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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다 마주친 지구의 이야기
Echo
김수연 조성하 하수민 홍슬기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영캠퍼, 차박 그리고 우리 지구
What is 차박?
미래로 나아가는 변화
사소한 일에서 시작한 진지한 고민
장기적인 펜데믹 현상이 바꿔놓은 여행 형태의 변화
차박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추이가 보이자
차박에서 사람들에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문화에 대한 고민
1차 리서치 및 인사이트 진행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리서치
사용자테스트 - 설문 조사
research
20세 남성, 학생
46세 남성, 자영업
41세 여성, 주부
57세 남성, 금융업
평소에 자동차 동호회를 통해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는 편입니다.
차박을 하는 사람도 많고 저 역시 차를 워낙 좋아하지만 전망 좋은 곳은
다 사유지라 범법행위가 되고, 결국 빈 공터나 주차장인데 일어났을 때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과 눈 마주침이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이 때문에 차박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무료해 아이 둘을 데리고 차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날씨나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연으로 떠날 수 있는 건 차박의 큰 매력인 듯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시기에 국내를 더 즐겨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등산을 좋아해서 차박을 자주 해왔지만 차박이 급부상하자 저도
카페에서 정보를 얻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차박을 다니고 있습니다.
카페에 좋은 정보가 많긴 하지만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는 것은 힘들어요.
차박의 인기로 노지에도 사람들이 많아지니 사람이 없는 곳을 선호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차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차박을 하며 만나는 자연은 언제봐도 새로운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다만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과 차박지를 늦게까지 찾지 못하는 불안감이
생기기도 하고 쓰레기문제가 걱정이 됩니다.
다이어리 리서치 - 50대 남성, 자영업
research
- 낚시겸 차박캠핑을 다녀왔다 차는 SM5 2007년 모델로 연식이 오래되었
지만 조수석과 운전석이 뒤로 많이 넘어가기에 감수하기로 하였다 불편하면
집에 오더라도 늦게까지 차에서 보내보자는 마음이었다.
- 주차는 주변에 있는 공설운동장에다가 잠깐 두었다가 지인의 강변에 있는
음식점에 연락을 취한 뒤 그곳에 무료주차를 하였다.(지인찬스) 집에서 이 곳
까지의 거리는 약 20분 정도의 거리다.
- 요즘 다들 집에 있는게 답답해서 그런지 개방되어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많
다. 나처럼 차박을 하는 사람들도 여럿 보였다. 일찍가지 않으면 좋은자리는
얻기 힘들다고 사장님께 들었고, 나는 음식점이 소유한 사유지에 주차를 하
였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 강에서 민물고기들을 잡아서 조림을 해먹었다. 승용차이다 보니 취사가 힘들다 그
래서 음식점에서 조리를 부탁하는 방법을 취했다. (맛있었다고한다) 다른 사람들은
직접해먹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승용차로 차박을 하는 사람들은 취사하는데 분
명하게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 음식을 먹고나서 부턴 저녁 낚시가 시작되었다. 차는 주차장에 따로 있으니 딱히
차엔 들르지 않고 낚시 하다가 입질이 잘 안오면 중간 중간 졸기도 하고 입질오면 물
고기를 잡고 하는 식의 루틴이 계속 되었다.
-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잠을 청했다. 약 3시간 가량 잠을
잤는데 아무래도 좌석이 끝까지 넘어가질 않으니 편하게 잠은 자질 못했다. 3시간
가량 잠을 자고 아침 일찍일어나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다이어리 리서치 - 50대 남성, 금융업
research
- 네비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출발한다. (길을 찾아가는 와중에 트러블이 생긴
적은 없는지-찾아갈 때 헷갈려서 다른 길로 들어간 적도 있다. 차박지를 찾아
가면서 네비를 봐도 정확하게 어디인지 확신이 들지 않아 근처에서 관계자에
게 전화건 적도 있다.)
- 목적지에 다다르면 적절한 사이트를 물색하고 자리를 잡는다. 최대한 정차
를 했을 때 뷰가 좋고 시설이 갖추어진 곳이라면 편의 시설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으려 하는 편이다.
- 평탄화 작업은 이미 해 놓은 상태여서 위에 돗자리를 깔고 또 그 위에 요가
매트를 깔고 담요를 깔았다. 요즘은 밤에는 춥기 때문에 긴팔 긴바지를 입어
야한다. 이불은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침낭을 이용해 잤다.
-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해도 창문으로 누가 볼까 걱정이었는데 창문가리개가
있어서 빛 공해 받지 않고 잘 수 있었다.
