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그 역사와 사회적 파장은 어떤 것인지 등 더 깊고 폭넓은 사유로 이끄는 것이 인문학인 셈이다.
15.
16.
17. 저자는 대학을 비롯한 많은 학교들이 인문학 교육과정을 직업훈련으로 대체하고 있는 현실과 관련해 “성찰적 사고의 윤리적이고도 지적인 힘을 망각한 국가가 앞으로 얼마나 더 번성”할 수 있을지 두고 보자고 경고한다
18. 1995년 10월 미국 뉴욕의 로베르토클레멘트 가족보호센터에선 ‘아주 특별한 수업’이 진행됐다. ‘클레멘트 코스’로 이름 붙여진 이 수업에선 철학·문학·예술·역사·논리학 등 정규 대학 수준의 인문학을 가르쳤다.
19. ‘클레멘트 코스’의 목표는 바로 이들이 인문학을 통해 성찰적 사고 능력을 기르고, 가난으로 인한 고립에서 벗어나 시민으로서의 ‘정치적 삶’을 살게 하는 것이었다. 과연 이 실험은 성공했을까.수강생 31명 중 17명이 끝까지 참여했고, 모두가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직에 성공했다. 사실 이런 ‘성적표’는 부차적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이렇게 시작된 클레멘트 코스는 현재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호주, 한국 등 6개국 5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153. 폐계가 되어 쫓겨나면서- 드디어 닭장을 벗어나다 이제 절대로 알을 낳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잎싹이 알을 낳지 못한 지 이레 째 되던 날, 주인 부부는 잎싹이 폐계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잎싹을 닭장 속에서 꺼낸다.
154. 잎싹이마당으로 나왔지만 소외되고 왕따되다!! 잎싹은 양계장 쇠창살에서 벗어날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양계장 밖에서 만난 오리들, 수탉과 암탉,개와 천둥오리 그리고 살아있는 동물을 사냥하는 족재비를 만나면서 세상은 그리 쉬운 곳도 아니며 평화로운 곳, 안락한 곳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155. 폐계잎싹이천둥오리의 알을 품어 생명과 부활을 품다!! 다문화 공생 마당의 식구들 틈에 낄 수 없어 외톨이로 겉도는 천둥오리를 의지하며 살아 가는 잎싹은 천둥오리와 집오리 사이에 태어난 알 하나를 품으면서 오랜 소망을 이루게 된다.
156. 생명을 품어 부활을 준비하다! 천둥오리와 집오리 사이에 태어난 알 하나를 품으면서 오랜 소망을 이루게 된다. 잎싹은 자신이 품어서 키운 알이 오리 새끼인 것을 알게 되지만 부끄러워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행복한 마음으로 보살피고 키워낸다.
157. 천둥오리의 새끼를 키우며왕따의 십자가를 지다!! 잎싹이 품어서 낳은 천둥오리의 새끼 역시 집오리도 닭도 아닌 마당의 식구들에게는 영원한 이방인일수 밖에 없다. 이방인인 잎싹과 그를 따르는 천둥오리 새끼는 그렇게 둘이 서로 의지하며 냉혹한 사냥꾼 족재비를 피해서 하루하루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간다.
158. 자기 희생과 자기 비움 :초록머리를 자기의 무리로 떠나 보내고 잎싹은 오랫 동안 천둥오리의 새끼를 사랑하고 정성껏 돌보고 키웠으며 천둥오리의 무리가 저수지로 날아오는 그해 겨울에 자랑스럽게 그 무리속으로 돌려 보낸다.
159. 자신은 쪽재비에게 먹히며 진정한 희생과 부활을 준비한다. 잎싹은 알을 품어 보지 않으면 부모의 마음을 모르고 겪어보지 않으면 절실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자신을 항상 죽음의 공포로 떨게 만든 그 족제비의 핏덩이 같은 새끼들에게 조차 연민을 가지게 되고 족재비 어미를 이해하고 동정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기꺼이 족재비의 먹이로 내어 놓는다.
160. 잎싹 부활의 용기로 다시 살다 세상의 수많은 먹이 사슬위에서 적자 생존과 종족 보존의 본능조차 뛰어넘는 이해와 애정이 잎싹의 꿈속에서 자라났던 것이다.꿈이 있기에 위험속에서도 용기있게 맞설수 있는 것이다.
