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을 축구단 소개자료입니다~

1. 행복한
마을 축구단
아빠와 아이, 지역과 동네가 함께하는

2. 이야기 하나.01
옛날엔 골목 어귀에 공터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공터에서 아이들이 모이고, 때가 되면 어른들이 윷놀이를 하며,
그렇게 공동체가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곳이 없습니다.
공동체를 지향하는 공간들도 모두 폐쇄적인 실내 공간일 뿐입니다.
어른들이 중심이 되어, 어른들만의 모임이 만들어질 뿐,
아이들이 함께할 공간은 없습니다.
아이들은 밖을 지향하기 마련입니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집에서..늘 공간에 갇혀있고
꿈에 지쳐있기 때문이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밖은 해방구며 동시에 숨의 공간입니다.
아이들과 숨을 섞으며 함께 땀을 흘립니다.
어둡고 비좁은 공간이 아니라, 확 트인 밝은 햇볕 아래서
당당하게 공을 차고 따뜻하게 서로를 보듬습니다.
아빠들과 아이들, 지역과 동네, 공을 차며 어울리며 함께 성장하는 우리는 마을 축구단입니다.

3. 이야기 둘.01
따사로운 햇볕이 쏟아지는 어느 날.
아이들 하나 둘 씩 운동장에 모여, 누가 먼저랄 것 없이 공을 찹니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또래의 아이들이 서로 살을 맞부닥치며 즐겁게 뛰어 놉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치원 꼬마 녀석들, 녀석들의 손목을 붙들고 온 부모님들.. 그들 역시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며 한 동네를 만끽합니다.
한 동네에 산다는 것은 이렇게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땀 흘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주하게 된 사람들은 동네 슈퍼 앞에서,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치킨 집 앞에서
서로 반갑게 인사합니다.
자연스럽게 뒷골목에 숨어 담배 피는 녀석들도 사라지고,
모두가 형 동생이 되어 왕따며 학교 폭력이며..이런 말들도 사라집니다.
마을 축구단은,
동네 어귀에서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축구단입니다.

4. 2012년에 정릉의 행복한 어린이 집 아빠들이
먼저 시작했습니다.
2013년에는 정수 초등학교 아버지 회와
안암동의 젊은 아빠들도 함께 했습니다.
지역의 청년들은 물론 아이들도 함께
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다솔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함께 땀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행복한 마을 축구단은?02

5. 행복한 마을 축구단은?02
월곡 초등학교에서 매주 일요일에 운동합니다.
캠핑도 하고 여행도 떠납니다.
우리는 마을 안에서 모두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어른들끼리도 차고
아이들끼리도 차고
어울려서도 차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축구 시합은 물론, 서울시 마
을 사업의 지원을 받아 축구
강습도 진행 합니다.

6. 행복한 마을 축구단03
사회적 가족을 만드는
공동체 축구단
동네 축구대회
-유니폼도 필요 없고
-축구화도 필요 없는
-누구나 7명씩 간단히 팀을 꾸려
참여하는 동네 축구대회 개최
-자유로운 동네 축구대회
온동네 마을 체육대회
- 마을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동네 체육대회
- 마을 커뮤니티 간의 단합과 연대
를 위한 체육대회
아빠와 아이들의 캠프
- 봄/가을 축구 캠프
- 야외 캠핑 나들이
지역과 함께하는 축구단
- 다솔 공부방,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축구 모임
- 월 2회 정기 축구 강좌 개최
함께 즐기는 마당
- 2014 월드컵 야외 응원
온동네 마을 체육대회
- 마을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동네 체육대회
- 마을 커뮤니티 간의 단합과 연대
를 위한 체육대회
아빠와 아이들의 캠프
- 봄/가을 축구 캠프
- 야외 캠핑 나들이
지역과 함께하는 축구단
- 다솔 공부방,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축구 모임
- 월 2회 정기 축구 강좌 개최
함께 즐기는 마당
- 2014 월드컵 야외 응원

7. 행복한 커뮤니티04
공동육아
행복한 우리
어린이집
행복한
정릉카페
행복한
마을
창작소
행복한
마을
축구단
정릉
아버지
모임
행복한
무지개
방과 후

8. Thank you
Contact us
회장:원성민(별명:참나무. 01033435622)
부회장:김준섭(별명:키커. 01089331268)
총무:박두병(별명:왕귤. 01028008331)
감독:신병규(별명:눈사람. 01030101386)
코치:박현성(별명:날두. 0105244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