- 만약 타프나 텐트를 쳤으면 아침에 말린 뒤 정리를 했어야겠지만 그런거 없
이 차에서만 지냈기 때문에 확실히 전에 갔었던 캠핑에 비해 덜 번거롭다. 일
어나서 매트랑 깔았던 담요만 몇번 털고 발생한 쓰레기는 모두 가지고 쓰레기
봉투에 담아 모두 가지고 왔다
> 따라 차량 튜닝에 들인 비용이 약 10만원도 안됨
> 장비를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 또한 하나의 즐거움으로 느껴짐
> 혼자가는 차박 여행도 물론 좋지만 떄로는 누군가와 함께 가고 싶다 함
카드소팅
정보접근성
차박 문화/예절
장비
동기
insight
카페는 좋은 정보는 많은데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는 것은 힘들다.
정보를 얻을 때 카페에서 주로 정보를 얻는데, 정보분류가 잘 되어있지 않아서
궁금증이 단기간에 풀리지 않는다
유명한 차박지 (검색해서 나오는) 들만 가다보니 노지에도 사람이 많아짐 + 쓰
레기가 많아짐
관광객이 작물을 뽑아간다던가 화장실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 변기가 막히는
경우가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차박을 시작함.
코로나로 인해서 차박을 가는 빈도수가 잦아졌다.
차박에 대한 장비가 없으면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시도도 안하게 됨.
자신에게 맞는 캠핑 스타일을 모르고 장비부터 구비하다 보니까 중복 구매를
하게된다.
직접 캠핑을 가서 자신이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체험하고 오는 것도 좋음
2차 리서치와 인사이트 진행 및 아이디어 도출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리서치
현장 관찰 리서치 - 잠원 한강 공원
research
리서치 배경 및 목적
배경: 실제 차박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형태일까 의문점을 가지고 진행
목적: 차박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관찰하며 이해를 높임
날짜: 2020년 9월 27일 11:00 ~ 17:00
관찰자: 잠원 한강 공원에서 피크닉을 하는 사람들
key insight
인기가 많은 스팟의 경우 대기 인원이 생기기기도 한다.
사람이 많다 보니 사용자는 주위 시선을 불편해 하기도 함
같이 오더라도 각자의 공간에서 여유를 즐긴다
현장 관찰 - 고삼 호수
research
목적: 차박러들의 지식정보와 매너 알아보기
대상: 차박을 하는 사람들
기간: 2020년 9월 27일 14:00 ~ 15:00
방법: 대면 인터뷰, 관찰
- 고삼 저수지는 고속도로에서 나오자마자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 중간중
간 공터들이 많았는데 공터에는 차가 만석이었으며 차박이나 차크닉을 하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다. 드라이브를 하며 큰 공터에 있는 차박 팀 14팀에
게 인터뷰를 짧게 요청하였으나 전부 거절하였다
- 고삼 저수지는 마을 사람들끼리 합의로 정한 10,000원의 이용료가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 다니는 길목에 쓰레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 차가 주차하지는 못하지만 잠시 정차할 수 있는 곳이면 쓰레기가 여기저기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길이 외길이라 차들이 양쪽에서 올 때 길을 비
켜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저수지 깊은 쪽은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저수지 초입과 아랫목이 가장 사람들이 많았다.
- 큰 저수지와 낚시터는 가족단위의 차박캠핑러가 많이 방문한다
- 큰 낚시터와 작은 낚시터의 이용요금이 크게 다르지 않으나 쓰레기 관리에
있어서는 큰 곳이 관리가 안되고있다
- 차박지의 쓰레기 문제로 매너를 잘 지키고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눈치를 보고있다.
리서치 목적 및 대상 발견점
research
거창 낚시터와 고삼호수 대면 인터뷰 주요 내용
Q 차박을 하고 주변을 원래상태로 돌려놓는지
A 당연하다. 원상태로 돌려놓는 것은 물론 주변의 쓰레기까지 치우려고 한다.
Q 쓰레기로 인해 불편했던 적이 있는지
A 보통 우리는 노지캠핑을 많이 하는 편인데 소위말하는 차박명소노지는 쓰레기가 많아서 눈치보여서 안간다.
Q 차박지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는지
A 주로 집 가까이있는 저수지에 많이 가는데 카페에서 회원들과 번개로 만남을 하면서 정보를 주고받는다.
Q 여기오시는 분들은 그럼 쓰레기 문제는 없는것인지?
A 해결할 수 있도록하고 관리자가 관리하니 문제가 없다. 쓰레기를 버리고 가더라도 손님이 돈을 냈으니
내가 치우면 된다. 모든 문제가 관리자가 있고 없고, 유료냐 무료냐에 따라 다른거같다.
Q 다른 큰 규모의 낚시터에서는 쓰레기 문제로 손님들과 갈등을 겪는 곳도 많다고 조사가 나왔는데
낚시터 관리자의 입장에선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A 우리 낚시터는 규모가 작다. 그래서 관리자가 손님의 쓰레기를 모두 잘 처리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옆의
규모가 큰 금강저수지, 고산저수지는 워낙 규모가 크기때문에 관리자가 있어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경력이 있는 차박캠퍼들은 쓰레기를 잘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쓰레기로 인해 피해받는건 다른 차박캠핑러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모임에서 자주 만난 사람들끼리 고급정보를 주고받음을 알 수 있다.
