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제품 시핑(Shipping)하기

모두 함께 제품 시핑(Shipping)하기
풀스택 프로그래머
강효준

Spoqa Creator Conference 2019
모두 같이 제품 시핑하기
"같이"와 "시핑"을 얘기해보아요.
kanghyojun.org / github@kanghyojun

- 올해 초부터 제품 만드는 모토로 밀고 있었음.
-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들기 위함.
- 각 부서가 전부 참여할 수 있는 프로세스 소개

- 제품을 만들어 고객이 사용하게 만드는 것.
- "Deliver"라는 용어랑 비슷해요.
- 종종 배포와 나누어 부름.

같이 안 만들면?
구성원들이 같이 제품을 만들지 않으면 있을법한 문제들을
얘기해봅니다.

같이 안 만들면? (전제)
- 스포카는 2012년에 창업해서 서비스가 많음.
- 매장 10,000개, 적립 고객 누적 20,000,000명
- 업데이트도 수시로 합니다. ( Continuous Integration )

같이 안 만들면? (현상)
- CS로 들어오는 고객(매장)의 요구 사항들.
- 업데이트 피드백/버그 등이 매주 생김
- 팀간 이해 관계에 따른 요구 사항들.

같이 안 만들면? (결과)
- 제품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는 인터럽트 비용이 커짐
-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도 만족도가 높지 못함
- 프랑켄슈타인을 만들고 있을 수도 있음.

같이 만들기
제품을 같이 만들자고 얘기하면서 말했던 것

같이 만들기 - 크리에이터
- 크리에이터는 모두가 일정 부분 운영/기능 개발에 참여
- 운영을 고려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지 않도록
- 운영에 매몰되어 제품의 가치를 만드는 일을 잊지않도록

같이 만들기 - 사업본부
- 매장/적립 고객들의 니즈를 좀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
- 세상을 바꾸는 문제 해결에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애자일 코칭 이야기
2016년 애자일 코칭을 받으면서 들었던 이야기
이를 통해 프로세스를 만들었어요.

- 2016년에 우연히 애자일 코치분을 만날 기회가 생겼음.
- 질문 리스팅 / 투표 / 난이도 선정 프로세스
- 우리 팀은 투표만 할 수있고 코치님은 난이도 선정만

마켓플레이스
시장에서 논의하는 형태를 투표와 우선 순위 선정과
섞어보다.

마켓플레이스
- 이슈 난이도: 크리에이터, 이슈 중요도: 사업 본부
- 사업 본부와 크리에이터들의 대화/협상 유도
- 이슈 우선 순위 결정

마켓플레이스

마켓플레이스
TODO 사진 찾아와서 붙이기

마켓플레이스
- 사업 본부에서 이슈 취합 제시함.
- 운영시간 20%를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풀어보자.
- 마켓 플레이스 운영에 자신 있었음.

마켓플레이스 2019
2019년에 진행해오고 있는 방식

마켓플레이스 2019 early
- 이슈 모아오기 / 어필
- 투표 진행 / 진행 시간 측정
- 진행 시간당 가장 중요도 높은 순으로 진행

- 이슈 어필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함.
- 이슈 진행 시간 측정이 먼저 되어야함.
- 진행 시간이 너무 큰 이슈는 절대 선택되지 못해요.

마켓플레이스 2019 late
- 이슈 선택 / 진행 시간 측정은 미리 미리
- 이슈의 중요도를 우선으로 선정
- 선택되지 못한 이슈 중에 올려야하는 이슈 논의

마켓플레이스 2019 late

FAQ
진행하면서 많이 들어본 질문들

FAQ
- 급한 이슈
- 장애
- 가용 시간

FAQ
- 급한 이슈
- 장애
- 가용 시간
- 우선 순위 합의가 가장 중요. 아래 있는 이슈 내리기
- 스포카의 경우, 장애 수리단이 있음.
- 미리 빼고 20% 산정.

FAQ
- 운영 이슈가 빨리 끝남
- 운영 이슈가 딜레이 됨

FAQ
- 운영 이슈가 빨리 끝남
- 운영 이슈가 딜레이 됨
- 기능 개발 이슈를 더 진행합니다.
- 데일리 때 항상 리포터에게 진행 상황 공유. 
(이렇게 되다보니 현재 달성률 90%)

이런 상황이라면 추천

이런 상황이라면 추천
- 뭔가 버그 이슈가 많게 느껴져요.
- 이 팀에서는 저거 저 팀에서는 저거..
- 이해 관계에 따라서 너무 다른 목표를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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