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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아도 소통할 수 있을까요?
소통을 함께 디자인 해봐요
서로 간의 소통에 있어서 듣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요즘처럼 바쁜 시대에는 제대로 들어도 서로 간의
경험과 이해의 차이로 소통이 잘 되지 않는데요.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어떻게 소통 할 수 있을까요?
듣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듣는 것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함께 생각해보고, 소리로만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을 다양한 도구와 방법으로 보완하고
새롭게 디자인한다면 어떤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상상해봅시다.
참석자
 총 26명 참석
 청각장애인: 13명
 비장애인: 10명 (자원봉사자 4명 포함)
 스탭/진행보조 : 3명 (청각장애인 2명)
유니버셜 환경 만들기
문자자막전용 스크린
테이블별 문자통역
수화통역사
 발제 : 소통의 Universal Design
 듣지 못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그룹토의)
소통의 불편함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 소통을 새롭게 디자인해봅시다.(그룹/월드카페)
불편을 해소할수있는 아이디어 나눔
진행순서
 발제 : 소통의 Universal Design
유니버셜디자인의 개념과 사례
 청각장애체험 : TV
입모양으로 혜리의 공약맞추기
해소해야할 소통의 불편
 1조 : 긴급 안내방송_재난, 라디오
 2조 : 안내방송 _버스, 지하철, 공항
 3조 : 함께 공유하고 싶은데 나누지못할때 _개그콘
서트 같은 프로그램볼때, 사람간 대화할때
 4조 : 은행,행정업무,서비스 등 전화를 통해서 해
결해야하는 방법
기타 : 사람들의 시선, 친해지기 어렵고 외롭다, 소외감
.업무할때 배경 설명없이 단순전달, 기존 소통지원도구들을 활용시에도
지연이 있어서 대화에 끼어들기가 쉽지 않다.
1조
긴급 안내방송_재난시
2조
안내방송의 경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평상시에는 괜찮지만 긴급
정차시 재난 상황시 등에는 음성을 통해 방송되는 것은 알수있는
방법이 없다.
실제로 9호선이 새로 종합운동장까지 개통되었다고 뉴스에서 보
고 종합운동장행이라고 써있는 열차를 탔는데 사람들이 신논현에
서 내리길래 왜 그러나 싶었는데 … 잠시후 승무원이 오더니 내리
라고 했다.
긴급 안내방송이 나올때 빛으로 번쩍이거나 윈도우에 LED문자안
내를 통해서 안내가 된다면 좋지 않을까?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주위에 앉아있는 분들이 노약자나
장애인을 챙겨줄 수 있으면 좋겠다.
문자 알림 현황판 글로 나오는거 급정거나 안내방송을 문자로 보여주
면 좋겠다. 하지만 긴급상황에는 문자 지원은 어려울 수도 있어.
본능적으로 움직이되 좀더 안전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신호체계가
필요해
열차내에서 불이 났을때 불 그림 누르면 그 모양이 현황판에 뜰 수 있
게끔, 도구들이 직관적으로 표현되어야 함. 성추행사건이 생길때 터
치만으로도 기관사나 보안관에게 알림 갈 수 있도록 장치가 보완되어
야 한다.
졸거나 사람 많거나 의자에 진동으로 알려주는 방법도 있다.현대차
음악 시트 처럼
공항,지하철, 버스 등 빠뜨린 정보 없이
전광판에 다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더 위험.
뉴질랜드 지진이후로 청각장애인에게 알
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해서 보급했음.
3조
함께 공유하고 싶은데
나누지못할때 _
.개그콘서트 같은 프로그램볼때
. 사람과 직접 대화할때
한국 영화나 뮤지컬을 볼 때 자막이 없어서 보기 힘들어요 그거랑, 전화 통화할때 알아듣기가 어려워요
자막이 없어서 해결 방안, 중국에서는 다양한 성조때문에 영상위에 자막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임.->
1) 자막화 요청 2) 좌석 뒤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수화통역제공(비행기뒷자석처럼.실제 세종 문화예술회관에 설치되어있음)
3) 공연을 할때는 배우가 4명이면 통역사도 4명이여야 하고, 그리고 배우와 같은 혹은 비슷한 옷을 입어 서로 역할을 나타내
도록 하자
가장 어려운것이 대화의 단절이에요 대화가 어려워요 농인도 같이 듣지 못하는 입장인데 입모양 봐야하고 수화도 봐야하고
글자도 봐야하고 하물며 문장을 쳐서 서로 보여주기도 해야해요
. 그런 점도 있고 특히 아무리 친한 사람이여도 (가족) 가족과도 중요한 행사가 있는 경우에 많이 공유를 하고 싶은데 공유가
어려워요 엄마 아빠하고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데 나도 알고싶은데 엄마한테 물어보지만 엄마가 쓸데없는 이야기, 들을
필요없다고 말씀하셔서 그랬어요. 그런 부분이 아쉬워요 나도 같은 가족인데 왜 사소한 부분이 대화가 안될까.. 대화의 단절
이 어려워요 어딜 가든지 진짜 대화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그게 가장 불편해요
사람간의 대화에 있어서 IT 기술의 활용 등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는 계속 늘어날것이지만, 대화 상대방이 맘을 열고 대
화를 하려는 마인드 자체를 바꾸고 공유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4조
은행, 관공서 등의 일들을 처리 시 본인인증을 전화로 해야할때 매우 난감하다.