작은 단위의 낚시터는 관리하기가 쉬움으로 쓰레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관리자가 있어도 큰 규모의 낚시터나 저수지는 관리가
어렵다.
관리자가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은 손님이 지불한 댓가에 맞는 서비스
일 뿐이다.
insight
2차 리서치 총 인사이트 정리 - HMW
정보 분류의 모호함
- 어떻게 하면 차박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을까?
초보들의 진입장벽
- 어떻게 하면 초보자들이 차박에 대한 기초정보를 쉽게 정립할 수 있을까?
감성위주의 캠핑
- 어떻게 하면 개인이 원하는 캠핑의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아이디어, 뭐가 문제?
idea
그래서 우리 서비스의 목표가 뚜렷하고 의미 있는가?
너무 1차원적인 해결접근 방식의 문제, 단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가
지속성을 지닐까?
MZ 세대의 특징
사회참여 : 어떤 변화를 위해서라면 한줌의 힘이라도 보탬
놀이터 : 참여를 위한 놀이터를 찾음 (온+오프라인)
컨셉과 목표 설정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컨셉
컨셉과 목표
concept & goal
Green
지속 가능하게 지구를 즐기는 방법. 지구를 지키면서도 차박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지구의 문제는 앞으로 지구를 살아갈 젊은 세대가 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에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여행을 떠나는 시간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모색한다.
Trendy
캠핑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기가 이어질 차박을 이용해
젊은이들이 즐겁게 이용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젊은 사람으로서 지구에서 힘쓰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경험하도록 한다. 스스로 서브컬쳐를
만들어간다는 느낌을 선사함으로 적극적인 참여자의 자세를 이끌어낸다.
컨셉과 목표
concept & goal
낙인 이론
이 곳은 그린캠핑을 하는 장소야!
사회문화 시간에 일탈 부분에서 한번쯤 들어본 낙인 이론.
낙인 이론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이끌어낼 수 없을까?
라고 낙인을 찍어버리자.
그리고 그 장소가 공공연하게 그린캠핑을 해야 하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우리 서비스의 이름은...
so...
eco echo+
동음이의어 에코와 에코
환경을 메아리치게 하는, 환경을 널리 퍼트리는
퍼소나 및 시나리오 + 테스크 플로우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퍼소나 및 시나리오
시나리오
scenario
태스크 플로우
task flow
Goal : 그린캠핑 후기글 올리기
와이어 프레임 및 사용자 테스트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와이어 프레임
스케치
sketch
스케치
sketch
공통, 겹치는 컨셉의 스케치 위주로 선정 후, 구체화
발견점 - 스케치
key insight
인스타그램 형식의
피드에서 탈피
기능의 중요도
순차적 정리
보상 시스템 정리
지도기반으로 후기를 나열하되, 지역검색 혹은 자신의 위치 표시
본인이 지도를 움직여서 정할 수 있게 -> 후기가 잘보이는 형식을 택하는 것으로
실시간 공유에 대해서 -> 지도에서 보여질 수 있으면 좋겠음 / 스위치 온오프로
실시간으로 유저 분포도 파악
아이디 -> 아이콘에 실시간 정보가 올라와있으면 시각적으로 표시가나도록
쉐이킹, 손흔들기, 스크랩 버튼, 지도가 어떤 순서로 나타날 것인지
쉐이킹 할 때 나타나는 요소가 너무 또다른 포스트스럽지 않도록
후기를 올리는 플랫폼이 너무 밋밋함 -> 글과 그림 + 손흔들기/스크랩 버튼
다 넣을 것인지?
어플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시스템
글 작성시, 이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의 범위가 늘어나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도록
일정 갯수의 손흔들기를 받은 포스트 한정 레벨이 올라가도록
레벨 자체에서의 등위가 너무 나타나지 않는 방식으로 -> 레벨이 악용될 가능성 고려
wire frame
와이어프레임
사용성 테스트
user test
전반적인 컨셉
손 흔들기
라이브
마이페이지
중간에 경험이 많이 드러나있으면 좋겠음
세세한 후기가 드러났으면 함
스크랩 다음 어떤 동작이 나오는지 헷갈림
튜토리얼로 화살표가 떠야 알수있음 (네이버 카드뉴스처럼)
손흔들기 내가 받은건지 내가 한건지? 팔로워인가? 인지 헷갈림
내가 갔다온 캠핑장이 지도에 나타나서 하나의 루트로 보여도 괜찮을듯
캠핑 도장깨기처럼 면적이 넓어진다던지 전체로 보이면 좋겠음
손흔들기를 진짜 손을 흔드는 건지 버튼을 클릭하는건지?