161. . 새로운 탄생 : 부활의 의미 "닭은 날개를 포기해 버렸어. 어째서 볏을 가진 족속이라는 것만 기억했을까?" 그 죽음의 순간에 새였던 닭의 전설 속으로 날아간다. 편안한 잠자리와 음식, 그 모든것을 거부하고 거친 세상에 맞서 자신의 꿈을 일궈 가는 잎싹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십자가와 부활의 꿈과 용기가 있는가 되짚어 생각해 본다.
162. 함께 토론해 봅시다-2!! 1. 자유의 여정 : 닭장안 ! 마당 ! 갈대밭(들판)/ 저수지/ 하늘 2. 고난과 부활의 상징 자유 / 소외와 왕따/ 적자생존 / 떠나 보냄/ 희생 / 부활 3. 새로운 탄생 : 부활의 의미 (알을 낳고 싶은 꿈/하늘을 날고 싶은 꿈)
163. 책읽기와 인문학적 상상력 약대동 30대 부부 중 남편이 자신을 양계장에서 마당 나온 닭으로 비유 자유는 얻었으나 마당도 만만치 않다는 고백이 있었습니다 부인 : 어르신 한글 교실 자원봉사/ 푸른 부천 21 환경 코디네이터 참여/ 남편은 노동 복지 회관 사회적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마당으로 거친 들판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164. 책읽기를 삶 읽기, 마을 읽기, 도시 읽기로 연결해주는 도서관 1.새로운 세상이 오려면 먼져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해야 한다, 2. 새로운 책읽기, 새로운 글쓰기가 탄생해야 한다. 3. 자신의 삶 읽기에서 마을 읽기와 도시 읽기로 문화적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172. 빌게이츠 대 해리포터 그러나 이제는 정보의 시대를 지나 이야기 가 주역으로 떠올랐다. 빌 게이츠 같은 정보 보다 ‘해리포터’의 저자 조앤 롤링으로 대변되는 이야기 꾼이 진정한 21세기형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것이다.빌케이츠보다 매출이 더 맣은 해리포터저자 조앤롤링
180. 3. 30·40대부터는 실직을 걱정하며 말 그대로 생존하기 위한 전장 한가운데 있는 듯 하다.
181.
182. ‘나’는 지금 무엇이 되어가고 있나 입시에 온전히 빼앗긴 청소년기는 또 어떤가. 아이들은 자기결정권을 박탈당한 채 공부하고, 공부하고, 공부한다. 그렇게 20대를 맞으면 높은 취업시장의 진입장벽으로 인해 박탈된 청춘 앞에 좌절하고 겨우 위기를 넘겨 30대가 되고 나면 삶은 바빠지고 일상은 덧없어진다. 힘겹게 도달한 나이 서른, 사람들은 고민에 빠지고 만다. 연애도 어렵고 혼자 살기는 더욱 어렵고, 결혼을 해도 삶은 여전히 만만치 않다. ‘나’는 지금 무엇이 되어가고 있나 불혹을 말하던 이전의 중년과 달리 이제 한국의 40대에게 허락된 것은 명퇴 아니면 재취업 혹은 창업이다. 인생의 이모작을 준비하라는 말이 쏟아지고, 그 바람에 휩쓸리다 보면 어느새 이마엔 주름이 가득하다. 허리 휘어지게 연금을 부어도 정작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외로운 노년, 어른을 모시고 아이를 돌보던 공동체 문화가 사라진 지금의 한국에서 노년의 자살은 사회현상이다.
195. 우리가 모든 망상을 버리고 집착을 버리고 그리고 끊임없이 건강한 관계망과 접속과 동선을 확보해 나갈 때 이 내공이 싸일때 첫눈에 반하는 시절 인연의 시간과 공간이 불연듯찿아오게 됩니다, 내공이 수련된 사람은 이 인연의 때를 놓치지 말고 이 인연의 때를 잡습니다!!!
196. 그리하여 고미숙 연애론의 더욱 중요한 장면은 그런 사랑이라는 것들이 단순하게 둘 만의 관계가 아니라, 주위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세계를 바라보는 가치관을 바꾸고 자신의 몸의 행태를 바꿈으로서 세상을 바꾸는 데 있습니다,
197.
