받은 스페인 기독교의 기하학 건축 양식)으로 그 이외 나중에 장식이 들어간 제대 부분들은 식민지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 졌음. 감실은 초기 그리스도교 성인들을 기념한 장식. 라틴아메리카 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키토유파의 그림 보존. 성당 내부 전체는 초 그을음으로 검은 색이나 현재 복원작업에 들어간 상태 ○ 예수회 성당(Iglesia Compania de Jesus) - 예수회에 의해 인디오들에게 하늘나라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위하여 금박으로 내부가 장식된 성당. 1587년 건축 시작. 부속건물인 학교는 현재의 국립 센트랄 대학의 전신. 전반적으로 무데하르 양식과 식민지 바로크 양식이 혼용. 중앙제대의 오른쪽 옆에는 복원작업 중 화재로 소실된 부분을 복원 ○ 시립 박물관(Museo de la Ciudad) - 남미 최초의 자선 병원을 개조해 만든 박물관. 건물자 체가 문화유산으로 등록. 외정원과 내정원, 회랑, 정원 가운데 분수가 있는 전형적인 스페인 식민지 양식
  • 67. Ⅷ. 사회 및 문화 61 ○ 산 디에고 수도원(Museo Convento San Diego) - 산프란시스코 성당과 같은 수도회 소속 건물로 1580 년대 건축 시작 단아하고, 전면 벽화가 있던 건물로, 단순함이 그 특징. 문화유산지구의 외곽에 위치 ○ 아구스틴 수도원(Convento San Agustin) - 산프란시스코 성당과 비슷한 시기에 건축 시작. 회랑을 둘러싼 아우구스틴의 일생을 담은 벽화가 유명. 에콰도르 독립 선언서 서명이 이루어진 곳 ○ 인류의 전당(Capilla del Hombre) -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화가중 한 사람인 오스발도 과야 사민(1919‐1998)의 그림 전시. 국회의사당의 아마존 발견 벽화, 국립대학의 벽화 등을 제작하였고, 연작시리즈로 손, 소녀 등이 있음 ○ 적도선 - GPS가 00.00.00으로 나타나는 곳. 기원 1200년경부터 이미 인디오들이 적도선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 힘의 무력화와 중화 현상 발생 춘추분의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음 나. 생물 보호지구 ○ 갈라파고스 - 1835년 찰스 다윈이 방문하여“종의 기원”저술의 배경이 됨
  • 68. 에콰도르 개황 62 - 500만년 전 화산폭발로 형성 - 정식명칭은 콜롬부스 군도로 갈라파고스라는 애칭 거북이가 많은 것에서 연유 - 1964년 찰스 다윈 연구소가 설립되어 거북이나 이구아나 같이 멸종위기에 처한 종 보호를 위해 노력 - 갈라파고스에는 지구상에 서식하는 14종의 거북이 중 11종이 남아 있는데 섬마다 종이 다른 거북이 서식 - 조류, 선인장, 이구아나 등 모두 섬의 생태 환경에 따라 진화가 상이 펭귄과 플라멩고 등도 서식 - 현재 세계 최고의 자연 생태학습장으로 국립공원으로서 철저히 보호중, 자국민이라 할지라도 갈라파고스 태생 원주민이 아니거나 영주권이 없으면 3개월 이상 체류가 불가능
  • 70.