셀카 전환같음
인스타라이브의 이미지와 거의 유사하게 받아들임
기본세팅은 이모티콘인데 바꿀수 있는것임?
개별글이 나왔으면 좋겠음
메인피드에서 보이는 것 처럼
블로그 글 같은 느낌, 내 여행기를 공유하거나 환경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 같음
검색기능은 없음? - 찾아봐야함 (직관적이지 못한거 같음)
사용성 테스트
user test
둘러보기 글 검색
지도
홈화면
이모티콘
스와이프를 어느 방향으로 해야할지 헷갈림 (옆, 위?)
옆으로 넘기는거에 좀 더 익숙해져 있음
전국의 캠핑지 검색같음
지도 위치 위에 캠핑장의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음
누르면 캠핑지의 정보가 떴으면 좋겠음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하면 관련 정보 알려주는 것 같음
5.8k는 사람인지, 거리인지 잘 모르겠음 (후기갯수로 인지될수 있도록!!)
캠핑장아이콘이 나무여서 숲인지 뭔지 헷갈림
플러스는 무엇인가요? 후기쓰는거랑 글쓰는 기능이랑 같은거야?
여기도 쓰고 마이페이지에도 써야하는 건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지도에 지역추천을 해주면 좋을듯 (타깃별로 달라지는)
메인페이지와의 분리를 어떻게 할지
지역검색만 되는것?
원하는 컨텐츠에 대한 검색은 안되는지?
마이페이지가 새싹 이모티콘이어서 환경에 관련된 창인가? 생각이 들었음
내페이지 같긴 하지만, 새글도 쓰고, 차를 렌트하거나 중고차를 팔거나 살 수있어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건가 생각이 듬
사용성 테스트
user test
글 작성
보상시스템
글쓰기를 연필 이모티콘으로 따로 만드는게 나을 것 같음
태그는 너무 카테고리를 잡아놔서 그 안에 풀수 있는 이야기가 한정적
글을 쓰면서 태그를 밑에다가 달고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도록
전국지도에 나오는 걸 찍고 -> 개별글로 볼 수 있도록
태그를 클린캠핑 쪽으로 속이는 사용자도 있을 것 같음 미리 정하고 후기를 쓰는 걸 시작하는 것
이모티콘 다수선택시 엑스표시 선택하면 없어지는 것? 복수선택창이 겹침. 없애도 될 것 같음
아이콘선택은 귀여운데 다음에 넘어가는 페이지와 겹침
보상시스템을 통해서 클린캠핑 어떻게 강화할건지
클린캠핑에 대한 문제의식이 두드러지지 않음.
쓰레기를 안나오게 만드는 방법, 꿀팁을 공유해도 좋을 것 같음, 이런데는 가지 마세요, 더러워지고
있는 캠핑장은 가지 맙시다 - 컨텐츠 자체를 환경중심으로
뿌듯함으로만 글을 계속 쓸거같지 않아서 사회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해야할 거같음
배민처럼 나한테도 포인트를 준다던가 아니면 파워블로거처럼 좋아요 많으면 상단에 내 글이
뜬다던지
발견점 - 사용성 테스트
key insight
환경 중점
보상 시스템의 강화
이모티콘
사용성 테스트
환경보다는 캠핑의 후기 공유가 젤 크게 느껴져서 환경에 대한 부분이 미흡
사용자가 직접 글을 올리는 거면 환경위주로 올려야할거같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냥 재밌었던 기억 위주로만 올리게 되니까 환경 컨셉이 미흡
버린걸 주워서 인증하는 방식으로 갈 것인지?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지?
낙인효과를 통해 클린캠핑을 영캠퍼들이 어떻게 자기주도적으로 유도?