198. “지금 젊은이들은 ‘연애는 소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죠. 주말에 데이트를 한다면 영화 보고 차 마시고 드라이브하는 ‘데이트 코스’를 도는 혹은 “쇼핑몰과 백화점 가는 소비적인 연애에 너무 익숙해 있다고 합니다,
199. 남에게 보여주는 연애가 아닌 몸으로 하는 연애를 위해서 혹은 일상의 활발한 기운을 서로 선물하고, 이것이 기본기라면 그 위에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필수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200.
201. 2.연애의 성패는 욕망의 새로운 배치에 있다 (나는 매일 새로운 욕망의 배치로 거듭나고 있는가?)
248. 이주민이 단지 이동을 통해서만 자신을 표현한다면, 유목민은 자신이 가는 곳마다 새로운 삶을 창안하는 존재이다. - p.232
249.
250. 그러나 한국의 경우에는 다르다. 40대 초중반에 최저점으로 내려온 행복의 곡선이 생애 막판까지 거의 그대로 유지한다고 한다. 이는 사회적 성취 이외에 대안적인 행복의 원천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행복경제학 조승헌 박사)
251.
252. 어떤 아버지는 초등학생 아들이 낮에 아빠의 얼굴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해 충격을 받기도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아버지는 어느 새 손님이 되어 있고, 애완견보다도 대접 받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하기도 한다. 무기력함, 쓸쓸함, 초라함, 소외, 냉담... 언제부터인가 아버지들을 묘사하는 수사(修辭)는 그런 음울한 단어들로 채색되었다.
253.
254.
255.
256. 지금 노인들의 삶이 구차스러운 지경에 떨어진 것은 단순히 물질적 궁핍 때문만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자아를 지탱해 주는 문화를 상실한 탓이다. 문화는 긴 세월 속에서 서서히 변화하고 축적된다. 문화적인 창의력과 수용능력은 꾸준한 학습과 연마를 필요로 한다. 지금의 노인들은 그러한 시간과 잉여를 허락받지 못한 채 황혼을 맞이했다.
257.
258. 평생학습 분야에서도 개척의 여지가 매우 많다. 지난 몇 년 사이에 평생학습 정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지차체 차원에서도 중요한 도시의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259.
260. 내려갈 때 / 보았네 / 올라갈 때 / 보지 못한 / 그 꽃”"- 고은 시인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등산은 하산에서 완성된다. 집에 도착해 등산화 끈을 풀어야 등산은 끝난다. 산정에 올랐다가 내려오지 못하면, 그것은 등산이 아니다. 조난이다. 산을 오를 때는 꽃이 보이지 않는다. 정상이 꽃이기 때문이다. 정상에 오르려는 내 의지, 내 체력이 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정상에 도달하는 순간, 그 꽃은 져 버린다.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오르막길만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와 젊은이만 있다. 올라야 할 정상만 있다. 마흔 줄에만 들어서도 곳곳에서 찬밥 신세다. 내리막길에는 안내판도 없다. 진짜 꽃은 홀로 내려오는 하산 길에 피어 있다. 그런데 난감하다. 내리막길에서 발견한 이 꽃, 이 꽃을 누구에게 바치랴." - 이문재, <꽃이 져도 너를 잊은 적 없다> (283-284)"
327. 녹색 환경 코디네이터란? 마을 환경교육과 환경운동이 살려면 우선 마을의 생태계가 살아야 한다. 자연생태계도 중요하지만 마을과 사람의 공동체의 생태계가 살아나야 한다. 우리 가운데 녹색마음과 녹색가정 녹색마을의 꿈이 살아나고, 이를 구체화 할수 있는 자연과 사람을 낳고 기르는 돌봄의 생태 공동체가 살아나야한다.
328. 코디네이터 한 사람 한사람이 바로 녹색 생태계 우리 사람들 한 사람 한사람이 바로 마을의 생태계가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녹색 생태계로 다가가야 한다. 새로운 마을 생태계를 만들기위해우리 마을 공동체의 한 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마을 공동체의 한그루의 나무와 풀과 숲과 나무와 물과 강을 이루어 주는녹색 생태계가 되어야 합니다.
