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소셜 섹터의 기관 종사자들은 전문적인 지식의 공유 및 커리어 네트워크에
대한 니즈가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의 공유
커리어 네트워크 니즈
“비영리 설립 시 필요한 절차, 법적 정 “국제 개발 분야에서, 정부, 국제기구,
보, 그 외의 정보 등이 전혀 공유되어 있 NGO를 모두 경험한 사람을 만나서
지 않아서 거의 모든 단체들이 어려움을 Career Path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다.”
겪고 있다. 큰 비영리 단체 (월드비전/굿 - 국제개발단체 종사자-
네이버스 등)와의 시스템 교류가 활성화
되어 있으면 좋겠다.” “현재의 NPO에서의 근무 이후, 사회공
- 다문화가정 NPO 종사자- 헌 팀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NPO 에서
사회공헌팀으로 간 멘토가 부재함”
“직무가 마케팅과 연관성 높아서 영리 - 한국 해비타트 직원-
쪽 마케팅 전문가들의 인사이트가 도움
이 될 것 같다. 그들을 만날 수 있으면 “저의 경력으로는 입사 이후 CSR 팀으
좋겠다.” 로 배정 받기 어려운데, CSR팀을 별도로
- 환경단체 직원- 채용하는 기업이 없어서 고민이 되요.”
- 비영리 단체 인턴-
출처: NPO 종사자 및 사회복지사 총 25명 인터뷰, ’12년 10월 실시.
8.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함께 실현해나갈 구성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
고 있음.
함께 실현할 멤버에 대한 니즈
“문래의 철공소 지역이 '14년에 재개발 때문에 철거 예정이라고 한다. 철공소지역은 커
뮤니티의 옛 정서를 갖고 있고, 사라져 가는 것이 아쉬워서 관광자원화가 되었으면 좋
겠다. 사진/영상(다큐멘터리화)등의 미디어를 통하여 이슈화되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는 사진/영상 담당자, 관광분야 전문가 등이 필요할
텐데, 이들을 만날 장이 있으면 좋겠다.”
- 국제개발단체 종사자-
“제도권 교육과 별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내에 기부문화가 일상적으로 정착되었으
면 한다. 한국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모금분야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다. 모금 전문가
등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 노인 복지기관 종사자-
“외국인근로자/이주여성 연계한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있는데, 협력 가능한 해외봉사단
체, 강사 선정 및 매칭이 어려움.”
- 외국인 근로자 센터 직원 -
출처: NPO 종사자 및 사회복지사 총 25명 인터뷰, ’12년 10월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