자연사진을 많이 공유하도록 유도
어떤 보상이 주어지고, 이것이 정확히 어떤 이익을 주는지 확실한 스케치 필요
보상시스템이 환경과 관련이 자연스럽게 유도 해야 할것
회의 중 생략되었던 그린게이지 아이디어를 가져와 연결지어야 할 것
-> 타 사용자들이 기준을 세운다면 광고성 글로 치우치지 않을 것
와이어프레임의 완성도가 아직 높지 않아 각 이모티콘이 무엇을 뜻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
이모티콘에 대한 스케치를 구체적으로 진행해 다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여
후기를 작성하거나 검색할때 용이하도록 재구성
발표를 마치며...앞으로의 일정...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마무리
앞으로의 일정
plan
와이어프레임 수정
무드보드 및 컨셉 심화
이모티콘 사용성 테스트
프로토타입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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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mping final

  • 1. 차를 타다 마주친 지구의 이야기 Echo 김수연 조성하 하수민 홍슬기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 2. 영캠퍼, 차박 그리고 우리 지구 What is 차박? 미래로 나아가는 변화 사소한 일에서 시작한 진지한 고민 장기적인 펜데믹 현상이 바꿔놓은 여행 형태의 변화 차박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추이가 보이자 차박에서 사람들에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문화에 대한 고민
  • 3. 1차 리서치 및 인사이트 진행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리서치
  • 4. 사용자테스트 - 설문 조사 research 20세 남성, 학생 46세 남성, 자영업 41세 여성, 주부 57세 남성, 금융업 평소에 자동차 동호회를 통해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는 편입니다. 차박을 하는 사람도 많고 저 역시 차를 워낙 좋아하지만 전망 좋은 곳은 다 사유지라 범법행위가 되고, 결국 빈 공터나 주차장인데 일어났을 때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과 눈 마주침이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이 때문에 차박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무료해 아이 둘을 데리고 차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날씨나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연으로 떠날 수 있는 건 차박의 큰 매력인 듯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시기에 국내를 더 즐겨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등산을 좋아해서 차박을 자주 해왔지만 차박이 급부상하자 저도 카페에서 정보를 얻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차박을 다니고 있습니다. 카페에 좋은 정보가 많긴 하지만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는 것은 힘들어요. 차박의 인기로 노지에도 사람들이 많아지니 사람이 없는 곳을 선호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차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차박을 하며 만나는 자연은 언제봐도 새로운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다만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과 차박지를 늦게까지 찾지 못하는 불안감이 생기기도 하고 쓰레기문제가 걱정이 됩니다.
  • 5. 다이어리 리서치 - 50대 남성, 자영업 research - 낚시겸 차박캠핑을 다녀왔다 차는 SM5 2007년 모델로 연식이 오래되었 지만 조수석과 운전석이 뒤로 많이 넘어가기에 감수하기로 하였다 불편하면 집에 오더라도 늦게까지 차에서 보내보자는 마음이었다. - 주차는 주변에 있는 공설운동장에다가 잠깐 두었다가 지인의 강변에 있는 음식점에 연락을 취한 뒤 그곳에 무료주차를 하였다.(지인찬스) 집에서 이 곳 까지의 거리는 약 20분 정도의 거리다. - 요즘 다들 집에 있는게 답답해서 그런지 개방되어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많 다. 나처럼 차박을 하는 사람들도 여럿 보였다. 일찍가지 않으면 좋은자리는 얻기 힘들다고 사장님께 들었고, 나는 음식점이 소유한 사유지에 주차를 하 였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 강에서 민물고기들을 잡아서 조림을 해먹었다. 승용차이다 보니 취사가 힘들다 그 래서 음식점에서 조리를 부탁하는 방법을 취했다. (맛있었다고한다) 다른 사람들은 직접해먹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승용차로 차박을 하는 사람들은 취사하는데 분 명하게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 음식을 먹고나서 부턴 저녁 낚시가 시작되었다. 차는 주차장에 따로 있으니 딱히 차엔 들르지 않고 낚시 하다가 입질이 잘 안오면 중간 중간 졸기도 하고 입질오면 물 고기를 잡고 하는 식의 루틴이 계속 되었다. -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잠을 청했다. 약 3시간 가량 잠을 잤는데 아무래도 좌석이 끝까지 넘어가질 않으니 편하게 잠은 자질 못했다. 3시간 가량 잠을 자고 아침 일찍일어나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 6. 다이어리 리서치 - 50대 남성, 금융업 research - 네비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출발한다. (길을 찾아가는 와중에 트러블이 생긴 적은 없는지-찾아갈 때 헷갈려서 다른 길로 들어간 적도 있다. 차박지를 찾아 가면서 네비를 봐도 정확하게 어디인지 확신이 들지 않아 근처에서 관계자에 게 전화건 적도 있다.) - 목적지에 다다르면 적절한 사이트를 물색하고 자리를 잡는다. 최대한 정차 를 했을 때 뷰가 좋고 시설이 갖추어진 곳이라면 편의 시설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으려 하는 편이다. - 평탄화 작업은 이미 해 놓은 상태여서 위에 돗자리를 깔고 또 그 위에 요가 매트를 깔고 담요를 깔았다. 요즘은 밤에는 춥기 때문에 긴팔 긴바지를 입어 야한다. 이불은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침낭을 이용해 잤다. -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해도 창문으로 누가 볼까 걱정이었는데 창문가리개가 있어서 빛 공해 받지 않고 잘 수 있었다. - 만약 타프나 텐트를 쳤으면 아침에 말린 뒤 정리를 했어야겠지만 그런거 없 이 차에서만 지냈기 때문에 확실히 전에 갔었던 캠핑에 비해 덜 번거롭다. 일 어나서 매트랑 깔았던 담요만 몇번 털고 발생한 쓰레기는 모두 가지고 쓰레기 봉투에 담아 모두 가지고 왔다 > 따라 차량 튜닝에 들인 비용이 약 10만원도 안됨 > 장비를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 또한 하나의 즐거움으로 느껴짐 > 혼자가는 차박 여행도 물론 좋지만 떄로는 누군가와 함께 가고 싶다 함