329. 꿈터 개소식와 녹색 장터의 의미=새로운 시장의 탄생!!= 우리 새롬은 2009 신년을 열며 꿈터 개소식과 녹색 장터를 열려고 합니다. 새롬 가정지원센타 산하에 있는 꿈터는 대체로 3가지 기능 결합된 "지역 복합 문화 선교의 장(센터)"으로 열릴것 같습니다. 첫째는 어르신 선교의 장이고 , 두번째는 마을의 인문학 카페의 장이고, 세번째는 환경과 생명과 생태를 머금은 녹색의 장입니다.
330. 마을과 도시의 여러 문화생태계와 더불어 녹색 돌봄자치의 더불어 숲을 이루자!=이야기 공동체와 문화 학습 생태계와 마을 만들기 = =
331.
332.
333. 현재 이 마을에는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4곳, 방과 후 어린이집2곳, 생활협동조합, 마을학교 우리마을꿈터, 마포연대, 대안학교 성미산학교, 성미산차병원협동조합(자동차정비소), 동네부엌(반찬가게), 소출력공동체라디오(마포FM), 마포청년회, 장애인자립자활센터, 마포장애인학부모회 등이 마을만들기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334.
335.
336. 7강 길을 내는자: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 시대에로의 여행 (디지탈노마드 시대의 사회 네트웍)
375. 최병성 목사는 영향력 있는 시민 운동을 위해 블로그를 사용한다. 최 목사가 쓴 기사를 보는 사람은 평균 10만 명이 넘는다.
376.
377. 이런 개방형 집단의 힘은 결국 개개인의 힘에서 나오게 되며, 각 개인이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혁신을 많이 일으키는 집단이 훨씬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입니다.소셜 웹 중심의 혁신이 수십 년간의 정보화 사회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기존의 회사들도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회사 조직원들이 그들의 창의력과 혁신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열린 집단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378.
379. 당시 스무 살이었던 그는 기술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그는 “컴퓨터와 기술이 세상을 바꾸지는 못한다”라고 잘라 말했다.
380. 그러면 무엇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대담한 상상력이다. 스티브잡스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대담한 상상력을 가지라고 주문한다.
441. 이런 개방형 집단의 힘은 결국 개개인의 힘에서 나오게 되며, 각 개인이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혁신을 많이 일으키는 집단이 훨씬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입니다.소셜 웹 중심의 혁신이 수십 년간의 정보화 사회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기존의 회사들도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회사 조직원들이 그들의 창의력과 혁신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열린 집단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442.
443. 최병성 목사는 영향력 있는 시민 운동을 위해 블로그를 사용한다. 최 목사가 쓴 기사를 보는 사람은 평균 10만 명이 넘는다.
463. 아이들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방과후숙제 자기주도적학습 방학학교 급식제도 다문화공생 -외국인아동과 함께 계절체험학교 청소년 및 가족문화활동 동네아동문화활동 열린숙제방 새롬아동센터 가정지원프로그램 연구네트워크 지역대학과 연결-학술연구 NGO기능 지역자원네트웍 -케어프로그램(부업/실업지원/위탁부모연결) -상담 및 치료교실(장애아통합/가족자조모임) -세대간통합교실(조부모지원) 아동이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
464. 마을이 꿈이다,마을을 디자인하자!교회가 붓이고 마을이 캔버스 마을의 공간을 상상하고 디자인 하자!! 골목길 녹색가게, 녹색 장터 길거리밴드 (풍물패) 골목벽화 .골목축제. 마을 놀이터 생태공원 공원 도서관 학교. 마을 전시회 공원 음악회 (도서관이 붓이고, 마을이 캔버스)
484. 이제는 한글 선생님들 음식을 하고 배달을 하는 자원봉사자들 어르신들이 한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어르신들을 돕고 어르신 스스로의 자립을 지원하는
485.
486. 때마침 새롬지역아동센터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는 시점과 맞물려서 새롬가정지원센터가 이 곳으로 오게 되었고 어르신사랑방을 필두로 여러 가지를 꿈꿀수 있는 복합적 문화공간으로 꿈터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이곳으로 이사온뒤 밥상공동체인 노인참여나눔터 와 인문학카페가 진행되고 있고 아가랑 엄마랑 프로그램도 열리고 있습니다.
487.
488. 지역사회의 다정한 사랑방, 녹색희망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곳, 건강한 토론과 학습이 이루어지고 만남과 나눔이 어우러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