  • 71. Ⅸ. 한-에콰도르 관계 65 Ⅸ. 한-에콰도르 관계 1. 대한반도 정책 ○ 전통적인 우리나라와 우호친선관계 유지 - 한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당사자간 대화에 의한 평화적 해결방안 지지 ○ 양국간 우호 협력관계 기조로 경제・통상투자 협력관계 증진 희망 2. 외교관계 연표 ○ 국교수립 : 1962.10.5 ○ 한국측 - 1963.1.23 정일권 주미대사 초대 겸임대사로 신임장 제정 - 1974.3.15 상주 대사관 설치 ○ 역대 공관장 - 1974.3 김상규 대사 대리 - 1975.1 박창남 대사 대리 - 1978.8 제1대 장위돈 대사 신임장 제정
  • 72. 에콰도르 개황 66 - 1979.10 제2대 이기주 대사 신임장 제정 - 1981.1 제3대 김이명 대사 신임장 제정 - 1984.4 제4대 윤태현 대사 신임장 제정 - 1987.3 제5대 황영재 대사 신임장 제정 - 1989.6 제6대 정해융 대사 신임장 제정 - 1993.1 제7대 오채기 대사 신임장 제정 - 1996.2 제8대 조용하 대사 신임장 제정 - 1998.5 제9대 성필주 대사 신임장 제정 - 2001.2 제10대 남상욱 대사 신임장 제정 - 2003.7 제11대 심국웅 대사 신임장 제정 - 2005.10 제12대 김경석 대사 신임장 제정 - 2008.10 제13대 장근호 대사 신임장 제정 - 2011.5 제14대 정인균 대사 신임장 제정 ○ 에콰도르 측 - 1963.5 Gustavo Larrea 초대겸임대사로 신임장 제정 - 1981.6 주한 상주 대사관 설치 - 2007.7 9대 주한 대사 Jose Nuñez Tamayo 부임 - 2011.2 10대 주한 대사 Nicolas Trujillo Newlin 신임장 제정
  • 73. Ⅸ. 한-에콰도르 관계 67 ○ 양국 명예영사 - 1968.10.21 주 과야킬 아국 명예 총영사로 곤살로 엔드리카 에스피노사 임명(69.12.15 해임) - 1971.3.8 로베르토 이사이야 다숨 임명(73.7.2 방한, 75.2.4 의원 면직, 75.12.5 재임명) - 1971.3.3 김석원 쌍용그룹회장 주 서울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임명 - 1983.3.1 테레사 레예스 명예부영사 임명 - 1984 장원석 덕수물산 사장 서울 주재 에콰도르 명예영사 임명 - 1994.5 이복형대사 주한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임명(95.6 사임) - 1995.9.26 로베르토 이사이야 명예영사, 명예 총영사로 승진(2000.12.4 해임) - 1997.11.29 부산 주재 에콰도르 명예영사 남종훈 남화건설(주) 사장 임명 - 1999.9.28 전주 주재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전진 건설(주) 사장 임명 - 2000.12.4  주 과야킬 명예영사 기제르모 라소 멘도사 임명(2006.7 해임) - 2006.7 주 서울 에콰도르 명예영사 김영대 대성그룹회장 임명
  • 74. 에콰도르 개황 68 - 2007.7 주 과야킬 명예영사 미겔 페레스 킨테로 에콰도르 설탕 제조협회 회장 임명 3. 주요인사 교류 가. 방문 ○ 2003.1 김정길 대통령특사(Gutierrez 대통령 취임식) ○ 2004.4 김석현 KOICA총재(라하스시 모자보건소 개원식) ○ 2004.8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 방문(파나마대통령 취임식 특사 방문 경유) ○ 2006.6 세계관광기구 집행이사회 관련 도영심 대사 방문 ○ 2007.1 문재인 특사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방문 ○ 2007.7 김항경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사절단장 방문 ○ 2007.12 박진헌 관세청차장 방문(세관협력회의 및 IT설명회 개최) ○ 2007.12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방문(에너지자원 협력 MOU 서명) ○ 2008.1 신장범 KOICA 총재 방문