  • 7. 카드소팅 정보접근성 차박 문화/예절 장비 동기 insight 카페는 좋은 정보는 많은데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는 것은 힘들다. 정보를 얻을 때 카페에서 주로 정보를 얻는데, 정보분류가 잘 되어있지 않아서 궁금증이 단기간에 풀리지 않는다 유명한 차박지 (검색해서 나오는) 들만 가다보니 노지에도 사람이 많아짐 + 쓰 레기가 많아짐 관광객이 작물을 뽑아간다던가 화장실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 변기가 막히는 경우가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차박을 시작함. 코로나로 인해서 차박을 가는 빈도수가 잦아졌다. 차박에 대한 장비가 없으면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시도도 안하게 됨. 자신에게 맞는 캠핑 스타일을 모르고 장비부터 구비하다 보니까 중복 구매를 하게된다. 직접 캠핑을 가서 자신이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체험하고 오는 것도 좋음
  • 8. 2차 리서치와 인사이트 진행 및 아이디어 도출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리서치
  • 9. 현장 관찰 리서치 - 잠원 한강 공원 research 리서치 배경 및 목적 배경: 실제 차박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형태일까 의문점을 가지고 진행 목적: 차박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관찰하며 이해를 높임 날짜: 2020년 9월 27일 11:00 ~ 17:00 관찰자: 잠원 한강 공원에서 피크닉을 하는 사람들 key insight 인기가 많은 스팟의 경우 대기 인원이 생기기기도 한다. 사람이 많다 보니 사용자는 주위 시선을 불편해 하기도 함 같이 오더라도 각자의 공간에서 여유를 즐긴다
  • 10. 현장 관찰 - 고삼 호수 research 목적: 차박러들의 지식정보와 매너 알아보기 대상: 차박을 하는 사람들 기간: 2020년 9월 27일 14:00 ~ 15:00 방법: 대면 인터뷰, 관찰 - 고삼 저수지는 고속도로에서 나오자마자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 중간중 간 공터들이 많았는데 공터에는 차가 만석이었으며 차박이나 차크닉을 하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다. 드라이브를 하며 큰 공터에 있는 차박 팀 14팀에 게 인터뷰를 짧게 요청하였으나 전부 거절하였다 - 고삼 저수지는 마을 사람들끼리 합의로 정한 10,000원의 이용료가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 다니는 길목에 쓰레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 차가 주차하지는 못하지만 잠시 정차할 수 있는 곳이면 쓰레기가 여기저기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길이 외길이라 차들이 양쪽에서 올 때 길을 비 켜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저수지 깊은 쪽은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저수지 초입과 아랫목이 가장 사람들이 많았다. - 큰 저수지와 낚시터는 가족단위의 차박캠핑러가 많이 방문한다 - 큰 낚시터와 작은 낚시터의 이용요금이 크게 다르지 않으나 쓰레기 관리에 있어서는 큰 곳이 관리가 안되고있다 - 차박지의 쓰레기 문제로 매너를 잘 지키고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눈치를 보고있다. 리서치 목적 및 대상 발견점
  • 11. research 거창 낚시터와 고삼호수 대면 인터뷰 주요 내용 Q 차박을 하고 주변을 원래상태로 돌려놓는지 A 당연하다. 원상태로 돌려놓는 것은 물론 주변의 쓰레기까지 치우려고 한다. Q 쓰레기로 인해 불편했던 적이 있는지 A 보통 우리는 노지캠핑을 많이 하는 편인데 소위말하는 차박명소노지는 쓰레기가 많아서 눈치보여서 안간다. Q 차박지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는지 A 주로 집 가까이있는 저수지에 많이 가는데 카페에서 회원들과 번개로 만남을 하면서 정보를 주고받는다. Q 여기오시는 분들은 그럼 쓰레기 문제는 없는것인지? A 해결할 수 있도록하고 관리자가 관리하니 문제가 없다. 쓰레기를 버리고 가더라도 손님이 돈을 냈으니 내가 치우면 된다. 모든 문제가 관리자가 있고 없고, 유료냐 무료냐에 따라 다른거같다. Q 다른 큰 규모의 낚시터에서는 쓰레기 문제로 손님들과 갈등을 겪는 곳도 많다고 조사가 나왔는데 낚시터 관리자의 입장에선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A 우리 낚시터는 규모가 작다. 그래서 관리자가 손님의 쓰레기를 모두 잘 처리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옆의 규모가 큰 금강저수지, 고산저수지는 워낙 규모가 크기때문에 관리자가 있어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경력이 있는 차박캠퍼들은 쓰레기를 잘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쓰레기로 인해 피해받는건 다른 차박캠핑러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모임에서 자주 만난 사람들끼리 고급정보를 주고받음을 알 수 있다. 작은 단위의 낚시터는 관리하기가 쉬움으로 쓰레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관리자가 있어도 큰 규모의 낚시터나 저수지는 관리가 어렵다. 관리자가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은 손님이 지불한 댓가에 맞는 서비스 일 뿐이다.
