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자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을 준다는 윤정숙 선생님의 강연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이신 윤정숙 선생님은 2009년 11월 24일 저녁, 함께하는 시민학교의 열린특강 "개념있는 시민학교"의 두번째 시간을 채워주셨습니다. http://think.action.or.kr
나눔은 자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을 준다는 윤정숙 선생님의 강연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이신 윤정숙 선생님은 2009년 11월 24일 저녁, 함께하는 시민학교의 열린특강 "개념있는 시민학교"의 두번째 시간을 채워주셨습니다. http://think.action.or.kr
강한시민사회 4차 포럼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과정에 연대와 협력의 힘이 어떻게 발휘됐는지 고정근 포럼기획위원(환경정의연구소 부소장)의 진행과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의 기조강연, 서울(청년), 전주, 아산의 3가지 사례발표를 토대로 온라인 청중들과 함께 랜선으로 '지금 다시,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나눔은 자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을 준다는 윤정숙 선생님의 강연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이신 윤정숙 선생님은 2009년 11월 24일 저녁, 함께하는 시민학교의 열린특강 "개념있는 시민학교"의 두번째 시간을 채워주셨습니다. http://think.action.or.kr
강한시민사회 4차 포럼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과정에 연대와 협력의 힘이 어떻게 발휘됐는지 고정근 포럼기획위원(환경정의연구소 부소장)의 진행과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의 기조강연, 서울(청년), 전주, 아산의 3가지 사례발표를 토대로 온라인 청중들과 함께 랜선으로 '지금 다시,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더불어숲동산교회는 한국교회의 다양한 영적 전통을 통합하고 10년 후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더불어숲동산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신학과 십자가의 영성과 성령의 능력을 갖춘 급진적 제자공동체를 통해 공교회성과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입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건간하고 작은 교회'의 꿈을 꾸는 교회2.0목회자운동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기업가정신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동그라미재단이 제작한 기업가정신 도서 입니다.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전자책 다운로드 링크
▶ 기업가정신/진로 교육 관련 자료실
http://bit.ly/1eSiRZu
Action for One Korea 겨레배움터 (아카데미)의 1차 시범강연으로 10월 3일 개천절에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시범강연입니다. 작가의 집 현장에 60 분이 넘는 참석자가 현장 강연을 듣고 구글 화상회의로 한국, 중국,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등 동포분들이 함께 들었습니다.
2010년 5월 1일 'Cornix TriPes Group'이 주최,주관하고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의 송인혁, 이유진 저자님이 협력하신 'The Book Concert : Valuable Venue'가 열렸습니다~!두번째 연사님은 '내 꿈에 국경은 없다'의 박희정 님이십니다. 강연주제는 '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바야흐로 21세기의 꼭두새벽에 지금의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써 환경문제는 많은 분야에서 인류의 성숙된 자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들은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오만한 기준으로 모든 것을 척도 하여 왔지만 이 시대에 환경문제가 던지는 큰 물음 앞에서 지난 짧은 세기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근대이론이 지닌 합리성과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달이 진정한 진보인가를 고민하게 되었고 이러한 의문은 정치, 경제, 문화, 철학 등의 각 분야에서 인류를 더욱 성숙된 방향으로 나가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 여성과 남성식의 분리와 대립에서 벗어나 평화와 화합의 지향하는 에코페미니즘이 표방하는 'Oikos' 즉 [살림]이라는 말은 여성운동의 한 단계 성숙을 알리고 있습니다. '생태주의 여성운동(에코페미니즘)'은 평화와 포용의 시작으로 새로운 세계관과 ㅡ 여성운동을 열어가기 위하여 모든 억압당하는 피지배대상 즉, 여성의 사회적인 억압, 자연의 인간에 의한 수탈, 제3세계의 제1세계에 의한 착취, 남성성의 지배적 성향의 사회에서 억압받는 또 하나의 피지배인인 남성과 전쟁에 의한 강압 등 모든 억압받는 것의 해방과 '살림'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여성들이여 모두 단결하여 세계를 구원하자'며 여성의 모성이 전체를 살리는 생명성으로 확산하기를 외치고 있습니다. 