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탈수와 열 관련 질병을 앓았던 운동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운동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연구하는 미국의 KSI(Kory Stringer Institute) 에서는 탈수와 열 관련 질환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1. EDUBASEBALL TIMES 2017.07.06
Show up to practice or competitions rested, fueled and hydrated.
Beating the Heat 운동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연구하는 미국의 KSI(Kory Stringer
Institute) 에서는 탈수와 열 관련 질환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Show up to practice or competitions rested, fueled and
hydrated.’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세요.
특히 포수와 선발 투수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음료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Don’t wait until you are thirsty to drink. ’
갈증을 느낄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시간이 날 때마다 수분을 섭취하고, 그늘에서 쉬세요.
‘Water and electrolyte-rich sports drinks will be key in replacing
what you are losing in your sweat that water alone can’t cover
(primarily sodium and potassium).’
전해질이 풍부한 스포츠 음료를 마셔, 땀을 통해 배출된 나트륨과 칼륨을 보충하세요.
‘If you are sick or dehydrated before arriving at practice or
competition, let your coach know your circumstances so they can
check in with you and give you more frequent hydration breaks in
the shade.’
경기 또는 연습 전에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코치(지도자)에게 알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If you start to exhibit signs of dehydration or heat illness,
let a coach know you need a break immediately’
탈수 또는 열 관련 증후가 나타나는 경우 즉시 코치(지도자)에게 알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원문 보기 https://usabaseball.education/news/details/1210
매년 탈수와 열 관련 질병을 앓았던 운동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탈수 및 열 관련 질병은 갈증, 구토, 어지러움 등을 호소하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
운동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거나, 산소 제한 마스크, 사우나 등 열에
대한 훈련을 하면 도움이 된다.
단, 사전에 카페인이 첨가 된 제품이나 스포츠 음료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카페인과 각성제는 단기간 효과는 향상시킬 수 있으나, 과도한
체온에 대한 자가 인식을 낮춰주므로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