  • 12. insight 2차 리서치 총 인사이트 정리 - HMW 정보 분류의 모호함 - 어떻게 하면 차박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을까? 초보들의 진입장벽 - 어떻게 하면 초보자들이 차박에 대한 기초정보를 쉽게 정립할 수 있을까? 감성위주의 캠핑 - 어떻게 하면 개인이 원하는 캠핑의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 13. 아이디어, 뭐가 문제? idea 그래서 우리 서비스의 목표가 뚜렷하고 의미 있는가? 너무 1차원적인 해결접근 방식의 문제, 단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가 지속성을 지닐까? MZ 세대의 특징 사회참여 : 어떤 변화를 위해서라면 한줌의 힘이라도 보탬 놀이터 : 참여를 위한 놀이터를 찾음 (온+오프라인)
  • 15. 컨셉과 목표 concept & goal Green 지속 가능하게 지구를 즐기는 방법. 지구를 지키면서도 차박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지구의 문제는 앞으로 지구를 살아갈 젊은 세대가 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에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여행을 떠나는 시간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모색한다. Trendy 캠핑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기가 이어질 차박을 이용해 젊은이들이 즐겁게 이용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젊은 사람으로서 지구에서 힘쓰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경험하도록 한다. 스스로 서브컬쳐를 만들어간다는 느낌을 선사함으로 적극적인 참여자의 자세를 이끌어낸다.
  • 16. 컨셉과 목표 concept & goal 낙인 이론 이 곳은 그린캠핑을 하는 장소야! 사회문화 시간에 일탈 부분에서 한번쯤 들어본 낙인 이론. 낙인 이론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이끌어낼 수 없을까? 라고 낙인을 찍어버리자. 그리고 그 장소가 공공연하게 그린캠핑을 해야 하는 장소로 거듭나도록.
  • 17. 우리 서비스의 이름은... so... eco echo+ 동음이의어 에코와 에코 환경을 메아리치게 하는, 환경을 널리 퍼트리는
  • 18. 퍼소나 및 시나리오 + 테스크 플로우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퍼소나 및 시나리오
  • 19.
  • 20.
  • 22. 태스크 플로우 task flow Goal : 그린캠핑 후기글 올리기
  • 23. 와이어 프레임 및 사용자 테스트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Ⅱ 와이어 프레임
  • 25. 스케치 sketch 공통, 겹치는 컨셉의 스케치 위주로 선정 후, 구체화
  • 26. 발견점 - 스케치 key insight 인스타그램 형식의 피드에서 탈피 기능의 중요도 순차적 정리 보상 시스템 정리 지도기반으로 후기를 나열하되, 지역검색 혹은 자신의 위치 표시 본인이 지도를 움직여서 정할 수 있게 -> 후기가 잘보이는 형식을 택하는 것으로 실시간 공유에 대해서 -> 지도에서 보여질 수 있으면 좋겠음 / 스위치 온오프로 실시간으로 유저 분포도 파악 아이디 -> 아이콘에 실시간 정보가 올라와있으면 시각적으로 표시가나도록 쉐이킹, 손흔들기, 스크랩 버튼, 지도가 어떤 순서로 나타날 것인지 쉐이킹 할 때 나타나는 요소가 너무 또다른 포스트스럽지 않도록 후기를 올리는 플랫폼이 너무 밋밋함 -> 글과 그림 + 손흔들기/스크랩 버튼 다 넣을 것인지? 어플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시스템 글 작성시, 이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의 범위가 늘어나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도록 일정 갯수의 손흔들기를 받은 포스트 한정 레벨이 올라가도록 레벨 자체에서의 등위가 너무 나타나지 않는 방식으로 -> 레벨이 악용될 가능성 고려