지난 1997년 5월에 진행된 생명운동 아카데미는 평화를 위한 생명운동의 향기를 전파하고 '서로를 살리는' 성숙된 여성운동과 인간해방을 위한 주제로 [생태주의와 에코페미니즘]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생태주의와 에코페미니즘]강좌에서 선생님들께서 준비하신 원고와 강의를 녹음하고 이를 풀어서 정리한 것입니다. 강의 내용과 원고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 하나를 제외시켰습니다. 강의녹취는 문장이 문어체로서 완벽성을 기하기보다는 가능한 강의장의 분위기를 살리는 선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따라서 다소 거친 표현이나 조금은 매끄럽지 못한 부분, 그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편집자의 잘못임을 밝혀둡니다. 이제서야 자료집으로 묶여져 나오게 됨은 교육원 식구들의 게으름탓입니다. 하지만 늦게나마 세상에 나오게 됨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여기에서 발전된 논의가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숲동산교회는 한국교회의 다양한 영적 전통을 통합하고 10년 후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더불어숲동산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신학과 십자가의 영성과 성령의 능력을 갖춘 급진적 제자공동체를 통해 공교회성과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입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건간하고 작은 교회'의 꿈을 꾸는 교회2.0목회자운동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기업가정신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동그라미재단이 제작한 기업가정신 도서 입니다.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전자책 다운로드 링크
▶ 기업가정신/진로 교육 관련 자료실
http://bit.ly/1eSiRZu
Action for One Korea 겨레배움터 (아카데미)의 1차 시범강연으로 10월 3일 개천절에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시범강연입니다. 작가의 집 현장에 60 분이 넘는 참석자가 현장 강연을 듣고 구글 화상회의로 한국, 중국,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등 동포분들이 함께 들었습니다.
2010년 5월 1일 'Cornix TriPes Group'이 주최,주관하고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의 송인혁, 이유진 저자님이 협력하신 'The Book Concert : Valuable Venue'가 열렸습니다~!두번째 연사님은 '내 꿈에 국경은 없다'의 박희정 님이십니다. 강연주제는 '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바야흐로 21세기의 꼭두새벽에 지금의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써 환경문제는 많은 분야에서 인류의 성숙된 자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들은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오만한 기준으로 모든 것을 척도 하여 왔지만 이 시대에 환경문제가 던지는 큰 물음 앞에서 지난 짧은 세기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근대이론이 지닌 합리성과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달이 진정한 진보인가를 고민하게 되었고 이러한 의문은 정치, 경제, 문화, 철학 등의 각 분야에서 인류를 더욱 성숙된 방향으로 나가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 여성과 남성식의 분리와 대립에서 벗어나 평화와 화합의 지향하는 에코페미니즘이 표방하는 'Oikos' 즉 [살림]이라는 말은 여성운동의 한 단계 성숙을 알리고 있습니다. '생태주의 여성운동(에코페미니즘)'은 평화와 포용의 시작으로 새로운 세계관과 ㅡ 여성운동을 열어가기 위하여 모든 억압당하는 피지배대상 즉, 여성의 사회적인 억압, 자연의 인간에 의한 수탈, 제3세계의 제1세계에 의한 착취, 남성성의 지배적 성향의 사회에서 억압받는 또 하나의 피지배인인 남성과 전쟁에 의한 강압 등 모든 억압받는 것의 해방과 '살림'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여성들이여 모두 단결하여 세계를 구원하자'며 여성의 모성이 전체를 살리는 생명성으로 확산하기를 외치고 있습니다. 지난 1997년 5월에 진행된 생명운동 아카데미는 평화를 위한 생명운동의 향기를 전파하고 '서로를 살리는' 성숙된 여성운동과 인간해방을 위한 주제로 [생태주의와 에코페미니즘]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생태주의와 에코페미니즘]강좌에서 선생님들께서 준비하신 원고와 강의를 녹음하고 이를 풀어서 정리한 것입니다. 강의 내용과 원고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 하나를 제외시켰습니다. 강의녹취는 문장이 문어체로서 완벽성을 기하기보다는 가능한 강의장의 분위기를 살리는 선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따라서 다소 거친 표현이나 조금은 매끄럽지 못한 부분, 그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편집자의 잘못임을 밝혀둡니다. 이제서야 자료집으로 묶여져 나오게 됨은 교육원 식구들의 게으름탓입니다. 하지만 늦게나마 세상에 나오게 됨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여기에서 발전된 논의가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