  • 75. Ⅸ. 한-에콰도르 관계 69 ○ 2009.3 장시정 KOICA 이사 방문(KOICA‐AGECI간 협력 MOU 서명) ○ 2009.8 진수희, 유정현 특사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방문 ○ 2010.4 신각수 외교부차관 방문 ○ 2010.6 이상득 의원 방문(민관자원협력 사절단) ○ 2010.9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방문 ○ 2011.1 정창수 국토해양부 차관 방문 ○ 2011.7 이상득 특사 방문(에너지자원협력 특사) ○ 2011.10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 방문 나. 방한 ○ 2002.3 구스타보 노보아 대통령 방한 ○ 2004.5 안니발 보르부아 보르오르케스 대통령실 사회개발 투자기금 (FISE) 이사장 방한 ○ 2005.9 빅토르 우고 센트랄 대학 총장 방한 ○ 2006.3 아르만도 로다스 대통령 비서실 차장(이후 재경부장관 역임) 방한 ○ 2006.9 라울 사마니에고 국영해운회사(FLOPEC) 사장  ○ 2006.10 디에고 리바데네이라 외교차관 방한  ○ 2007.9 Paredes 외교차관 방한
  • 76. 에콰도르 개황 70 ○ 2007.9 Ricardo Estrada 무역투자진흥공사 (CORPEI) 사장 방한 ○ 2007.10 Paco Moncayo 키토시장 방한 ○ 2008.8 Jose Valencia 외교차관 방한 ○ 2000.9 Derlis Palacios 광업석유장관 방한 ○ 2009.6 Luis Jaramillo 페트로에콰도르 사장 방한 ○ 2009.11 Germanico Pinto 비재생천연자원부 장관 방한 ○ 2010.4 Jorge Glas 전략분야조정장관 방한 ○ 2010.5 Miguel Calahorrano 전력재생에너지부 장관 방한 Jaime Guerrero 정보통신부장관 방한 Jose Cisneros 국영광물공사 사장 방한 ○ 2010.9 Rafael Correa 대통령 방한 ○ 2010.12 Solis Valarezo 도시개발주택부장관 방한 ○ 2011.5 Marco Calvopina 페트로에콰도르 사장 방한 ○ 2011.6 Rafael Quintero 외교부 양자차관보 방한 ○ 2011.5 Jaime Guerrero 정보통신부장관 방한 ○ 2011.9 Rene Ramirez Gallego 국가개발기획 장관 방한
  • 77. Ⅸ. 한-에콰도르 관계 71 다. 한-에콰도르 친선 협회 - 1975년 결성 - 회 장 : Faisal Antonio Misle - 사무총장 : Oswaldo Torres - 회 원 : 약 40여 명 라. KOICA 연수생 동창회 - 2006.12 결성 - 회원 : 약 220여명 4. 협정 및 조약 ○ 1983.3.28 경제 및 기술협력에 관한 기본협정 ○ 1983.3.28 외교관, 관용 사증면제협정 ○ 1984.5. 2 어업협정 ○ 1985.5.14 문화협정 ○ 2003.4.28 EDCF 차관협정 ○ 2005.9. 7 KOICA 자원봉사자 협정
  • 78. 에콰도르 개황 72 5. 한-에콰도르 양자 협의체 가. 한-에콰도르 공동위 ○ 제4차 공동위 개최(키토, 2010.7) 나. 고위정책협의회 ○ 2008.8월 설립 ○ 2011.6월 제1차 고위정책협의회 개최(서울) 다. 한-에콰도르 문화공동위 ○ 제1차 문화공동위 개최(서울, 2009.8) 라. 한-에콰도르 에너지자원협력위 ○ 제1차 자원협력위 개최(키토, 2008.11) 마. 한-에콰도르 방산군수공동위 ○ 2010.1월 설립 6. 경제협력(KOICA) ○ 무상협력 - 1991~2010년 총 1,944만불 • 연수생 242명, 전문가 11명, 봉사단 168명
  • 79. Ⅸ. 한-에콰도르 관계 73 • 물자지원 270.4만불, 긴급원조 25만불 • 프로젝트 6건(1604.4만불) 외무부 행정전산망 지원사업(96~97, 34만불) 라스라하스 모자보건소 건립사업(01~03, 56만불) 산로렌소 보건위생 개선사업(07~08, 103만불) 과야스주 ICT 교육센터 건립사업(07~09, 105만불) 외교부 콜롬비아 난민등록 차량지원사업(08~09, 30만불) 침보라소주 관개수로 건설 및 영농기술 지원사업 (08~10, 257만불) 갈라파고스 태양광발전소 건립사업(10~12/1,000만불) - 2006년 무상원조 지원 • 연수생 및 주요인사 초청 : 12명 • 봉사단 파견 : 25명 • 봉사단 현장사업 : 5만불 • 차량 15대(앰뷸런스 13, 짚 1, 미니밴 1) 지원 : 30만불 • 외교부 컴퓨터 지원 : 3만불 • 퉁구라우아 화산폭발 재난 지원 : 2만불(휴대폰 200대, TV 40대) - 2007년 무상원조 지원 • 봉사단 파견 : 35명