  • 28. 사용성 테스트 user test 전반적인 컨셉 손 흔들기 라이브 마이페이지 중간에 경험이 많이 드러나있으면 좋겠음 세세한 후기가 드러났으면 함 스크랩 다음 어떤 동작이 나오는지 헷갈림 튜토리얼로 화살표가 떠야 알수있음 (네이버 카드뉴스처럼) 손흔들기 내가 받은건지 내가 한건지? 팔로워인가? 인지 헷갈림 내가 갔다온 캠핑장이 지도에 나타나서 하나의 루트로 보여도 괜찮을듯 캠핑 도장깨기처럼 면적이 넓어진다던지 전체로 보이면 좋겠음 손흔들기를 진짜 손을 흔드는 건지 버튼을 클릭하는건지? 셀카 전환같음 인스타라이브의 이미지와 거의 유사하게 받아들임 기본세팅은 이모티콘인데 바꿀수 있는것임? 개별글이 나왔으면 좋겠음 메인피드에서 보이는 것 처럼 블로그 글 같은 느낌, 내 여행기를 공유하거나 환경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 같음 검색기능은 없음? - 찾아봐야함 (직관적이지 못한거 같음)
  • 29. 사용성 테스트 user test 둘러보기 글 검색 지도 홈화면 이모티콘 스와이프를 어느 방향으로 해야할지 헷갈림 (옆, 위?) 옆으로 넘기는거에 좀 더 익숙해져 있음 전국의 캠핑지 검색같음 지도 위치 위에 캠핑장의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음 누르면 캠핑지의 정보가 떴으면 좋겠음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하면 관련 정보 알려주는 것 같음 5.8k는 사람인지, 거리인지 잘 모르겠음 (후기갯수로 인지될수 있도록!!) 캠핑장아이콘이 나무여서 숲인지 뭔지 헷갈림 플러스는 무엇인가요? 후기쓰는거랑 글쓰는 기능이랑 같은거야? 여기도 쓰고 마이페이지에도 써야하는 건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지도에 지역추천을 해주면 좋을듯 (타깃별로 달라지는) 메인페이지와의 분리를 어떻게 할지 지역검색만 되는것? 원하는 컨텐츠에 대한 검색은 안되는지? 마이페이지가 새싹 이모티콘이어서 환경에 관련된 창인가? 생각이 들었음 내페이지 같긴 하지만, 새글도 쓰고, 차를 렌트하거나 중고차를 팔거나 살 수있어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건가 생각이 듬
  • 30. 사용성 테스트 user test 글 작성 보상시스템 글쓰기를 연필 이모티콘으로 따로 만드는게 나을 것 같음 태그는 너무 카테고리를 잡아놔서 그 안에 풀수 있는 이야기가 한정적 글을 쓰면서 태그를 밑에다가 달고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도록 전국지도에 나오는 걸 찍고 -> 개별글로 볼 수 있도록 태그를 클린캠핑 쪽으로 속이는 사용자도 있을 것 같음 미리 정하고 후기를 쓰는 걸 시작하는 것 이모티콘 다수선택시 엑스표시 선택하면 없어지는 것? 복수선택창이 겹침. 없애도 될 것 같음 아이콘선택은 귀여운데 다음에 넘어가는 페이지와 겹침 보상시스템을 통해서 클린캠핑 어떻게 강화할건지 클린캠핑에 대한 문제의식이 두드러지지 않음. 쓰레기를 안나오게 만드는 방법, 꿀팁을 공유해도 좋을 것 같음, 이런데는 가지 마세요, 더러워지고 있는 캠핑장은 가지 맙시다 - 컨텐츠 자체를 환경중심으로 뿌듯함으로만 글을 계속 쓸거같지 않아서 사회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해야할 거같음 배민처럼 나한테도 포인트를 준다던가 아니면 파워블로거처럼 좋아요 많으면 상단에 내 글이 뜬다던지
  • 31. 발견점 - 사용성 테스트 key insight 환경 중점 보상 시스템의 강화 이모티콘 사용성 테스트 환경보다는 캠핑의 후기 공유가 젤 크게 느껴져서 환경에 대한 부분이 미흡 사용자가 직접 글을 올리는 거면 환경위주로 올려야할거같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냥 재밌었던 기억 위주로만 올리게 되니까 환경 컨셉이 미흡 버린걸 주워서 인증하는 방식으로 갈 것인지?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지? 낙인효과를 통해 클린캠핑을 영캠퍼들이 어떻게 자기주도적으로 유도? 자연사진을 많이 공유하도록 유도 어떤 보상이 주어지고, 이것이 정확히 어떤 이익을 주는지 확실한 스케치 필요 보상시스템이 환경과 관련이 자연스럽게 유도 해야 할것 회의 중 생략되었던 그린게이지 아이디어를 가져와 연결지어야 할 것 -> 타 사용자들이 기준을 세운다면 광고성 글로 치우치지 않을 것 와이어프레임의 완성도가 아직 높지 않아 각 이모티콘이 무엇을 뜻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 이모티콘에 대한 스케치를 구체적으로 진행해 다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여 후기를 작성하거나 검색할때 용이하도록 재구성
  • 33. 앞으로의 일정 plan 와이어프레임 수정 무드보드 및 컨셉 심화 이모티콘 사용성 테스트 프로토타입 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