이 업무 때문에 하루 휴가를 내서 방문처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
-> 국민인권위에 진정을 신청해 이점은 문자서비스로 대체가 가능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한다.
(미확인) 또한 은행, 관공서 일들을 창구에서 1대 1로 할 때, 창구마다 (혹은 지점 당 각 1창구 정도)
키보드와 모니터를 설치하여 직원과 1대 1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어떨지?
이 점은 오픈된 은행에서 주변사람들이 업무내용을 듣게 하기 싫을 때 일반인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임. 또한 공공기관에서도 민감한 개인정보를 말로 하기보다는 타이핑으로
할수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다.
혼자해결하기 어려울 때 전화로 해결해야 하는데 듣고서 바로 대답을 해야하는데... 그래서 문자서비스
생각해봤고요. 은행창구에서 일대일로 대화하기 힘들 때 가 있잖아요. 모니터를 설치해서 대화가
편해지지 않을까 의견을 냈었어요
은행,행정업무,서비스 등 전화
를 통해서 해결해야하는 방법
후기
 청각장애인이 참여할수있는 행사가 많지 않아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만족도도 높았음.
 비장애인이 수화나 필담을 사용하는 청각장애인과의 소통의 불편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음.
 유니버셜한 회의 환경에 대한 조금 더 체계적인 검토와 준비가 필요함.
 청각장애인과의 대화시 상대방을 배려하여 천천히 말하고, 천천히 듣는 배려가 필
요하다.
 청각장애인에 대해서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보다는 먼저 말 걸고(사람에 따라
다를수있음) 공공장소에서 재난 등의 상황발생시 듣지 못하더라도 옆에 있는 사람
이 챙겨줄수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공동체의 재생으로 연결
 긴급상황시 청각장애인뿐 아니라 모든 사회구성원들을 care할수있는 체계가 있어
야겠다. 뉴질랜드 지진이후로 청각장애인용 알람(빛으로 신호)을 자택내 배치
 비장애인도 불편한 은행, 행정업무들을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이용하기 쉽도록 개선
을 요청하자.
 미디어를 통해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에 대한 청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보장하자
한발한발, 함께 걸어가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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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들리지 않아도 소통할 수 있을까요? 소통을 함께 디자인 해봐요 서로 간의 소통에 있어서 듣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요즘처럼 바쁜 시대에는 제대로 들어도 서로 간의 경험과 이해의 차이로 소통이 잘 되지 않는데요.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어떻게 소통 할 수 있을까요? 듣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듣는 것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함께 생각해보고, 소리로만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을 다양한 도구와 방법으로 보완하고 새롭게 디자인한다면 어떤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상상해봅시다.
  • 2.
  • 3. 참석자  총 26명 참석  청각장애인: 13명  비장애인: 10명 (자원봉사자 4명 포함)  스탭/진행보조 : 3명 (청각장애인 2명)
  • 4. 유니버셜 환경 만들기 문자자막전용 스크린 테이블별 문자통역 수화통역사
  • 5.  발제 : 소통의 Universal Design  듣지 못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그룹토의) 소통의 불편함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 소통을 새롭게 디자인해봅시다.(그룹/월드카페) 불편을 해소할수있는 아이디어 나눔 진행순서
  • 6.  발제 : 소통의 Universal Design 유니버셜디자인의 개념과 사례
  • 7.  청각장애체험 : TV 입모양으로 혜리의 공약맞추기
  • 8. 해소해야할 소통의 불편  1조 : 긴급 안내방송_재난, 라디오  2조 : 안내방송 _버스, 지하철, 공항  3조 : 함께 공유하고 싶은데 나누지못할때 _개그콘 서트 같은 프로그램볼때, 사람간 대화할때  4조 : 은행,행정업무,서비스 등 전화를 통해서 해 결해야하는 방법 기타 : 사람들의 시선, 친해지기 어렵고 외롭다, 소외감 .업무할때 배경 설명없이 단순전달, 기존 소통지원도구들을 활용시에도 지연이 있어서 대화에 끼어들기가 쉽지 않다.