  • 80. 에콰도르 개황 74 • 봉사단 현장사업 : 14.2만불 • 소방차 3대 지원 : 40만불 • 과야스주 IT 훈련센터 건립 : 100만불 • 산로렌소 보건위생 개선사업 : 130만불 - 2008년 무상원조 지원 • 연수생 및 주요인사 초청 : 35명 • 봉사단 파견 : 51명 • 봉사단 현장사업 : 26.1만불 • 외교부 피난난민사업 지원 : 30만불 • 홍수피해 긴급지원 : 10만불 • 침보라소 관개수로사업 : 250만불 - 2009년 무상원조 지원 • 연수생 및 주요인사 초청 : 49명 • 봉사단 파견 : 29명 • 봉사단 현장사업 : 24.6만불 • 침보라소 관개수로사업 : 250만불 - 2010년 협력사업 지원 규모(365만불) • 프로젝트, 연수생초정, 중장기자문단 파견, 봉사단 파견 - 2011년 협력사업 지원 규모(356만불 : 잠정)
  • 81. Ⅸ. 한-에콰도르 관계 75 • 프로젝트, 연수생초정, 중장기자문단 파견, 봉사단 파견 ○ 유상협력 - 지방 통신망 사업 1995.5‐2000.12(94.3 지원요청, 95.5 지원결정) • 차관규모 : 1,500만불(사업규모 : 17,800만불) • 사업목적 : 통신기능 개선을 통해 낙후된 지방경제 개발 도모 - 산토도밍고 상수도 확장 사업(2011.11월 사업 계약 서명) • 차관규모 : 43,600만불(사업비용 : 56,900만불) • 사업목적 : 위생적인 식수공급을 통한 보건위생 환경제고 7. 한-에콰도르 교역 및 투자 가. 한-에콰도르 교역  (단위 : 백만불) 수 출 입 연 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수 출 액 344 386 429 663 438 827 수 입 액 29 12 23 26 10 9 무역수지 315 374 406 637 429 818
  • 82. 에콰도르 개황 76 ○ 주요 수출품 : 자동차, 석유 화학제품, 가전제품, 산업 기계, 타이어, 섬유 등 ○ 주요 수입품 : 동, 단추재료, 커피, 카카오, 냉동수산물 등 * 우리나라의 대에콰도르 교역은 2004년까지 원유 수입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2005년부터 원유 직수입 중단으로 지속 흑자 시현 나. 진출상사 및 기관 ○ 2001. 10월 삼성전자 지사설립 ○ 2002. 2월 LG전자 지사설립 ○ 2007. 3월 대우 일렉트로닉스 지사설립(2009년초 미국 마이애미로 철수) ○ 2007. 5월 레오콘사(키토 교통카드 시스템 설치) 지사 설립 ○ 2008. 12월 SK건설 지사설립 ○ 2010. 10월 Kcingle-Cupia 지사 설립(에콰도르 관세행정 현대화 사업인 UNI-PASS, SINGLE WINDOW 사업 추진중) ○ 2011. 2월 포스코 건설(Santos CMI 인수합병) ※ KOTRA(1992.4), 대우자동차(2003.1)는 철수
  • 83. Ⅸ. 한-에콰도르 관계 77 8. 재외동포 현황 ○ 교민 수 : 약 1,200명(11.11 현재) ○ 현황 : 키토 800명, 과야킬 등 지방 400명 - 주로 의류 등 판매업에 종사 ○ 한인회 현황 - 키토 한인회(회장 장두진) - 과야킬 회장(회장 서상열) ○ 종교단체 - 키토 : 한인교회 4개소, 천주교회 1개소 - 과야킬 : 한인교회 2개소, 천주교회 1개소
  • 84.
  • 86.
  • 87. Ⅹ. 에콰도르-북한 관계 81 X. 에콰도르-북한 관계 1. 외교 관계 ○ 에콰도르‐북한간 외교관계 미수립 2. 인사 교류 ○ 북한 관리의 간헐적 방문외 인사 교류는 거의 없음. 3. 에콰도르-북한 교역(자료원 : CORPEI 에콰도르 무역 진흥공사) ○ 대북 교역량 - 수출 : 2008년 111.8천불(철강) 2007년 99.6천불(화훼) 2006년 0불(수출 전무) 2005년 276.4천불(수산물, 영상관련 제품, 목재) 2004년 22,090.9천불(광물연료, 비투멘, 농수 산물, 소금, 황, 시멘트, 전기전자제품) - 수입 : 북한으로부터 수입은 전무
  • 88. 에콰도르 개황 인쇄 ․ 2012년 2월 발행 ․ 2012년 2월 발행처 ․ 외교통상부 중남미국 남미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37번지 전화 ․ (02)2100-7430 팩스 ․ (02)2100-7954 인쇄 ․ 제일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