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스테판커리

고정관념과 편견을 넘어선 성장

학부모 / 인성 및 소양 / 스포츠 심리 / 재활 트레이닝 부상예방 / 야구 기능
# 유명인의 아들
유명 농구선수의 아들로 태어난 스테판 커리는
일찍부터 아버지를 따라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 유명인의 아들
고교 시절 180cm, 72kg의 왜소한 체구
아버지의 모교이자 농구 명문인 버지니아 공대에 지원했지만
대학 측은 “농구 장학금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유명 대학들 역시 작은 키와 허약한 피지컬을 이유로 외면했습니다.

당시 데이비슨대학의 농구팀은 1969년 이후
토너먼트에서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한 최약체 팀이었습니다.
명문대 지명을 받지 못한 커리는 결국,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에 진학합니다.
데이비슨

많은 사람들은
무명의 팀을 8강으로 끌어올린 커리에게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 NCAA: 미국 대학 스포츠 연맹(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그러던 2008년, 데이비슨 농구팀은
커리의 활약으로 8강에 진출합니다.
# 성장의 발판

# 혹평과 우려
커리는 NCAA 활약으로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그의 능력에 대하여 우려를 표했습니다.2009년,
“다수의 스카우터들은 커리를 포인트가드로 보지 않는다.
부족한 운동능력에 대한 우려도 상당히 크다.”
- ESPN의 NBA 드래프트 전문가 채드포드
“수비가 거칠게 붙으면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
키가 작고 몸이 왜소해 골대 밑에서의 득점 능력이 떨어진다.
포인트 가드로서 어이 없는 실수를 할 때가 종종 있다.”
- 2009년 NBADraft.net 보고서
“운동 능력이 부족해 NBA에서 스타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2009년 블리처리포트
그는 이러한 혹평과 약점을 극복하고,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만 했습니다.

혹평과 우려, 낮은 기대감 속에 1라운드 7순위로
에 입단한 커리는
데뷔 첫해, 166개의 3점슛,
NBA Skills Challenge Champion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고질적인 발목 부상은
데뷔 후 뛰어난 활약으로 코트를 누빈 커리의 전망을 어둡게 만들었습니다.
# 고질적 부상
지속된 부상과 수술 전력에 ‘유리발목’이란 꼬리표가 따라 붙기도 했습니다.
- 2010. 08. 미국 대표팀 훈련 중 왼쪽 발목 부상
- 2010. 12.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무기한 결장
이후 동일한 부위에 지속적인 부상
- 2011. 05. 계속된 부상으로 오른쪽 발목 수술
- 2012. 01.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서 부상
- 2012. 02. 피닉스 선즈전에서 부상
- 2012. 04. 오른쪽 발목 재수술

# 드라마의 시작
실력 없는 무명 대학
이 모든 것들이 스테판 커리를
흔들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 더 높은 곳을 향하여
* 주요 업적
• 연속경기 3점슛 성공 역대 1위(157경기)
(2014년 11월 ~ 2016년 11월)
• 2015 NBA 3점슛 콘테스트 챔피언
• 2016년 NBA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73승 9패)
• 2016 NBA 스틸 1위(2.1개)
• 2016 NBA 득점 1위(30.1점)
• 2016 역대 최다 3점슛(402 개)
• 2016 NBA 역사상 유일한 만장일치 MVP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며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가장 많은 노력을 한 선수가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최고의 자리에서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커리는 말합니다.
#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오늘 하는 반복적인 행동이
미래에 당신의 위치를 결정해 줍니다.
“
”

H A N K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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