  • 9. 1조 긴급 안내방송_재난시 2조 안내방송의 경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평상시에는 괜찮지만 긴급 정차시 재난 상황시 등에는 음성을 통해 방송되는 것은 알수있는 방법이 없다. 실제로 9호선이 새로 종합운동장까지 개통되었다고 뉴스에서 보 고 종합운동장행이라고 써있는 열차를 탔는데 사람들이 신논현에 서 내리길래 왜 그러나 싶었는데 … 잠시후 승무원이 오더니 내리 라고 했다. 긴급 안내방송이 나올때 빛으로 번쩍이거나 윈도우에 LED문자안 내를 통해서 안내가 된다면 좋지 않을까?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주위에 앉아있는 분들이 노약자나 장애인을 챙겨줄 수 있으면 좋겠다. 문자 알림 현황판 글로 나오는거 급정거나 안내방송을 문자로 보여주 면 좋겠다. 하지만 긴급상황에는 문자 지원은 어려울 수도 있어. 본능적으로 움직이되 좀더 안전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신호체계가 필요해 열차내에서 불이 났을때 불 그림 누르면 그 모양이 현황판에 뜰 수 있 게끔, 도구들이 직관적으로 표현되어야 함. 성추행사건이 생길때 터 치만으로도 기관사나 보안관에게 알림 갈 수 있도록 장치가 보완되어 야 한다. 졸거나 사람 많거나 의자에 진동으로 알려주는 방법도 있다.현대차 음악 시트 처럼 공항,지하철, 버스 등 빠뜨린 정보 없이 전광판에 다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더 위험. 뉴질랜드 지진이후로 청각장애인에게 알 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해서 보급했음.
  • 10. 3조 함께 공유하고 싶은데 나누지못할때 _ .개그콘서트 같은 프로그램볼때 . 사람과 직접 대화할때 한국 영화나 뮤지컬을 볼 때 자막이 없어서 보기 힘들어요 그거랑, 전화 통화할때 알아듣기가 어려워요 자막이 없어서 해결 방안, 중국에서는 다양한 성조때문에 영상위에 자막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임.-> 1) 자막화 요청 2) 좌석 뒤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수화통역제공(비행기뒷자석처럼.실제 세종 문화예술회관에 설치되어있음) 3) 공연을 할때는 배우가 4명이면 통역사도 4명이여야 하고, 그리고 배우와 같은 혹은 비슷한 옷을 입어 서로 역할을 나타내 도록 하자 가장 어려운것이 대화의 단절이에요 대화가 어려워요 농인도 같이 듣지 못하는 입장인데 입모양 봐야하고 수화도 봐야하고 글자도 봐야하고 하물며 문장을 쳐서 서로 보여주기도 해야해요 . 그런 점도 있고 특히 아무리 친한 사람이여도 (가족) 가족과도 중요한 행사가 있는 경우에 많이 공유를 하고 싶은데 공유가 어려워요 엄마 아빠하고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데 나도 알고싶은데 엄마한테 물어보지만 엄마가 쓸데없는 이야기, 들을 필요없다고 말씀하셔서 그랬어요. 그런 부분이 아쉬워요 나도 같은 가족인데 왜 사소한 부분이 대화가 안될까.. 대화의 단절 이 어려워요 어딜 가든지 진짜 대화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그게 가장 불편해요 사람간의 대화에 있어서 IT 기술의 활용 등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는 계속 늘어날것이지만, 대화 상대방이 맘을 열고 대 화를 하려는 마인드 자체를 바꾸고 공유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11. 4조 은행, 관공서 등의 일들을 처리 시 본인인증을 전화로 해야할때 매우 난감하다. 이 업무 때문에 하루 휴가를 내서 방문처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 -> 국민인권위에 진정을 신청해 이점은 문자서비스로 대체가 가능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한다. (미확인) 또한 은행, 관공서 일들을 창구에서 1대 1로 할 때, 창구마다 (혹은 지점 당 각 1창구 정도) 키보드와 모니터를 설치하여 직원과 1대 1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어떨지? 이 점은 오픈된 은행에서 주변사람들이 업무내용을 듣게 하기 싫을 때 일반인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임. 또한 공공기관에서도 민감한 개인정보를 말로 하기보다는 타이핑으로 할수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다. 혼자해결하기 어려울 때 전화로 해결해야 하는데 듣고서 바로 대답을 해야하는데... 그래서 문자서비스 생각해봤고요. 은행창구에서 일대일로 대화하기 힘들 때 가 있잖아요. 모니터를 설치해서 대화가 편해지지 않을까 의견을 냈었어요 은행,행정업무,서비스 등 전화 를 통해서 해결해야하는 방법
  • 12. 후기  청각장애인이 참여할수있는 행사가 많지 않아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만족도도 높았음.  비장애인이 수화나 필담을 사용하는 청각장애인과의 소통의 불편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음.  유니버셜한 회의 환경에 대한 조금 더 체계적인 검토와 준비가 필요함.  청각장애인과의 대화시 상대방을 배려하여 천천히 말하고, 천천히 듣는 배려가 필 요하다.  청각장애인에 대해서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보다는 먼저 말 걸고(사람에 따라 다를수있음) 공공장소에서 재난 등의 상황발생시 듣지 못하더라도 옆에 있는 사람 이 챙겨줄수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공동체의 재생으로 연결  긴급상황시 청각장애인뿐 아니라 모든 사회구성원들을 care할수있는 체계가 있어 야겠다. 뉴질랜드 지진이후로 청각장애인용 알람(빛으로 신호)을 자택내 배치  비장애인도 불편한 은행, 행정업무들을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이용하기 쉽도록 개선 을 요청하자.  미디어를 통해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에 대한 청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보장하자
  • 13. 한발한발, 함께 걸어가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